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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식당 일폰테(317-3270)는 20,21일 오후 7시 이탈리아 귀족의 만찬 체나 데이 레알리를 연다. 오리가슴살 소스를 곁들인 그린 파스타 등 7가지가 나오며 식후엔 오페라와 피아노 3중주 선율이 기다린다. 참가비 11만 8000원. 서울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310-7345)은 이달 말까지 부모님을 위한 특별 메뉴 2가지를 준비했다. 와인이나 중국 술을 무료로 준다. 왕게살과 해산물 키위크림소스, 바닷가재살과 망고크림소스 등이다.8만 5000원부터.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스카이라운지(3430-8630)는 16일 올해 성인이 된 고객(1985년생)에게 달콤하고 시원한 셔벗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준다. 단 주민등록증을 준비할 것. JW메리어트호텔서울 양식당 그릴(6282-6759)에서는 이달 말까지 맛이 풍부하고 역동적인 모엣 샹동 샴페인을 붉은색 튤립 잔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잔에 1만 9000원,1병에 11만 5000원.
  • 외식·나들이길 ‘할인카드’ 챙기세요

    어린이날 아침, 나들이나 외식을 떠나기 전에 신용카드를 한 번 챙겨보자. 모든 카드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기 때문에 자신의 카드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게 한푼이라도 절약하는 지름길이다. 비씨카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1만원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전주동물원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에서 5만원 이상을 결제할 경우 10% 싸게 해준다. 삼성카드 역시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주고, 삼성 마이키즈 카드 회원은 베니건스와 프레스코 제이드 가든 등에서 어린이메뉴를 무료 또는 40% 싸게 먹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아웃백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주며, 프로야구 기아와 현대, 프로축구 전북 대전 울산 홈경기를 반값에 볼 수 있다. 롯데카드는 미아 예방 특화카드인 ‘롯데 아이랑카드’ 출시기념으로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에서 3만원 상당의 ‘미아예방 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월드 무료입장 혜택도 준다. 국민카드 고객은 광주 패밀리랜드, 전주동물원, 제주씨월드, 스파플러스, 함평 나비축제, 부산 아쿠아리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신한카드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각종 레스토랑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좋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뮤지컬 ‘헤라클래스’도 10% 싸게 볼 수 있다. LG카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주며,TGI프라이데이스나 서울 힐튼호텔 음식점 이용료도 5∼20% 싸게 해 준다. 외환카드도 롯데월드 서울랜드 캐리비안베이 대구우방랜드 등의 이용권을 할인해주고, 면세점 백화점 및 할인점 이용시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어린이 ■어린왕자 15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놀이와 연극, 춤과 영상이 만났다. 안무가 박호빈과 극단 사다리가 합심해 만든 가족무용극.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어른들의 잃어버린 동심까지 찾아준다.(02)382-5477. ■ 하륵이야기 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525-6929.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소품, 악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 15일까지 정동극장(02)751-1500. 박정자 주연의 첫 아동극. ■ 제로공주 실종사건 31일까지 웅진씽크빅 아트홀(02)569-0696. 까다로운 수학을 재밌는 뮤지컬로. ■ 노노 이야기 6월19일까지 상상나눔시어터(02)741-2323.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뮤지컬. ■ 흥부와 놀부 6월30일까지 전쟁기념관문화극장(02)3676-5551. 고전소설을 참여마당놀이 형식으로 재구성한 가족극. 뮤지컬 ■ 포에버 탱고 15일까지 충무아트홀. 아르헨티나의 항구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뒷골목에서 태어난 탱고는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욕망, 채워지지 않는 열정을 에로틱한 몸짓으로 드러내는 춤이다.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팅팀이 선보이는 네번째 내한 무대.(02)3444-9969. ■ 백조의 호수 10∼29일 LG아트센터(02)2005-0114. 매튜 본 안무·연출, 고전발레 ‘백조의 호수’를 현대적으로 재창작. 남성백조의 힘이 무대를 장악한다. ■ 틱틱붐 29일까지 신시뮤지컬극장(02)577-1987. 조나단 라슨 작·심재찬 연출, 이석준 배해선 문혜영 성기윤 출연. 뉴욕에 사는 젊은 예술가의 사랑과 희망. ■ 달고나 31일까지 PMC자유극장(02)739-8288. 오은희 작·이현규 연출, 정의욱 임진아 이장훈 출연. 추억의 가요로 엮은 옛이야기. ■ 더플레이엑스 6월26일까지 발렌타인극장2관(02)741-9120. 박재민 작·연출, 김영민 이동수 조은별 출연. 세상을 향한 개들의 유쾌한 풍자.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 한진섭 연출, 남경주 이정화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연극 ■ 나비 12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위안부 출신 세 할머니의 갈등을 통해 전쟁범죄의 참혹함을 고발한다.199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2004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재미작가 김정미씨의 작품으로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 김정미 작·방은미 연출, 김용선 조한희 윤혜영 출연.(02)741-5332 ■ 덫-햄릿에 대한 명상 9∼15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대극장(02)2264-6684. 셰익스피어 작·김아라 연출, 하성광 서주희 정영두 출연. 연극 ‘햄릿’의 배우들을 둘러싼 미스터리. ■ 아가멤논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580-1300. 아이스킬로스 작·미하일 마르마리노스 각색·연출, 남명렬 장영남 박정한 박지아 출연. 그리스 비극의 권위자 미하일 마르마리노스가 선보이는 그리스비극의 정수.(02)580-1300. ■ 벚나무동산 15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02)574-4012. 안톤 체호프 작·임도완 이수연 연출, 김미령 정은영 권재원 출연. 체호프의 고전을 해방기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재해석. ■ 농업소녀 8일까지 게릴라극장(02)763-1268. 노다 히데키 작·이병훈 연출, 조영진 정동숙 김경익 박유밀 출연. 농촌소녀 백미의 도시 탈출기. ■ 안녕, 모스크바 8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62-0810. 김태훈 번역·연출, 이원희 신서진 백향수 김선영 신지훈 출연. 모스크바 올림픽이 열린 1980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암울한 인권상황을 그린 작품. 클래식 ■ 퓨전 클래식 음악회 서울 10일,11일 오후 7시30분 잠실 올림픽홀, 대전 13일 오후 7시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Only For U’(당신만을 위해)라는 주제로 바리톤 김동규씨 등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과 세계 최정상의 발레리나 강수진씨 등이 공연, 화려한 무대가 될 듯. ■ 테너 윤종일 독창회 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586-0945. ■ 크리스티나 오르티츠 피아노 독주회 6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02)3436-5222. ■ 콰르텟 필로 리사이틀 8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02)3436-5222. 미술 ■ 곽수영전 17일까지 가나아트갤러리 20여년 동안 파리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획전. 회화라는 2차원적인 평면작업에 음각판화, 부조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점이 그의 작품이 갖는 독특함.(02)720-1020. ■ 이만익 화백 초대전 19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세오 미술관(02)522-5618. 개관 2주년 기념으로 준비된 기획전. 둥굴둥글한 얼굴을 가진 일가의 모습을 담은 ‘가족도’등 이만익 화백의 한국적인 화풍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 참우정의 형태전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02)585-1240. 한·일 양국간의 중견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짐. ■ 한선현 조각전 21일까지 갤러리 A.M(02)733-4455. 선함, 평화, 희생, 소외받는 약한 자들의 상징인 양, 염소가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 ■ 영상 뉴미디어아트 기획전 31일까지 파주 헤이리(031)946-9551. 다양한 주제를 놓고 찍은 사진과 영상물로 꾸며진 작품들. 콘서트 ■ 유진박 자유와 열정의 무대 6∼8일 6일 오후 7시30분,7일 오후 4시·7시30분,8일 오후 3시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051)630-5200. ■ 2005 나훈아 어버이날 디너쇼 6∼8일 오후 6시 홍은동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 (02)2287-8249∼50. ■ 2005년 어버이날 기념 주현미 디너쇼 5∼6일 오후 7시 롯데호텔잠실 크리스탈볼룸(3층) (02)411-7540. ■ May Queen 인순이 디너 콘서트 6∼7일 오후 6시30분 코엑스 컨벤션홀 3층 (02)6002-7041. 국악 ■ 국립국악원의 어린이 구연동화 음악극 8일까지 국립국악원 우면당 우리의 민속설화 바리공주를 구연동화로 제작한 공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감상 가능하다.(02)580-3391. ■ 일곱 빛깔 마당극 축제 11일∼28일까지 오후 8시 국립극장 하늘극장. 신명나고 풍자가 있는 놀이마당극.(02)273-2629. ■ 푸른사랑 가족음악회 17일 덕양 어울림누리,18일 평촌아트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프로그램. 창 안숙선, 경기민요 김영임,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남두, 민중가수 안치환 등이 공연.(02)399-1187.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밀레니엄힐튼서울 실란트로(317-3062)는 5∼6월 세계의 게요리를 소개하는 게요리 축제를 한다. 대게찜, 게살샐러드, 게살말이, 게튀김 등이 나온다.3만 5000원부터. 서울프라자호텔 양식당 토파즈(310-7374)는 멋지게 청혼할 수 있는 프러포즈 메뉴를 내놓았다. 현수막·케이크·꽃바구니와 옥외전광판도 이용할 수 있다.25만원부터. 호텔리츠칼튼 카페 환티노(3451-8271)는 5∼16일 세계의 부호들이 즐기는 중동 미식축제를 연다. 육류와 해산물,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 견과류를 많이 쓰는 것이 중동 요리의 특징.3만 5000원부터. 세종호텔 한식당 은하수(3705-9141)는 이달 말까지 오크통에서 숙성한 프랑스산 카베르네 쇼비농을 20% 할인한다. 와인에 잘 아울리는 한식 요리가 나온다. 호텔홀리데이인 서울(7107-256)은 다양한 바비큐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가든랜드를 개장,9월 말까지 연다. 안심구이·닭다리·모듬 꼬치구이, 각종 소시지 등이 나온다. 비오면 취소. 어른 3만원부터.
  • 5~12일 내한공연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5~12일 내한공연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저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재즈, 발라드 등을 좋아합니다. 아직 비밀이지만 ‘크로스 오버(퓨전음악) 음반을 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30대 여성을 비롯해 확고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27). 그는 ‘딱딱하고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보다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할 수 있어’ 크로스오버 음악에 관심이 크다. 아직 재즈를 할지 뮤지컬을 할지 등 선곡에 대해 확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국내 음반사를 통해 여러 가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간적인 천재 비올리스트’로 불리는 그는 2일 힐튼호텔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5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일까지 계속되는 내한공연을 위해 지난달 30일 한국에 왔다. 그는 독특한 음악세계 외에도 그의 어머니 이복순(52)씨가 한국전쟁 고아 출신으로 미국에 입양된 정신 지체장애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 아름다운 음악세계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데 성공한 용재씨이기에 박수 갈채가 더욱 커진 것이다. 그는 “남과 다른 많은 경험이 자신의 음악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자신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도 했다.“자신의 감정, 인생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기쁨 그 자체인데 슬픔, 아픔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의 경우 말이나 폭력 등 나쁜 방법으로 표현하지만 자신은 나쁜 감정을 아름답게 음악으로 승화해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는 어머니의 고향, 한국에 대해 소중함을 느낀다. 한국의 관객들이 더 열광적으로 환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연주회가 끝난 뒤 벅찬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90회의 연주회를 가진 그는 올해는 100회 정도로 연주활동을 늘렸다. 물론 한국에서의 활동도 보다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문의 (02)751-9607∼10. 글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게임기용HDTV MS에 독점공급

    |뉴욕 연합|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에 자사의 고화질TV(HDTV)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각종 마케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내용의 마케팅 파트너 제휴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뉴욕 맨해튼 힐튼호텔에서 열린 ‘홈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행사에서 MS와 마케팅 파트너 제휴를 체결, 전세계 X박스 유통매장에 2만 5000대의 삼성 HDTV(23인치 LCD)를 공급키로 했다. 삼성과 MS는 TV·인터넷 등 각종 매체와 유통매장의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고,HD 게임 콘텐츠와 삼성 제품을 상호 교차 사용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이집이 맛있대] 어린이날, 호텔에서 즐겨볼까

    [이집이 맛있대] 어린이날, 호텔에서 즐겨볼까

    어린이날을 앞두고 시내 호텔들이 특별메뉴를 내놓으면서 할인 혜택과 공연 등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했다. 모처럼의 외식 나들이에서 어린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 웨스틴조선호텔 카페로얄(317-0357)은 28일∼다음달 5일 식사하는 어린이에게 곰인형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한다. 호텔 로비에는 테디베어를 전시한다. 점심 어린이 2만 5900원, 어른 4만 2000원.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 오랑제리(317-3143)는 매주 월요일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12세 미만의 어린이 1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또 5∼6월 전문 서예가 김재일씨가 가훈을 써 준다. 점심 어린이 2만 4000원, 어른 4만원. 롯데호텔서울(소공동) 뷔페 라세느(317-7171)는 1∼8일 방문 어린이에게 요술 풍선을 선물한다.5일 애국가 4절 타자대회를 열고 상위 10명에게 식사권을 준다. 점심 어린이 2만 8000원, 어른 4만 8000원. 서울프라자호텔 뷔페 프라자뷰(310-7340)는 동화속의 한 장면을 본뜬 포토존을 설치, 가족사진 촬영과 즉석에서 인화해 준다. 어린이 2만 5000원, 어른 3만 7000원. 서울신라호텔(2230-3048)은 5일 백설공주와 숲속의 친구들이란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하다. 점심 세트 메뉴가 나오며 마술을 공연하고 캐리커처도 그려준다. 어린이 8만원, 어른 12만원. JW메리어트호텔서울(6282-6731)은 5월 한달동안 자체 식당에서 찍은 식사 모습의 사진 31장을 선정, 디지털카메라와 포트 프린터, 뷔페 식사권 등을 선물한다. 어린이 2만원, 어른 3만 5000원. 메이필드호텔 뷔페 미슐랭(6090-9000)은 5일 붕어빵 가족을 찾는 콘테스트를 연다. 선정 가족에겐 식사권, 가족사진 촬영권, 놀이공원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3만 5000원.
  • 꼬마요리사 요리조리 케이크 만들기

    꼬마요리사 요리조리 케이크 만들기

    “제가 만든 케이크를 엄마·아빠께 선물로 드릴 거예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숙명여대의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열린 어린이 요리교실. 꼬마 요리사 8명이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다. 어린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다. 테이블 가운데에 먹음직한 삶은 고구마가 놓여 있었다. 요리 지도강사 김희정씨가 “고구마를 들고 냄새를 맡아 보세요.”라며 수업을 시작했다. 개구쟁이 꼬마 요리사들이 장난만 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오히려 요리에 집중했다. “맛있는 냄새가 나요. 조금 물컹해요.”아이들의 대답이 제각각이다. 고구마를 한입 베어 먹은 박지호(5)군은 “달고 맛있어요.”라고 말했다(모두 웃음). “고구마의 옷(껍질)을 살살 벗겨주세요.” 강사 김씨의 말에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삶은 고구마 껍질을 벗겼다.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했다. 껍질을 벗겨내자 노란 속살이 맛있게 드러났다.“주걱으로 고구마를 골고루 잘 눌러주세요.”강사가 “고구마가 어떻게 변해요?”라고 물었다.“손에 묻어요. 옆으로 막 뭉개져요.”박유상(5)군의 답변이다. 찰흙놀이하듯 삶은 고구마를 잘 으깼다. “고구마 안 먹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한 아이가 손을 들 듯하다 내렸다. 강사는 “고구마는 맛있고 영양도 많아서 옛날에 밥 대신으로 먹었어요.”라고 설명했다.“난 군고구마가 제일 맛있어요.”라는 윤일정(9)양의 말에 모두 웃었다. 일정양이 요리하는 모양새가 제법이다.“집에서 엄마 요리를 많이 도와요. 조수지요. 콩나물도 다듬고 야채도 씻어요.”그러면서도 6살짜리 동생 상원이의 고구마 껍질을 벗겨주는 등 잘 챙겼다. 다진 고구마에 마요네즈를 넣을 차례다.“마요네즈를 넣으니 고구마 색이 어떻게 변해요?”강사의 질문에 “흐린 노란색요!”유상이의 재치있는 대답이다.“그렇죠. 노란색에 흰색을 섞으니 노란색이 약해지죠.”강사의 보충 설명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린이들에게 요리하는 느낌이 어떻냐고 물어봤다.“찰흙놀이하는 것 같아요. 손에 묻어요. 하지만 재미있어요.”아이들 답변이 제각각이다. 이들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다이제스티브과자를 꼬마 망치로 신나게 부쉈다. 가루가 사방으로 튀었다. 카스텔라를 꼬마 체에 넣고 가루를 만들 차례. 박가연(6)양이 아이가 카스텔라를 입으로 가져가자 쌍둥이 자매 나연양도 카스텔라를 마구 먹었다. 이들은 카스텔라를 체에서 비볐다. 고운 가루만 내려오도록 밭쳤다. 그리고 모양틀에 버터를 발랐다.“버터를 만지니 어때요?” 강사의 말에 “아주 미끈미끈해요. 미끌거려요.”라고 답했다. 이들은 모양틀에 먼저 과자와 버터 섞인 것 2큰술을 깔았다. 수저로 골고루 꼭꼭 눌렀다. 그 위에 다시 으깬 고구마를 5큰술 넣고 평평하게 만들었다.“누가 제일 잘했나 한번 볼까요?” 강사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저요, 저요.” 아이들이 키재기하듯 손을 들었다. “콘옥수수를 조금 올려 볼까요?” 김씨의 말에 아이들이 옥수수를 올렸다.“난, 옥수수를 좋아해요. 맛있어요.”라며 이지호(6)군은 옥수수를 듬뿍 올렸다. 그 위에 다시 고구마를 잘 채우고 살금살금 다졌다. 이젠 모양틀에서 빼낼 차례. 박군이 모양틀에서 케이크를 빼내다가 깨진다며 울상이다. 강사 김씨가 달려가 모양틀을 요리조리 흔들며 빼줬다. 그 위에 카스텔라 가루를 뿌렸다. 금방 울상이던 유상이가 “(카스텔라 가루가) 눈 같다.”며 기뻐했다. 그리곤 건포도와 방울토마토로 장식했다.“우와∼, 멋져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들고도 믿기지 않는 듯 감탄했다.“너무 맛있어요. 아빠께 갖다 드릴래요.” 글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나도 요리사 되고 싶어요 요리를 통한 어린이의 교육적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복지관 등에서의 교육과정에 요리과정을 포함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개 어린이요리교실은 주말에 열리는 단발성이다. 이 때문에 어린이 전문 요리학원이나 강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어린이 요리교실은 숙명여대 산하 한국전통음식연구원(710-9471)을 들 수 있다. 동화로 배우는 어린이 요리교실, 미술과 음악을 요리에 접목한 푸드아트클래스 등으로 다양하다. 아동요리교육 지도자 과정도 개설했다. 라퀴진(3444-5816)도 어린이요리교실인 쁘띠 라퀴진을 상설 개설하고 있다. 요리와 놀이가 결합된 형태다. 미술과 요리를 접목한 아트풀(546-6239)이나 영어로 요리강좌를 진행하는 와우쥬니어(798-6294)도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교실들을 호텔들이 잇따라 개강하고 있다. 롯데호텔잠실은 1·5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피자 만들기 교실을 연다.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의 조리사들이 직접 피자 만들기를 지도한다. 점심식사와 피자 재료를 포함한 4인 가족 참가비는 18만원.(411-7410).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식당 일폰테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3시간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무료 피자파티를 연다. 어린이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사 모자를 쓰고 직접 요리한다.(317-3270). ■요리조리 고구마케이크 재료 삶은 고구마 중간크기 3∼4개, 다이제스티브 과자 4조각, 버터 2큰술, 마요네즈 5큰술, 설탕 2작은술, 카스텔라 적당량, 캔옥수수 3큰술, 방울토마토 5개, 건포도 조금씩 만드는 법 (1)삶은 고구마의 껍질을 벗긴 후 수저로 잘 으깨세요. (2)다이제스티브를 잘게 부수어 가루로 만든 후 버터를 넣고 섞으세요. (3)(1)의 고구마에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고 잘 섞으세요. (4)카스텔라를 잘 부숴 가루로 만드세요. (5)모양틀에 (2)의 다이제스티브 가루를 잘 깐 다음 마요네즈와 설탕을 섞은 (3)의 으깬 고구마를 넣으세요.(6)틀에서 빼낸 후 윗면과 옆면에 카스텔라 가루를 살살 붙이세요. (7)옥수수, 체리토마토, 건포도, 땅콩 등으로 예쁘게 장식하세요.
  • 어버이날 중년가수들 ‘효도무대’

    어버이날 중년가수들 ‘효도무대’

    어버이날을 즈음해 중년 가수들의 무대가 줄을 잇는다. 디너쇼는 R석 기준 16만∼1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대로 가격대가 만만찮지만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선물’로 제격이라 불황에도 인기가 여전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연자가 5월 7∼8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디너쇼를 연다. 김연자는 1989년,1994년,2001년 총 3회에 걸쳐 일본 NHK가요 홍백전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북의 설충’ ‘뜨거운 강’ ‘인생해협’ 등 심금을 울리는 히트곡들과 세련된 매너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02)317-3066. 설운도는 5월 7∼8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설운도 디너쇼’를 마련,‘잃어버린 30년’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한다. 이에 앞서 6일 롯데호텔 울산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도 같은 공연을 펼친다. 주현미는 5월 5∼6일 오후 6시 롯데호텔 잠실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주현미 디너쇼’를 갖는다.1544-1555. 가수 하춘화도 5월8일 대전(충남대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과 14일 안양(안양 실내체육관)에서 ‘효콘서트’를 연다.1588-2532. 패티김·이미자·조영남, 이른바 ‘국민가수 빅3’의 무대는 어버이날 열리는 공연 가운데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이 아닌 공연장에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 있는 일.5월 7∼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7월9일까지 두 달간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연다. 동백아가씨·섬마을 선생님(이미자),4월이 가면·서울찬가(패티킴), 딜라일라·화개장터(조영남) 등 이들의 히트곡들을 합치면 가요책 한 권은 족히 만들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이번 무대는 한국 가요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미공개 사진과 더불어 구수한 입담까지 풀어놓는다고 하니 이들과 동시대를 경험한 장년층 관객들에게 추억을 되새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공연이다.5만∼18만원.1566-0503.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금호, 中사업에 4억弗 투입

    금호아시아나가 중국사업에 ‘올인’한다. 이를 위해 향후 2∼3년 안에 금호타이어 난징 제2공장, 렌터카, 고속버스 부문에 향후 4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1일 중국 난징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가 중국사업을 본격적으로 재점화하는 해가 될 것이며, 그룹 전체 매출목표 10조원 가운데 중국에서 3000억∼4000억원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6개 지역,54개 노선,311대의 차량으로 여객 운송사업을 하는 금호고속은 장춘(長春)과 톈진(天津), 정저우(鄭州), 쿤밍(昆明) 등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 금호측은 향후 차량구입 등에 2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금호렌터카는 5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지난 3월 중국의 한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소피텔 앰배서더서울 뷔페 킹스(02-2270-3121)는 30일까지 시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특이한 메뉴로는 덴마크식 청어절임 샐러드·샤프란 향의 생선 스튜·흑맥주로 찐 새우 등이 30여가지가 나온다.3만 4000원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 바 오크룸(02-317-3234)은 빌딩숲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파티오를 개장했다. 매일 오후 6시∼8시30분을 해피아워로 지정, 바비큐 5종류와 샐러드, 생맥주를 2만 50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02-555-8103)은 재개장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5명 이상의 단체고객과 예약한 고객에게 생맥주 1잔씩과 한쿡갈비(1만 6000원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 베니건스(www.bennigans.co.kr)는 20일 기존 스테이크의 배 크기인 타이타닉(3만 4800원)과 카우보이 스테이크(2만 5500원) 2가지를 메뉴에 추가했다. 스테이크 자체의 맛과 크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 T.G.I. 프라이데이스(www.tgif.co.kr)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 롯데마트 2층에 200석 규모의 수지점(031-897-6182)을 개장했다. 수지지역에 패밀리레스토랑이 생긴것은 처음.
  • 제값 못하는 ‘회의실 공연’

    지난달 잇따라 열린 세계적 명성의 두 여가수 노라 존스와 다이애나 크롤 내한 공연의 공통점은 뭘까. 둘 다 정식 공연장이 아닌 회의실에서 열렸다는 점이다. 또한 공연을 주최한 기획사가 같다. 존스의 공연은 코엑스 컨벤션홀에, 크롤의 경우는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 무대가 마련됐다. 두 공연의 티켓 값은 각각 최고가가 25만원과 15만원선. 요즘 같은 불황기가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돈이다. 그러나 이들 공연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돈값’을 제대로 했는지는 의문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제대로 된 그릇에 담기지 못하면 맛을 반감시키는 법. 공연이 열린 곳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객석, 무대, 음향, 조명 모두 열악하기 그지 없었다. 가장 불만을 많이 산 부분이 객석. 평평한 바닥에 각각 6000개와 1500개의 의자를 빼곡히 놓아 만든 공연장은 최소한의 시야 확보도 어렵게 만들었다. 그나마 존스의 공연에서는 대형 스크린 두 대가 설치돼 나은 편이었지만 크롤의 경우는 이마저도 없어 S석에 앉아서도 목을 길게 빼야 겨우 연주팀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또한 휴게실용 간이 의자는 1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할 청중들에게 고욕이 아닐 수 없었다. 여기에다 기획사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까지 보태져 불쾌감은 더 컸다. 크롤의 공연 때 아무런 안내 없이 공연이 시작되는 바람에 뒤늦게 나머지 관객이 서둘러 입장하느라 법석을 떨었고 공연 중반을 넘어서도 출입문이 쉴새 없이 여닫혀 공연 감상을 방해하기도 했다. 당연히 기획사 게시판에는 두 공연에 대한 불만이 속속 올라왔다.“싸지도 않은 공연에…얼마나 기다린 공연인데”“도대체 대관료가 얼마기에 매번 회의실을 빌려 공연하는지 이해가 안간다.”“훌륭한 가수를 데려다가 회의실에서 노래시키는 건 예의에도 어긋난다.”는 등등. 최근 무성의한 공연 기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객들이 참다 못해 모임을 결성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해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한 기획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한편 앞으로 올바른 공연문화를 가꿔 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공연의 주인은 관객이지만 아직도 관객이 좌석을 채워주는 방청객 역할만 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는 이들의 성토를 이제부터라도 기획사들은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전경련 ‘인사 후폭풍’ 몸살

    “재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전경련의 역할이며, 앞으로 현실적 과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판단해 달라.”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은 7일 서울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직 관료들의 ‘입성’에 따른 전경련의 정체성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과거에 정부 일을 했다고 해서 회원사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친(親)정부 색깔 차단에 애썼다. 전경련은 이날 1997년부터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을 이끌어온 좌승희 원장을 경질하고 후임에 노성태 명지대 경영대학장을 선임했다. 전경련 전무에는 하동만 전 특허청장을 임명했으며, 이규황 전무는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IMI)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로써 전경련은 사무국뿐 아니라 한경연의 핵심 보직까지 물갈이하며, 그동안 ‘삼경련’이라는 비난과 정부와 사사건건 대립이라는 비판적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사 명단이 사전에 노출되면서 ‘인사 후폭풍’에 휩싸였다.‘삼성 색깔을 지우더니, 이제는 참여정부와 코드 맞추기에 나서냐.’부터 ‘재계를 대변해야 할 전경련이 전직 관료의 구심점 역할로 방향을 틀었다.’는 또 다른 비판이 꽈리를 틀고 있는 것. 전경련 내부에서도 친정부 노선으로 돌아서면 회원사의 정보 수집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전경련 고위 인사에 대한 대우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좌 원장은 경질에 대한 사전 통보와 관련,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아무런 준비도 못했다는 것으로 답을 대신하고 싶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러나 전경련의 이같은 행보는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삼성 색깔’을 지워 재계 단합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을 수차례 언급한 바 있으며, 일하는 전경련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의 관계 개선도 피력했었다. 일각에서는 강 회장의 지나친 욕심이 재계의 불만을 불러온 것으로 분석한다. 삼성 뿐 아니라 LG, 현대차까지 끌어 안으려다가 무리수가 나왔다는 것이다. 또 기업도시 등 전경련의 역점 사업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정부에 지나치게 저자세를 취한 것도 역풍을 가져 왔다는 해석이다. 한편 이날 열린 월례 회장단회의에는 회원사의 참여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경제계 현안을 다루는 ▲자원대책위원회▲기업지배구조위원회▲부품소재위원회▲자유무역협정(FTA)위원회 등을 시범위원회로 선정, 운영키로 했다. 또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강원도 양양과 고성 등 동해안 산불재해 복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번 주말엔 뭘 먹지]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켄지(02-317-3240)는 14일 일본 요리의 정수를 모은 쇼군(將軍) 만찬을 선보인다.3가지 전채와 도미·광어 등 생선회, 왕새우와 은대구 구이·죽순과 봄야채죽 등 9가지가 코스로 나온다.11만 8000원.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02-317-7121)는 블랙데이인 14일 오징어먹물 파스타를 내놓는다. 자장면 대신 먹물 스파게티(2만원), 먹물 페투치니, 먹물 라비올리를 준비한다.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02-317-0373)는 이달 말까지 거위간(푸와그라) 맛이 나는 아구간(안키로), 코끼리조개(미루가이), 상어지느러미(샥스핀) 등 이색 재료를 이용한 초밥을 선보인다.3만원부터.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031-904-7600)은 업계 최초로 건면 대신 생면 쌀국수를 내놓았다. 생면 쌀국수는 갓 지은 밥처럼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가격은 기존 쌀국수에 1000원 추가.
  • [이집이 맛있대] 이번 주말엔 뭘 먹지

    메이필드호텔 뷔페 미슐랭(02-6090-5544)은 다음달 17일까지 세계의 보양식과 우리의 봄나물을 낸다. 중국의 용봉탕과 불도장, 프랑스의 달랭이와 거위간 요리, 이탈리아의 해물스파게티, 한국의 오골계 등이 나온다.3만 5000원부터. 63빌딩 분수프라자(02-789-5731)는 4월 한달 동안 주먹초밥·군함초밥·누드롤마키(식재료를 밥으로 감싼 초밥)·지라시초밥(초밥 위에 여러가지 식재료를 올린 초밥) 등의 초밥 15종을 선보이는 초밥페스티벌을 연다.4만원부터. 서울프라자호텔 일식당 고토부키(02-310-7343) 역시 4월 한달간 샐러드·생선회 세종류·생선구이·야채모둠조림 등으로 짠 새봄 야채모둠조림코스를 내놓는다.5만 5000원부터.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는 1일부터 새봄 나른한 입맛을 돋울 화이트크림스파게티와 시푸드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또 4월 말까지 스테이크·스위스 퐁듀 등을 주문하는 고객에겐 스파게티 한가지를 무료 제공한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30일 부산 남구 대연동 태강프라자 2층에 부산에서 3번째점인 대연점(051-612-6531)을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휴대전화 고리를 선물한다. 호텔아미가 뷔페 훼밀리아(02-3440-8090)는 5월말까지 평일 점심 고객에게 8∼20인실 가라오케를 2시간 무료 서비스한다.4만 9000원.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 오랑제리(02-317-3143)는 4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을 자체 어린이 날로 정하고 어린이 고객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식당 입구에서 한지 공예 이벤트도 진행한다.4만원부터.
  • [재계인사이드] 둘째아들 사장취임… 김우중家 재기?

    부활 날갯짓? 성마른 모정?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둘째아들 선협(36)씨가 골프장 사장으로 취임한 것을 둘러싸고 해석이 분분하다. 김우중가(家)의 조심스러운 부활 날갯짓으로 보는 관측과 아직 김 전 회장에 대한 사법처리와 여론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기상조라는 부정적 관측이 엇갈린다. 게다가 김 전 회장은 최근 프랑스에서 또 고소를 당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선협씨는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CC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해체후 조그만 벤처회사를 경영하던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실질적으로 어머니(정희자) 소유인 이 골프장 이사로 근무해왔다. 법원은 지난달 이 골프장이 “김 전 회장이 아닌 가족들 재산”이라고 판결, 채권단과의 소유권 분쟁은 일단락된 상태다. 대우그룹의 2세가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전면에 본격 나선 것은 처음이다. 어머니 정희자(65) 전 대우개발(현 필코리아리미티드) 회장의 의사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CEO가 나이를 이유로 은퇴 의사를 밝히자 이번 기회에 “기가 죽어 있는” 자식들을 위해 사장 자리를 맡겼다는 후문이다. 정 전 회장과 가까운 일부 인사들은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며 만류했으나 정 전 회장이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한다. 셋째아들 선용(30)씨는 미국 하버드대를 나와 외국에 머물고 있다. 미혼으로 아직 이렇다 할 직함이 없는 상태다.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을 지낸 맏딸 선정(40)씨는 프리랜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큰아들 선재씨는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선협씨는 포천아도니스CC 입구에 짓고 있는 C&H호텔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관,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춘 5층짜리 이 호텔(76실 규모)은 5월께 개장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발판으로 김우중가가 재기를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김 전 회장에 대한 ‘사면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 전 회장이 며칠전 여당의원 3명에게 후원금을 낸 것도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준다. 정 전 회장은 경주힐튼호텔의 지분도 9% 갖고 있다. 옛 대우맨들이 만든 ‘하이대우’ 홈페이지도 최근 들어 부쩍 내방객이 늘었다. 김 전 회장에 대한 재평가와 ‘거자필반’(去者必返·떠난자는 반드시 돌아온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얼마전에는 김 전 회장의 비밀 귀국설이 제기돼 한바탕 소동이 인 적도 있다. 그러나 김우중가의 이같은 움직임을 곱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김 전 회장은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기소유예된 상태다. 프랑스 로렌지방의 옛 대우전자 공장 근로자들은 지난 25일 “회사 파산을 초래한 김 전 회장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김 전 회장을 현지 검찰에 고소했다. 김 전 회장은 1999년 10월 출국한 이후 줄곧 해외에 머물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탤런트 김원희 사진작가와 6월 웨딩마치

    탤런트 김원희 사진작가와 6월 웨딩마치

    15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온 탤런트 김원희(33)가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상대는 두 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씨. 김원희는 “그동안 주변에서 도대체 (내가)언제 결혼할 작정인지 물어오면서 지겨워했다.”면서 “양심상 이제는 늦출 수가 없을 것 같다.”고 특유의 유머를 발휘했다. 두 사람은 김원희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직후인 지난 91년 처음 만났다.“워낙 어렸을 때 만난 까닭에 15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는 어리다는 느낌이어서 결혼 적령기에 대한 감각이 무뎠다.”는 김원희는 “그러나 이제는 연예계 생활도 할만큼 했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작년말부터 서두르셔서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15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새벽에 일이 끝나도 반드시 서로 얼굴을 보고 헤어진 것”이라고 귀띔했다.“어려서부터 만난 것이 장점”이었다는 김원희는 “남자친구가 연예계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나 역시 그냥 일반 직장인처럼 대해줬고, 일찍부터 만난 덕에 서로가 자연스레 상대방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92년 MBC 탤런트 공채 21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원희는 ‘서울의 달’‘LA아리랑’‘장희빈’‘퀸’‘꿈의 궁전’‘임꺽정’ 등의 히트작을 내며 스타로 떠올랐다. 연기력 못지않게 재치있는 말솜씨로 현재는 MBC ‘놀러와’와 KBS ‘대한민국 1교시’의 MC를 맡고 있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총무를 맡아 적극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예비 신랑 손씨는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2003년부터 국내에서 프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웨딩마치 피아노 반주는 ‘잠복근무’의 배우 김선아가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의사협회 ‘참 건강’ 주제 종합학술대회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3일 동안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제31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국민과 의사가 함께하는 참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과학 신기술 및 발명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차세대 국가 기본산업인 첨단생명산업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비과학적 건강지식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완요법 및 치료보조제’ 사례도 발표한다. 문의(02)794-2474(교환420)
  • 그곳에 다시 가봤섬 (2) 푸껫

    그곳에 다시 가봤섬 (2) 푸껫

    ‘미소의 나라’ 태국의 푸껫이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았다. 높고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하늘과 바다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온통 푸르다. 마치 언제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갔냐는 듯 바다는 평온했고 거리는 활기에 넘쳤다. 거리와 해변, 호텔 등에서는 관광객들을 밝은 미소로 맞았다. 세계적인 휴양지 푸껫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여행지. 저렴한 비용으로 달콤한 휴식과 각종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다양한 밤문화가 있으며, 치안상태가 좋아 밤거리를 맘껏 활보할 수 있다. 여기에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타이 음식을 실컷 즐길 수 있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거리 곳곳에서 맛깔스러운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푸껫. 이제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좋다. ●어디가 하늘이고, 바다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푸껫섬 남단에 위치한 나이한 비치. 푸껫 현지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해변이자 젊은이들의 데이트 명소다. 눈이 시릴 정도로 빛나는 푸른 바다를 반달 모양으로 휘감은 해변. 당장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고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밀려올 정도로 아름답다. 남국의 태양이 내려쬐는 해변에는 가족 단위 휴양객들이 파란색 파라솔 아래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었고, 수십여척의 요트가 바다에서 넘실댄다. 이 곳에는 특히 누구의 시선에도 간접받지 않는 자유가 있다. 우리에겐 다소 낯설지만 꺼리낌없이 옷을 벗어던지고 누드 상태에서 선탠을 즐기는 외국인 휴양객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르 로얄 메리디앙 요트클럽’에서는 해변이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온다.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 곳은 천상에서의 휴식을 배가시키는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어 서쪽 해변을 따라 북으로 거슬러 올라가자 까따노이 비치와 까따비치, 까롱비치의 모습이 잇따라 펼쳐졌다. 모두 안다만해의 모습을 품은 해변이지만 저마다 독특한 모습을 연출한다. “푸껫은 높은 산, 높은 언덕이라는 뜻의 말레이어 ‘푸낏’에서 유래됐다.”는 현지인들의 설명처럼 해변을 따라 작은 언덕이 줄이어 있고, 어디에서 보나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이 들어왔다. 푸껫 최대의 해변인 빠통비치에 이르자 가슴이 활짝 열렸다. 이곳에 쓰나미 피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현지인들은 “쓰나미로 바다 물길이 뒤집혀 바다가 개발 이전의 모습과 같이 깨끗해 졌다.”고 설명했다. 계속 보아도 질리지 않는 해변의 풍경을 뒤로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빠통비치 인근에 위치한 다이아몬드클리프 리조트(www.diamondcliff.com). 창문을 열자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빠통비치 멀리 일몰의 장관이 연출됐다. 푸껫의 석양은 특히 아름다워 바라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낙조는 한순간이지만 아쉬운듯 여운은 길게 갔다. ●빠통비치의 화려한 밤거리 하루의 절반은 밤. 푸껫의 나이트라이프 또한 화려하다.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충분하다.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지는 빠통 비치.150여개의 바와 스몰펍이 있다. 숙소인 다이아몬드 클립 리조트에서 택시처럼 활용되는 송태우로 5∼10분 거리에 있다. 송태우는 인원에 관계없이 편도에 약 100바트. 해변을 따라 세로로 이어진 타웨웅로드와 가로로 이어진 빠통비치로드, 방라로드 주변이 불야성을 이룬다. 젊음을 불사르는 나이트 클럽, 자극적인 붉은 불빛이 환상적인 노천카페 등은 이국적인 모습이다.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비록 가짜지만 세계 각국의 명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무명 작가들의 그림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이색적인 장소는 에로틱 음악에 맞춰 스트립쇼를 보여주는 아고고빠. 속칭 삐끼(호객꾼)들의 손에 이끌려 입장료 50바트를 내고 들어갔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올누드쇼는 아니며 쇼가 비교적 단순하다. 간단히 맥주 한잔하기에 적당하다. 최대 쇼는 웅대한 스케일의 ‘판타시쇼’(Fantasea). 팬터지와 바다를 접목한 말로 볼거리중 하나다. 쇼는 코끼리와 닭 등 동물쇼와 마술, 태국의 전통무예인 무에타이, 서커스 등 2시간여동안 관객의 혼을 쏙 뺀다. ●몸으로 즐기는 타이 마사지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전통 타이 마사지. 푸껫 빠통 시내에 가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2시간 온몸을 지압하는 마사지를 받고 나면 하늘을 날듯 가뿐하다. 마치 온몸의 뼈를 다시 조합해 놓는 느낌이랄까. 특히 묘한 중독성(?)까지 있어 대부분 여행객들이 짧은 여행에도 2∼3번 더 마사지를 찾는다. 마사지를 받기전 알아두어야 할 필수 용어는 ‘낙낙’(세게)과 ‘바오바오’(약하게). 타이 마사지는 지압식으로 처음 받을 경우 무척이나 아프다. 때문에 간단한 용어를 알아두면 적당한 세기로 받을 수 있다. 간혹 용어가 헷갈려 바꿔 말하는 경우가 많아 고생을 하기도 한다. 한 여행객이 용어가 헷갈려 ‘낙낙’을 외치다 결국 ‘으악’하는 비명을 질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마사지 숍은 어느 곳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전신 마사지는 1시간에 200∼250바트,2시간에 400∼500바트 정도이며, 발 마사지만 1시간 받을 경우 250바트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다. 여행객들이 농담삼아 타이마사지 외에 2가지 마사지가 더 있다고 하는데 왕족들이 받는 로열마사지와 은밀하게 이뤄지는 퇴폐 마사지인 ‘스페셜’(?) 마사지. 그러나 스페셜 마사지는 뒷골목에서 성행하는 만큼 범죄 타깃이 될 위험성이 높은 데다 병에 걸려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있어 절대 금물. 럭셔리하게 마사지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 미리 알고 떠나세요 안다만해에 위치한 푸껫은 제주도의 절반 크기로 방콕에서 890㎞ 남쪽으로 떨어져 있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인구는 23만여명이다.평균기온은 29도로 4∼5월이 가장 더우며,11∼3월은 건기,6∼10월은 우기다.언어는 태국어지만 호텔과 시내에서 영어가 통용된다. 화폐는 바트화로 1바트에 30원 정도. 달러가 통용되지만 한국 돈은 환전하기 쉽지 않다.교통수단은 택시처럼 이용되는 송태우(일명 툭툭이)가 있는데 대개의 거리는 100바트 정도에 흥정을 하면 된다. 그러나 반드시 가격을 미리 정해 놓아야 나중에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여행상품은 가야여행사(www.kayatour.co.kr)에서 푸껫 최고의 리조트인 르 로얄 메르디앙 요트클럽과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달말까지 판매하는 요트클럽은 3박 5일에 59만 9000원,4월 한달 동안 판매하는 힐튼 리조트는 56만 9000원이다(02-536-4200).
  • [보러갑시다]

    ■ 바이런 킴 작품전 5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2259-7781.‘피부그림’,‘고려청자유약’ 시리즈, 풍경화 ‘일요일 그림’ 연작 등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회화. ■ 홍승욱 작품전 26일까지 서울갤러리 1실(02)2000-9737. 사실적인 붓터치를 기본으로 한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봄소식’‘분홍꿈’등 출품. ■ 유충희 회고전 29일까지 갤러리 서호(02)723-1864. 원로 여성화가의 동양화와 자수작품. ■ 박종숙 개인전 29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 기억을 주제로 한 서정적 분위기의 유화. ■ 이희중 개인전 4월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 민화의 회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 40여점. ■ 도윤희 개인전 4월9일까지 카이스갤러리(02)511-0668. 연필드로잉에 유화물감으로 색을 입힌 관조적 분위기의 작품. ■ 현대일본디자인전 4월10일까지 성곡미술관(02)737-7650. 일본인 특유의 감성과 시대적 변화상을 반영한 일본 현대 산업디자인 소개. ■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31일·4월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강당 1544-1555. ■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 29·30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 1588-7890. ■ 스프링 콘서트 ‘향수’ 25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02)455-1896. ■ 윤혜선 & 윤혜림 듀오 콘서트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02)541-6234.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 한진섭 연출, 남경주 최정원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 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27일까지 소극장축제(02)741-3934. 최은이 작·민준호 연출, 박민정 진선규 출연. 평강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아카펠라 뮤지컬. ■ 사랑은 비를 타고 무기한 인켈아트홀1관(02)764-7858. 김장섭 오만석 노현희 출연. 형제간의 화해를 그린 창작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5월1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574-4012. 강대진 연출, 김장섭, 김선경, 김법래, 류정한, 김소현 출연. 대표적 흥행 뮤지컬 새 옷입고 돌아오다. ■ 넌센스 아멘 5월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556-8556. 고선웅 연출, 김성기 서영주 김수용 출연. 유명 코믹 뮤지컬 ‘넌센스’의 남자 버전. ■ 난타 25일부터 4월10일까지 PMC대학로자유극장 1544-1555. 브로드웨이 난타 1주년 자축파티. ■ 의자들 25일부터 4월3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02)3673-1392. 양정웅 각색·연출, 정해균 김은희 장현석 출연. 현대 부조리극의 대명사, 이오네스크의 작품. ■ 모든 것을 가진 여자 27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02)745-0308. 박상현 작ㆍ연출, 정재은 김중기 문형주 출연.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여자 이야기. ■ 부부 쿨하게 살기 4월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2-9190. 손기호 작·연출, 임학순 우미화 출연.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지침서. ■ 디 아더 사이드 4월3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02)747-5161. 아리엘 돌프만 작·손진책 연출, 권성덕 김성녀 정호붕 출연. 경계에 선 사람들의 고통과 비극. ■ 관객모독 6월1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764-3076. 페터 한트케 작·기국서 연출, 전수환 윤상화 서은경 양동근 출연. 평생 동안 들을 욕을 먹어도 화가 나지 않는 이유. ■ 행복한 가족 30일부터 4월30일까지 블랙박스씨어터(02)747-1010. 민복기 작·박원상 연출, 민복기 정석용 윤복인 출연. 가족해체 시대에 짚어보는 가족의 의미. ■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4월1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760-4639. 베쓰야쿠 미노루 작·송선호 연출, 전무송 이호재 오길주 정동환 출연.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노 기사들, 왜? ■ 주목-흐름을 눈여겨보다 24·25일 오후 7시30분,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2280-4261. 국립무용단이 안성수, 김영희, 정은혜 등 중견 안무가를 초청해 한국 춤의 새로운 경향을 모색하는 시간. ■ 바람벽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2263-4680. 박재희·새암 무용단 20주년 기념공연. ■ 넬 콘서트 26일 오후 7시,27일 오후 6시 롤링홀 1544-1555. ■ 다이애나 크롤 내한공연 31일 오후 8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41-6234. ■ 심수봉 부천 콘서트 26일 오후 4시·7시30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032)657-3007. ■ 윤희정 콘서트 30일 오후 4·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이적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26∼27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 1544-1555. ■ 이정식과 웨이브·웅산 콘서트 30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02)2230-6622. ■ 유진박 콘서트 26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오현숙 강산제 판소리 심청가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 ■ 판도라의 날씨 상자 4월10일까지 동영아트홀 1588-7890. 날씨에 대한 과학 원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 ■ 넌 특별하단다 5월8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5-0308. 맥스 루카도의 세계적인 그림동화가 뮤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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