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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뛰어넘는 자작랩 공개…스승 허인창 반응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뛰어넘는 자작랩 공개…스승 허인창 반응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뛰어넘는 자작랩 공개…스승 허인창 반응은?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랩 선생님이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허인창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육지담은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2차 오디션에 앞서 자신을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은 앞서 1차 오디션에서 여고생답지 않은 파워풀한 랩으로 심사위원 스윙스에게 “여기 있는 사람 중에 가장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육지담은 심사위원으로 나온 래퍼 도끼의 가사를 그대로 차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육지담은 2차 오디션에서는 자작랩을 선보이며 ‘카피랩’ 논란을 잠재웠다.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육지담은 7명의 심사위원 모두에게 합격을 받은 뒤 “(허인창)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공을 돌렸다. 허인창 역시 방송이 나갈 때쯤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함께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민주, 달라진 외모 ‘성형설’에 초등학생 시절 영상 공개 “리틀 보아 맞네”

    전민주, 달라진 외모 ‘성형설’에 초등학생 시절 영상 공개 “리틀 보아 맞네”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의 공개를 앞두고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초등학생인 전민주가 비보이 배틀에 출전에 남다른 포스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하는 내용이다. 성인과 청소년이 대부분인 참가자 사이에서 최연소로 출전한 전민주는 화려한 락킹과 제스처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다. 전민주는 영상 막바지에서 배틀에서 성인 참가자를 누르고 승리하는 여유 있는 모습까지 보여 준다. 이 영상을 통해 전민주는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탄탄한 퍼포먼스 능력과 더불어 무대 위의 여유로움과 스타성을 드러냈다. 최근 사진과 ‘K팝스타’ 시절 달라진 외모로 때 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인 전민주는 과거 영상 속에서 다소 통통하지만 현재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통한 외모 변신이라는 해명이다. 오는 15일 정오에 공개될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 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뮤직K엔터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지담 랩 선생’ 허인창, 쇼미더머니2 ‘무한의 바다’ 랩 눈길…스윙스 “육지담, 허인창보다 잘해” 호평 왜?

    ‘육지담 랩 선생’ 허인창, 쇼미더머니2 ‘무한의 바다’ 랩 눈길…스윙스 “육지담, 허인창보다 잘해” 호평 왜?

    ‘육지담 랩 선생’ 허인창, 쇼미더머니2 ‘무한의 바다’ 랩 눈길…스윙스 “육지담, 허인창보다 잘해” 호평 왜?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랩 선생님이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허인창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육지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2’가 끝난 뒤 허인창 선생님을 수소문해 찾아가 랩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 “제가 보기엔 허인창 선생님이 최고”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인창은 1997년 그룹 X-Teen의 멤버로 데뷔한 1세대 래퍼다. 허인창은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하기도 했고 작사·작곡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2’에서는 심사위원인 이현도와 MC메타의 기대를 받으며 2차 오디션에 올라갔지만 ‘프리스타일 킹’이라고 불리는 지조에게 밀려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조는 이후 ‘쇼미더머니2’ 결승에서 넋업샨이 이끄는 소울다이브에게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인창은 지조와의 맞대결 당시 유명 래퍼 드렁큰 타이거와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나와 같이 시작한 이는 이제 한국 힙합 전설이 됐고 내가 예뻐한 아이는 이제 아이콘이 됐어”라는 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지조의 랩에 맞춰 핸들을 돌리는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지조와 정식 랩 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해 한 프리스타일 대결에서 사용한 “무한의 바다”라는 구절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힙합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한편 허인창은 방송이 나갈 때쯤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함께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논란…2차 오디션 본 스윙스 반응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논란…2차 오디션 본 스윙스 반응은?

    ‘쇼미더머니3’ 육지담, 도끼 ‘카피랩’ 논란…2차 오디션 본 스윙스 반응은?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랩 선생님이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허인창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육지담은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2차 오디션에 앞서 자신을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은 앞서 1차 오디션에서 여고생답지 않은 파워풀한 랩으로 심사위원 스윙스에게 “여기 있는 사람 중에 가장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육지담은 심사위원으로 나온 래퍼 도끼의 가사를 그대로 차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육지담은 2차 오디션에서는 자작랩을 선보이며 ‘카피랩’ 논란을 잠재웠다.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육지담은 7명의 심사위원 모두에게 합격을 받은 뒤 “(허인창)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공을 돌렸다. 허인창 역시 방송이 나갈 때쯤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함께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인창, 알고보니 ‘육지담 선생’ 전 쇼미더머니2 도전…지조와 “좌회전 우회전~”

    허인창, 알고보니 ‘육지담 선생’ 전 쇼미더머니2 도전…지조와 “좌회전 우회전~”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랩 선생님이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허인창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육지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2’가 끝난 뒤 허인창 선생님을 수소문해 찾아가 랩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 “제가 보기엔 허인창 선생님이 최고”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인창은 1997년 그룹 X-Teen의 멤버로 데뷔한 1세대 래퍼다. 허인창은 여러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하기도 했고 작사·작곡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2’에서는 심사위원인 이현도와 MC메타의 기대를 받으며 2차 오디션에 올라갔지만 ‘프리스타일 킹’이라고 불리는 지조에게 밀려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조는 이후 ‘쇼미더머니2’ 결승에서 넋업샨이 이끄는 소울다이브에게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인창은 지조와의 맞대결 당시 유명 래퍼 드렁큰 타이거와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나와 같이 시작한 이는 이제 한국 힙합 전설이 됐고 내가 예뻐한 아이는 이제 아이콘이 됐어”라는 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지조의 랩에 맞춰 핸들을 돌리는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지조와 정식 랩 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해 한 프리스타일 대결에서 사용한 “무한의 바다”라는 구절은 두고두고 회자되며 힙합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한편 허인창은 방송이 나갈 때쯤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함께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쇼미더머니 3(Mnet 밤 11시) 도끼·더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이 각각 프로듀서로 팀을 맡아 힙합 전쟁을 벌인다. 래퍼 지원자들은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를 준비한다. 이렇게 만든 공연은 100% 공연 평가단에 의해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2차 오디션은 모든 프로듀서 앞에서 1분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시끌벅적 하우이와 벌거숭이들 2(애니맥스 오후 1시 30분) 다양한 개성을 지닌 동물들 이야기. 지난해에 이어 ‘미스 변두리 대회’에 출전한 버니는 우승하려는 욕심에 경쟁자들을 몰래 먼 곳으로 보내버린다. 호기심에 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하우이는 시장이 되면 서류 작업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선거에서 질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벌 후보의 방해에도 하우이의 인기는 높아져만 간다. ■소녀(캐치온 오후 3시 5분) 윤수는 사소한 말실수로 친구가 자살했다는 죄책감에 살아가고 있다. 시골 마을로 이사하던 날, 윤수는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해원을 만난다. 윤수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그녀에 대해 알 수 없는 얘기들을 듣게 된다. 어느 날 밤. 윤수는 칼을 든 채 방으로 들어가는 해원을 목격하고, 이튿날 그녀의 아버지가 한쪽 팔이 잘린 시신으로 발견된다.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롯데월드 25주년 새 퍼레이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12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년에 걸쳐 150억원 들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렛츠 드림’이 압권이다.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를 접목한 야간 프로그램이다. 25개의 랜턴이 실내 테마파크 상공을 둥실둥실 떠다니고(플라잉 랜턴), 360도 홀로그램도 선보인다. 퍼레이드 차량은 250만개의 광섬유로 빛을 낸다. 여기에 레이저 쇼와 불꽃놀이까지 가미된다. 공연에만 1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투입된다. 매일 밤 8시 30분 1회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30분. 11일엔 전야제가 열린다.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이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돌아간다. 힙합공연, 인기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전야제 티켓은 1인 1만 5000원이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티몬’에서 살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 1989년 회고 사진전도 흥미롭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같은 나이인 1989년 7월생은 13일까지 동반 1인 포함 자유이용권을 1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1661-2000. 15일 中 이창시 여행설명회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행 설명회를 연다. 이창시는 소수민족인 투자(土家)족 거주지와 언스대협곡 등의 비경을 품고 있는 후베이성 제2의 도시다. 18~27일 당일치기 머드축제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머드축제와 해수욕 등을 즐기고 돌아오는 당일 여행상품을 내놨다. 18~27일 매일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한다. 1만 9900원. (02)733-0882.
  •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파워풀 댄스에 특급 미모 ‘리틀 보아’ 기대 폭발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파워풀 댄스에 특급 미모 ‘리틀 보아’ 기대 폭발

    전민주 데뷔 ‘K팝스타2’ 전민주(19)가 데뷔한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7일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bye Rain)’을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로 비유에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 장르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평이다. 전민주는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에서 파워풀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틀 보아’라 불리며 TOP8까지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 드디어 나오네”, “리틀 보아 전민주 데뷔, 미모도 대박”, “리틀 보아 전민주 데뷔, 가요계 뒤흔들 듯”, “전민주 데뷔,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민주 데뷔, 양악수술 했나? ‘K팝스타2 때보다 더 어려진 외모’

    전민주 데뷔, 양악수술 했나? ‘K팝스타2 때보다 더 어려진 외모’

    SBS ‘K팝스타2’에서 TOP 8에 진출했던 전민주가 곧 데뷔한다. 당시 전민주는 파워풀한 춤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인 보아를 놀라게 했다. 이후 ‘리틀 보아’라는 별명을 얻은 전민주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데뷔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들이 모여 만들었다.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다. 차 감독은 전민주의 다양한 춤과 노래를 모니터링한 후, 이를 바탕으로 섬세한 손동작과 표정 연기를 끌어냈다.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이 추억의 장소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을 절제된 분위기로 표현했다. 차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더해져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착각을 일으킨다.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차 감독은 “전민주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은 오는 15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Good bye Rain) 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 & B)’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곡이다. 전민주 소속사 측은 데뷔 소식과 함께 불거진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언론에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예뻐진 것”이며 “그리고 공개된 사진이 재킷용 사진이다 보니 포토샵 처리가 되어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했다.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2 전민주 데뷔..역시 데뷔하면 예뻐지는구나”, “K팝스타2 전민주 데뷔..미모 장난 아니다”, “K팝스타2 전민주 데뷔..뜰 것 같다”, “K팝스타2 전민주 데뷔..다이어트를 했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킴 카다시안 ‘대문자 S 몸매’ 공개…출산 뒤에도 여전한 볼륨감

    킴 카다시안 ‘대문자 S 몸매’ 공개…출산 뒤에도 여전한 볼륨감

    미국의 유명 배우 킴 카다시안이 또 다시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카다시안은 지난 4일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다시안이 하얀색 원피스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드레스 탓에 카다시안의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집중케 하고 있다. 카다시안은 평소에도 불륨 몸매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대문자 S라인’-호리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카다시안은 평소에도 가슴을 반쯤 내놓고 거리를 나서는가 하면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는 등 노출로 이름을 알린 스타다. 지난 2007년에는 전 남자친구와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한바탕 곤욕을 치렀으며, 2011년에는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7)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지 72일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 지난해 6월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독성 느껴지는 멜로디, ‘윙스’의 신곡 ‘꽃이 폈어요’ 영상

    중독성 느껴지는 멜로디, ‘윙스’의 신곡 ‘꽃이 폈어요’ 영상

    여성듀오 윙스(WINGS)가 신곡 ‘꽃이 폈어요’를 들고 컴백했다. 지난 3월 ‘헤어 숏(Hair Short)으로 데뷔한 이후 4개월만이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엠펍에서 윙스의 두 번째 싱글앨범 ‘꽃이 폈어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윙스는 데뷔곡 ‘헤어 숏’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어 리틀 믹스(Little Mix)의 ‘윙스(Wing)’와 신곡 ‘꽃이 폈어요’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윙스의 신곡 ‘꽃이 폈어요’는 기타 사운드와 플롯 연주로 사랑에 빠진 20대 초반의 설렘과 불안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듀오 배치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번 신곡에 대해 윙스는 “데뷔곡 ‘헤어 숏’은 이별에 관한 노래였다. 반면 이번 곡 ‘꽃이 폈어요’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리듬 자체도 살랑살랑하는 분위기로 데뷔곡과는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해 안무를 하는데 얼굴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3일 ‘꽃이 폈어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윙스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괜찮은 신인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윙스 ‘꽃이 폈어요’ 음원·뮤비 공개 “노래 들어보니…”

    윙스 ‘꽃이 폈어요’ 음원·뮤비 공개 “노래 들어보니…”

    윙스 ‘꽃이 폈어요’ 음원·뮤비 공개 “노래 들어보니…” 신인 여성 듀오 윙스가 음원 및 뮤비를 공개해 화제다. 윙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이 폈어요’의 음원 및 뮤비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폈어요’는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꽃이 폈어요’라는 5음절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이의 설레임과 불안함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플루트로 표현해 감미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윙스의 빈티지한 보컬에 힙합듀오 ‘배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달과별뮤직 공동제작) 공식 VEVO채널, 유투브 밑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뮤직비디오는 최근 신조어인‘낮져밤이’를 재해석했다. 자매 뱀파이어의 무기력한 낮생활과 생기발랄한 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뮤직비디오로서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지난 3월 데뷔 싱글 ‘헤어숏(Hair Short)’을 발표해 인기를 얻은 윙스는 3일 음원 및 뮤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윙스 뮤비 좋다”, “윙스 노래 괜찮은데?”, “윙스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 무엇? 바스코·키썸 등장도 화제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 무엇? 바스코·키썸 등장도 화제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 무엇? 바스코·키썸 등장도 화제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 타이미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이미는 과거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던 언더그라운드 고참급 래퍼다. 원래 홍대에서는 내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비아’로 이름을 바꾼 2009년 ‘E.Via a.k.a. Happy E.Vil’이란 정규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타이미는 ‘Hey’와 ‘오빠! Rap 해도 돼?’ 등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통통튀는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번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스윙스와도 악연이 있다. 타이미는 내퍼로 활동하던 시절 스윙스와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폭로하면서 서로 디스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또 지난해 힙합씬을 강타했던 이른바 ‘컨트롤 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3일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서는 타이미와 또 다른 여성 래퍼 졸리V의 디스전도 벌어졌다. 졸리V는 타이미에 대해 “타이미의 랩은 제일 마음에 안 든다”며 그 이유로 타이미가 랩 자체가 아닌 여성성을 강조해 랩을 한다고 지적했다. 타이미는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1차 예선 현장에는 특히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와 ‘경기도의 딸’로 얼굴을 알린 키썸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바스코를 알아본 양동근은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이다.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키썸은 “경기도 G버스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자신감은 언제나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와 디스전이라니. 바스코 키썸도 확실히 잘하네”,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바스코 키썸 상위권 랭크될 듯”, “쇼미더머니3 타이미 바스코 키썸 예선부터 실력 제대로 보여주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눈물의 1차 예선 결과는?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눈물의 1차 예선 결과는?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눈물의 1차 예선 결과는? 국내 최초 래퍼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해 화제다.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첫 마디부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심경을 살벌한 랩 가사로 거침 없이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에 앞서 Mnet은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춘혁은 “북한의 실상을 그림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다. 래퍼 지원자들이 본인이 직접 쓴 랩 가사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 강한 랩핑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 정말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 1차 예선 통과할 수 있을까”,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 그림 보니 목숨 걸고 탈출했다는 생각이 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女래퍼 타이미, 과거 알고보니…심사위원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 왜?

    ‘쇼미더머니3’ 女래퍼 타이미, 과거 알고보니…심사위원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 왜?

    ‘쇼미더머니3’ 女래퍼 타이미, 과거 알고보니…심사위원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 왜?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 타이미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이미는 과거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던 언더그라운드 고참급 래퍼다. 원래 홍대에서는 내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비아’로 이름을 바꾼 2009년 ‘E.Via a.k.a. Happy E.Vil’이란 정규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타이미는 ‘Hey’와 ‘오빠! Rap 해도 돼?’ 등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통통튀는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번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스윙스와도 악연이 있다. 타이미는 내퍼로 활동하던 시절 스윙스와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폭로하면서 서로 디스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또 지난해 힙합씬을 강타했던 이른바 ‘컨트롤 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3일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서는 타이미와 또 다른 여성 래퍼 졸리V의 디스전도 벌어졌다. 졸리V는 타이미에 대해 “타이미의 랩은 제일 마음에 안 든다”며 그 이유로 타이미가 랩 자체가 아닌 여성성을 강조해 랩을 한다고 지적했다. 타이미는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1차 예선 현장에는 특히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와 ‘경기도의 딸’로 얼굴을 알린 키썸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바스코를 알아본 양동근은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이다.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키썸은 “경기도 G버스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자신감은 언제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타이미, 과거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前소속사와도 마찰 왜?

    ‘쇼미더머니3’ 타이미, 과거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前소속사와도 마찰 왜?

    ‘쇼미더머니3’ 타이미, 과거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디스’…前소속사와도 마찰 왜?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 타이미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이미는 과거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던 언더그라운드 고참급 래퍼다. 원래 홍대에서는 내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비아’로 이름을 바꾼 2009년 ‘E.Via a.k.a. Happy E.Vil’이란 정규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타이미는 ‘Hey’와 ‘오빠! Rap 해도 돼?’ 등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통통튀는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번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스윙스와도 악연이 있다. 타이미는 내퍼로 활동하던 시절 스윙스와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폭로하면서 서로 디스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또 지난해 힙합씬을 강타했던 이른바 ‘컨트롤 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지난해 8월 ‘Cont LOL’(On ‘Control’-Big Sean)이라는 제목의 곡에서 이비아로 활동하던 당시의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타이미는 이 노래에서 ‘난 이 씬을 떠났던 이단아이며 마니아들의 왕따/ 사람들 믿었던 게 죄다. 이 바닥 정말 더럽다/ 지키지 못했다. 이제야 돌아왔다/ 이 씬에서 순수한 마음은 이용당하기 십상이다. 계약서를 만만히 보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말라. 선배들 믿다가 훅간다/ 힙합 안에서 정의로운 척 문화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꿈을 훔친다. 사기친 XX들 지금 다 나와’라고 일갈했다. 타이미는 지난 2012년 1월 트위터에 “전 소속사를 통해 2년 남짓 활동한 뒤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면서 “지난해 5월 계약이 만료됐으나 전 소속사에서 ‘자동 계약 연장’이라고 주장했으며, 예명이었던 ‘이비아’에 대한 상표출원 문제로 활동 명까지 바꾸게 됐다”고 전했었다. 3일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서는 타이미와 또 다른 여성 래퍼 졸리V의 디스전도 벌어졌다. 졸리V는 타이미에 대해 “타이미의 랩은 제일 마음에 안 든다”며 그 이유로 타이미가 랩 자체가 아닌 여성성을 강조해 랩을 한다고 지적했다. 타이미는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1차 예선 현장에는 특히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와 ‘경기도의 딸’로 얼굴을 알린 키썸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바스코를 알아본 양동근은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이다.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키썸은 “경기도 G버스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자신감은 언제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 살벌한 랩…알고보니 깊은 사연 있었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 살벌한 랩…알고보니 깊은 사연 있었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 살벌한 랩…알고보니 깊은 사연 있었다 국내 최초 래퍼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해 화제다.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첫 마디부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심경을 살벌한 랩 가사로 거침 없이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에 앞서 Mnet은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춘혁은 “북한의 실상을 그림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다. 래퍼 지원자들이 본인이 직접 쓴 랩 가사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 강한 랩핑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라니 정말 고생 많이 한 듯”,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 방송에서 선전하려나”, “쇼미더머니3, 강춘혁 탈북자 래퍼 정말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한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이미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스윙스와 악연…타이미 폭로에 스윙스 “고소해라” 맞불

    타이미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스윙스와 악연…타이미 폭로에 스윙스 “고소해라” 맞불

    타이미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스윙스와 악연…타이미 폭로에 스윙스 “고소해라” 맞불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여성 래퍼 타이미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이미는 과거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던 언더그라운드 고참급 래퍼다. 원래 홍대에서는 내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비아’로 이름을 바꾼 2009년 ‘E.Via a.k.a. Happy E.Vil’이란 정규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타이미는 ‘Hey’와 ‘오빠! Rap 해도 돼?’ 등을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통통튀는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번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스윙스와도 악연이 있다. 타이미는 내퍼로 활동하던 시절 스윙스가 자신이 좋아하는 래퍼 UMC를 디스하자 맞디스곡을 내놓았었다. 이후 타이미는 스윙스와 실제로 만난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도 “고소하려면 하라”며 맞불을 놓았었다. 이후 타이미와 스윙스는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미는 또 지난해 힙합씬을 강타했던 이른바 ‘컨트롤 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지난해 8월 ‘Cont LOL’(On ‘Control’-Big Sean)이라는 제목의 곡에서 이비아로 활동하던 당시의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타이미는 이 노래에서 ‘난 이 씬을 떠났던 이단아이며 마니아들의 왕따/ 사람들 믿었던 게 죄다. 이 바닥 정말 더럽다/ 지키지 못했다. 이제야 돌아왔다/ 이 씬에서 순수한 마음은 이용당하기 십상이다. 계약서를 만만히 보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말라. 선배들 믿다가 훅간다/ 힙합 안에서 정의로운 척 문화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꿈을 훔친다. 사기친 XX들 지금 다 나와’라고 일갈했다. 타이미는 지난 2012년 1월 트위터에 “전 소속사를 통해 2년 남짓 활동한 뒤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이 0원이었다”면서 “지난해 5월 계약이 만료됐으나 전 소속사에서 ‘자동 계약 연장’이라고 주장했으며, 예명이었던 ‘이비아’에 대한 상표출원 문제로 활동 명까지 바꾸게 됐다”고 전했었다.  3일 ‘쇼미더머니3’ 첫 방송에서는 타이미와 또 다른 여성 래퍼 졸리V의 디스전도 벌어졌다. 졸리V는 타이미에 대해 “타이미의 랩은 제일 마음에 안 든다”며 그 이유로 타이미가 랩 자체가 아닌 여성성을 강조해 랩을 한다고 지적했다. 타이미는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1차 예선 현장에는 특히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와 ‘경기도의 딸’로 얼굴을 알린 키썸도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바스코를 알아본 양동근은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이다.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났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북한 실상 알리러 왔다” 1차 오디션 합격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북한 실상 알리러 왔다” 1차 오디션 합격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북한 실상 알리러 왔다” 1차 오디션 합격 국내 최초 래퍼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해 화제다.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주목받았다. 그는 현재 미대생으로 그림으로 끔찍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있다. 강춘혁은 “북한의 끔찍한 실상 알리는 최초의 래퍼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다. 래퍼 지원자들이 본인이 직접 쓴 랩 가사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 강한 랩핑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1차 오디션 합격했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끔찍한 북한 실상 알리는 랩 보기 좋네. 실력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랩 실력 인정받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열두살 때 북한 탈출” 함경도 방언 랩 실력은? 깜짝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열두살 때 북한 탈출” 함경도 방언 랩 실력은? 깜짝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열두살 때 북한 탈출” 함경도 방언 랩 실력은? 깜짝 국내 최초 래퍼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해 화제다.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1회에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났다. 열 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1차 예선 ‘초근접 심사’에서 강춘혁은 함경도 방언으로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큰 소리로 외쳐 첫 마디부터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에 대한 심경을 살벌한 랩 가사로 거침 없이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 방송에 앞서 Mnet은 강춘혁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춘혁은 “북한의 실상을 그림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와 관련해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다. 래퍼 지원자들이 본인이 직접 쓴 랩 가사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의 개성 강한 랩핑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형 열두살에 탈출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1차 예선 통과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 “쇼미더머니3, 탈북자 래퍼 강춘혁 우승 못하더라도 열심히 해서 북한 실상 많이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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