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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솔’ 느티나무 선율과 함께 ‘훌훌’ 날려버리는 스트레스

    ‘솔솔’ 느티나무 선율과 함께 ‘훌훌’ 날려버리는 스트레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서울 광진구 화양동 느티나무 아래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구는 29일 오후 5시 화양동 느티마당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느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화양동의 상징이자 지역명소인 느티나무 주변을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것을 기념한다. 화양동주민센터 앞에 있는 ‘화양동 느티나무’는 700년 된 느티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350년 된 느티나무 7그루가 빙 둘러싼 서울시기념물이다. 하지만 불법쓰레기 투기와 주택가 공사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에 구는 이 지역에 나무데크를 설치하고 야외문고와 포토존 등을 갖춰 ‘느티마당’이란 이름의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구는 앞으로 이곳을 문화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양동 주민센터와 느티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광진구와 위니아트가 후원한다. 공연은 7명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펠리체 싱어즈’가 트로트와 가요 메들리를 열창하는 것으로 문을 연 뒤 탱고전문재즈밴드 ‘코아모러스’가 출연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탱고 음악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6인조 브라스밴드 ‘오리엔탈 쇼커스’도 출연해 대중가요와 퍼포먼스를 펼친다. 오리엔탈 쇼커스는 지난달 광진아트브리지에도 출연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구는 건대 일대를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건대 문화예술대 옆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광진 아트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광진 아트브리지는 인디밴드와 아티스트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입구에서부터 건대병원 입구와 능동로 분수광장과 녹지대 등에서는 문화 예술품을 사고파는 ‘프리마켓’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느티나무나 화양정에 대한 이야기를 구민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늦은 휴가 떠나는 당신께 드리는 선물

    늦은 휴가 떠나는 당신께 드리는 선물

    이런 워터파크 어디 없을까? 물놀이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장쾌한 산들의 파노라마를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말이다. 답은 있다. 설악산 미시령 아래의 설악워터피아다. 여태 여름휴가도 못 간 자신에게 힐링과 재미 그리고 시원한 풍경까지 선물하고 싶다면 설악워터피아가 좋은 대안이 된다. 한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설악워터피아는 1997년 개장된 국내 최초의 온천 테마파크다. 2011년 대대적인 시설 확장을 통해 규모가 1.5배 넓어졌고 물놀이 시설도 12종이나 늘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수(水)치료 시설을 갖춘 ‘국내 1호 보양온천’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워터피아 관계자는 “지하 680m에서 하루 3000t씩 용출되는 49℃의 온천수를 갖춘 워터피아는 까다로운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해 2009년 안전행정부에 의해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놀이시설은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은 올여름 새로 문을 연 ‘뽀로로 키즈풀’과 ‘레인보우스트림’을 이용하면 좀 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시설물을 사용자가 직접 다루며 즐기는 ‘아쿠아플레이 시스템’이나 애니메이션을 4D로 관람할 수 있는 ‘드림피아’, 어르신들은 수치료 스파가 집중된 ‘아쿠아풀’이 제격이다. 젊은이들에겐 역시 스릴 넘치는 놀이시설이 어울린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월드앨리, 메일스트롬, 패밀리래프트, 토렌트리버 등 이른바 ‘어트랙션 4총사’다. 야외 파도풀인 ‘샤크웨이브’도 스릴 넘친다. 추석 연휴를 맞아 ‘설악워터피아에 보름달이 뜨면’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터피아 하늘에 노란 보름달을 닮은 애드벌룬을 띄워 날씨와 상관없이 선명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보름달 물풍선 받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2인 1조로 물풍선을 던져 많이 받는 팀에 캐치볼을 선물로 준다. 9월 6일,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홈페이지(www.seorakwaterpia.co.kr) 참조. (033)635-5511.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문화마당] 속독인간과 한계생산성/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문화마당] 속독인간과 한계생산성/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최근 한 선생님을 뵈었는데 30년 전에 몇 달간 다닌 속독학원 덕분에 요즘도 남들보다 서너 배는 책을 빨리 읽는다고 말씀하셨다. 공인된 과학기술로서의 속독의 내막이야 내가 알 리가 없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기분이 묘해졌다. 나야말로 속독인간이 아니던가. 남의 글을 읽고 고치는 직업을 어언 20년 가까이 이어가다 보니 빨리 읽는 것에 도가 터버려서 탕탕질에 낙지 다리 떨어져 나가듯 문자들이 날아다니는 요즘의 인생살이가 문득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었다. 속독은 독이다. 읽어서 힐링이 되는 게 아니라 속에 독이 쌓인다. 속독은 화수분이다. 계속 무언가를 채워 넣으려 하지만 내용의 깊이는 빠져나가고 느낌과 평가의 감정만 남아 형식을 이룬다. 속독의 형식은 때로 생활세계를 이끌어가는 도그마를 형성해 타인의 삶도 그에 맞춰 타박하게 한다. 생체의 리듬으로도 자리 잡아 직업으로서의 속독을 벗어난 자리에서도 속독의 리듬에 얹을 수 있는 킬링 타임의 소재들을 찾아 나서게 만든다. 속독의 세월이 깊어져 속독의 노예가 되는 순간 미드(미국 드라마)나 추리소설밖에 볼 수 없는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최근 한국영화 ‘명량’이 16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관객 동원 1위의 신기록을 세웠다. ‘명량’의 질주는 아직 그 한계를 모르고 계속되고 있어 과연 1700만일까, 1800만일까를 두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치열한 영화시장에서 ‘명량’은 1명이 관람할 때마다 신기록을 쓰는 놀라운 위치에 올라서 버렸다. 명량의 관객이 하루 10만명이 들면 하루에 10만번의 신기록을 경신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 어마어마한 양의 관객 뒤에 속도가 숨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부터 한국 블록버스터들은 1000만을 결승점에 두고 흥행몰이 속도를 재는 초시계가 되어 버렸다는 느낌이다. 이 또한 어마어마한 속독이다. 관객이라는 페이지를 최대한 빨리 넘기기 위해 온갖 수단이 동원된다. 그 속독의 메커니즘이 적절한 소재를 만나고 분위기를 타면 스스로의 한계생산성을 경신하는 것이다. 시인 이윤학은 시집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에 실린 글에서 “파먹을 건 나 자신밖에 없다”고 쓴 적이 있다. 시인의 양해를 구하고 말하자면 나는 요즘 이것이 한계생산성에 대한 가장 뛰어난 문학적 비유라고 생각한다. 경제학 용어인 한계생산성은 정해진 조건에서 생산할 수 있는 한계치의 양을 계산한 개념이다. 그걸 넘어서 뭔가를 생산한다면 당장에는 생산량이 늘어서 좋겠지만 긴 시간을 놓고 볼 때 기계의 노후화나 인력의 이탈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결국 한계생산성 안으로 불려 들어올 수밖에 없다. 바깥으로 보이는 ‘나’ 혹은 물질적인 것들로 유지되는 ‘나’가 풍부해질수록 그 안쪽의 ‘나’는 온통 파먹혀서 형체도 남아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영화든 책이든 잘 될수록 스스로를 파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계생산을 넘어서려는 ‘기록의 노예’들은 스스로 질주의 트랙에서 벗어나기가 무척 힘들다. 이것이 1000만 영화의 반대편에 10만 영화 100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반대편에 비운의 걸작들이 웅숭거리고 있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사회는 어차피 그렇게 유지되는 것이다. 인간 또한 속도의 공간에서 언젠가는 튕겨져 나와 비운의 걸작들에 위로를 받는 날이 올 것이다. 나는 그것을 예감하고 있다. 나 자신부터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 “장수군의 8월은 빨개요”

    “장수군의 8월은 빨개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북 장수군에서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열린다. 장수군은 ‘한우로 건네는 사랑! 사과로 전하는 향기!’를 주제로 제8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와 사과를 맛보고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어 매년 관광객들이 몰리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붉은색을 띤 농축산물을 테마로 자연을 벗 삼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웰빙’ 축제로 준비됐다. 축제장은 ▲한우마당 ▲사과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7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우마당은 청정 환경에서 기른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잔치마당이다.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길이 100m)의 한우구이 시설이 돼 있다. 축제 기간 동안 400마리의 고품질 한우가 공급된다. 사과마당에서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고랭지에서 생산된 ‘홍로’ 추석 사과를 맛보고 살 수 있다. 해발 5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장수사과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거림이 뛰어나 대한민국 대표 사과로 불린다. 사과수확체험도 할 수 있다. 한우와 사과를 즐기며 축제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적(赤)과의 동침(同寢)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체험마당에서는 쌀 사랑 체험행사, 트로트 마당놀이, 애플 스마일 이벤트, 한우 먹이인 곤포 나르기 대회가 열려 축제를 찾은 도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30일에는 40인조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푸른음악회, 장수별빛 영화관이 주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이 밖에도 향토음식거리, 향토주막거리, 소원패를 다는 사랑의 다리, 세계문화거리, 수상 자전거 체험, 오미자 족욕체험, 사과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추석 선물 특집] 힐링스톤-야근 찌든 신 과장, 이 팔찌 차면 피로 끝!

    [추석 선물 특집] 힐링스톤-야근 찌든 신 과장, 이 팔찌 차면 피로 끝!

    힐링스톤 제품 대부분은 우리나라 청정 지역에서만 채굴되는 황금견운모 100%로 제작된다. 견운모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광물이다.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독소를 제거해 눈을 맑게 하거나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늙지 않게 해 주는 약돌로 기록돼 있다. 당시에는 불에 구워 복용했지만 지금은 먹는 대신 몸에 지님으로써 게르마늄이나 미네랄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건강에너지가 인체에 닿아 자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힐링스톤은 이러한 견운모의 효능을 손상하지 않기 위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오로지 견운모 100%만을 이용해 세라믹으로 가공하는 데 성공했다. 화려한 색상을 위해 화학 첨가제를 쓰기보다는 투박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힐링스톤의 모든 제품은 순수한 견운모의 색상만을 고집한다. 특히 힐링스톤 건강 복대는 세라믹을 단추 모양으로 만들어 한땀한땀 실로 박음질해 제작하며 화학접착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힐링스톤의 황금견운모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제주 신라호텔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가격은 건강 팔찌 4만 500원, 팔찌·목걸이 세트 15만원, 건강 복대 20만원이다. 판매처는 행복한세상백화점, 인천공항 면세점, 인천국제항 면세점, 서울 논현동 스파클래식과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 등이다. 추석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팔찌, 목걸이 세트 구매 시 견운모 팔찌 1개를 더 증정한다. 문의 (02) 567-4701, www.healingstone.com
  • 승학산 자락에서 누리는 웰빙라이프 ‘경보이리스힐 당리’

    승학산 자락에서 누리는 웰빙라이프 ‘경보이리스힐 당리’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웰빙아파트가 여전히 인기다. 단지 안팎으로 자리하고 있는 풍부한 녹지와 자연환경은 사계절 맑은 공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자연을 품은 친환경 아파트는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 명산인 승학산 자락에 위치해 배산임수형 단지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하는 ‘경보이리스힐 당리’가 그 주인공으로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를 잇는 3,400여 세대 당리동 특급주거벨트의 중심에 서 있는 웰빙아파트다. 승학산 자락 에코프리미엄을 자랑하며 눈부신 낙동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이 일품이다. 또 승학산 푸른 숲이 배출하는 양질의 음이온을 집 안에서 즐길 수 있어 365일 천연삼림욕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트래킹숲,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 폭포쉼터가 자리하고 있어 진정한 힐링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 지하철 1호선 당리역,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어디든 바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각종 금융시설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부산여고, 동아대학교 등 전통적인 우수 학군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햇살과 바람이 살아있는 친환경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세대 전용 면적 76㎡이하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66㎡, 71㎡, 78㎡)로 구성되며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킨다. 일자형 단지 배치로 동 간 간섭을 최소화 하며, 특히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살리고 단지 내 바람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멋진 수목이 어우러진 단지 내 햇살 광장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견본주택은 오는 9월 26일 사하 우체국 맞은편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051-201-2200)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암 투병, “온 몸에 털 다 빠져. 지금도 가발” 사진봤더니..

    홍진경 암 투병, “온 몸에 털 다 빠져. 지금도 가발” 사진봤더니..

    ’홍진경 암 투병’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홍진경은 지난달에 열린 SBS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홍진경은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지 않으려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투병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가발을 쓰고 아이 유치원에 가고 슈퍼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하더라.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면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 뻔했다”며 “매번 설명하기도 힘들고 한 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암 투병 사실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병명에 대해 자세히 말해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지금은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지금도 가발인데, 한 번 벗어보라고는 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고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 암 투병 사실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암 투병했구나..”, “홍진경 암 이제 다 나았으니 다행이네요”, “홍진경 암 투병하느라 힘들었겠다”, “홍진경 암 투병 사실도 말 못하다니.. 연예인이란 이래서 힘든 것 같다”, “홍진경 암 투병 정말 놀랐네요”, “홍진경 암 투병..홍진경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홍진경 암 투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경 남편 “홍진경 암투병하면서도 밝아…” 영상편지

    홍진경 남편 “홍진경 암투병하면서도 밝아…” 영상편지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투병 고백…

    홍진경 투병 고백…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홍진경은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지 않으려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투병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힐링캠프’방송 캡쳐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홍진경 암 투병, 현재 상태는?

    홍진경 암 투병, 현재 상태는?

    모델 겸 배우 홍진경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달에 열린 SBS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경 , 투병고백…

    홍진경 , 투병고백…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홍진경은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지 않으려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투병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힐링캠프’방송 캡쳐 연예팀seoulen@seoul.co.kr
  • 홍진경 암 투병 고백 “몸에 털 다 빠져…눈썹도 없다”

    홍진경 암 투병 고백 “몸에 털 다 빠져…눈썹도 없다”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16살 슈퍼모델 데뷔영상 비키니 입고 사랑의 총알?

    홍진경 16살 슈퍼모델 데뷔영상 비키니 입고 사랑의 총알?

    홍진경 슈퍼모델,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홍진경의 16살 모델 데뷔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16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과 관련해 홍진경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그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유학비가 꽤 나갈 텐데 부모님께 너무 짐이 될 것 같아서 마침 열린 슈퍼모델 대회가 있어서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경의 과거 모습과 관련해 김제동은 “아주 절박하지 않으면 그런 포즈 취할 수 없다”고 당시 홍진경이 취한 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깜짝 놀라며 “제발 영상 보여주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화면에는 홍진경의 과거 모델 데뷔 모습이 공개됐고, 홍진경은 “이 영상 내가 다 훔쳐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 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 입지조건 뛰어나

    천안 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 입지조건 뛰어나

    손꼽히는 ‘입지’와 ‘미래가치’면에서 탁월한 메리트를 자랑하는 천안불당의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의 분양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4번지 일대로 배방 택지지구에 속하는 ‘프라디움 레이크’는 남향 위주로 설계된 4-Bay 구조로 지하 5층~지상 40층 총 10개 동, 총 1,416규모의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84㎡(구 25형)로, 전체가 구성되어 있어 최근 천안시 서북구 내에서도 가장 입주, 이전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프라디움 레이크’ 는 프리미엄급 단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실당 5.2㎡의 전용창고를 제공하며, 인테리어 스타일 역시 어반과 노블 중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 보육 시설, 연회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취미실, 숲 속 놀이터, 중앙광장, 힐링 포레스트, 헬시가든, 블로섬가든 등 단지 내 대형 커뮤니티 시설 및 중앙광장 설계로 생활의 쾌적함을 높였다. 또한 지상으로는 차량이동이 불가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프라디움 레이크’ 근처에는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KTX천안아산역을 비롯, 인근에 1호선 전철역이 위치해있어, 서울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천안 펜타포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도보 이동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의 도심 못지않은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전면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프라디움 레이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특히 아산 신도시의 경우 공원면적만 약 20만 평 규모로, 프라디움 레이크 역시 단지 바로 옆에 대규모 근린공원인 지산체육공원, 부엉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눈길을 끄는 부동산 투자 가치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주변에 삼성, 백석산업 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산업 단지 근무자들의 실수요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추가적으로 삼성 디스플레이 2단지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300여 개 업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등 4만 4천여 명이 해당 지역으로 근무지를 이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들을 위한 주거 단지로 최고의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프라디움 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뛰어난 주거환경과 높은 미래가치를 중점에 둔 ‘프라디움 레이크’는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가 역시 1억9천5백만원에서 2억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와 임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천안 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모델하우스는 천안서북구 성정동 1424번지(성정동 롯데마트 인근 인쇄창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문의는 전화(1577-1174)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남편, 30kg 살찐 이유…시댁 살펴보니 ‘헉! 소리 나는 엄친아’

    홍진경 남편, 30kg 살찐 이유…시댁 살펴보니 ‘헉! 소리 나는 엄친아’

    ‘홍진경’ ‘홍진경 남편’ 모델 겸 배우 홍진경이 남편 김정우 씨를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홍진경이 출연, 남편과의 첫만남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진경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 그 자리에서 보자마자 반했다”며 “말투, 눈빛, 매너 하나하나가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고급스러웠다. 심지어 타고 나온 차도 멋있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 남편 김정우 씨는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에 호남형 외모를 소유한 인물로, 그의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작고한 김정우 씨의 아버지는 생전 유명한 경영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은 남편과의 결혼 성공 비법에 대해 “결혼하기 전에 일부러 남편 살을 찌웠다. 오빠가 떠날 것 같아서 일부러 라면이랑 만두 등을 많이 먹였다. 100kg까지 만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 남편 소식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홍진경 남편, 얼굴도 훈훈하다”, “홍진경 남편, 집안이 어마어마하네”, “홍진경 남편, 홍진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홍진경 남편, 얼굴 잘생겼다”, “홍진경이 남편 꽉 잡을 만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남편 김정우 씨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2010년 결혼 7년 만에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사진=SBS’힐링캠프’방송 캡쳐(’홍진경’ ‘홍진경 남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홍진경 암 “몸에 털 다 빠져…수술 1시간전 母에 알려”

    홍진경 암 “몸에 털 다 빠져…수술 1시간전 母에 알려”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이종원 선임기자 카메라산책] 웰빙업종 전문가 키우는 ‘참살이실습터’

    새로운 취업 및 벤처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 대한 ‘참살이실습터’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웰빙(Well-being) 트렌드 확산에 따라 등장한 ‘참살이’는 ‘행복, 삶의 만족,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참살이실습터’는 중소기업청이 문화, 뷰티, 건강 등 웰빙업종의 전문가 양성 및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수님 이렇게 따면 되나요?” “아니죠. 방울토마토는 꼭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따야 합니다.” 지난 14일, 부산 신라대학교 야외학습 농장에서는 한 무리의 중년들이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농부수업을 받느라 한창이다. 올해부터 새로이 개설된 참살이실습터 ‘도시농업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이다. 얼핏 자기네 식구들이 먹을 작물을 가꾸는 주말농장처럼 보이지만 엄연한 교육현장이다. 참여자 90% 이상은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농부들. 첨단기기를 작동하고 만지듯 농기구를 다루고 작물을 따는 손길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진지하다. 장희정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개별적으로 지정해 준 텃밭에서 작물을 키워보는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각자 참여 동기는 다르지만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은 하나같이 뜨겁다. 장 원장은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꿈꾸는 전업 희망자, 전문실습장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살이실습터의 문을 두드린다”고 말했다.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양성 과정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민우 부산과학기술대 참살이실습터 사업단장은 “주로 유소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지도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늘어나는 복지시설에 따른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의 푸드코디네이터 과정은 최근 외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교육생이 몰리는 인기 과목이다. 호텔조리계열 박영희 교수는 “테이블 공간을 디자인하는 스타일리스트 과정부터 요리 연구와 메뉴 개발 등 음식에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대학교의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과정은 각종 발효식품을 기능성 음료 및 식품으로 가공하거나 힐링음식으로 개발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김현자 평생교육원장은 “전통발효식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지역민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참살이실습터가 지역 주민들의 창업,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김선칠 대구보건대 대구시니어체험관장은 “실습 위주의 강도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지역 창업, 취업 전문 기관과 연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참살이실습터 사업은 현재 12개 참살이 업종, 총 37개 과정이 전국 8개 지역 10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참살이 업종으로는 커피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두피관리사, 플로리스트, 복지건강운동전문가, 공예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플라워데코레이셔너, 푸드코디네이터 등이 있고, 신규 업종으로는 도시농업 코디네이터, 업사이클링 도자기페인팅, 웰빙발효식품 비즈니스 과정이 있다. 김수암 소상공인진흥공단 교육지원실장은 “교육생이 되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에게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실습 기회와 10시간 이상의 인턴십 과정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110명의 수료생 가운데 59명이 창업하고, 486명이 취업했다. 2012년 충남 논산시 건양대의 커피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하고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형씨는 “실습터 교육을 받으면서 현실적인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 기술까지 습득한 것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참살이를 통해 열심히 하면 일한 만큼 거둘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고준석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참살이실습터 사업의 목적은 웰빙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창조기업 육성”이라며 “향후 운영기관의 경영컨설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전략의 중심 가치는 참살이다. 따라서 참살이사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분야의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살이실습터’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사진 부산·대전·논산 jongwon@seoul.co.kr
  • 한남동·이태원 마사지샵, 이색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

    한남동·이태원 마사지샵, 이색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아

    최근 ‘힐링’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오며 여가문화에도 색다른 바람이 불고 있다. 늘 무언가에 쫓기며 바쁜 생활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바람인 ‘힐링’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복잡한 도시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더풋샵 이태원점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도심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힐링 장소로 각광받으며 이태원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복잡한 도심 속 웰빙 힐링’을 표방하는 더풋샵 이태원점은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에서 풋케어, 바디 케어, 황제 마사지, 커플 마사지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더풋샵은 전국에 110개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마사지샵으로 이태원점도 그 중 한 곳이다. 많은 관광객, 외국인으로 넘쳐나는 이태원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는 더풋샵 이태원점은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깨끗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케어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사지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없애며, 커플들의 색다른 이태원 데이트 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더풋샵 이태원점 관계자는 “오픈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외국인과 주변 거주민들이 찾고 있다”며, “특히 닥터피쉬는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서비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더풋샵 이태원점은 전체 110개 매장 중에서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의 색다른 이태원 마사지, 한남동 마사지 관광명소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신동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풋샵(www.footshopone.com)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749-9991)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젠 소통과 화합” KB 수뇌부 ‘백련사 결의’

    “이젠 소통과 화합” KB 수뇌부 ‘백련사 결의’

    경기 가평군 청평면 하천IC를 빠져나와 10㎞가량 비좁은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녹음이 우거진 산자락에 살포시 자리 잡은 백련사가 눈에 들어온다. 22일 오후 이곳에서는 건장한 남성 35명이 단체로 수련복을 맞춰 입고 한 손을 치켜올리며 “새롭게 출발”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두 달 넘게 금융당국의 징계국면이 이어지며 논란의 한 가운데에 있었던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을 포함해 KB금융 계열사 사장단 및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1박2일 동안 템플 스테이(사찰 체험)를 위해 모인 자리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을 비롯해 KB 임직원 91명 중 87명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양형 결정이 이날 새벽 1시까지 지속됐던 터라 대다수는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해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표정은 밝았다. 관광버스 두 대에 나눠 타고 백련사를 찾은 임원들과 별도로 오후 3시쯤 개인 차량을 이용해 가장 먼저 도착한 임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임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최근 어려운 일들을 잘 추슬러 향상하자는 마음 자세로 모였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달부터 이번 템플 스테이를 준비했다. 지난 5월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수뇌부의 갈등과 이후 두 달 동안 이어진 금융당국의 제재국면으로 상처를 받은 조직을 추스리는 일종의 단합대회인 셈이다. 당초 임 회장과 이 행장은 지난 6월 초 중징계를 사전에 통보받았다가 이날 새벽 제재심의위에서 ‘경징계’로 양형을 감경받았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임 회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최고 결정권장인 최수현 금감원장의 결재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해서다. 뒤이어 도착한 이 행장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해 문제제기를 한 부분은 정당했다고 생각하고, 제재심의위에서도 그런 부분을 감안해 양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직원들이 동요 없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KB임원들과 통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를 풀고 수련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KB금융 임원들은 공식일정이 시작되기 전 삼삼오오 사찰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눴다. 오후 4시부터 주지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예절을 배우는 것으로 1박2일의 일정을 시작한 KB임원들은 저녁예불과 참선으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 주로 힐링(치유)에 방점을 맞춘 일정이었다. KB금융 징계 국면이 일단락되며 KB 경영공백 사태도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임 회장은 임기가 이미 종료된 5개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LIG손해보험 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큰 과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제재결정이 나온 만큼 그동안 미뤄 뒀던 인사를 이달 안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썰전 허지웅, 진중권과 ‘명량’ 논쟁 싸움 “언론이 부추겼다” SNS글 다시 보니…

    썰전 허지웅, 진중권과 ‘명량’ 논쟁 싸움 “언론이 부추겼다” SNS글 다시 보니…

    ‘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이 최근 진중권과 벌인 논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은 최근 예능 ‘힐링캠프’로 빚어진 서태지 이지아 진실 공방전을 분석하며 진중권과의 논쟁에 대해 밝혔다. 이날 허지웅은 “언론이 이 진실 공방을 두고 진흙탕 싸움이라고 하는데 진중권 씨랑 이야기를 하면서 언론의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허지웅은 “언론은 어떤 싸움이 의도대로 길게 안 되면 진흙탕 싸움이라고 하더라. 나도 진중권과 관련해 논란이 있을 때 언론이 싸움을 붙였다”며 언론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놨다. 앞서 허지웅과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을 두고 설전을 펼친 바 있다. 지난 6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다.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며 ‘명량’을 혹평한 바 있다. 네티즌들의 뭇매가 이어지자 진중권은 13일 “짜증나네. 그냥 명량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그 이야기 했을 뿐인데, 애국심이니 486이니 육갑들을 떨어요”라며 “명량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 영화적으로 어떤 면이 뛰어난지 이야기하면 됩니다. 하다 못해 허지웅처럼 전쟁 장면을 1시간 이상 끌고 갔다는 둥…. 물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지만”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 남긴 트위터에 허지웅 본인이 언급되자,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선생이나 나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ㅎ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며 운을 뗐다. 이어 허지웅은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땐 조금만 더 정교하게.”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진중권과 허지웅의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자, 진중권은 “그의 발언 취지가 왜곡된 거라면, ‘자질’운운 한 것은 그의 말대로 불필요한 어그로. 미안”이라며 허지웅에게 짧은 사과를 건네 ‘진중권 허지웅의 논쟁’은 일단락 됐다. 한편 이날 썰전 허지웅의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언론이 잘못했네”, “썰전 허지웅, 별 일 아니었는데 일이 커지긴 했지”, “썰전 허지웅, 명량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 “썰전 허지웅, 말 잘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썰전 허지웅)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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