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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주당 1250원 현금배당

    CJ㈜는 28일 서울 남대문로 힐튼호텔에서 정기 주총을 열어 주당 1250원을 현금배당키로 의결했다. 또 손경식 대표이사 회장을 임기 3년의 이사로 재선임하고,홍인기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과 김권택 변호사를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 이태원·남궁옥분 평화포럼 홍보대사

    명성황후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이태원씨와 가수 남궁옥분씨가 오는 3월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세계지구인연합회(회장 李承憲) 주최로 열리는 ‘지구인 평화포럼’ 및 2006년 세계문화올림픽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씨와 남궁씨는 세계적 평화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평화포럼과 2006년 한국에서 열릴 문화올림픽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 남북경협 합의문 못내

    북한 핵문제가 걸림돌이 되면서 남북 경협회의가 합의문도 내놓지 않고 성과없이 끝났다.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4차 회의에 참가한 남북 대표들은 13일 낮부터 14일 새벽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개성공단,경의선·동해선 철도 등 주요현안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남북 대표단은 합의문을 채택하지 못하고,오는 4월중 평양에서 5차 회의를 연다는 내용의 공동보도문만을 발표했다.북측 대표들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떠나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김태균기자 windsea@
  • 특급호텔 한식당 父子조리사 정왈금·정두현 부자 서울프라자·그랜드힐튼호텔 근무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특급호텔의 한식당 조리사로 근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프라자호텔 한식당 ‘삼청각 아사달’의 정왈금(鄭曰金·오른쪽·54) 조리장과 그랜드 힐튼호텔 한식 담당 정두현(鄭斗現·28) 조리사.35년 동안 한식 조리사로 일해온 정 조리장에 이어 아들 두현씨도 이달초 그랜드힐튼호텔의 연회주방 한식 담당 조리사로 취업해 ‘특급호텔 한식당 부자 조리사 1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전북 전주가 고향인 정 조리장은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 무작정 상경,한식당을 전전하며 어깨너머로 조리를 배우는 힘든 과정을 거쳐 지난 86년 프라자호텔에 공채로 입사했다. 정 조리장의 장남인 두현씨는 지난 99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딴 뒤 뒤늦게 그랜드 힐튼호텔에 자리를 잡았다.요즘엔 신흥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하는 등 식당 경영을 위한 만학의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정 조리장의 모친과 부인도 현재 전주에서 한식당을 운영,온가족이 한식당에 몸담고 있다.이들은 가족이 모여 훌륭한 한식당을 경영하는 게 꿈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스트롱 유엔사무차장 평화포럼 참석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로 최근 방북했던 모리스 스트롱 유엔 사무차장이 새달 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세계지구인연합회(회장 이승헌) 주최로 열리는 ‘제2회 휴머니티 콘퍼런스-지구인 평화포럼’에 참석,강연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평화의 문화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인 스트롱 사무차장은 방북 경험을 토대로 북한 핵사태와 관련된 한반도 위기상황을 둘러싼 국제정세와 평화모색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왜고너 GM사장 기자회견/GM대우차 연구개발비 올 4000억~5000억 투자

    릭 왜고너 GM 사장은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M대우차의 모든 제품을 세계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왜고너 사장은 또 “GM대우차를 아시아시장의 핵심기지로 삼는 것은 물론 전세계적 자동차 메이커로 중점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GM대우차는 이를 위해 올해 연구개발(R&D) 및 신제품 개발에 4000억∼5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GM대우차 닉 라일리 사장은 “GM대우차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품질 개선과 전차종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올해 디자인센터부문에 20억원을 투자하는 등 최고 5000억원을 연구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투입하는 한편 100명 가량의 기술인력을 새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 [시네 드라이브] 주인공 발품과 흥행의 함수관계

    개봉을 앞둔 영화의 주인공을 인터뷰할 때마다 기자는 재미삼아 똑같은 질문을 던져보곤 했다.“몇번씩 반복되는 인터뷰가 힘들지 않냐?”고.기자들의 엇비슷한 호기심을 달래주느라 주인공들은 각오하고 ‘앵무새’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반응들이 재미있다.먼저,“후반작업의 하나”라고 무덤덤하게 의미매김하고 넘기는 ‘사무형’.“하루에 서너개 매체와 인터뷰가 잡힌 날엔 심호흡을 하고 집을 나선다.”는 ‘소극형’도 있다.그런가 하면 ‘적극형’.“비슷한 질문에도 되도록이면 다양한 느낌의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쪽이다. 배우의 홍보는 영화흥행의 필수 아이템이다.관객 동원력과 배우의 다리품은 비례하는 함수관계일 수밖에.11일 ‘무간도’ 홍보차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한 량차오웨이(梁朝偉)의 행보에 시선이 꽂히는 건 그래서다.그의 방한은 ‘영웅’개봉을 앞둔 지난달에 이어 올들어서만 벌써 두번째.스크린 밖에서는 과묵한 편이지만,팬 관리만큼은 누구보다 열성적이라는 게 홍보 담당자들의 얘기다.지난달 방한때 “다음달에또 오겠으니 팬들에게 꼭 전해달라.”고 주문까지 했을 정도.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2046’의 촬영이 한창인 터에 어렵사리 짬을 낸 셈이다. ‘무간도’의 주인공으로 함께 내한한 류더화(劉德華)의 열성 또한 놀랍다.기자회견 외에 별도로 ‘팬 미팅’을 마련해달라고 자청해왔다.“미팅장소에 오디오 시설은 있는지 따져보는가 하면 언론과 일절 접촉하지 않고 모임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그는 11일 기자회견 뒤 서울 힐튼호텔에서 2시간 동안 팬과의 오붓한 만남을 가졌다. 장이머우 감독의 ‘영웅’이 같은 날 개봉한 ‘이중간첩’을 초반부터 누르고 기대치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둔 데도 량차오웨이·장만위·리롄제 등 세 주인공의 열띤 방한홍보가 주효했다는 해설이다.한 영화평론가가 사석에서 “한석규·고소영으로 채워져야 할 인터뷰 지면이 량차오웨이와 장만위에게 넘어갔다.”며 홍보에 게으른 국내 배우를 꼬집은 말이 분명 우스갯소리만은 아니겠다. 한석규·고소영이 물불 안 가리고 홍보전선에서 뛰었다면?‘영웅’쪽으로 돌아서는 관객에게 적어도 한번쯤 선택을 고민하게 만들 수 있지는 않았을까. 황수정기자
  • 김성호 복지, 개도국 의료지원재단 추진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지원과 전염병 퇴치,보건의료 인프라 지원 등을 위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연내 설립될 전망이다. 김성호(金成豪)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오후 6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종욱박사 WHO사무총장 당선 축하연’에서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분야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WHO 사무총장을 배출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개도국 및 후진국들에 대한 보건의료 공적원조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재단은 정부와 민간이 향후 10년간 1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전반기 5년간은 국고에서 50억원,민간에서 50억원 등 매년 100억원을 조성하고 후반기 5년간은 조성액을 2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노주석기자 joo@
  • ING생명사장 한국여성과 결혼

    네덜란드계 보험회사인 ING생명의 요스트 케네만스(사진·40) 사장이 한국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부는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는 박성희(34)씨.지난해 12월30일 신랑의 고국인 네덜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앙코르 결혼식’을 올린다.정식 결혼식에 참석못한 신부측 하객과 한국내 지인들을 위해서다.두 사람이 알게 된 것은 지난 2000년 케네만스 사장이 주택은행(현 국민은행) 전산담당 고문으로 부임하면서 영어에 능통한 박씨가 이것저것 챙겨준 것이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두사람 모두 초혼이다. 안미현기자
  • 세계자동차CEO 총회 김동진사장 국내 첫 참석“현대車신화 美서도 이어갈것”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자동차최고경영자(CEO)총회에 김동진(金東晋·사진) 사장이 국내업체 최초로 참석,현대차의 글로벌·현지화 경영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부문 소비자만족도 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사가 주관한 이번 총회에는 포드의 윌리엄 포드 회장,제너럴 모터스 릭 웨고너 사장,크라이슬러 COO(최고운영책임자) 볼프강 베른하르트 등 700여명의 자동차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사장은 총회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전년도보다 8.3% 증가한 37만 5000여대를 미국 현지시장에 판매했다.”면서 “앞으로 앨라배마주의 현지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05년 50만대,2010년에는 100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톱5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지 연구개발 거점을 확충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와 지속적인 신차 투입으로 현대차 인도공장의 성공신화를 미국,중국 등에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현대차가 국내 자동차업체 최초로 이번 총회에 공식 초청받은 것은판매신장과 함께 품질혁신 및 고객만족에 대한 투자와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그만큼 한국자동차의 위상이 격상됐다.”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
  • 변협회장후보에 박재승씨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다음 달 24일 선출될 대한변호사협회 차기회장 후보로 박재승(朴在承·사진·64·사시 13회) 서울변회 회장을 선출했다. 제87대 신임 서울변회 회장으로는 천기흥(千璣興·60·사시 8회) 변호사를 선출했다. 변협 회장 선거는 지회별 대의원들의 간접선거 방식으로 실시되고 서울변회 규모가 변협 소속 전체 변호사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박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 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도심순환버스 2개노선 4월부터 운행

    서울 도심만을 운행하는 ‘도심순환버스’노선이 최종 확정됐다.이로써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강력히 추진하던 시내버스 채계개편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22일 동대문운동장을 기점으로 도심을 순환하는 2개 노선을 확정짓고 공개입찰을 통해 이달중 운영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는 당초 3월로 예정했던 이 노선의 운행 시기를 4월로 늦췄다. 시는 또 동북부지역에 200대의 간선버스를 7월부터 투입하기로 했다.하지만 업계에서는 시 방침이 현실과 차이가 난다며 정책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도심순환 2개노선 첫번째 노선은 동대문운동장을 출발해 동대문역∼종로5가∼4가P턴∼을지로∼시청앞∼광화문U턴∼남대문∼상공회의소 뒷길∼염천교∼서울역U턴∼남대문∼한국은행∼을지로입구역∼동대문운동장까지 운행한다. 두번째 노선은 동대문운동장∼을지로4가∼중구청∼퇴계로∼남대문∼힐튼호텔앞우회전∼남대문∼시청앞∼롯데백화점∼미도파∼한국은행∼남대문∼상공회의소뒷길∼서울역U턴∼힐튼호텔∼퇴계로∼충무로∼을지로4가∼동대문역∼동대문운동장을 잇는다. 이들 노선에는 중형(22∼25인승) 천연가스버스 30대가 5분 간격으로 투입되며 요금은 마을버스보다 싼 300원 이하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들 노선은 15㎞안팎으로 짧은 데다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적자가 불가피하다.따라서 시는 ‘준공영’개념을 도입,적자분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북지역 간선버스 200대 운행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있는 동북부지역에 오는 7월부터 우선 투입하는 간선버스는 모두 200대로 4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40인승으로 대기오염이 없는 천연가스버스다.간선버스 역시 입찰 업체를 선정,적자를 보전해 줄 예정이지만 기존업체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과당경쟁이 우려되는 데다 기존노선의 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일부 구간에는 굴절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유한철 버스운송사업조합 부이사장 등 업계 간부들은 ‘원칙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실행하기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업계는 우선 간선버스에 보조금 지급은 무의미하다는 반응이다.현재 동북부 간선축에는 760대의 버스가 운행중인데 이중 200대만 간선버스로 하면 나머지 560대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간선 200대는 도심과 외곽을 논스톱으로 운행,이용객이 몰리는 데다 회전이 빨라 흑자가 예상되는 반면 나머지 560대의 지선·마을버스는 수익이 줄어든다고 말한다.따라서 흑자가 예상되는 간선버스에 적자를 보전해 주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준공영개념은 지·간선을 동일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덕현기자 hyoun@
  • 한국인 美이민 100주년 기념행사 다채

    1903년 1월13일 미국 상선 갤릭호를 타고 고국을 떠난 한인 102명이 하와이 호놀룰루 제2부두에 내리면서 시작된 미주 한인 이민이 13일로 100주년을 맞아 하와이 현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미주지역 동포 한인들은 13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간)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기념식을 연 것을 필두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와이키키 나이키타운을 출발해 카피올라니 공원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펼쳤다.퍼레이드에는 린다 링글 하와이 주지사를 비롯해 제레미 해리스 호놀룰루 시장,한국계인 리 도너휴 호놀룰루 경찰국장,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의 인사와 한국의 해군밴드 및 해군사관생도,한인 단체와 동포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이오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은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해 성대한 잔치가 됐듯 향후 100년도 이처럼 한마음으로 뭉쳐 준비하면 21세기는 한민족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2일 오후 1시 파와아 공원에서는 정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한명숙여성부장관과 박관용 국회의장,김창원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장,재일본대한민국 민단 김재숙 단장 등 2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김창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들의 애국심과 개척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이민 100주년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민 100주년을 미주 한인들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계원조형예술대 박부찬 교수가 제작한 100주년 기념조형물은 가로 7m,세로 4m,높이 3m의 화강암 조각으로 초기 이민자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척박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인들의 의지를 형상화했다.박 교수는 또 와이알루아 사탕수수농장 공동묘지에 가로 9m,세로 5m,높이 3.5m의 화강암과 청동으로 만든 추모비도 세웠다. 한편 미주 한인이민 100년의 문화를 담은 영문 문화사전 ‘호랑이의 한 세기’가 11일 하와이대 출판부에서 출간됐다.‘미국의 한국문화 100년 1903∼2003’이라는 부제의 이 책은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의하나로 하와이 한인들의 지원을 받아 출간했다.한인 작가 및 미술인·학자 등이 쓰고 그린 시·사진·그림 등을 시대별로 나누어 수록했다.책은 인터넷(www.hawaii.edujournal)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연합
  • 호텔업계 외식부문 ‘신장개업’

    ‘새롭게…더 새롭게’ 호텔업계에 신년맞이 리노베이션이 한창이다.젊은층을 겨냥해 인테리어는더욱 현대적이고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는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곳은 롯데호텔.새해 상반기까지 4개 업장을 기존의 호텔 레스토랑이나 바(Bar)의 고전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지난 4월 말 와인전문업장인 ‘바인’을 열었던 롯데호텔은 바인이 레스토랑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끈 데 탄력을받았다. 중식당 ‘상하이’(지하 1층)는 전망이 좋은 본관 37층으로 이전,‘도림’으로 이름을 바꿔 내년 2월 선보인다.정통중식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본토에서 요리장을 영입하고,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특징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업장들을 통합한 대형업장을 연다.4월에는 지하 1층 양식뷔페 ‘라세느’와 한식뷔페 ‘가데니아’를 묶어 현대적 감각의 뷔페로 새롭게 단장하고,5월엔 1층 로비의 커피숍 ‘페닌슐라’와 이태리식당 ‘베네치아’를 합쳐고급 레스토랑을 개장한다.베이커리 ‘델리카한스’도 확장 이전,내년 7월 새롭게 선보인다.증축이 한창인 호텔 아미가도 2004년 개장을 목표로 기존 호텔의 모든 식음업장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현재의 스테이크하우스는 남유럽 분위기를 살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바꾼다. 인터컨티넨탈호텔도 최근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와 외국 조리장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34’를 열었고,서울힐튼호텔도 ‘월스트리트 바’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종합엔터테인먼트클럽 ‘아레노'를 오픈했다. 최여경기자
  • 美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행사 잇따라

    (로스앤젤레스 연합)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가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총회장 김창원)는 3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내년 1월중순까지미 전역에서 음악회와 학술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일과 5일 첼리스트 장한나와 가야금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초기 이민자들이 땅을 밟았던 하와이에서 호놀룰루 심포니와 협연하는 ‘센테니얼 콘서트’가 열리며,12일에는 파파와 시립공원에서 기념조형물 제막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해군 순항함대 생도 800여명도 하와이 교민들과 함께 100주년기념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100주년이 되는 날인 1월 13일에는 하와이 힐튼호텔에서 초기 이민사진전을 겸한 기념식과 함께 미 전역에서 대표들이 참석해 회의를 갖는다. 14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의 열린음악회가 현지에서 공연된다.하와이 주의회도 15일 한인 이민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편 새해 첫날 로스앤젤레스 인근 패서디나에서벌어질 로즈퍼레이드 꽃차행렬에는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 등 ‘이민 영웅’과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축구선수 홍명보(LA 갤럭시) 등이 참가한다.
  • ‘연세경영자상’ 수상자 3명 선정

    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회장 朴康壽 배재대 총장)는 제22회 ‘연세경영자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수상자에는 전문경영부문 윤영호 한국마사회장,전자부문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서비스부문 이견 LG-MRO 대표가 각각뽑혔다.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연세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 2002 한국광고대회 열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제30회 광고의 날을 기념해 1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02 한국광고대회’를 개최했다. 세계 광고산업의 주류로 거듭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김성재(金聖在) 문화관광부장관,전응덕(全應德) 광고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학계,재계,광고계 관계인사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태림(李太林·69) 코마코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 원석희(元石喜·60) 씨엠스페이스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박광순(朴光洵·53) 대홍기획 이사와 이노종(李魯鍾·53) SK구조조정추진본부 전무이사가 국민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최여경기자 kid@
  • 행사/ ‘현대사회 노인차별’ 학술대회 外

    ◆‘현대사회 노인차별' 학술대회 한국노년학회(회장 金東一)는 8일 오후 2시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현대사회의 노인차별’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02)3277-2248. ◆도산의 밤 행사·도산특별상 시상 도산(島山)아카데미연구원(이사장 金泰麟)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24주년을 맞아 8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도산의 밤’ 행사 및 ‘도산 특별상’ 시상식을 갖는다.수상자로는 도재원(都在元·도산 교육상) 거창고 교장과 정학(鄭鶴·도산 봉사상)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선정됐다.(02)741-7591.
  • 문화광장/ 콘서트

    ◆ 한영애의 ‘火花’=18일 오후7시30분,19일 오후8시 국립극장 하늘극장(02)3272-2334. ◆ 조관우의 ‘가을 아리아’=20일 오후 3시·6시30분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 1588-1555. ◆ 김광민의 ‘The solo session’=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555. ◆ 바이브 ‘We alive!’=19일 오후 4시·7시,20일 오후6시 성균관대 600주념 기념관 새천년홀(02)383-6490.
  • “사이버범죄 수사에 국경 없어야”

    “사이버범죄 수사에 있어 국경은 없어져야 합니다.”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5차 인터폴 국제컴퓨터범죄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인터폴 경제범죄과 하이테크 범죄담당관 게니지 오노데라(사진·35)는 15일 컴퓨터범죄에 대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일본인인 오노데라는 인터폴에서 사이버 수사를 담당하는 유일한 동양인이다. 인터폴에서 그는 국경을 초월해 이루어지는 인터넷 관련 사건 수사에서 각나라에 협조를 구하고,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일본 도쿄 경시청에서 일하던 그는 국제 경찰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에 인터폴에 지원,2000년 초부터 프랑스 리옹에 있는 인터폴 국제본부에서 일하고 있다. 오노데라는 “사이버 수사대의 규모나 능력에 있어서 한국은 국제적인 수준”이라며 “인터폴은 한국에 수사 협조를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리옹에서 열리던 회의가 서울로 자리를 옮긴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의 사이버 범죄 경향에 대해 그는 “제3국의 서버를 통해 접근해 이득을 취하고 사라져 버리는 경제범죄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아직은 인터폴 자체 수사권이 없고 나라별로 범죄에 대한 보편적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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