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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5년 ‘무한도전’ 멤버들 모습은?..’2000회 특집’

    2045년 ‘무한도전’ 멤버들 모습은?..’2000회 특집’

    2045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어떨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무도멤버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 훗날 맞이할 ‘2000회 특집’ 코너를 가상으로 꾸민 것. 이날 ‘2000회 특집’에서 멤버들은 2045년으로 떠났다. ‘안드로메다 스튜디오’로 꾸민 녹화장에는 백발로 변한 멤버들이 한명씩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길은 ‘힙합 할배돌’로 변해있었고 정준하는 겉절이에서 묵은지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노홍철은 ‘67세 은하계 패셔니스타’ 모습을 선보여 모든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중후하게 늙은 유재석은 다소 차분한 톤으로 무한뉴스를 진행했다. 박명수의 호통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 멤버를 노려보며 화를 내는 할아버지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200회 특집’에서는 ‘유재석의 1인 7역’, ‘기부가 좋다’, ‘2000회 특집’, ‘최고&최악의 도전’ 코너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힙합 ‘플로라이다’, “지드레곤 뛰어난 친구다”

    美 힙합 ‘플로라이다’, “지드레곤 뛰어난 친구다”

    美 힙합 가수 ‘플로라이다’가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칭찬해 화제다.엠넷 미디어 팝 정보 프로그램 ‘팝콘’ 측은 29일 플로라이다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그가 지드래곤과의 작업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고 밝혔다.플로라이다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과의 작업은 큰 행운이었으며 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영어로 된 가사를 작곡하는 데도 뛰어난 친구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의 팬들은 무한한 사랑을 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한국에 다시 돌아오고 싶게 하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미국의 힙합가수 플로라이다는 지난 22일 내한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사진=(왼쪽)엠넷 제공, (오른쪽)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비킴, 음악은 인생..‘솔의 대부’는 작은 훈장(인터뷰)

    바비킴, 음악은 인생..‘솔의 대부’는 작은 훈장(인터뷰)

    가수든 배우든 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쉼 없이 걸어오고 또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설명해주는 수식어 한 두 개쯤 따라붙기 마련이다. 가수 바비킴 앞에는 항상 ‘솔(Soul)의 대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는 1994년 닥터레게라는 그룹의 멤버로 등장해 부가킹즈와 지금의 바비킴이 있기까지 한 길만을 올곧게 걸어온데 대한 작은 훈장과도 같다. 하지만 최근 4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앞에 선 바비킴은 그런 수식어가 부담스럽단다. 구지 ‘솔의 대부’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바비킴을 만나 그 이유를 들어봤다. 바비킴은 1993년 한국으로 들어와 당시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울과 힙합을 가요계에 전파하는데 힘써왔다. 그렇게 묵묵히 10년을 걸어온 바비킴은 2004년 솔로 1집 타이틀곡 ‘고래의 꿈’을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스로 터전을 일구고 그 결과물까지 따먹은 셈. 어찌 보면 ‘솔의 대부’라는 말로도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래퍼로 데뷔한지 꽤 돼서 ‘랩할아버지’는 만족스럽지만 ‘솔의 대부’는 부담스러워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힙합이나 소울만 고집하는 애들에게 욕먹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혼으로 마음에 있는 걸 내뱉으니까 ‘소울’은 괜찮아요. 그냥 ‘소울 맨’이라고 불러주세요.(웃음)” 실제로 바비킴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소울만 고집하진 않아 정체성을 두고 많은 오해도 있었다. 바비킴이 그간 드라마OST 등 발라드도 많이 부른 탓이다. 하지만 이는 “소울은 장르라기보다 그냥 마음속에 있는 메시지”라는 바비킴의 말을 생각한다면 배신(?)이나 외도는 아니다. 바비킴은 자신의 신념처럼 항상 자신의 마음을 앨범에 담아내고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 정규 3집 앨범 ‘하트&소울’(HEART & SOUL)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번 앨범에 담긴 14곡에 그가 살아온 삶과 느껴온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냈고 가요계 대세인 아이돌을 제치고 음반·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인생이 담겨 있는 앨범인 만큼 곡 하나부터 트랙순서까지 모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바비킴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쓸쓸함이지만 이번 앨범엔 희망도 많이 담겨 있다. “음반은 한 편의 영화에요. 대부분 타이틀곡만 듣는데 그 전후의 곡들 역시 타이틀곡을 설명해주고 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거든요. 그러한 순서를 통해서 제 삶에 대한 성찰과 누구나 힘들지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자는 의미를 하나씩 풀어갔어요.” 이처럼 바비킴은 언제나 앨범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 최대한 솔직하게 표현하려 애썼다. 물론 음악적인 욕심도 있다. 다양한 장르를 섞어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다양한 장르라곤 하지만 바비킴은 언제나 소울로 살아왔고 소울로 노래했으며 뭘 해도 소울이 넘친다. 본인이 부담스럽다고 해도 우리는 바비킴을 ‘솔의 대부’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4년 만에 단독콘서트 “많은 기대 부탁”

    거미, 4년 만에 단독콘서트 “많은 기대 부탁”

    거미가 오는 7월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2일과 23일 영등포 CGV 아트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아우라’ 녹화에서 거미는 “오는 7월 말 저의 첫 단독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언플러그드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단독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단독콘서트를 계획해 왔다. 거미는 단독콘서트에 앞서 이번 ‘아우라’를 이틀 동안 2시간씩 홀로 이끌어가며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날 직접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른 ‘어른아이’로 공연을 시작한 거미는 새 미니앨범에 수록된 ‘그만 헤어져’와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를 부르며 공연의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다. 이어 최근 1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하녀’의 뮤직비디오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떡해’를 불렀다. 거미는 쇼파에 앉아 노래와 함께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듯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을 점점 노래에 빠져들게 했다. 거미는 이어진 ‘미안해요’와 ‘누구세요’에서는 힙합그룹 45rpm의 재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흥을 돋웠고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음악을 즐기는 장면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거미는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오는 7월에 있을 단독콘서트를 기약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시와 길] 새해 타종식·부산국제영화제 등 365일 북적

    [도시와 길] 새해 타종식·부산국제영화제 등 365일 북적

    광복로에선 1년 내내 축제와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새해를 알리는 시민의 종 타종식이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을 즐겁게 한다. 타종식은 1972년부터 매년 1월1일 열리는데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려고 나온 인파로 광복로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린다. 부산의 한 해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3월에는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중구청장 배 ‘힙합 페스티벌’이 용두산공원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한·일문화 교류축제 중 조선통신사 접영식과 행렬재현행사도 광복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5월 개최된다. 한·일 두 나라에서 민속 예술단 등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천안함 사태로 취소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다. 5월 중순에 열리는 ´부산연등축제´는 광복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부처의 자비를 되새기게 한다. 부산의 패션 1번지답게 매년 10월 ‘광복로 패션 페스티벌’이 열린다. 댄스공연, 메이크업 퍼포먼스, 거리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산 국제영화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매년 9~10월이면 전국의 영화 마니아들의 눈과 귀가 이곳으로 쏠린다. 영화관 밀집지역인 남포동의 피프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배우들의 핸드프리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는 크리스마스축제가 열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셈이다.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광복로의 새로운 문화축제 코드로 떠 오르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포미닛, 신곡 ‘HUH’ 공개..막내 소현 ‘래퍼변신’

    포미닛, 신곡 ‘HUH’ 공개..막내 소현 ‘래퍼변신’

    걸그룹 포미닛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HUH’(Hit yoUr Heart)가 베일을 벗었다. 포미닛은 19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미니앨범 2집 음원 공개를 19일 자정에 깜짝 공개했다. 기습적인 공개에도 불구 포미닛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HUH’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의 얼반힙합곡. 그간 자신들만의 톡톡 튀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해온 포미닛은 이번 타이틀곡에서 ‘얼반힙합’으로의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성숙한 세련미를 더했다. ‘HUH’는 모두가 똑같은 것만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한 소녀들의 당돌한 외침을 담은 노래로 독특한 사운드 전개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막내 권소현은 래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은 해외활동과 앨범 준비를 병행하면서도 피나는 연습으로 한층 성숙한 포미닛의 음악적 감성을 만날 수 있도록 심혈을기울여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포미닛은 19일 ‘HUH’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하드록의 전설 딥퍼플 내한공연 18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3만~13만원. (02)3443-9969. ●보리스 프룸킨이 지휘하는 재즈 빅밴드 올렉룬드스트렘 내한 공연 20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1만~2만원. (02)3274-8600.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록밴드 부활 단독 콘서트-원더풀데이 vol.2 21일 오후 8시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 5만~9만 9000원. (02)2600-8888. ●빅뱅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으로 더욱 유명해진 미국 힙합스타 플로라이다 내한공연 21~22일 오후 7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 7만 7000~14만원. 1544-1555.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콘서트 ‘소울 브리즈’ 21일 오후 7시, 2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5만 5000~11만원. 1544-1555.
  • 포미닛-비스트, 동반출연 티저 영상 공개

    포미닛-비스트, 동반출연 티저 영상 공개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새 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 발매에 앞서 같은 소속사 남성 그룹 비스트(BEAST)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포미닛은 17일 티저 사이트(www.4min.co.kr/)를 통해 1분6초짜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포미닛은 과감한 점프슈트 패션으로 섹시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비스트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포미닛 멤버들과 대조되는 화이트 룩으로 매치해 거칠고 깨끗한 느낌의 힙합퍼로 변신했다. 포미닛은 지난 ‘핫이슈’, ‘뮤직(Muzik)’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캔디 펑키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어 이번 신보에서는 강한 비트의 전자 사운드와 리듬으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 한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1일 ‘새 앨범 키워드’로 이뤄진 세 글자 암호를 빈 칸에 채워야 새 앨범 이미지컷을 볼 수 있는 티저사이트를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 포미닛 티저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 ‘모자’ 쓰는 이유도 제각각

    스타들 ‘모자’ 쓰는 이유도 제각각

    스타들의 패션에는 모자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용도 또한 다양하게 활용 되고 있는데 스타들의 모자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매치하고 있는지 살펴봤다.가수들은 무대에서 모자를 이용해 퍼포먼스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MTV’ 무비 어워즈 액션스타 최종 후보에 오른 월드스타 비(정지훈)는 이번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널 붙잡을 노래’의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블링블링 한 모자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고 있다.무대에서 비가 착용하는 뉴에라는 모자는 화려한 컬러 보석이 박혀 있는 수공업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국내 최대 모자 전문 멀티숍 햇츠온(Hat’s on)이 비를 위해 특별히 다양한 컬러와 이니셜로 제작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모자 마니아로부터 매장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을 정도다.또한 쇼 오락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스타들이 다양한 모자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쇼 오락 MC 및 게스트들은 요즘 트렌드인 힙합 스타일의 평창과 페도라 등을 자주 애용하고,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캡 등의 모자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이런 오락이나 버라이어티에서 스타들이 모자를 착용하는 이유는 좀더 캐주얼하면서 활동성 있는 이미지 연출이 되기 때문이다.한국의 브란젤리나라고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달콤했던 신혼 여행을 마치고 나란히 입국했다.이들은 오랜 여행 기간에도 불구 피곤한 기색이 아닌 완벽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는데, 특히 장동건은 블랙 빈티지 모자를 착용하며 세련된 어반시크 룩으로 기본적이며 간결한 아이템을 사용한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요즘에는 특히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서 모자가 많이 눈에 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고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기 위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좁은 기내에서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4시간 이상 지내야 하기에 편안하고 내츄럴한 스타일로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런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에게는 더 친근한 느낌을 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파파라치가 극성인 요즘 열애중인 연예인들에게도 자주 애용되고 있는데, 사생활 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공개데이트를 할 수 없는 연예인 커플들에게도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선글래스와 더불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모자는 연예인들에게 T.P.O에 맞게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이제는 없어서 안 될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사진 = APR,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차량 도둑에게 호통...팬들 “힘내라”

    타블로, 차량 도둑에게 호통...팬들 “힘내라”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차량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16일 타블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에픽하이가 이용하는 차에 절도범이 들어왔다는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블로는 “도둑이 우리 팀 차량의 창문을 깨고 매니저 지갑을 훔쳐 달아놨다.”라고 전한 후 “남의 것 훔치고 싶은 욕심만큼 열심히 살아서 돈 버세요 도둑님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절도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분개했다. 네티즌들은 “양심은 어디에 뒀을까.” “앞으로 차량 감시를 철저히 해야겠다.”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아라.” “힘내라. 액땜했다고 생각해라.” 등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바타팀이 찍은 ‘보아 뮤비’ 삼성 3DTV로 본다

    아바타팀이 찍은 ‘보아 뮤비’ 삼성 3DTV로 본다

    앞으로 삼성전자 3차원(3D) 입체영상 TV로 영화 ‘아바타’ 제작팀이 찍은 가수 보아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 서초동 사옥 다목적홀에서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과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참석한 가운데 3D 콘텐츠 협력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아바타’ 제작팀은 보아와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하고, 이 3D 콘텐츠를 삼성전자가 3D TV 마케팅에 활용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아바타 제작팀이 만든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 블루레이 타이틀로 만들어 세계 전역의 삼성전자 3D TV 판매장에서 시연하고 3D TV 구매고객들에게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보아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 한류 스타들도 함께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3D TV 마케팅에서 3D 콘텐츠가 핵심이라는 점을 감안, 콘텐츠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미 아바타 제작팀과는 지난 3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3D 발광다이오드(LED) TV 글로벌 론칭행사와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공연 실황을 3D로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전자,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개최

    LG전자,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 개최

    LG전자가 국내 최대 비보이(B-boy) 축제인 ‘제 4회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을 개최한다.LG전자는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공감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비보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일 전주를 시작으로 9일 부산, 15일 서울 신촌 등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예선전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모터쇼, 신촌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 롤리팝춤 따라하기, 랩 배틀, ‘CYON 비보이 챔피언십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29일 결승전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들의 미니콘서트도 열린다.LG전자는 실력파 힙합 그룹 ‘슈프림팀’이 직접 부른 대회 테마송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CYON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5월 12일부터 롤리팝폰1 또는 2를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결승전 초대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하며, 19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전액 비보이 후원사업에 쓰인다.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CYON 비보이 챔피언십은 열정적인 젊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LG전자는 YG(Young Generation)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교 50주년 맞은 한림학교 이현만 교장

    개교 50주년 맞은 한림학교 이현만 교장

    학력인정 학교인 한림 초·중·실업고와 한림연예예술고를 운영하는 한림학교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이 학교는 1960년대 초 서울 서대문 홍제동 공터에서 천막학교로 문을 열었다. 처음에 불우 청소년 일색이었던 학생층도 50년 동안 주부로, 연예인을 꿈꾸며 정규 교육과정에서 소외당한 학생들로 다양해졌다. 지난 7일 한림연예예술고를 방문했을 때 교정에 승용차가 즐비했다. 동행한 에듀피알 양문희 차장은 “한림연예예술고와 같은 건물을 쓰는 주부학교 학생들의 차”라고 귀띔했다. 한림학교 이현만(73) 교장은 자신이 설립한 다양한 학교의 뿌리를 1910년 일제합병기 시절의 야학 운동에서 찾았다. 이 교장의 교육철학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그의 옆에 있어주는 것. 그렇게 내가 배우고 받아온 것들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했다. 불우 청소년과 주부와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한림학교를 거치게 된 것은 “그들이 교육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국가 교육 체제에서 소외당한 이들을 위한 교육을 한림학교가 실천해 왔다는 것이다. ●야학운동 계승한 천막학교서 시작 일제시대 야학 운동은 우리 민족이 미개해서 나라를 빼앗겼다는 자성에서부터 출발했다. 근대적인 지식을 습득해 나라를 되찾아 올 수 있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가 있었다. 1907년 7월10일 마산노동야학을 필두로 수천여개의 야학이 전국 각지에 생기면서 독립운동가와 지식인을 많이 배출했다고 이 교장은 설명했다. 독립운동가를 키워내던 교육과 연예인 지망생을 길러내는 교육이 어떻게 통할 수 있을까. 이 교장은 “우리 사회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지식사회로 바뀌었다.”면서 “일제시대 계몽운동에서 시작한 교육의 목표도 문맹퇴치로 변했고, 이후 산업사회에서는 지식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거나, 교육과정이 시대 변화에 맞춰지지 않아서 공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계층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이 교장이 만든 학교는 공부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설립됐고, 새로운 학교가 설립될 때마다 예상보다 많이 지원자가 몰린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력인정학교에 이어 1993년 설립한 주부학교가 성공을 거둔 것도 예상을 뛰어넘은 성과라고 한다. 이 교장은 “90년대 들어 공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숫자가 줄어 교실에 여유가 생겼다.”면서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한 주부를 위한 학교를 구상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시교육청 인가를 얻어 전단지 홍보로만 한 달 동안 200여명을 모았다. 연예예술고는 주부학교 학생 숫자가 줄어들던 2008년쯤 구상해 지난해 개교했다. 공사 중인 지하철 역사에서 비보잉을 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을 때 “여기가 학교예요.” “퇴학 당했어요.” “춤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요.”라는 답이 돌아오자 설립했다.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3.9대 1을 기록했다. ●“공연예술창작 아카데미 구상” 이 교장은 올해 3월 새로운 학교를 또 설립했다. 성인 대상 공연예술창작 아카데미인 ‘CAPA’이다. 연예예술고 이상준 기획조정실 실장이 원장을 맡고, 김지연 기획조정실 부장이 부원장을 맡은 학교이다. 공연 및 예술 분야로 진출을 희망했지만 적당한 교육기관이나 관련 기관을 찾기 어려워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성인을 위한 학교이다. 댄스스포츠·요가·에어로빅 등 사회체육과정, 뮤지컬 과정, 힙합·재즈댄스·현대무용 등 실용무용과정, 메이크업·네일아트·패션 코디 등 미용예술과정 등 4개 전공분야로 구성됐다. 2년(4학기) 동안 정규 과정이 진행되고, 지도자 양성 및 직업 훈련 중심 교육을 한다. 젊은 시절 학교에 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 교장은 인쇄소를 차리기도 하고, 묘목을 심어 팔기도 하고, 양계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동안 서울신문 서대문 지국장을 맡았다. 지금도 교육에 대한 의지만큼은 변함없다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학교를 구상하고 세우게 될지 궁금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월드컵응원가 봇물… 2002년 열풍 넘을까

    월드컵응원가 봇물… 2002년 열풍 넘을까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열기를 부채질하는 것 중에 하나는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응원가다. ‘오 필승 코리아’를 뛰어넘는 노래가 나올까. ●부활·크라잉넛에 티아라·카라 도전장 응원가의 중심은 역시 록이다. 펑크밴드 ‘노브레인’은 10일 국내 프로축구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응원가를 개사해 월드컵 응원가로 내놓았다. ‘대한의 전사들이여’다. K-리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노브레인은 월드컵이 끝난 뒤에는 국민들의 축구 사랑을 담아 K-리그 공식 응원 앨범도 발표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의 힘을’(Go West)으로 화제를 모았던 펑크밴드 ‘레이지본’은 맹인 소년소녀 합창단인 ‘한빛 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우린 모두 챔피언’을 불렀다. 엽기 듀오 ‘노라조’는 지난 3월 월드컵 공인구에서 제목을 따온 ‘자블라니 잡아라’를 일찌감치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 공식 서포터즈인 ‘붉은 악마’가 제작한 응원가 앨범에도 록 성향의 밴드가 대거 힘을 보탰다. 2006년에도 ‘승리를 위하여’로 참여했던 트랜스픽션이 타이틀곡 ‘샤우츠 오브 레즈’(Shouts of Reds)를 불렀다. 월드컵 분위기를 북돋우는 코믹한 KT 방송 광고에서 황선홍·유상철·최진철·김태영이 부르며 축구팬의 귀를 선점하고 있다. ‘부활’, ‘크라잉넛’, ‘킹스턴루디스카’, ‘카피머신’, ‘버닝햅번’, ‘제8극장’ 등의 밴드도 눈에 띈다. 여성 보컬리스트 이은미와 힙합그룹 리쌍 등도 붉은 악마 앨범에 참여하는 등 응원가는 장르를 초월한다. 2006년 ‘위 아 더 원’으로 길거리 응원을 이끌었던 싸이는 김장훈과 호흡을 맞춰 ‘울려줘 다시 한번’을 불렀다. 이 노래 또한 싸이와 김장훈이 직접 출연하는 SK텔레콤 방송 광고에 사용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축구 사랑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김흥국도 ‘앗싸! 월드컵’과 ‘터졌다!’를 내놓았다. 뭐니뭐니해도 올해의 가장 큰 특징은 요즘 가요계 대세인 걸그룹들이 깜찍발랄함을 앞세워 응원가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 ‘보핍보핍’ 열풍을 일으켰던 ‘티아라’는 이달 초 ‘위 아 더 원’을 발표했다. 합창단 500여명과 함께해 웅장함을 보탰다. ‘미스터’의 엉덩이 춤으로 큰 사랑을 받은 ‘카라’도 경쾌한 댄스 응원가 ‘위 아 위드 유’를 발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너 때문에’의 ‘애프터스쿨’은 최근 붉은 악마 20여명과 함께 응원가 녹음을 마무리했다. 4인조 여성그룹 ‘햄’도 붉은 악마 앨범에 참여했다. ●“질적 수준 뒷받침돼야” 비판도 그렇다고 응원가가 가요계의 전유물은 아니다. 정찬우·김태균의 개그듀오 ‘컬투’와 배기성·이종원의 가요듀오 ‘캔’이 뭉쳐 흥겹고 코믹한 응원가 ‘나는 대한민국이다’와 ‘모여라 이만백’으로 열기를 달구고 있다. SBS는 월드컵을 겨냥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예 응원가까지 만들었다. 이휘재, 김민준, 이영은, 황현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2AM의 진운 등이 참여한 ‘골이요’다. 때가 되면 봇물을 이루는 월드컵 응원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2002년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월드컵 특수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이후 응원가 형태의 창작곡과 프로모션이 횡행했지만 질적인 수준을 담보하지 못한 경우가 잦았다는 지적이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양적 물량에 비해 내실 있는 콘텐츠 생산은 전무했고, 식상한 이벤트성 콘텐츠는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면서 “비록 시의성에 기댄 창작물이라 하더라도 질적 수준이 담보된 콘텐츠만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불변”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0인조’ 슈퍼주니어, 4집 타이틀 ‘미인아’ 선공개

    ‘10인조’ 슈퍼주니어, 4집 타이틀 ‘미인아’ 선공개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가 선공개됐다.10인조로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10일 오전 10시 벅스뮤직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자마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멜로디도 신나고 벌써부터 무대가 기대된다.”, “노래가 중독성 있다.”, “올해 흥할 노래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미인아’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등에서 선보인 ‘SJ 펑키’(SUPER JUNIOR FUNKY) 장르의 완성판으로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 비트 등으로 구성한 독특한 리듬이 장점인 곡이다. 또한 재치 있는 단어로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표현했다.’미인아’ 외에도 이번 정규 4집 앨범엔 어둡고 파워풀한 분위기와 강렬한 그루브가 섹시한 느낌을 주는 힙합곡 ‘나쁜 여자’, 세련된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 ‘사랑이 이렇게’, 트랜디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 ‘마이 온리 걸’(My Only Girl)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 4집 ‘미인아’ 베일 벗어 “펑키의 완성판”

    슈퍼주니어, 4집 ‘미인아’ 베일 벗어 “펑키의 완성판”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앨범 ‘미인아’가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는 13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의 4집 앨범은 ‘SJ FUNKY’(SUPER JUNIOR FUNKY) 장르의 완성판이다.”고 소개했다. ‘미인아’는 10일 오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엔 독특한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미인아’를 비롯해 강렬한 그루브가 섹시한 느낌을 선사하는 힙합곡 ‘나쁜 여자’, 다이나믹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 ‘사랑이 이렇게’ 등 총 11곡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예성과 규현의 듀엣곡 ‘나란 사람’과 려욱의 첫 솔로곡 ‘봄날’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나란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예성과 규현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또 려욱의 솔로곡 ‘봄날’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서정적인 미성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두 가지 버전의 재킷으로 제작됐다. 모즈&펑크 스타일로 강렬한 매력이 담긴 A 버전은 13일, 무대 뒷 모습과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케치 등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만날 수 있는 B 버전은 2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료-제아, 힙합 프로젝트 음반서 싱어송라이터 변신

    미료-제아, 힙합 프로젝트 음반서 싱어송라이터 변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제아가 프로젝트 음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다. 블루브랜드는 MC몽의 ‘심플 러브’, 김진표의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등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 트랙을 배출한 힙합 프로젝트 음반. 최근 ‘신세경 환생’ 티저로 화제를 모은 이번 음반은 7일 미료의 곡을 포함한 두 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힙합 크루 허니패밀리 출신인 미료는 멤버 제아와 함께 ‘러브 이즈(Love is…)’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이 곡에서 미료는 수준높은 플로우와 바운스를 선보이며 뛰어난 랩 실력을 과시했고, 제아는 절제된 보컬로 세련된 곡의 느낌을 더하고 있다. 블루브랜드 측은 “미료와 제아는 이 한 곡을 위해 수 개월 동안 가사와 멜로디르 수정하는 작업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라며 “수차례 재녹음을 요청하는 등 작업 과정에서도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반은 1집에 이어 인기 작곡가 김건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MC몽, 제아, 미료, 김진표, 케이윌, MC스나이퍼, 별, 슈프림팀 등 국내 최고 힙합/R&B 뮤지션이 합류했다. 미료와 제아가 참여한 ‘러브 이즈’는 7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블루브랜드 2집의 두 번째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엠카’서 특별무대..힙합·발라드의 만남

    비스트, ‘엠카’서 특별무대..힙합·발라드의 만남

    그룹 비스트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비스트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힙합곡 ‘스페셜’(Special)과 발라드곡 ‘이지’(Easy)의 초대형 무대를 준비했다. 비스트는 이날 무대에서 그간 보여줬던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힙합곡 ‘스페셜’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 ‘이지’ 무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한할 예정이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기획된 이번 스페셜 무대는 데뷔 5개월 만에 타이틀곡 ‘쇼크’(shock)로 정상에 오른 비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신인그룹의 후속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더블체제로 기획된 이번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스페셜’ 무대의 경우 ‘MR 제거 동영상’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실력을 갖췄다.”는 평을 들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블로 “에픽하이-이병헌 B급?” 오보에 당황

    타블로 “에픽하이-이병헌 B급?” 오보에 당황

    에픽하이 타블로가 미국 ‘CNN 토크 아시아’와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비(본명 정지훈), 박지성, 장동건, 이병헌 등 내로라는 세계적인 스타들만이 출연한 ‘CNN 토크 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진 후 황당한 기사가 떴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외국에서 만난 누군가가 이 음반 차트를 얘기하면서 동양인은 절대 톱 100대 들어올 수 없다고 해 언젠가는 저기에 진입하겠다고 속으로 이를 갈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에픽하이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계기로 에픽하이는 CNN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 타블로는 “CNN 인터뷰 이후 ‘에픽하이를 B급’이라고 묘사한 황당한 기사가 떴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에픽하이, 이병헌과 비급’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에픽하이, 이병헌과 B급’이라고 오보가 난 것. 타블로는 “어머니가 내게 ‘어떤 기자가 너랑 이병헌이 B급이란다’고 알려줬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은 팝스타 어셔”

    재범,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은 팝스타 어셔”

    2PM 전 멤버 재범이 팝스타 어셔의 곡을 열창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재범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 영 머니(Young Money)의 ‘베드락(Bedrock)’과 어셔의 ‘풀링 어라운드(Foolin’ around)’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범은 “어셔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라며 “‘풀링 어라운드’는 어셔 새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어셔는 R&B의 황제라 불리는 미국 출신 팝가수로 ‘예(Yeah)’ ‘나이스&슬로우(Nice&Slow)’ ‘유 리마인드 미(You Remind Me)’ 등의 곡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스타다. 그동안 재범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재범이 부른 미국 래퍼 B.o.B의 ‘낫싱 온 유(Nothing on you)’ 동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6월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에 돌입하는 재범은 세계적인 힙합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새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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