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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취 나던 강북 ‘오현적환장’ 체육·생태 공간으로

    악취 나던 강북 ‘오현적환장’ 체육·생태 공간으로

    서울시 균형발전심의서 최종 선정총 1457억 투입… 2030년 준공 목표적환장 지상에 체육·문화시설 조성정원 생태관광 클러스터 확장 계획 서울 강북 구민의 오랜 염원인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서울시가 올해 신성장 거점 신속 추진 사업에 적환장 지하화 내용을 포함하면서 이곳이 체육문화센터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악취 문제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보호하고자 구슬땀을 흘린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균형발전심의회를 통과한 구의 ‘북서울 체육문화센터(가칭)’와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 사업’이 신성장 거점 신속 추진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구가 제안한 이들 사업에는 총 1457억원이 투입된다. 북서울 체육문화센터는 1997년 설치돼 악취 민원이 계속됐던 오현적환장을 지하화해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오동골프연습장을 실내화해 부족했던 체육 및 문화 환경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오동근린공원 일대 약 2만 70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오현적환장과 오동골프연습장 부지를 통합 개발해 축구장과 수영장, 골프연습장과 다목적 체육관, 북카페와 예술인 창작공간 등 다양한 주민 친화형 시설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북한산 제1·2 시민정원 조성 사업은 우이동 132 일대와 수유동 594-1 일대에 총 4만 5000㎡ 규모의 생태 힐링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1 시민정원에는 스마트팜과 도시농업 체험 공간, 실개천, 맨발 걷기 공간, 바닥분수 등이, 제2 시민정원에는 피크닉장, 풋살장, 펫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시민정원이 조성되는 부지는 그동안 무허가 건축물과 불법 경작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곳이다. 구는 이곳을 시민정원으로 재정비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정원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시민정원을 중심으로 북한산둘레길과 우이령공원 등 인근 자원과 연계하는 ‘정원길’도 만들어 서울 동북권 최초의 정원 생태관광 클러스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라며 “우리 구가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다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다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안심관광지, 계족산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걸쳐 병풍처럼 펼쳐진 계족산은 해발 423.6m로 높지는 않지만, 도심과 가까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관광지로, 대전 시내 풍경과 대청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선사하는 황톳길 덕분에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계족산의 이름에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주능선이 닭발처럼 생겼다 하여 ‘계족’이라 불렸다는 설, 산 모양이 닭 다리 같아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으로 불리다 한자화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 대전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 천적인 닭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 산의 생김새가 봉황과 같아 ‘봉황산’이라 불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하여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 불렸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전해진다. 계족산은 아름다운 숲과 골짜기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문화재, 그리고 대전 8경 가운데 하나인 봉화정의 노을로도 유명하다. 산을 오르다 보면 숲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대청호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계족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봉황마당은 시원한 정자와 운동 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운동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계족산 정상에 위치한 봉화정은 현대 건축물임에도 고전적인 전통미를 살린 팔각정자로, 이곳에 서면 대전의 모든 모습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계룡산 너머로 보이는 저녁노을은 대전 8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환상적인 운치를 선사한다. 맨발의 즐거움, 대전의 대표 명소 ‘계족산 황톳길’계족산 하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황톳길이다. 2006년 계족산을 찾은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이곳에서 맨발 걷기를 경험하고는 평소와 다르게 잠을 깊이 자고 머리가 맑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황톳길 조성 계획을 세웠다. 매년 10억 원을 들여 임도 총 14.5㎞ 구간에 질 좋은 황토 2만t을 투입하여 황톳길을 가꾼다.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황톳길은 완만한 경사와 우거진 숲이 자연 그늘을 만들어주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맨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났다. 부드럽고 찰진 황톳길을 걷다 보면 황톳길에 관한 이야기와 미술 작품,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숲속광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놀이터, 정자, 편의시설, 그리고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까지 마련돼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황톳길을 걷다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은 외부 침입을 방어하던 삼국시대 성벽으로, 대전에 있는 30여 개의 성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황톳길 맨발 걷기의 놀라운 효능황톳길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황토에 품고 있는 미생물 효소들이 몸의 순환 작용을 돕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황토는 자연정화 기능으로 공기 질을 개선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로 해소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피부 질환 개선, 염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계족산 황톳길 전체를 걸으려면 넉넉하게 5시간 정도면 원점회귀가 가능하며, 계족산성을 오르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 없는 완만한 경사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무리하게 전체를 걷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신발을 신고 갈 수 있는 임도 길도 함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계족산의 자연 치유 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다 [두시기행문]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다 [두시기행문]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안심관광지, 계족산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걸쳐 병풍처럼 펼쳐진 계족산은 해발 423.6m로 높지는 않지만, 도심과 가까워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관광지로, 대전 시내 풍경과 대청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한다.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을 선사하는 황톳길 덕분에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계족산의 이름에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주능선이 닭발처럼 생겼다 하여 ‘계족’이라 불렸다는 설, 산 모양이 닭 다리 같아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으로 불리다 한자화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 대전 송촌 일대에 지네가 많아 천적인 닭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 산의 생김새가 봉황과 같아 ‘봉황산’이라 불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하여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 불렸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전해진다. 계족산은 아름다운 숲과 골짜기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문화재, 그리고 대전 8경 가운데 하나인 봉화정의 노을로도 유명하다. 산을 오르다 보면 숲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대청호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계족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봉황마당은 시원한 정자와 운동 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운동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계족산 정상에 위치한 봉화정은 현대 건축물임에도 고전적인 전통미를 살린 팔각정자로, 이곳에 서면 대전의 모든 모습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계룡산 너머로 보이는 저녁노을은 대전 8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환상적인 운치를 선사한다. 맨발의 즐거움, 대전의 대표 명소 ‘계족산 황톳길’계족산 하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황톳길이다. 2006년 계족산을 찾은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이 이곳에서 맨발 걷기를 경험하고는 평소와 다르게 잠을 깊이 자고 머리가 맑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황톳길 조성 계획을 세웠다. 매년 10억 원을 들여 임도 총 14.5㎞ 구간에 질 좋은 황토 2만t을 투입하여 황톳길을 가꾼다.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황톳길은 완만한 경사와 우거진 숲이 자연 그늘을 만들어주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맨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났다. 부드럽고 찰진 황톳길을 걷다 보면 황톳길에 관한 이야기와 미술 작품,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숲속광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놀이터, 정자, 편의시설, 그리고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까지 마련돼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황톳길을 걷다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은 외부 침입을 방어하던 삼국시대 성벽으로, 대전에 있는 30여 개의 성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황톳길 맨발 걷기의 놀라운 효능황톳길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황토에 품고 있는 미생물 효소들이 몸의 순환 작용을 돕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황토는 자연정화 기능으로 공기 질을 개선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로 해소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피부 질환 개선, 염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계족산 황톳길 전체를 걸으려면 넉넉하게 5시간 정도면 원점회귀가 가능하며, 계족산성을 오르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 없는 완만한 경사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무리하게 전체를 걷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내리막길을 걸을 때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신발을 신고 갈 수 있는 임도 길도 함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계족산의 자연 치유 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 “주민들과 SNS로 소통합니다”… ‘MZ 이장’ 대표주자 김예빈씨

    “주민들과 SNS로 소통합니다”… ‘MZ 이장’ 대표주자 김예빈씨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는 이장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18일 오전 9시 울산 울주군 삼남읍 동문디이스트 아파트 상가에서 만난 김예빈(여·33) 평리 3리 이장의 말이다. 김 이장은 KTX 울산역 인근에 건설된 동문디이스트 아파트(503가구)와 오피스텔(2개동), 상가(1개동)을 대표하는 평리 3리 이장이다. 김 이장은 증조부 때부터 삼남읍에 뿌리를 내려온 토박이다.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여섯 살 딸을 둔 엄마이자, 평리 3리 이장이다. 또 음악학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원장이다. 김 이장의 장점은 소통과 섬세함이다. 김 이장은 전공을 살려 작천정벚꽃축제, 산골영화제, 언양읍성힐링음악회 등 지역 행사를 기획·참여하면서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공석인 이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보궐선거로 당선돼 앞으로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았다”면서 “KTX 역세권 지하차도 개설, 맨발 황톳길 만들기, 안전한 등굣길 조성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요즘 그의 하루는 아파트, 오피스텔, 인근 공원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녀를 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뒤 아파트 주변, 공원·놀이터, 등굣길 등을 돌아보면서 장마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고 있다. 김 이장은 “집중호우로 전국에 큰 피해가 발생해 걱정”이라며 “혹시 모를 비 피해를 막으려고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30대 초반인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평리 3리는 KTX 울산역세권 개발로 조성된 신도심이다. 주민도 공무원, 교사, 공기업 직원, 대학생, 60대 퇴직자 등이다. 그래서 SNS를 통한 소통이 한층 더 원활하다. 김 이장은 “아파트 공지 사항이나 주민설명회에 필요한 안건을 휴대전화 문자나 아파트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뒤 의견을 받는다”며 “일상에 바쁜 주민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도 SNS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제안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김 이장이 꼽은 성과는 아파트와 학교 사이 통학길에 설치된 횡단보도의 보행신호를 늘린 것이다. 그는 “시골인 삼남읍 평리 일원은 등하교 시간에만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오고, 시간도 짧아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었다”며 “그래서 보행신호 시간을 5초 이상 늘려서 아이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어린이집 앞에 가로등이 없어 밤길이 위험했는데, 읍사무소에 건의해 2주 만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삼남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내년부터 기존 1개 반에서 2개 반으로 확대된 것을 큰 성과로 꼽았다. 김 이장은 “삼남초 병설 유치원은 그동안 6~7세 통합반 밖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학교와 교육청에 건의해 내년부터는 6세 반과 7세 반으로 늘려 더 많은 아이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이장은 “이장은 주민과 행정기관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일들이 하나씩 해결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이장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묵2동에서 열린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묵2동에서 열린 동부간선도로 민자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11일 중랑구 묵2동 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월릉 IC 진출입구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월릉교~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 구간과 서울시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이 추진된다. 그 중 중랑구 전체 구간은 4.2km로 월릉IC를 통해 진출입하게 된다. 그러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의 최초 설계 시에는 중랑천 장미길이 훼손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다. 동부간선도로 옆으로 길게 조성된 장미길은 오래된 아름드리 나무와 화려한 장미꽃들이 가득한 도심 속 정원으로 중랑구에서 30년이 넘게 정성스레 가꾸어 오고 있는 곳이다. 박 의원은 “장미길은 중랑구 구민들의 힐링 산책로이자 운동공간으로, 지역구의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장미축제 기간에는 약 3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중랑구민과 서울시민들이 사랑하는 곳이다”라며 장미길이 훼손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혔다. 이후 서울시와 중랑구청, 시공사 간의 기나긴 조정과 협의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정주환경 파괴와 소중한 산책로를 앗아가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 왔다. 약 2년간 박홍근 국회의원, 중랑구청과 함께 대책 회의 18회, 설계 개발 보고 6회, 실무 협의 67회 등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논의를 계속했다. 그 결과 기존 장미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임시 이설 구간에는 데크보행로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변함없이 장미길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9년까지의 공사 기간 중 4회 개최하게 되는 장미축제에 문제가 없도록 공사 일정을 수립하였다. 박 의원은 “중랑구민들에게 장미길은 단순한 산책로 이상의 의미가 있는데,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유일 만큼 중요하다고 주민들과 교감해 왔다”며 “장미길을 보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이 이렇게 좋은 성과로 나타나게 되어 감격스럽다. 공사 기간 중 일부 불편을 어쩔 수 없지만, 최소화하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 이집트가 여름 휴가지 1, 2순위?…부킹닷컴, ‘2025 여름 여행지 TOP 10’

    이집트가 여름 휴가지 1, 2순위?…부킹닷컴, ‘2025 여름 여행지 TOP 10’

    이집트 후르가다와 샤름엘셰이크가 올여름 인기 여행지 1, 2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부킹닷컴의 자체 통계 자료이긴 해도, 퍽 의외라는 반응이다. 부킹닷컴이 지난 16일 발표한 ‘올여름 인기 여행지 톱10’은 이집트 후르가다와 샤름엘셰이크, 일본 도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태국 방콕 순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알리칸테, 프랑스 니스, 스페인 말라가, 이탈리아 리미니,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 뒤를 이었다. 이번 순위는 휴양과 도시 여행을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도 ‘색다른 여름 휴가지’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란 것이다. 부킹닷컴 측은 “올해 여름에는 대규모 여행 계획, 장기 체류, 의미 있는 힐링 여행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이집트의 산호초, 도쿄의 생동감 넘치는 거리, 스페인 남부의 황금빛 해변 등이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표 여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르가다와 샤름엘셰이크처럼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신흥 여행지가 순위에 오른 것은, 전통적인 유럽 휴양지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이들 지역은 합리적인 물가, 이국적인 분위기, 다양한 리조트 시설 등을 강점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 호텔 중심의 숙소에서 벗어나, 개성과 경험을 중시한 이색 숙소를 찾는 여행 트렌드도 뚜렷하다. 부킹닷컴은 “아파트와 게스트하우스는 여전히 인기 있는 대체 숙소 유형이지만, 여행자들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숙박 공간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며 “지난해 여름에 견줘 이른바 ‘대체 숙소’에 대한 검색량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여행 트렌드’는 부킹닷컴이 외부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최근 12개월 이내에 1박 이상의 여가 여행을 다녀왔으며 2025년에도 여행을 계획 중인 성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부킹닷컴은 “설문조사는 지난 1월 전 세계 32개국에서 총 3만 2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대한민국 응답자는 800명이었다”고 전했다.
  •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올여름 ‘도봉 와글와글 물놀이장’서 더위사냥

    서울 도봉구가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서 ‘2025 도봉 여름 와글와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높이 10m, 길이 30m의 대형 미끄럼틀과 ‘에어풀’, ‘워터 바스켓’, ‘그늘막 맘앤베이비풀’ 등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대형 텐트, 몽골 평상 쉼터, 에어컨 힐링쉼터, 매점을 비롯해 탈의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 인형뮤지컬, 마술 등의 공연부터 물총 페스티벌, 친환경 버블 페스티벌까지 이벤트도 가득하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도봉구민은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6일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개장 전 합동 안전 점검을 하기도 했다. 오 구청장은 “온 가족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궁화가 이렇게 예뻤어?”…인생샷 건지는 ‘무료 명소’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무궁화가 이렇게 예뻤어?”…인생샷 건지는 ‘무료 명소’ 5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장마와 불볕더위가 번갈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무궁화는 활짝 핀다. 전국 곳곳에서 무궁화가 만개한 가운데 입장료 없이 무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명소 5곳을 소개한다. 1. 서울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에는 100여 품종의 무궁화가 5000여 점 식재되어 있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해 접근성이 좋은 무궁화원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은 지난 2021년 산림청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식물원은 여름이면 무궁화뿐만 아니라 연꽃과 수국이 만개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식물원 물놀이터에서는 무더위를 떨칠 수 있다. 물놀이터 역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기 안성맞춤이다. 2. 경기 안산 무궁화동산 안산 호수공원 내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총면적 6만6000여㎡로 전국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이다. 이곳에는 1만여 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우정, 홍순, 선녀 등 희귀한 품종의 무궁화 묘목이 보존, 육성되고 있다. 무궁화동산은 가파르지 않아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무궁화를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매년 8월이면 개최되는 ‘안산 나라꽃 무궁화 축제’에서는 무궁화로 만든 음식과 차를 맛보고 종이접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3. 강원 홍천 무궁화수목원 무궁화 메카 도시인 홍천에는 다양한 무궁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홍천 북방면에 자리 잡은 무궁화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무궁화 테마 수목원이다. 평생 무궁화를 아꼈던 독립운동가 한서 남궁억(1863~1939)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2017년 처음 문을 열었다. 수목원 내에는 무궁화 조형물과 무궁화 미로원을 비롯해 억새원, 배나무원 등 16개 주제원과 숲속 산책로인 무궁 누리길,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홍천 무궁화 테마파크는 1만9000여㎡에 5769본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7~8월이면 무궁화가 만개한다. 무궁화 외에도 다양한 식물이 심겨 있으며 데크, 그늘막,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 충남 천안 명품 무궁화 테마공원 명품 무궁화 테마공원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독립기념관 내 겨레의 탑과 단풍나무 길을 연결하는 길목에 면적 5만㎡의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무궁화 테마공원에는 65개 품종 무궁화가 3319주 심어졌으며 소나무 등 경관 조경수도 식재됐다. 테마공원 중심의 무궁화광장에서는 무궁화에 대한 안내판과 배달계, 백단심계, 홍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무궁화 대표 품종을 볼 수 있다. 무궁화정원에는 흔히 알고 있는 나무 형태(목본)의 무궁화가 아닌 화단에서 초화(초본)로 피는 독특한 무궁화가 만개한다. 여름이면 분홍빛으로 물드는 무궁화 테마공원은 연간 200만명이 방문하는 독립기념관에서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5. 전북 완주 무궁화 100리길 32km 도로 양쪽으로 무궁화 1만5000여 그루가 줄지어 있는 완주 무궁화 100리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여름이면 무궁화가 만개하는 무궁화 100리길은 국내 최장 무궁화 가로수다. ‘나라꽃 무궁화 선양 대표도시’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완주군에서는 무궁화 100리길 외에도 다양한 무궁화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1년 조성된 무궁화 테마 식물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무궁화를 주제로 한 식물원이다. 식물원 입구에 있는 무궁화전시관에서는 무궁화의 내력과 품종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무궁화정원에는 무궁화나무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고산문화공원 무궁화동산 일원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 그림대회, 무궁화 나눔, 무궁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호평받았다. 군은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일원에 1억원을 들여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매년 비료 주기, 병충해 방제, 풀베기 작업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전국 곳곳 명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활짝 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正式宣布,携手韩国AI娱乐公司Galaxy Corporation旗下的创作型偶像G-DRAGON权志龙,共同推出融合该艺人特质的全新IP角色“ZO&FRIENDS”。此次合作集结了IPX积淀深厚的全球化IP运营经验,与G-DRAGON权志龙纵横音乐界及时尚界的潮流先锋理念,旨在以新IP的独特魅力为全球粉丝带来突破性的创意体验。 参与IP“ZO&FRIENDS”创作的G-DRAGON权志龙“ZO&FRIENDS”是在G-DRAGON标志性的个人品味及日常灵感素材的基础上,融合IPX创意而诞生的IP组合。双方以G-DRAGON的爱猫ZOA为原型创作了“ZOA“ 这个角色,并将权志龙的代表性元素“雏菊”拟人化为“A&NE”。 “ZO&FRIENDS”既蕴含了“ZOA与A&NE邂逅成为好友”的友谊叙事,又暗藏巧妙的谐音玄机(IP名称的韩语读音与”好朋友“相似),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趣味与“ZO&FRIENDS”IP的核心概念。 该IP的角色们皆以治愈和温暖作为人物底色。ZOA是一只诞生于云端,以慢动作表达温情的云朵猫;而A&NE是拥有非凡时尚品位但爱多管闲事的俏皮雏菊精灵;此外,亦有从云朵猫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群因不够完美而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化身“ZO&FRIENDS”,引领观众踏上疗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魔法般的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表达及鲜明个性,为“ZO&FRIENDS”打造出与有别于以往K-pop韩流艺人IP的童话般的世界观与情感内涵。预计这一IP将为大众带来更亲切、更能引发共鸣与慰藉的新体验。 G-DRAGON权志龙与IPX合创的IP“ZO&FRIENDS”在该项目两年的打磨期中,G-DRAGON权志龙本人亲自参与了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世界观构建、再到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等全流程创作,倾注了大量热爱与心血。为纪念“ZO&FRIENDS”的推出,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围绕新IP打造的主题快闪店。 此前,IPX亦与G-DRAGON保持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开展全球IP业务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自创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开展联名合作,于LINE FRIENDS SQUARE 韩国明洞店打造“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元素的IP钥匙扣挂件,广受好评。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创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感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及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上的拓展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重磅宣布,与韩国潮流偶像G-DRAGON权志龙携手,共同缔造全新IP角色‘ZO&FRIENDS’。这场跨界合作汇聚了IPX深厚的全球化运营经验与G-DRAGON在音乐与时尚界的先锋创意,旨在为全球粉丝带来一场前所未有的创意盛宴。 ‘ZO&FRIENDS’的诞生灵感源自G-DRAGON标志性的个人风格与日常生活中的点滴灵感。IPX与G-DRAGON以他心爱的猫咪ZOA为原型,创作了角色‘ZOA’,并将G-DRAGON钟爱的雏菊元素拟人化为俏皮的雏菊精灵‘A&NE’。‘ZO&FRIENDS’不仅讲述着‘ZOA与A&NE的奇妙友谊’,其韩语读音更与‘好朋友’巧妙呼应,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与‘ZO&FRIENDS’的核心概念。 这群角色个个充满治愈与温暖:ZOA是一只悠然漫步于云端、以慢动作传递温情的云朵猫;A&NE则是拥有超凡时尚品味却爱‘多管闲事’的活泼雏菊精灵。此外,还有从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些‘不够完美却因此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带领观众踏上一段充满魔法的治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温暖与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与鲜明个性,为‘ZO&FRIENDS’构建了一个超越传统K-pop艺人IP的童话世界观与情感深度。这一IP不仅亲切可人,更能引发广泛共鸣与心灵慰藉。 在长达两年的精心打磨中,G-DRAGON权志龙亲自参与了从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构建到世界观塑造、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的全流程创作,倾注了无限的热情与心血。为庆祝‘ZO&FRIENDS’的诞生,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以新IP为主题的快闪店。 IPX此前也与G-DRAGON保持着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联袂打造了‘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的IP钥匙扣挂件,广受粉丝追捧。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同打造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与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道路上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상지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상지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상지대는 평생교육원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전문과정 7개, 교양과정 29개 등 총 36개이다. 전문과정은 명리학, 명상심리타로상담사 1급, 명품 오디오북 성우과정, 미술심리교육지도사 2급, 힐링생활명상전문가 등이다. 교양과정은 AI 이미지 제작, 감성사진 보정, 피아노, 한국화, 글쓰기, 영어회화, 스마트폰 활용, 부동산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다. 강좌는 9월 8~12일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강좌별로 8주 또는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20만~25만원이고, 직전학기 수강생이나 상지대 기부자,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일부 감면 받는다. 강좌 신청은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받는다. 상지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무더위와 고물가 속에서 템플스테이가 ‘가성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사찰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서핑,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58개 사찰에서 7~8월 템플스테이를 예약한 인원은 총 4만 5486명에 이른다. 조계종 관계자는 “전반적인 예약률이 양호하다”며 “특히 서핑, 사찰음식, 다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템플스테이는 대부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사찰 6곳을 소개한다. 1. 강원 양양 낙산사 낙산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서핑 템플스테이’를 올해도 총 11회 진행한다. 2박 3일 동안 양양 해수욕장에서 서핑 강습을 받고 요가와 108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일정이다. 바다와 맞닿은 사찰의 입지를 살려 파도 명상, 일출 명상 등도 진행된다. 아울러 ‘서핑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제출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낙산사 관계자는 “2030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적잖이 신청한다”며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2. 전남 장성 백양사 사찰음식 특화 사찰인 백양사는 천진암에서 정관스님이 선보이는 사찰음식을 직접 맛보고,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정갈한 사찰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양사 외에도 예천 용문사, 서울 진관사, 해남 대흥사, 강진 백련사 등은 참가자가 직접 사찰음식을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탔다. 3. 전북 부안 내소사 부안 변산반도에 자리 잡은 내소사는 전나무숲 걷기, 변산반도 마실길 트레킹, 격포해수욕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솔섬, 두포해변, 채석강 등 부안 대표 관광지를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전나무숲에는 반딧불이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아울러 내소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묵는 방 안에는 에어컨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 서울 성북구 길상사 길상사 ‘하룻밤, 무소유’ 템플스테이에서는 묵언 수행과 명상을 통해 내면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1인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명상 수련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상사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어 큰 부담 없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1박 2일 동안 사찰음식 세 끼가 제공되고,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길상사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7만원이다. 5. 경북 경주 골굴사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인 골굴사는 신라시대 응회암 절벽에 지어진 사찰이다. 골굴사에서는 명상과 요가를 비롯해 호흡, 무술 등 다양한 불교 수행법을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바닷가 바위에 걸터앉아 명상하고 모래사장에서 무예를 배우는 야외수련은 골굴사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골굴사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스님들이 직접 선보이는 선무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6. 경남 하동 쌍계사 쌍계사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긴장감 넘치는 래프팅을 즐기는 ‘폭염 절로 피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떨친 후에는 조용한 사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00m가량 오르면 신라 성덕왕이 수도하던 국사암이 있다. 국사암을 지나 숲속을 거닐면 불일폭포가 나온다.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불일폭포는 높이 60m, 폭 3m의 자연폭포로 사계절 내내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쌍계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국사암과 불일폭포 주위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다. 1박 2일 동안 사찰에서 사찰음식을 먹고 래프팅,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성인 9만원, 중고등학생 8만원, 초등학생 7만원이다. 쌍계사에는 래프팅 템플스테이뿐만 아니라 전통차와 다도를 배우는 ‘전통차와 예절’ 프로그램도 있다. 차의 본고장인 하동에서 천년을 이어 내려오는 ‘선다회 전통 다도’를 배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제격이다. 역대급 폭염과 치솟은 물가에 지쳤다면 올여름은 사찰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낮보다 아름다운 밤, 제주의 섬夜(섬야) 시즌’을 주제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제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운영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섬야 시즌은 야간 체류형 콘텐츠로 제주의 밤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조명하며,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제주의 풍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특히 힐링과 감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해 야간소비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주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프로그램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힐링콘서트와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등이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는 오는 19~20일 ‘제술페(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가 함께 열린다. 지역 로컬주와 젊은 감성을 결합한 해변형 야간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티투어버스 야간 테마코스도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행될 예정이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 동문시장, 산지천, 목관아 등을 순환하는 약 2시간 코스로 구성되며, DJ 디제잉, 야경 포토 이벤트, 제주 퀴즈 등 다양한 탑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 일대에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나이트런, 야간 포토존, 버스킹 등 감성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문화예술 분야의 야간콘텐츠도 마련됐다.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과 칠십리 야외무대에서는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이 개최돼 제주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밤마다 전통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설공연 ‘금요일엔 Good이지~ 굿(巫) 꽃 피우다’가 관람객과 만난다. 이 외에도 제주 목관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별빛누리공원 등 주요 공영관광지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코랜드, 불빛정원, 빛의 섬 루미버스, 허브동산 미디어 파사드, 수목원 테마공원 등 사설 관광지에서도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마련되어 낮과는 또 다른 제주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 국장은 “이번 섬夜 시즌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제주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더위사냥 힐링냉장고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더위사냥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더위사냥 힐링냉장고’는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주요 하천변 산책로와 배봉산 입구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7개 장소에 설치되며, 이곳을 지나는 구민들에게 무더위 속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생수는 하루에 총 세 차례에 걸쳐 배부되며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를 배치해 1인당 1병씩 제공한다. 제공되는 생수는 500ml 용량이다. 올해는 이례적인 폭염이 조기 발생함에 따라 운영 시기를 지난해보다 14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더위사냥 힐링냉장고’ 운영기간 동안 생수 배부뿐만 아니라 빈 생수병의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폭염 대응과 환경보호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70억원 추경 확정…“교육부터 안전까지 주민 삶 바꾼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70억원 추경 확정…“교육부터 안전까지 주민 삶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강북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7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시설 개선과 디지털 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 분야에서는 총 44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삼양초와 성암여중에는 각각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체육공간의 유해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비 5000만원이 배정됐다. 삼각산고와 유현초에는 전자칠판 설치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1억 3800만원이 투입돼 스마트교육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영훈고는 틈새 공간을 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데 1억 2900만원이 반영됐고, 신일중과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에는 조리실 위생 개선, 통학로 정비, 옥상 노후화 개선 등 1억 3300만원의 예산이 각각 편성됐다.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역투자사업에도 26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인수봉로의 파손되고 침하된 노후 보도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 3억 3000만원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확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오동근린공원 북측에 데크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한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비도 편성돼, 향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공원과 하천 등 환경 분야에도 예산이 집중됐다. 근교산 등산로 정비, 북한산 근린공원과 오동근린공원의 공원 등 개선, 도시공원 유지관리 등 공원환경 개선에 7억 6400만원이 투입됐다. 수유동 일대 하천에는 안전시설과 우이천 조명, 수변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예산 4억 5000만원이 편성돼 주민 친수공간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예산도 12억 8300만원에 달했다. 노후 보도와 노면표시 정비에 5억 5000만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7억 3300만원이 각각 반영돼 도시기반시설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자치구 및 민간 축제 지원과 전통사찰 보수 정비에 예산이 배정돼 지역 문화자산의 보존과 활용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강북구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예산이라도 현장의 필요에 맞게 실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꼼꼼히 반영했다”라며 “주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반값 기차여행” 올해만 10만명 몰렸다…1위 목적지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반값 기차여행” 올해만 10만명 몰렸다…1위 목적지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보인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지난달까지 약 1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린 여행지는 전북 남원으로 나타났다. 13일 코레일은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누적 이용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상품을 출시한 지 11개월 만이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향하는 승객에게 열차 운임 50%를 할인 및 지역 관광명소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코레일의 여행상품이다. 지역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로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운임의 50% 상당 할인쿠폰을 받는 형식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출시 이래 월평균 이용객 1만명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1~6월)에만 10만명 가까이 집계됐다. 황금연휴가 있었던 지난 5월에는 2만 8000명이 혜택을 누렸다. 월간 이용객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상품 유형별로는 팔도장터열차 등 관광열차를 활용한 ‘관광열차상품’,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상품’, ‘자유여행상품’ 순으로 판매율이 높았다. 올해 상반기 해당 상품 최고 인기 여행지는 2만 400여명이 다녀간 전북 남원이었다.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과 지리산 국립공원 등 여러 관광 요소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충북 영동(1만 5000여명)과 경남 밀양(1만 4000여명)이 남원의 뒤를 이었다. 코레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을 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엄선했다고도 했다. 강원 삼척으로 향하는 ‘삼척시 슬기로운 강원여행’은 동양 최대 동굴인 환선굴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지역 정취가 짙은 묵호어시장 등을 방문한다. 경북 영주로 가는 ‘힐링 영주댐 여행’에서는 부석사와 영주댐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용마루공원과 영주댐 물문화관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전북 무주로 떠나면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곤돌라를 체험하고 구천동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한편 코레일은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농촌투어패스’를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결합한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도 운영 중이다. 열차 운임 50%를 할인받는 데 더해 1만 7900원으로 농촌 및 음식 체험, 관광지 견학을 24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예컨대 ‘익산-전라권 농촌투어패스’는 서울 용산역과 익산역 간 왕복 KTX 운임 6만 4000원 중 50%(3만 2000원)을 할인받고, 여기에 농촌투어패스 1만 7900원을 더해 총 4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대상 지역은 전북 김제·익산, 경북 문경·영주·안동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에는 기차를 타고 시원한 계곡과 ‘힐링’의 농촌으로 휴가를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 요즘 해외 여행은 ‘가까운 곳으로 짧게’…지난해 만족도 1위 여행지는?

    요즘 해외 여행은 ‘가까운 곳으로 짧게’…지난해 만족도 1위 여행지는?

    가까운 곳으로 짧게 다녀오는 해외 여행이 유행하는 가운데, 일본 시코쿠를 4일간 다녀왔던 여행객들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가 지난해 자사 고객 만족도(HCSI)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7일 이상의 장기 여행보다 7일 미만의 단기 여행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단기 여행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일본 시코쿠(4일)’, ‘태국 치앙마이(5일)’, ‘일본 오키나와(4일)’ 순이었다. 또 여행 테마는 ▲지속가능한 여행 ▲힐링휴양 ▲다이닝/미식 ▲관광+자유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여행객들은 짧은 비행시간과 단기 여행을 선호했다. 비행시간은 ‘4시간~8시간’, 여행 일수는 4일, 5일, 6일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4시간~8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여행지 중에선 태국 치앙마이, 베트남 다낭, 라오스 등 주로 동남아 국가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모든 비행시간대에선 ‘힐링휴양’ 테마 상품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상품은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휴가), 온천호텔, 자유시간 등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근거리·단기간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퀵턴 여행의 인기와 함께 주 4일제 시행 가능성도 더해지면서 단거리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서초, 치매 어르신·가족 쿨링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는 무더운 여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6주간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 쿨링센터는 구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내의 안심하우스 공간을 활용해 무더운 여름철 치매 예방과 돌봄 등을 위해 조성한 복합형 쉼터로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83명의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서초 쿨링센터를 이용했다. 같은 해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특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 서초 쿨링센터는 ▲영화 관람 및 감상평을 공유하는 그늘막 시네마 ▲셀프 카페 체험이 가능한 셀프 다방 ▲안마기 이용과 도서 열람이 가능한 마음쉼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스마트 기억놀이터에서는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스마트 미러 기기 ▲인지 학습지 등을 활용해 어르신의 뇌를 자극하고 디지털 기기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회복 및 힐링 프로그램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쿨링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서초구만의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치매 예방과 가족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열대야에 잠 못 이룬다면…밤바람 쐬며 힐링할 전국 ‘야경 명소’ 6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열대야에 잠 못 이룬다면…밤바람 쐬며 힐링할 전국 ‘야경 명소’ 6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식지 않는 요즘,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잠자리에 들기 어렵다. 이른바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잊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야경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궁궐의 고즈넉한 분위기부터 도심 속 반짝이는 조명,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해상 산책로까지 여름밤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전국 야경 명소 6곳을 소개한다. 1. 서울 덕수궁과 창경궁 서울 5대 궁 중 덕수궁과 창경궁은 별도의 예약 없이도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창경궁 춘당지 일대에서는 야간관람 프로그램인 ‘창경궁 물빛연화’가 진행된다. 지난해 궁중문화축전 특별 프로그램이었던 ‘창경궁 물빛연화’는 궁을 둘러싸고 은은하게 일렁이는 조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총 8곳에서 각기 다른 주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창경궁 물빛연화’는 오는 9월 9일까지 오후 8시에 상영이 시작된다. 창경궁에 입장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덕수궁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까지 개방되어 한여름 밤에도 궁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야경 명소다. 특히 덕수궁은 전통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공존하고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지는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고 덕수궁 계단에 걸터앉아 가족, 친구, 연인과 대화 나누면 여름밤의 더위마저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2.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뉴욕 센트럴파크를 본떠 만들어진 송도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 공원이다. 센트럴파크 내에는 선셋 정원, 감성 정원 등 5가지 주제의 정원이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책 정원에 있는 송화정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한다. 또 센트럴파크에서는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Moon boat)를 타고 고층 빌딩, 다리 등이 만들어낸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트를 직접 타지 않아도 수로를 따라 반짝이는 달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3. 충남 서산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충남 서산에 있는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113m의 해안데크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야경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입구에는 서산의 특산품인 굴을 상징하는 굴탑과 해녀 동상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화려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탐방로는 바닷바람을 쐬며 가볍게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탐방로 끝에는 달 모양의 포토존과 발밑이 뚫려있는 구간도 설치되어 있다. 서산에는 해양경관 탐방로 외에도 야경으로 유명한 해미읍성이 있다. 성 내에는 산책길을 따라 호서좌영루, 청허정, 옥사 앞 회화나무, 동헌 앞 느티나무, 민속 가옥 등에 야간 조명 시설이 설치돼 있다. 특히 대나무 숲에 조성된 반딧불 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4. 전북 남원 광한루원 남원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하나이자 전국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월매집과 견우와 직녀를 이어준 오작교를 거닐며 밤 산책을 할 수 있다. 해가 지고 광한루에 불이 켜지면 반짝이는 조명이 연못에 비쳐 감탄을 자아낸다. 광한루는 오후 6시부터 별도의 요금 없이 입장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야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광한루를 둘러본 후 광한루원 후문으로 빠져나오면 형형색색의 청사초롱이 밝혀진 골목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승월교 소원의 다리를 둘러싼 터널형 청사초롱은 포토존으로 입소문 났다. 5. 경북 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 환호공원 내에 있는 스페이스워크는 길이 333m, 계단 717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이다. 철로 그려진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소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진 전경을 내려다보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 제철소의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포스코가 제작해 포항시에 기부한 스페이스워크는 독일 뒤스부르크의 랜드마크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작가 하이케 무터·울리히 겐츠 부부가 참여했다. 스페이스워크 맞은편에는 국내 최장 해상보도교인 ‘포항 해상스카이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총길이 463m, 평균 높이 7m인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밤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6. 강원 춘천 춘천대교 춘천대교는 의암호 위에 떠 있는 섬 중도와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대교로, 2019년 올해의 토목 구조상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다. 다리 위 케이블을 연결한 원형 탑이 인상적인 춘천대교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춘천대교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면 다채로운 조명이 빛나는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일몰 직후부터 오후 11시까지 경관조명이 반짝이는 다리는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매일 저녁 진행되는 분수 쇼는 춘천의 모습을 12가지 이미지로 구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춘천시는 의암호 위를 지나는 국내 최장 3.61km의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의암호 인근에 문화광장 숲을 조성한 데 이어 출렁다리 ‘춘천 사이로 248’을 개통했다. 춘천대교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의암호 주위에 모여있는 만큼 한 번에 관람하기 좋다.
  • 나주호 둘레길’ 첫 개방…호수와 숲 품은 명품 걷기길 탄생

    나주호 둘레길’ 첫 개방…호수와 숲 품은 명품 걷기길 탄생

    전남 나주시가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 ‘나주호 둘레길’을 일부 구간 먼저 개방하며, 본격적인 시민·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나주시는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나주호 둘레길’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3개 구간(총 6.4km)을 11일 우선 개방했다고 밝혔다. 전체 8.0km에 달하는 둘레길은 오는 9월 전면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에 개방된 구간은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인근 3.6km ▲1주차장(KPS 연수원 인근)~임도 1.7km ▲2주차장(녹야원 인근) 진입로 1.1km 등 총 3곳이다. 나주시는 이들 구간을 시범 개방해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보완한 뒤 전체 구간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숲길과 수변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나주호 둘레길은 청정 자연 속에서 산책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품 걷기 코스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나주호를 품은 잔잔한 수면과 사계절 색을 달리하는 숲길은 힐링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상황과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그는 “청명한 하늘, 잔잔한 호수, 초록빛 숲이 어우러진 나주호는 그 자체로 치유의 공간”이라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걷기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나주시는 전면 개통을 앞두고 남은 구간의 정비와 함께 △안전시설 보강 △안내 시스템 구축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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