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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미령 “5년 내 주류용 쌀 소비 6배로 늘리겠다”

    송미령 “5년 내 주류용 쌀 소비 6배로 늘리겠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해 주류용 쌀 소비를 5년 내 5.4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통주 제조업체에 대한 주세 감면 혜택 등을 통해 전통주 양조장 창업을 촉진해 쌀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장관은 이날 충북 청주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5년 내 연간 3만t 정도 우리 쌀을 쓸 수 있도록 전통주 시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일본에서 사케 제조에 쓰는 쌀이 연간 30만t인데, 우리는 현재 5600t 수준”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2일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면허 주종을 증류주로 확대하고 주세 감면 혜택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송 장관은 “전통주 기준을 더 완화하면 좋겠지만 전통주의 아이덴티티(정체성)가 무너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를 ‘1단계’로 말하겠고, 목표대로 시장이 상당히 커진다면 연쇄적으로 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전통주 수출액을 오는 2027년 5000만 달러(719억원)로 확대하겠다는 정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한식과 페어링해서 내보내는 방안과 재외공관을 통해 알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K푸드+(농식품과 농산업) 수출액은 이달 셋째 주까지 13억 4000만달러(약 2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올해 농식품 수출의 최대 변수다. 송 장관은 “국익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비관세 장벽 문제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게 검역 협상인데, 이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며 “단계별로 위험도를 검토하는 것이니 밀고 들어올 만한 것은 특별히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협상 대상국이 생각하지도 않은 것을 우리가 염려된다고 보여주는 것은 그들에게 ‘이것을 카드로 써라’라고 보여주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주 발표할 ‘농촌소멸 대책’에 대해선 “정주하든, 놀러 오든 국민이 농촌에 왕래할 일을 만드는 것에 관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는 농촌 빈집 자원화를 위한 빈집은행과 빈집 재생 사업 시행, 농촌 체류형 쉼터 운영, 자율규제 혁신지구 지정 계획 등이 담길 전망이다. 송 장관은 이중 자율규제 혁신지구 지정에 대해 “연내 법안을 만들어 협의하고, 10개 시범지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지 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시행령 개정을 통한 페스트 트랙도 생각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현재 농업진흥지역에 무더위 쉼터 설치가 안 되는데, 시행령을 개정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음주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수의전문의 제도와 반려동물 상급병원 도입 등을 담은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동물복지 정책과 관련해 “펫보험은 빨리 도입돼야 할 것 같다”라며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중견기업 34% “한중 FTA에도 추가 관세 인하·면제 필요”

    중견기업 34% “한중 FTA에도 추가 관세 인하·면제 필요”

    국내 중견기업의 34%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도 중국 시장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여전해 관세 추가 인하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달 14∼22일 중국 수출 중견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중국 진출 애로 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설문 응답 기업 가운데 34.3%는 ‘추가 관세 인하 혹은 관세 면제가 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답했다. 중견기업들은 주관식 설문에서 자동차 부품, 반도체 웨이퍼 및 웨이퍼 제조용 기기, 의류, 선박용 기기,알루미나 시멘트, 특수 가스 및 화학제품 등의 관세 인하·면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재 한중 FTA 관세 수준의 실효성이 낮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비관세 장벽을 경험했다는 중견기업도 29.4%로 집계됐다. 중국 수출 시 경험한 비관세 장벽은 기술규제·표준(CCC 인증, GB 규격 등)이 40.0%로 가장 많았고, 통관 지연(36.7%), 위생 및 검역 규정(10.0%), 수입제한 및 규제강화(10.0%) 등 순이었다. 중국 수출에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64.7%에 달했다. 한중 FTA를 활용하지 않는 중견기업들은 FTA 관련 정보 부족(30.6%), 비용 절감 효과 미미(25.0%), 관세 혜택 적용 절차 복잡성(22.2%)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중 FTA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보 제공 및 컨설팅(44.2%), 중국 규제 당국과의 소통 채널 개선 및 네트워크 구축(35.3%), 인증 취득 지원(13.7%)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중 FTA와는 별개로 중견기업의 중국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로는 관세 추가 인하 및 양허 품목 확대(37.3%), 기존 관세 인하 속도 가속화(22.5%), 서비스 및 투자 시장 개방 확대(16.7%), 투자자 보호 및 투자 안정성 강화(13.7%) 등이 꼽혔다.
  • 광주시, ‘광주공항에 국제선 유치’ 공식화

    광주시, ‘광주공항에 국제선 유치’ 공식화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공항에 국제선이 유치되면 지난 2007년 말 무안공항에 국제선 기능을 넘긴 이후 18년 만이다. 강 시장은 “제주항공 참사로 무안공항이 장기폐쇄되면서 지역민의 글로벌 접근성이 차단되고 지역관광업계도 여행취소 2만900여명, 매출 300억원 손실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국제선 유치 건의는)지역민과 지역 관광업계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국제선 임시운항 시점과 관련 “최대한 단축한다면 2개월 내에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있다”며 “오는 11월 이후 동계시즌 여행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선 8월부터는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까지 광주에서 국제선 운항을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이 ‘물리적으로 안전하고 심리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항으로 모두에게 인정이 될때까지는 운항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정부측에 ‘제대로 된 서남권 관문공항 및 공항도시 조성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강 시장은 “제주항공 참사로 광주 민·군통합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사업도 표류하게 됐다”며 “정부는 무안공항이 언제 그리고 어떤 조치를 통해 재개항 할 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어 “기존에 광주시-전남도-무안군 간 협의로 진행돼왔던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문제도 앞으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책임있게 나서야 할 것”이라며 전남도와 무안군 역시 이전과는 다른 각오와 모습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시는 곧바로 국토부 등과 실무협의에 나서 최대한 빨리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공항은 현재 광주 군공항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2835m길이의 활주로 2본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7년까지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 정기편과 전세기를 운항해 왔지만 같은 해 11월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제선 기능을 넘겨주고 지금은 국내선만 운항중이다. 대형기종을 사용한 미국 본토 운항까지는 어렵지만 중형 기종을 활용해 동남아·하와이까지는 운항이 가능하며, 세관·출입국심사·검역(CIQ) 등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시설도 빠른 시일내에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판단하고 있다. 지난 1948년 11월 교통부 산하 광주비행장으로 출발한 광주공항은 지난 1995년 광주~서울~방콕노선과 광주~서울~오사카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상해와 심양, 베이징, 창사, 선양 등을 운항하는 정기노선과 함께 홍콩, 해구, 마닐라, 광저우 등을 운항하는 전세기 등이 운영됐다. 2007년 한 해동안 출발과 도착편을 포함해 총 1007편의 국제선이 운항됐으며, 2008년에는 5월 국제선 기능이 최종 폐쇄될때까지 5개월간 170편의 국제선이 운항했다.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K푸드 환변동보험 ‘달러 확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K푸드 환변동보험 ‘달러 확대’

    정부가 올해 K푸드+(농식품+농산업) 수출을 역대 최대인 140억 달러 규모로 늘리기 위해 농식품 수출 기업의 달러에 대한 환변동보험 자부담률을 낮추기로 했다. 농식품 시장·품목 다변화와 수출 기업의 ‘2선 도시’ 진출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출전략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K푸드+ 수출액은 지난해 130억 달러(18조 7590억원)로 전년보다 6.7%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올해 K푸드+ 수출액을 140억 달러(20조 2020억원)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달러에 대해서도 기업의 환변동보험 자부담률이 완화된다. 기업 자부담률이 올해 상반기에는 현행 5%에서 최저 0%까지 낮아지고, 하반기에 수출 상황을 고려해 연장이 검토된다. 현재 엔화에 대해서만 낮은 환변동보험 부담률이 적용되고 있다.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수출기업의 2선 도시 진출도 지원된다. 주요 유통매장 진출과 연계해 미국 텍사스·조지아, 일본 후쿠오카·미야기, 중국 톈진 등에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는 식이다. 수출 기업의 물류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 내 공동물류센터를 104곳에서 110곳으로 늘리고, 콜드체인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비관세 장벽에 대응해 해외 전문기관을 활용한 통관, 인증, 위생·검역(SPS)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출국 담당 공무원 면담·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국산 농기계의 유럽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형 트랙터(60~110마력) 제품군을 확대하고, 미국 수출을 위해 기업 간 합동 마케팅을 한다. 농약·비료의 경우 오세아니아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을 고급화하고 수출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11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동물용 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해선 남미와 동남아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펫푸드(반려동물 먹이) 기업에 제품 고급화를 지원한다. 수출기업의 원가 부담 경감과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체계도 구축된다. 농식품(4500억원), 농기계(3000억원), 비료(5000억원), 농약(150억원) 등 분야별로 원료구매자금이 지원되고 수출기업 시설 현대화 지원 예산이 올해 96억원으로 늘어난다.
  • 공항서 발열·기침 땐 ‘감염병 3종’ 무료 검사

    공항서 발열·기침 땐 ‘감염병 3종’ 무료 검사

    앞으로 김포·제주공항 입국자 중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감염병 3종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17일부터 김포·제주공항에서 희망자에 한해 3종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고 2027년 인천공항 등 국내 8개 국제공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은 코로나19, A형·B형 인플루엔자(독감),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이다. 검사자는 검체 채취 후 검역관으로부터 보건 교육을 받고 귀가하면 된다. 결과는 2~3일 후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이 나온 사람이 검역소에 요청하면 문자나 이메일로 양성 확인서를 보내준다. 양성확인서가 있으면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해외 감염병과 신·변종 병원체의 국내 유입을 조기에 탐지하고 검역 단계에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선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가 퍼지고 있으며 일본에선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고 있다.
  • 정장선 시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현장 점검

    정장선 시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병진 국회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7일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과 간담회는 국가재정으로 건립 및 운영되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터미널은 여객부두 폭 협소, 컨테이너야드(CY, Container Yard) 면적 부족 등의 이유로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국가재정으로 새로 건립된 국제여객터미널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아 지역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위해 정부 차원의 고민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01년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01년 (구)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작년 말까지 운영하면서 CIQ(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세관․출입국 관리․검역) 기관이 상주하게 됐고, 카페리와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등 평택항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 전남도, 무안공항 8월 재개항 위해 광주시 협력 기대

    전남도, 무안공항 8월 재개항 위해 광주시 협력 기대

    전라남도가 무안공항의 8월 재개항을 위해 광주시와 상생협력을 기대했다. 최근 ‘광주공항 임시 부정기 국제선 취항 검토’ 언론보도와 관련해 전남도는 국토부 승인 요건과, 공항 안전, 세관·출입국관리·검역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무안국제공항 8월 재개항을 목표로 광주시와의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6일 건설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에 큰 제약이 따른다”고 밝혔다. 제약 사항으로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상 국제선 유치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광주시의 국제선 취항 신청은 국토부의 승인을 얻지 못했다. 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국토부의 공항 특별안전점검 결과 광주공항 또한 안전시설 개선 대상에 포함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상태다. 국제선 운항 기본 요건인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시스템구축을 위해서는 관세법상 개항장 지정 등 법적 요건을 갖춰야 하고, 관제라인 구축도 필수 사항으로 관계기관에 확인한 결과 최장 2년까지 소요된다. 이를 감안하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기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4~7월은 여행 비수기로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 추이 분석 결과 이용률이 저조해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유치는 실익이 없다는 내용도 밝혔다. 전남도는 이어 “무안국제공항 항행안전시설 조기 확충을 통해 8월 재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이 진행되지 않도록 광주시와 전남도가 함께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재도약하도록 대승적 상생협력을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 “고양이가 엽총에 맞아 죽었어요” 경남 남해경찰서 수사

    “고양이가 엽총에 맞아 죽었어요” 경남 남해경찰서 수사

    경남 남해군에서 엽총에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남해군 삼동면 한 농작지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엽총에 맞아 죽었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접수됐다. 전신주에 앉은 까치를 사냥하던 엽사가 땅에 떨어진 까치 사체에 접근하던 고양이를 엽총으로 쐈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양이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 해당 엽사는 까치만 사냥했을 뿐 고양이에게 공기총을 쏜 적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에서 발포한 것으로 확인되면 엽사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관련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 국내선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 검토

    광주시, 국내선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 검토

    광주시가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는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임시 운항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키로 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무안국제공항이 최소 10월까지는 폐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 여행업계와 지역민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요구가 거세진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로 인한 지역 여행·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항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유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빠른 시일내에 국토부를 방문, 국내선 기능을 보유한 광주공항에서 일본과 대만, 동남아 등지를 부정기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 국제선 유치가 가능한지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글로컬라이즈 둔덕 처럼 이번(참사)에 문제가 된 부분을 개선하고 다른 시설을 보완하려면 아마 10월까지는 문을 열지 못할 것”이라고 무안국제공항의 장기폐쇄를 시사했었다. 이에 따라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관광업계는 지난달 강기정 광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무안공항에서 취항하던 일본과 대만 등 정기편 3개 노선을 오는 10월까지 광주공항에서 임시 취항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국토부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광주시는 다만,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남도의 입장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족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는 현재 광주공항의 경우 활주로 길이가 2835m여서 대형기종을 사용한 미국 본토 운항까지는 어렵지만 중형 기종을 활용해 동남아·하와이까지는 운항이 가능하며, 세관·출입국·검역(CIQ) 등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출입국심사 시설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선수단과 관람객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광주공항에 국제선 전세기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공항은 현재 광주 군공항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2835m길이의 활주로 2본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7년까지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 정기편과 전세기를 운항해 왔지만 같은 해 11월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제선 기능을 넘겨주고 지금은 국내선만 운항중이다. 광주공항은 국제선 운항 당시 상해와 심양, 베이징, 창사, 선양 등을 운항하는 정기노선과 함께 홍콩, 해구, 마닐라, 광저우 등을 운항하는 전세기 등이 운영됐다. 2007년 한 해동안 출발과 도착편을 포함해 총 1007편의 국제선이 운항됐으며, 2008년에는 5월 국제선 기능이 최종 폐쇄될때까지 5개월간 170편의 국제선이 운항했다.
  •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힘 모으는 원주·횡성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힘 모으는 원주·횡성

    강원 원주시와 횡성군은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와 군은 오는 7일 원주공항에서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건의문에는 원주공항에 C·I·Q(Customs·Immigration·Quarantine, 세관검사·출입국관리·검역) 설치, 제방빙장(겨울철 항공기 얼음을 제거하는 장소) 설치 등이 담긴다. 또 여객터미널 확장이전도 건의문에 포함된다. 시와 군은 이 같은 건의사항이 국토부가 연말까지 수립하는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년)에 반영돼 시설 개선이 이뤄지면 원주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객기가 이·착륙하는 전국의 15개 공항 가운데 인천, 김포, 김해, 대구, 청주, 무안, 양양, 제주 등 8개는 국제공항, 원주와 광주, 울산, 여수, 포항, 군산, 사천 등 7개는 국내공항이다. 고동철 시 교통정책팀장은 “원주공항의 활주로는 2743m로 지금도 동남아권을 오가는 항공기가 이착륙을 할 수 있다”며 “C·I·Q, 제방빙장 등의 시설만 만들어지면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와 군은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캠페인,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에도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활동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공항이 있는 지자체 대부분이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해 경쟁이 치열하다”며 “이번에는 횡성과 끝까지 힘을 모아 시민과 군민의 강한 열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메이드 인 제주 감자, 아프리카 나미비아선 2모작도 가능하네

    메이드 인 제주 감자, 아프리카 나미비아선 2모작도 가능하네

    ‘메이드 인 제주’ 감자가 아프리카 나미비아 진출 길이 열린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나미비아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산 감자를 나미비아 현지에서 시험 재배한 결과 연 2회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과 품질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나미비아 투자진흥개발위원회와 국제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1차산업, 재생에너지, 관광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농업회사법인과 협력해 제주도 육성 신품종 감자 ‘탐나’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2024년 봄철과 가을철 두 차례 현지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시험 재배(4∼6월)는 검역과 배송 지연으로 파종이 1개월가량 늦춰진 데다 수확기 서리 피해로 품종별 수확량은 10a(1000㎡)당 10661∼852㎏으로 나타났다. 2차 시험재배(9∼12월)에서는 수량은 품종에 따라 10a당 1577∼2496㎏으로 나미비아의 5년(2019∼2023년) 평균 생산량 10a당 1206㎏보다 31∼107% 많았다. 특히 더뎅이병 등 주요 병해 발생도 거의 없었다. 현지에서는 제주산 감자가 맛이 좋고 수량이 많으며, 특히 연 2회 재배가 가능해 식량 자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제주산 감자의 재배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현지 실증을 추진한 농업회사법인과 품종 통상실시권 계약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제주산 품종의 씨감자 공급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양성준 식량작물연구팀장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제주산 신품종 감자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향후 메이드 인 제주 감자가 나미비아의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남 함평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살처분 조치

    전남 함평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살처분 조치

    전남도는 함평군 한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긴급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1만2천여마리를 사육하는 사조원 계열 농가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살처분 조치를 내린 것이다. 또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 지역으로 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전국 사조원 계열 농가와 전남 지역 오리농장, 도축장이나 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서도 이날 오후 11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의 농장주는 최근 폐사가 늘고 산란율이 떨어지자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했고,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해 H5형 조류 인플루엔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구미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고병원성 검사 중

    구미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고병원성 검사 중

    경북도는 구미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7000여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농장주는 전날 산란율이 감소하자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방역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임상검사 및 시료 채취 후 정밀검사를 한 결과 H5형 항원이 나왔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걸린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사람, 차량 등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또 역학조사와 방역대 이동 제한 및 긴급 전화 예찰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겨울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27건, 야생조류 30건이다. 경북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영천 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고 계속되는 강추위로 소독 여건이 나빠져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장에서는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 담양 육용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담양 육용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전라남도는 18일 담양 무정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에 나섰다. 육용오리 40일령 1만 2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은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으로, 1∼3일 정도 소요된다. 전남도는 H5형 AI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하고, 도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에 들어갔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 활동을 했다. 전국 제이디팜 계열 농가와 전남, 전북 순창지역 오리농장 및 도축장 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19일 오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등의 일제 소독에도 나섰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가금농장에서 소독과 통제 등 차단방역이 실천되지 않으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가금농장의 출입 차량과 사람의 철저한 통제와 소독, 전실에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 농식품부·aT, 국산 ‘파프리카’ 미국 수출길 열었다

    농식품부·aT, 국산 ‘파프리카’ 미국 수출길 열었다

    국산 품종 파프리카가 뉴요커들의 밥상에 오르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에서 국산 파프리카의 미국 수출시장 개척을 기념하는 선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인 코파(KOPA) 신형민 대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 명동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에서 생산한 신품종 ‘로망스골드’와 ‘레아레드’ 등 총 5.3톤의 국산 파프리카다. aT는 코파를 통해 바이어와의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단계는 줄이고, 첨단 CA컨테이너를 활용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등 국산 파프리카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08년 한국-미국 정부 간 검역협상 타결에 따른 시범 수출 이후, 처음으로 항공이 아닌 선박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수출물량은 오는 2월부터 뉴욕 등 약 20개 현지 유통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선적행사에 참석한 전종화 aT상임감사는 “파프리카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경영비 상승, 일본시장 위축 등에 따라 수출 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국 시장 개척의 성과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의 전과정에 걸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담양 딸기, 베트남으로 올해 첫 수출 시작

    담양 딸기, 베트남으로 올해 첫 수출 시작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올해 첫 딸기를 수출했다. 16일 군은 프리미엄 딸기로 알려진 담양 딸기를 이날 봉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첫 선적식을 갖고 딸기 256kg을 베트남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검역단지 지정을 완료하고 올해 4월까지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캐나다 등 6개국으로 주 1회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양 딸기는 내수용으로 각광받고 있어 수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지난 2018년부터 베트남,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로 100여 톤을 수출해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프랑스 ‘앙지에(Angier)’와 업무협약을 맺고 프랑스와 케냐, 인도네시아 등지에 딸기 육묘를 수출하며 로열티를 받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담양딸기의 세계화에 앞장서도록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창녕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2만1800마리 살처분

    창녕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2만1800마리 살처분

    경남도는 14일 창녕군 대합면에 있는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H5항원 검출)이 발생해 해당 농장 오리를 살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H5형 항원 검출은 올겨울 경남 농장에서 검출된 첫 사례다. 동물위생시험소 정기 예찰 검사에서 확인됐다. 도는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최종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하루에서 사흘 정도 걸릴 예정이다. 도는 또 대응 지침에 근거해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2만 1800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도는 이날 오전 2시부터 도내 오리사육 농장과 관련 업체 종사자,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초동방역팀은 해당 농장에서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해당 오리농장 10㎞ 방역대 안에 있는 가금 농가 327곳에서 키우는 닭, 오리 등 31만 6000여 마리 이동도 제한했다. 도 방역당국은 “가금 사육 농가에 축사 내·외부 소독과 외부 차량·외부인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폐사 증가, 사료섭취 저하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도 해 달라”고 밝혔다. 창녕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올겨울 전국 25번째 사례가 된다.
  • 전북 부안 육용 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

    전북 부안 육용 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육용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으로, 고병원성으로 확인 시 전국 22번째 양성 발생이다. 전북도는 부안군 육용 오리 농장은 10일 도축장 출하를 위한 정기 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오리농장 및 발생농장과 동일 계열사인 전국 ㈜다솔 계열 오리농가와 관련 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 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당진 육용종계 농장서 ‘AI 항원’…살처분 진행 중

    당진 육용종계 농장서 ‘AI 항원’…살처분 진행 중

    충남 당진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3만 5000여마리의 육용종계를 사육 중인 농가에서 폐사 수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농가에 대한 검사에서 AI H5형 항원을 검출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농가 10㎞ 내 방역대에 12개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육 중인 육용종계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11일 오전 1시부터 충남 15개 시군과 경기 평택·화성시 가금농장 및 관련 업체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AI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해 전염병 유입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농장은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 통제 및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발생은 전국에서 21건으로 전북 6건, 경기 4건, 충북 3건, 충남 2건, 전남 2건, 강원 1건, 경북 1건, 인천 1건, 세종 1건 등이다.
  • 내년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 뜬다

    내년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 뜬다

    내년 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이 뜬다. 지역경제와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업축제 기간에 부정기 국제노선이 취항한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세관, 울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국립울산검역소, 울산광역시관광협회 등과 ‘울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10월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기간에 해외 우호협력 도시 1곳을 2회 왕복하는 국제 부정기 노선 취항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 우호 도시로는 일본 니가타시와 중국 광저우시 등이 검토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국제선 운항 관련 행정·재정 지원,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세관·출입국관리·검역 분야 제반 시설 구축 및 전문인력 파견, 국내외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판촉, 기관별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상시 협조 통로 강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울산공업축제 등으로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선 노선증편과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와 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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