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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 ‘손대지마’로 컴백

    (영상)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 ‘손대지마’로 컴백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컴백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수록곡 ‘문득병’,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 ‘손대지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이 날 타이틀 곡 ‘손대지마’로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반복되는 피아노 건반 터치와 로우파이한 드럼 비트를 통해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돌아선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컴백 쇼케이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세 번째 미니앨범에 담겨있다”면서 “조금 더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이번 앨범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이제는 안녕’과 ‘티어드롭(Teardrop)’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문득병’에는 에일리가 작사, 작곡 모두에 참여했다.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담아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록, 힙합,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일리의 감성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물오른 미모+농염 섹시미 “역대급” 남심 올킬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물오른 미모+농염 섹시미 “역대급” 남심 올킬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가수 에일리의 ‘손대지마’ 티저가 화제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손대지마’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손대지마’ 티저 영상에서 에일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 댄스가 남심을 흔들었다. 25일 발매하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에는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 드롭(Teardrop)’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브릿팝 스타일의 록 장르부터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에일리다”, “에일리, 미모 물 올랐네”,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역대급 섹시미”,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남심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일리 ‘손대지마’ 신곡 티저 영상 공개…도발적인 눈빛에 화려해진 에일리

    에일리 ‘손대지마’ 신곡 티저 영상 공개…도발적인 눈빛에 화려해진 에일리

    ‘에일리’ ‘손대지마’ ‘에일리 티저’ 에일리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수 에일리(25·이예진)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2일 오전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손대지마’ 티저 영상은 한층 강렬하고 화려해진 에일리의 모습과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멜로디로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선보이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브릿팝 스타일의 락, 힙합, 발라드, 미디엄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는 앨범 발매일인 2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명의 팬들과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끼 혼혈, 어린시절 사진 공개 “쌍꺼풀 수술한줄 알았더니..”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 어린시절 사진 공개 “쌍꺼풀 수술한줄 알았더니..”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래퍼 도끼가 혼혈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사촌누나가 세계적인 스타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를 우승으로 이끌며 이름을 알린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도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사촌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사촌누나가 푸시캣돌스였다니 대단하네”, “도끼 혼혈, 어쩐지 이국적인 외모다 했네. 니콜 셰르징거가 사촌누나? 친할까”, “도끼 혼혈이었구나”, “도끼 혼혈, 사촌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끼 사촌누나,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과거사진 봤더니..’

    도끼 사촌누나,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과거사진 봤더니..’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특히 사촌 누나는 니콜 세르징거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도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도끼는 최근 종영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혼혈이었구나”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사촌누나가 세계적인 스타네”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푸시캣돌스 멤버였다니”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남다른 집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도끼 트위터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연예팀 chkim@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과거사진 공개

    래퍼 도끼 혼혈, 과거사진 공개

    ‘도끼 혼혈,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훈훈한 과거

    래퍼 도끼 혼혈, 훈훈한 과거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주석, 오승환 등장음악 ‘오!’ (OH!) 작곡 19일 발매

    주석, 오승환 등장음악 ‘오!’ (OH!) 작곡 19일 발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이 등장할 때 쓰이는 테마곡 음원이 국내에서 발매된다. 이 곡을 만든 힙합 뮤지션 주석의 기획사 파이니스트레코즈는 18일 “올 시즌부터 오승환 선수가 한신 타이거스의 홈구장 고시엔에서 등판할 때 울려 퍼진 테마곡 ‘오!’(OH!)가 오는 19일 음원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이 결정되면서 국내에서 사용하던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 대신 새로운 등장곡을 원했고 평소 친분 있던 주석에게 곡을 의뢰했다. ’오!’는 오승환의 이름 영문 표기 ‘S.H.OH’에서 착안했으며 환호성 ‘오!’를 동시에 뜻하는 제목이다. 주석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오승환의 의견대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악기 구성이 특징이다. 가사에도 오승환의 투구 스타일, 야구 철학, 과거의 기록과 미래에 대한 포부 등을 재치있게 담아 오승환을 위한 맞춤 곡으로 완성됐다. 기획사 관계자는 “주석이 오승환 선수와 평소 호형호제하는 사이여서 만든 전용 테마곡”이라며 “이번 음원 공개를 통해 올해 시즌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과거 사진 깜찍

    래퍼 도끼 혼혈, 과거 사진 깜찍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짝퉁 유명 힙합스타일 모자 압수

    짝퉁 유명 힙합스타일 모자 압수

    관세청 직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 창고에서 압수된 35억원 상당의 유명 힙합스타일의 위조 모자 5만 9115점을 살펴보고 있다. 모자는 미국 4대 스포츠 리그의 공식용품인 뉴에라의 위조품으로, 정품 제조도면을 빼내 중국에서 제조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래퍼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는?

    래퍼 도끼 혼혈, 도끼 사촌누나는?

    가수 도끼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스타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특히 사촌 누나는 니콜 세르징거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지난 4일 막을 내린 케이블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는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준우승자인 아이언의 ‘독기’와 우승자인 바비의 ‘연결고리’ ‘가드올리고 바운스’가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차트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KBS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은 개그맨들의 우스꽝스럽지만 그럴듯한 랩이 인기를 끌며 지난 14일 코너별 시청률 1위(21.3%)를 달성했다. 최근 1~2년 사이 힙합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올랐다. 인기 래퍼들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온 데다 ‘쇼미더머니’의 화제성까지 더해져 “힙합이 대세”라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정작 힙합계에서는 냉담한 시선도 적잖다. 힙합이 유행처럼 소비되는 것이 ‘힙합의 대중화’로 여겨지는 게 반갑지 않은 탓이다. 힙합이 인기를 끈 중심에는 이른바 ‘발라드 랩’의 유행이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여성 가수의 보컬을 얹어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이다. 가온차트의 2013년 전체 순위에서 배치기의 ‘눈물샤워’와 리쌍의 ‘눈물’이 각각 2위와 5위에 오르면서 가요계는 ‘발라드 랩’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부 래퍼들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는 ‘힙합은 거칠고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대체했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래퍼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2012년 시즌 1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발라드 랩’과는 다른 방향으로 힙합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신인 래퍼들의 등용문을 표방한 프로그램은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신경전과 디스(diss), 욕설도 거침없이 담았다. 악마의 편집 등 논란도 많았지만 신예 래퍼들을 화제의 중심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힙합의 대중화’라는 세간의 평가에 힙합계 관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발라드 랩’에 대해서는 “힙합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가리온의 MC 메타는 “힙합의 근본은 창의성과 진실성인데, 발라드 랩은 근본이 사라지고 회사의 요구와 상업성에 따라 찍어낸 음악”이라고 지적했다. ‘쇼미더머니’ 역시 힙합을 피상적으로 소비했다는 비판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는 “욕설과 디스, 스왜그(swag·래퍼들이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 등을 맥락 없이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여 줌으로써 대중에게 힙합의 본질을 왜곡해 전파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힙합 시장에 쏟아지는 주목도 일시적인 ‘거품’이라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다. 김봉현 평론가는 “힙합의 고유한 매력 대신 왜곡된 이미지가 알려지는 대중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보다 힙합 시장 자체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힙합계에서는 힙합의 토양을 제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신예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가리온과 김 평론가는 신예 래퍼들이 자신의 랩을 뽐내고 심사를 받는 무대인 ‘모두의 마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의 흑인음악 지원단체 ‘블랙소울 유니온’이 개최하는 신예 래퍼 선발대회 ‘슈퍼 루키 챌린지’는 시즌 4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힙합 제대로 하기’ 또한 최근 힙합계의 화두다. 래퍼 피타입과 허클베리피가 벌이고 있는 ‘두 더 롸잇 랩’(Do The Right Rap)’ 캠페인은 “좋은 랩에 대해 고민한다”는 취지 아래 지원자들의 랩을 심사하고 공연의 기회를 준다. 김 평론가는 이달 초 ‘블랙아웃’이라는 웹툰을 시작했다. 힙합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스왜그, 디스 등 힙합에서 쓰이는 단어와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알쏭달쏭 힙합 용어 엠시(MC) 힙합 공연에서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며 관중을 움직이는 인물로 래퍼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말. 디제이(DJ) 턴테이블을 이용해 여러 곡들을 재편집하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인물. 크루(crew) 힙합 아티스트들이 형성한 집단으로, 소속사나 레이블보다는 느슨한 팀의 개념. 라임(rhyme) 랩의 운율.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단어와 끝 글자를 활용한다. ex) 내 손에 차인 풀 수 없는 체인 /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플로(flow) 랩의 흐름. 비트를 타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소화하는 기술. 펀치라인(punch line)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이용해 청자의 허를 찌르는 랩 가사. ex) 넌 분홍쯤 적도 아냐 스왜그(swag) 힙합 가수들이 자신감을 으스대듯 뽐내는 행동 양식. 디스(diss) ‘disrespect’의 준말로, 래퍼들이 상대를 랩으로 공격하고 비판하는 행동 양식.
  • [영상] 美 가수 ‘카니예 웨스트’ 공연중 장애인 모욕 논란 영상 직접 보니…

    [영상] 美 가수 ‘카니예 웨스트’ 공연중 장애인 모욕 논란 영상 직접 보니…

    미국 프로듀서 겸 힙합 가수이자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장애인 관객을 모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13일 미국 연예 매체 TMZ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영상을 보면, 카니예 웨스트가 ‘더 굿 라이프(The Good Life)’ 노래 도중 “모든 관객들이 일어날 때까지 노래하지 않겠다”며 갑자기 공연을 중단한다. 그는 이어 “만일 장애인 패스(handicap pass)를 갖고 있거나, 장애인 구역에 앉아 있지 않다면 모두 일어나라”고 참여를 독려한다. 수많은 관객들이 자리에 일어나며 환호하는 가운데 일어나지 않고 앉아 있는 관객 두 명을 확인한 카니예 웨스트는 그들에게도 “일어나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그중 한 관객이 자신의 의족을 공중에 흔들어 보인다. 카니예 웨스트는 자리에 앉아 있는 다른 한 명에게 눈길을 돌린다. 이에 주변의 관객들은 카니예 웨스트에게 휠체어 때문에 앉아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진행요원들에게 이를 확인하도록 한다. 모든 확인이 완료되자 그는 다시 공연을 재개한다. 공연이 끝난 뒤 외신들은 카니예 웨스트의 행동에 대해 장애인을 모욕하고 괴롭힌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애인 인권 보호 단체도 “장애로 일어날 수 없는 사람에게 일어나지 않았다고 수천 명 앞에서 소리치는 것은 굴욕감을 주는 행동이다”라며 웨스트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공연에 참가한 팬들은 “공연에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카니예 웨스트가 장애인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그의 행동을 옹호했다. 사진·영상=P Galbrait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최연소 영화감독’ 이슈메이커 최야성 감독,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 영화화

    ‘최연소 영화감독’ 이슈메이커 최야성 감독,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 영화화

    ‘문화게릴라’, ‘영화이단아’ 등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고 ‘최연소 영화감독’으로 만 19세 때부터 메가폰을 잡아온 전설적인 영화감독 최야성 감독이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던 한국 추리소설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를 영화화한다. 악녀 두 번 살다는 추리문학의 거장 이상우 작가 원작으로 추리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62판 70만부 이상 팔린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팜므파탈과 퍼즐식 추리의 원조 격인 작품이다. 파격적인 작품 성향의 최야성 감독은 악녀 두 번 살다로 오는 2015년과 2016년 다수의 국제 영화제를 겨냥하고 있다. 현재 악녀 두 번 살다의 캐스팅을 진행 중인 최야성 감독은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1총선에서 지금은 새누리당과 합친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으로 정치계까지 보폭을 넓혀 최근까지 언론에 정치 관련 시(詩)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최야성 감독은 지난 1986년 영화계에 입문 후 지난 1989년 까치로 알려진 조상구 주연의 ‘검은도시’로 최연소 영화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수많은 화제를 뿌렸다. 그의 만 19세 최연소 영화감독 데뷔 기록은 현재까지도 무려 24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전설적인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후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들로 평가 받고 있는 ‘로켓트는 발사됐다’, ‘파파라치’ 등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발명특허 3건을 발명한 발명가, 2집 힙합가수(MC야성),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시인을 겸하고 있는 전방위 멀티 예술가 최야성 감독은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 하고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 문화, 예술계에서 독보적인 이력의 인물이다. 한편 최야성 감독은 국내 항공법 1호 박사 故 최완식 박사와 한민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박정순 여사의 차남 이기도 하다. 이슈메이커 최야성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는 악녀 두 번 살다는 (주)영화사얼굴에서 제작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예 래퍼들의 랩 수련장… 인생, 꿈 마음껏 읊조리다

    “나는 남들과 약간은 다르게 / 나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애 / 아직은 어린 나이 … 아, 죄송합니다.” 숨가쁘게 프리스타일 랩을 쏟아내던 한 남성이 잠시 버벅거렸다. 그의 주변을 둘러서서 어깨를 들썩이던 관중들은 휘파람을 불며 박수를 쳤고, 그는 곧 랩을 이어 갔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지하 스튜디오는 아마추어 래퍼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인디 레이블 피브로사운드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경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돼 격주로 열리는 ‘모두의 마이크’. 16년째 언더그라운드 힙합 무대를 지켜 온 가리온과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가 신예 래퍼들이 마음껏 랩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무대다. ●작년 12월부터 가리온·김봉현씨 기획 ‘모두의 마이크’는 서바이벌이 아니다. 래퍼들이 랩을 보여 준 뒤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고, 우승할 때마다 1점씩 누적되는 방식에는 경쟁도 탈락도 없다. 횟수에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고, 점수를 쌓을수록 더 많은 공연과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날 경연에서 몇몇 래퍼들은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버벅거렸지만 다른 래퍼들의 격려를 받았다. 래퍼들은 서로의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서바이벌 경쟁 탈피… 우승땐 1점씩 쌓여 DJ의 비트에 맞춰 구사한 랩을 평가받는 1부 경연에는 총 12명이 도전했다. 스냅백을 눌러쓴 고교 2학년 래퍼는 공부만이 살 길이라는 어른들을 향해 “랩이 내 길”이라 외쳤고, 지금까지 세 번 우승을 거머쥔 래퍼 만수는 절묘한 라임과 강단 있는 톤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 중 6명이 2부 경연에 진출해 자신이 준비한 비트 위에서 랩을 선보였다. 힙합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꿈을 향한 도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랩이 귀를 즐겁게 한 가운데 자신의 불우했던 성장 과정을 자조적이면서도 묵직하게 표현한 만수가 이날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가리온의 MC 메타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마이크를 쥐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김봉현 평론가는 “아마추어 래퍼들이 설 무대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아마추어들의 랩 수련장이자 힙합 전용 공연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욕하고 디스하는게 힙합?

    지난 4일 막을 내린 케이블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는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준우승자인 아이언의 ‘독기’와 우승자인 바비의 ‘연결고리’ ‘가드올리고 바운스’가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차트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KBS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은 개그맨들의 우스꽝스럽지만 그럴듯한 랩이 인기를 끌며 지난 14일 코너별 시청률 1위(21.3%)를 달성했다. 최근 1~2년 사이 힙합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장르로 떠올랐다. 인기 래퍼들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온 데다 ‘쇼미더머니’의 화제성까지 더해져 “힙합이 대세”라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정작 힙합계에서는 냉담한 시선도 적잖다. 힙합이 유행처럼 소비되는 것이 ‘힙합의 대중화’로 여겨지는 게 반갑지 않은 탓이다. 힙합이 인기를 끈 중심에는 이른바 ‘발라드 랩’의 유행이 있다. 감미로운 선율에 여성 가수의 보컬을 얹어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이다. 가온차트의 2013년 전체 순위에서 배치기의 ‘눈물샤워’와 리쌍의 ‘눈물’이 각각 2위와 5위에 오르면서 가요계는 ‘발라드 랩’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부 래퍼들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는 ‘힙합은 거칠고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대체했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래퍼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2012년 시즌 1을 시작한 ‘쇼미더머니’는 ‘발라드 랩’과는 다른 방향으로 힙합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신인 래퍼들의 등용문을 표방한 프로그램은 래퍼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신경전과 디스(diss), 욕설도 거침없이 담았다. 악마의 편집 등 논란도 많았지만 신예 래퍼들을 화제의 중심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힙합의 대중화’라는 세간의 평가에 힙합계 관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발라드 랩’에 대해서는 “힙합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가리온의 MC 메타는 “힙합의 근본은 창의성과 진실성인데, 발라드 랩은 근본이 사라지고 회사의 요구와 상업성에 따라 찍어낸 음악”이라고 지적했다. ‘쇼미더머니’ 역시 힙합을 피상적으로 소비했다는 비판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김봉현 대중음악평론가는 “욕설과 디스, 스왜그(swag·래퍼들이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 등을 맥락 없이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여 줌으로써 대중에게 힙합의 본질을 왜곡해 전파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힙합 시장에 쏟아지는 주목도 일시적인 ‘거품’이라는 경계의 목소리가 높다. 김봉현 평론가는 “힙합의 고유한 매력 대신 왜곡된 이미지가 알려지는 대중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보다 힙합 시장 자체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힙합계에서는 힙합의 토양을 제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신예 래퍼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가리온과 김 평론가는 신예 래퍼들이 자신의 랩을 뽐내고 심사를 받는 무대인 ‘모두의 마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의 흑인음악 지원단체 ‘블랙소울 유니온’이 개최하는 신예 래퍼 선발대회 ‘슈퍼 루키 챌린지’는 시즌 4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힙합 제대로 하기’ 또한 최근 힙합계의 화두다. 래퍼 피타입과 허클베리피가 벌이고 있는 ‘두 더 롸잇 랩’(Do The Right Rap)’ 캠페인은 “좋은 랩에 대해 고민한다”는 취지 아래 지원자들의 랩을 심사하고 공연의 기회를 준다. 김 평론가는 이달 초 ‘블랙아웃’이라는 웹툰을 시작했다. 힙합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스왜그, 디스 등 힙합에서 쓰이는 단어와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알쏭달쏭 힙합 용어 엠시(MC) 힙합 공연에서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며 관중을 움직이는 인물로 래퍼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말. 디제이(DJ) 턴테이블을 이용해 여러 곡들을 재편집하고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인물. 크루(crew) 힙합 아티스트들이 형성한 집단으로, 소속사나 레이블보다는 느슨한 팀의 개념. 라임(rhyme) 랩의 운율.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 단어와 끝 글자를 활용한다. ex) 내 손에 차인 풀 수 없는 체인 /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플로(flow) 랩의 흐름. 비트를 타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소화하는 기술. 펀치라인(punch line)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이용해 청자의 허를 찌르는 랩 가사. ex) 넌 분홍쯤 적도 아냐 스왜그(swag) 힙합 가수들이 자신감을 으스대듯 뽐내는 행동 양식. 디스(diss) ‘disrespect’의 준말로, 래퍼들이 상대를 랩으로 공격하고 비판하는 행동 양식.
  • 기리보이 NS윤지, 두 사람 무슨 사이?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기리보이 NS윤지, 두 사람 무슨 사이?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기리보이 NS윤지’ 지난 14일 NS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리보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리보이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11일 NS윤지는 기리보이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음원 ‘설렘주의’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어 머물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곡 ‘설렘주의’는 시크릿의 ‘마돈나’ ‘매작’ ‘별빛달빛’ B.A.P의 ‘워리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강지원, 김기범의 프로듀싱 팀 스타트랙의 곡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의 설렘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힙합비트 기반의 팝 알엔비 곡이다. NS윤지는 오는 9월19일 디지털 싱글 ‘설렘주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리보이 NS윤지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기리보이 NS윤지..부럽다”, “NS윤지 기리보이 ‘설렘주의’, 노래 들어 봐야 겠다”, “기리보이 NS윤지..음원 공개 언제하나”, “기리보이 NS윤지..두 사람 너무 다정해”, “기리보이 NS윤지..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NS윤지 SNS (기리보이 NS윤지)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엽기적인 그녀’ 마일리 사이러스, 젖꼭지 가리개만 한 채 파티에서...

    ‘엽기적인 그녀’ 마일리 사이러스, 젖꼭지 가리개만 한 채 파티에서...

    마일리 사이러스(21)은 ‘엽기적’이다. 사이러스는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젖꼭지 가리개만 한 채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참석했다. 검정바지에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젖꼭지 가리개 상태로 등장, 힙합듀오 레이 스레머드의 노래 ‘‘노 플렉스 존’(No Flex Zone)’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젖꼭지만 가린 채 파티 나타난 마일리 사이러스

    젖꼭지만 가린 채 파티 나타난 마일리 사이러스

    잇단 기행과 파격 퍼포먼스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이번엔 가리개로 젖꼭지만을 가린 상반신 누드 상태로 패션쇼 파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부쉬위크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의 2015 S/S 컬렉션 애프터 파티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가리개로 젖꼭지만을 가린 상반신 누드의 상태로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검정 바지 차림의 사이러스가 상반신 누드인 상태에서 아이스크림콘 모양 가리개로 젖꼭지만을 가린 채 힙합듀오 레이 스레머드의 노래 ‘노 플렉스 존’(No Flex Zone)을 따라 부르고 있다. 이날 사이러스는 색색의 알약으로 장식한 선글라스와 대마초 모양의 귀걸이, 아이스크림콘 모양 가리개로 가슴을 가린 채 파티장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러스는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파티를 즐겼으며 알렉산터 왕과 그녀의 몇몇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SNS상에 공개했다. 사진·영상= Miley Cyrus Twitter / BestNews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비, 아이언 누르고 최종 우승

    바비, 아이언 누르고 최종 우승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비와 아이언의 결승이 전파를 탔다. 앞서 ‘연결고리#힙합’으로 바스코를 누르고 결승에 먼저 올라온 바비는 ‘독기’로 씨잼을 제치고 올라온 아이언과 맞붙게 됐다. ‘쇼미더머니3’ 결승전에서 바비는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먹칠한 동료, 선후배 아이돌의 실력을 꼬집는 ‘가드올리고 바운스’라는 곡을 선보였다. 경쟁자 아이언은 레게, 랩, 헤비메탈 등 여러 가지 장르가 혼합된 ‘C Da Future’으로 맞섰다. 1차, 2차 투표 합산 결과 바비가 압도적인 금액 차로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바비는 미국에 계신 부모님을 향해 “엄마 나 1등 했다. 집, 조금 있으면 살 테니까 미리 짐 싸놓고 기다려라. 여기까지 함께 해주셨던 동료분들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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