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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옥 경기도의원 “경기교육 플랫폼 G-ONE, 사용자 중심 안정 안착 필요”

    김경옥 경기도의원 “경기교육 플랫폼 G-ONE, 사용자 중심 안정 안착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20일 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으로부터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G-ONE(지원이)’의 구축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와 가정, 교육 주체들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현대화된 플랫폼 구축은 필요한 과제”라며 플랫폼 도입 취지에 공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규모 통합 시스템 개통에 따른 현장의 혼선 방지 대책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의원은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는 개통 초기에는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적응 과정의 혼란이나 시스템 이용상의 혼선이 발생하기 쉽다”며,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현장에서 사용하는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는다면 그 취지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세한 매뉴얼 배포와 적극적인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해 플랫폼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 플랫폼 ‘G-ONE(지원이)’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15만 도내 교직원의 협업과 404만 학생·학부모의 소통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다. 교원들에게는 행정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와 가정 간에는 더욱 긴밀한 양방향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평화·안보 역사자원 체계적 보존·활용’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윤종영 경기도의원, ‘평화·안보 역사자원 체계적 보존·활용’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내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보존·관리하는 한편,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과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DMZ 접경지역을 비롯해 한국전쟁 격전지, 유엔군 활동 흔적 등 풍부한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품고 있다. 하지만 국가유산 지정 여부, 관리 주체 및 담당 부서의 이원화로 인해 그간 보존과 활용이 개별적으로 이뤄져 왔다. 이로 인해 역사적 가치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거나, 체계적인 조사·기록의 사각지대에 놓인 자원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국가유산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은 자원의 경우 훼손이나 멸실 이전에 그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며, 이미 보존되고 있는 자원 역시 단순한 시설 관리에 머물지 않고 교육·추모·문화·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윤 의원은 그동안 연천 UN군 화장장 시설 개선 및 활용, 군마 레클리스 기념사업 등 한국전쟁과 유엔군 참전 역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별 사업 차원의 접근을 넘어 경기도 전역의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토론회에서는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이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김경식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초빙교수, 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사업실장, 박규식 경기도 평화기획팀장, 유미연 연천군 지질생태팀 생태전문가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지정토론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평화·안보 및 통일교육, 관광 활성화, 경기도 DMZ 정책, 생태·보존관광 등 각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살려,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입법 의견들이 폭넓게 개진될 계획이다. 윤 의원은 “UN군 화장장과 군마 레클리스처럼 역사적 가치가 큰 자원뿐만 아니라 아직 제대로 조사되지 못한 평화·안보 역사자원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경기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임창열 경기도의원,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 논의

    임창열 경기도의원,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지난 21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구리시청 하수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현대화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향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구리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 기준 강화에 따른 개량 사업 시행 시 지하화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1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재건설 계획이 반영됐으며, 2023년 재건설 및 지하화 추진 방안이 수립됐다. 이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총사업비는 약 3928억원으로 재검토됐으며,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등을 포함한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강 본류 단위유역의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이 지난 2022년 고시됨에 따라, 하수처리시설의 재건축 및 현대화가 완료되는 2030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기준이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구리하수처리장 역시 강화된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전면적인 재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임 의원은 “구리하수처리장은 30년 이상 운영된 노후 시설인 만큼, 변화된 하수처리 기준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하화를 포함한 시설 현대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규모가 큰 만큼 국·도비 확보 등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재정·민간투자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 의원은 제39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구리하수처리장의 심각한 노후화를 지적하며 시급한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구리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9월 18~20일)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9월 18~20일)

    ‘경기 Food Festa 2026’ 동시 개최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행사의 하나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공연은 19일에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 ‘넬(NELL)’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사운드로 가을밤을 물들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10CM’와 ‘선우정아’, 탄탄한 음악성으로 청춘을 노래하는 ‘너드커넥션’, 한국 전통음악과 팝을 결합한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파워풀한 걸크러시 록 밴드 ‘더픽스’ 등이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 축제의 핵심 메시지인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 Special Stage’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 경기도 DMZ 평화의 울림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는 관람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자유롭게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피크닉존’과 더불어, 무대 앞쪽에 ‘스페셜존’을 지정석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공연 외에도 ‘평화 바람개비 만들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평화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요가 등 평화누리 캠핑장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인근 수풀누리에서는 요리 경연과 다양한 체험, 창업·진로 상담 부스가 어우러진 ‘경기 Food Festa 2026’를 동시 개최, 음악과 미식이 결합된 오감 만족 축제를 선사한다.
  • 김현덕 경기도의원 “37년 현장 경험으로 다가가는 복지 실현할 것”

    김현덕 경기도의원 “37년 현장 경험으로 다가가는 복지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방송된 OBS ‘경기의정 예:썰’에 출연해 경기도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구상을 밝혔다. 김 의원은 37년의 장애인복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정작 필요한 이들에게 제때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복지와 의료, 고용, 교육 제도가 파편화되어 있어 당사자와 가족이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행정절차와 정보의 불균형으로 정당한 지원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정책은 사업과 예산의 규모를 확대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도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위기와 어려움을 먼저 발견하고 연결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복지정책의 우선 과제로는 장애인과 노인, 아동, 정신질환자, 은둔·고립 청년 등 제도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도민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꼽았다. 아울러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현실에 대응해 공공의료와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의료·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이동권과 문화·체육 활동, 자립생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운동하며 일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야 실질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다는 취지다. 김현덕 의원은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복지정책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동의 제약은 단순한 교통 불편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일자리, 의료서비스, 문화생활에 참여할 기회까지 제한한다”며 “특별교통수단과 저상버스를 확충하고 공공시설의 무장애 환경, 활동지원서비스와 자립생활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복지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비롯된다”며 “종사자가 존중받으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결국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와의 관계는 일방적인 견제나 지원을 넘어, 오직 ‘도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다만, 예산이 낭비되거나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사업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균형 잡힌 협치를 이뤄내겠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약자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살피겠다”며 “37년간 복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숨어있는 아름다운 정원 찾습니다”…경기도, 민간정원 추가 발굴

    “숨어있는 아름다운 정원 찾습니다”…경기도, 민간정원 추가 발굴

    경기도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정원을 늘리기 위해 9월 4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민간정원 후보지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이다. 전체 정원 면적 중 녹지면적이 40% 이상인데, 경기도는 3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각 시군이 추천한 후보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 컨설팅을 거쳐 등록기준과 관련 법률 등을 검토한다. 이후 현장조사와 정원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원 조성·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 뒤 최종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도는 이와 별도로 9월 중 신규 등록을 신청한 ‘석정원’과 ‘수플바바’ 2곳을 대상으로 현장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두 곳이 모두 등록되면 도내 민간정원은 8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가평군 2곳, 여주시 2곳, 양평군 1곳, 화성시 1곳 등 총 6곳이다. 가평군 ‘타샤의정원251’은 2024년 ‘대한민국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고, 여주시 ‘우리의 꿈’은 2021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았다.
  • ‘부정행위 해촉 이력’ 도시계획 못 짠다

    강원 강릉시에 이어 경기 고양시도 금품수수나 부정청탁, 내부정보의 사적 이용 등 부정행위로 해촉된 전력이 있는 사람의 도시계획위원 위촉을 제한한다. 고양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새달 3일까지 열리는 제307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금품수수와 부정청탁, 위원 활동 중 알게 된 정보의 사적 이용 등 부정행위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촉된 이력이 있는 사람을 위원 위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현행 조례도 금품·향응수수와 불법로비, 배임·횡령 등으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된 뒤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을 위원에서 배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기관에서 부정행위로 해촉된 전력까지 걸러낼 규정은 없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불거진 도시계획위원 인사 검증 논란과 맞닿아 있다. 최규진 경기도의원은 고양시의원이던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과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시절 고액의 부동산 투자 상담 문제로 해촉된 인사가 고양시 도시계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검증 부실을 지적했다. 당시 거론된 A씨는 2008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투자 상담 업체를 운영하며 고액의 상담료를 받은 사실이 논란이 됐다. 경기도시공사도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자문위원에서 A씨를 해촉했다. 도시계획위는 용도지역 변경과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등 토지 가격과 개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다루기 때문에 위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공정성이 요구된다. 강릉시 등 일부 지자체도 비위 행위로 해촉된 도시계획위원의 재위촉을 금지하고 있다. 고양시는 여기에 다른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도시계획위에서 부정행위로 해촉된 전력까지 걸러내기로 한 것이다. 이 조례는 24일 열리는 시의회 도시건설위에서 사전 심의한 후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시행될 전망이다.
  • AI 품고 주민 삶 지키고… 지자체가 ‘안전판’ 세운다[데이터센터의 명암]

    AI 품고 주민 삶 지키고… 지자체가 ‘안전판’ 세운다[데이터센터의 명암]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60%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고용 창출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소음과 전자파, 냉각설비 가동, 송·변전설비 확충 부담 등이 커질 것이란 우려와 맞물려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갈등을 완화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다. ●주민 협의 없는 허가 절차 손질 요구 23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최근 영등포구가 제안한 데이터센터 제도 개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협의회는 “AI는 미래 성장동력이며,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는 필수 기반시설이지만 주민 동의와 안정적인 전력, 용수 인프라가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외하면 환경영향평가나 주민 협의 절차 없이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손봐야 한다는 요구다. 영등포구에는 변전소 7곳이 운용 중인데 건립됐거나 예정된 데이터센터는 무려 8곳(완공 1·진행 2·예정 1·허가심의 접수 4곳)이다. 향후 전력 공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제기되는 까닭이다. 조유진 구청장은 “데이터센터는 필요하지만, 주민 삶과 전력 여건을 외면한 채 들어서면 안 된다”면서 “자치구가 현황을 충분히 검토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적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천, 주민참여형 3단계 검토 도입 6·3지방선거에서 이 문제가 쟁점화됐던 금천구는 지난 7월 최기찬 구청장 취임과 함께 ‘데이터센터 주민참여형 검토체계’를 도입하고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때 ▲전문가 서면 검토 ▲갈등조정협의회 ▲건축위원회 자문 등 3단계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전담 TF를 중심으로 주거지역 데이터센터 입지 제한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갈등이 점증하는 상황에서 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와 대응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바꾸거나 시 조례를 개정해 건축위원회 심의로 허가 여부를 판단하는 대상에 데이터센터를 포함하고, 데이터센터를 ‘방송통신시설’이 아닌 별도 시설로 규정하는 방안 등이 논의 대상이다. 궁극적으로 건축법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정부에 명확한 허가 기준 촉구 다만 서울시는 데이터센터가 국가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에 건축 허가를 제한하는 것은 산업 육성 정책과 배치될 수 있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면서 “이 문제가 서울만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중앙 정부에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른 시일내 공식 공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낼 계획이다. 경기도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과천시의회는 지난달 데이터센터 입지를 제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논의한 데 이어 과천시와 간담회를 열어 조례 개정과 주민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용인시는 주민 반발이 커지면서 데이터센터 입지와 관련한 명확한 조례 기준 마련 등을 검토 중이다. 인천 미추홀구는 2023년 4월 건축허가를 받은 도화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 4일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대출받아 고깃값 낼게요”…삼겹살 먹방 도전 실패 후 경찰 출동까지 부른 유튜버

    “대출받아 고깃값 낼게요”…삼겹살 먹방 도전 실패 후 경찰 출동까지 부른 유튜버

    고깃집에서 진행하는 ‘먹방 이벤트’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자, 식사 비용을 내지 않고 버티다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 유튜버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손님 1명이 100분 안에 꽃삼겹살 3㎏을 다 먹으면 음식값을 받지 않고 상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만 도전에 실패할 경우 참가자가 고깃값 2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조건이었다. 지난 14일, 한 남성이 자신을 먹방 유튜버라 소개하며 이벤트에 도전했다. 그러나 도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식사 도중 ‘먹뱉’(음식을 씹다 뱉는 행위)을 위해 종이컵을 사수하려 하는가 하면, 화장실에 토사물을 남기기도 했다. A씨가 이를 지적하자 남성은 “내가 토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다. 결국 남성은 도전에 실패했다. 남성이 지불해야 할 금액은 고깃값과 추가 주문한 물냉면, 음료 등을 포함해 총 20만 4000원(예약금 1만원 제외)이었다. 하지만 결제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남성이 내민 카드는 잔액이 부족한 체크카드였고, A씨가 다른 카드를 요구하자 계좌 잔액 ‘8만 3000원’을 보여주며 결제를 미뤘다. 결국 A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통장에 8000만원이 있지만 적금이라 3년 뒤에나 찾을 수 있다”며 “먹튀할 생각은 없다. 대출이라도 받아서 고깃값을 주겠다”고 언성을 높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역시 당장 강제 결제를 진행할 수는 없어 계좌에 있던 8만 3000원만 먼저 지불하도록 중재할 수밖에 없었다. 남성은 한동안 식당 주위를 서성이다가 알바비가 입금됐다며 남은 금액 12만 1000원을 이체한 뒤 자리를 떠났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비타민 음료 1박스와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메모가 남아 있었다. 황당한 소동을 겪은 업주 A씨는 향후 먹방 이벤트 도전 시 선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 규칙을 변경하기로 했다.
  • 쿠팡 물류센터 40대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쿠팡 물류센터 40대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경기 광주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게차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 쿠팡 물류센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뒤에 있던 구조물과 부딪혀 목 부위가 구조물에 끼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 응급처치에 나섰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도, 부동산 중개 527곳 점검…67곳서 위법행위 적발

    경기도, 부동산 중개 527곳 점검…67곳서 위법행위 적발

    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점검해 67곳에서 위법행위 69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 사례 가운데 등록취소 2건과 자격정지 1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28건 등 49건을 행정처분하고 9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1건에는 경고 또는 시정조치를 내렸다. 주요 위반행위는 계약 대상 부동산에 대한 설명과 서류 보관 의무 위반, 서명·날인 누락, 직원 고용·해고 미신고, 허위·과장 광고 등이다. 등록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 법정 한도를 넘긴 중개수수료 수수도 적발됐다. 한 중개업소는 신탁회사에 맡겨진 주택을 중개하면서 집주인에게 임대 권한이 있는지와 담보·우선권 설정 여부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 잔금을 치르기 전 권리관계가 달라졌는지도 확인하지 않아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봤다. 도는 적발된 중개사무소가 지적 사항을 개선했는지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용인시와 반도체클러스터 개발지역을 점검해 무등록 중개 의심 2건과 이중등록 의심 1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 다음달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리디아 고·이와이 쌍둥이 자매 출전

    다음달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리디아 고·이와이 쌍둥이 자매 출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와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쌍둥이 자매 치지와 아키 이와이 자매가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 통산 23승을 올리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며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에 오른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리디아 고는 아직 이루지 못한 후원사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민지 역시 메이저 3승을 포함해 LPGA투어에서 11번 우승했다. 이민지는 지난해를 포함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만 두번 연장전 패배를 겪어 설욕을 노린다. 치지와 아키 이와이 자매는 지난해 LPGA투어에 나란히 진출해 한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두 자매가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랭킹 1위이자 역대 최연소 메이저 5승 달성자인 청야니(대만)도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입장권을 9월 16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사전 판매한다. 하나카드로 갤러리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장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대회장이 위치한 안산시 거주자는 현장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문화가정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 기간 인근에서 열리는 안산 대부포도축제 방문객도 축제 현장에서 배포되는 할인권을 제시하면 50% 할인해준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소지자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는 증빙서류 확인 후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하영 증조부, 경부선 줄기 2700평 소유…친일재산은 환수하라” 국회서도 거론

    “하영 증조부, 경부선 줄기 2700평 소유…친일재산은 환수하라” 국회서도 거론

    증조부가 친일 반민족행위자라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씨 일가의 재산을 국가가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씨가 일제강점기 경기 군포시 일대에 최소 2700평(약 8900㎡) 땅을 갖고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법무부에 조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안씨가) 일제강점기에 재산을 축적한 대지주였고, 그 재산은 친일재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명단 누락자라고 하더라도 친일재산을 빠짐없이 환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준비단이 구성돼 12월 발족을 위해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원회가 기존 자료 외에도 여러 활동을 통해 친일재산 환수를 위해 활동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앞서 주간경향 20일 보도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토지조사부에는 안씨가 현재의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경부선 군포역 일대 토지 2700평을 소유했던 것으로 나온다. 그동안 안상호의 부동산은 안양 일대만 알려져 있었다. 군포역 주변 땅은 1983년에 국가에 수용됐는데 당시 안씨 일가가 상속에 따라 소유하고 있었는지, 중간에 제3자에게 넘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안씨 후손이 보상금을 받아갔는지도 알 수 없다. 다만 안상호의 토지 축적이 철도축을 따라 군포·안양 일대에 상당한 규모로 이뤄졌다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매체는 짚었다. 2700평 토지에 대정친목회 평의원 기록안상호의 일제 부역 논란은 하영이 지난 7일 방송에서 증조부부터 이어진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소개하면서 불거졌다. 그는 증조부가 일본에서 서양의학을 배우고 귀국해 개원했으며 고종을 진료했다고 말했다. 이후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일제의 ‘일선융화’(일본과 조선을 하나로 융합) 정책에 앞장선 대정친목회의 간부인 평의원으로 이름을 올린 기록이 드러났다. 안상호는 과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확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이나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대정친목회 활동의 성격과 역할, 내선융화 관여 정도, 식민통치 협력의 대가성 등을 새 조사위가 심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기 조사위, 친일행위자 조사·선정오는 12월 3일 시행되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다시 설치된다. 위원회는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조사·선정하고 재산 취득 경위와 친일재산 해당 여부를 조사해 국가귀속 여부를 결정한다. 법은 러일전쟁 개전 때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 등을 친일재산으로 규정한다. 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선정한 사람이 이 기간 취득한 재산은 친일행위의 대가로 취득한 것으로 추정한다. 친일재산으로 결정된 재산은 국가에 귀속되며 이미 처분된 경우에는 법이 정한 요건에 따라 처분대가도 환수할 수 있다. 선의의 제3자나 정당한 대가를 지급한 취득자의 권리는 보호된다. 안상호의 경우 새 조사위가 대정친목회 활동을 법률상 친일반민족행위로 판단할지, 2700평 토지를 언제 어떤 경위로 취득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1983년 2700평 토지 국가 수용 당시 소유관계와 보상금 흐름도 조사 과정에서 다뤄질 수 있다. 1기 2373억원 환수…2기 최소 325억원 예상1기 친일재산조사위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하며 당시 시가 기준 2373억원 규모의 친일재산을 국가귀속 대상으로 결정했다. 2기 조사위는 기본 3년간 활동하며 국회 동의를 거쳐 한 차례 2년 연장할 수 있다. 법무부는 현재 확보한 자료를 기준으로 최소 325억원 이상의 친일재산을 환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장경임 경기도의원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 “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잇는다”

    장경임 경기도의원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 “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잇는다”

    영유아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 도의회에서 경기도 내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지원책을 협의했다. 이날 장 의원과 연합회 회장단은 남종섭 의장, 김미숙 부의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장을 연이어 예방해 운영 일선에서 겪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면담에서는 저출생 기조와 환경 변화 속에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지속적으로 연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회장단은 도의회 홍보전시관인 ‘경기마루’를 방문해 지방자치의 역사와 의회 기능을 살피는 일정도 소화했다. 공공급식 공급 체계 개편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장 의원과 회장단은 경기농수산진흥원 관계자들과 만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아우르는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친환경 농산물 위주로 진행되는 식재료 지원 체계를 어린이집까지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공급 대상을 축산물·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으로 다변화하는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장 의원은 어린이집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발주·구매·배송 등 유통 전반을 수요자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짚으며, 향후 시범 사업 과정에서도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을 주문했다. 장경임 의원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겪는 작은 불편 하나도 아이들의 보육 환경과 직결될 수 있다”며 “오늘 회장님들께서 전달해 주신 목소리가 단순한 건의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행정위원회 차원에서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의원은 “도의회와 관계 기관, 보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만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회와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연결해 아이들과 보육 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 주요 도비사업 추진 현황 청취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 주요 도비사업 추진 현황 청취

    포천시 내 주요 도비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8월 2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기획예산과 임근태 과장으로부터 시 주요 도비 보조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세부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업무 보고는 앞서 포천시장, 인구성장국장 및 기획예산과 관계자들과 진행한 정담회에서 시 재정 흐름과 전반적인 예산 규모를 살핀 데 이어, 개별 핵심 사업의 세부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 후속 절차다. 이날 최순자 의원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주요 도비 보조사업의 공정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최순자 의원은 “포천은 무엇보다 자연 자체가 가장 큰 자원이다.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천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기보다 그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일회적인 행사나 단기적인 성과에 그쳐서는 안 된다. 사업 하나하나가 지속 가능성을 갖고 지역 경제와 관광, 주민의 삶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천을 찾아온 도시민들이 잠시 들렀다 떠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머물면서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체류 시간이 늘어나야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포천의 관광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유병수 경기도의원, 학생 휴식공간 조성사업 본격 추진

    유병수 경기도의원, 학생 휴식공간 조성사업 본격 추진

    과밀 학급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위한 복합 휴식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현장 행보가 이어졌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2)은 20일 남양주시 하랑초중학교(교장 오승환)를 방문해 학생 휴식 공간 조성 사업인 ‘하랑 쉼숲’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교직원, 학부모회 임원들과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일 열린 하랑초중학교 학부모회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당시 제기된 교내 학생 쉼터 부족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랑초중학교는 개교 이후 학생 수가 1,100여 명으로 급증하면서 일반 교실과 특별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쉬고 교류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놀이, 독서, 인성 교육, 자연 체험 등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하랑 쉼숲’을 구축하기로 했다. 오승환 하랑초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쉴 공간이 부족해 복도와 계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라며 “학생들의 쉼과 교육 활동을 함께 지원할 공간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의원은 사업 대상 공간과 학생들의 이용 실태를 면밀히 둘러본 뒤 “학생들이 마음 편히 쉬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안전한 교육 환경의 기본”이라며 “하랑 쉼숲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 의원은 “교육환경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를 꼼꼼히 챙기고, 공사 과정에서도 학생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수렴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교육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방미숙 경기도의원, 국가보훈대상자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개정안 추진

    방미숙 경기도의원, 국가보훈대상자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개정안 추진

    경기도 내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방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4)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연결망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해 「경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와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 추진은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서 국가보훈대상자가 직면한 고립과 고독사 위기를 줄이고자 지자체 차원의 맞춤형 예방·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전유공자의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정비됐다. 방 의원은 이러한 법 개정 흐름에 발맞춰 참전유공자는 물론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 도내 국가보훈대상자 전반을 포괄하는 조례 2건의 연계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참전 및 과거 특수 경험에 따른 신체·정신적 고통과 가족구조 변화를 반영한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개정안에는 사회적 고립 실태 파악을 위한 정기 실태조사 근거를 보강하고, 연령·가구형태·장애 여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의 고유 특성을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지원 대상에 국가보훈대상자를 명시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및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사업 근거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독사 예방 지원 근거를 세우고, 국가보훈부 소속 기관 및 보훈단체와의 유기적인 민·관 협력망 구축 조항을 포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경제적 보상 중심 예우를 넘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생활 돌봄까지 보훈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국가유공자 출신인 방 의원은 과거 하남시의원 시절부터 이어 온 보훈 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도 전역의 보훈 가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집중해 왔다. 방미숙 의원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분들”이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보훈대상자 한 분 한 분이 외로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살피는 것은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작은 보답일 뿐”이라며 “누구도 홀로 남겨지지 않고 존엄하게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향후 소관 집행 부서 및 보훈 유관 단체와의 정담회를 통해 실무 의견을 최종 조례안에 반영하고, 자치 법규 개정 후에도 현장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 백승기·이주현 경기도의원, 안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백승기·이주현 경기도의원, 안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맞춤형 생활체육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과 이주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지난 19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실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사업 현황 점검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추진 중인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는 체육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관내 학교와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학교 방문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체육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방문 수업의 경우, 학생들이 친숙한 일상 공간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 능력 강화와 건강 증진은 물론 장기적인 생활체육 향유 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학교 방문 수업을 비롯한 관련 서비스의 세부 운영 실태를 짚어 보고, 향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백승기 의원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가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 장애인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장애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백승기·이주현 의원은 향후에도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 창구를 유지하며 관내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폭을 넓히고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안정적 용수공급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유종상 경기도의원,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안정적 용수공급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수도권 서남부권의 핵심 식수원인 광명 노온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용수 수요에 맞춘 선제적 공급망 구축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 3)은 2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정수과 실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및 안정적 용수 공급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광명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총사업비 837억 원을 투입해 하루 30만㎥ 규모의 정수 처리 능력을 고도화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장기간의 행정 절차와 사업 계획 변경, 예산 확보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3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현재 공정률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위한 지속적인 재정 지원 및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다뤄졌다. 유종상 의원은 노온정수장이 광명시를 넘어 부천·시흥·인천 등 인접 지자체의 용수 공급과 직결된 중추 시설임을 환기하며 사업의 빈틈없는 이행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와 노후 시설 개선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규모 공공 투자가 지역 상생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유 의원은 “관내 건설 업체를 비롯한 지역의 역량 있는 업체들이 하도급 및 각종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공사업을 통해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사업의 성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기 신도시 등 주변 도시 개발에 따른 장기적인 물 수요 대비책 마련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정수장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미래의 용수 수요까지 고려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향후에도 주요 핵심 기반시설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예산·지역 경제 현안을 다각도로 살펴 공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장송회 경기도의원 “원도심·고층건물 화재 사각지대 없도록 대응장비 강화해야”

    장송회 경기도의원 “원도심·고층건물 화재 사각지대 없도록 대응장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원도심과 특수 화재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특수 장비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장송회 의원은 지난 8월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장재구 과장, 장호일 대응총괄팀장으로부터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과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체계, 소방 장비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맞춤형 소방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 의원은 도로 폭 2m 이하의 좁은 골목길 등 대형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도심 구간과 고층건축물, 지하시설의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장 의원은 기존 대형 장비 위주의 편제로는 현장 접근성에 명확한 한계가 있는 만큼,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소형 진압·구조 장비의 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짚었다. 장송회 의원은 “화재 현장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장비가 진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결국 소방대원이 직접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에 맞는 장비를 충분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의원은 경기도 전체 소방 장비 현황을 분석하며 지역구인 남양주시 일선 119안전센터의 배치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가운·진건119안전센터에 소형 펌프차 각 1대, 평내119안전센터에 소형 사다리차 1대, 다산119안전센터에 저상 소방차 1대가 배치된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장 의원은 “남양주 사례를 보더라도 다양한 재난 현장에 대응해야 하는 일선 119안전센터에 소형·특수 장비가 충분히 배치돼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서 장비 부족으로 소방대원이 더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 전체의 장비 수요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장비를 적극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원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붕괴 위험이 큰 재난 현장에 대비해 드론과 소방 로봇 등 첨단 무인 장비의 적극적인 도입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소방 장비의 소형화와 함께 드론·로봇 등 무인 장비를 활용하면 현장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원의 위험 노출도 줄일 수 있다”며 “기술 발전을 실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역량 강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및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책도 함께 주문했다. 장 의원은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이 늘면서 화재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며 “특히 전기차가 밀집된 공동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의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진압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송회 의원은 “소방 장비 확충은 단순한 장비 구매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함께 지키기 위한 투자”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가 부족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예산과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게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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