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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현재 직업 살펴보니 ‘대박’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현재 직업 살펴보니 ‘대박’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현재 직업 살펴보니 ‘대박’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다. 31일 일간스포츠는 한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 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전했다.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씨는 현재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이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故 조창수 씨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힘썼던 민속학자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에릭 스완슨 씨는 전수경이 갑상선 암 투병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힘을 줬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수경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에릭 스완슨)와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행복하게 사세요”,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두 사람 너무 좋아보인다”,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다정다감한 남편이길 빕니다.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 힐튼 호텔 총지배인과 웨딩마치

    전수경, 힐튼 호텔 총지배인과 웨딩마치

    ‘전수경,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웨딩마치’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한 매체는 한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며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수경-에릭 스완슨, 4년 열애 끝 웨딩마치

    전수경-에릭 스완슨, 4년 열애 끝 웨딩마치

    ‘전수경,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웨딩마치’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한 매체는 한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수경-에릭 스완슨, 호텔 총지배인과 결혼

    전수경-에릭 스완슨, 호텔 총지배인과 결혼

    ‘전수경,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웨딩마치’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한 매체는 한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며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힐튼 호텔 총지배인?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힐튼 호텔 총지배인?

    전수경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힐튼 호텔 총지배인?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다. 31일 일간스포츠는 한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수경이 오는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여 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전했다.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 씨는 현재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이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故 조창수 씨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는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힘썼던 민속학자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에릭 스완슨 씨는 전수경이 갑상선 암 투병 시간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힘을 줬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수경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에릭 스완슨)와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좋겠다”,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알콩달콩 예쁜 사랑하세요”, “전수경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에릭 스완슨 9월 22일 결혼 “갑상선암 투병 때 위로와 용기 줬다”

    전수경·에릭 스완슨 9월 22일 결혼 “갑상선암 투병 때 위로와 용기 줬다”

    전수경·에릭 스완슨 9월 22일 결혼 “갑상선암 투병 때 위로와 용기 줬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48)이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55)과 결혼식을 올린다. 전수경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전수경이 4년 여 간 교제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55) 씨와 오는 9월 22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에 출연 중인 전수경은 뮤지컬계에 몸담고 있는 하객들을 위해 월요일로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릭 스완슨은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기도 한다. 또 “전수경과 예비 신랑은 워낙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이라 두 사람의 사이가 깊고 주변 사람들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수경은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갑상선 암 투병 당시 에릭 스완슨이 위로와 용기를 줬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9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정말 부럽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앞으로 햄 볶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호텔 지배인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 오는 9월 웨딩마치, “방송에서 밝힌 ‘미국친구’가 바로...”

    전수경 오는 9월 웨딩마치, “방송에서 밝힌 ‘미국친구’가 바로...”

    만능 엔터테이너 전수경(48)이 오는 9월 에릭 스완슨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과 결혼한다. 재혼이다. 전수경은 탤런트, 배우, 뮤지컬 등에 출연할 만큼 다재다능하다. 31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호텔서 4년 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수경이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서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장은 누구나 당연히 남편이 일하고 있는 힐튼호텔로 잡았다”고 말했다. 에릭 스완슨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근무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씨의 아들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상선 암으로 힘들 때 많은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수경은 2012년 4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피 끈비키니’ 패리스 힐튼,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뜨거운 열애’

    ‘호피 끈비키니’ 패리스 힐튼,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뜨거운 열애’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남자친구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아슬아슬한 호피 무늬 끈비키니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비키니 위 시스루룩이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2012년 9월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서 10세 연하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River Viiperi)와 처음 만나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고야 포르노야? 패리스 힐튼의 햄버거 광고 화제

    광고야 포르노야? 패리스 힐튼의 햄버거 광고 화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는 햄버거 광고가화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33)이 모델 한나 파거슨(22)과 함께 출연하는 ‘칼스 주니어’ 햄버거 광고를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2005년도에 이미 칼스 주니어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는 그녀의 도발적인 섹시함은 최고급 승용차의 비주얼을 압도했다. 32초 분량의 칼스 주니어 ‘텍사스 BBQ 씩버거’ 광고는 흙으로 가득한 포드 트럭 앞에 비키니를 입은 한나 파거슨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 두꺼운 가죽 벨트를 맨 한나가 세차하는 모습과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교차 편집해 보여준다. 광고는 햄버거를 먹는 모습만 빼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나 볼 법한 아찔한 포즈와 장면들을 선보인다. 햄버거가 클로즈업되고 그녀가 햄버거를 크게 한 입 물려는 순간, 햄버거 패드 사이의 감자 한 조각이 떨어진다. 이때, 창고 앞 최고급 승용차인 벤틀리 컨티넨탈 GT에서 검은색 거미줄 비키니 차림의 패리스 힐튼 내린다. 그녀의 치명적인 섹시함에 2억 8000만원에 달하는 차엔 눈길도 가질 않는다. 한나 곁으로 다가온 힐튼이 ‘한 점을 놓쳤어’라 말하며 감자를 집어먹는다. 한편 미국 햄버거 체인 ‘칼스 주니어’는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톤, 니나 아그달 등 섹시아이콘의 대표적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선정성 짙은 광고로 잘 알려졌으며, 2005년 당시 칼스 주니어 버거 광고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은 ‘햄버거 포르노 광고’라는 지탄을 받았다. 사진·영상= Carl‘s Jr / Руслан Алиев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패리스 힐튼 내한, ‘코발트 핑크 입술’ 시선 사로잡아.. 어디 제품?

    패리스 힐튼 내한, ‘코발트 핑크 입술’ 시선 사로잡아.. 어디 제품?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트루 라이브쇼 출연을 위해 7년 만에 방한했다. 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패리스 힐튼은 시크한 상속녀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빅 프레임 선글라스가 핑크 립을 더욱 돋보이게 해 이목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이 입국시 사용한 립 제품은 헤라 ‘루즈 홀릭 코발트 핑크(3.5g, 3만2천원대)’로 헤라의 베스트 셀러 립스틱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가볍고 부드럽게 감기는 생생한 컬러의 고선명 립스틱으로 패리스 힐튼이 애용하는 컬러로 유명세를 타며 ‘패리스 핑크’라는 애칭까지 붙여질 정도. 헤라 관계자는 “패리스 힐튼이 한국 지인에게 헤라 UV 미스트 쿠션을 선물 받으면서 헤라와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고 전하며 “그녀는 헤라의 립스틱도 즐겨 바르는데 특히 코발트 핑크 컬러가 핑크 마니아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 입국부터 패셔니스타 답게 화려하고 멋지다”, “패리스 힐튼 공항패션, 핑크립이 너무 잘 어울린다”, “패리스 힐튼 립컬러 뭐지?”, “패리스 힐튼이 헤라 립스틱을 발랐다니 놀랍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서울을 찾은 패리스 힐튼은 오는 25일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헐리웃 셀럽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도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리스 힐튼의 잇딴 화끈 노출 패션, “팬 서비스차원...의도된 관리”

    패리스 힐튼의 잇딴 화끈 노출 패션, “팬 서비스차원...의도된 관리”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33)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 싱글 앨범 ‘Come Alive’ 발매 기념 파티를 열었다. 힐튼은 이날 직접 DJ로 나서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귀로는 힐튼의 새 앨범을 듣고, 눈으로는 힐튼의 의상을 봤다. 웃옷의 한 가운데가 시스루로 처리돼 가슴선이 그대로 보이는데다 치마 역시 시스루인 까닭에 속옷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힐튼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BET 어워즈(Black Entertainment TV Awards)’에 희한하게 디자인된 흰색 롱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4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클럽에서 가진 자신의 생일 파티에 과감하리만큼 화끈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 윗부분까지 드러남에 따라 팬티 착용 여부를 놓고 시끄러웠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1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리스 힐튼의 노골적인 섹스 어필 “디자인은 첨단, 노출은 원색적”

    패리스 힐튼의 노골적인 섹스 어필 “디자인은 첨단, 노출은 원색적”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33)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 싱글 앨범 ‘Come Alive’ 발매 기념 파티를 열었다. 힐튼은 이날 직접 DJ로 나서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귀로는 힐튼의 새 앨범을 듣고, 눈으로는 힐튼의 의상을 봤다. 웃옷의 한 가운데가 시스루로 처리돼 가슴선이 그대로 보이는데다 치마 역시 시스루인 까닭에 속옷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힐튼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BET 어워즈(Black Entertainment TV Awards)’에 희한하게 디자인된 흰색 롱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4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클럽에서 가진 자신의 생일 파티에 과감하리만큼 화끈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 윗부분까지 드러남에 따라 팬티 착용 여부를 놓고 시끄러웠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1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리스 힐튼의 희한한 드레스 “가린 곳 보다 안 가린 곳이 많네”

    패리스 힐튼의 희한한 드레스 “가린 곳 보다 안 가린 곳이 많네”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BET 어워즈(Black Entertainment TV Awards)’에 팝스타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BET 어워즈(BET Awards)’는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네크워크에서 해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음악의 다른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했던 스타들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33)은 희한하게 디자인된 흰색 롱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힐튼은 4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클럽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 파티에 과감하리만큼 화끈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카메라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 윗부분까지 드러남에 따라 팬티 착용 여부를 놓고 시끄러웠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1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시우민 첸, 패션코드 홍보대사 인증샷.. 블랙 슈트 입고 남성미 발산

    엑소 시우민 첸, 패션코드 홍보대사 인증샷.. 블랙 슈트 입고 남성미 발산

    ‘엑소 시우민 첸’ 그룹 엑소의 시우민 첸이 이상봉 디자이너와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일 이상봉은 자신의 트위터에 “엑소의 시우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을 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 발전을 위하여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 7월 16일~18일까지 양재동 aT센터”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 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우민 첸은 블랙 정장을 차려입고 이상봉 디자이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상봉 디자이너와 엑소 시우민 첸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네티즌ㄷ릉느 “엑소 시우민 첸 역시 포스가 남달라”, “엑소 시우민 첸, 블랙 슈트 입으니 남성미가 폴폴”, “엑소 시우민 첸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상봉 트위터(엑소 시우민 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애씨’ 김현숙, 오중석 작가가 직접 화보 약속 ‘여신으로 변신’

    ‘영애씨’ 김현숙, 오중석 작가가 직접 화보 약속 ‘여신으로 변신’

    개그우먼 김현숙이 싱그러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지난 26일 역삼동에 위치한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해했다. 오중석 작가와 오랜 친분으로 결혼하게 되면 꼭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김현숙은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계속해서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줬다. 신랑 역시 김현숙이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신부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현숙의 결혼식을 담당한 써니플랜 최선희 웨딩디렉터는 “이번 촬영은 김현숙의 자연스러움과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며 “김현숙 다운 결혼식이 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태원, 홍지민, 김경선을 비롯해 절친인 가수 박선주, 박혜경이 김현숙을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한다.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감동과 음악이 함께하는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숙은 다음달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리스 힐튼, 섹시한 란제리 입고 “나르시시즘에 빠져..찰칵”

    패리스 힐튼, 섹시한 란제리 입고 “나르시시즘에 빠져..찰칵”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 할리우드 배우 겸 팝가수 패리스 힐튼(33)이 26일(현지시간) 섹시한 란제리 차림의 자신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랄만한 우리 팀에 감사드려요, 무직 비디오를 위해 다들 정말 힘쓰셨어요”라며 뮤직 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열거했다. 란제리 사진은 새로 출시하는 뮤직 비디오를 찍을 때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셀피(selfie·스스로 사진을 찍는 행위)한 것이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일반인과 화촉 ‘노쳐녀 연기 끝’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일반인과 화촉 ‘노쳐녀 연기 끝’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결혼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김현숙과 동갑내기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7월 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12일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한다.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후 배우로 변신해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김현숙, 행복하게 사세요” “김현숙, 드디어 결혼 하는구나” “김현숙 결혼..이제 그럼 노처녀 연기 못하나?” “김현숙 결혼..너무 너무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현숙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주유학, 호주대학입학은 전문 유학원 IBN유학에서

    호주유학, 호주대학입학은 전문 유학원 IBN유학에서

    호주유학 또는 호주대학 입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철저한 사전준비가 현지 유학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호주현지에 본사를 둔 IBN유학(대표 이보현)은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호주관련 커뮤니티 ‘호주나라’를 통해 호주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호주이민을 위한 정확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각종 SNS 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호주현지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며 각 분야의 전문 플래너들을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BN유학은 호텔경영대학인 ICMS호텔학교, 시드니대학교 USFP, 호주 카톨릭 대학교(ACU), 모나쉬대학교, UTS 시드니공대, 그리피스대학교, 디킨대학교, 남호주대학교, 뉴캐슬대학교, UNSW 대학교 Global, UWS 서시드니대학교 등 호주 명문대학교들의 공식 지정 유학원으로 학생들의 입학수속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교육기관 Navitas Group으로부터 세계 1위 유학원상을 단독으로 수상했다. 또한 맥콰리대학교 및 UTS 대학교 Insearch 에서 최우수 유학원,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요리/제과 학교인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최우수 파트너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IBN유학이 다수의 명문 호주대학들과 유학생들 모두에게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호주대학 또는 대학원 출신 엘리트 교육 플래너들의 활동 덕분이다. IBN유학의 이보현 대표는 ICMS호텔학교와 멕쿼리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주 현지 힐튼호텔 매니저 경력을 가지고 있다. Hospitality부문 실무경력자 출신으로 한국 명문 대학에서 호텔경영학 강의도 한 적이 있으며, 현재 ICMS호텔학교 아시아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또한 IBN유학 한혜영 (Hayley Han) 이사는 호주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카운슬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전세계 8명 중 1명 (국내유일)으로 등록되어 많은 학생으로부터 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IBN유학에서는 호주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낯선 호주에 처음 들어섰을 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무료 입학대행 및 비자대행, 공항픽업서비스를 비롯해 호주 은행계좌개설, 현지 핸드폰구입, 쉐어하우스 소개 등 생활 속의 호주 현지 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호주유학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강남 및 종로 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23일부터 한주간 호주대학교 입학 인터뷰데이, 23일부터 한주간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인터뷰세션, 7월 7일부터 한주간 르꼬르동블루 요리유학/이민 인터뷰데이, 7월 23일에는 명문 UNSW 대학교 Global 관계자를 초청하여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각 행사에서는 어학연수 장학혜택 및 무료수속, 호주 공항픽업등의 혜택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며, 특히 UNSW 대학교 Global 입학설명회에서는 한화 약 480만원 상당의 장학금신청 및 입학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IBN유학 홈페이지(http://www.ibn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브라질의 ‘속살’ 광고·문화로 엿보다

    브라질의 ‘속살’ 광고·문화로 엿보다

    2010년 만들어진 브라질의 데바사 맥주 광고는 자율광고심의회에 제소돼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 사전심의 없이 자유롭게 광고 제작이 가능한 세계 3대 광고 대국인 브라질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광고에는 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모델로 등장한다. 몸에 딱 맞는 평범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맥주를 들고 건물 안에서 춤추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유리창을 통해 지켜보는 내용의 1분짜리 광고다. 반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모델인 지젤 번천이 등장하는 속옷 광고는 같은 이유로 제소됐으나 방송금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회적 통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패리스 힐튼의 광고가 방영금지 처분을 받은 진짜 이유는 그가 백인 상류 계층의 여성을 상징하는 데 있었다. 이승용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교수가 쓴 ‘브라질 광고와 문화’(산지니)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브라질의 오늘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동성애, 정치, 종교 등 다양한 광고 소재를 통해 쉽고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라질 광고에선 비키니나 속옷 차림의 여성이 넘쳐나고,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가 공익광고라는 이유로 그대로 노출될 만큼 성적 소구에 관대하다. 단 유희의 대상이 상류 백인사회를 연상시키는 여성일 때는 이해가 엇갈린다. 18세기 브라질이 이미 ‘혼혈인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인종의 용광로로 탈바꿈했으나 여전히 ‘상류’ ‘백인’ ‘여성’이란 조합이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는 은행 등 금융광고의 모델은 백인이나 적어도 백인의 모습을 띤 혼혈인에게만 허용된다. 밤 9시부터 새벽 6시 30분까지 TV에서 주류광고를 금지하고 남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담뱃갑에 금연 이미지를 삽입한 엄격한 나라이지만, 동시에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모든 축구경기장에서 알코올 판매를 허용한 고무줄 잣대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 외에 브라질인의 눈으로 현대 브라질을 소개한 ‘브라질 어젠다’(세창), 남미에서 가장 흥미로운 정치적 역동을 보여주는 브라질의 정계를 개괄한 ‘브라질 역사를 새로 쓰는 지도자들’(해와달) 등의 책도 남미와 브라질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국내여행 | 제주를 걷는 새로운 방법③자연 따라 걷기-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국내여행 | 제주를 걷는 새로운 방법③자연 따라 걷기-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자연 따라 걷기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해안가를 둘러싸고 겹겹이 쌓인 지층은 세월의 흔적이었고, 밭을 매며 흥얼거리는 아지매들의 노랫소리는 현재에 충실한 삶의 모습이었다. 바다를 옆에 두고 마을 한 바퀴걷기 좋은 계절이다. 이럴 때는 시끌벅적한 도시보다는 꽃향기가 배어 있는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자연의 길을 걷는 것이 좋다. 푸른 하늘과 닿을 듯 말 듯한 산에 오르는 것도 좋고 청량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 좁은 골목길을 걸을 때는 담벼락 밑에 민들레 꽃 한 송이도 있어 주면 참 좋겠다. 사실 이 낭만적인 풍경은 상상 속의 그림이 아니다. 2011년 제주 고산리 수월봉 일대 지질트레일 코스가 생긴 지 3년 만에 탄생한 산방산·용머리 해안 지질트레일 코스의 모습이다.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사계리·덕수리·화순리의 아름다운 돌담길, 80만년의 역사를 품은 지질명소는 덤이다.사계리와 덕수리를 경유하는 A코스를 걸었다. 용머리해안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마을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짭쪼름한 바닷가 바람이 불어온다. 설쿰바당. 눈 속에 생긴 구멍이라는 의미의 단어 ‘설혈’이 ‘설쿰’으로 변형된 것에 바다를 뜻하는 ‘바당’이 합쳐서 생긴 해안 이름이다. 눈이 쌓여도 바람 때문에 구멍이 생겨 이러한 이름이 만들어졌고, 이렇게 설쿰 일대에 형성된 마을을 설쿰 동네라고 부른다고. 설쿰바당을 지나 사계포구에 접어들었다. 저 멀리 빨간 등대와 형제섬이 보이고 십여 대 남짓의 고깃배가 포구에 정박해 있었다. 포구를 지나 눈에 띄는 것은 다른 해안가에서 볼 수 없었던 붉은색의 퇴적암층이다. 이는 약 3,500년경 송악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파도에 깎여 나가 해안가 주변에 쌓인 것으로 ‘하모리층’이라고 말한다.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한 지층 위에는 고운 모래가 쌓여 언덕을 이뤘다. 그렇게 걷다 보면 더 이상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는 구간이 나온다. 송악산의 용암이 분출된 후 화산재가 쌓이고 그 위를 걸어 다닌 사람들의 발자국 화석뿐만 아니라 사슴·새 등 동식물의 흔적도 함께 또렷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보존하기 위함이다. 퇴적물이 쌓이고 쌓인 지층이 오랜 시간 동안 감추어 두다가 이제야 슬며시 꺼내 보인 옛 시간의 흔적이니 반드시 지켜 줘야만 할 것 같다.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길이 끝나면 A코스의 4분의 1은 걸은 셈이다. 그 후로 만나게 되는 사계리 마을은 정겨운 시골길. 한적할 것만 같은 이 길에 사실은 대형트럭이나 승용차들의 통행이 잦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가기 때문에 다소 조심해야 하는 구간. 그런데 아까부터 코끝을 찌르는 냄새가 마을 전체에 진동했다. 시선을 바삐 움직여 그 근원지를 찾았더니 달달하지만 진한 향기는 마늘밭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을 전체에 끝없이 펼쳐진 마늘밭 지나는 길은 바람에 너울너울 춤을 추는 유채꽃과 할망과 할아방들의 흥얼거리는 노랫소리가 함께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걷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시골의 모습이었다. 단산, 강인한 남자의 모습 누군가 말했다. 때로는 힘든 길보다 쉬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그러나 여행에서만큼은 고생스럽다 할지언정 한 군데라도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가 어렵다. 사계리 마늘밭을 지나 대정향교 앞에 서면 이렇게 선택의 순간과 마주한다. 왼쪽은 ‘단산’으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은 걷기 쉬운 돌담길이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많은 이들이 단산에 오르는 수고로움을 선택하는 이유는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이다.잠시 숨을 고르고 산 중턱에 있는 단산 진지동굴도 들어가 보자. 한낮에도 휴대폰의 조명을 켜지 않고는 너무나 어두워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깊은 동굴이다. 서남부 해안으로 연합군이 상륙할 것을 대비해 일제가 구축해 놓은 군사시설로 단단한 암반을 약 70m를 뚫고 병사가 쉴 수 있는 공간과 능선을 관통한 통로를 만들었다. 스산한 분위기와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동굴에 들어갔다 나오면 어느덧 이마에 맺혀 있던 땀방울은 사라지고 없다. 단산은 여느 산과는 달리 흙길보다 바위길이 더 많다. 때로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 둔 밧줄을 잡고 올라서야 할 정도로 수직에 가까운 벼랑도 있다. 특히 동쪽의 암봉이 험한데, 칼날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칼날바위’ 혹은 ‘칼코쟁이’라고 부르며 산악인들의 암벽훈련 장소로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그러나 그 정상에 올라서면 산방산을 비롯해, 날이 좋으면 형제섬까지도 선명하게 내려다볼 수 있다. 무, 양파, 마늘 등 다양한 채소를 일군 시골의 모습은 그림과 같다. 제주의 오름이 대부분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솟아 있는 반면 단산의 모습은 거세고 단단한 것이 남성스럽다.가파른 단산을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른쪽 길로 가면 단축 코스로 약 1시간가량 일찍 도착점에 다다를 수 있지만 아기자기한 제주 돌담길을 포기할 순 없었다. 산방산 탄산온천을 지나 터벅터벅 걸음을 옮기니 어느 순간부터 제주도 특유의 구멍이 송송 뚫린 돌을 쌓아 올린 돌담길이 계속된다. 집집마다 심어 놓은 감귤나무 혹은 천혜향, 한라봉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담벼락 위로 고개를 내민 빨간 동백꽃까지. 영락없는 제주의 모습이었다.길 옆으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도착지점이 가까워졌다는 의미다. 해안로 끝에는 용머리 해안이 모습을 드러낸다. 화산재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용머리해안의 지층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용의 머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답게 그 규모와 기상은 이름 그대로였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산책로를 걸어 보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산책로가 바닷물에 잠기는 일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에는 바닷물에 잠기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니 탐방 전 바다의 허락을 먼저 받는 것이 중요하겠다.글·사진 손고은 기자 취재협조 제주관광공사 www.ijto.or.kr▶지질트레일 코스A코스 총 14.5km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5시간용머리해안 주차장→설쿰바당→사계포구→형제해안로 전망대→해안사구와 하모리층→사계리 해안체육공원→사람발자국 화석→대정향교→세미물→단산→단축코스 분기점→산방산탄산온천→불미마당→베리돌아진밧→조면암돌담→산방산 주차장→용머리해안 주차장 A단축코스 총 10.7km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B코스 총 14.4km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5시간용머리해안 주차장→기후변화 홍보관→하멜표류비→항만대→소금막-병악 현무암지대→사근다리동산/방사탑/유반석과 무반석→하강물/엉덕물→화순금모래해변→화순리 선사유적지→황개천/명알목소→개끄리민소→수로/퍼물→곤물/곤물동→화순곶자왈→방사탑→홈밭동네 전망대→군물→베리돌아진밧→조면암 돌담→산방산 주차장→산방연대→용머리해안 주차장▶지오 푸드Geo Food, 용머리해안 지층 카스테라지오 푸드란 각 지역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를 말한다. ‘용머리해안 지층 카스테라’는 제주 지질명소 용머리해안 지층의 특성과 문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녹차, 백년초, 감귤 파우더 등을 반죽에 섞어 구워낸 부드러운 카스테라는 음식 공모전에서 당선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화순리 일대의 빵집에서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전 지역에 레시피를 공유할 예정이다.▶TRAVEL INFO호텔 섬오름 앞 섬과 뒷 오름 그래서 섬오름 호텔 앞에는 섬, 뒤에는 오름. 지난 3월22일에 문을 연 어느 호텔에서 바라보이는 전망이다. 그리고 이 상황은 고스란히 호텔의 이름이 됐다. 섬오름 호텔. 자신의 장점을 가장 알고 있는 이 호텔은 전 객실을 바닷가 전망으로 설계했다. 바다를 향해 반원으로 세워진 2개의 호텔동 앞으로는 야외 수영장과 유아풀, 자쿠지가 있고, 그 앞으로 레스토랑을 세워 외부에서는 수영장이 보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호텔 앞바다의 섬은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의 범섬이다. 범섬은 고려 말 ‘목호牧胡의 난’ 때 최영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다. 호텔 뒤편으로 보이는 오름은 고근산이다. 맑은 날 정상에 서면 저 멀리 마라도부터 자귀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는 바로 그곳이다.자리를 잘 잡았다고 호텔이 저절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내추럴 모던스타일을 추구했다는 섬오름 호텔은 가족이나 연인이 조용히 머물다 가기에 좋다. 1층에 위치한 13개의 패밀리 객실은 전용발코니를 통해 수영장으로 바로 나가게 되어 있다. 가장 특색있는 객실은 복층형인 스위트룸이고, 취사시설이 갖춰진 파노라마 스위트 객실도 있다. 이 밖에도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아침부터 밤까지 운영하는 카페&레스토랑이 있어서 웨딩이나 파티를 하기에도 좋다. 서귀포시와 중문관광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어느 쪽으로 이동해도 거리가 멀지 않고 호텔 바로 앞 도로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올레 제7코스다.섬오름 호텔은 시설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호텔을 잘 아는 프로들의 흔적이 느껴진다. 알고 보니 운영을 맡고 있는 디에스디엘(주) 덕이다. 서울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프레이저 남대문 뿐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힐튼 호텔까지, 총 783개 객실의 호텔 34개를 운영해 온 노하우가 제주까지 내려온 것. 특급 호텔 수준의 어매니티뿐 아니라 에스프레소 머신이 각 방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신선한 원두커피를 방 안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 섬오름 호텔의 객실수는 53개로 소규모지만 2년 후 바로 옆 부지에 60실 규모의 호텔이 추가 신축되면 호텔 규모는 2배로 커지게 된다. 상반기 중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호텔 섬오름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1513 요금 딜럭스 오션 뷰 27만5,000원, 패밀리룸 33만원 문의 064-800-7200 www.sumorum.com● 서귀포 주요 미술관기당미술관┃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153번길 15 관람료 성인 400원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6시(7,8,9월에는 20:00까지 연장) 문의 (064)733-1586 gidang.seogwipo.go.kr 이중섭 미술관┃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87 관람료 성인 1,000원 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30분) 문의 064-733-3555 jslee.seogwipo.go.kr 소암기념관┃주소 제수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암로 15 관람료 무료 개관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입장 마감 5시30분) 문의 064-760-3511 soam.seogwipo.go.kr 왈종미술관┃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번길 30 (동홍동) 개관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관람료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 문의 064-763-3600▶TRAVEL INFO제주에코 스위츠 휴양펜션파란 눈을 가진 부부의 특별한 숙소 제주에코 스위츠 휴양펜션숙소를 예약하기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객실 컨디션이다. 보통의 숙소들은 사진에 환상을 품고 실체에 실망하지만 제주에코 스위츠 휴양펜션은 다르다. 사진은 평타 수준, 진짜 모습은 기대 그 이상이다. 사장님도 인정한 ‘사진빨’ 제대로 안 받는 곳이라니. 객실은 두 가지 타입. 주방과 거실, 욕실, 독립된 침실, 발코니가 있는 딜럭스 스위트룸과 같은 구성에 야외 자쿠지가 설치된 스파 스위트룸이 있다. 모든 객실에는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밥솥, 전기포트, 전열 스토브 등 조리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기준 인원은 2명이지만 보통의 펜션과는 달리 추가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도 따로 금액을 받지 않는다. 야외 바비큐 그릴과 조식까지 무료로 제공해 준다. 겨울철에는 펜션 앞 정원에서 감귤 따기 체험도 공짜로 가능하다고 하니 정이 넘치는 곳이다. 이렇게 ‘퍼주기 식’은 왠지 나이 지긋한 시골 할머니의 인심 같지만 사실은 러시아에서 온 빅토르 랴센세브Victor Ryashentsev 대표의 운영 방식이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그는 한국에서 어학연수 시절 제주도 여행에 푹 빠졌다. 러시아 모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 어학당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쳤다. 그러다 결국 2002년 아내와 함께 제주도에 정착해 여행사를 차렸다. 약 10년을 여행사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알리고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오던 부부는 지난 2012년 서귀포 중문동에 제주에코 스위츠 휴양펜션을 오픈했다. 도시보다 오지를 좋아한다는 그는 펜션의 위치를 산속에 계획했다. 총 10개의 객실을 가진 펜션은 화가인 아내 나타샤Natasha가 설계를 도왔다. 자연을 사랑하는 부부의 마음이 느껴지는 펜션은 모던하지만 친환경 소재로 디자인됐다. 이중 유리창 시스템과 바닥 단열장치는 냉난방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최대한 줄이고 소형 형광 램프를 사용해 전기를 절약한다. 또한 객실 테라스에서는 그가 정성껏 가꾼 정원을 바라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무런 계획 없이 가도 좋다. 제주살이 13년차 부부가 취향에 딱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 줄 테니.제주에코 스위츠 휴양펜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207-13 가격 딜럭스 스위트룸 주중 17만원, 주말 20만원, 스파 스위트룸 주중 19만원, 주말 22만원 문의 064-738-9975 www.jejueco.com ● 지질트레일 주변 체험사계 어촌 체험마을 해녀체험┃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13-1 가격 1인 2만5,000원 문의 064-792-3090 sagye.seantour.com산방산 탄산온천┃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가격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 소인 6,000원, 유아 4,000원 문의 064-792-8300 www.tansanhot.com 산바다 ATV체험장┃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가격 1인용 기준, 산코스 2만5,000원, 기본코스 3만원, 산바다코스 4만원, 한라산 투어코스 10만원 문의 064-794-0117 www.sanbada.jeju.kr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106번길 16 가격 성인 1만6,000원, 청소년 1만900원, 어린이 9,200원 문의 1599-1567 www.jejuyuram.co.kr☞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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