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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의 원폭투하 두둔 日방위상 발언 파문

    |도쿄 박홍기특파원|규마 후미오 일본 방위상이 지난 30일 “미국의 원폭투하는 어쩔 수 없었다.”라며 원폭투하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파문을 빚고 있다. 특히 민주당 등 야당은 물론 해당 지역 및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강력하게 비난하며 규마 방위상의 파면까지 요구하고 있다. 규마 방위상은 1일 파장이 커지자 사과와 함께 발언의 취소를 통해 진화에 나섰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는 이날 지바현 레이타쿠대학의 강연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와 관련,“미국은 일본이 질 것을 뻔히 알고 있었는데도 굳이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다. 그렇게 하면 일본도 반드시 항복을 하고 소련의 참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잘못했으면 홋카이도까지 소련에 먹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으로 전쟁이 끝났다. 지금와서 보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방위상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공산당 측은 “국회와 선거전에서 추궁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사민당은 성명을 통해 규마 방위상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원·수폭금지 일본협의회’는 성명에서 “원폭투하로 21만명이 목숨을 잃고, 지금도 26만명의 생존 피해자가 고통을 겪고 있다.”며 비난했다. 한편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 내각과 자민당에서는 29일 치러질 참의원 선거를 의식,‘악재’를 미리 막기 위해 “유감이지만 고칠 이유가 없다.”며 소신을 내세우며 버티는 규마 방위상을 설득했다. 결국 규마 방위상은 1일 당의 의견을 수용, 기자회견을 통해 “피폭자를 경시한 인상을 줬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hkpark@seoul.co.kr
  • 요미우리 홈페이지 ‘이승엽 100호’ 신속 보도

    요미우리 홈페이지 ‘이승엽 100호’ 신속 보도

    이승엽(31.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기념비적인 100호 홈런을 달성하자 요미우리 홈페이지도 홈런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신속히 보도했다. 이승엽은 1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 3차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1-0으로 앞선 2회 무사 1루 첫타석에서 왼손 선발 아오키 다카히로의 초구를 시원하게 받아쳐 우측 펜스로 넘겼다. 이로써 일본진출 3년 6개월만에 통산 100호, 올시즌 15호째 홈런포다. 또 일본 프로야구 역대 선수로는 250번째, 현역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8번째로 10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한국인으로는 장훈(504개), 백인천(209개)에 이어 세번째다.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 /나우뉴스 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승엽, 9경기만에 ‘20호 멀티히트’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재개된 29일 오랜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4번 타자 자리를 꿰찬 아베 신노스케의 불망방이(5타수 4안타 6타점)와 견주기에는 부족했다. 아베는 특히 홈런 2방(시즌 17·18호)을 터뜨리며 타이론 우즈(주니치·20개)에 이어 리그 홈런 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6번 타자 이승엽은 이날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1타점)를 때렸다. 시즌 20번째 멀티 히트로 지난 13일 오릭스전 이후 9경기,16일 만이다. 타율은 .255가 됐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던 이승엽은 4회 아베가 3점포를 뿜어낸 뒤 1사 상황에 나와 행운의 좌전 안타를 때렸으나 후속 타자가 병살타를 쳐 득점에 실패했다.이승엽은 요미우리가 5회 2사 이후 1번 타자 다카하시 요시노부를 시작으로 연속 6안타를 집중시켜 4점을 뽑을 때 한 몫했다.2·3루 기회에서 유격수 옆을 꿰뚫는 적시타로 팀에 7점째를 선물한 것.7회와 8회엔 삼진과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요미우리는 7회말 홈런 두방을 얻어맞아 8-5로 쫓겼으나 8회 아베가 2점포를 보태는 등 장단 17안타를 퍼부은 끝에 12-6으로 이겼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PB] 이승엽, 일주일만에 시즌 14호 홈런

    깊은 슬럼프에 빠져 웃음을 잃었던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에게 20일 경기를 앞두고 모처럼 희소식이 들려왔다.24일 마감되는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루수 부문에서 중간 집계 결과 1주일 만에 1위를 탈환한 것. 이승엽은 1만 6052표로 2위 구리하라 겐타(히로시마)를 2678표 차로 따돌렸다. 팬들의 성원을 피부로 느낀 이승엽의 방망이가 화끈하게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전날에 이어 포수 아베 신노스케에게 4번 타자 자리를 넘기고 1루수 겸 6번 타자로 나왔다. 그러나 그는 팀이 1-3으로 뒤진 4회말 2사 2루에서 귀중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한 때 팀 메이트였던 롯데 우완 선발 와타나베 순스케의 5구째 시속 119㎞짜리 높은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 너머로 날려 버린 것. 비거리는 약 115m. 이승엽의 타구가 무지개를 그리는 동안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특히 일본 야구의 전설 가운데 한 명인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종신 명예 감독이 현장을 찾은 터라 이승엽의 대포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 13일 오릭스전 이후 7일 만의 홈런. 안방에서는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3주 만이다. 시즌 14호를 기록한 이승엽은 이로써 일본 무대 통산 100홈런에 1개를 남겨놓게 됐다. 이승엽은 2004년 14개,2005년 30개,2006년 41개의 홈런을 생산했다. 이승엽은 “직구였는데 오랜 만에 좋은 감촉을 느꼈다.(맞는 순간) 반응이 충분했다.”면서 “순스케와는 롯데 동기생인데 좋은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 기쁘다.”고 말했다. 순스케는 “볼넷을 줘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치기 어려운 곳을 노렸지만 공이 가운데로 쏠렸다.”고 땅을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 공,5회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팀이 5-4로 앞선 7회 무사 1·2루에서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으나 공이 투수 쪽으로 치우치는 바람에 2루 주자 아베가 3루에서 아웃됐다. 이승엽은 후속 타자인 기무라 다쿠야의 좌중간 2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집중타를 터뜨린 요미우리는 8-4로 이겨 인터리그 통산 롯데전 9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이승엽은 타율 .259를 유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미래의 고고학 느껴보세요”

    |베니스 윤창수특파원|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축제인 2007베니스 비엔날레가 8일(현지시간) 막을 올렸다. 올해로 52회. 거리 곳곳엔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상징 동물인 핑크빛 악어 조형물이 건물 벽에 나붙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베니스의 대표적인 공원지대인 카스텔로 자르디니에 자리잡은 한국관. 입구에 이르면 관객은 칠흑같은 어둠의 통로로 안내된다. 온통 검은 색의 전시장 한 가운데에는 섬뜩한 뼈다귀들이 조명을 받으며 서 있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인 설치조각가 이형구(38)의 연작 ‘아니마투스’다. 유명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주인공들이 살점은 사라지고 뼈만 남은 채 정교하게 처리돼 있다. 흑백의 대비 속에 레진(플라스틱 재료)으로 만든 인공뼈들은 마치 자연사박물관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씨는 “톰과 제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현재 이탈리아에서 TV만화로 방영 중인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관은 1995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한 작가의 개인전으로 꾸며져 특히 관심을 모은다. 현지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전시 총감독을 맡은 삼성미술관 리움의 안소연 학예실장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과 모마(Moma) 이사진들이 이미 한국관의 작품을 구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귀띔했다. 한국관 바로 옆에는 일본관이 있다. 한 일본 큐레이터는 “일본관 전시가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사건을 주제로 한 ‘과거의 고고학’이라면, 한국관은 미래의 고고학을 담고 있다.”고 평했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에는 역대 최다인 77개국이 참여했다. geo@seoul.co.kr
  • 이창호 바둑 금메달?

    ‘돌부처’ 이창호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여름아시안게임에 사상 처음으로 바둑과 롤러스케이팅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또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정식종목이었던 정구는 퇴출 논란에서 벗어나 명맥을 잇게 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50차 집행위원회에서 바둑과 롤러스케이팅, 정구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추가·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종목의 금메달 개수나 경기방식 등 세부 사안은 추후 집행위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한국기원의 이판진 홍보팀장은 “한국과 중국의 공동노력으로 봐주길 바란다.”며 한상렬 사무국장 등이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꾸준히 접촉해 일군 성과란 점을 강조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월성서 방사능 누출 대응 첫 연합훈련 해보니…

    월성서 방사능 누출 대응 첫 연합훈련 해보니…

    원자력은 이산화탄소 같은 공해 배출이 없는 깨끗한 에너지로 대량 생산뿐 아니라 재생도 가능하다. 지구 온난화와 대기오염 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이다.‘장미에 가시가 있듯’ 원자력 발전은 방사선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가 뒤따른다. 사고는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상존한다. 1986년 4월26일 발생한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는 인류에 충격을 줬다.95년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누출된 방사능은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의 350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3개국에서 900만명의 주민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당했고 최소 80만명이 피폭우려자로 분류됐다.43만명이 암, 기형아 출산 등 후유증을 앓는 등 그 공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필요성을 강조하나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두려움의 대상이다. ●월성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 가상상황 설정 2007년 5월15일 오후 1시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안전비상실에 벨이 울렸다.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중수가 누설되는 이상 사태가 감지, 보고됐다. 발전소 살수계통 고장과 비상노심 냉각주입 실패, 냉각재 누설량 증가 등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됐다. 대전과 과천 등에서 방재 및 원자력 전문가들이 헬기를 이용해 경주로 급파됐다. 오후 4시40분 현장에서 10㎞ 떨어진 경주시 양북면 와읍리에 현장 방사능 방재지휘센터가 설치됐다.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고 16일 오전 9시50분 원자로건물 격리 기능이 상실돼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면서 적색비상(심각경보)이 발령됐다. 방사능 수치가 옥내 대피 기준인 10m㏜를 초과, 방사능 재난이 선포됐다. 피폭 환자가 발생했고 주민 6000명이 대피했으며 170명이 안전지대로 옮겨지는 등 아수라장이다. 방재 인력 및 복구가 시작되면서 오후 2시 원자로가 안정 상태를 보이고 환경 방사선 준위가 감소하는 등 상황이 호전됐다. 오후 3시 마침내 악몽 같은 상황은 종료됐다. 재난은 해제됐지만 유언비어 등으로 주민들이 귀가를 거절하고 정부 및 발전소에 대한 불신감으로 향후 심각한 사회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국내 첫 연합 훈련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주변 지역으로 누출되는 사고를 가상한 대규모 방재훈련이 15∼16일 이틀간 월성 원전 2호기에서 진행됐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에 따라 국내에서 처음 이뤄진 연합훈련이다. 원전사업자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합동훈련과 달리 중앙 정부가 주체다. 과학기술부와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7개 기관이 주관하고 국방부·보건복지부 등 30개 기관 900여명, 발전소 주변 주민 6000여명이 참가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김동일 박사는 “방사능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중앙 정부와 지자체, 재난관리 기관의 대응능력 및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면서 “전문가 투입 및 주민 대피, 방사능의 이동과 기술 분석 등을 시연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원자력발전 시설 안전” 원전은 최첨단 기술의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방사선이 누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설계부터 기술 평가가 이뤄지고 예비 안전성 분석 보고서에 따라 기술규격 및 기준을 확인하는 시설검사와 안전 운전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성능 검사가 진행된다. 운영할 때도 1년에서 1년 6개월 간격으로 정기 점검이 진행된다. 원전 운영 과정에 방사선이 누출되나 자연 방사선(0.01m㏜) 수준 이하로 미약하다. 우리나라는 10m㏜시 옥내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50m㏜로 상승하면 원전 주변 2∼5㎞ 지역 내 주민들에 대해 대피 명령이 내려진다. 누출 시 정상화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NPB] 이병규 2호 홈런… 이틀 연속 멀티히트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이틀 연속 2안타로 갈기를 휘날린 반면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은 침묵했다. 이병규는 9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 3회에 2점 홈런을 기록했다.5타수 2안타 2타점(시즌 13타점)으로 타율은 .272(125타수 34안타)로 조금 상승했다. 전날 경기에서 결승타 포함 2안타를 뿜어냈던 이병규는 이로써 멀티히트를 연이틀 생산하며 한동안 떨어졌던 타격 감각을 되살렸다. 중견수 겸 7번타자로 나와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이병규는 팀이 5-1로 앞선 3회 1사 2루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오다케 간의 낮은 포크볼(132㎞)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5m. 지난달 14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 무대 첫 홈런을 신고한 뒤 25일 만에 다시 대포를 뿜어낸 것. 이병규는 5회 3루수 앞 땅볼,7회 우익수 앞 안타,8회 1루수 앞 땅볼을 때렸다. 주니치는 3회 2점,5회 1점 등 연타석 대포를 쏘며 시즌 14,15호로 센트럴리그 홈런 1위를 질주한 ‘흑곰’ 타이론 우즈(38)의 활약을 묶어 12-7로 이겼다.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쳐 일본 현지 언론으로부터 “올 시즌 최고의 스윙을 했다.”고 극찬을 받았던 이승엽은 이날 한신전에서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은 끝에 볼넷 2개를 뽑아냈으나 3타수 무안타(1삼진)에 그쳤다.2회와 3회 연속 볼넷을 고른 이승엽은 5회에는 중견수 뜬 공,7회 투수 앞 땅볼,9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268(138타수 37안타)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홈런 부문에서 우즈에 7개나 뒤졌지만 9일 현재 8홈런 23타점으로 지난해 이날까지 7홈런 22타점이었던 것에 견줘 페이스가 좋은 편이라 추격전이 기대된다. 요미우리는 4-5로 뒤지던 9회에 2점을 뽑아내며 6-5로 역전,2연승을 달렸다. 한신은 9연패.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PB] 승짱, 어버이 날 ‘축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8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1-0으로 앞선 3회 2사1루에서 상대 선발 에스테반 얀의 2구째 포크볼(128㎞)을 거침없이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5일 야쿠르트전 3점포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홈런으로 고시엔에선 올해 첫 대포다.‘5월의 사나이’답게 이달들어 홈런 2개를 추가한 이승엽은 센트럴리그 홈런 1위 타이론 우즈(주니치·13개)에 5개차로 따라붙으며 단독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홈런을 날리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이승엽에겐 특별한 날에 나온 뜻 깊은 홈런이었다. 이승엽은 5회 적시타로 3타점째를 수확했고,7회에도 안타를 날렸다.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율을 .274로 끌어올렸다. 요미우리는 7-1로 이기며 21승13패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병규(33·주니치)도 후쿠야마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오랜만에 멀티 히트를 작성한 이병규는 타율을 .267로 높였다. 팀은 16-4로 대승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오는 2036년, 한반도를 향하는 혜성. 천문학자인 정인주 박사는 우주천체와 한반도의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름 100m 크기의 외계 물체가 도시에 떨어진다면 히로시마 핵폭탄의 1800배에 해당하는 폭발이 발생하게 된다. 만약 혜성이 한반도를 향해 돌진한다면 한반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행복한 여자(KBS2 오후 7시55분) 지연은 태섭의 집에 인사를 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생부인 종민을 알아보지 못한 채 태섭의 아버지로만 대하고, 종민은 지연이 마음에 든다. 최 회장은 은지의 호적을 준호 앞으로 올리기로 하고 변호사를 만나 상의한 후 준호에게 은지의 호적을 옮겨 오라고 말한다. 지연에게 전화를 한 준호는 지연이 곧 재혼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케 세라세라(MBC 오후 9시40분) 준혁과 은수네 가족의 상견례가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에서 치러진다. 윤여사가 지수에게 아직 학생이냐고 묻자 지수는 왕따여서 고등학교를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태주는 지수가 ‘드러내 놓고 공주병’이라며 아주 잘 아는 체를 한다. 윤여사가 태주에게 어떻게 지수를 아냐고 묻자 은수는 태주가 예전에 옆집에 살았다고 한다. ●연개소문(SBS 오후 8시45분) 당나라 이세민은 안시성을 공략하기 위해서 토산을 쌓고, 고구려 연개소문은 토산이 높아질 때마다 성을 높이고 목책을 쌓는다. 이세민은 연개소문이 목책을 올리는 의미를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고구려 조의들에게 보급로가 차단되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한다. 연개소문의 아들 남생과 조의들은 당나라 보급창고의 군량미 50만섬을 불태워 치명적인 피해를 끼친다. ●희망풍경(EBS 오전 7시10분) 풍선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풍선아티스트. 요즘 어느 행사에서나 그 자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풍선아트에 청각장애 3급의 양희영씨와 정신지체 2급의 고유진양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한 두 사람, 어느 새 전문가 못지않은 손놀림으로 각종 작품들을 만들어 낸다. 과연 어떤 작품들로 행사장을 빛낼 것인지 지켜본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11시35분) 우리 꽃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과 달콤한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곳, 경북 성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가야산 자락. 옛 선비의 운치가 배어 있는 무흘 구곡에서 신록의 싱그러움을 느껴보고 600여종,52만포기의 야생식물들이 집합한 자연의 휴식처를 찾아간다.
  • 이승엽, 담장 맞힌 아쉬운 2루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7번째 2루타를 날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선발에서 빠졌다. 이승엽은 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56으로 더 낮아졌다. 1-1로 맞선 6회 초 1사에서 커트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시원하게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병규는 8회 말 중견수 히데노리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로 출전, 일본 진출 처음으로 타석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다. 주니치는 9회 말 2사 1·2루에서 타이론 우즈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우즈는 5회 10호 홈런을 날려 이승엽에 4개차로 앞서며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1위로 나섰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Local] 대구시장, 자매결연 10주년 訪日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범일 시장 등 시와 시의회, 예술단, 기관·단체 등 관계자 1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와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예술단은 대구예총과 대구시청합창단 등 64명으로 구성되고 기관·단체에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문화방송, 대구방송, 대구의사회, 대구변호사회, 계명대, 원화여고 등이 참가한다. 4일에는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김 시장은 히로시마 명예시민증을 받을 예정이다.
  •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마침내 5월이 왔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에게도 반가운 계절이다. 식물에 물이 흠씬 오른 것처럼 이승엽의 방망이도 이맘 때 후끈 달아오르기 때문이다. 이승엽은 국내 프로야구 삼성 시절부터 5월만 되면 홈런을 폭죽처럼 쏘아 올려 ‘5월의 사나이’로 불렸다.54개의 홈런을 친 1999년과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을 수립한 2003년 5월에는 이틀에 한 개꼴인 15개씩 담장을 넘겨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했다. 국내에서 활동한 9년 동안 이승엽은 모두 324홈런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3.12%인 75개를 5월에 집중 생산했다.6월에도 22.22%(72개)로 기세를 이어갔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마찬가지.2005년 5월 8차례 담장을 넘겨 시즌 30홈런을 작성하는 데 발판이 됐다.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최다인 41개를 걷어올릴 때도 5월에 8차례 대형 포물선을 그리며 가속 페달을 밟았고,6월에는 12개로 늘었다. 더욱이 이승엽은 올해 어깨 통증 속에서도 일본 진출 후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여 5월이 더욱 기대된다. 30일 현재 홈런 6개로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5위에 올라 있다.41개의 홈런을 기록한 지난해 4월에는 5개에 그쳤다. 현재 센트럴리그 1위는 9개를 날린 후쿠도메 고스케와 타이론 우즈(이상 주니치). 아라이 다카히로(8개·히로시마), 가네모토 도모아키(7개·한신)가 뒤를 따른다. 그러나 올해는 난관도 많다. 일본의 스포츠 기고가 기무라 고이치가 “이승엽에게 어깨 외 다른 부위에 부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아직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다. 일본에서 이승엽을 만난 허구연 MBC ESPN 해설위원은 “이승엽이 타격을 할 때 왼쪽 어깨,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울림 증상을 느낀다고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가 끝나면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투수 견제도 극심해졌다. 볼넷을 내주더라도 결코 좋은 공을 주지 않겠다는 자세로 공을 던진다. 지난해 홈런을 때린 구질을 보면 직구가 50%에 이르렀지만 올해는 6개 가운데 직구와 커트볼, 슬라이더가 2개씩이다. 좌완투수에게 약하다는 이승엽의 약점을 철저하게 파고든 것. 이승엽은 1일부터 주니치, 야쿠르트와 각 3연전을 벌인다. 현재 ‘-9’인 일본 통산 100홈런도 5월에 작성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이승엽은 30일 야쿠르트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시즌 17타점째)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272. 팀은 9-3으로 승리, 센트럴리그 1위(16승11패)를 지켰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역전 디딤돌 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역전승의 발판을 만드는 귀중한 안타를 때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75로 약간 낮아졌다. 2-3으로 뒤진 8회 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좌전 안타로 1·2루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니오카 도모히로의 적시타로 3-3 동점이 됐고,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은 아베 신노스케의 중월 결승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요미우리는 8회에만 4점을 뽑아 5-3 역전승을 거두며 15승9패로 이날 패한 주니치(13승9패)를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을 2개나 골랐다. 타율은 .300으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0-3으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6경기만에… 日무대 통산 90 홈런 ‘쾅’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어깨 통증 속에서도 홈런포를 재가동, 시즌 5호를 쏘아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90호를 작성했다.‘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8-0으로 앞선 6회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우완 다카하시 겐타로의 3구째 131㎞짜리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힘차게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5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지난 18일 히로시마전 솔로 홈런에 이어 7일 만의 홈런포.2004년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은 이로써 지바 롯데 시절 14개의 홈런을 날린 뒤 이듬해 30개,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에 이어 올 시즌 5개로 통산 90개를 기록했다.5타수 1안타의 이승엽 타율은 .280에서 .276으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2점포와 데이먼 홀린스의 3점포 등 홈런 잔치를 벌이며 12-1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요미우리(13승9패)는 주니치(12승8패)도 이날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승차없는 센트럴리그 2위를 지켰다.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4-1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상대 투수 빅토르 마르테의 초구 슬라이더를 쳐내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뽑아냈다. 이병규의 타율은 .310에서 .307로 떨어졌다. 주니치는 홈런 2방 등 3타점을 올린 후쿠도메 고스케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안타 행진’ 이병규는 ‘변태 타자?’

    ‘안타 행진’ 이병규는 ‘변태 타자?’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는 ‘변태’ 타자? 이병규의 안타행진이 연일 한국과 일본 야구팬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안타가 화제가 되는 것은 특이하게(?) 안타를 만들어내는 능력 때문. 25일 벌어진 대 히로시마 전에서도 그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8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완 빅터 마르테가 던진 슬라이더를 받아친 이병규. 공은 홈플레이트 바로 앞을 맞고 공중으로 높이 솟구쳐 투수가 공을 잡았을 때는 이미 이병규는 1루에 나가 있었다. 투수 마르테는 안타를 맞은 직후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병규를 쳐다봤으나 이병규는 별일 아니라는 듯 계속 경기에 임했다. 이병규의 이러한 ‘같기道’ 안타 행진에 주니치 팬들도 ‘도깨비 타자’, ‘변태 타자’등의 별명을 붙이며 응원하고 있다. 아이디 Bqhk5x8b0는 “클린히트 필요 없다. 상대 투수를 좌절에 빠뜨리는 변태 안타를 양산해 달라.”, 아이디 bewj8yf0는 “이치로 와는 또다른 변태성.” 등 각종 게시판에는 이병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치아이 주니치 감독도 최근 컨디션에 대해 “이병규가 현재 좋은지 나쁜지 나도 모르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이 모처럼 화끈하게 배트를 돌리며 일본무대 통산 9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승엽은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6회 1사 1·2루서 상대 우완 다카사키 겐타로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5호로. 지난 18일 히로시마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린 이후 7일. 6경기만의 홈런이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2004년 일본 진출 이후 통산 90홈런 기록을 세우며 100홈런을 가시권에 넣게 됐다.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이던 2004년 홈런 14개를 때린 뒤 2005년 30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로 센트럴리그 홈런 2위에 올랐다.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 슬러거 본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요미우리가 8-0으로 리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시점인 6회 1사 1·2루. 이승엽은 볼카운트 1-1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겐타로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시속 131㎞)를 제대로 공략했다. 당연히 홈런을 노려도 될만한 상황인데다.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져야 할 슬라이더가 회전이 약해 밋밋하게 들어오자 고민 없이 풀스윙해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뽑았다. 홈런 스윙으로 봤을 때 최근의 왼어깨 부상이 상당히 호전된 모습이었다. ‘실투를 놓치지 않아야 좋은 타자다’라는 야구계 격언을 그대로 실현한 셈이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3회와 4회에는 각각 헛스윙 삼진. 2루 땅볼을 기록했다. 8회 무사1루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섰다. 이날 5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6(87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8이닝 6안타 1실점을 기록한 우완 선발 가네토 노리히토의 호투와 이승엽의 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신바람을 앞세워 12-1로 대승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엇갈린 李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멀티안타 멀티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선 반면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31·요미우리)은 무안타의 침묵에 빠졌다. 이병규는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5번 타자로 복귀,6타수 2안타 2타점을 낚았다. 시즌 일곱 번째 멀티히트와 10타점째이며 타율은 .310. 이병규는 3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을 쳐 첫 타점을 올렸다. 또 7회 2사 1·3루 상황에선 1타점 2루타를 날려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주니치는 9회 동점 홈런을 내줘 승리를 잃을 뻔했으나 12회 1점을 보태 결국 4-3으로 이겼다. 이승엽은 요코하마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280으로 떨어졌다. 첫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 타구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말 상대 1루수가 알을 까는 바람에 2루까지 나간 뒤 후속타에 힘입어 시즌 14득점째를 올리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만 4회 2사 2루,6회 2사 1·3루,8회 2사 1루 등 모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각각 2루수 땅볼, 삼진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팀은 6-8로 졌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00% 출루… 올 7번째 멀티히트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100% 출루하며 2경기 연속이자 시즌 7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이승엽은 1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2타수 2안타 2득점에 볼넷 2개를 골라냈다. 타율은 .299. 2회 말 첫 타석에서 이승엽은 상대 선발 하세가와 마사유키의 3구째 포크볼(137㎞)을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2-1로 앞선 4회 말 무사1루에서는 하세가와의 3구째 낮은 포크볼(136㎞)을 밀어쳐 홈런성 2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가 담장을 등지고 잡으려다 공을 떨어뜨린 것. 후속타자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니오카의 2루타와 아베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7회에도 볼넷을 얻었고, 대주자와 교체됐다. 요미우리는 13안타를 몰아쳐 8-1로 압승했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2루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전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292로 높아졌다. 주니치가 9-7로 역전승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日 피격 나가사키 시장 출혈과다로 사망

    日 피격 나가사키 시장 출혈과다로 사망

    |도쿄 박홍기특파원|지난 17일 밤 발생한 일본 나가사카시 이토 잇초(61) 시장의 피격 사망사건으로 일본 정치권이 뒤숭숭하다. 오는 22일 치러질 지방선거와 7월 참의원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만큼 수사 결과에 따른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탓이다. 이토 시장은 18일 새벽 2시28분쯤 권총 두 발을 맞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지 6시간30분 만에 출혈과다로 숨졌다. 범행 현장에서 이토 시장의 선거운동원들에게 붙잡힌 범인 시루 데쓰야(59)는 경찰 조사에서 “시장을 죽이고 나도 죽으려 했다. 시(市)측과 문제가 있었다.”고 자백했다.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시루가 공공 사업 입찰을 둘러싼 이토 시장과의 마찰만 진술할 뿐 입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수사는 원한 관계와 함께 이토 시장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정치 테러’ 쪽에 맞춰지고 있다. 특히 시루가 최대 폭력조직인 야마구치계 ‘스이신카이(水心會)의 행동대장이라는 점에 신경을 쓰고 있다. 경찰은 일단 시루가 시측에서 발주하는 공공부문의 토목·건축사업에서 제외된 데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에 비중을 둔 듯하다. 시루가 범행 직전 TV아사히에 이토 시장을 비난하는 편지와 녹음테이프를 우편으로 보낸 이유에서다. 그러나 시루의 진술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적잖다.2년 전 자동차 파손 등의 사안만을 가지고 돌연 도로에서 권총 테러까지 저지를 수 있겠느냐는 점이다. 때문에 이토 시장의 정치적인 성향에 비춰 시루의 범행 배후에 대한 의혹이 더해지고 있다. 이토 시장은 히로시마와 함께 2차대전 당시 원폭 투하지역인 시장이었던 만큼 국제회의 등에서 ‘반핵·평화’를 강하게 주장해 왔다. 특히 북핵 실험 이후 일본 내각에서 일었던 ‘핵무기 보유론’을 강력하게 비난하는가 하면 아베 신조 총리의 평화헌법 개정에도 비판적인 견해를 견지했다. 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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