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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적 규명 6개월∼1년 걸려”/이환균 건교 문답

    ◎6개조사반에 국내전문가 참여/NTSB ‘인재’발표는 와전된 것 이환균 건설교통부 장관은 9일 괌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원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규명하기까지는 6개월∼1년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원인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현장조사는 앞으로 7∼10일 정도면 마무리되겠으나 종합적인 사고원인 규명작업에는 6개월∼1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월 발생했던 미국 TWA기의 사고원인 규명작업도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조사활동에 우리측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가. ▲사고조사 책임은 사고발생지 국가에 있다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약에 따라 이번조사는 미국이 주도하고 우리측은 보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기상·운항·엔진·구조·전자시스템·블랙박스·인적조사 등 10개로 나뉘어진 조사반 중 6개반에 각각 국내 전문가가 1명씩 포함돼 있다.매일 하오 6시에 모여 함께 토론하고 종합보고서를 작성한다. ­우리측이 블랙박스 해독작업에도 참여하나. ▲10일 건교부소속 전문가 3명이 공동 해독작업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 파견된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종사 또는 관제사 등 인재에 의한 사고처럼 발표했는데. ▲잘못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NTSB는 아직 잠정결론을 내릴수 없는 단계라고 밝히고 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처리는.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한국으로 보내도록 하겠다고 미국측이 밝혔다.
  • 3사 “삼성 인수 안된다”재확인/기아특수강 공동경영 배경과 전망

    ◎“기아 정상화 큰도움” 주거래은도 환영/자동차산업 전문화·구조조정 촉진 등 기대 현대 대우 기아그룹이 기아특수강을 공동 경영키로 전격 합의함으로써 기아그룹의 자구계획 추진과 향후 기아진로에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이로써 3사의 전략적 제휴가 형성됐으며 현대와 대우는 제3자 인수시 삼성보다 우월한 위치를 선점한 셈이 됐다. 현대와 대우는 기아가 3자 매각되더라도 삼성이 인수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이번 합의를 통해 확인했으며,반면 삼성은 3사의 전격 제휴에 허를 찔린 꼴이 됐다. 기아특수강은 기아그룹 계열사가운데 아시아자동차 기산과 함께 3대 난제로 꼽혀왔으며 기아는 기아특수강의 매각을 거의 절망적으로 여겨왔다.기아 김회장은 그러나 자구계획을 원활하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기아특수강 문제를 우선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공동 경영이라는 ‘최후의 해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김회장은 현대와 대우의 두 회장과 힐튼호텔에서 각각 따로 만나 전격 제의했다.세 회장은 자동차 사업에서 특수강의 중요성에 인식을같이해 김회장의 제의를 흔쾌히 승락했다고 기아그룹은 밝혔다.실제 현대는 자동차소재인 특수강 소요의 20%를 기아특수강에서 매입해 사용했으며 기아특수강의 가동이 중단될 경우 생산에 차질을 빚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대우도 마찬가지 입장이었다. 이번 합의로 기아의 자구계획과 관련해 채권단이 기아그룹에 가했던 압박의 강도도 다소 약해질 것으로 여겨진다.기아특수강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은 기아그룹으로부터 기아특수강의 공동경영 방침을 통보받고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종각이사 주재로 회의를 열고 공동경영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산업은행은 자동차 3사가 공동경영하면 기아자동차에 대한 경영리스크가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한 관계자는 “현대와 대우자동차가 기아특수강에 연대보증을 서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기아특수강에 대한 채권회수 문제점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기아자동차의 경영정상화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기아특수강의 총부채는 지난 해 말 현재 1조3천억원에 이르며 제1대주주인 기아자동차가 대부분 빚 보증을 선 상태다.기아특수강의 지분은 기아자동차 등 기아계열사가 26.15%,산업은행 4.34%,서울은행 6.94%,일반 주주 61.22%로 돼 있다. 기아특수강의 공동경영은 기아특수강의 빚을 기아자동차가 갚아야 하는 부담을 일시에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산업은행의 설명이다.그러나 제일은행을 비롯한 기아그룹 채권단이 1일 열릴 대표자 회의에서 기아그룹의 자구계획을 수용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아시아자동차의 분리매각이나 김회장의 무조건적인 경영권 포기각서 제출여부가 미해결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편 통산부는 자동차 3사의 공동 경영방침은 특수강 및 자동차산업의 전문화와 구조조정을 촉진시킬 것으로 평가하고 민간자율에 의한 기아사태의 해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기아특수강 어떤 회사/자동차·철도차량 부품용 주·단조품 생산/외부차입 과잉투자로 그룹 부실 부채질 기아그룹의 부실을 부채질한 골치덩어리 계열사다.자동차용 특수강 봉강 선재 자동차 및 철도차량 부품용 주·단조품을생산해왔다.93년 적자는 2백12억원이었으며 94년에는 4백41억원,95년에는 7백9억원이었다.지난해에는 그룹전체 적자액(1천2백90억원)의 68%인 8백79억원의 적자를 냈다.기아그룹이 어려워진 것이 기아특수강 때문이라는 말도 이래서 나왔다. 적자 주범은 과잉투자.91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단계에 걸친 설비증설에 총 9천2백40억원을 투자했다.이중 내부조달은 4천3백27억원,나머지는 외부차입으로 충당해 금융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지난해 말 현재 부채는 1조3천1백20억원이며 총자산 1조3천5백95억원의 96.5%나 된다.지난해 이자로 나간 돈이 9백26억원으로 매출액의 28.7%나 됐다.
  • “내가 박정희 신드롬 원조”/JP,박지만씨와 골프 등 잇단 회동

    ◎향수 자극해 ‘3공의 적자’부각 속셈 자민련이 ‘박정희 신드롬’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김종필 총재는 19일 경기도 포천 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박전대통령의 상징적인 인물들과 골프회동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와 그의 사위 한병기 전 유엔대사,군시절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이용문장군의 아들인 이건개 의원 등과 함께 라운딩을 했다. 김총재는 또 오는 22일 힐튼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도약과 기적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자민련이 ‘한강기적’을 일으킨 3공정권의 적자임을 부각시키려는 행사이다. 김총재는 이에앞서 지난 13일 지만씨를 청구동 자택으로 불러 부인 박영옥 여사와 식사를 했고 지난 14일에는 실록 ‘박정희와 김종필’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런 이미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또 자민련 소장파 모임인 ‘JP그룹’은 지만씨를 적극 포용해 ‘박정희 신드롬’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 북경 한인무역상 대낮 피습/조선족 추정 2명 사무실 침입 난자

    한국인 무역상이 북경 한복판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낮에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조선족으로 보이는 괴한들에게 머리와 목등을 칼로 난자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 하오 5시30분쯤 북경 조양구 힐튼호텔 근처 신아실업유한공사 사무실에 조선족으로 보이는 건장한 청년 두명이 총과 칼을 갖고 들어와,이 회사의 사장인 신윤환씨(41)와 직원 등 5명을 위협한뒤 신씨를 칼로 머리·목등 8군데를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중국공안당국과 주중한국총영사관(총영사 엄석정) 조사에 따르면 이날 범인들은 버젓이 사무실로 들어와 총으로 신씨등을 위협하고,신씨에 대해 욕설을 퍼부은뒤 5분여동안 칼로 신씨를 난자한 뒤 사무실에있던 2천위안(20만원상당)을 갖고 달아났다는것이다.중국공안당국은 해가 지기도 전인 낮에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사무실을 찾아와 범행을 한것 등으로 봐 원한에 의한 청부테러로 보고 수사중이다.
  • “일 직선기선 해양법 위반”/강영훈 해군대 교수 제기

    ◎통상적 한계 24마일 넘는곳만 46곳/일 서부연안 저조선을 기선 삼아야 일본이 설정해 우리어선의 나포근거로 삼은 직선기선은 유엔 해양법 협약상 통상적 직선기선의 한계인 24마일(21해리)을 넘는 곳이 165곳중 46곳이나 되는 등 해양법 협약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영훈 해군대학 교수는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이사장 정의승) 개소기념 세미나에서 “해양법 협약 7조1항의 근거에 따라 직선기선의 길이는 24마일 이내가 돼야 한다는 것이 미국 등 많은 국가들의 입장”이라고 밝히고 “일본이 설정한 직선기선중 상당수는 해양법 협약기준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의 경계획정에 영향을 미칠 일본 서부해안의 직선기선은 대부분이 직선기선의 기준에 위배되는 것이어서 한국과의 경계획정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따라서 일본의 서부연안에서는 직선기선이 아닌 연안의 저조선(썰물때 해안선)을 기선(통상기선)으로해 양국간 경계를 획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클린턴 미 대통령 동생 로저 클린턴/한·미 친선의 노래 부른다

    ◎27·29일 두번째 내한공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로저 클린턴이 27·29일 이틀간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95년 1월에 이어 두번째 내한공연이 될 이번 무대는 한·미 친선협의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서울이 후원하는 「97 한·미 친선음악회」.25일 밴드 스태프 16명과 함께 한국을 찾은 로저 클린턴은 27일(하오6시)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디너쇼를 가진뒤 29일(하오5시) 잠실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서 로저 클린턴은 미국의 인기 여가수 게리 로건을 비롯한 5인조 백밴드 「POLITICS」의 반주에 맞춰 최근 발표한 앨범 「Nothing good comes easy」의 수록곡인 「Fantasy of Love」「Brother Brother」 등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또 한국측에서 김종서 인순이 구본승 유피 등 인기가수들도 출연한다. 올해로 가수생활 20년을 맞는 로저 클린턴은 지난 93년과 올 1월 두차례에 걸쳐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 축하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이에 앞서 미 NBC­TV가 마련한 워싱턴 공연에서는 특유의 미성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최근에는 농촌지원활동·아프리카 난민 구호활동·에이즈환자 구호활동 등 수많은 사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노조 「제3자 개입」 신고 폭증/새 노동법 발효후

    ◎96곳 25만명… 사용자 15명뿐 지난 3월 새 노동관계법이 발효된 이후 다른 사업장 노조에 대해 이른바 「제3자 개입」지원신고를 한 근로자수가 25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부는 지난 20일까지 현재 노조에 대한 제3자 개입 지원신고가 접수된 사업장은 서울의 대우건설 힐튼호텔 세진컴퓨터와 울산의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 모두 96개소이며 지원신고를 낸 근로자는 연인원 24만9천180명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외부 근로자들의 제3자 개입 지원신고가 가장 많은 사업장은 인천의 동흥전기로 조합원 330명의 256배에 달하는 8만4천560명으로부터 지원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비해 사용자측에 대한 제3자 개입 지원신고는 충남 보령의 한광택시등 3개 택시 회사에서 15명을 접수시킨데 그쳤다. 특히 민노총(위원장 권영길)산하 민주금속연맹의 단병호위원장은 서울의 아남산업,울산의 현대중공업,창원의 한국중공업,인천의 영창악기 등 모두 51개 노조에 대해 지원신고를 냈다. 민노총의 권위원장은 한국조폐공사 노조에 대해서만 제3자 개입 지원신고를 접수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 여 경선 세대결 본격화/나라회 발족… 정발협과 대립여부 주목

    신한국당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에 이어 민정계의 나라 위한 모임(나라회)이 17일 공식발족,세결집에 나서고 이수성 고문과 김덕룡 의원이 대규모 모임을 통해 지지세를 과시하는 등 경선을 앞둔 여권의 경선주자간,계파간 세력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다.경선중립을 표방한 나라회는 정발협이 오는 7월초 지지후보를 결정할 경우 맞대응할 방침이어서 양대 계보의 대결이 조만간 가시화될 조짐이나 정발협과의 막후 대화를 통해 제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나라회는 이날 상오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김윤환 고문,양정규 의원 등 현역의원과 원외 지구당 위원장 60여명,이민섭 전 문체부장관 등 구여권의 전직 의원 및 장·차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결성대회를 가졌다. 정발협은 오는 20일과 27일 2차례 차기정권의 과제와 지도자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내부토론을 거쳐 7월 3,4일쯤 특정후보를 지지할 방침이다. ◎김덕룡 의원 “출마”선언 한편 김덕룡 의원은 이날 상오 의원회관에서 원내외위원장 46명 등 지지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출마 선언대회를,이수성고문은 힐튼호텔에서 학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원로급 인사 55명을 포함,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이수성 고문 출판기념회 성황

    ◎3천명 넘는 하객 참석… 마당발 면모 과시/원내외 위원장 55명 한자리 “세 관심집중” 신한국당 이수성 고문이 16일 저녁 서울 남산의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일생을 쌓아온 인맥을 과시했다.그의 저서 「신뢰와 희망­그 조용한 변혁을 위하여」의 발간을 축하하는 이 행사에는 각계각층에서 3천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남산 주변의 교통이 한때 심한 체증을 빚었다. 탤런트 이순재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홍남순변호사는 『이고문을 대통령으로 밀어주자』고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고병익전서울대총장과 소설가 박경리씨도 참석자들에게 이고문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이고문도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전국민의 대통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염을 토했다. 정치적으로 이날 행사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신한국당 원내외 지구당위원장들이 몇명이나 참석했는가였다.이고문측이 공식 발표한데 따르면 김수한 국회의장,황낙(왕변에 각) 주전국회의장,김명윤 고문,김운환 부산시지부장,김동욱 경남도지부장,권정달·유용태 의원 등 정치발전협의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43명의 의원과 송천영 정동포럼회장 등·이춘식·최후집 위원장 등 원외지구당위원장 14명이 참석했다.송회장 등 정동포럼 회원들은 아예 호텔내 중국식당에 자리를 잡은뒤 이고문을 초청하기도 했다.경선 예비후보 가운데는 최근 반이회창 대표 전선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이한동·박찬종고문이 나란히 참석했다. 범민주계의 한 의원은 『55명의 위원장이 온 것은 많다고도 적다고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참석자 가운데는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신경식 정무·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 등 13명의 전현직 각료급 인사와 강신옥씨 등 14명의 전직의원이 포함됐으며 최각규 강원도지사,최기선 인천시장도 모습을 보였다.이회창 대표는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축하하지는 않았다.
  • 이수성 고문 출판기념회 연다/연설­기고문 엮어「신뢰와 희망」펴내

    ◎오는 17일 각계원로 등 6천여명 초청 신한국당 이수성 고문이 오는 17일 저녁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갖는다.14일 출간된 이고문의 책 제목은 「신뢰와 희망,그 조용한 변혁을 위하여」.이고문이 서울대 교수와 총장,국무총리를 지내면서,그리고 정치에 입문한뒤 언론에 기고했거나 대중을 상대로 연설한 글을 엮은 것이다. 이고문측은 친분이 깊은 각계 원로인사 55명을 초청인으로 삼아 이날 행사에 무려 6천명을 초청했다.초청인 중에는 홍남순 변호사 강원용 목사 서영훈 공선협대표 이현재 전 총리 선우중호 서울대·김병수 연대·홍일식 고대·장상 이대총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이고문의 마당발과 당내외의 세를 한껏 과시하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관심거리는 대통령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신한국당의 의원과 원외지구당위원장 가운데 과연 몇명이 참석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한 측근은 자신감을 보였고,다른 측근은 『한 30명 정도』라며 겸손한 전망을 했다.
  • 「원조 TK」와 「진짜 TK」가 만났을때…

    ◎김윤환·이수성 고문 무슨 얘기 나눴을까/“된일도 안된 일도 없었다”/오찬 90분… “나라 장래 얘기만 했다” 13일 낮 12시 힐튼호텔 일식당 「겐지」 앞의 작은 정원.먼저 와있던 「진짜 TK」 이수성 고문이 막 도착한 「원조 TK」 김윤환 고문을 맞아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두사람은 사진기자를 위해 정원을 나란히 거니는 모습을 연출한뒤 홀안에서 배석자없이 마주앉았다. 김고문의 다음주로 예정된 경북 안동 방문이 잠시 공개리에 화제가 됐을 뿐이다.곧바로 두 사람은 반주는 겯들이지 않고 1시간30분 동안 오찬하면서 대화를 나눴다.점심값은 회동을 요청한 이고문이 내려했으나,김고문이 선배임을 내세워 끝내 자기가 계산을 치렀다. 이날 회동은 대구·경북 지역의 위원장들이 『한 사람을 밀어주고 TK지분을 확보하자』며 「행동통일」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회담이 끝난뒤 김고문은 『나라의 장래를 어떻게 끌고가야 하는가를 얘기했다』고만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고문은 『내 고향은 경북이지만 김고문은 전국적인인물이라면서 영남배제론은 나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그는 선입견이 없는 백지상태』라고 강조했다. 이고문은 그러나 『오늘 누굴 돕는 차원의 얘기를 한 것은 아니다』면서 『김고문의 지원을 기대하기보다는 공정하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서 어느쪽도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그러나 허주(김고문의 아호)와의 관계개선을 은근히 기대했던 이고문측으로서는 당장 만족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허주는 같은 지역인데다 계산법 또한 「허주계산법」이라고 불릴 만큼 독톡하기 때문이다.
  • 동북아안보 학술회의/모리모토 노무라연 연구위원 주제발표

    ◎일 자위대 역할 재검토 필요/기존 방위력 국제환경변화따라 효율적 대처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국제문제조사연구소는 9,10일 이틀간 서울 힐튼호텔에서 「21세기 동북아 국제안보 환경변화와 한국의 안보전략」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했다.10일은 「동북아 군비동향과 다자안보적 접근」,「주변 4각의 대북한 관계변화 전망과 한국의 대응」,「21세기 한국의 안보전략 모색」 등 3가지 분과로 나누어 세미나를 열었다.다음은 일본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모리모토 사토시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요지이다. 냉전이후 동북아는 북한에 의한 한반도의 불안정과 중국과 대만간의 긴장에 기인하는 대만해협의 위협상황 등 「지역적 불안정」,중국과 북한의 무기개발로 대변되는 「지정학적 불안정」,전지구적문제인 인구증가,에너지·식량 부족,환경위기 등 「국가간의 불안정」 등을 겪고 있다. 전후 일본의 안보정책은 세가지 측면으로 구성돼 왔다.일본·미국간 안보합의,일본의 자체방위노력,그리고 일본의 외교노력 등이다.일본 안보정책은 이같은 틀속에서다가오는 안보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외교적 활동의 팽창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95년 11월 채택된 신방위대강은 국내,국제적 환경변화를 담고 있다.방위대강은 이웃 나라를 위협할만한 군사적 대국이 되지 않으면서 독자적으로 방위지향적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고수한다.또 일·미 안전합의를 유지하고 민간통제체제와 비핵3원칙을 고수하면서 일본이 주도적으로 방위력을 적절하게 증대시키도록 할 것을 규정해 놓았다.또 국가방위의 기본사항과 국가방위력의 요소까지 자세하게 명시했다. 신방위대강은 이와 함께 기본적으로 76년 방위대강의 기본방위력 개념을 따르고 있다.그러나 군사력이 없는 상태에서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위력을 제공한다는 등의 내용은 개정할 필요가 있었다.또 과학기술의 발달,인구의 노령화 등 새로운 요소들을 반영해야 했고 대재앙같은 여러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어야 했다. 방위력은 일본 국가안전의 마지막 수단으로 남아있다.예측가능한 공격을 막고 실제적인 공격을 물리치는 것이다.신방위대강에서 일본 방위력의 주된 역할은 국가방위다.그러나 최근 자위대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방위력의 확장문제가 거론된다. 신방위대강은 국내방위외에도 방위력의 역할에 대해 「대규모재앙과 여타상황에 대처하고 더욱 안정된 안전상황을 창출하는데 기여한다」라고 규정해놓았다. 76년판 방위대강은 우선적으로 자체 방위력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반면 신방위대강은 국제환경의 변화와 자위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난 분위기속에서 기존 방위력의 범위나 역할을 재검토하는 것 말고도 일본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방위력의 효율적인 수행과 다른 지역에서도 자위대의 능력을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송도 미디어밸리 확정/인천시­추진위 기본합의서 체결

    첨단 정보단지인 미디어밸리 조성지가 인천 송도신도시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9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밸리 추진위원회」와 합동회의를 열고 미디어밸리 조성을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미디어밸리는 송도신도시 1단계 매립이 끝나는 98년부터 2020년까지 1조7천억원을 투입,매립지 5백35만평 가운데 2·4공구 1백6만평에 조성된다. 미디어밸리는 소프트웨어 파크(20만평),미디어 파크(35만평),미디어 아카데미(20만평),멀티미디어 정보센터(1만평),지원 단지(30만평) 등으로 구성되며 소프트웨어 파크 등 시설용지는 2공구에,주거·상업 등 지원용지는 4공구에 들어선다. 소프트웨어 파크는 멀티미디어 산업(8만평),벤처기업 단지(2만평),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산업(1만평),멀티미디어 유통단지(1만평),창업지원 센터(1만평)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형 디즈니랜드로 조성될 미디어 파크는 영상테마 파크(10만평),영화 및 디지털 영상스튜디오(2만평),영상 박물관·전시관(1만5천평),시네마 파라다이스(1만평),영상 아카데미(5천평)등으로 조성된다. 영상테마 파크는 영화재현 놀이시설을 비롯해 타임머신 등의 가상현실 체험관 등이 세워지며 TV프로그램 촬영 및 제작소와 영상예술 전문 교육시설로 꾸며진다. 송도신도시는 미디어밸리가 조성되면 우리나라 첨단 정보통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호텔식당에도 “가격파괴” 바람

    ◎특정 시간·요일 지정 20∼30%선 할인/「주방장과 요리」 등 고객참여 프로도 실시 서울시내 유명호텔들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묘책을 짜내고 있다.경기침체로 고객이 줄어든데다 외식산업이 발전하면서 호텔식당이 설 자리를잃어 가기 때문이다. 서울 힐튼호텔 디스코텍 파라호는 매주 수,일요일 하오 6시부터 2시간 반동안 술과 안주를 20% 할인해준다.신라호텔 불란서 식당 라 콘티넨탈은 일요일에 선데이 브런치를 평소가격의 3분의2선으로 제공한다.르네상스호텔 제과점 델리카트슨은 매일 하오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케이크,빵, 피자류를 40% 할인판매한다. 이러한 가격파괴전략은 이미 보편화됐다.최근에는 박리다매,고객 참여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르네상스,스위스그랜드,신라호텔은 최근 바베큐코너를 신설,박리다매를 추구한다. 바베큐코너에는 육류,생선,소세지류 등 3가지 뷔페코스가 있는데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선. 고객이 주방장과 함께 직접 조리해 먹는 상품도 나왔다.신라호텔 이태리식당 비치에서는 파스타를 주방장의 지시에따라 직접 조리해 먹을수 있다. 가격도 1만5천원선으로 호텔음식치고는 저렴하다.웨스틴 조선호텔은 다음달 25일까지 일식당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일식요리를 가르쳐준다.쉐라톤워커힐은 지난달 남편이 아내에게 음식을 서비스해주고 요금을 20%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호텔들이 이처럼 고객 참여프로그램을 다투어 내놓는 것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것. 호텔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호텔식당이 외식산업에 밀려 사양화됐다며 우리나라도 상품개발 등 자구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호텔식당은 밀려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봉호 의원 부인 귀국/면세품 구입관련 해명

    일본 국회의원 부인회 초청으로 23일 일본 관광에 나서면서 호화외유라는 비난을 받았던 여·야 국회의원 부인 46명중 국민회의 김봉호 의원의 부인 천영희씨가 일정을 취소하고 24일 하오 2시40분 오사카발 대한항공 724편으로 귀국했다.천씨는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남편으로 부터 출국전 1천445달러 상당의 면세품을 구입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해명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천씨는 『지난 20일 서울 힐튼호텔내 한진면세점에 국민회의 의원 부인 10명과 함께 갔다가 혼자 여권을 갖고 있어 자신의 명의로 물품을 일괄 구매하는 바람에 총액이 1천445달러에 달했으며 직접 구입한 것은 화장품 세트 1개와 비누 2개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 키신저­대우 11년 인연/연봉 10만불 해외고문역

    ◎김 회장 세계경영에 일조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김우중 회장을 비롯한 대우그룹 임원진과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찬을 함께 해 대우그룹과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그가 대우그룹의 해외고문역(컨설턴트)을 맡고 있기 때문으로 당초 예정된 일정이라고 대우측은 밝혔다.해외고문은 대우의 해외사업 전략과 진출대상 국가의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대우그룹에 자문해 주는 것이 본업이다.약 10만달러 안팎의 연봉을 받으며 1년 단위로 계약한다. 키신저는 대우그룹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86년.김회장이 미국 사회와 국제 외교계에서 폭넓은 교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에게 대우의 해외고문직을 맡아줄 것을 당부해 수락한 것.그는 대우의 해외경영에 일조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정쟁 그만하고 나라 살리자”/전·현 대학총장들 호소문

    ◎김 대통령 난국수습 결단을 한국대학총장협회(회장 박재규 경남대총장)는 12일 한보사건과 경기침체 등 현 사회 상황과 관련,「나라를 걱정하며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평상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할때』라며 화해와 용서,단합을 강조했다. 협회는 김영삼 대통령에게 『국정의 최종 책임자로서 국민의 합의와 결집을 이루는 난국수습의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또 정치권에 대해서는 정치부패와 정경유착의 고리를 과감히 끊을 것을 주문하면서 『정파를 초월해 정쟁을 지양하고 국리민복과 나라 경제살리기에 초당적인 협력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한보 사건처리는 한점의 의혹도 없이 지위 고하를 막론,준엄한 사법적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계에는 『경제 수치의 적신호보다 위험요소는 심리적 공항』이라고 전제,『우리 경제의 가장 큰 원동력이 사람의 힘이듯 기업가와 근로자 등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육계에대해서는 『자정노력과 교육풍토의 쇄신에 힘쓰고 새인간 교육과 가치관의 확립을 위해 교육력을 집중해야할 때』라고 지적했다. 전·현직 대학총장 300명이 회원인 이 협회는 이날 상오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협회 이사장인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홍일식 고려대총장,정범진 성균관대총장,현승일 국민대총장,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김준엽 전 고려대총장,정범모 전 한림대총장,김옥렬 전 숙대총장,김숙희 전 교육부장관 등 전·현직 총장과 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걱정하는 대학총장들의 모임」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채택했다. 호소문 채택에 앞서 김준엽 전 총장은 『국가적 위기가 초래된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지만 일차적 책임은 대통령중심의 정부와 국회에 있다』면서 『이번 위기를 조국통일과 선진국 진입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애국하는 마음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범모 전 총장은 『한보사건·현철사건·대선자금 등의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며 『정치인들은 자숙과 자성을 통해 허심탄회한 협의로 국가 영도력의 추스러야 한다』고 말했다.
  • 대선자금 「부분해명」 추진/여권

    ◎자민련선 시국수습 총재회담 제의키로 김영삼 대통령의 한보자금 수수의혹으로 고조된 정국의 긴장국면이 10일 국민의혹 부분을 공개하자는 여권 일각의 정면돌파론과 자민련의 여야 영수회담 제의 방침 등으로 새로운 상황을 맞고 있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한보자금 유입·대선자금 잉여금과 같이 국민의혹 부분을 해명하자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하고 『김영삼 대통령이 이러한 해명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한뒤 자신의 책임하에 고비용 정치구조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밝혔다. 여권은 당내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쯤 김현철씨 사법처리가 끝나면 이달말 김대통령이 직접 「부분해명」하는 방안을 추진할 게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도 이날 상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복동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핵심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간부회의를 열고 정국 대처방안을 논의,현재의 위기정국을 수습하고 내각제 연내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야권 총재회담과 여야 영수회담을 단계별로 제의하기로 의견을모았다.
  • JP “정국실타래 내가 푼다”

    ◎“경천동지할 일 생겨도 당황하지 말라”/“이번주 메가톤급 제안” 측근들에 암시 JP(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정국 묘수풀이에 나설 태세이다.그는 다음주중 「뭔가」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은 한보사태,김현철씨 사법처리,대선자금 등 3대 현안을 정국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모종의 조치」를 JP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김복동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부총재단과 김용환 사무총장 등이 10일 힐튼호텔에서 4시간동안의 간부회의를 가진 자리에서다. 건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사실은 JP의 구상을 밝히려는 수순의 하나로 보인다. 건의형식을 갖춰야만할 「모종의 조치」란 무엇일까.그것은 JP가 측근들에게 『경천동지할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말라』고 말해온 그 결심일수 있다. 3대 현안을 한꺼번에 풀기 위해 JP가 찾고 있는 묘수의 기본 원칙은 현재의 정국 위기상황을 정치공방으로 풀어서 안되고,3김이 함께 풀어야 하며,내각제를 지향점으로 하고 있다.묘수 가운데는 대선자금의 시비가 재연될 수 있는 대선을 치르지 않는 대연정같은 방안도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오는 14일 시민대토론회나 그전에 기자회견에서 이런 제안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 전·현 대학총장 300명 12일 시국선언문 발표

    전·현직 대학총장 30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학총장협의회(이사장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는 오는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대학 총장들의 모임」을 갖고 현 시국에 대한 우려와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현 시국에 대한 진단을 포함,헌정 중단 방지 및 정쟁 자제 등 김영삼 대통령과 정치권에 보내는 정국 수습 방안 등이 담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정치적 리더십의 혼미와 도덕성 상실로 우리 사회가 미증유의 위기에 빠져 있다』고 전제,『교육자로서 이같은 상황을 낳게 한 책임을 통감해 모임을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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