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히어로즈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간부회의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복합단지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온실가스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인공 지진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95
  •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대체 왜?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대체 왜?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대체 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대형 악재를 만났다. ’사상 첫 200안타의 사나이’ 서건창(26)이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를 다쳤기 때문이다. 서건창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두산 선발 유니스키 마야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상황이어서 서건창은 병살을 막기 위해 1루를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다가 1루수 고영민과 충돌했다. 고영민이 2루를 향해 공을 송구한 뒤 다시 1루 베이스로 돌아오면서 1루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달려오던 서건창의 다리와 엇갈렸다. 간발의 차로 서건창은 세이프 판정을 받았지만, 충돌의 고통으로 그라운드에 한동안 쓰러져 있었다. 서건창은 이후 대주자 김지수로 교체됐다. 서건창의 투혼에도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마야에게 한국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헌납했다. 더 뼈아픈 사실은 서건창이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것이다. 전체 파열과 부분 파열을 놓고 병원마다 진단이 엇갈렸지만 최종 검진 결과 부분 파열로 나타났다. 전체 파열이었다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넥센 관계자는 10일 “서건창의 부상 정도가 부분 파열로 나왔다. 수술은 받지 않아도 되는 걸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언제 복귀할 수 있느냐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언제 그라운드로 돌아온다고 말은 할 수 없다”면서 “재활에서 복귀까지 최대 3개월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서건창은 리그 최고의 톱타자이자 2루수다. 지난 시즌 201안타를 치며 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 넥센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뒤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이번 시즌을 새롭게 출발하려 했으나 시즌 초반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했다. 넥센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전에는 이택근을 톱타자로, 김지수를 2루수로 투입했다. 올 시즌 유격수 강정호를 미국으로 떠나보낸 넥센은 3루수 김민성도 발목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어 타선은 물론 내야 수비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걸릴 듯”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걸릴 듯”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서건창 십자인대 파열 “재활부터 복귀까지 3개월 걸릴 듯”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대형 악재를 만났다. ’사상 첫 200안타의 사나이’ 서건창(26)이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를 다쳤기 때문이다. 서건창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두산 선발 유니스키 마야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상황이어서 서건창은 병살을 막기 위해 1루를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다가 1루수 고영민과 충돌했다. 고영민이 2루를 향해 공을 송구한 뒤 다시 1루 베이스로 돌아오면서 1루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달려오던 서건창의 다리와 엇갈렸다. 간발의 차로 서건창은 세이프 판정을 받았지만, 충돌의 고통으로 그라운드에 한동안 쓰러져 있었다. 서건창은 이후 대주자 김지수로 교체됐다. 서건창의 투혼에도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마야에게 한국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헌납했다. 더 뼈아픈 사실은 서건창이 오른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것이다. 전체 파열과 부분 파열을 놓고 병원마다 진단이 엇갈렸지만 최종 검진 결과 부분 파열로 나타났다. 전체 파열이었다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넥센 관계자는 10일 “서건창의 부상 정도가 부분 파열로 나왔다. 수술은 받지 않아도 되는 걸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언제 복귀할 수 있느냐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언제 그라운드로 돌아온다고 말은 할 수 없다”면서 “재활에서 복귀까지 최대 3개월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서건창은 리그 최고의 톱타자이자 2루수다. 지난 시즌 201안타를 치며 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 넥센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뒤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이번 시즌을 새롭게 출발하려 했으나 시즌 초반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했다. 넥센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전에는 이택근을 톱타자로, 김지수를 2루수로 투입했다. 올 시즌 유격수 강정호를 미국으로 떠나보낸 넥센은 3루수 김민성도 발목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어 타선은 물론 내야 수비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야 노히트노런] 마야 “마지막 아웃카운트, 눈물밖에 안 났다”

    [마야 노히트노런] 마야 “마지막 아웃카운트, 눈물밖에 안 났다”

    노히트노런 마야 [마야 노히트노런] 마야 “마지막 아웃카운트, 눈물밖에 안 났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을 작성한 유니에스키 마야(34·두산 베어스)는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사실이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야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3개로 무실점 하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 크리스 볼스테드의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마야는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쿠바 출신으로 OK저축은행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절친’ 로버트랜디 시몬이 이날 시구자로 나서 마야에게 기를 팍팍 넣어준 것이 도움된 듯 했다. 마야는 이에 대해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며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주면서 ‘넌 공격적인 피처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종전 자신의 한계 투구 수인 115개를 훌쩍 넘어 136개의 공을 던진 마야는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고 말했다. 두산 벤치에서는 마야가 한계 투구 수를 넘어선 8회초 2사에서 마운드를 방문해 마야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런데 마야의 눈을 보는 순간 도저히 말릴 수가 없어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내려왔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뒤 극찬을 했다. “말이 필요 없다. 마야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마야와의 일문일답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소감은 ▲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 많은 순간이 떠올랐다. (노히트노런은) 매일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고 나서는 많은 순간이 떠올라서 눈물밖에 안 났다. -시몬이 오늘 시구자로 온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나. ▲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줬을 때 ‘넌 공격적인 피처이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 -8회 2사에서 벤치에서 방문했는데, 뭐라고 말하던가 ▲ 실수하지 말고 더 침착하게 원하는 곳에 던지라고 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기록 달성에서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 -양의지는 커브를 주로 요구했다고 하는데. ▲ 첫 카운트 잡는데 커브가 매우 효과적이어서 내가 그렇게 던지겠다고 한 거고 커브는 내가 자신 있는 구종 중 하나다. -한국 무대 2년차인데. 재계약하면서 기분은. 그리고 작년과 비교해 올해 다른 점이 있는가. ▲ 작년에는 초반에 선수로서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팀이 원하는 날까지 두산에서 뛸 것이다. -한국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었나 ▲ 쿠바에 있는 가족을 못 봐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여기서 경기하는 것은 TV로 봤을 것이라고 믿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히트노런 마야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겠다”

    노히트노런 마야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겠다”

    노히트노런 마야 노히트노런 마야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겠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을 작성한 유니에스키 마야(34·두산 베어스)는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사실이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야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3개로 무실점 하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 크리스 볼스테드의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마야는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쿠바 출신으로 OK저축은행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절친’ 로버트랜디 시몬이 이날 시구자로 나서 마야에게 기를 팍팍 넣어준 것이 도움된 듯 했다. 마야는 이에 대해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며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주면서 ‘넌 공격적인 피처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종전 자신의 한계 투구 수인 115개를 훌쩍 넘어 136개의 공을 던진 마야는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고 말했다. 두산 벤치에서는 마야가 한계 투구 수를 넘어선 8회초 2사에서 마운드를 방문해 마야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런데 마야의 눈을 보는 순간 도저히 말릴 수가 없어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내려왔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뒤 극찬을 했다. “말이 필요 없다. 마야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마야와의 일문일답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소감은 ▲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 많은 순간이 떠올랐다. (노히트노런은) 매일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고 나서는 많은 순간이 떠올라서 눈물밖에 안 났다. -시몬이 오늘 시구자로 온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나. ▲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줬을 때 ‘넌 공격적인 피처이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 -8회 2사에서 벤치에서 방문했는데, 뭐라고 말하던가 ▲ 실수하지 말고 더 침착하게 원하는 곳에 던지라고 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기록 달성에서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 -양의지는 커브를 주로 요구했다고 하는데. ▲ 첫 카운트 잡는데 커브가 매우 효과적이어서 내가 그렇게 던지겠다고 한 거고 커브는 내가 자신 있는 구종 중 하나다. -한국 무대 2년차인데. 재계약하면서 기분은. 그리고 작년과 비교해 올해 다른 점이 있는가. ▲ 작년에는 초반에 선수로서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팀이 원하는 날까지 두산에서 뛸 것이다. -한국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었나 ▲ 쿠바에 있는 가족을 못 봐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여기서 경기하는 것은 TV로 봤을 것이라고 믿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히트노런 마야, KBO 통산 12번째 대기록 “감독님이 믿음 줬다” 소감보니

    노히트노런 마야, KBO 통산 12번째 대기록 “감독님이 믿음 줬다” 소감보니

    노히트노런 마야, KBO 통산 12번째 대기록 “감독님이 믿음 줬다” 소감보니 ‘노히트노런 마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외국인 투수 마야가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마야는 선발등판 해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136구, 3볼넷 8탈삼진을 기록, 무안타 무실점으로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이날 마지막 타자 넥센의 유한준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한국프로야구 통산 12번 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마야는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야는 “9회초 볼넷을 줬을 때 많이 힘들었다. 감독님이 ‘너는 할 수 있다’ 믿음을 줘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야는 “한국에는 없지만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매이닝 매순간마다 힘을줬던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0년 송진우 이후 14년 간 나오지 않던 노히트노런은 지난 해 6월 24일 NC 찰리가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마야가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스포츠서울닷컴(노히트노런 마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마야 노히트노런] “눈물 밖에 안 났다” 마야 포효하는 순간

    [마야 노히트노런] “눈물 밖에 안 났다” 마야 포효하는 순간

    노히트노런 마야 [마야 노히트노런] “눈물 밖에 안 났다” 마야 포효하는 순간 한국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을 작성한 유니에스키 마야(34·두산 베어스)는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사실이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야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3개로 무실점 하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 크리스 볼스테드의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마야는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쿠바 출신으로 OK저축은행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절친’ 로버트랜디 시몬이 이날 시구자로 나서 마야에게 기를 팍팍 넣어준 것이 도움된 듯 했다. 마야는 이에 대해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며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주면서 ‘넌 공격적인 피처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종전 자신의 한계 투구 수인 115개를 훌쩍 넘어 136개의 공을 던진 마야는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고 말했다. 두산 벤치에서는 마야가 한계 투구 수를 넘어선 8회초 2사에서 마운드를 방문해 마야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런데 마야의 눈을 보는 순간 도저히 말릴 수가 없어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내려왔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뒤 극찬을 했다. “말이 필요 없다. 마야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마야와의 일문일답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소감은 ▲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 많은 순간이 떠올랐다. (노히트노런은) 매일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고 나서는 많은 순간이 떠올라서 눈물밖에 안 났다. -시몬이 오늘 시구자로 온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나. ▲ 시몬이 온 건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 시몬이 마운드에서 한번 안아줬을 때 ‘넌 공격적인 피처이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하면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게 힘이 됐다. -8회 2사에서 벤치에서 방문했는데, 뭐라고 말하던가 ▲ 실수하지 말고 더 침착하게 원하는 곳에 던지라고 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기록 달성에서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 넥센이라는 팀이 매우 공격적인 팀이고 매 순간 힘들었는데, 마지막 회에는 어디서 힘이 났는지 모르고 온 힘을 다해서 던졌다. -양의지는 커브를 주로 요구했다고 하는데. ▲ 첫 카운트 잡는데 커브가 매우 효과적이어서 내가 그렇게 던지겠다고 한 거고 커브는 내가 자신 있는 구종 중 하나다. -한국 무대 2년차인데. 재계약하면서 기분은. 그리고 작년과 비교해 올해 다른 점이 있는가. ▲ 작년에는 초반에 선수로서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팀이 원하는 날까지 두산에서 뛸 것이다. -한국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었나 ▲ 쿠바에 있는 가족을 못 봐서 그립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여기서 경기하는 것은 TV로 봤을 것이라고 믿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야신’ 김성근 마법 정규시즌엔 통할까

    [프로야구] ‘야신’ 김성근 마법 정규시즌엔 통할까

    한화가 5년 만에 시범경기 꼴찌로 떨어졌다. 넥센은 창단 후 처음 1위에 올랐다. 한화는 KBO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2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2-1로 이겼지만 3승 9패로 바닥을 짚었다. 한화의 시범경기 꼴찌는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2010년 한화는 정규시즌에서도 최하위였다. ‘야신’ 김성근 감독을 영입한 한화는 시범경기(유료) 매진을 이룰 정도로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김 감독의 혹독한 훈련을 이겨 낸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범경기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팀 타율(9위)과 팀 평균자책점(8위), 팀 도루(공동 6위), 팀 홈런(10위) 등 모든 수치가 하위권을 맴돌았다. 특히 ‘원투펀치’ 유먼(3경기 평균자책점 11.25)과 탈보트(3경기 6.00)가 들쭉날쭉한 데다 ‘마스크’ 조인성이 종아리 부상까지 당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 3년 연속 꼴찌 한화가 정규시즌에서 ‘야신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시범경기 부진(8위)을 이어 간 삼성에서는 투수 피가로가 인상적이었다. 150㎞대 강속구를 앞세워 1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볼넷 7개를 남발한 것은 흠이다. 지난해 시범경기 꼴찌 롯데는 사직 NC전에서 2-7로 져 LG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 레일리가 기대를 부풀렸다. 좌완 레일리는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나서 3이닝 무실점 역투했다. 그는 앞선 2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최고 149㎞의 강속구에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호타준족’으로 알려진 아두치는 홈런 4방(1위)을 쏘아 올리는 펀치력을 과시했다. 넥센은 문학 SK전에서 1-1로 비겨 단독 1위에 올랐다. 넥센의 시범경기 1위는 2008년 현대를 인수해 히어로즈로 창단한 이래 처음이다. 넥센의 좌완 피어밴드가 빛났다. 소사 대신 영입한 피어밴드는 3경기(12이닝)에서 2승에 평균자책점 1.50의 빼어난 투구를 했다. 삼진 14개를 낚았고 볼넷은 1개에 그쳐 밴헤켄과 최강 원투펀치로 군림할 태세다. kt는 수원 KIA전에서 2-8로 졌지만 기대치를 웃돌았다. 꼴찌로 점쳐졌지만 선발진이 안정감을 보이며 탈꼴찌(9위)에 성공했다. 어윈, 시스코, 옥스프링을 잇는 외국인 선발에 신예 박세웅이 돋보였다. 수비 불안도 어느 정도 씻었지만 불펜이 불안 요소다. 마르테는 이날 윤석민을 상대로 2호포를 날려 살아나는 모양새다. LG는 잠실에서 두산(3위)을 10-7로 눌렀다. 정규시즌은 오는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흠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 선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이싱모델이자 아내 김나나가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며 불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는 글이 게재돼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논란이 일자 김나나는 SNS를 통해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을 해명했다. 한편 넥센 구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애리조나 현지 숙소의 인터넷 환경이 썩 좋지 않아 김영민이 이것저것 누르다 비공개 설정이 공개로 잠시 전환됐다. 1분가량 노출됐다 곧바로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퍼져나간 모양”이라고 해명했다. 김영민이 1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1분여간 공개됐다는 것. 넥센 관계자는 “아내가 용서했고, 유혹을 느끼거나 생각이 흐려질 때 반성문을 보며 마음을 다잡으라는 의미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나나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페북글 대체 뭐길래? 입장보니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페북글 대체 뭐길래? 입장보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 선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이싱모델이자 아내 김나나가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을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는 글이 게재돼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진=김나나 SN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개 구단 감독 ‘애리조나리그’ 창설 논의

    4개 구단 감독 ‘애리조나리그’ 창설 논의

    미국 애리조나 주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등 3개 구단 사령탑이 '애리조나리그' 창설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염경엽 넥센, 김태형 두산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 스프링캠프를 연 LG를 찾아 양상문 LG 감독과 인사하고 일본에서 2차 캠프를 여는 대신 이동하지 않고 애리조나에서만 전지훈련을 마치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 자이언츠를 포함해 4개 팀은 차로 각각 15분 거리 떨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넥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G),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두산), 시애틀 매리너스(롯데) 훈련장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열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2월 중순부터 열리기에 한국 팀은 미국 선수들이 오기 전에 훈련장을 떠나 대부분 일본으로 떠난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이 자리에 빠졌으나 4개 구단 감독은 기후 특성상 훈련에 적합한 애리조나에서 겨울을 통째로 나는 방안을 상의하고 메이저리그팀이 오면 한국 팀끼리 훈련할 구장을 따로 물색해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시범경기 '선인장 리그'를 벌이는 메이저리그팀과 연습경기도 벌이는 것도 고려하기로 했다. 내년 10번째 구단인 KT 위즈가 애리조나로 온다면 현재 4개 팀과 2시간 거리인 투산에서 훈련하는 NC까지 합쳐 6개 팀이 애리조나에서 겨울을 난다. 각 구단이 일찍 서두른다면 한국 팀끼리의 '애리조나리그' 발족 가능성도 있으나 팀마다 사정이 달라 현실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회의에 참석한 한 감독은 "거리가 떨어진 NC를 제외하더라도 5개 팀이 애리조나에 계속 남아 훈련하려면 팀당 2개 구장을 쓸 수 있도록 10개 구장을 갖춘 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구장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따뜻한 애리조나에서만 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한국으로 간다면 시범경기 때 시차, 기후 적응 문제도 있어 초반에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넥센, NC, 롯데는 연습 경기 위주로 일정이 짜인 일본으로 이동하더라도 홈으로 쓸만한 '베이스캠프'가 없는 데 반해 LG(오키나와 이시카와), 두산(미야자키)은 장기 계약으로 확보한 일본 야구장이 있다는 점도 큰 차이다. 결국, 여러 야구장을 갖춘 매머드 시설의 확보 여부와 메이저리그팀과의 연습 경기 가능성에 따라 애리조나리그 출범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 한화 지옥훈련의 ‘대척점’인 넥센 자율 훈련

    한화 지옥훈련의 ‘대척점’인 넥센 자율 훈련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훈련장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은 2월 중순까지 오전에만 팀 훈련을 한다. 오후에는 특정 선수 몇몇만 과외 훈련을 받는다. 나머지 시간은 모두 선수들 자율 훈련에 맡긴다. 근육을 단련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 시간표가 따로 책정되지 않은 게 넥센 스프링캠프의 특징이다. 선수들은 메이저리거처럼 오전 6시 훈련장에 나와 월풀 마사지를 받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오전 9시 반부터 다들 모여 수비, 타격, 투구 팀 훈련을 하고, 점심 이후 개인 훈련을 시작한다. '점심 시간 20분'이 말해주는 김성근 감독 특유의 한화 이글스 '지옥 훈련'과 정반대 지점에 있는 셈이다.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던 염경엽 넥센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이틀째 훈련이 끝난 뒤 "그런 고강도 훈련은 정말 김성근 감독님만이 할 수 있는, 김 감독님만의 색깔이 묻어난 훈련"이라고 평했다. 우스갯소리로 한화가 전년도 꼴찌였으니 더 많이 훈련하고, 넥센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이니 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특징을 강조하는 염 감독 특성상 스프링캠프 훈련에서도 넥센만의 컬러가 있다. 염 감독은 "강정호, 김민성의 성공 사례를 동료 선수들이 지켜본다"면서 "이런 성공 사례만 몇 가지 있어도 선수들이 알아서 움직인다"고 했다. 포지션별 무한경쟁으로 생존자를 추려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하는 다른 팀 감독과 달리 염 감독은 3년째 스프링캠프 전에 이미 주전과 비주전을 갈라 놓고 이들에게 그해 임무를 준다. 선수들이 책임에 맞게 스스로 준비하고 상황을 생각할 수 있도록 풀어둔 셈이다. 부와 명예를 위해 순전히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프로의 생리인 만큼 책임을 지지 못하면 과감하게 준비된 다른 선수로 바꾸겠다는 무서운 계산이 숨어 있다. 선수 생활은 화려하지 못했지만 구단 직원, 코치 등 다채로운 보직을 경험하며 체계적인 야구관을 정립한 염 감독은 이를 선수들과 공유하는 데 인색하지 않다. 염 감독은 "해마다 시범경기를 마치면 내가 손으로 쓴 메모를 투수, 야수로 나눠 일일이 선수 개인에게 나눠준다"며 "이 메모에는 내가 파악한 상대 선수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파악한 정보에 선수들 개개인이 살핀 정보를 더해 1년짜리 수첩을 완성해가는 것"이라며 "여기에 전력분석팀이 매일 뽑아주는 데이터가 더해지면 정보의 양은 훨씬 풍성해진다"고 곁들였다. 감독, 선수, 구단이 함께 고민해 더 나은 해법을 찾는 생각하는 야구를 염 감독은 추구한다. 1년 농사의 성패는 스프링캠프에서 사실상 결정 난다. 지옥훈련이든, 자율훈련이든 양태는 다르지만,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한 감독의 결단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 박병호 연봉 홈런

    [프로야구] 박병호 연봉 홈런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네 번째 50홈런 타자에 등극한 박병호(28·넥센 히어로즈)가 다음 시즌 연봉 7억원을 받는다. 넥센 히어로즈는 올 시즌 52홈런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와 올해 연봉 5억원에서 40% 상승한 7억원에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병호는 올해 128경기에 모두 출장해 459타수 139안타로 타율 0.303에 124타점, 126득점, 출루율 0.433, 장타율 0.686을 기록하며 타점 1위와 득점 2위, 출루율 5위, 장타율 3위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 박병호의 내년 연봉 7억원은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 자유계약선수(FA), 외국인을 제외하면 올해 SK 와이번스 최정의 연봉과 나란히 역대 최고 액수에 해당한다. 2012년 연봉 6200만원을 받은 박병호는 그해 홈런·타점·장타율 3관왕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및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연봉이 무려 254.8% 오른 2억 2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2013년에는 홈런·타점·득점·장타율 4관왕에 MVP와 골든글러브를 받아 127.3% 오른 5억원을 받았다. 박병호는 “팀의 중심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반영됐다고 생각하며 더 많이 노력하겠다”면서 “시즌 초에 정한 목표를 달성했고 개인 기록도 좋아지고 있어 만족할 만한 시즌을 보냈지만 가을 야구에서 제 역할을 못해 미안했다”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3인방 귀여운 팬서비스 “한국,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3인방 귀여운 팬서비스 “한국,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서 뛸 외국인 선수 3인방이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는 등 벌써 ‘팬서비스’에 나섰다. LG는 23일 내야수 잭 한나한(34)과 계약하고 2015년 시즌에서 뛸 외국인 선수 3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이들은 모두 다음 달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때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29)는 24일 구단을 통해 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IA 타이거즈(2012∼2013년)에 이어 올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 LG로 오게 된 소사는 “한국 리그에서 세 번째 팀이지만 LG가 마지막 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에 임하겠다”며 “작년에 잠실에서 성적이 좋았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29)은 “한국 최고 인기구단인 LG에 입단해서 정말 기쁘다”며 “시즌까지 기다리는 것이 무척 힘들 정도로 빨리 마운드에 서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인 그는 “LG 팬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잘 준비해서 2015시즌 LG트윈스 승리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LG의 3루수로 뛰게 될 한나한은 “한국은 상당히 춥다고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금액…MLB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금액…MLB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류현진 금액 5분의 1로 포스팅 수용메이저리그 진출 임박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500만 달러 포스팅 수용, 류현진의 5분의1 ‘강정호 포스팅 수용 5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팅이 마감된 가운데 500만 달러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해 화제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500만 달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약 500만 2015달러에 이르는 금액이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573만 7737달러 33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포스팅 마감과 함께 최고응찰액을 발표한 넥센은 강정호와 협의 후 3일 내로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팀이 강정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센 외야수 박헌도, 동갑내기 미모의 승무원과 20일 결혼 [화보+3]

    넥센 외야수 박헌도, 동갑내기 미모의 승무원과 20일 결혼 [화보+3]

    넥센히어로즈 외야수 박헌도 선수(27)가 오는 20일(토) 11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보테가마지오 웨딩홀에서 신부 장성미(27)양과 화촉을 밝힌다. 박헌도 선수의 예비신부 장성미양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박헌도, 장성미 동갑내기 커플은 발리로 4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가양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강병규 박충식 강병규 박충식 공개 디스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 왜? 방송인 강병규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을 비판한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충식 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지난 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지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다. 그러나 비판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며 사태의 원인으로 한화 김성근 감독을 지목했다. 이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스포츠 10대 뉴스] 연아·지성 은퇴에 ‘눈물’… 상화·건창 새 역사에 ‘감동’

    [2014 스포츠 10대 뉴스] 연아·지성 은퇴에 ‘눈물’… 상화·건창 새 역사에 ‘감동’

    올 한 해 우리 선수들이 써 내려간 ‘각본 없는 드라마’는 많은 사람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전해 줬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판정 논란 속에 올림픽 2연패를 이루지 못하고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아쉬움도 있었지만 ‘빙속 여제’ 이상화의 올림픽 2연패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2년 연속 메이저리그 14승 등은 가슴을 벅차게 했다. 또 ‘신고선수(연습생) 신화’를 쓴 서건창(넥센 히어로즈)과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은퇴는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국 48개 언론사(중앙 19·지방 29개사) 스포츠 담당 부서에서는 투표로 올해 스포츠계를 뜨겁게 달군 ‘2014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① 김연아, 소치올림픽 판정 논란과 은퇴 ‘피겨 여왕’ 김연아는 지난 2월 20~21일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2010년 밴쿠버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다. 한 번의 실수 없이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24.59점을 받아 김연아(219.11점)를 2위로 밀어냈다. 많은 외신이 ‘스캔들’이라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김연아는 개최국의 텃세로 마지막 무대를 씁쓸하게 마쳐야 했다. ②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홍명보 사퇴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1무 2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본선을 1년 앞두고 급하게 대표팀을 맡은 홍명보 감독은 압박 수비에 중점을 두다가 역습에 나서는 ‘한국형 콤팩트 축구’를 선언했다. 하지만 ‘무승’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전술 실패와 선수 기용 등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홍 감독이 사퇴한 뒤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이 새 사령탑에 취임했다. ③ 삼성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지난 10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1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④ 이상화 빙속 500m 올림픽 2연패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는 지난 2월 12일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기록으로 우승,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이다. 그는 2차 레이스(37초28)와 합계 기록(74초70)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했다. ⑤ 서건창 200안타 돌파·MVP 등극 ‘신고선수’(일명 연습생) 출신 서건창(25·넥센 히어로즈)은 한국프로야구 3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 국내보다 많은 경기를 치르는 일본리그에서도 지금까지 시즌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5명이 전부다. 그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길고 길었던 무명 시절을 한풀이하듯 연말 각종 시상식 대상을 싹쓸이했다. ⑥ 인천 AG 개최… 북한 선수단 참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렸다. 1986년(서울)과 2002년(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는 북한도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해 종합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야구는 2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고, 남자 축구는 북한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⑦ 러시아 빙판서 부활한 빅토르 안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29·안현수)이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를 달고 출전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는 1000m에 이어 500m와 5000m 계주까지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태극기를 달고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던 그는 부상과 소속 팀 해체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12년 만에 ‘노메달’에 그치자 그의 귀화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⑧ 류현진 MLB 2년 연속 14승 달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14승을 달성했다. 빅리그 신인이었던 지난해 14승 8패(평균자책점 3.00)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4승 7패(평균자책점 3.38)를 찍으며 다저스의 제3선발로 우뚝 섰다. 포스트시즌에서는 6이닝 1자책점으로 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반면 7년에 1433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추신수(31·텍사스 레인저스)는 부상으로 부진했다. ⑨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지난 5월 14일 무릎 부상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은퇴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한국 선수 첫 득점, 한국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아시아 선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아시아 선수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의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유럽 최고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 동안 총 205경기를 뛰면서 27골을 넣었다. ⑩소녀 골퍼 김효주 4개 타이틀 독식 김효주(19·롯데)는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다승왕, 최저평균타수상(70.26타), 대상 등 4개 타이틀을 독식하며 절대강자 자리에 올랐다. 올해 상금은 12억 898만원으로 역대 시즌 최다 상금을 갈아 치웠고, 메이저대회 3승 등 5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9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내년 LPGA 출전권을 확보했다.
  • [프로야구] 넥센 2015년 연봉 재계약 투수 한현희 84%↑ 조상우 143%↑ ‘대박’

    [프로야구] 넥센 2015년 연봉 재계약 투수 한현희 84%↑ 조상우 143%↑ ‘대박’

    넥센 히어로즈는 투수 한현희(21), 조상우(20) 선수와 2015년 연봉 계약을 각각 체결하였다. 올 시즌 31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홀드왕을 차지한 한현희 선수는 올해 연봉 1억2500만원에서 1억5백만원(84%) 인상 된 2억3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66경기에 등판하여 78 2/3이닝 동안 4승 2패 2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한 한현희 선수는 “올 시즌은 구단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한 시즌이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어 영광이었고, 그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좋았던 올 시즌을 기억하며 겨울동안 열심히 훈련해 내년시즌 어떤 보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약 소감과 내년시즌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48경기에 등판하여 69 1/3이닝 동안 6승 2패 11홀드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한 조상우 선수는 올해 연봉 2800만원에서 4000만원(142.9%) 인상된 68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후 조상우 선수는 “올 시즌 중간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다. 내년에는 몸 관리에 더욱 신경 써 부상 없는 시즌을 만들겠다. 내년시즌은 지난 포스트시즌을 경험 삼아 팀을 위해 더욱 활약 하겠다”고 내년시즌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