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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곡팀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한 곡으로 마법에 걸린 듯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비트와 심플한 멜로디 라인에 담아냈다. 특히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풍 사운드는 한 여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남성의 쿵쾅대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비투비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는 비투비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이후부터 이상형의 여성을 반대로 착각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썸&쌈’의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가 특별 출연해 코믹하고 유쾌한 요소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에는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해 ‘잘 지내겠죠’ ‘Happening’, ‘넌 나의 천사’, ‘몰라’,‘Shake It(보너스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의 음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BTOB 비투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K-POP’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로 짚어본 한계와 미래

    ‘K-POP’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로 짚어본 한계와 미래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의 K팝 한류가 가요계의 과제로 떠올랐다. 일본 내 한류는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미국과 유럽은 아직까지 ‘난공불락’의 시장이다. 세계시장 진출에 나선 아이돌 그룹들이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한 가운데 록을 중심으로 한 인디 뮤지션들은 미국과 영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막을 내린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뮤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뮤지션들과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뮤콘2014에서는 댄스와 일렉트로닉, 록, 재즈 등 장르를 아울러 총 45개 팀의 쇼케이스와 콘퍼런스 등이 열렸다. 올해 뮤콘에서는 ‘K팝=아이돌’이라는 틀의 극복과 K팝 저변 확대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콘퍼런스에 참가한 세계 대중음악계 인사들은 K팝 아이돌의 영향력과 개선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K팝 한류의 가능성을 점쳤다. 각국에서 온 음악산업 관계자들은 K팝의 다양성에 주목했다. 비욘세, 레이디 가가, 제임스 브라운 등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조용필의 ‘헬로’ 음반을 프로듀싱한 토니 마세라티는 “소녀시대와 작업하면서 K팝 아이돌의 사운드에는 어느 정도 익숙했는데 조용필과 작업하면서 예상 밖의 사운드에 ‘즐거운 놀라움’을 경험했다”며 “이번 뮤콘에서도 K팝의 다양성에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음악 콘퍼런스 CMW 프로그래머인 존 캐스트너는 “지난 3월 SXSW(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한국 밴드들의 쇼케이스를 봤는데 밴드마다 각양각색이고 개성이 있었다”며 “한국에 와서 바버렛츠와 같은 독특한 팝 그룹도 인상 깊게 봤다”고 밝혔다. K팝 아이돌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미국의 대표 연예지 ‘할리우드 리포터’와 ‘빌보드’의 사장 재니스 민은 지난 6일 기조연설을 통해 “K팝은 음악과 춤, 미용까지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담고 있는 ‘완벽히 포장된 콘텐츠’”라면서도 “미국의 대중은 지나치게 포장된 모습을 ‘가짜’로 여길 수 있으며 포장 뒤에 숨겨진 진솔한 모습을 더 보고 싶어 한다”고 조언했다. K팝 장르의 다변화에 대해서는 국내 업계도 필요성을 공감했다. 최근 멀티 레이블화를 선언한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본부장은 “록과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발전시켜야 한류의 토대를 다질 수 있다”며 “기존 기획사에 투자하는 것을 넘어 장르별로 특화된 레이블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뮤콘에서는 시모어 스타인 워너뮤직 부회장이 노브레인과의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올해는 이러한 ‘깜짝 발표’는 없었지만, 세계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저마다 점찍어 둔 팀의 이름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K팝의 한국적인 특색과 독창성에 주목했다. 재스퍼 도넷 뮤직매터스 대표는 “동일한 장르인데도 한국의 음악들은 미국의 음악과 다른 독특한 지역색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토니 마세라티는 “K팝에는 분명 한국적인 소리가 있다”면서 “미국적 요소보다 한국적 요소가 있는 뮤지션들을 찾고 있으며 뮤콘 쇼케이스에서 유심히 살펴본 팀들도 그런 기준에 따라 골랐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곡팀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한 곡으로 마법에 걸린 듯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비트와 심플한 멜로디 라인에 담아냈다. 특히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풍 사운드는 한 여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남성의 쿵쾅대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비투비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는 비투비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이후부터 이상형의 여성을 반대로 착각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썸&쌈’의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가 특별 출연해 코믹하고 유쾌한 요소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에는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해 ‘잘 지내겠죠’ ‘Happening’, ‘넌 나의 천사’, ‘몰라’,‘Shake It(보너스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의 음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BTOB 비투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K팝스타3 남영주, ‘11kg 감량’ 볼륨몸매에 다이어트 비법은? ‘따라하지 마세요’

    K팝스타3 남영주, ‘11kg 감량’ 볼륨몸매에 다이어트 비법은? ‘따라하지 마세요’

    ‘남영주’ ‘K팝스타3 남영주’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영주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한층 성숙해진 창법으로 열창했다. 남영주는 금발 웨이브 헤어에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1kg을 감량한 날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영주의 11kg 감량한 모습에 과거 남영주의 다이어트 방법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남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급하게 빼느라 막판에는 거의 안 먹었다”며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으면서 매일 두 시간씩 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영주는 “그렇게 딱 한 달동안 11kg를 감량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3 남영주 데뷔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살 정말 많이 뺐더라”, “남영주 아닌 줄 알았어”, “K팝스타3 남영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영주의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작사·작곡한 곡으로 힙합 사운드를 기반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진=방송캡쳐(‘남영주’ ‘K팝스타3 남영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심야영화 데이트 포착.. 소속사 입장 보니 ‘황당’

    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심야영화 데이트 포착.. 소속사 입장 보니 ‘황당’

    ‘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디스패치가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2일 디스패치는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러 서울 신사동 청남시네시티 CGV에서 단둘이 만났다. 고준희가 먼저 홀로 극장으로 입장했고 마스타우가 뒤이어 모르는 척 입장했다. 영화 종료 후에는 마스타우가 먼저 나와 대기했고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차에 올라 마스타우가 직접 고준희의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고준희는 이날 깔끔한 올블랙 패션에 호피무늬의 미니백을 들었고 마스타우는 래퍼답게 스냅백과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준희 마스타우의 열애설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라고 일축했다.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정말 아니야?”, “고준희 마스타우, 역시 디스패치”, “고준희 마스타우, 잘 어울리는데”, “고준희 마스타우, 영화 본다고 다 사귀는 건 아니지”, “고준희 마스타우, 디스패치는 못 속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어떤 사이길래..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어떤 사이길래..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도대체 왜?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도대체 왜?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쇼미더머니 콘서트도 포착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쇼미더머니 콘서트도 포착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지인들과 어울려 마스타우를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영화관 만남은 두 사람 처음 본 자리? ‘사진보니..’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영화관 만남은 두 사람 처음 본 자리? ‘사진보니..’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특히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친구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긴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객은 “배우 고준희 씨가 있는 걸 보고 좀 놀랐다”며 “고준희 씨가 스탠딩 객석 맨 끝에 서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긴 했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는 마스타우의 다정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으며, 마스터우는 고준희의 의외로 털털한 매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종교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더 빠르게 친해진 걸로 알려졌다. 한편,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지인들과 어울려 마스타우를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 직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영화를 관람한 뒤 마스터우가 고준희를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측은 “영화관 만남은 두 사람이 처음 본 자리다. 매니저도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준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마스타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타블로와 함께 팀YG 프로듀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에 네티즌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진짜 연인 아니야?”,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그냥 영화만 같이 본 사이 아니야?”,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은근히 잘 어울린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심야데이트, 잘 됐으면 좋겠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이번 기회에 잘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소속사 반응 반전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소속사 반응 반전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지인들과 어울려 마스타우를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디스패치 포착’ 배우 고준희와 힙합가수 마스타우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어울리다 지난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NO” 고준희 “낮에 먹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 이상형 발언 관심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NO” 고준희 “낮에 먹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 이상형 발언 관심

    고준희 마스타우 힙합가수 마스타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고준희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해 10월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고준희는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 게 삶의 주 이유다” 다소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합동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우와 한 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측은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스타우 측 또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우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최근 Mnet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마스타우는 “댓츠노우노우”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안어울리는 한 쌍”, “고준희 마스타우 여럿이 만났다기엔 너무 숨기는게 많아보임”, “고준희 마스타우 데이트냐 썸이냐”, “고준희 마스타우 나이차 별로 안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댓츠노우노우” 고준희 이상형 보니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댓츠노우노우” 고준희 이상형 보니

    고준희 마스타우 힙합가수 마스타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고준희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해 10월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고준희는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 게 삶의 주 이유다” 다소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합동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우와 한 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측은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서로 아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스타우 측 또한 “지인들과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스타우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최근 Mnet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마스타우는 “댓츠노우노우”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안어울리는 한 쌍”, “고준희 마스타우 여럿이 만났다기엔 너무 숨기는게 많아보임”, “고준희 마스타우 데이트냐 썸이냐”, “고준희 마스타우 나이차 별로 안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준희, 힙합 가수 마스타우와 열애? 소속사 입장 보니

    고준희, 힙합 가수 마스타우와 열애? 소속사 입장 보니

    2일 디스패치는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러 서울 신사동 청남시네시티 CGV에서 단둘이 만났다. 고준희가 먼저 홀로 극장으로 입장했고 마스타우가 뒤이어 모르는 척 입장했다. 영화 종료 후에는 마스타우가 먼저 나와 대기했고 고준희가 마스타우의 차에 올라 마스타우가 직접 고준희의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그러나 고준희 마스타우의 열애설에 고준희 측 관계자는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라고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V영상]비투비 ‘무브(Move)’ 컴백,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MV영상]비투비 ‘무브(Move)’ 컴백,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곡팀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한 곡으로 마법에 걸린 듯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비트와 심플한 멜로디 라인에 담아냈다. 특히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풍 사운드는 한 여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남성의 쿵쾅대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비투비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는 비투비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이후부터 이상형의 여성을 반대로 착각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썸&쌈’의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가 특별 출연해 코믹하고 유쾌한 요소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에는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해 ‘잘 지내겠죠’ ‘Happening’, ‘넌 나의 천사’, ‘몰라’,‘Shake It(보너스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의 음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BTOB 비투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물구나무서는 고딩 ‘아찔’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물구나무서는 고딩 ‘아찔’

    달리는 열차 위에서 무모한 도전(?)을 행하는 철없는 10대 청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오렌지 라인 열차 위에 올라 위험천만한 묘기를 부린 17세 고등학생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학생이 달리는 열차 칸 사이에 매달려 지붕 위로 올라간다. 남학생을 따라 또 한 명의 학생이 뒤쫓아 영상을 찍는다. 속옷이 반쯤 드러나는 힙합바지 차림의 남학생. 달리는 열차가 육교 밑을 통과하자 신속히 몸을 엎드려 피한다. 그의 무모한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열차가 육교를 지나자 그가 갑자기 물구나무서기를 한다. 하마터면 큰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다. 잠시 뒤, 열차 안으로 묘기를 부린 남학생이 내려오자 친구들이 그의 묘기를 자랑하며 영상은 끝난다. 한편 경찰은 “청소년들의 이런 행위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으로 어떠한 사람도 감동받지 않는다”며 “해당 학생들의 학교 교장을 만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Matt Milmor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문득병’으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연 에일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문득병’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득병’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라면서 “문득병의 가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문득병’은 반복되는 짧고 간단한 일렉기타 연주를 주축으로 팝적이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에일리의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문득병’은 시간이 지나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에일리는 이어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인 ‘손대지마’로 무대를 꾸리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보여줄게’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작곡가 김도훈, 한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팀 Jakops, 귓방망이 등 실력파 음악 스태프들이 참여해 에일리의 팔색조 보컬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손대지마’로 컴백

    [영상]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손대지마’로 컴백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컴백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수록곡 ‘문득병’,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 ‘손대지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이 날 타이틀 곡 ‘손대지마’로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반복되는 피아노 건반 터치와 로우파이한 드럼 비트를 통해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돌아선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컴백 쇼케이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세 번째 미니앨범에 담겨있다”면서 “조금 더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이번 앨범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이제는 안녕’과 ‘티어드롭(Teardrop)’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문득병’에는 에일리가 작사, 작곡 모두에 참여했다.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담아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록, 힙합,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일리의 감성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영상]에일리가 작사 작곡한 ‘문득병’ 들어보니…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쇼케이스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문득병’으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연 에일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문득병’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문득병’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에일리는 “제가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라면서 “문득병의 가사는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문득병’은 반복되는 짧고 간단한 일렉기타 연주를 주축으로 팝적이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에일리의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문득병’은 시간이 지나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에일리는 이어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 곡인 ‘손대지마’로 무대를 꾸리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보여줄게’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작곡가 김도훈, 한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팀 Jakops, 귓방망이 등 실력파 음악 스태프들이 참여해 에일리의 팔색조 보컬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컴백 쇼케이스

    [현장영상]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컴백 쇼케이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컴백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수록곡 ‘문득병’, ‘이제는 안녕’과 타이틀곡 ‘손대지마’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 날 에일리는 직접 작업에 참여한 ‘문득병’과 ‘이제는 안녕’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함께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엿보게 했다. 에일리는 또 타이틀곡 ‘손대지마’로 폭발적이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 곡으로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돌아선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으로 담아낸 곡이다. 이어 에일리는 쇼케이스 후 기자간담회에서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도 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일단 국내에서 컴백했기 때문에 국내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생각을 밝혔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티어드롭(Teardrop)’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은 록, 힙합, 발라드, 미디엄 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더 성숙해진 에일리의 감성과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에일리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와 11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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