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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비용 전액 국가가 부담하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무상 급식·보육 등 과도한 복지비 부담으로 인해 ‘복지 디폴트’가 현실화될 위기에 놓인 만큼 ‘복지비용 전액 국비 부담’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6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민선 6기 1차 연도 전국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주 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180여명이 참석한 총회는 7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진다. 전국 협의회는 ‘지방을 바꾸어 나라를 바꾸자’는 주제를 내걸고 열린 이번 총회에서 지방으로부터 국가개혁을 실천하고 지방 의제를 국가 의제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총회 첫날 채택한 경주 선언문에는 ▲입법권의 합리적 분점 ▲생활경찰권 ▲국가사무 비용 전액 국비 부담 ▲지방소비세 20%로 확대 ▲광역·기초 간 세목조정 ▲지방교육재정의 연계·통합 ▲차등분권제도 실시 ▲자치단체 기관구성 다양화 허용 ▲자치조직권 보장 등 13개 항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개헌이 논의될 경우 분권형 헌법으로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배제 ▲국가사무 국비 의무 부담 ▲지방정부 형태·조직 보장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총회에서는 중앙·지방 간 바람직한 사회복지비 분담 체계, 지방행정의 주요 개혁 과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지방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이번 경주 선언문은 지방자치제에 헌법적 권위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행정 및 재정 권한을 주기 위한 차원”이라며 “특히 현재 2할 자치에 머무는 지방자치,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해 지방에 강요하는 구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화보] 패리스 힐튼, “섹시 유령의 집 파티, 이 모습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화보] 패리스 힐튼, “섹시 유령의 집 파티, 이 모습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3)이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ek A Book’(까꿍)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 “더이상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기다릴 수 없다”는 내용도 썼다. 패리스 힐튼은 일단 보이기에는 상반신 누드다. 미키 마우스 모양의 가면으로 얼굴만 살짝 가리고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있다. 굵게 웨이브 진 금발 머리가 허리선까지 흐트러져 있지만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듯하다. 패리스 힐튼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30일 밤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하는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개최할 작정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너지관리공단,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관리공단,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 수상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월 28일(화),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2014 한국의 경영대상』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서,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치를 증대시킨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現 변종립 이사장 취임이후인 지난 해 6월부터 경영혁신 조직인 미래전략TF팀을 구성하여, KEMCO의 비전을 ‘현재와 미래의 행복에너지’로 재정립한 바 있으며, ㅇ 활력, 소통, 도전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100일 계획을 마련하여 창의적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였다. ㅇ 100일 계획은 인사평가 및 승진·전보 방식의 투명성 확보,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확대, KEMCO 가족소통지 ‘All笑’ 발간, 한방(房)보고 활성화, 전 직원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 ICT 수요관리 중심의 조직개편 등을 주요골자로 하여 지난 해 연말까지 완료된 바 있다. □ 또한, 지난 해 11월, KEMCO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패러다임 전환, 수익구조 개선,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KEMCO 108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ㅇ ESS, EMS 등 ICT 수요관리 新사업영역을 창출하고, 태양광대여사업 도입 및 RPS와 연계한 RFS, RHO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쏟아내고 있다.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러한 내부 조직문화 혁신과 에너지분야 창조경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마련된 ‘창조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그간 에너지관리공단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관색깔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ㅇ “열심히 일한 기관이 그만큼 인정받는 것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첫 도전에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4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s)* 에서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ㅇ 9월 30일 용인시에서 개최한 ‘산업평화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s): 세계 모든 조직과 기업 종사자들의 업적과 활동,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한 세계적 비즈니스 콘테스트로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지가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극찬한 프리미엄 국제 어워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깜찍·섹시 바니걸’ 변신한 패리스 힐튼, 파티걸다운 파격 ‘보디슈트’ 눈길

    ‘깜찍·섹시 바니걸’ 변신한 패리스 힐튼, 파티걸다운 파격 ‘보디슈트’ 눈길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3)이 바니걸로 변신했다. 패리스 힐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nny’ (바니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리스 힐튼이 고급스러운 집을 배경으로 홀로 포즈를 취하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바니걸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패리스 힐튼은 몸매가 드러나는 하늘색 보디슈트에 같은 색상의 머리띠를 하고 넥타이만 착용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바니걸룩을 완성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0일 밤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하는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아무것도 입지 않은 ‘파격 셀카’ 아찔한 가슴·힙라인 다 보여

    패리스 힐튼, 아무것도 입지 않은 ‘파격 셀카’ 아찔한 가슴·힙라인 다 보여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33)의 매혹적인 뒤태가 화제다. 패리스 힐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ek A Book’(까꿍)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다. 오직 미키 마우스 모양의 가면으로 얼굴만 살짝 가리고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신었을 뿐이다. 굵게 웨이브 진 금발 머리가 허리선까지 흐트러져 있지만 군더더기 없는 몸매는 오히려 보는 이들을 더욱 아찔하게 만든다. 사진은 흑백이지만 매끈한 패리스 힐튼의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0일 밤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하는 섹시한 유령의 집’ 파티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가터벨트 입은 미니마우스로 변신 ‘핼러윈 섹시퀸’

    패리스 힐튼, 가터벨트 입은 미니마우스로 변신 ‘핼러윈 섹시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핼러윈 파티에 걸맞게 미니마우스를 선택했다. 빨간색 도트 무늬 머리띠와 스커트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하얀색 반 스타킹과 가터벨트로 섹시미를 살렸다. 패리스 힐튼 핼러윈 복장에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핼러윈 복장..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패리스 힐튼 핼러윈 복장..좀 더 섹시할 줄 알았는데”, “패리스 힐튼 핼러윈 복장..역시 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 핼러인 복장..다른 할리우드 스타들의 복장도 궁금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서 연예 활동과 사업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 핼러윈 복장은? ‘깜찍하거나 끔찍하거나’

    할리우드 스타, 핼러윈 복장은? ‘깜찍하거나 끔찍하거나’

    핼러윈 파티를 즐기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상천외한 복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할로윈 의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들은 각자 개성에 맞게 다양하게 변신했다. 1973년생 영화배우 몰리 심스는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 핑크색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으며, 가수 힐러리 더프 역시 팅커벨로 변신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섹시하지만 깜찍한 미니 마우스 복장으로 아찔한 매력으로 파티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얼굴에 피를 묻히고 끔찍한 모습으로 변신한 스타도 있다. 영화배우 미셸 트라첸버그는 입이 찢어진 분장을 해 히스레저를 떠올리게 했고, 모델 브리트니 가스티노는 파격적인 눈화장과 피 분장으로 좀비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가슴을 드러내는 섹시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빠질 수 없는 축제 핼러윈 데이는 ‘모든 성인의 날’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를 대신 이르는 말로 서양인들은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패리스 힐튼, ‘으리으리한 강아지 저택’ 공개

    패리스 힐튼, ‘으리으리한 강아지 저택’ 공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재벌가 상속녀 다운 강아지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은 사람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로 크고 호화롭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교한 마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 평소 ‘핑크 마니아’로 소문난 패리스 힐튼답게 집 안은 온통 핑크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LA국제공항에 자신의 새로운 애완견 Mr. Amazing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 정말 어마어마하네”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개 집이 우리 집보다 좋은 듯”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얼마나 돈이 많길래” “패리스 힐튼 강아지 집..강아지들은 호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서 연예 활동과 사업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의 강아지 집)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파티 참석한 힐튼 자매, 섹시한 패리스와 고혹적인 니키 ‘드레스 의상’ 눈길

    파티 참석한 힐튼 자매, 섹시한 패리스와 고혹적인 니키 ‘드레스 의상’ 눈길

    할리우드 스타 자매 패리스 힐튼(왼쪽), 니키 힐튼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21일(한국시간) 힐튼 자매는 뉴욕 치프리아니 월가에서 가브리엘 엔젤 재단이 주최한 ‘2014 앤젤 무도회’에 참석했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의 우아한 모습이 담겼다. 둘은 고급스러운 드레스와 화려한 장신구로 멋을 냈다. 또한 힐튼 자매는 온화한 미소와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은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패리스 힐튼은 최근까지 세계를 돌며 디제잉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보석을 봐줘”라는 포즈지만 시선은 ‘아찔한 가슴골’에

    패리스 힐튼, “보석을 봐줘”라는 포즈지만 시선은 ‘아찔한 가슴골’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21일(한국시간) 힐튼은 뉴욕 치프리아니 월가에서 가브리엘 엔젤 재단이 주최한 ‘2014 앤젤 무도회’에 참석한 사진을 “나의 사랑스러운 쥬얼리 아바키안(Avakia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은 아바키안의 쥬얼리로 보이는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장신구에 포인트를 주었지만 패리스 힐튼이 입고 있는 가슴 부위가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베이지색 드레스에 더욱 눈이 간다. 깊게 패인 드레스 사이로 패리스 힐튼의 아찔한 가슴골이 보인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까지 전 세계를 돌며 직접 디제잉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국민 인(燐) 섭취 과다해 뼈 건강에 적신호

    우리 국민의 인(燐) 섭취가 과다해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와 녹색소비자연대 공동 심포지엄에서 성인 남녀 3313명의 인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50세 미만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1423㎎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그 다음은 50세 이하 남성(1310㎎), 폐경 전 여성(1063㎎), 폐경 후 여성(936㎎) 순이었다. 인은 칼슘과 함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인 것은 맞지만,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 있어 사람에게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는 미네랄이다. 이번 조사에서 하루 칼슘 섭취량은 50세 미만 남성(571㎎), 50세 이상 남성(570㎎), 폐경 전 여성(472㎎), 폐경 후 여성(408㎎) 순이었으며 모두 정부가 정한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700㎎)을 훨씬 밑돌았다. 이에 따라 50대 미만 남성에선 인 대(對) 칼슘의 섭취 비율이 2.5배까지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인과 칼슘의 섭취 비율은 1 대 1 이상인 것이 뼈 건강에 이롭다. 하루에 인을 700㎎ 먹을 때 칼슘을 700㎎ 이상 먹으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도 50대 이상 남성의 경우 인 대 칼슘의 섭취 비율이 벌어질수록 대퇴골의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인과 칼슘은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치 ‘시소’처럼 체내에서 인의 양이 올라가면 칼슘은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인 섭취가 과다하면 골다공증ㆍ골절 등 뼈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 국내에서 칼슘 대 인의 섭취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송 교수는 “칼슘은 한국인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인데 각종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인 인산염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인 섭취량이 해마다 증가한 탓”으로 풀이했다. 따라서 천연식품 속에 든 인산염은 섭취가 불가피하더라도 식품첨가물에 함유된 인산염은 가능한 한 적게 먹는 것이 좋다는 것. 국내에서 가공식품의 첨가물을 통해 섭취하는 인(인산염)의 양에 대한 통계는 없다. 가공식품 라벨에도 인산염 함량이 표시돼 있지 않다. 송 교수는 “해외에선 식품첨가물을 통한 인산염의 섭취가 1990년대 500㎎에서 현재 1000㎎으로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는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추세일 것”으로 짐작했다. 문제는 인을 과다 섭취하면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미국임상영양학회지’ 최근호(2014년 99호)엔 과도한 인 섭취가 미국인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강한 성인 968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1166㎎의 인을 섭취했다. 인을 하루 평균 1400㎎ 먹을 때까지는 권장량(700㎎)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특별히 사망률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인을 하루 평균 2000㎎ 먹은 사람은 사망률이 1.3배, 3000㎎ 먹은 사람은 1.8배 높아졌다. 송 교수는 “사망률을 1.3배 높인다는 것은 가볍게 보아 넘길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는 비만 치료제인 시부트라민(제품명 리덕틸)이 가짜 약(플라시보) 대비 사망률이 약간 높다는(약 1.1배) 이유로 전 세계 시장에서 퇴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선 식품첨가물로 사용된 인산염은 체내 흡수율이 거의 100%로, 천연 식품에 든 인산염(40∼60%)보다 훨씬 쉽게 몸에 흡수된다는 것도 거론됐다. 현재 전 세계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하는 인산염을 규제하는 나라는 타이완이 유일하다. 송 교수는 “타이완에선 인의 과다 섭취를 막기 위해 가공식품 내 인산염 함량을 ㎏당 3g 이내로 제한했다”며 “대만 남성의 인 대 칼슘 섭취 비율은 1 대 1.7로 우리보다 형편이 오히려 나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인의 과다 섭취가 사망률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미국ㆍ독일에선 신호등 표시 방식으로 인 함량을 제품 라벨에 표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송 교수는 “나트륨(소금 성분)도 몸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해로워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하고 각종 식품에 나트륨 함량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며 “인도 필수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칼슘과의 균형이 깨지고 사망률까지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으므로 표시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통협력과 김현경 연구관은 “인은 필수 영양소로 가장 주된 공급원은 밥”이라며 “첨가물이 인의 주요 섭취원인 것처럼 거론해 무분별한 공포심을 줘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중앙대 식품공학과 정명섭 교수도 “우유ㆍ치즈ㆍ새우ㆍ멸치ㆍ견과류 등 천연 식품에도 인이 많이 들어 있다”며 “식품 라벨에 인 함량을 표시하는 국가는 아직 없으므로 이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심포지엄 내용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수요 식품과 건강 핫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인산염 다양한 식품에 산도 조절ㆍ영양 강화ㆍ유화(乳化)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유통 중인 식품엔 일반적으로 100g당 100∼1600㎎ 수준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인산염을 안전한 물질로 인정했다. ◇우리 국민들이 인(P)을 섭취하는 주요 식품   백미 265㎎   우유 71㎎   돼지고기 50㎎   달걀 42㎎   김치 40㎎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이나머니 ‘뉴욕의 왕궁’ 삼켰다

    차이나머니 ‘뉴욕의 왕궁’ 삼켰다

    ‘뉴욕의 왕궁’이 중국 자본의 손에 넘어간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세계적인 호텔 업체 힐튼월드와이드는 뉴욕 맨해튼의 상징적인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19억 5000만 달러(약 2조 800억원)에 중국 안방보험그룹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튼월드와이드의 크리스토퍼 나세타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안방그룹과 오랜 관계를 맺게 돼 들떴다”면서 “호텔은 앞으로도 수세대 동안 이름에 걸맞은 세계적인 규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호텔 부동산 업체 로징이코노메트릭스의 브루스 포드 수석부회장은 이 호텔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자 가장 좋은 주소의 호텔”이라고 표현했다. 맨해튼을 방문한 각국 대통령이나 유명인사들의 단골 숙소이기도 하다. 메릴린 먼로가 한때 거주했었고 허버트 후버 이후 미국의 모든 역대 대통령이 묵었었다. 지난달 말엔 제69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방문했던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도 이 호텔에서 묵었다. 호텔이 현재 위치에 세워진 것은 1931년 10월이었다. 파크 애버뉴와 렉싱턴 애버뉴 사이의 1개 블록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객실은 1413개다. 건축 당시 세계 최초의 마천루 호텔이었고 지금도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1949년에 콘래드 힐튼 창업주가 경영권을 획득하며 힐튼 가문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2013년 공개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은 월도프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1893년 백만장자 윌리엄 월도프 아스토르에 의해 현재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리에 13층 높이로 세워졌었다. 아스토르는 월도프 호텔을 4년 뒤 자신의 월도프 타워와 합쳐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로 만들었다. 호텔을 매각했지만, 계약에 따라 힐튼은 앞으로 100년 동안 호텔 운영을 계속한다. 안방그룹과 힐튼 사이의 계약에는 대규모 리노베이션도 포함돼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안방그룹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47층으로 월도프타워를 복원하고 그 일부를 콘도미니엄 형태로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힐튼월드와이드는 호텔 매각으로 생긴 자금을 미국 내 다른 호텔을 인수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당신이 몰랐던 인도로 초대합니다”

    “당신이 몰랐던 인도로 초대합니다”

    “인도에서 고아주(州)만큼 독특한 문화와 풍경을 가진 곳은 없습니다. 여성 여행자 혼자 밤길을 걸어도 안전할 정도로 외국 관광객에 대한 치안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인도 고아주 정부의 관광부 관계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한국과 일본 등 극동 지역 국가들의 고아주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만난 닉힐 데사이 고아주 관광부 이사는 무엇보다 안전한 치안체계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일반 경찰 외에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에 많은 수의 관광경찰을 배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관광이 주 정부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한 산업이어서 외국인에 대한 환대서비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고아주는 인도 서부에서 인도양과 마주하고 있다. 인도의 여러 주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다. 그러나 소득수준은 늘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주민수 150만명의 두 배에 이르는 외국인 여행객이 밀려들기 때문이다. 고아주는 무려 450년 동안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다. 이 때문에 힌두교와 불교 중심의 다른 지역과 달리 가톨릭 유산이 많다. 온전히 보전된 포르투갈식 건축물 등 이국적인 모습은 영화 ‘본 슈프리머시’ 등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장소로 곧잘 이용됐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패리스 힐튼, 붕대로 감은 듯한 파격 의상에 자신도 반해...셀카’

    패리스 힐튼, 붕대로 감은 듯한 파격 의상에 자신도 반해...셀카’

    패리스 힐튼이 파격적인 노출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 셀피”라는 짧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검은 붕대로 온 몸을 감은 듯한 의상을 입은 채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함께 중요 부위만 가린 파격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듯한 야릇한 모습은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리스 힐튼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왜 이러는 걸까요?”, “패리스 힐튼 노출증 걸린 듯”, “패리스 힐튼 섹시하긴 섹시하다”, “패리스 힐튼 자기 자신을 엄청 사랑하는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15, 16일 한국을 방문해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열린 ‘슈퍼 썸머 페스테벌’에서 DJ로 활약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24일까지… 김성근감독 ‘리더십’ 기조강연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24일까지… 김성근감독 ‘리더십’ 기조강연

    국내외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이슈를 진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제8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가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막을 열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날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기조강연을 한 데 이어 24일에는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21세기 장인 리더십-일구이무의 정신’을 주제로 인간애가 공존하는 리더십을 소개한다.
  • 전수경 결혼, 이혼사유 새삼 화제 “아이들 때문에 망설였지만…” 에릭스완슨 러브스토리 감동

    전수경 결혼, 이혼사유 새삼 화제 “아이들 때문에 망설였지만…” 에릭스완슨 러브스토리 감동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결혼이 화제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계 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010년부터 약 4년 정도 교재하며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수경의 신랑 에릭 스완슨은 힐튼호텔 총 지배인으로, 어머니는 한국 민속학자인 조창수 씨다. 두 사람은 에릭 스완슨이 근무 중인 힐튼호텔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전수경은 전 남편인 뮤지컬배우 주원성과 2008년 6월, 결혼 15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1993년 결혼 후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배우로 활약했지만 주원성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갈등을 겪었다. 전수경의 측근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수경 에릭스완슨 새 출발 축하합니다”,“전수경 에릭스완슨 행복한 가정되길”,“전수경 에릭스완슨 아이들도 좋아한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 결혼 前 남편 주원성과 이혼한 이유? 알고보니…

    전수경 결혼 前 남편 주원성과 이혼한 이유? 알고보니…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결혼이 화제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계 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010년부터 약 4년 정도 교재하며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수경의 신랑 에릭 스완슨은 힐튼호텔 총 지배인으로, 어머니는 한국 민속학자인 조창수 씨다. 두 사람은 에릭 스완슨이 근무 중인 힐튼호텔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전수경은 전 남편인 뮤지컬배우 주원성과 2008년 6월, 결혼 15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1993년 결혼 후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배우로 활약했지만 주원성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갈등을 겪었다. 전수경의 측근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원성, 전수경 결혼에 새삼 화제 “아이들 위해 좋은 관계유지”

    주원성, 전수경 결혼에 새삼 화제 “아이들 위해 좋은 관계유지”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결혼이 화제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계 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010년부터 약 4년 정도 교재하며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수경의 신랑 에릭 스완슨은 힐튼호텔 총 지배인으로, 어머니는 한국 민속학자인 조창수 씨다. 두 사람은 에릭 스완슨이 근무 중인 힐튼호텔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전수경은 전 남편인 뮤지컬배우 주원성과 2008년 6월, 결혼 15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1993년 결혼 후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배우로 활약했지만 주원성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갈등을 겪었다. 전수경의 측근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 에릭 스완슨 , 뜨거운 입맞춤에 웨딩드레스 보니 ‘우아한 자태’ 눈길

    전수경 에릭 스완슨 , 뜨거운 입맞춤에 웨딩드레스 보니 ‘우아한 자태’ 눈길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전수경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던 중, 자동차 바퀴가 갑자기 빠지면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코뼈를 다치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예정 시간보다 50분가량 늦게 도착한 전수경은 “늦게 와서 사과드린다”며 “병원 갔다가 바로 왔다. 솔직히 지금 남편이 너무 걱정된다. 액땜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결혼 현장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뮤지컬 배우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경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정말로. 아 아름다워라.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하객들 앞에서 달달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또 같은 날 뮤지컬배우 황만익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경이 누나 결혼식. 누나 축하해요. 최고의 신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만익은 신부 전수경과 함께 결혼식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몸매를 살짝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전수경의 자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지연,황만익 SNS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포토] 웨딩마치 올리는 전수경, “교통사고는 액땜으로 생각”

    [포토] 웨딩마치 올리는 전수경, “교통사고는 액땜으로 생각”

    뮤지컬 배우 전수경(48)과 에릭 스완슨(55)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이 22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황정민이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남경주, 정준호, 아이비, 임하룡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불렀다. 한편, 신랑신부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식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신랑은 코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둘이 함께 참석하기로 했던 결혼기자회견에는 전수경만 1시간가량 늦게 지각 참석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수경은 “다행히 결혼식을 치르지 못할 만큼 다친 것은 아니다. 에릭의 코 밑이 깊게 팼다”며 “결혼 전에 액땜을 제대로 한 것 같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완슨 씨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아시아 담당 학예관으로 근무하면서 평생을 한국문화재 환수·보호를 위해 노력한 고(故) 조창수 씨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두 사람은 4년 전 소개로 만났으며, 둘다 재혼이다. 전수경은 현재 뮤지컬 ‘시카고’와 MBC TV 주말극 ‘마마’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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