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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도쿠라 ‘컵스 입단… 日 미국 진출 3호’

    가도쿠라 ‘컵스 입단… 日 미국 진출 3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린 베테랑 투수 가도쿠라 겐(36)이 시카고 컵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 네트워크’는 21일(한국 시간) ‘컵스 구단이 가도쿠라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 자격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후쿠도메 고스케의 소속 구단 컵스는 최근 외야수 다구치 소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바 있으며 다카하시 겐(전 히로시마 카프)과도 협상 중이다. 이로써 가도쿠라는 가와카미 겐신(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우에하라 고지(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올 겨울 미국 진출에 성공한 일본인 3호 선수가 됐다. 지난 1996년 데뷔한 가도쿠라는 일본 통산 1276이닝 76승 82패 방어율 4.36을 기록했다. 2008년 시즌 성적은 11경기 등판 무승 2패 12⅔이닝 방어율 3.55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궁 코칭스태프 전면 교체

    세계 최강인 한국양궁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전면 교체됐다. 대한양궁협회는 30일 기존의 국가대표 감독·코치 대신 전담 코치제를 도입하고 트레이너와 심리전문가 각 1명씩을 보강한 새 대표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총감독으로는 2007~08년 여자대표팀 코치인 구자청 현대모비스 감독이 임명됐다.여자대표팀 전담 코치로는 이은경(36) 서울시양궁협회 전임지도자가 발탁됐다.이 코치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며,방송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해 왔다.여자양궁대표팀에 여자코치가 선임된 것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코치였던 공미화 인천시청 감독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남자대표팀 코치에는 남교현 농수산홈쇼핑 감독과 이문수 두산중공업 코치가 임명됐다.트레이너로는 김성은 광주여대 코치가,상근 심리훈련 전문가로는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홍길동 박사가 초빙됐다. 새 코칭스태프는 지난 10~11월 국가대표선발전을 통과한 16명의 신예들과 함께 새해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 대비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日언론 “요미우리, 내년 리그 3위” 예상

    日언론 “요미우리, 내년 리그 3위” 예상

    일본 ‘석간 후지’가 “다음 시즌 센트럴리그는 주니치가 1위, 한신이 2위, 요미우리가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석간 후지가 리그 3연패를 꿈꾸는 요미우리를 리그 3위로 예측한 이유는 바로 내년 3월에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문. 지난 15일 발표된 WBC 일본대표팀 예비 명단에 오른 요미우리 선수는 좌완투수 우츠미와 야마구치, 아베 포수, 오가사와라와 카메이를 포함해 5명. 카메이가 최종 명단에서 제외돼도 4명이나 된다. 요코하마는 무라타와 우치카와 2명, 히로시마도 쿠리하라와 이시하라 2명을 명단에 올렸다. 그러나 석간 후지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조지마가 포함된 포수진에 이시하라의 자리는 없어 보인다.”며 “결국 히로시마는 1명을 내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문은 “하라 감독이 잘 아는 선수를 대표팀에 두고 싶겠지만 요미우리에 나쁜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 예로 지난 1회 WBC에 출전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시즌이 시작된 후 부진을 겪은 경험을 들었다. 지바 롯데의 발렌타인 감독은 당시 리그에서 4위에 그친 이유에 대해 “(대표팀이) 8명이나 되는 선수를 데리고 갔기 때문”이라며 허물을 대표팀에 뒤집어 씌웠다. 또 대표팀을 맡았던 오 사다하루 감독도 병으로 쓰러져 시즌 중에 팀에서 자리를 비우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석간 후지는 “요미우리가 WBC 후유증을 가장 크게 겪을 것”이라고 예상한 뒤 다음 시즌이 “한신과 주니치 특히 주니치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센트럴리그 3강 중 하나인 한신은 ‘수호신’ 후지카와를 대표팀에 내보내는 약점이 있다. 그러나 주니치는 거센 비판을 받으면서도 팀이 단체로 대표팀 출장을 거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WBC대표 예비명단 발표… 주니치 제외

    日 WBC대표 예비명단 발표… 주니치 제외

    내년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는 일본 대표팀의 예비 명단이 15일 공개됐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하라 감독이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 등 34명의 ‘사무라이 재팬’ 예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첫 출전하는 선수로는 이번 여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출신인 다르빗슈 유(니혼햄), 와쿠이 히데아키(세이부),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가 선발됐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도시야, 가와사키 무네노리(이상 소프트뱅크) 등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집단 사퇴 의사를 밝힌 주니치 소속 선수들은 한 명도 선발되지 않았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12일 열린 대표팀 코치진 회의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 48명을 후보선수 명단에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주니치 소속 선수들과 마츠이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대표팀 불참 의사를 밝혀 선수단 구성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대표팀 예비 명단에 오른 34명의 선수들은 오는 2월 15일부터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대표팀 합숙에 들어가며 25일 최종 출전 선수 28명이 확정될 예정이다. 다음은 15일 발표된 일본대표팀 예비 명단. ▲투수(16명) 기시 다카유키, 와쿠이 히데아키(이상 세이부), 고마츠 사토시(오릭스), 다르빗슈 유(니혼햄), 와타나베 순스케(롯데), 다나카 마사히로, 이와쿠마 히사시(이상 라쿠텐), 마하라 타카히로,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도시야(이상 소프트뱅크), 우츠미 테츠야, 야마구치 테츠야(이상 요미우리), 후지카와 큐지(한신),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 쿠로다 히로키(LA 다저스), 사이토 다카시(전 LA 다저스) ▲포수(4명) 호소카와 도오루(세이부),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이시하라 요시유키(히로시마), 조지마 켄지(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8명) 나카지마 히로유키, 카타오카 야스유키(이상 세이부), 마츠나카 노부히코, 가와사키 무네노리(이상 소프트뱅크),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요미우리), 쿠리하라 켄타(히로시마), 무라타 슈이치(요코하마), 이와무라 아키노리(템파베이 레이스) ▲외야수(6명) 이나바 아츠노리(니혼햄), 카메이 요시유키(요미우리),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우치카와 세이이치(요코하마),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 후쿠도메 고스케(시카고 컵스) 사진=WBC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승엽 멀티히트… 요미우리 기적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마침내 가을의 기적을 이뤄냈다. 요미우리는 10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세스 그레이싱어가 8과 3분의2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데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매직넘버 2를 남겨놓았던 요미우리는 이날 2위 한신 타이거스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3-4로 역전패한 덕에 2년연속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산 41번째 우승.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한 이승엽은 홈런을 때리지는 못했지만,4타수 2안타 1득점 등 매서운 방망이와 탄탄한 수비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지난 8일 한신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을 .243에서 .250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83승(3무 57패)째를 챙겨 한신(81승 3무 58패)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요미우리는 1경기, 한신은 2경기를 남겨놓았지만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져 남은 경기는 의미가 없다. 요미우리가 지고 한신이 2승을 거둬 83승3무58패로 동률을 이뤄도 상대전적에서 14승10패로 앞서기 때문. 요미우리의 우승은 7월 초까지 한신에 13경기 뒤지던 것을 뛰어넘는 일본야구사에 남을 대역전 드라마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종전 최다 경기차 역전우승은 1996년 요미우리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11.5경기 차를 뒤집은 것. 이승엽 개인적으로는 2005년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에서 첫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고,2006년 센트럴리그로 옮긴 뒤 지난해와 올해 리그 우승을 맛봤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클라이맥스시리즈 제 2스테이지(5전3선승제)’에 선착한 요미우리는 22일부터 리그 2·3위인 한신-주니치 드래건스의 ‘클라이맥스시리즈 제 1스테이지(3전2선승제)’ 승자와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진출을 다투게 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위 요미우리 선봉장 ‘명불허전’ 공포 타선

    1위 요미우리 선봉장 ‘명불허전’ 공포 타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승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9일 현재 요미우리는 82승 57패 3무로 리그 2위인 한신 타이거즈(81승 57패 3무)에 반게임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는데 1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요미우리가 승리하고 한신이 패한다면 잔여경기 여부와는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승차없이 동률이 되더라도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요미우리가 14승 10패로 한신에게 앞서기 때문이다. 만약 요미우리가 패하고 한신이 승리할 경우에는 시즌 최종전까지 가봐야 한다. 팬들에겐 시즌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는 물론 모든 관심이 센트럴리그 우승팀 향방에 촛점이 모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미진진한 상황이다. 올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요미우리가 이렇게까지 치고 올라갈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을 모두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하더니 이후 5연패를 당했고 특히 중심타선인 오가사와라-이승엽-라미레즈가 동시에 부진했음은 물론 이후 이승엽과 다카하시 요시노부 마저도 부상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하라 감독의 경질설 까지 나올정도로 구단 고위층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듯 했다. 특히 와타나베 쓰네오 요미우리 회장은 “다시는 경기를 보러 오지 않겠다.”는 발언을 통해 하라 감독을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올스타전 이후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선수단 연봉액만 500억원이 넘는 스타선수들의 진면목이 드러난 것이다. 그레이싱어-우에하라-우쓰미-다카하시 히사노리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의 호투는 물론 오치와 야마구치 등의 중간투수들 그리고 마무리 크룬까지 완벽하게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타선 역시 불을 뿜었다. 팀의 4번타자인 라미레즈는 현재 요코하마의 무라타 슈이치와 공동 홈런 1위(44개)를 달리고 있을만큼 일본진출 이후 자신의 최다홈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초반 무릎부상으로 힘들어 했던 오가사와라 역시 ‘명불허전’ 그대로 3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포수 아베 역시 마찬가지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시즌중반까지 제몫을 하지 못했지만 23개의 홈런으로 이부분 리그 8위를 기록중이다. 요미우리의 공포의 타선이 완전히 되살아난 것이다. 하지만 요미우리의 후반기 상승세의 이유중 빼놓을수 없는 선수는 이승엽이다. 특히 라이벌 한신전에 유독강한 그는 팀이 1위탈환을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림픽 이후 잠시 2군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9월 14일 1군에 올라온 이후 요코하마전에서 3개의 홈런을 쳐낸 것은 물론 한신과의 대결에서 중요 고비때마다 대활약을 펼쳐 팀의 12연승에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9월 20-21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이틀연속 팀승리에 결정적인 홈런을 쳐냈고 9월 27일 원정경기에서는 2점 홈런 포함 혼자서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대 4 승리의 주인공이 됐었다. 당시 한신에게 1게임차 2위에 머물렀던 요미우리가 공동1위에 올라설수 있었던 중요한 경기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한때 1위 한신과 13경기 차이가 났음은 물론 주니치에게도 뒤진 3위를 달리던 요미우리의 올시즌 후반기 추격전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회자될듯 싶다. 메이크의 전설 이라 불리우던 지난 1996년 히로시마에게 11경기 반차이를 극복하고 리그 우승을 기여코 차지한 당시의 요미우리보다 더 큰 추락에서 되살아나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그우승이 확정될수도 있는 1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는 관심이 모아질수 밖에 없다. 승패 여부에 따라 올시즌 땀의 댓가가 결정되는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3년동안 지역사회 ‘숨은 봉사’

    33년동안 지역사회 ‘숨은 봉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자랑스런 부산시민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순박(76) 전 한국유네스코 부산시협회장은 5일 “사회봉사를 더 많이 한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도 자랑스러운 상을 주셔서 과분하다.”며 겸손해 했다. 홍순박 산부인과 원장인 홍씨가 지역사회를 챙기기 시작한 것은 1975년 새마을운동 부산협의회장을 맡고서 부터다. 그 후 33년 동안 국제로터리 3660지구 총재, 목요학술회장,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장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그러나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평을 받았다. 홍씨는 또 10여년전 일본 히로시마 원폭피해 기념공원 외곽에 있던 한국인 위령비를 공원 안으로 옮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전국 최초로 무궁화, 잣나무, 사과나무 등 묘목 8만 5000주를 북한 평양시와 남포시 사이 대동군 일대에 심기도 했다. 홍 원장은 ”30여년의 봉사활동으로 정부 등으로부터 많은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지만 시민이 주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생애 최고의 상”이라면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동점포… 역전포… 이병규 ‘홈런쇼’

    주니치 드래곤스 이병규(34)가 시즌 막판 대폭발했다. 이병규는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5호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연장 10회초 1·3루에서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6호 역전 3점 홈런포를 날렸다.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249로 타율을 끌어올렸다. 이틀 연속 홈런이자 9경기 연속 안타다. 동점,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린 이병규의 활약에 힘입어 주니치는 6-4로 승리했고 4위 히로시마에 2경기 앞선 센트럴리그 3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NPB] 이병규 14호 결승 투런… 8경기 연속 안타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가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병규는 1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0-0으로 맞선 5회초 1사 2루에서 좌완 선발 요시미 유지의 바깥쪽 높은 직구(시속 139㎞)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지난달 16일 한신전 이후 보름 만에 터진 홈런(14호)으로 60타점째를 주워담았다. 또 9월20일 히로시마 카프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병규는 7회에도 좌전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시즌 393타수98안타로 타율을 .244(종전 0.242)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125안타)에 이어 2년연속 세 자릿수 안타까지는 딱 2개만을 남겨놓았다. 이병규의 홈런에 힘입어 주니치(68승65패)는 3-1로 승리, 이날 야쿠르트에 3-13으로 패한 4위 히로시마(67승68패)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PB] 승엽 6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침묵했다. 주포들의 침묵과 수비 실책 탓에 요미우리도 연승행진을 ‘12’에서 마감했다. 이승엽은 25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36에서 .234로 조금 떨어졌다. 세번째 타석까지 침묵을 지킨 이승엽은 4-4로 맞선 7회초 2사 1루에서 슐츠의 148㎞짜리 낮은 공을 때려 1사 1,3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가메이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잡았지만 아베가 좌익수플라이로 물러나고 말았다. 7회말 1점을 내준 요미우리는 9회초 3번 오가사와라-4번 라미레스-5번 이승엽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히로시마의 마무리투수 나가카와의 꿈틀거리는 공끝에 연승기간 내내 폭발적인 화력을 뽐내온 요미우리의 클린업트리오는 숨을 죽였다. 오가사와라와 라미레스는 삼진으로 물러섰고, 이승엽마저 좌익수 플라이로 고개를 떨궜다. 이로써 요미우리는 이날 요코하마를 5-3으로 누른 한신에 1경기 뒤져 센트럴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요미우리는 정규리그 9경기를, 한신은 10경기를 남겨놓았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NPB] 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팀은 12연승을 달리며 한신과 함께 센트럴리그 공동 1위를 지켰다. 이승엽은 24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첫 번째 타석인 2-0으로 앞선 1회 초 2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4회 1사 뒤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쳐 타점 기회를 놓쳤다. 다시 방망이를 고쳐잡은 이승엽은 6회 1사 1,3루에서 우에노 히로후미의 몸쪽 역회전 공을 받아쳐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만들어 3루 주자를 불러 들였다. 20일 한신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린 이승엽은 시즌 타점을 21개로 늘렸다.6-0으로 앞선 7회 2사 2루에서 또 헛방망이질로 돌아서 타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36을 지켰다. 요미우리는 6-2로 승리, 파죽의 12연승을 달렸다. 한신도 요코하마를 5-2로 이겨 요미우리와 동률을 기록,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이승엽 4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볼넷을 발판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구원진의 난조로 무승부를 기록, 다음 경기에서 12연승에 도전한다. 이승엽은 23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35로 약간 올랐다. 2회 초 첫 타석 때 안타를 날린 이승엽은 3회 2사 1,3루와 0-2로 뒤진 5회 무사 1,2루에서 각각 우익수 뜬공과 헛방망이질로 물러나 두 번이나 타점을 보탤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반격의 실마리를 제공한 뒤 대주자 와카다니 료타로 바뀌었다. 요미우리는 가메이 요시유키의 안타와 아베 신노스케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사카모토 하야토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쫓아갔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 대타 다카하시가 오른쪽 담장을 넘겨 순식간에 4-2로 승부를 뒤집었다. 히로시마가 8회말 반격에 성공,4-4로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결국 4-4로 비겼다. 요미우리는 24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12연승에 도전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이승엽 완벽 부활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 타점이 포함된 멀티안타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22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 첫 번째와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1회 라미레스의 선제 2점홈런이 터진 직후 상대 선발 우완 오타케 간(25·8승12패 방어율 3.83)의 6번째 볼을 감각적으로 밀어쳐 유격수 강습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두 타석은 잠잠했다.4-0으로 앞선 3회초 2사1루에는 바깥쪽 볼에 막혀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어 5회초 1사1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낙차 큰 몸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6-1로 앞선 7회초 무사 1,2루 풀카운트에서 오타케의 7구째를 가볍게 밀어쳐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큰 것 욕심을 버리고 가볍게 밀어친 것이 효과를 본 3경기 연속 타점이었다.9회 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33(종전 .225)으로 올라갔다. 요미우리가 9-1로 이겨 1989년 이후 19년 만에 팀 최다 11연승을 기록했다. 요미우리는 이날 요코하마를 3-2로 꺾은 한신과 센트럴리그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5-0으로 앞선 4회 1사 2루에서 적시 2루타 등 2루타만 2개를 날리며 7-0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237(종전 .235)로 올라갔다. 주니치는 히로시마와 공동 3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이승엽 홈런쇼…요미우리 우승의 ‘신호탄’

    이승엽 홈런쇼…요미우리 우승의 ‘신호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0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지난 11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이후 야쿠르트와 요코하마 그리고 주말 한신전까지 모두 싹쓸이하며 마침내 한신과 공동 1위에 등극한것. 한신(76승 1무 53패)보다 1게임을 더 치른 요미우리(76승 2무 53패)의 최근 페이스는 무섭기까지 하다. 10연승의 출발이었던 지난 11일 경기 이전 요미우리는 3연패를 당하고 있었다. 에이스 세스 그레이싱어를 내보내고서야 간신히 연패를 탈출했을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연승을 이어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연승의 이면에는 투수진의 분발이 컸다. 그레이싱어-우쓰미-우에하라-다카하시 히사노리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물론 오치와 야마구치 그리고 마무리 크룬까지 자신의 몫을 다해줬기 때문이다. 특히 연승의 기로에 섰던 17일 요코하마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의 빛나는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도노(22)는 프로데뷔 이후 첫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거둔 승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타선 역시 불을 뿜었다. 특히 중심타선의 홈런포는 연일 밤하늘을 수놓았는데 10연승 기간 동안 오가사와라 미치히로(3개, 현재 31호)-알렉스 라미레즈(4개, 현재 40호)는 물론 포수 아베 신노스케는 무려 7개의 홈런(현재 21호)을 쏘아올렸다. 이승엽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9월 14일 1군에 복귀한 첫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시작으로 16일 하루동안에만 홈런 3개를 몰아치더니 한신과의 3연전에서는 이틀연속 홈런을 쳐내며 일주일동안 6개의 홈런으로 팀 연승행진에 밑거름이 됐다. 올림픽 이후 잠시 1군에 머물다 2군에 내려갔을 당시 팀 향후 일정상 중요한 고비에서 이승엽을 1군에 복귀시킬 예정이라던 하라 감독의 계획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일본 언론도 연일 요미우리의 연승과 이승엽의 활약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스포츠호치는 ‘메이크의 전설! 거인 10연승, 마침내 동률 선두…13게임차를 따라 잡았다’ 라며 21일 한신전에서 홈런을 친 이승엽의 타격장면을 사진으로 실었다. ’메이크의 전설’ 이란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감독인 나가시마 시게오가 1996년 히로시마에게 11.5 게임차이를 극복하고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을 말한다. 그해에 요미우리는 비록 일본시리즈에서 맞붙은 오릭스 블루웨이브(현 버팔로스)에게 패해 리그우승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페넌트레이스 막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적인 명승부를 펼쳐 지금도 거인팬들의 기억속에 깊이 남아있다. 요미우리는 22일부터 리그 3위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운명의 4연전을 치룬다. 팀 연승의 중심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이승엽의 홈런포 역시 기대할만 하다. 지금 이승엽은 배팅의 일련 과정이 자신이 가장 좋았을때의 모습으로 되돌아와 있는 상태다. 임펙트시 상체중심을 뒤로 남겨두는 것은 물론 허리회전과 손목을 이용한 마무리까지의 배팅이 이처럼 자연스러운 것은 손가락 수술 후유증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뜻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이승엽의 홈런쇼는 요미우리의 리그 우승에 꼭 필요한 절대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빈틈없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가고 있는 투타의 조화속에 요미우리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韓·中외교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담은 ‘고노 담화’의 주역인 고노 요헤이(71) 중의원 의장은 18일 일본의 젊은 정치인들에게 한국·중국과의 외교를 바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 국회내 대표적인 평화주의자이자 친한파인 고노 의장은 미야자키 내각 때 관방장관으로 재직하던 1993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군 위안부에 대한 조사결과와 관련,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한 뒤 “진심으로 사과와 반성을 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고노 의장은 이날 밤 지역구인 가나가와현의 한 호텔에서 정계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젊은 정치인들에게 “히로시마는 (원자폭탄) 피해자이지만 일본은 가해자의 입장이라는 점도 공부했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한국·중국에 대한 외교 자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올바른 자세로 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노 담화에 대해 “매우 중요한 담화였다.”고 되돌아봤다. 고노 의장은 지난해 3월 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강제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망언을 계기로 고노 담화를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표출됐던 것과 관련,“담화를 부정함으로써 미국에서도 문제가 됐고 아시아·네덜란드 등에서도 논란이 됐다. 그 때 ‘일본에 있어서 정치는 무엇이냐.’는 말을 들은 것이 매우 유감이었다.”고 밝혔다.hkpark@seoul.co.kr
  • [NPB] 부활한 승엽, 이번엔 홈런 대신 2루타

    “세계 제일의 4번 타자 위용이 되살아났다.” 이승엽이 16일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본 진출 첫 3연타석 홈런을 날리자 일본 언론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산케이스포츠는 17일 인터넷판에서 ‘세계 제일의 4번 칭호를 얻은 베이징올림픽 때와 같은 무서움이 소생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이날 ‘이승엽 3연발로 한신과 3게임차…전설이 시작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승엽이 전날 요코하마전에서 홈런을 때린 뒤 웃는 것도 잊고 베이스를 돌았다. 그의 독무대였다.’고 전했다. 특히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의 얼굴이 활짝 폈다. 이승엽의 맹타 덕에 요코하마를 14-1로 대파하고 올시즌 최다인 6연승을 달리며 센트럴리그 1위 한신을 3경기차로 쫓아가 막판 17경기에서 기적을 일궈낼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요미우리는 올시즌 한신에 13경기 차까지 벌어진 바 있다.19∼21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신과의 3연전에서 역전 드라마를 쓸 작정이다. 요미우리는 12년전에도 히로시마에 11.5경기 차로 뒤져 있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이를 재현하겠다는 복안이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의 3연타석 홈런 모두 가치가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그의 방망이가 빛을 발할 것을 기대했다. 이승엽의 시즌 타율이 .219이지만 한신전 타율은 .318인데다 그의 홈런포가 부활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승엽은 17일 요코하마와 경기에서는 5회 2루타를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로 팀의 6-2 승리에 일조했다. 요미우리는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연일 맹타 오가사와라 ‘불고기는 나의 힘’

    연일 맹타 오가사와라 ‘불고기는 나의 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맹활약 뒤에는 불고기가 있다? 이승엽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내야수 오가사와라가 한여름에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것은 ‘불고기의 힘’ 덕분이라는 이색적인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산케이신문계열의 온라인뉴스 사이트 ZAKZAK는 5일 “요미우리를 풀스윙으로 지지하고 있는 오가사와라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고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불고기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ZAKZAK는 “(무더위 속에서의) 장거리 이동은 체력적 부담이 크다. (선수들의) 유일한 낙이라면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며 “그러나 오가사와라의 경우 (불고기 외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 야구구단 관계자 역시 “모처럼 삿포로나 카나자와에 가면 초밥이나 회를 먹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오가사와라는 어딜 가든 불고기만 먹는다.”면서 “엄청난 양의 고기를 먹어대는 모습에 놀랐다.”고 증언했다. 왼쪽무릎부상으로 6월까지 타율 2할 5푼에 머물러 있던 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과 8월 2달 만에 3할대를 회복했다. 특히 지난 4일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는 8회 2대2 동점상황에서 균형을 깨는 결승 솔로홈런을 날렸고 전날은 일본프로야구 통산 66번째 사이클링히트를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물오른 타격감각을 과시했다. 그가 두 달 동안 기록한 타율은 무려 3할 6푼 2리. 요미우리의 하라 감독도 “(오가사와라가) 7월에 들어오면서부터 무척 좋아졌다.”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사진=ZAKZAK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프로야구] ‘물오른 李들’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은 4경기,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는 1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1-5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지난 주말 한신과의 3연전 내내 2안타 이상을 쳤던 이승엽은 이날 어렵게 안타를 뽑아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05(종전 0.203)로 약간 올랐다. 요미우리는 무사 1,3루 찬스에서 대타 오미치 노리요시의 유격수 병살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2-5로 졌다. 이병규는 도쿄 메이지진구에서 계속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때렸을 뿐 1회와 5회,8회,9회 등 네 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줬다. 시즌 타율은 .248을 유지했고 주니치는 6-12로 완패했다. 한편 30세이브에 1개만을 남겨둔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2)은 이날도 점수 차가 너무 벌어져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NPB] 이승엽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승엽은 3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2안타, 그리고 30일 결승 타점을 포함한 3안타에 이은 연속 멀티히트. 시즌 타율은 .189에서 .203으로 2할대에 진입했다. 2사 주자 1,2루에서 맞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2사 1루에서는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5회초 2사 1루에서 2루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8회초 무사 1,2루의 득점 기회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쳐 아쉬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승엽은 1사 3루에서 들어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투수 하시모토 겐타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팀의 마지막 6점째를 수확했다. 한편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병규(34)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병규는 시즌 타율 0.248을 유지했다. 주니치가 7-3으로 승리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임창용(32)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엣 팀이 큰 점수로 승리(17-5)해 등판하지 않았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하라감독 ‘경고’에 승엽 2안타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군 복귀 2경기만에 2안타를 뽑아냈고,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는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29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0-7로 뒤지던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앞 행운의 안타로 1루까지 출루했다. 이승엽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요미우리 타선은 4안타를 더 몰아쳐 3-7까지 따라갔다. 이승엽은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오미치 노리요시의 2루 땅볼 타구 때 홈으로 들어와 4-7을 만들었다. 요미우리는 결국 5-7로 졌다. 이승엽의 시즌 평균 타율은 전날 .134에서 .155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이 다음달 6일까지 홈런 등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 2군에 내려보내겠다는 뜻을 밝힌 상황에서 기대만큼 호쾌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해 다음 경기에 더욱 부담을 갖게 됐다. 반면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3회말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2-2로 팽팽히 맞서던 7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이병규는 좌익수 앞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팀의 3-2 리드를 이끌었다. 주니치가 4-3으로 이겼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병규의 시즌 평균타율은 .245에서 .248로 약간 높아졌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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