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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 신축…이달 말 개소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 신축…이달 말 개소

    지역 의료서비스 한 축을 담당하는 경북 포항시 신축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가 이달 말 개소된다. 10일 포항시는 지난 2022년 착공을 시작한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 신축 사업이 완료돼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 및 트라우마센터는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3763㎡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 스마트 건강 체험관, 힐링 카페, 쉼터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방문해 쉽고 간단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층은 노인과 모자 건강관리를 위한 한방진료실, 치매관리실과 함께 마음케어룸, 심신안정실, 프로그램실 등 정신건강 증진시설로 구성했다. 3~4층은 진료공간을 배치해 예방과 치료를 아우르는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음압설비를 갖춘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기존 청사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개보수해 의료기관이 밀집한 동지역 특성에 맞춰 만성질환 예방관리 중심의 거점 건강관리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열린 건강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포레스트 재즈 나잇’…포레스트 리솜에서 10월 3·4일 개최

    와인과 생맥주, 케이터링 무제한 이용에 조식뷔페 할인까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포레스트 재즈 나잇’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오후 8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에 이어 2회째다.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과 가을밤 무드와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이 관객들의 귓가를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 치즈와 과일 등의 케이터링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성인 5만9000원, 소인 3만9000원이며, 공연 다음 날 이용할 수 있는 몬도키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증정된다. 공연일에는 브이탑 가든이 오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공연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이 진행되는 브이탑 야외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어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가든 양 옆으로는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공간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브이탑 스파의 경우 따뜻한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추어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브이탑 야외 요가공간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포레스트 리솜, 27일 ‘포레스트 재즈 나잇’ 라이브 공연

    포레스트 리솜, 27일 ‘포레스트 재즈 나잇’ 라이브 공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면서 각종 음악 페스티벌 소식이 가득하다. 이번 주말에는 충북 제천의 주론산 아래 고즈넉한 숲 속에서 밤하늘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색 재즈 공연이 개최된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겟올라잇’(Get All Right)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색소폰, 바이올린, 보컬로 구성된 겟올라잇 소속 3인조 퍼포먼스 팀 ‘리얼 플레이어즈’가 출연한다. 오후 8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재즈와 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겟올라잇은 서울 청담동과 부산 해운대에 있는 국내 최초의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으로 매일 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 입장료는 1인 2만 5000원이며, 무료 드링크 한 잔과 치즈, 스낵, 과일 등 간단한 안주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제 사이더 품평회 1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댄싱사이더의 사과 발효주 1병과 말레이시아 천연 미네랄 아실리스 생수 1병도 특별 증정한다. 추가 와인과 맥주, 음료는 별도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의 여운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와 동반한 부모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스타 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은 3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부터 이용가능하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스타 포레스트는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별을 직접 관측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 무유공간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변신하는 4월 마지막 주말에 하늘숲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루프탑에서 보는 선셋 또한 비경으로 시간이 되면 공연 전 둘러봐도 좋을 것”이라고 팁을 전했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리조트 내 최고 명당이다. 프라이빗한 스파 공간에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며 스파를 즐기거나 산책 할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브이탑 가든 한 켠의 요가공간에서는 매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긴장된 몸과 마음에 온전한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행락철 관광객 잡아라… 지자체,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 ‘시동’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특화 상품과 여행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코레일 연계 기차상품 전문 온라인 여행사와 손잡고 1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울산광광 통합 예약 서비스 ‘울산여행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여행객은 기차와 결합하는 항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준고속열차의 울산 태화강역 정차에 맞춰 혜택도 늘렸다. 회원 마일리지가 1%에서 2%로 커졌고, 출발 당일 예약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알림 창에서 바로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예약 화면을 개선했다. 경북도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상품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APEC 정상회의 경북관광 특화상품’ 8개를 선정했다. 8개 상품은 경주·고령 전통문화체험, 연예인과 함께하는 K드라마 웰니스 투어, 천년의 문화유산을 따라 경북 2박3일 투어, 문경 액티비티와 자연 힐링 글램핑투어 1박, 한국에서 시간여행·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여정, 안동(하회마을)·봉화·서울 4일간, 문경 K 콘텐츠 촬영지 투어, 특별한 순간을 발견하는 APEC 숨은 보석 찾기 여행 등이다. 여행사들은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한다. 경북 구미시는 단체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당일형 관광의 경우 최소 15명 이상 내국인 관광객이 관광지 1곳과 음식점 1곳을 방문하면 25만원에서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숙박형 관광의 경우 1박 때 인당 2만원, 2박 때 인당 3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또 체류형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숙박업소 결제 금액의 일부를 구미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숙박 결제금액이 5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 5만~10만원 미만은 4000원, 10만원 이상은 6000원이 환급된다. 경북 울진군은 10일부터 관광택시 18대를 운행한다. 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춰 관광객 편의를 높이려고 관광택시를 도입했다. 이용료는 기본 4시간에 8만원이다. 관광객은 이 중 3만 2000원을 부담하고 울진군은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추가 1시간당 관광객은 8000원, 울진군은 1만 2000원을 부담한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외부 관광객에게 섬을 운항하는 여객선 요금을 절반만 받는 ‘반값 운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다. 관광객은 청산, 노화, 소안, 보길도 등 6개 노선의 여객선을 이용하면 운임에서 50%를 자동으로 할인받는다. 완도군은 3∼5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반값 운임을 지원한다. 경남 산청군은 ‘산청에서 1박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관광객에게 여행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숙박 1박 이상, 식당 1식 이상, 지정관광지 방문으로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산청사랑상품권 5만원을, 20만원 이상 소비 땐 산청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관광 상품과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동해선 개통 시너지 늘리자…관광택시·버스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

    동해선 개통 시너지 늘리자…관광택시·버스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

    동해안을 잇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연계 교통망을 이용한 관광객 발길 사로잡기로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하다. 10일 경북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춰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울진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총 18대를 운행하는 관광택시는 울진 전역을 누비며 관광객과 함께 주요 관광지를 오간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교통 수단인 만큼 택시 기사들은 단정한 복장을 갖추고 친절 운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택시 내 환경 개선과 함께 관광객이 소중한 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진 촬영 노하우 교육도 실시했다. 저렴한 가격에 관광할 수 있도록 이용 요금 중 60%는 울진군에서 부담한다. 기본 4시간 이용 요금 8만원 중 관광객은 3만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추가 1시간 당 8000원이 추가되고 최대 8시간까지 지원된다. 관광택시 이용 3일 전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울진군청 문화관광과(054-789-6903)로 예약이 가능하다. 관광버스와 연계해 관광객을 맞이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관광 시티투어’를 개편해 운영한다. 기존 15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되던 ‘황순환 코스’ 관광버스를 정기 순환형으로 개편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동해선이 오가는 포항역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일 4회 운행된다. 부산 부산진구는 부전역을 잇는 동해선과 중앙선 열차가 개통되면서 부산 중심지 주요 명소를 도는 ‘힐링투어버스’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하는 관광버스 운행을 늘리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택시 운전자가 울진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각인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말로만 존경” 이경규, 유재석 공개 저격

    “말로만 존경” 이경규, 유재석 공개 저격

    코미디언 이경규가 유재석을 향해 “말로만 나를 존경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한 이경규는 홍진경과 대화하다가 유재석이 거론되자 “재석이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경규는 “재석이는 내 유튜브에 나오지도 않았다. 말로만 나를 존경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존경하면 나와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연예대상 8회 수상자인 자신과 20회 수상자인 유재석을 비교하자 이경규는 “비교 대상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석이는 한 프로그램을 오래 했다. ‘무한도전’ 가지고 상을 쭉 받은 거다. ‘런닝맨’도 10년 동안 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난 ‘남자의 자격’으로 받고, ‘힐링캠프’로 받고, ‘몰래 카메라’로 받았다”며 “내가 ‘무한도전’ 오래 해서 받았으면 나도 한 20개 받았을 거다”라고 했다.
  •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이·취임식 참석 “미래농업 선도, 새농민이 중심이 되어 달라”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이·취임식 참석 “미래농업 선도, 새농민이 중심이 되어 달라”

    경기도 농업 혁신을 위한 새농민 역할 강조청년농업인 육성⋅고부가가치 농업 실현을 위해 정책적 지원 약속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6일 전곡농협에서 열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새농민 경기도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 농업인 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 지부장, 조합장,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가 경기도 농업의 혁신 주체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이제 농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건강, 치유, 반려, 체험 등 도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라며, “아이돌 농부와 같은 농업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는 데 새농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도 농업의 희망찬 도약을 위해 새농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취임식과 함께 꽃다발 전달, 쌀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방성환 위원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농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 철원군, 김화읍에 파크골프장…40억 들여 내년 개장

    철원군, 김화읍에 파크골프장…40억 들여 내년 개장

    강원 철원군은 김화읍 청양리에 김화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김화파크골프장은 군부대가 떠난 유휴지 3만9000㎡에 들어선다. 18홀이고 휴게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다. 총 40억원이 투입되고, 개장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김화파크골프장이 문을 열면 철원 내 파크골프장은 기존 갈말읍 군탄리 철원파크골프장을 포함 총 2곳으로 늘어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김화파크골프장과 더불어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까지 조성되면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피니티 풀로, 자쿠지로… ‘힐링 야구’ 한화로

    인피니티 풀로, 자쿠지로… ‘힐링 야구’ 한화로

    2074억원 들여 2만석 규모 완공관중석 4층 풀·캠핑장… 온수 나와‘몬스터 월’ 세워 홈런 쉽지 않을 듯17일 삼성과의 시범경기로 첫발 “와~ 미쳤다, 미쳤어. 여름에 수영복 입으려면 우리 다이어트부터 해야겠다!” 5일 투수 문동주의 유니폼을 입은 고등학생 최서현(17)양은 친구들과 함께 찾은 야구장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빙그레’ 시절부터 독수리 팬이라고 소개한 회사원 김민석(48)씨의 반응도 비슷했다. 그는 “팬들의 숙원이던 신축 구장이 문을 연 만큼 이제 한화가 가을야구만 올라가면 더 바랄 게 없겠다”며 웃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3년간의 긴 공사를 마치고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된 이날은 대전 지역의 축제일과도 같았다. 경기는 없었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한화 선수들을 직접 만나려고 모인 팬들로 공식 개장 시간인 오후 6시가 되기 전부터 야구장 주변이 붐볐다. 옛 한밭종합운동장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한화의 새 구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만 8594㎡ 규모로 공사비 2074억원이 들었다. 전체 관중석은 2만 7석으로 설계됐지만 외야 좌측 공간은 계단식 잔디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화 구단 측은 이 공간에 별도의 특화 좌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중석 최상단인 4층 홈플레이트 방면에서 경기장을 내려다보면 좌우 비대칭의 오각형 그라운드 형태가 눈에 확연히 들어온다. 새 구장의 특징 중 하나는 우측 담장 위로 높게 솟은 ‘몬스터 월’이다. 왼쪽 담장까지의 직선 거리가 99m이고 오른쪽은 95m로 4m가 짧지만, 우익수 뒤쪽에만 길이 35m·높이 8m의 벽이 있어 홈런을 만들어 내기에는 우측이 더 어렵다. 이 벽은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돼 보조 전광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벽 뒤로는 불펜이 복층으로 마련됐다. 한화가 아래층 불펜을, 방문 구단이 위층 불펜을 쓴다. 새 구장의 백미는 4층 관중석 좌측에 마련된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 및 캠핑 공간이다. 인피니티 풀은 폭 5m·깊이 1.5m·길이 15m로 야구장에 풀장이 설치된 곳은 전 세계에 이곳뿐이다. 이창용 한화 경영지원팀 과장은 “온수가 나오기 때문에 겨울에 들어가도 따뜻하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이날 개장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존 구장인) 한화이글스파크에도 좋은 기억이 많았지만, 새로운 구장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면서 “투수조의 제일 큰 형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올 시즌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화의 새 홈 구장은 오는 17~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역사적인 첫발을 뗀다. 2025 정규시즌 홈 개막전은 28일 KIA 타이거즈와 치른다. 올해 KBO 올스타전(7월 12일)도 이곳에서 열린다.
  • 스마트노원핏과 함께 걷는 건강 도시 노원

    스마트노원핏과 함께 걷는 건강 도시 노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까지 ‘스마트노원핏’과 연계한 노원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며 “몇 해 전부터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걷기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통합형 생활체육 플랫폼 스마트노원핏 앱과 연계해 마일리지 포인트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스마트노원핏 앱에 가입한 노원구민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각 팀은 최소 5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고, 구성원은 회장, 부회장, 총무, 회원 등의 역할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방문 신청은 노원구청 6층 체육도시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걷기동아리로 선정된 팀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자체적으로 동아리별 걷기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동아리로 등록되면 신규 등록 특별 마일리지 1000P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활동 평가를 통해 최대 5000P까지 차등 지급되는 우수동아리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불암산, 수락산 산책로, 경춘선 숲길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걷기길을 조성하며, 걷기동아리 운영, 어르신 힐링 걷기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걷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이며, 함께 걸을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며 “걷기동아리가 주민들에게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 완도 방문의 해’ 맞아 여객선 운임 반값

    ‘2025 완도 방문의 해’ 맞아 여객선 운임 반값

    전남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3월 1일부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일반인이 해당된다. 여객선 반값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항로는 완도-청산, 완도-여서, 땅끝-산양, 땅끝-넙도, 화흥포-동천-소안 등 6곳이다. 다만 월별 지원 예산에 한도가 있어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여객선 이용 시 선사에 신고하면 운임에서 50%를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완도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해양치유센터와 아시아 대표 슬로시티 청산도 등 해양 치유 관광지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주열풍 다시한번?… 제주 한달살이하는 청년에 숙박비 최대 70만원 지원

    이주열풍 다시한번?… 제주 한달살이하는 청년에 숙박비 최대 70만원 지원

    제주도가 한달살이를 하는 청년에게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대 2인실(1객실) 71개 팀에 한 달 기준 숙박비를 지원하는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제주 읍면지역에서 한달살이를 하려는 타지역 청년(19∼34세)이며 각 팀당 숙박비는 최대 70만원으로 최대 14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자는 지원동기 등의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올레길 완주나 전통시장 투어, 체류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서 작성, SNS 홍보, 만족도 조사 참여 등의 지원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도는 4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5월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5000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이 완료된 시점부터 희망자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세화리, 수산리 등 농어촌체험휴양마을 6곳의 숙박업소를 이용하게 되며 향후 농어촌민박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정주 인구의 유출은 물론 내국인 청년층 방문객 수도 감소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 유입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층 대상 체류비용 지원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지난 1월 발표한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순유출된 인구가 3361명으로 전년(1687명)보다 2배 규모로 늘어났다. 청년층 ‘탈제주’ 현상이 빨라지며 38년 만에 가장 많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순유출 인구는 1986년(3565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제주는 2010년부터 제주살이 열풍을 타고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이어지며 2015~2017년까지 3년간 한 해 1만 4000명이 넘는 인구가 순유입됐다. 하지만 적은 일자리와 높은 물가 등으로 제주살이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을 겪으면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해 전체 순유출에서 20대(2166명)가 차지하는 비중은 64.4%에 달해 탈제주 행렬은 20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상황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 해양 캠페인 사업, 댕댕이 힐링 쉼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36억원을 모금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모금액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관악구 마을정원사 ‘힐링 가드너’ 찾습니다

    관악구 마을정원사 ‘힐링 가드너’ 찾습니다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일까지 ‘주민이 행복한 힐링·정원 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 정원사 ‘관악 힐링 가드너’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관악 힐링 가드너는 높아진 정원 문화 수요에 부응해 관내 정원을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정원관리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정원 관련 이론 및 실무교육을 병행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10강으로 진행되며, 강감찬도시농업센터와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이 병행된다. 난곡로 자투리 공간을 정원으로 만드는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조성’ 실습 교육을 통해 주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가꿀 예정이다. 올해 30명의 관악힐링가드너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연 5회 이상 자원봉사 및 관내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 힐링 가드너’ 양성을 통해 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박민규 국회의원과 함께 관악구 시구의원 합동의정보고회 개최

    왕정순 서울시의원, 박민규 국회의원과 함께 관악구 시구의원 합동의정보고회 개최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은 박민규 국회의원 및 관악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시·구의원 합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는 오후 2시와 4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먼저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15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왕정순 의원은 2024년 서울시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1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별 예산으로는 ▲샤로수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남현동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운영 ▲캠퍼스타운 추진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낙성대공원 힐링정원 조성 ▲관악산 관음사지구 체육시설정비 ▲관악로6길 일대 하수관로 개량(봉천동)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설치(서울대입구역)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19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관악구 제2선거구 내 초·중·고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지원을 통해 지역 내 교육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역 ‘강감찬역’ 병기 및 남부순환로 관악구 구간 ‘강감찬대로’ 명예도로명 지정 성과를 강조했다. 왕 의원은 2015년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0년 2월부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 ‘강감찬역’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당역~시흥IC까지 7.4km 구간의 남부순환로를 ‘강감찬대로’로 명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 의원은 “이번 합동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이 함께 모여 관악구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구의원이 먼저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 의왕시 ‘맨발 걷기로 건강을!!!’···시청 소공원 맨발 걷기 길 개장

    경기 의왕시 ‘맨발 걷기로 건강을!!!’···시청 소공원 맨발 걷기 길 개장

    경기도 의왕시가 의왕시청 소공원 안에 ‘맨발 걷기 길’을 조성했다. 지난 28일 문을 연 의왕시청 소공원 맨발 걷기 길은 시청사 주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한 접근성이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150m의 순환형 황톳길과 황토 족욕장, 황토볼장이 마련돼 있고,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수가 나오는 세족장과 방풍 천막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야간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시설을 갖췄다. 개장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청 소공원 맨발 걷기 길이 시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맨발 걷기 길을 이용하면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성동구,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일상정원도시’ 만든다

    성동구,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일상정원도시’ 만든다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일상 더욱 가까이에서 정원을 누리며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정원이 주는 힐링과 쉼을 통해 삶의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일상정원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원도시 성동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5월에는 ‘정원도시 선포식’을 개최해 정원도시 성동의 비전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성동꽃마루, 한강 시그니처 정원, 마장동 자작나무숲정원 등 2만 9439㎡ 규모의 총 38개 정원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는 도보 생활권 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더욱 풍성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한다. 먼저 도보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2만 2131㎡ 규모의 일상 정원 30곳을 추가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정원을 만나고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도심에서 만나는 일상정원, 활력 있는 수변정원, 정원을 연결하는 그린로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문화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정원 접근성과 지역적 균형 모두를 고려해 정원 조성 대상지를 선정했다. 노약자, 어르신, 어린이를 위한 동행가든과 치유정원을 조성해 소외계층 없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정원별로 마을 정원사를 전담 배정한다. 또한 정원 조성에 참여한 전문가에게 사전 교육을 받은 정원사들이 지속적인 정원 관리에 참여하도록 하는 ‘성동 정원 멘토제’를 도입한다. 구는 지난해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총 94명의 마을 정원사를 양성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성동 가드닝 센터’를 거점으로 마을정원사 양성, 반려식물 클리닉, 찾아가는 어르신 정원치유 등 주민과 함께하는 가드닝 프로그램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 조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이 관내 곳곳에서 정원이 주는 녹색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일상 속 여유를 더하고, 생활 필수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권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구전용구장 열다… ‘힐링 관악’ 약진

    축구전용구장 열다… ‘힐링 관악’ 약진

    서울 관악구가 지난 10일 낙성대 축구전용구장 개장식을 여는 등 생활체육 저변을 넓혀 가고 있다.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힐링 도시 관악’ 조성의 하나다. 관악구 관계자는 27일 “바쁜 도시 생활 속 천혜의 자원인 관악산을 활용한 힐링 인프라를 늘려 가고 있다”며 “동호인들과 어울리며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을 시작으로 파크골프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연훼손이 적고 접근성이 좋은 관악산 낙성대지구 부지에 5326㎡ 규모로 조성된 축구전용구장은 인조 잔디 축구장 1면과 함께 샤워장, 주차장 등을 갖췄다. 그동안 무허가 건물과 쓰레기가 방치돼 있던 부지를 개선해 쾌적한 생활체육 인프라로 거듭났다. 인근 관악구민운동장,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연계해 ‘낙성대 스포츠 밸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서는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FC’와 관악구 축구협회 등의 친선경기도 있었다. 난곡지구 1만 1285㎡ 부지에 9개 홀 규모의 ‘관악 파크골프장’도 조성하고 있다.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변에는 온 가족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산책로도 마련한다. 아울러 관악산자락의 난우지구, 난향숲길지구, 낙성대지구 등에 특화공원을 만들고 남현동 관음사지구에는 거점공원을 조성하는 등 휴식 공간을 늘려 간다. 수국정원과 장미터널이 있는 낙성대 공원 힐링정원, 난곡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계절 생생정원’, 관악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공원과 정원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녹지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여가 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주민이 행복한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P&G,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지원… 기저귀도 기부

    한국P&G,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지원… 기저귀도 기부

    한국P&G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서울어린이병원, 서울보라매병원의 주요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을 완료한 뒤 지난 7일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 병동이 환아와 보호자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대기실과 수유실은 안락한 공간 배치와 좌석 교체로 더욱 편안한 공간으로 바뀌었고, 주사실과 아토피 검사실은 소아 환자들이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거듭났다. 개소식 날엔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임직원들의 봉사 활동이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환아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는 동화책과 책장을 소독하고 세팅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에서 방문자 수, 방문 주기, 연령 등을 바탕으로 파악한 맞춤 수량의 팸퍼스 기저귀를 기부했다. 기부된 기저귀는 다양한 신체 특성과 크기를 고려해 규격별로 제공됐다. 한국P&G 응 웨이진(Weijin Ng) 재경본부&마케팅본부 기저귀사업부 전무는 “이번 패밀리케어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무거운 공간이었던 병원이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여러 영역에서 의료 지원을 실시하며 상생과 돌봄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서울의료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YD), 단순 종교행사 아닌 세계에 서울 알리는 기회로”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YD), 단순 종교행사 아닌 세계에 서울 알리는 기회로”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될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이하 WYD)를 단순히 특정 종교의 행사로 인식하지 말고, 세계만방에 우리 우수한 문화와 서울시를 알리는 기회로 삼아야 함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시정질의를 마치는 인사말로 “2027 WYD를 단순히 가톨릭 세계의 행사로만 느끼지 말고, 이를 필두로 우리 서울시민 역시 세계 각지에서 온 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즐기고 위대한 우리 한민족의 문화와 유산을 세계만방에 알릴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사태 당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불교계가 적극 지원한 결과, 서울시 내 훌륭한 우리 고유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자비와 여유가 넘치는 전통 사찰에서 명상하며 이른바 힐링을 경험하고 감탄한 바 있다. 이러한 연계를 구축하여 단순한 가톨릭 종교가 아닌 세계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전통 사찰은 물론, 서울은 반만년 역사 속 늘 한반도의 패왕 역할을 한 국가가 전성기를 거친 도시이기에 수많은 문화재를 넘어 종교 문화유산도 존재한다. 종묘제례악의 깊은 선율을 넘어, 한민족 고유의 신앙뿐만 아니라 삼국시대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불교, 네 번의 대규모 박해에서도 직접 피로 신앙을 증명한 가톨릭, 북한괴뢰군의 총칼에서도 굽히지 않은 개신교 등 서울시는 로마에도 견주어도 손색없는 굳건한 신앙의 도시이므로 이른바 ‘K-종교문화유산’을 세계만방에 알릴 기회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선배 동료 의원들에게도 설파했다. 한편, 문 의원은 당시 시정질의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문화본부장을 향해 “택견 종주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그 책무를 위해 택견꾼들의 장인 결련택견을 반드시 활성화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으며 “지난 새만금스카우트잼버리 사태 당시 서울관광재단의 주도로 결련택견을 선보였다면 더욱 값진 경험과 기회가 되었을 텐데 매우 아깝다고 생각한다. 도쿄에 가면 리키시들의 스모 경기를 볼 수 있듯, 서울에 가면 택견꾼들의 결련택견을 볼 수 있다는 슬로건이 세계만방에 퍼지도록 활성화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K-여행 활성화 신호탄 쏘아 올릴 것”…한국여행 엑스포 김의승 초대 조직위원장

    “K-여행 활성화 신호탄 쏘아 올릴 것”…한국여행 엑스포 김의승 초대 조직위원장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컬처를 K-여행으로 연결해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의승(59)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국가적 경쟁력 확대, 지방소멸시대에 관광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기 위한 구심점으로 한국여행엑스포를 키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관광 인바운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준비된 이번 대만 한국여행 엑스포는 30만명의 예비 여행족이 몰리는 최대 여행 박람회의 슬로건은 ‘한국을 쇼핑하세요’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8월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맡았는데. 매우 엄중한 시기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서 국가적 소명감을 느낀다.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여행 업계가 2024년부터 회복 단계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국내 여행 업계는 국내·외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이슈로 인해 끊임없이 위기를 맞으며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는 챌린지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계엄 사태와 항공기 추락사고 등으로 국내 정세가 불안해지며 인바운드 여행 산업이 더욱 위협 받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 관련 기관, 협회, 지방자치 단체, 기업 등이 합심하여 참가하는 한국여행엑스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비록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지만 앞으로 K-여행과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 - 한국여행엑스포는 처음 선보인다. 어떤 행사인가. 국내 인바운드 여행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갈 신규 대형 국제 이벤트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컬처를 K-여행으로 연결해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자 한다. 전 세계 한류 문화가 처음 탄생한 대만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회 박람회는 ‘한국을 쇼핑하다! 대한민국 여행 버킷리스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주요 지방자치 단체와 관련 기관, 그리고 업계가 함께 참가해 ‘K-여행’의 붐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국가적 경쟁력 확대, 지방소멸시대에 관광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기 위한 구심점으로 한국여행엑스포를 키워나갈 것이다. - 기존에 정부 기관과 자치단체 등이 참가했던 해외 여행박람회와의 차별점은. 가장 크게 주목해야 할 특징은 민간 차원에서 주도하여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여행박람회라는 점이다. 이번 행사는 관과 행정 중심에서 민과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되며 국내 인바운드 여행 산업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여행엑스포는 해외 여행박람회의 단순한 참가가 아닌 주도적 개최라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 박람회장 한편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홍보 위주의 활동을 펼치던 것에서 탈피해 K-여행이라는 테마로 전시관 및 주요행사에서 부대행사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행박람회가 대만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행사 규모와 소개되는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대 됐고, 마케팅 타깃이 되는 주요 관람객이 국내 여행객에서 대만 국민으로 바뀌면서 국내여행 소비자의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 방문객 순위 3위권에 위치한 대만에서 보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더 많은 대만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여행하는 즐거운 상상을 그리고 있다. - 박람회에서 선보일 K-여행의 모습은. 다채로운 ‘K-콘텐츠’를 통한 ‘K-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한 뒤, 이를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형 박람회’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려고 한다. 특히, 대만의 MZ세대들을 겨냥한 K-팝과 K-드라마, K-푸드와 K-뷰티 등의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한국 여행을 선택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서 MZ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되고 소개될 것이다. 이외에도 한국 도시관광 홍보관, 한국 테마여행관 등에서 각 지역별 대표 관광지와 축제, 웰니스와 레저, 힐링 등의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고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 한국여행갤러리전 등의 부대행사와 홍보대사 소지섭배우의 특별 이벤트, 등의 무대 행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K-콘텐츠들을 소개할 것이다. 더불어 한국 여행바이어 상담회, 대만여행 크리에이터쇼, 한국-대만 관광 포럼과 같은 특별 행사와 함께 한국 여행상품 홍보관도 열어 국내 참가자와 대만 여행업계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을 위한 홍보는 어떻게 하나.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는 제19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와 동일한 장소에서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현지에서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방문객 수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소지섭 배우를 위촉했다. 한 때 대만에서 ‘소지섭 앓이’ 현상이 일기도 했던 만큼 그에 대한 팬덤을 통해 한국 여행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소지섭 배우는 박람회 기간 중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이미 3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했고, 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해서 미처 박람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잠재 여행객들에게도 K-여행을 알리려고 한다. 이외에도 대만 내 방송, 미디어, 검색 포털, 크리에이터 등의 채널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대만 내 유관 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자료 배포 등도 함께 진행하려고 한다. - 박람회에서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는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이를 통해 한국의 여행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한류 열풍만큼 강력한 전 세계인의 여행지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만에서 가장 먼저 열리기 때문에 한국과 대만 양국 여행 업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상호교류를 통해 더 많은 대만인들이 한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모습을 꿈꿔본다. 이렇게 한 해 한 해 회를 더해갈 수록 한국여행엑스포가 성장하여 대한민국 각 도시들의 글로컬(글로벌+로컬) 여행 활성화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국내·외 여행업계와 협력하고 실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김의승 위원장은경북안동 출신으로 서울시부시장(행정1부시장)을 지냈다. 안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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