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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형 용인 고급 타운하우스로 삶을 힐링하다

    단독형 용인 고급 타운하우스로 삶을 힐링하다

    건강과 삶의 질을 추구하는 ‘힐링’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이 선호되고 있다. 건설사들 또한 이러한 니즈를 고려해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조경공간을 구성하는 등 단순 주거 개념을 넘어선 휴양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전원생활이지만 자연과 함께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것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타운하우스다. 특히 서울 생활권을 중심으로 단독형 타운하우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과 도심을 모두 품은 집에서 조금이라도 편히 쉬고 싶은 지성인들의 바램을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용인 보라동 일대에 들어서는 고급 타운하우스 ‘드가웰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드가웰윈은 단지를 대단지화 하면서 입주자별 개별설계를 도입,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단지를 조성했다. 도시가스와 개별방범, 단지 내 방범 등도 완비해 도심 속 힐링단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12가지 타입의 개별 설계와 단지 내 상가, 어린이집 등을 갖춘 타운하우스 드가웰윈은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학교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지하철 및 광역버스를 이용, 강남과 수도권 도심을 빠른 시간 안에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지분등기가 아닌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특화된 설계 도입으로 미래가치를 높였으며 난방 및 여러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총 가구수 260세대 1, 2차 공사착공이 10월로 예정돼 있으며 가격은 3억 중반~4억 중반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전셋값 수준으로 입주가 가능하고 편의 시설 및 방범 면에서 우수한 용인 보라동 드가웰윈은 주변의 개발 계획과 맞물려 상담 문의 및 방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 287-801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술 대신 숲으로’ 업무 스트레스 싹~

    ‘술 대신 숲으로’ 업무 스트레스 싹~

    지난 7월 동대문구에 ‘직원 스트레스를 해결하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유덕열 구청장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각종 민원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100일 만에 열매를 맺었다. 구는 지난달 29~30일과 10월 6~7일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직원 마음 치유 및 재충전을 위한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복지 업무 및 고질·악성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말 그대로 휴식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차에 걸친 교육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주목받는 강원 인제군 내설악 만해마을에서 진행됐다. 단순히 강의를 듣고 저녁에 술을 한잔 걸치는(?) 게 아니라 업무와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숲 산책, 통합의학에 기반을 둔 건강한 몸 다스리기를 위한 기혈순환체조, 몸과 마음의 참된 휴식을 위한 명상 및 호흡법 강의 등으로 구성돼 과중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 서화자 경제진흥과 주무관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친화하는 기회를 얻고, 다시 일터로 돌아와 좋은 기분으로 업무를 처리하면 직원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라며 웃었다. 교육을 다녀온 직원 100명 중 93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86명(92%)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 답했다. 불만족 의견은 단 1건도 없을 정도였다. 기존 주입식 교육을 배제하고, 빡빡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서 진행돼 힐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덕분이다.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숲 산책과 힐링마사지, 휴 체조가 평점 5점 만점 중 4.8점 이상을 받아 가장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유 구청장은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이 먼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주민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계속 추진될 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자연의 품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차분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요즘 대세는 농촌에 살어리랏다~

    요즘 대세는 농촌에 살어리랏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이 ‘농촌’에 주목하고 있다. 대중문화계에 새로운 키워드로 급부상한 ‘농촌문화’는 ‘애그리테인먼트’라는 신조어까지 낳고 있다. 애그리테인먼트는 농업(agriculture)과 오락(entertainment)을 결합한 말. 최근의 농촌 소재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힐링의 개념을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가치에 주목하는 추세다. 17일 밤 9시 50분에 첫선을 보이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대표적인 애그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삼시세끼’는 강원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두 남자가 산골의 음식 재료를 활용해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할배’를 탄생시킨 나영석 PD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서진과 2PM의 멤버 옥택연이 출연한다. 나 PD는 “‘꽃보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도시적인 두 남자가 자연의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초부터 MBC ‘사남일녀’, tvN ‘삼촌 로망스’ 등 시골을 배경으로 한 리얼버라이어티가 꾸준히 선보였고 현재 SBS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도 충남 태안에 전원주택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5일은 도시에서, 이틀은 농촌에서 보낸다는 뜻의 ‘5도 2촌’과 함께 느리게 살기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예능의 경우 호흡이 길고 화면이 단조로울 수 있다는 한계도 있다. 이에 대해 나 PD는 “시골 예능은 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삼시세끼’의 경우 요리와 토크쇼를 접목하고 다큐멘터리성 예능에 가깝게 만들어 단조로움을 피할 예정”이라면서 “도시의 삶에 찌든 사람들에게 씨 뿌려서 밥을 해먹는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판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에서 시작된 농촌 열풍은 드라마로까지 번졌다. 18일 첫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는 음반 제작비를 벌기 위해 로커 4명이 ‘일시 귀농’해 배추 농사를 짓는 이야기를 담는다. 청춘 ‘농드’(농촌 드라마)를 표방한 이 작품에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박민우,이하늬, 걸그룹 AOA의 민아 등 20~30대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패배의식에 휩싸인 대책 없는 청춘들이 귀농생활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종영한 tvN의 ‘농디컬’(농촌 메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은 영농대출금 1억원을 노리고 시골에 위장전입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2014년 농촌의 20~40대의 모습을 조명해 주목받았다. KBS ‘산너머 남촌에는 2’도 30대 중반의 부부를 통해 농촌의 오늘을 그리는 젊은 전원드라마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에 대해 김지영 CJ E&M 홍보팀장은 “애그리테인먼트는 최근 캠핑문화가 가족 단위로 확산되는 데다 밥상의 유기농 열풍, 젊은층 중심의 귀농 바람 등 변화된 사회상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소재 고갈에 시달리던 예능이나 드라마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일대학교 소셜특강 화제, “스마트한 힐링”

    서일대학교 소셜특강 화제, “스마트한 힐링”

    서일대학교(총장 송수갑)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색 특강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10월 8일 서일대학교 배양관 예다움홀에서 진행된 <짱구엄마, 샤론스톤, 지하철 1~4호선 목소리의 주인공, 성우 강희선의 힐링토크>는 사전에 서일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사 공개 및 ‘질문 있어요’ 이벤트를 진행, 기대감과 호응을 이끌어냈고 특강 이후에도 댓글후기 이벤트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소셜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성우 강희선을 초청,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이 올린 질문을 바탕으로 <1부 : 성우 강희선의 즉석 연기>, <2부 : 35년 방송경력으로 말하는 성우와 방송가 이야기>, <3부 아름다워야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성우 강희선은 샤론스톤, 미셸 파이퍼, 시고니 위버 등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여배우와 짱구엄마, 지하철 1~4호선의 안내방송 등을 진행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성우다. 이날 특강에서는 서일대학교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으로서의 성우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방송, 연기분야 진로 선택에 대한 상담 등이 이어졌다. 특히, “꿈을 머리로만 꾸지 말고 실천할 것,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 것, 긍정의 힘으로 도전할 것!”이라는 힐링 메시지는 참석한 학생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색 질문 중 “지하철에서 본인 목소리를 들었을 때 기분은?” “성우들은 노래방에 가면 점수가 잘 나오나요?” “남들 앞에서 말할 때 긴장하지 않는 노하우”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 등 대학생들만의 재치와 청춘세대의 고민 등이 엿보이는 질문도 소개됐다. 특강에 이어 참석자와의 대화 시간은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이 초과된 1시간 여 동안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서일대학교 일본어과 11학번 최영주 학생은 “서일대학교 페이스북을 통해 지루했던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일대학교는 ‘Smart Seoil’ 이라는 슬로건답게 이번 소셜특강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이는 동시에 뉴미디어를 통한 학교 스토리텔링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바람 빠진 모습 자세히 보니 내부에…깜짝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이건 뭐 그냥 공기 든 풍선이잖아”,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 겉이 두꺼운 고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얇은 고무네”, “석촌호수 러버덕, 나도 러버덕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국내여행 | 제주-세상에서 가장 이른 여행

    국내여행 | 제주-세상에서 가장 이른 여행

    빨래를 걷으려고 손을 위로 뻗는 순간, 찌릿! 배가 뭉치는 모양이다. 임신 8개월. 이제 하루하루 몸은 더 무거워질 텐데 그 전에 가야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반갑지 않은 태풍을 만났지만 제주는 제법 괜찮은 힐링을 선사했다. 태교여행, 괜찮을까? 파란 물감을 타 놓은 바다색. 그 유혹적인 색을 따라 이끌리듯 한참을 걸어 들어갔는데도 허벅지 깊이를 넘지 않는다.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놀기 딱 좋은 곳이다. ‘언제 낳아 키워 같이 물놀이하지?’ 남편이 묻는다. 금방이야. 8개월도 순식간이더라고. 아기를 품고 200여 일. 임신 8개월 정도가 되면 어떤 옷을 입어도 배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임산부 티가 나는데, 경미한 우울증이 오는 때도 딱 이 시기이다. 임신 전의 나란 사람은 여름에는 래프팅을, 겨울에는 스키를, 봄과 가을로는 낚시와 등산을 즐기고 걷기를 좋아하는 액티브한 타입이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고 절대 몸을 조심히 해야 하는 초기 12주, 입덧이 지속됐던 16주가 지나자 근육은 조금씩 탄력을 잃기 시작하고 지긋지긋하던 입덧이 끝나자 먹지 못했던 음식에 대한 욕심이 생겼으며 자연스레 몸무게도 늘어갔다. ‘그래도 나는 괜찮아! 사람 하나를 만들어내는 위대한 몸이니까.’ 아무리 긍정적인 나라도 부쩍 눈에 띄는 기미와 칙칙한 피부, 이제는 종아리에서부터 불편한 스키니진에 혼자서 버둥거리며 일어나야 하는 힘든 아침에 급우울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임신으로 인해 변해 버린 생활이나 몸매, 아기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 등으로 임산부는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그럴 때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좋다. 가벼운 여행은 정서안정에 효과적이라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태교여행’으로 힐링, 테라피, 휴양을 중심으로 한 임산부들의 여행이 트렌드가 되었다. 4시간이 넘지 않는 비행시간을 고려하여 많은 임산부들이 동남아를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 나 역시도 유아용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동남아를 생각하다가 뱃속의 ‘바다(태명)’를 생각해서 만약의 사태에 의료진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국내를 고려하게 됐다. 국내지만 비행기도 타고 이국적인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제주도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게다가 올해는 청마의 해이니, 말들이 뛰어노는 제주도는 그야말로 완벽한 장소였다. 남들이 스튜디오에서 찍는 만삭사진도 제주도의 자연에서 셀프로 해결할 계획이었다. 고작 한 시간 남짓의 비행임에도 심장을 간질이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한창 애교가 늘어가는 조카를 만나러 가는 느낌이랄까. 너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만날 때마다 너는 조금씩 변해 있고 나날이 깊이를 더해 가고 있으니까. 그리고 아이를 품은 여인의 시선이란 작은 것에도 색을 입혀 더 아름다워 보이고 조그마한 디테일에도 쉽게 감동을 받아 버리는 스위치가 작동하기 때문에 낯선 여행지보다는 친숙한 곳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더욱 기대된다.  생명기원의 장소 산방산 아침이 되자 비는 그치고 바람이 거셌다. 태풍의 영향인지 세제를 풀어놓은 듯한 풍성한 바다거품이 해안을 덮었다. 화순항에는 궂은 날씨에도 낚시꾼들이 꽤 모여 있는데,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돌돔새끼들이 약 올리듯 돌아다닌다. 손가락만한 녀석들을 잡아 올리는데 먹을 수나 있는 크기인지는 모르겠다. 파도가 높아 용머리해안은 진입이 통제됐고 겨우 산방산을 오를 수 있었다. 제주올레 10코스에 자리 잡은 산방산은 한라산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를 뽑아 던진 것이라는 전설의 산으로 80만년 전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이 화구로부터 서서히 흘러나와 멀리 흘러가지 못한 채 굳어 돔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산방산의 전설이란 이렇다. 아주 먼 옛날에 사냥꾼이 한라산에 올라가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쏘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화살이 안타깝게도 사슴 대신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향하고 말았다. 깜짝 놀라 화가 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졌고, 그게 산방산이 됐다는 얘기다. 신기한 건 백록담을 두르고 있는 동능 둘레와 산방산 밑둥 둘레길이가 비슷하다는 점. 그래서 제주 사람들이 산방산을 ‘한라산의 뚜껑’이라 부르기도 한단다. 산 중턱에는 예부터 불상을 모셔 놓은 산방굴사가 있는데, 산방산의 여신 ‘산방덕’이 인간세상의 시달림을 받고 바위가 되어 흘리는 눈물이라 전해지는 석간수가 적은 양이지만 쉬지 않고 떨어진다. 빗물이 바위를 통과하여 떨어져서 그런지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난다. 인간이 된 산방덕의 미모를 탐한 이가 그녀를 괴롭히고 흘리게 만든 눈물이라 하니 슬픔의 맛일까? 또한 이곳은 산방덕이 인간으로 환생하여 자식을 얻기 위해 매일 기도를 올리던 노부부를 만난 곳으로, 자식을 바라는 부부들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생명기원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미 뱃속에 품고 있지만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자녀는 많을수록 좋다고 항상 생각해 왔기 때문에 조심스레 첫째의 건강과 함께 마음고생 하지 않고 둘째가 생기길 바라 본다. 첫째가 딸이니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자식욕심이 많다 할까 봐 석간수와 함께 혼자서 삼켰다. 사려니숲길에서의 만삭촬영 삼림욕이 좋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사려니숲길은 전형적인 온대산림이라 숲 특유의 서늘함이 없고, 천연림과 인공림이 잘 어우러져 에코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이다. 적당히 습기를 머금은 숲은 태풍 속에서도 차분했다. 하지만 곧 비가 다시 쏟아질 것 같다. 결국 초입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만삭촬영은 대개 32주 전후에 많이 한다. 아기배가 적당히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다. 결혼 전에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하듯 임산부들은 아기와의 시간을 기념하며 만삭촬영을 한다. 병원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만의 사진을 원한다면 부부가 공유하는 추억이 있는 곳에서의 촬영도 추천한다. 앞으로 아이가 걸어갈 인생의 길이 이 숲이 주는 편안함과 같기를 기원하며 우리는 신발을 벗었다. 그리고 준비한 아기양말. 길을 지나다가 그 앙증맞음에 반해 사두었던 것이다. 실제로 양말을 본 친정어머니는 이런 양말은 잘 안 신게 된다며 뭣 하러 샀냐고 타박하셨지만 촬영을 위한 훌륭한 소품이 되었다.  태풍이 선물한 엉또폭포 힐링을 위해 제주까지 왔건만 일정 내내 비가 내린다. 안개가 자욱한 도로에 강한 비바람까지. 우리를 숙소에 가둬 놓을 셈인가 보다. 볼록 나온 배 위에 리모컨을 얹어 두고 있으니 뱃속 ‘바다’가 ‘엄마, 괜찮아요. 나랑 같이 놀아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리 꿈틀, 저리 꿈틀 평소보다 태동이 강하다. 그러다 문득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가 떠올랐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초입부터 많은 인파가 바글거렸다. 글쎄, 세계 4대 폭포라는 무인카페 엉또산장의 안내판에는 동의하기 힘들었지만 이날 엉또폭포는 실로 엄청난 수량을 자랑했다. 남편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고 있으니 피식 웃음이 난다. 틈틈이 제주 여행을 위해 세운 계획이 다 무산되었어도, 전혀 계획에 없던 엉또폭포 앞에 서 있는 이 순간이 ‘바다’가 우리에게 오던 그날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왔고 우리는 언제나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이 비에 급하게 우비까지 구해 제주에 왔으니 비가 온대도 뭐 하나라도 더 보겠다는 이 의지처럼 말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야속하게도 드디어 해가 난다. 공항 근처 용두암에 들렀다. 행운을 상징하는 흑룡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나도 그 틈에 살짝 끼어 소원을 빌어 본다. 첫 번째는 11월에 태어날 아이의 건강. 두 번째는 우리 가족의 행복. 세 번째는 다음에 제주를 찾을 땐 화창한 날이길.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트래비스트 윤희진 ▶travel info산방식당 밀면으로 유명한 집인데, 내게는 밀면보다는 수육이 입에 착착 감겼다. 야들야들하면서도 임산부의 예민한 후각에도 잡내가 전혀 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음 하모리 864-3 064-794-2165 레이지박스 용머리해안 조망의 카페다. 제주당근주스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임신 중기 철분 섭취로 인한 변비로 고생하는 내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당근 케이크도 달지 않아서 좋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77-5 064-792-1254 산방산 탄산온천 임산부는 양수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목욕이나 온천은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산방산 탄산온천은 탕의 온도가 차다고 느껴질 정도여서 임산부도 즐길 수 있다. 다만 탄산원탕은 ‘약물’이므로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981 064-792-8300 항공사별 임산부 탑승 규정 임신 기간 및 임신 형태(단태아 또는 쌍둥이)에 따라 항공여행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특히 쌍둥이의 경우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임산부 탑승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탑승 기준이 구별되기도 한다.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등의 임신 합병증이 있는 고위험 산모의 경우는 별도의 기준이 적용된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32주 미만의 산모는 일반인과 동일하게 제한사항이 없으며, 32~36주의 임산부(쌍둥이 32주)는 진단서를 요구한다. 임신 초 3개월과 37주 이상(쌍둥이 33주)의 산모는 탑승이 제한되거나 주의를 요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36주 이상의 임산부는 탑승일 기준 3일 내에 작성된 진단서나 소견서를 제출, 사전 승인을 얻으면 탑승이 가능하나 국제선의 경우는 입국할 때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석촌호수 러버덕, 침몰하는 모습 공개 ‘현재는 어떤 상태?’

    ‘석촌호수 러버덕’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Rubber Duck)’이 떴다.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1톤 고무오리 러버덕 행사에 대만 가오슝에서는 5일간 50만 명, 홍콩에서는 한달간 800만 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석촌호수에 뜬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러버덕은 14일 정오부터 정식으로 전시를 시작했고, 많은 관람객이 석촌호수를 찾았지만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 바람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송파구에서 나온 러버덕 상황실 관계자는 “곧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석촌호수 러버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나도 꼭 보러가야지”, “석촌호수 러버덕, 정말 보기 만해도 힐링 될 듯”,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침몰하지 마”, “석촌호수 러버덕..안타깝다”, “석촌호수 러버덕..이번 주 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바람 빠지니 오리 내부에…깜짝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이건 뭐 그냥 공기 든 풍선이잖아”,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 겉이 두꺼운 고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얇은 고무네”, “석촌호수 러버덕, 나도 러버덕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에 거대 고무오리 뜬다

    석촌호수에 거대 고무오리 뜬다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등장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등장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뜬다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뜬다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석촌호수, 거대 고무오리 전시

    석촌호수, 거대 고무오리 전시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기만 해도 저절로 치유가 된다? 러버덕 원리보니..

    석촌호수 고무오리, 보기만 해도 저절로 치유가 된다? 러버덕 원리보니..

    ‘석촌호수 고무오리’ 석촌호수 고무오리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높이 16.5m 무게 1톤의 대형 고무오리 배(러버덕 프로젝트)를 띄울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걷는 걸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러버덕의 효과”라고 덧붙였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상륙했군”, “석촌호수 고무오리, 사람들 엄청나게 몰릴 듯”, “석촌호수 고무오리, 내일 꼭 보러 가야지”, “석촌호수 고무오리, 엄청난 크기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정말 귀엽게 생겼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신기하다. 아이들 너무 좋아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석촌호수 고무오리) 뉴스팀 chkim@seoul.co.kr
  • 러버덕 프로젝트, 한국 상륙

    러버덕 프로젝트, 한국 상륙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석촌호수, 거대 오리 등장 눈길..

    석촌호수, 거대 오리 등장 눈길..

    대형 고무오리 배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고무오리 배(러버덕 프로젝트)를 띄울 예정이다. 해당 작가는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며 프로젝트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하기도 “홍콩과 일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하기도 “홍콩과 일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석촌호수 러버덕, 머리 터지고 폭발하기도 “홍콩과 일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힐링도 되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석촌호수 러버덕, 난 러버덕후인데 이건 무조건 봐야 된다”, “석촌호수 러버덕, 우리나라에도 오니 너무 반가워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힐링 좀 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석촌호수 러버덕, 바람 빠진 모습 자세히 보니 내부에…깜짝

    석촌호수 러버덕, 바람 빠진 모습 자세히 보니 내부에…깜짝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등장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러버덕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노랑 오리를 대형 고무 오리로 제작해 물위에 띄우는 프로젝트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이다. 고무오리 ‘러버덕’의 크기는 최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하며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하면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버덕은 그동안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로, 홍콩 등 14개 도시를 여행했으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서울이다. 실제로 5일간 머물렀던 대만 가오슝에서는 50만명, 홍콩에서는 30일간 무려 800만명이 이 거대 오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러버덕은 2010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다리에 머리 부분을 부딪혀 터졌고, 지난해 대만에서는 내부 압력 증가로 새해맞이 행사 중 폭발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5월 홍콩에서는 공기를 주입하는 호스가 바람에 끊어져 침몰한 적도 있다. 호프만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이건 뭐 그냥 공기 든 풍선이잖아”, “석촌호수 러버덕, 러버덕 겉이 두꺼운 고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얇은 고무네”, “석촌호수 러버덕, 나도 러버덕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조인성 공효진에 장나라 “비주얼 커플이다” 왜?

    조인성 공효진에 장나라 “비주얼 커플이다” 왜?

    조인성 공효진 배우 장나라가 경쟁작이었던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 조인성, 공효진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게스트로 장나라가 출연했다. 장나라는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출연할 당시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 ‘괜찮아 사랑이야’ 주인공과의 비교에 “내(캐릭터)가 많이 평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공효진에 대해선 “비주얼 커플이다”고 말했다. 이날 장나라는 또 제2의 전성기에 대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아해주셨다. 사실 캐릭터가 너무 평범해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헤엄치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형오리, 석촌호수에 상륙.. 프로젝트 이름이?

    대형오리, 석촌호수에 상륙.. 프로젝트 이름이?

    대형오리가 석촌호수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오는 14일부터 한달동안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작가는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며 프로젝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들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상륙

    거대 고무오리, 석촌호수 상륙

    지난 5일 ‘러버덕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석촌호수에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석촌호수에 뜨게 될 1톤 고무오리 러버덕은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의 크기에 달한다. 석촌호수 1톤 고무오리와 관련해 호프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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