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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 양동근에서 아이언까지..최강 라인업 공개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 양동근에서 아이언까지..최강 라인업 공개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끈한 파티가 있다. 12월 19일(금)~20일(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펼쳐지는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이 최강 라인업을 확정했다. 19일 금요일에는 양동근, 아이언, Double K, 45RPM, 딥플로우, 유탄, 던밀스, 넉살, 마블제이, 일레븐, 오디, DOPESUN LOGICX, DJ EBONY, 메리어라운드, 에이코어, VICETONE, BORGORE이 공연을 펼치고 20일 토요일에는 R.TEE, 바가지, LUNEY TUNEZ,SMITH AGENT SMITH, Thomas Newson, DZEKO&TORRES, TRITONAL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관객들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킨텍스를 멋진 파티장으로 바꾼다.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것이다.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강렬한 음악을 온 몸으로 맞으며 서로 열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의 목표이다. 주최사 에이트리 관계자는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은 힙합과 EDM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파티가 될 것이다. 라인업을 보면 알겠지만 ‘신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 하우스 페스티발’은 인터파크, 예스24,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구속 기소에 “지인들 중 마약사범있다는 이유로..” [전문포함]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구속 기소에 “지인들 중 마약사범있다는 이유로..” [전문포함]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구속 기소’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힙합가수 범키(30.본명 권기범)가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음악감독·의사 등이 포함된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다가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했다. 범키는 2012년 8월 초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인 2명에게 필로폰 약 6g과 엑스터시 10정을 판매하고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범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범키 측은 돈이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판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범키의 한 지인은 “이번에 붙잡힌 마약사범들 중 음악감독, 의사 등 범키의 지인들이 몇몇 있다. 이들 중 1명과 돈 거래가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팔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마약 복용 사건과 관련, 범키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그들과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고 있다. 처음엔 직접 복용했다는 의심도 받았지만 모발 및 소변검사에서 음성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범키 구속 기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구속 기소 마약이라니..사실 아니길 바란다”,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구속 기소 일단 지켜보겠어”,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구속 기소 기다려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범키 구속 기소에 대한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당사 소속가수인 범키가 마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합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본의 아니게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서태지·박효신·싸이… 연말 뜨거운 ‘티켓 파워’ 함께하면 눈과 귀가 즐겁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공연시장이 분주하다. 연말 콘서트 무대에는 한 해 가요계의 트렌드가 그대로 투영된다. 힙합이 대세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발라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음원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인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연말 콘서트장에서 치열한 장외 전쟁을 벌인다. 음원 차트에서 ‘듣는 음악’ 열풍을 일으키며 저력을 과시했던 김동률과 박효신은 12~14일 각각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가수의 공연은 매진 사례를 이뤘지만 예매 사이트마다 취소표가 풀리는 때가 있으니 이를 공략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올해 데뷔 15주년 기념 무대를 여는 박효신은 자신의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성시경도 31일까지 광주, 대구 등을 돌며 콘서트를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콘서트형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김연우는 24~2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친절한 연우신’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도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투어 ‘울트라캡쏭’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이승철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그날에’를 직접 부를 예정이다. ‘진정한 음악으로의 회귀’라는 호평을 받았던 ‘슈퍼스타K6’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6 TOP11 콘서트’도 24~2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승자 곽진언의 ‘자랑’을 비롯해 ‘당신만이’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음원 차트를 강타했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컬래버레이션 열풍은 공연장까지 번졌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하나의 콘서트에서 두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새 앨범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990년대 가수의 부활을 알렸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수 거미가 펼치는 합동 콘서트 ‘더 끌림’은 발라드와 R&B를 총망라한 감성 충만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 김범수 등과 ‘그해 겨울’이라는 제목의 브랜드 공연을 열었던 박정현은 올해 파트너로 다이나믹듀오를 선택했다. 발라드와 힙합이 어우러질 무대다. 록그룹 YB와 ‘소울 대부’ 바비킴의 합동 공연 ‘동시 상영’(27~2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도 이종 장르의 결합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올해 가요계 트렌드 중 하나였던 1990년대 가수들도 연말 공연계에 대거 컴백한다. ‘히든 싱어’를 통해 히트곡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재조명을 받았던 이승환이 전국 투어 ‘진짜’를 통해 진정한 공연형 가수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고, 9년 만에 컴백한 서태지가 30~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김범수도 30~3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다. 1990년대 인기 그룹 ‘쿨’은 전국 4개 도시에서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성 멤버 유리는 육아 문제로 불참하지만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애상’ 등 추억의 히트곡을 들으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18~19일 홍대 브이홀에서는 실력파 음악인 9명으로 새롭게 밴드를 구성한 신촌블루스를 만날 수 있다.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의 김선경 팀장은 “상반기 공연시장이 세월호 참사로 깊은 불황에 빠졌는데, 극성수기를 앞두고는 지난해 티켓 판매를 웃도는 수준”이라면서 “올해는 음원에서 강세를 보인 발라드 가수 공연의 예매율이 높고, 컬래버레이션 공연도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마약 중간 판매책? 마약사범 지인 음악감독-의사 ‘충격’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마약 중간 판매책? 마약사범 지인 음악감독-의사 ‘충격’

    ‘범키 구속 기소,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힙합 가수 범키(30·권기범)가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범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범키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11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범키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검거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범키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지난 10월 말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범키는 마약을 판매했다는 공소 사실을 일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의 한 지인은 “이번에 붙잡힌 마약사범들 중 음악감독, 의사 등 범키의 지인들이 몇몇 있다. 이들 중 1명과 돈 거래가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팔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근 발생한 마약 복용 사건과 관련, 범키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그들과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고 있다. 처음엔 직접 복용했다는 의심도 받았지만 모발 및 소변검사에서 음성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범키는 11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검찰이 신청한 증인에 대한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범키 구속 기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우선 당사 소속가수인 범키가 마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팬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0년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2012년 브랜뉴뮤직 이적 후 솔로곡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4인조 힙합그룹 트로이에 합류해 ‘그린라이트’, ‘변해가’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공식입장 믿고 싶다”, “범키 구속 기소,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거짓이 아니길”,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팬이었는데 사실이라면 실망”,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지인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범키도 가능성 있지 않나”,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공식입장, 진실이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마약 중간 판매책? 마약사범 지인 음악감독-의사 ‘충격’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마약 중간 판매책? 마약사범 지인 음악감독-의사 ‘충격’

    ‘범키 구속 기소,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힙합 가수 범키(30·권기범)가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범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범키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11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범키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검거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범키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지난 10월 말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범키는 마약을 판매했다는 공소 사실을 일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의 한 지인은 “이번에 붙잡힌 마약사범들 중 음악감독, 의사 등 범키의 지인들이 몇몇 있다. 이들 중 1명과 돈 거래가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팔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근 발생한 마약 복용 사건과 관련, 범키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그들과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고 있다. 처음엔 직접 복용했다는 의심도 받았지만 모발 및 소변검사에서 음성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범키는 11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검찰이 신청한 증인에 대한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범키 구속 기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우선 당사 소속가수인 범키가 마약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팬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0년 투윈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2012년 브랜뉴뮤직 이적 후 솔로곡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4인조 힙합그룹 트로이에 합류해 ‘그린라이트’, ‘변해가’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공식입장 믿고 싶다”, “범키 구속 기소,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거짓이 아니길”,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팬이었는데 사실이라면 실망”,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지인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범키도 가능성 있지 않나”,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공식입장, 진실이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입장보니 “사실무근”

    범키 구속 기소, 소속사 입장보니 “사실무근”

    힙합가수 범키(30.본명 권기범)가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1일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음악감독·의사 등이 포함된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다가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범키 측은 이를 모두 부인하며 돈이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판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역시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범키 구속 기소, 마약 중간 판매책? “돈 거래는 단순 채무관계” 주장

    범키 구속 기소, 마약 중간 판매책? “돈 거래는 단순 채무관계” 주장

    11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힙합 가수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지인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범키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검거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범키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자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 뒤 지난 10월 말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범키는 마약을 판매했다는 공소 사실을 일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키의 한 지인은 “이번에 붙잡힌 마약사범들 중 음악감독, 의사 등 범키의 지인들이 몇몇 있다. 이들 중 1명과 돈 거래가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팔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근 발생한 마약 복용 사건과 관련, 범키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그들과 알고 지냈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고 있다. 처음엔 직접 복용했다는 의심도 받았지만 모발 및 소변검사에서 음성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범키는 11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검찰이 신청한 증인에 대한 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키 구속 기소, 마약 투약에 지인들에게 판매? “사실무근”

    범키 구속 기소, 마약 투약에 지인들에게 판매? “사실무근”

    힙합가수 범키(30.본명 권기범)가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음악감독·의사 등이 포함된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다가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했다. 이에 범키 측은 돈이 오고간 것은 단순 채무관계를 해결한 것일 뿐 마약을 사고판 것이 아니라며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범키 구속 기소에 소속사 입장은? “사실 무근”

    범키 구속 기소에 소속사 입장은? “사실 무근”

    힙합가수 범키의 구속기소에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음악감독·의사 등이 포함된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조사하다가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했다. 이에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던파 페스티벌 에일리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대박

    던파 페스티벌 에일리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대박

    던파 페스티벌 에일리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 대박 가수 에일리의 다이어트 뒤 달라진 몸매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9kg 빠진 에일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당시 공개된 글에는 “럭키제이 많이 사랑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가 힙합그룹 럭키제이와 찍은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최근 9kg의 체중감량을 했다고 알려진 에일리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에일리는 7일 넥슨이 고려대에서 연 던파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좋아하는 남자는 힙합 스타일? 이상형 지목 보니

    김유정, 좋아하는 남자는 힙합 스타일? 이상형 지목 보니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해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동료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진지희가 “남자친구 있느냐”고 묻자 김유정은 “없다”고 답한 뒤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 있다. 바비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을 본 MC들은 김유정에게 바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만나본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디 태양 ‘굿보이’,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위

    지디 태양 ‘굿보이’,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위

    YG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힙합 프로젝트인 ‘지디 태양’(지드래곤, 태양)의 신곡 ‘굿보이’가 미국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K-POP)이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3일 빌보드는 ‘굿보이’의 1위 등극 소식과 함께 “굿보이는 빅뱅 팬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줬을 뿐 아니라 주요 차트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했다. 지난달 21일 발매된 ‘굿보이’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굿보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유튜브에서 1천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미국의 음악채널인 퓨즈TV(FUSE TV)는 ‘11월 베스트 댄스송 톱 10’으로 ‘굿보이’를 선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리와봐’ 마스타 우 누구? 고준희와 열애설 났던 래퍼

    ‘이리와봐’ 마스타 우 누구? 고준희와 열애설 났던 래퍼

    ‘마스타 우 이리와봐’ 래퍼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가 화제다. 2일 공개된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는 엠넷·네이버뮤직·벅스뮤직·소리바다 등 총 6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스타 우는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이리와봐’를 공개했다. 마스타 우의 신곡은 2008년 YGMA 앨범 이후 약 6년 만이다. 신곡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테디, 초이스37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 바비, 래퍼 도끼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강한 후크를 지닌 곡으로, 자신의 생각을 숨김 없이 펼치겠다는 의지를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마스타 우는 지난 10월 배우 고준희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지인일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마스타 우 이리와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스타 우 이리와봐, 고준희와 열애설 났던 그 래퍼?” , “마스타 우 이리와봐, 도끼랑 바비가 피처링이네” , “마스타 우 이리와봐, 바비 도끼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윤도현 바비킴 함께 부른 ‘렛 미 세이 굿바이’ 감동 무대

    (영상)윤도현 바비킴 함께 부른 ‘렛 미 세이 굿바이’ 감동 무대

    5인조 록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와 바비킴이 ‘동시상영’이라는 타이틀로 연말 합동 무대를 연다. YB와 바비킴은 1일 오후 서울 홍대 V(브이)홀에서 ‘동시상영’ 콘서트 개최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공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YB의 연주 속에 보컬 윤도현과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 ‘드리머(Dreamer)’, ‘한잔 더’, ‘타잔’ 매쉬업(두 곡을 조합해 한 곡처럼 편곡한)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첫 번째 무대는 바비킴의 ‘렛 미 세이 굿바이’와 윤도현의 ‘드리머’로 장식했다. 상대방의 곡 중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서로의 곡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한 이들은 원곡과 다른 신선함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록 아티스트 YB와 힙합과 소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바비킴의 이번 공연은 두 팀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과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윤도현은 “YB는 데뷔 후 매년 연말 공연을 하고 있다. 우리 음악으로만 채우는 것 보다는 다른 뮤지션과 함께 하는 게 연말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느꼈다”며 “바비킴은 소울과 블루스 장르의 기본이 워낙 탄탄한 뮤지션이다. 그래서 꼭 함께 공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바비킴은 “YB 무대는 정말 멋있다. 언젠가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 늘 제가 관객으로만 봤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함께 공연하게 된 기쁨을 전했다. 한편 YB와 바비킴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기가요 에이핑크, ‘노출없이 섹시미 폭발’ 농염한 눈빛+성숙한 매력에 남심폭발

    인기가요 에이핑크, ‘노출없이 섹시미 폭발’ 농염한 눈빛+성숙한 매력에 남심폭발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러브(LUV)’ 무대에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신곡 ‘러브(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노출없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보라색 실크와 쉬폰 소재의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농염한 눈빛과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로 매력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인기가요 에이핑크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예쁘더라”, “인기가요 에이핑크, 이번 노래 너무 좋음”, “인기가요 에이핑크, 음원 1위 하자”, “인기가요 에이핑크, 춤 매력있어”, “인기가요 에이핑크, 노출없어도 섹시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신곡 ‘LUV’는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사진=방송캡쳐(인기가요 에이핑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종결식 6일 개최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종결식 6일 개최

     2014년 이주배경청소년 멘토링 종결식이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김교식)주최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명의 멘토 중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희생정신, 지속성, 적극성이 뛰어난 12명의 우수멘토를 선정·표창하며, 멘토-멘티간 상호작용 및 동반성장, 관계성이 돋보이는 12팀의 우수활동팀(멘토-멘티)을 선정·표창한다.  우수멘토상을 수여받는 서울 멘토 장주희(여)씨는 “저에게 지난 1여년 간의 멘토링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었어요. 멘티와의 관계에서 부딪힐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저를 똑바로 바라보게 됐거든요. 그래서 멘티와의 1년이 더 소중하고 아쉽네요”라고 전했다. 우수활동팀에 선정된 원주 멘토 임다현(여)씨는 방학중에는 고향(경기도 의정부시)에 갔다가도 멘토링 활동을 위해서는 활동 하루 전날 원주에 와서 멘티의 집에서 함께 숙박을 하며 멘티를 만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SHOW ME THE MENTORING’ 힙합 컨셉으로 진행되며 ‘멘토합창’, ‘멘티의 편지낭독’,‘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편지를 낭독하는 멘티(이oo)는 과학자가 꿈인 학생으로, 2년 연속 멘토링 활동을 지속해온 멘토(고덕휴, 남)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다.  멘토링 사업은 멘토-멘티 100쌍이 참여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심리·정서적 안정 및 한국사회 적응 도모를 위해 9개월 동안 무지개청소년센터와 3개의 컨소시엄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소시엄 기관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하여, 인천시국제교류재단, 강원남동부하나센터,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가 선정됐다.  강선혜 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은“멘토링은 멘티의 성장뿐 아니라 멘토 역시 멘티과의 관계형성 및 교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9개월 동안의 멘토링 활동이 멘토-멘티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한예슬 테디, 핸드폰 메인 화면에도 남친 얼굴이? ‘홍대 목격담보니..’

    한예슬 테디, 핸드폰 메인 화면에도 남친 얼굴이? ‘홍대 목격담보니..’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과 열애 중인 YG 프로듀서 테디가 화제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2년 5월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바쁜 일정으로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한예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한예슬과 테디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두 사람 사이는 문제가 없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 촬영이 없는 날이면 짬을 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긴다. 한예슬의 휴대폰 바탕화면도 테디와 그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며 “그는 촬영장에서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디는 힙합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는 동시에 홍대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세븐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YG패밀리 ‘멋쟁이 신사’, 빅뱅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을 작곡한 테디는 지난해 저작권 수익으로만 9억 5000만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결혼소식 알려주세요”, “한예슬 테디 잘 맞나보다”,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좋아보인다”, “한예슬 테디..행복하세요”, “한예슬 테디..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 애플 음성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 들어보니…

    애플 음성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 들어보니…

    애플 아이폰에 탑재된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시리(Siri)’의 랩 실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 메트로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 태생의 알렉스 리조(Alex Rizzo)와 호주 태생의 엘리엇 아일랜드(Elliot Ireland) 두 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스키위프(Skeewiff)는 지난 22일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Siri)’의 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시리는 영상 속에서 미국 랩퍼이자 연기자인 영 엠씨(Young MC)의 곡 ‘노하우(Know How)’에 맞춰 완벽한 랩을 구사한다. 특히 영국 여자로 설정된 시리가 가지는 독특한 기계 악센트는 스키위프의 리믹스를 거쳐 그럴듯한 노래로 탄생해 듣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시리와 함께 작업한 스키위프 멤버들까지도 시리의 랩 실력에 스릴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스키위프의 알렉스 리조는 “평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힙합곡 중 하나인 영 엠씨의 ‘노하우’ 가사를 시리에게 읽어달라고 했는데 영국 발음과 기계 악센트로 리듬을 타며 읽는 것이 정말 웃겼고 압도적이었다”라면서 “그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고 녹음와 편집을 거쳐 시리와 함께 이 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리의 훌륭한 랩 실력이 담긴 노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시리는 지난 2011년에도 에미넴의 ‘로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를 완벽히 소화해 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영상=Skeewiff/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한예슬 “테디 아직도 만나요” 결별설 일축..심야 데이트+프로필사진까지

    한예슬 “테디 아직도 만나요” 결별설 일축..심야 데이트+프로필사진까지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지난해부터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테디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오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금방 헤어질줄 알았는데 오래 가네”,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했으면”,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주상욱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촬영장에서도 닭살 행각 ‘테디 알고보니 저작권 갑부..무려 9억대’

    한예슬 테디, 촬영장에서도 닭살 행각 ‘테디 알고보니 저작권 갑부..무려 9억대’

    ‘한예슬 테디’ 지난해부터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테디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최근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오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든바 있다. 특히 테디의 수입이 네티즌 관심을 모았다. 테디는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으며,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대에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샀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결혼소식 알려주세요”, “한예슬 테디 잘 맞나보다”,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좋아보인다”, “한예슬 테디..행복하세요”, “한예슬 테디..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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