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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또 흐지부지될라’…금감원, 두 달간 사모펀드 운용사 검사 0건

    [단독] ‘또 흐지부지될라’…금감원, 두 달간 사모펀드 운용사 검사 0건

    2023년까지 검사 대상 233곳 1년 4개월 동안 37곳만 검사굼뜬 검사에도 인력 확충 없어사모펀드 9014개 문제 없댔지만검사한 운용사 3분의 1 ‘위법’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에 대한 조사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을 막기 위해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 233개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검사를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지난 9월 37곳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발표 후 두 달이 넘었지만 그동안 단 한 곳의 운용사도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국내 사모펀드 9014개에 대한 자율 점검 결과 중대한 위법 사례는 1건도 없었다는 발표로 ‘보여주기식 조사’라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운용사 조사도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서울신문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2일 기준 금감원 전문 사모운용사 전담검사단이 현장 검사를 완료한 운용사는 모두 37곳으로 집계됐다. 두 달 전인 지난 9월 사모펀드 점검 등 진행상황 발표에서도 검사단이 검사를 마친 운용사는 37곳이었다. 그간 추가로 현장 검사를 마친 곳이 한 곳도 없다는 얘기다. 금감원의 사모펀드 전수 조사가 부실하다는 지적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당시 “금융회사 364곳을 활용해 1차적으로 위급한 펀드에 대해 파일럿 조사를 한 것”이라며 “이후 2차적으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여기에 운용사에 대한 현장 검사도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겠다며 추진한 사모펀드 조사가 용두사미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8월 출범한 검사단은 2023년까지 233개 운용사에 대한 현장 검사를 마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달에 2곳 정도 진행하는 지금의 검사 속도로는 예정된 2023년 말이 돼도 전체 조사 대상의 40%에 대해서만 검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검사단 인력은 출범 당시 30명에서 변함이 없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검사 인력이 밀집된 장소에 들어가는 걸 자제할 수밖에 없어 원활한 검사 진행을 하지 못했다”며 “위험성이 큰 운용사부터 조사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는 검사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큰 위법행위가 없었다고 밝힌 사모펀드 자율 점검과는 달리 운용사 37곳에 대한 조사에서는 검사 대상의 3분의 1에 달하는 12곳이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전담검사반은 위법행위 중 3건은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9건에 대해서는 모두 7억 9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속보] 정부 “음식점서 ‘춤추기’ 안돼”…호스트바에도 방역패스

    [속보] 정부 “음식점서 ‘춤추기’ 안돼”…호스트바에도 방역패스

    정부는 마치 클럽처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음식점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일반음식점에서는 ‘춤추기’ 행위가 금지돼 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는데도 유흥시설과 유사하게 운영되는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적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런 음식점에 대해 현장 점검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해 운영중단이나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조처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호스트바도 유흥접객원을 두고 있는 만큼 방역 관리상 유흥시설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호스트바도 다른 유흥시설처럼 방역패스가 적용돼 접종완료자만 출입할 수 있고 밤 12시 이후에는 영업할 수 없다.
  • “마라탕에 씹던 껌이 들어있어요”…배달음식 이물질 법적 책임은? [이슈픽]

    “마라탕에 씹던 껌이 들어있어요”…배달음식 이물질 법적 책임은? [이슈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으로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급증한 만큼 음식 내 이물질 신고 건수도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배달앱 주요 3사 등록 음식업체’ 자료에 따르면 ‘배달앱 업체 이물통보 제도’를 통한 신고 건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2874건이다. 시기별로 보면 2019년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가 810건, 작년 전체 기간에 1557건, 올해 1∼6월 2874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소비가 늘어 위생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다는 사연이 줄을 잇는다. 지난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이용자 A씨는 “마라탕 먹다가 씹던 껌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지방의 한 프랜차이즈 마라탕 가게에서 포장해온 음식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껌으로 추정되는 연회색 빛 이물질이 담겨 있다.그는 곧바로 해당 가게에 연락해 이물질 사진을 보냈지만, 업주의 황당한 변명이 이어졌다. 업주는 마라탕 재료 중 하나인 “치즈떡이 아니냐”고 물었고 A씨는 “아니다. 저도 처음에 치즈떡인 줄 알았는데 껌이다. 뭔지 모르고 씹었는데 색감이 이상해서 봤더니 껌이었다”고 설명했다. 업주는 “치즈떡은 원래 냉동되어있는 상태라 혹시나 잘 안 익혀서 그런가 싶다. 그런데 껌은 아닌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업주와의 대화내용을 캡처해 공개한 A씨는 “이게 어딜 봐서 치즈떡이냐. 나 치즈떡 고인물(오랜기간 먹은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A씨는 업주와 대화를 한 뒤 음식값 전액을 환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달음식 이물질 사고, 법적 책임은? 올 상반기 ‘배달앱 업체 이물통보 제도’를 통해 접수된 신고 내역에 나온 이물질을 종류별로 보면 머리카락(1648건), 벌레(1147건), 금속(515건), 비닐(335건), 플라스틱(258건), 곰팡이(94건) 순이다. 유리, 실, 털, 휴지, 나뭇조각 등의 기타 이물은 총 1244건이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업체는 영업 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받는다. 식품위생법은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채취·제조·가공·사용·조리·저장·소분·운반 또는 진열을 할 때에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왔을 때도 위 조항을 적용해 책임을 묻게 되는데 해당 조항을 위반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시정조치의 대상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식품 내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기업은 해당 제품을 교환, 환불해줘야 하고 소비자가 식품 속 이물질로 인해 상해를 입는 등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이에 따른 치료비 등을 배상해야 한다.
  • 사용자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해야

    사용자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해야

    오는 19일부터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할때 구체적인 항목과 계산방법, 공제 내역 등을 적은 임금명세서를 함께 줘야 한다. 일부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임금명세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임금 총액만 알려주는 경우가 있어 임금 체불시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임금 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하는 근로기준법 시행령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11월 19일 이후 임금지급분부터 적용된다. 사용자가 이를 위반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개정 근로기준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불할때 반드시 명세서를 줘야 하고, 명세서에는 근로자의 성명과 생년월일, 사원번호, 임금지급일과 임금 총액을 기재해야 한다. 또 기본급과 수당, 상여금, 성과금 등 임금의 구성항목별 금액과 함께 출근 일수와 근로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임금의 계산 방법, 공제 내역 등을 명세서에 적도록 했다. 고용부는 현장에서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누리집을 통해 임금명세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기재사항을 모두 적은 문서라면 반드시 특별한 서식을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서면이나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명세서를 작성해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임신중인 근로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됐다. 19일부터 임신한 근로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에서는 구체적인 신청 절차 등을 규정했다. 이에 따르면 휴직 개시 예정일 30일 전까지 출산 예정일을 적어 신청하되, 유산이나 사산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7일 전까지 신청하도록 했다.
  • 부스터샷 간격 3~4개월로 단축 추진… 위중증 급증에 ‘고육책’

    부스터샷 간격 3~4개월로 단축 추진… 위중증 급증에 ‘고육책’

    신규 확진자 37%가 60세 이상 고령층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80% 육박8~9월 접종자 이르면 연내 부스터샷‘방역수칙 위반’ 金총리 과태료 납부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간격이 기본접종 완료 후 3~4개월로 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50대를 포함한 전체 대상자의 추가접종 간격이 지금보다 좁혀지면 위중증 환자를 줄여 의료체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돌파감염이 많은 백신을 맞았다면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전체 대상자가) 추가접종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접종간격을 현재 6개월에서 3~4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델타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 지속기간이 줄어 4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2006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735명으로 36.6%다. 지난달 15일만 해도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이 20.1%였는데, 한 달 새 16.5% 포인트나 올랐다. 올해 상반기에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 효과가 약화하면서 이에 따른 돌파감염이 확산하고 있다.접종간격을 3~4개월로 당기면 8~9월에 접종을 완료한 50대도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만큼 돌파감염과 위중증 위험이 줄어든다. 정부는 추가접종을 당기고 병상 운영을 효율화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어떻게든 연착륙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 5일에 이어 12일 추가로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는데도 병상확보가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발동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서울은 중환자 병상 345개 중 271개(78.6%)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이 80%에 육박했다. 인천은 79개 중 62개(78.5%), 경기는 263개 중 192개(73.0%) 병상이 찼다. 최근 1주(7~13일)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9.5%로, 전주(10월 31일~11월 6일)보다 10.2% 포인트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71명, 지난주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447명으로 직전 주 365명보다 22.5% 많다. 방역 당국은 오는 18일 위험도 평가 기준을 포함한 단계적 일상회복 관리지표와 함께 추가접종 간격 단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상계획 발동 기준에 대한 정부의 발표나 설명은 다음주쯤에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비상계획 발동 기준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를 예시로 들었지만, 수도권은 75%가 넘었어도 전국적으로 보면 50~60%다. 중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보낼 수도 있다”면서 “특정 지표만 가지고 바로 비상계획을 발동할 순 없다”고 부연했다. 방역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중환자를 준중환자실로 내려보내고 수도권 환자를 비수도권으로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병상 운영을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환자병상관리반장은 “특히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된 회복기 환자를 중등증 병상으로 옮겨 중환자 병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가급적 경기도 중환자 중 이송 가능한 환자는 충청권 이남으로 보내 병상 여력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수본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11명이 식사모임을 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 ‘방역패스’ 헬스장 등 오늘부터 위반시 과태료 낸다

    ‘방역패스’ 헬스장 등 오늘부터 위반시 과태료 낸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과 같은 다른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시설과 달리 이용권 환불 및 연장 등의 문제로 일주일 더 연장됐던 실내체육시설의 계도기간이 15일 0시를 기준으로 종료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오늘 0시부터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모두 종료돼 위반 시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고 발표했다. 실내체육시설을 마지막으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모든 시설의 계도기간이 끝났다. 다른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계도기간이 이미 종료됐다. 앞으로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마·경륜·카지노,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노인·장애인 이용시설 등에 출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접종완료 증명서나 유전자 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의학적 이유 등으로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자는 격리해제 확인서나 예외 확인서가 필요하다.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경마·경륜·카지노, 실내체육시설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에 따라 수기 출입명부가 아닌 전자출입명부로 출입자 관리를 하고 있어 COOV(쿠브) 앱이나 카카오·네이버 등의 전자증명서의 QR 코드를 통해 출입하면 된다. QR코드 확인이 어려운 종이 증명서를 지참한 경우에는 출입 전 신분증과 증명서를 대조해 확인해야 한다.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도 방역패스를 위한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도 격리 면제서와 해외 접종완료 증명서가 있으면 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일상회복 단계에서 고위험 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과 전파 방지를 위해서 방역패스는 필요한 조치”라며 “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분들은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PCR 음성 확인을 받거나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 ‘방역 수장’ 김부겸, 11명 사적모임 ‘방역수칙 위반’…과태료 납부

    ‘방역 수장’ 김부겸, 11명 사적모임 ‘방역수칙 위반’…과태료 납부

    11명의 사적모임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 총리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한 뒤 과태료 행정처분을 내렸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해당 지자체가 조사해 처분을 했다. 지난 토요일 과태료 납부 조치가 완료돼 행정처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김 총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대학 동기와 그 가족 등 10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총 11명의 사적 모임으로 방역수칙을 위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 총리는 12일 오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장으로서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방역수칙 인원을 초과해 식사를 한 사실이 있다”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예정에 없이 함께 오신 친구 부인을 그냥 돌아가시라 할 수 없어서 동석했던 것인데 경위야 어떻든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을 다시 살피겠다”고 전했다.
  • 중구, 새달부터 전국 첫 불법주정차 오토바이 견인

    중구, 새달부터 전국 첫 불법주정차 오토바이 견인

    최근 ‘우리동네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오토바이 불법주행을 단속한 서울 중구가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로 불법주정차 오토바이 견인을 시행한다. 구는 12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보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가장자리·도로 모퉁이 5m 이내, 소방도로·소방시설 5m 이내 등을 중점 견인지역으로 정해 계도기간이 지나면 적발 시 즉시 견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교통법 상 이륜자동차 불법주정차는 과태료가 아닌 범칙금 부과 대상이다. 단속 권한이 경찰에 있어 지방자치단체로 민원이 들어와도 이관하게 돼 있다. 게다가 범칙금을 부과하려면 현장에 운전자가 있어야 하는데 불법주정차는 위반 행위자가 현장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단속이 어렵다. 그러다보니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지 않고, 심지어 어린이 보호구역에까지 무분별하게 주정차를 하고 있다. 인도 주차는 대부분 인도 주행으로 이어진다. 이에 구는 경찰청 질의 회신, 고문변호사 법률자문을 통해 과태료 부과 없이 견인이 가능한 상황을 뽑아내, 이같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이륜차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 생계형 기사들의 현실을 감안해 무차별 견인은 피하기로 했다.
  • 내부정보 이용 입증 못해… LH 직원들 무죄·무혐의

    지난 3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한 무죄·무혐의 처분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LH에 근무하면서 인터넷에서 토지경매 강의를 하며 ‘경매 1타 강사’로 활동한 A씨에 대해 내부정보이용 혐의 등을 수사했지만,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불송치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사법시험준비생 모임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누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와 친·인척이 매입한 부동산과 주변 개발계획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지만, 부동산 매입 이전에 이미 개발계획이 발표돼 비밀성이 상실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법정 강의료를 초과해서 받은 부분을 LH감사실에 통보해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 9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LH 직원 B씨 등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도시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B씨는 2017년 3월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지인 등 2명과 함께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4개 필지 1만 7000여㎡를 25억원에 매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B씨가 이용한 ‘내부정보’가 불명확해 “범죄가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무죄·무혐의 처분이 잇따르면서 LH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이른바 ‘강 사장’ 강모(57)씨에 대한 오는 22일 공판이 주목받고 있다. 강씨는 시흥시 과림동의 땅을 22억원 가량에 공동 매입한 뒤 용버들 나무를 심어 대토 보상액을 높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PC방·노래방 등 이용 청소년도 ‘방역패스’ 확대 적용 검토

    PC방·노래방 등 이용 청소년도 ‘방역패스’ 확대 적용 검토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2주 만에 위중증 환자 수가 500명대에 육박하고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 적용 대상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방역 당국은 15일 PC방, 노래방 등을 이용하는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방역패스는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경마·경륜·경정·카지노, 입원자와 시설 입소자 면회, 500명 이상 대규모 공연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 중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에 대해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8세 이하의 이용을 허용하지만 최근 방역 완화로 10대 감염자가 증가해 소아·청소년 방역패스 추가 적용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지난 9월 개학 이후 학교·학원 관련 집단감염은 9월 72건에서 지난달 99건으로 급증했다. 1건당 평균 30.1명이 확진되는 셈이다.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419명 중 446명(18.4%)이 19세 이하다. 반면 12~17세 예방접종 완료율은 7.3%에 불과하고 1차 접종률도 34.1%로 낮은 편이다. 위중증 환자가 이날 0시 기준 483명으로 전날(485명)에 이어 이틀 연속 48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 기류도 ‘청소년 자율접종’에서 ‘적극 접종’을 권고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감염 시 격리치료와 학업 손실 영향을 고려하면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도미노 감염’의 고리를 끊어 고위험군의 위중증·사망 위험을 줄이겠다는 복안도 깔렸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12일 브리핑에서 “18세 이하 학생들은 접종률이 낮아 유행이 확산하기 쉽고, 가정 내 고령층 등 고위험군으로 전파가 연달아 발생할 수 있다”면서 “올해 초에는 어르신들이 아이와 학생을 위해서 접종했다면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사회 전체를 위해서 접종을 받을 때”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방역패스로 소아·청소년을 보호해야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어린이집에 방역패스를 적용한 배경이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교실 교수는 “우리나라의 방역패스는 한정적인 대상에 한정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소아·청소년의 감염이 계속 늘 수 있어 정책도 시간과 상황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청소년이 자주 드나드는 이런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면 사실상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아이들 10만명 중 1명은 부작용으로 고생할 텐데, 백신 접종을 압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방학 때까지 학교를 보호하려면 어느 정도의 방역패스는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인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더 확대될지는 미지수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의 중환자 병상 345개 중 263개(76.2%), 인천은 79개 중 60개(75.9%) 등 수도권 병상 가동률이 80%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방역을 더 조여야 하지만 생업과 맞닿아 있어 쉽지가 않다. 실내체육시설은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이날 종료돼 15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나 일부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반발로 현장 수용성이 낮은 상황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 경찰이 커피 산다고 인도에 주차…“이건 잘못했네” vs “너무 각박하네” 갑론을박

    경찰이 커피 산다고 인도에 주차…“이건 잘못했네” vs “너무 각박하네” 갑론을박

    경찰차를 인도에 주차한 후 커피를 사러 간 경찰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준법 정신을 지켜야하는 경찰이라면 작은 교통법규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경찰의 직무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커피 사러 온 경찰’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 중인 경찰관의 모습과 매장 인근 인도 위에 경찰차가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된 건 인도에 주차된 경찰차 사진이다. 글쓴이는 “경찰관님들 보면서 주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라며 인도에 주차된 경찰차를 문제삼았다. 해당 게시물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긴급 상황과 평상시는 다르다”, “작은 법규도 어기면 안되는 게 경찰이다”, “일반 차도 인도에 주차하면 욕하는데 경찰차를 어렇게 주차하는게 맞는거냐”며 경찰관들을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긴급 상황이면 바로 출동해야 하니 불가피했을 것”, “만약 경찰이 멀리 주차한 탓에 출동이 늦었다고 이유를 대면 납득할 수 있겠나”, “고생하는 경찰들인데 저 정돈 좀 봐주자”등의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지구대 관계자는 이날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근무를 교대한 직후 커피를 마시면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카페에 들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식사할 때도 신고를 받으면 신속히 나가야 해 출동하기 편한 곳에 주차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 습관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어떤 이유에서든 인도 주차는 잘못된 일이므로 경각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법상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고 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2조1항은 긴급자동차를 ‘범죄수사, 교통단속, 그 밖의 긴급한 경찰업무 수행에 사용되는 자동차’로 한정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경찰차의 인도 주차는 불법인 셈이다.
  • ‘박원순 사업’ 감사결과 공개... “21쪽 내용 중 총 68건 지적”

    ‘박원순 사업’ 감사결과 공개... “21쪽 내용 중 총 68건 지적”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 추진된 태양광 보급 사업, 사회주택 사업 등에 대한 감사 결과를 14일 서울시가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월 13일 오세훈 시장이 전임 시장 시절 이뤄진 민간보조·위탁사업의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바로잡겠다며 ‘서울시 바로 세우기’라는 입장문을 발표한 지 두 달만이다. 이날 서울시는 A4용지 총 21쪽 분량의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업체 고발, 과태료 부과 요구를 포함해 태양광 보급 사업 30건, 사회주택 사업 17건, 청년활력공간 21건 등 총 68건에 달하는 지적 및 조치사항을 해당 부서 등에 통보했다. 특히 태양광 보급 사업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진행 과정, 사후관리까지 공정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측면에서 전반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한 달간의 재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감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원순표’ 태양광 보급 사업 수술대 위로 서울시는 태양광 협동조합 주요 임원들이 서울시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시 정책에 적극 관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얻은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태양광 보급 사업 초기 시가 협동조합들의 요구 사항을 수용해 공공부지 제공, 설치자금 무이자 융자, 발전차액 지원 확대 등 과도한 지원제도를 도입한 것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물리적 목표 달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임대아파트에 베란다형 태양광 설비를 대량 설치했고 일부 임대아파트의 경우 주민 동의 없이 설치한 정황도 드러났다. 전체 베란다형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12만472가구(9월 기준)의 약 40%(4만7660가구)가 SH 임대아파트였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아파트 저층 등에 설치돼 발전 효율이 낮았고 보급업체의 사후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4∼2019년 베란다형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7만3671곳 가운데 37%(2만7233곳)는 보급업체의 폐업으로 정기 점검을 받지 못했다. “사회주택 사업, 7년 동안 2103억 투입”현실은 “목표 물량의 24.5% 입주” 사회주택 사업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7년 동안 시가 2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현재 입주할 수 있거나 올해 말까지 입주가 확정된 사회주택 물량은 1712호로, 목표 물량(올해 말 기준 7000호)의 24.5%에 불과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마저도 SH가 사회주택으로 제공한 매입임대주택 865호를 제외하면 실질적 공급은 847호에 그쳤다. 2015년 도입된 사회주택은 SH 등이 토지 등을 지원하면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 등이 사업자가 돼 공급·운영하는 공공지원형 민간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SH가 주거약자를 위해 사회주택으로 제공한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일부 사회주택 사업자가 조합 가입, 회비 납부 등 노조원 등에게 유리한 입주 자격요건을 내걸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또 사회주택 사업자 선정 과정에 관련 협회 이사가 협회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업체의 심사를 맡는 등 이해충돌 사례가 발견됐으며 사회주택과 사회투자기금 관련 일부 업체의 ‘셀프융자’ 등 도덕적 해이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청년활력공간 12곳 운영실태 점검관련규정 위반 사례 다수 적발 또 서울시는 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청, 청년교류공간, 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활력공간 12곳에 대해서도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민간위탁기관 선정에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거나 특정 인사가 반복해서 참여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또 수탁사무를 무단으로 재위탁하거나 사업비로 인건비를 편성하는 등 민간위탁 규정·협약 위반이 심각했으며 최근 6년간 서울시 청년부서에 채용된 임기제 공무원 절반이 특정 단체 출신이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 라임펀드 판매한 신한금투·KB·대신증권 제재 확정

    라임펀드 판매한 신한금투·KB·대신증권 제재 확정

    금융 당국이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확정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월 관련 제재심의위원회 결과를 금융위원회에 넘기진 1년 만이다.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는 우리은행과 금감원 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소송 이후에야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에 대한 업무 일부정지, 과태료 부과 등 제재 조치를 12일 의결했다.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에 대해서는 업무 일부 정지 6개월을, 대신증권은 라임펀드를 집중적으로 판매한 반포WM센터 폐쇄와 직원 면직 조치를 각각 확정했다. 금융위는 이들이 라임 펀드 판매 과정에서 거짓 내용을 포함하거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단정적인 판단을 제공해 투자 권유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사모펀드 신규 판매, 외국 집합투자 증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을 편입하는 특정금전신탁의 신규 계약 체결을 6개월간 할 수 없다. 아울러 총수익스와프(TRS)와 관련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행위에 대해선 과태료 18억원, 업무 일부 정지 6개월, 관련 임직원 직무 정지 3개월 및 면직 상당의 처분을 받았다. KB증권도 사모펀드 신규 판매를 6개월간 할 수 없게 됐다. 또 불건전 영업 행위로 과태료 5억 5000만원이 부과됐다. 또 TRS 거래 과정에서 실제 자문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발행사로부터 금융 자문 수수료를 받은 행위에 대해선 과태료 1억 4400만원을 내게 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장에 위임된 임직원 제재는 금감원에서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광주 경기도의원 “3년간 자동차-오토바이 소음 과태료 부과 21건에 그쳐”

    조광주 경기도의원 “3년간 자동차-오토바이 소음 과태료 부과 21건에 그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더민주·성남3)은 11일 진행된 경기도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차ㆍ이륜차 소음단속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도의원은 “자동차ㆍ이륜차의 불법개조와 배달 이륜차의 증가로 주택가의 차량 소음이 심각한 상태임에도 최근 3년간 단속건 수 636건 중 행정지도가 615건에 비해 과태료 부과는 고작 21건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거지역 소음기준이 주간 68dB, 야간에는 58dB인데 반해, 자동차ㆍ이륜차의 소음기준은 승용차가 100dB, 이륜차 105dB로 높아 실제 단속까지 이어지기 어려워 단속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도의원은 “국민의 정서에 맞게 단속기준을 조정하도록 정부에 건의를 할 필요가 있으며 심야에 굉음 및 폭주로 인한 수면장애로 고통받은 주민을 위해 경찰청, 교통과와 지속적으로 합동단속하여 소음 관련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성남 환경국장은 “앞으로 실효성 있는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음단속기준의 조정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코로나19 방역 이행업소에 민생회복자금 70만원 지원

    전북도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소에 민생회복자금 7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유흥주점 993개소와 단란주점 464개소, 콜라텍 16개소, 감성주점 3개소, 헌팅포차 1개소 등이다. 영업시간 제한을 준수한 노래연습장 986개소, 체육시설 2388개소, 음식점 3만 2795개소, 종교시설 5327개소 등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본 문화예술인 4004명, 전세버스 종사자 1900명, 택시 종사자 8500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반면 방역수칙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 등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이들 업소와 종사자 등 7만 3402명에게는 각각 70만원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525억원으로 추산된다. 도는 각 시군 재정 형편을 고려해 내년 2월 안에 전액 도비로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을수록 행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난 7월 모든 도민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에 이어, 이번 선별지원이 일상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열차 2분 지연시켰다고…기관사에 ‘450원’ 급여 삭감한 日철도회사

    열차 2분 지연시켰다고…기관사에 ‘450원’ 급여 삭감한 日철도회사

    열차 출발을 2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임금 삭감 조치를 받은 일본의 열차 기관사가 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직원은 지난해 6월 오카야마현에 있는 오카야마역까지 빈 열차를 수송할 예정이었다가, 다른 직원과 의사소통에 오류가 발생해 엉뚱한 플랫폼으로 열차를 가져갔다. 이후 이 직원은 서둘러 원래 예정대로 아카야마역으로 빈 열차를 수송했지만, 열차 출발 및 역 도착 시간이 예상보다 각각 1분씩 지연됐다. 이 일로 회사인 JR서일본철도는 해당 직원의 급여에서 85엔(한화 약 890원)을 공제하겠다고 통보했다. 회사 측의 조치에 반발한 해당 직원은 이 문제를 오카야마 노동기준감독서에 가져가 항의했고, 감독서 측은 열차 운행 차질 시간을 2분이 아닌 1분으로 줄이라고 명령했다. 결국 이 직원은 다음 달 43엔(약 450원)이 공제된 급여명세서를 받았다.그러나 해당 직원은 이러한 결과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열차가 텅 비어있었던 만큼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며 급여 공제를 거부했다. 더불어 지난 3월 오카야마지방법원에 해당 사건을 접수, 1분 지연 과태료로 공제된 43엔과 지연에 따른 초과 근무 13엔(약 135원),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배상 220만 엔(약 2290만 원) 등 약 23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JR서일본철도 측은 열차 도착과 출발 과정에서 2분이 지연되는 동안 근로자가 노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며 임금 공제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지각하거나 결근하는 경우 급여에서 해당 시간만큼 공제하는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송을 제기한 직원은 “사람이 일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실수에 대한 ‘제재’로 임금삭감을 이용하고 있다. 작은 실수가 계약 위반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의 철도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사측의 요구가 지나치다며 운전자의 편을 드는 네티즌도 늘고 있다.한 네티즌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큰 일이 아닌 이상 임금을 삭감해서는 안 된다. 이 일이 정당하다고 입증된다면, 실수로 인한 임금 삭감은 다른 산업에도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여유조차 없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다. 이런 식으로 조치한다고 생산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철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차가 예정된 시간과 다른 시간에 출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17년에는 한 열차회사가 20초 일찍 운행이 시작한 뒤 ‘심각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사례도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열차 내 안전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철도회사 소속 근로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담을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소라뉴스24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고용주는 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 ‘훌륭한 고용주’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고 비꼬았다.
  • 지에스리테일·무신사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체에 과태료

    지에스리테일·무신사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체에 과태료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자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에스리테일(1120만원), 무신사(840만원), 위버스컴퍼니(700만원), 동아오츠카(700만원), 디엘이앤씨(420만원), 케이티알파(420만원), 한국신용데이터(360만원) 7개 사업자에 모두 456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처분을 의결했다. 무신사는 개발자 실수로 ‘카카오 간편 로그인’ 기능 이용자 1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또 서비스 간 계정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중복계정이 발생해 23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위버스컴퍼니는 서비스 트래픽 이상 현상을 긴급조치하는 과정에서 개발 오류로 타인의 계정으로 로그인돼 137건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오츠카는 회원 상품 주문페이지 내 ‘기존 배송지 선택’ 기능을 새롭게 개발·적용하는 과정에서 비회원으로 구매한 10명의 개인정보가 공개됐다. 이밖에 제재 처분을 받은 사업자들 또한 처리 중인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이에게 공개되는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7개 사업자 모두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에는 해당하나 사소한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피해 또한 미미해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개인정보위는 설명했다. 송상훈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개인정보처리자는 해킹과 같은 외부 공격뿐 아니라 담당자 부주의, 작업 실수 등 내부요인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소득 파악 사각’ 특고 소득자료 제출 1년→1개월

    ‘소득 파악 사각’ 특고 소득자료 제출 1년→1개월

    11일~30일 소득, 내달 말까지연간 200만원 세액공제 혜택도소득정보 파악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특수고용직(특고) 노동자에 관한 소득자료 제출 주기가 1년에서 1개월로 줄었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대리기사, 가사도우미, 캐디 등 8개 업종 종사자에게 사업장을 제공하거나 용역을 알선한 대행업체 등의 사업자는 오는 11일 소득발생분부터 종사자의 소득자료를 매달 제출해야 한다. 용역제공자가 사업자에게 대가를 받으면 종사자의 세금을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원천징수 대상이 되지만 고객 개인에게 직접 대가를 받게 되면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다. 소득자료는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경우 제출하고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간이지급명세서를 내면 된다.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발생한 소득자료는 내달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제출 주기가 단축되기 이전인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내년 2월 말까지 소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운전·퀵서비스 용역제공자의 경우 내년 소득발생분부터는 대행업체가 플랫폼을 통해 용역을 알선하면 플랫폼 사업자가 소득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소득자료를 매달 제출 기한 안에 전자제출하면 연간 200만원 한도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내년 1월 이후 소득발생분부터는 소득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시정명령을 거쳐 건당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개인정보 관리 왜 이러나...무신사·GS리테일 등 7개 사업자 과태료

    개인정보 관리 왜 이러나...무신사·GS리테일 등 7개 사업자 과태료

    개인정보위 “사소한 실수 등 경미한 사안으로 과징금은 면제”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처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무신사 등 7개 사에 총 45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이들 7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업별 과태료 부과액은 무신사(840만원), 위버스컴퍼니(700만원), 동아오츠카(700만원), 한국신용데이터(360만원), 디엘이앤씨(420만원), GS리테일(1120만원), 케이티알파(420만원) 등이다. 조사 결과 무신사는 개발자 실수로 ‘카카오 간편 로그인’ 기능 이용자 1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또 서비스 간 계정정보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중복계정이 발생해 23명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조회됐다. 위버스컴퍼니는 서비스 트래픽 이상 현상을 긴급조치하는 과정에서 개발 오류로 타인의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는 바람에 137건의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오츠카는 회원 상품 주문페이지 내 ‘기존 배송지 선택’ 기능을 새롭게 개발·적용하는 과정에서, 비회원으로 구매한 10명의 개인정보가 공개됐다. 이 밖에 제재 처분을 받은 사업자들 또한 처리 중인 개인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이에게 공개되는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7개 사업자 모두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에는 해당하나 사소한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피해 또한 미미해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개인정보위는 설명했다. 송상훈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개인정보처리자는 해킹과 같은 외부 공격뿐 아니라 담당자 부주의, 작업 실수 등 내부요인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백신 맞은 외국인만 채용” 어느 지자체의 결정

    “백신 맞은 외국인만 채용” 어느 지자체의 결정

    충북 진천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의 코로나19 고리를 끊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 채용 권고’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사업장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근로자만 채용해야 하고, 기존 직원 중 미접종자는 2주마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등록 외국인도 비자 확인 없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과정에서 제공한 정보는 방역 목적으로만 활용한다. 이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태료)을 물게 되고, 해당 사업장에도 폐쇄 또는 3개월 내 운영 중단 조처가 내려진다. 또 명령을 어겨 코로나19가 확산되면 모든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도록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는 이달 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중 34명(52.3%)이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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