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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멤버 지지로 홀로서기 성공…어깨 힘 빼고 자작곡 욕심 버렸죠”

    “‘신화’ 멤버 지지로 홀로서기 성공…어깨 힘 빼고 자작곡 욕심 버렸죠”

    만 10년 전인 2003년 11월, 그룹 신화의 이민우(35)는 솔로 가수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돌의 홀로서기에 “얼마나 하겠어”라는 대중의 편견이 여전했고,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사례는 드물던 시절이었다. 그는 첫 정규앨범 ‘언터처블’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올린 보컬과 퍼포먼스, 작곡 실력을 발휘하며 ‘엠’(M)이라는 이름의 솔로 댄스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 정규앨범 4장과 여러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등 이민우는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갔다. 때로는 그 색깔이 강해 대중과의 접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2년간의 신화 활동을 한 그가 홀로서기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을 6일 발표한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첫 솔로 앨범을 내놓던 시절을 “두려움이 없었다”고 돌이켰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각개전투에 나선 건 신화가 처음이었어요. 신화 활동으로 얻은 경험과 멤버들의 지지가 있어서 자신감이 컸어요.” 사실 그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로부터 솔로 데뷔를 제안받았지만 “팀 안에서도 솔로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절했다. “그때부터 (홀로서기에 대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아요. 자신이 하는 예술에 담긴 모든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해내는 아티스트가 되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죠.” 신화가 정규 2집으로 스타덤에 오른 1999년, 그는 가불을 해 가며 마련한 장비들로 스스로 작곡을 공부했다. 정규 3집부터 자작곡을 싣기 시작하더니 2005년 솔로 2집부터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금은 에릭과 함께 신화의 음악 전반을 조율하는 ‘선장’ 역할을 한다. ‘춤꾼’ 이민우의 16년간의 성장 과정이다. 이번 앨범은 그가 어깨에 힘을 뺀 흔적이 역력하다. 수록곡 5곡 모두 작곡가로부터 받고 작사에만 참여했다. “자작곡에 욕심내기보다 마음 맞는 작곡가를 찾아 함께 일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작사, 작곡, 편곡 중 작사에 가장 자신이 있기도 했고요.” 타이틀곡 ‘택시’는 5년 전 녹음까지 마쳤지만 ‘너무 앞서 나갔다’며 접어 뒀던 곡이다. “제 욕심으로만 앨범을 채우기보다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당시 일렉트로닉 스타일이었던 곡을 아예 재편곡했어요.” 그렇게 재탄생한 ‘택시’는 디스코와 펑키 비트 위에 기타와 키보드 등의 악기를 원래 질감 그대로 얹었다. 한밤중에 택시를 탔다가 겪는 에피소드를 기분 좋게 흥얼거리듯 편하게 부른다. 그가 포문을 연 아이돌 가수의 홀로서기는 이제 K팝 아이돌의 통과의례로 자리 잡았다. 그가 바라는 건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1위 같은 목표는 이제 후배들의 몫이에요. 저는 후배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그들이 더 높은 꿈을 꾸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저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싸이 스눕독 목욕탕, 알몸으로 탕에.. ‘헉’ 지드래곤도?

    싸이 스눕독 목욕탕, 알몸으로 탕에.. ‘헉’ 지드래곤도?

    ‘싸이 스눕독 목욕탕’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의 목욕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싸이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눕독과 함께 공중목욕탕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탕 안에 들어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스눕독은 그 앞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빅뱅 지드래곤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목욕탕까지 같이 가는 사이”, “싸이 스눕독 목욕탕 장면, 어디서 찍은 거지? 세트는 아닌 것 같은데 미국에도 저런 목욕탕이 있나?”, “싸이 스눕독 목욕탕 인증샷 보니 신곡 더 기대돼”, “지드래곤도 목욕탕 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싸이 트위터(싸이 스눕독 목욕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리 응급남녀 출연 ‘월요커플’ 송지효 지원 사격 “애정 과시”

    개리 응급남녀 출연 ‘월요커플’ 송지효 지원 사격 “애정 과시”

    ‘개리 응급남녀 출연’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응급남녀’에 출연한다. 배우 송지효와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가 송지효가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6회 촬영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응급남녀’ 제작진에 따르면 개리는 지난 설 연휴 동안 촬영을 비밀리에 마쳤다. 개리는 촬영을 끝낸 뒤 “매우 즐거웠다”며 “응급남녀가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리의 카메오 출연에 송지효도 고마움을 표했다. 연출을 맡은 윤현기 PD는 “송지효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개리가 카메오 촬영에 흔쾌히 응해줬다. 특유의 재치와 웃음이 묻어나는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CJ E&M(개리 응급남녀 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다렸다 이선희… 기대된다 위너… 가요계 신구 전쟁

    기다렸다 이선희… 기대된다 위너… 가요계 신구 전쟁

    지난 1월이 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이었다면 2월 가요계는 전설의 귀환과 힙합 아이돌 그룹의 경쟁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선희(위)와 ‘월드스타’ 싸이가 컴백을 예고하고 있고, YG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위너(아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민우와 가인, 바비킴 등의 새 음반도 곧 공개된다. 먼저 대한민국의 대표 디바 이선희가 이달 앨범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2월 정규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의 신보이며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거머쥔 그는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 숱한 히트곡을 냈다. ‘월드스타’ 싸이도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싸이는 이미 세계적인 힙합 스타 스눕독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한 데다 지난달 16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나는 노래로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룹 신화의 이민우는 오는 6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엠텐’(M-TEN)을 내놓는다. 2003년 솔로 출격을 한 그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택시’는 디스코와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이민우는 술에 취한 듯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도 같은 날 정규 3집 ‘진실 혹은 대담’을 발표한다. 성과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과감한 담론으로 화제를 불러온 가인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에 대한 시선과 소문,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음원 강자’ 바비킴도 이달 중순 정규 4집을 발표한다. 2010년 3집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 김연근씨와 협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찬휘도 이달 중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현명한 선택’, ‘티어스’ 등을 히트시킨 그는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어닥친 1990년대 복고 열풍으로 과거의 히트곡들이 주목받았다. 힙합을 내세운 아이돌 그룹들도 한꺼번에 컴백한다. 그룹 B.A.P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그동안 강렬한 전사 이미지로 무거운 음악을 선보여 왔던 B.A.P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를 오는 12일 공개한다. YG의 야심작인 위너도 이달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윈:후 이즈 넥스트’를 통해 데뷔를 확정 지은 이들은 같은 방송사의 ‘위너TV’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비 50센트 인증샷 “비진아 이어 50형이랑” 인맥 끝판왕

    비 50센트 인증샷 “비진아 이어 50형이랑” 인맥 끝판왕

    비 50센트 인증샷 가수 비가 세계적인 힙합 가수 50센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진아(비+태진아)에 이어 50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50센트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와 50센트가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50센트는 굳은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비 50센트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감독 브라이언 밀러)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즌들은 “비 50센트 인증샷 대박이다”, “비 50센트와 어깨 나란히”, “비 태진아에 이어 50센트? 종횡무진 인맥이네”, “비 50센트 인증샷 두 사람 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비 50센트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래미 어워드 5관왕’ 다프트 펑크, 시상식에도 헬멧 안 벗고…

    ‘그래미 어워드 5관왕’ 다프트 펑크, 시상식에도 헬멧 안 벗고…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다프트 펑크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56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다프트 펑크는 ‘올해의 앨범’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한 작업을 통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Best Dance/Electronical Album)’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헬멧을 쓴 채 시상식 무대 위에 오른 다프트 펑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다프트 평크와 함께 나온 퍼렐 윌리엄스가 다프트 펑크를 바라보며 “제 생각에는 다프트 펑크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정말 자랑스러워 하며 퍼렐 윌리엄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어한다”라는 소감을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제이지·비욘세 부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로빈 시크와 시카고의 합동 무대, 마돈나의 파격적인 동성결혼식 퍼포먼스, 헌터 헤이즈의 ‘인비저블’, 감미로운 존 레전드의 피아노 솔로와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의 무대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무대가 어우러지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프트 펑크 외 이날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신인 힙합듀오 맥클모어&라이어 루이스는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됐다. 먼저 이 곳에 서게 도와주신 팬들에게 먼저 감사드리고 싶다”며 감격스런 속내를 밝혔다. 그래미어워드는 총 80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주요 4개상을 놓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로 시상식 일자를 앞당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미어워드 2014, 제이지보다 주목해야할 스타는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그래미어워드 2014, 제이지보다 주목해야할 스타는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팝 음악 시장의 최대 축제인 그래미 어워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해 팝 음악은 물론 세계 음악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와 2014년 음악계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상식이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로 평소 2월 초중순보다 앞당긴 날짜에 개최됐다. 클래식, 재즈, 록, 컨트리,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총망라하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세계 음악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힙합과 리듬 앤 블루스(R&B)의 강세가 눈에 띈다. 래퍼 제이지가 9개 최다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신인 힙합 듀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컨트롤 대전’의 주인공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R&B 가수 브루노 마스도 4개 부문에 올라 흑인음악의 강세를 입증했다. 이외에 일레트로닉 음악의 선두주자 다프트 펑크가 5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제이지의 독주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됐지만 올해 가장 주목을 받는 후보는 데뷔 앨범 ‘더 하이스트’(The Heist)로 단숨에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던 힙합 듀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다. 에미넴 외에는 보기 힘든 백인 래퍼 맥클모어와 프로듀서 라이언 루이스로 구성된 독특한 구성의 이 그룹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노른자위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 올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집의 메가 히트곡 ‘드리프트 숍’(Thrift Shop)을 통해 쉽고 중독성 강한 힙합 멜로디에 현실적이고 코믹한 가사,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인 이들은 ‘캔트 홀드 어스’(Can’t Hold Us)에서는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구성과 탄탄한 랩을 선보여 차트를 휩쓸었었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는 현재 진행중인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미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다관왕을 향한 전진을 시작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비진아, 출격 준비!…오늘은 어떤 느낌의 ‘라 송’을?

    비진아, 출격 준비!…오늘은 어떤 느낌의 ‘라 송’을?

    가수 비와 태진아로 이뤄진 ‘비진아’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선생님께서 하나 터뜨리심. 음악중심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진아는 검은색 티셔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 비 역시 소파에 걸터앉아 태진아가 들고 있는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수트를 입고있는 비와 달리 태진아는 힙합 스타일을 연출해 묘한 조화가 이루고 있다. 이날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비와 태진아의 ‘비진아 라 송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비진아’는 앞서 전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26일 SBS ‘인기가요’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리 솔로앨범 방송 부적합 판정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36)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이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관계자는 “전날 진행된 가요 심의 결과 개리의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를 비롯한 수록곡 모두가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녀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이 문제가 됐다. MBC도 지난 21일 진행된 심의에서 ‘조금 이따’를 비롯한 1집 수록곡 전 곡에 대해 선정적 가사 등을 이유로 방송하기 부적합하다고 결론 냈다. SBS 역시 “가사에 선정적인 표현이나 욕설이 사용돼 청소년 정서에 유해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금 이따’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음악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뮤직비디오도 방송이 불가능하다. 개리의 ‘조금 이따’는 사랑하는 연인의 침대 위 이야기를 직설적인 어법으로 풀어냈다. 발매 이후 전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얻었다.
  • 클라라,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2월 14일 함께하고파’

    클라라,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2월 14일 함께하고파’

    방송인 클라라의 밸런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진행한 클라라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 그간 보여줬던 섹시한 노출 콘셉트와 다르게 보다 패셔너블한 모습을 살린 고혹적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클라라의 마음을 훔치려는 8명의 남자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이들은 클래식, 레트로, 힙합 등 8가지 다른 스타일을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클라라는 실루엣을 살린 화려한 레트로 패션,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한 플라워 프린트, 고전 영화 속 여배우 같은 클래식 패션 등으로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클라라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빈지노 해명, 방송노출 없어도 파급력 대단 “표절 아닌 샘플링곡”

    빈지노 해명, 방송노출 없어도 파급력 대단 “표절 아닌 샘플링곡”

    빈지노 해명이 전해졌다. 래퍼 빈지노(27·본명 임성빈)측이 표절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부터 힙합 커뮤니티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빈지노가 지난달 발표한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표절을 의심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대한 빈지노 측의 공식입장이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표절 논란은 독일가수 Fiva의 ‘sud sehen’, 재즈 아티스트 Chet Baker의 ‘Alone Together’와 ‘달리, 반, 피카소’의 도입부 멜로디, 박자가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부터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 역시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빈지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발표된 빈지노의 곡 ‘Dali, Van, Picasso’와 관련하여 본 기획사는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20일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관련 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의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다.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전해드릴 예정이며,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달리, 반, 피카소’는 가사만 빈지노가 썼고, 작곡과 편곡은 피제이(Peejay·본명 박정철)가 했다. 현재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달리, 반, 피카소’의 작곡·편곡자도 피제이로만 명시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빈지노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OT7, 발차기·공중돌기춤… 이래 봬도 ‘힙합그룹’입니다

    GOT7, 발차기·공중돌기춤… 이래 봬도 ‘힙합그룹’입니다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꼽히는 SM과 YG, JYP가 2014년 ‘3세대 아이돌’로 맞붙는다. SM은 지난해 엑소가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일찌감치 포문을 열었다. YG는 엠넷 ‘윈: 후 이즈 넥스트’에서 데뷔를 확정 지은 ‘위너’를 2월 말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JYP가 1월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은 ‘갓세븐’. 2012년 남성 듀오 JJ프로젝트로 활동한 제이비(20)와 주니어(20), 각각 지역 가요제와 댄스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최영재(18)와 김유겸(18), 타이완계 미국인 마크(21)와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의 잭슨(20), 태국 출신의 뱀뱀(17)으로 구성된 다국적 힙합 그룹이다.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엑소가 정규 1집 앨범을 100만장이나 팔아치우며 ‘대세’로 자리 잡고 위너가 데뷔 전부터 케이블채널 방송을 통해 팬덤을 구축하는 동안 갓세븐은 좀처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말 ‘윈’에 특별 출연해 묘기에 가까운 공중돌기 춤과 랩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지난 15일 쇼케이스를 하면서 베일을 벗었다. 최근 서울신문사를 찾은 이들은 “무대가 꽉 차는 퍼포먼스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마셜 아츠 트리킹’을 무기로 내세웠다. 발차기, 공중돌기 등의 무술 동작과 비보잉 댄스 등을 춤에 접목시켜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안무를 꾸민다.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춤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구상이다. 제이비는 “춤이라기보다 춤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에 가깝다”면서 “비보잉팀에서 활동했던 나를 포함해 멤버들은 고난도 기술에 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힙합’ 그룹을 표방한 점도 눈에 띈다.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는 묵직한 힙합 비트 위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후렴구를 얹었다. “아이돌 그룹이 웬 힙합이냐”는 싸늘한 시선도 있다. 항변이 나올 줄 알았더니 “멤버들 모두 흑인음악을 가장 좋아한다”는 겸손한 답변을 냈다. 제이비는 “힙합을 바탕으로 그 위에 다양한 흑인음악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진짜 힙합’이라고 강조하는 대신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3대 기획사의 아이돌 3파전은 벌써부터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엑소와 위너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묻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주니어는 “엑소는 선배로서 존경하고 위너 멤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개리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 SBS “가사 선정적” 방송 불가

    개리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 SBS “가사 선정적” 방송 불가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36)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SBS에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16일 SBS 관계자는 “가사에 선정적인 표현이나 욕설이 사용돼 청소년 정서에 유해하다는 최근 심의 결과에 따라 음원에 대해 방송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도 오는 21일 이 곡에 대한 심의를 준비하고 있어 다른 지상파 방송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랑하는 연인의 침대 위 이야기를 직설적인 어법으로 풀어낸 ‘조금 이따 샤워해’는 발매 당일인 지난 15일 전 음악차트의 1위를 휩쓸었다.
  •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뮤비, 낯뜨거운 19금 장면 ‘24시간 올킬’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뮤비, 낯뜨거운 19금 장면 ‘24시간 올킬’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온라인을 하루종일 뜨겁게 달궜다. 15일 자정 개리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수록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GAE)’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외국 모델들의 파격적인 의상과 선정적인 몸짓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리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XX몰라’, ‘술 취한 밤의 노래’ 등의 수록곡들도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참여해준 뮤지션 분들의 앨범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굿밤’입니다! 오열 중”이라며 기뻐했다. 리쌍의 또 다른 멤버 길은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들을 티비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리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며 응원과 함께 앨범 19금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8세 ‘골드미스’ 김지숙 “나에게 대시한 연하의 ‘힙합전사’는…”

    58세 ‘골드미스’ 김지숙 “나에게 대시한 연하의 ‘힙합전사’는…”

    ‘골드미스’ 배우 김지숙(58)이 ‘연하의 힙합전사’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지숙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연예인 중에 대시 받은 사람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있었다”고 대답했다. 김지숙은 “(대시한 연예인이)한참 연하였다. ‘왜 나한테 사귀자고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맘에 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냐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김지숙은 “가수다. 트로트 가수는 아니고 힙합전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지숙은 “가장 그분이 유명했을 때가 언제냐”는 MC의 물음에는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김지숙은 고백을 거절한 이후 “(대시한 남자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니 굉장히 순수하더라”며 “다시 고백해온다면 조심스레 만나도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비판하더니 부담 느꼈나?

    곽정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비판하더니 부담 느꼈나?

    JTBC ‘마녀사냥’에서 과감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심경을 밝혔다. 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 아흥”이라는 글을 올렸다. 곽정은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곽정은이 언급한 뮤직비디오는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발표한 ‘조금 이따 샤워해’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침대 위에서의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노래 가사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19금 판정을 받은 만큼 노골적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외국 배우들이 가슴을 위주로 파격적인 노출을 하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포즈들을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금이따샤워해, 곽정은 한마디 왜? ‘야해도 너무 야한 29금 티저’

    조금이따샤워해, 곽정은 한마디 왜? ‘야해도 너무 야한 29금 티저’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티저 공개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솔로 미니 앨범 티져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 개리는 유튜브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가운데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19금 판정을 받은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은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섹시한 여성들의 몸짓을 담고 있다.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는 15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타이틀곡인 ‘XX몰라’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두 편은 각각 한 시간 간격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조금 이따 샤워해’는 연인의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에 네티즌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야해도 너무 야하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29금 뮤직비디오 아니야?”,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이번에는 세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공개’ 이거 방송에 안 걸리나요? 곽정은이 한 마디 할 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후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오늘 밤 화제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고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티저 캡처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티저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왁스, 개리-최다니엘 인증샷 공개.. ‘극과 극’ 표정 폭소

    왁스, 개리-최다니엘 인증샷 공개.. ‘극과 극’ 표정 폭소

    ‘개리 왁스 인증샷’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와 가수 왁스의 인증샷이 화제다. 9일 왁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최근에 만난 두 남자. 이 남자들 진짜 저를 ‘사랑한 적도 없는’ 걸까요? 나만 계속 짝사랑 진행 중. 짝사랑 전문 여가수 굴레를 벗어나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왁스가 개리와 나란히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최다니엘의 뒤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 왁스 인증샷이 화제가 되자 10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티저 홍보하고 있는데 조왁스 씨께서 올린 사진 덕분에 온통 개리 왁스라는 기사만 나고 있음. 하여튼 아직도 매일 화장 고치는 조왁스 씨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개리는 9일 리쌍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로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미니앨범 ‘MR.GAE : 미스터 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 왁스 페이스북(개리 왁스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송서 가슴노출 일삼던 女배우, 결국 섹스비디오 유출

    방송서 가슴노출 일삼던 女배우, 결국 섹스비디오 유출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BB)에 출연해 과도한 노출과 성적인 농담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재스민 왈츠(31)가 자신의 섹스 비디오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재스민 왈츠는 문제의 50분짜리 동영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과 수차례 성적 행위에 가담했다. 재스민 왈츠는 “일반인들이 내가 발렌타인데이에 내 남자친구와만 공유했던 것을 봤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재스민이 유명 방송에 출연하면서 몸값이 올라간 틈을 타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스민은 지난 3일 밤 첫 방송 때부터 과도한 노출을 일삼았다. 술에 취해 자신의 가슴을 노출하는가 하면 ‘더 어프런티스’의 스타 루이사 지스맨과 키스하며 껴안는 등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위를 일삼았고, 영국 힙합그룹 엔더브즈(N-Dubz)의 멤버 대피에게는 성적인 농담을 던져 문제를 일으켰다. 이 때문에 해당 방송사 측 고위 관계자들은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칵테일 웨이트리스 출신인 재스민 왈츠는 활동 전인 2000년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모델에서 영화계에 활동 영역을 넓힌 그녀는 미국의 럭비스타 대니 치프리아니, 아메리칸 아이돌의 유명 MC 라이언 시크레스트, 할리우드 배우 데이빗 아퀘트와 같은 유명 인사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플러스]

    뮤지컬 ‘비보이를… ’ 공연 구로구(구청장 이성) 7일 구민회관에서 소외계층을 초대해 한국 창작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한다. 발레리나 연습실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되면서 벌어지는 다툼과 사랑을 다뤘다. 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주민센터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아 500명을 선정했다. 공연 뒤 다과도 제공한다. 문화체육과 860-3416. 산후우울증 관리 서비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이른둥이 출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리 대상은 출산 후 1년 이내 이른둥이 출산 산모이다. 한국어판 에든버러 산후우울 검사지로 대상 산모들의 우울증 여부를 판단해 집중적인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기관 치료를 연계한다. 강서보건소 건강관리과 2600-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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