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히로시마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기업 혁신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28
  • 북,OCA총회 불참

    【도쿄 연합】 북한은 히로시마(광도)아시안게임 기간중 열리는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총회에도 불참한다고 아시안게임 조직위가 24일 발표했다. OCA가 조직위에 통고한 바에 따르면 북한 올림픽위는 장웅 전무이사의 공한을 통해 『국내 사정에 따라 OCA 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OCA 총회는 아시안게임 기간중인 10월5일부터 6일까지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북한은 앞서 지난 6월 아시안게임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했으나 OCA 총회 등 각종 회의에는 대표 파견 의사를 표시해 왔다.
  • 중국,대일 인적교류 중단 검토/대만관리 방일에 강경대응

    ◎통산망 입국·대사면담 잇따라 거부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정부는 일본정부가 대만의 서립덕 행정원부원장(부총리)의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출석을 인정한 것에 반발,중국­일본간의 고위급 교류의 동결 등 대항조치의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양국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낭) 통산상의 북경방문을 비공식적으로 거부했으며 이질영 중국국무위원(부총리격)의 아시안게임 출석 중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선수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이국무위원은 이미 지난 20일 북경주재 일본대사가 초청한 만찬 참석을 거부한 바 있다.이국무위원의 참석 거부와 관련,중국측은 『중국정부가 아직 이국무위원의 방일을 정식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이는 중국이 일본정부가 대만 행정부원장의 방일을 승인한 것에 항의,이국무위원의 방일중지 발표를 시작으로 양국간의 고관교류 정지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은 보도했다. 또 하시모토 통산상은 9월 하순 태국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통산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경에서 이붕 중국총리와 회담하는 일정조정을 비공식적으로 마무리했으나 최근 중국측으로부터 「만날 수 없다」는 통고를 받았다.
  • 대만,“대중정책 전면 재검토”/행정원 대륙위

    ◎「이총장 방일무산」 적극대응 【대북·도쿄 로이터 교도 연합】 대만은 중국이 이등휘 총통의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참관을 차단함에 따라 대중국 정책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행정원 대륙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예 친 펭 대륙위원회부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국 본토에 대한 정책을 전면 재평가,조정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토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은 개별 사안들로 인해 바뀌지 않겠지만 우리는 민주국가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12일 이총통이 다음달의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경우 대회에 불참하겠다는 중국의 위협에 굴복,이총통에 대한 초청을 사실상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예 부위원장은 『이 문제는 대만 국민들의 대중 정서에 결정적 상처를 입혔다』면서 『필연적으로 대만­중국 양국 관계의 장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미­일 대대만과 관계개선땐 중,“양국관계 손상” 경고

    ◎전 외무,새달 방미… 대만문제 논의 【북경 AP 연합】 미국과 일본이 대만과의 관계개선을 꾀할 경우 중국과의관계가 손상될 것이라고 심국방 중국 외교부대변인이 15일 경고했다. 심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주 미국정부가 대만과의 공식접촉에 관한 그동안의 제한조치를 약간 완화하고 아시아올림픽위원회가 일본 히로시마(광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이등휘대만총통을 초청하려 한데 따른 것으로 대만의 외교적 고립을 위한 국제적인 압력을 늦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대변인은 또 미국정부가 지난주 대만과의 관계개선조치를 취한 뒤 피터 타노프 국무부 정치담당차관을 중국에 보내 이같은 조치가 대중국관계의 근본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한 데 대해 『앞뒤가 안맞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내달중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미국정부에 대해 지난 79년의 중국과의 관계정상화협약에 근거해 양국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총통 히로시마 불참” 보도 부인/대만 정부 대변인

    【대만 DPA 연합】 대만은 이등휘총통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장에게 밝혔다는 국내신문보를 부인했다. 앞서 아흐마드 알 파드 OCA의장은 대만 일간지 연합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총통이 제12회 아시안게임 참석 초청을 거부 했음을 대만 당국으로부터 통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만 정부대변인과,대만올림픽평의회는 알 파드의장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없다고 각각 부인하고 그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정부 기관을 알지못한다고 밝혔다. ◎대만 행정원부원장 일,「게임」 참석 허용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중국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립덕 대만행정원부원장이 다음달 2일 개막되는 히로시마(광도)아시안게임에 참석토록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일본정부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일본외무성의 한 고위관리는 서부원장의 일본방문이 정치적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만큼 지난 72년 국교수립때 채택한 일·중공동선언의 정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이 총통 방일 포기 시사/OCA아주게임 초청거부땐 수용

    ◎측근들 밝혀 【대북 AP AFP 연합】 대만은 오는 10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문제를 둘러싼 중국과의 최근 대결에서 양보,이등휘 총통의 참석을 포기할 용의가 있다고 이총통의 측근들이 14일 밝혔다. 대만 총통부 측근들은 이등휘 총통이 아시안게임 대회 개막식에 참가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지 하루 만인 이날 그의 참석을 사실상 거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성명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 일본에선:1(녹색환경가꾸자:76)

    ◎분리수거 75년부터… 쓰레기 60% 감축/누마즈시,재활용품 팔아 연 7천만엔 수입/수거장 750곳 주민들이 관리… 빈병은 깨끗이 씻어 내놔 일본 도쿄로부터 전철로 1시간30분정도 서쪽으로 달리면 누마즈시를 만난다.시즈오카현의 누마즈시는 유명한 관광지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해안도시다.그러나 누마즈시는 물질문명의 부산물인 쓰레기처리에 있어서는 일본의 「최첨단 도시」다. 누마즈시는 대량소비사회의 필연적 결과인 쓰레기공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75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시작했다.쓰레기를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이른바 「쓰레기의 리사이클」 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누마즈시는 20여년 전부터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타는 쓰레기 ▲매립 쓰레기 ▲자원 쓰레기 등 3분야로 나누어 처리해오고 있다.타는 쓰레기는 주 2∼5회,매립·자원 쓰레기는 월 1회씩 수거한다. ○종류 세가지 나눠 누마즈시의 아침은 쓰레기 처리로부터 시작된다.아침 6시.시민들은 집안에 모아 두었던 쓰레기를 들고 쓰레기 수집장소로 향한다.상오 8시까지 모두 내놓아야 한다.자원 쓰레기는 시내를 20개 블록으로 나누어 날짜를 정해 수거하고 있다.자원 쓰레기는 다시 ▲빈 깡통 ▲빈 병·유리 ▲금속류 ▲종이·천 등으로 분류된다.빈 병은 또 재사용하는 맥주병과 깨뜨린 후 다시 이용하는 청량음료병 등으로 구분한다. 자원 쓰레기 수집장소는 시내 7백50개가 있으며 자치회에서 관리한다.상오 7시30분쯤 되면 자치회의 당번이 수집장소에 나가 자원 쓰레기를 정리·체크한다.당번은 1년에 1회정도.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수집은 누마즈시가 직영하는 청소차가 맡고 있다.청소차가 지나가면 수집장소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깨끗해진다.수집된 자원 쓰레기는 시의 중간처리시설로 옮겨진다 누마즈시가 이러한 분리수거를 단행한 배경에는 심각한 쓰레기 분쟁이 있었다.일본에서는 전후 고도성장과 인구증가에 따라 대중소비사회로 바뀌며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쓰레기가 급증하며 매립장 문제가 발생했다.지난 71년에는 미나 베 당시 도쿄지사가 「쓰레기 전쟁」을 선언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매립장을 둘러싼 분쟁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했다.도쿄의 쓰레기소동은 가까이 있는 누마즈시까지 파급되어 분리수거의 결정적 동인이 됐다. ○매립지 사용 연장 자원 쓰레기를 분리함에 따라 매립 쓰레기가 60% 이상 줄어들었다.그것은 놀라운 성과였다.분리 전에는 연간 1만t의 쓰레기를 매립했었으나 그 양이 4천t으로 줄어든 것이다.더욱이 자원 쓰레기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그 액수도 첫해인 75년에는 8백60만엔이던 것이 90년도에는 7천만엔(약 5억6천만원)으로 늘어났다.그뿐만이 아니다.매립량이 줄어듦에 따라 매립지의 사용을 더욱 연장할수 있게 됐다. 누마즈시의 분리수거 시스템은 그러나 그냥 정착된 것은 아니다.생활환경부의 이마무라씨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고 회고한다.시민들의 철저한 환경보호의식과 성숙된 시민정신이 오늘의 성공을 가져온 것이다. 시민들은 매우 지저분하고 귀찮은 일이지만 스스로 쓰레기를 분리하여내놓는다.그들은 더욱이 빈 병은 모두 깨끗이 씻고 종이·신문 등은 잘 묶어 내놓는다.시민들이 분리하여 내놓은 쓰레기를 종류에 따라 적절히 처리하는 일은 시가 맡고 있다.시민과 행정의 역할분담과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시민들 적극 참여 분류수거는 대도시인 히로시마에서도 실시되고 있다.히로시마는 가정쓰레기를 ▲타는 쓰레기 ▲타지않는 쓰레기 ▲자원 쓰레기 ▲대형 쓰레기 ▲유해 쓰레기 등 5분야로 분리·수거하고 있다.그 밖에 가가와현의 젠쓰지시와 아이치현의 쓰시마시 등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도쿄는 타는 쓰레기(주 3회)와 타지 않는 쓰레기(주 1회)로 분리·수거하고 있다.주민들은 쓰레기를 분리,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내놓으면 청소차가 수거해 간다.도쿄의 청소차는 보통 트럭보다도 더 깨끗하다.쓰레기 썩은 물이 길바닥에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일본에서는 더욱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청소차 대신 진공관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진공장치 시스템의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도쿄가 바다를 매립,건설하는 임해부도시 건물 지하에는 전기·상수도 등과 함께 또하나의 거대한 관이 있다.그 것이 바로 가정으로부터 소각장까지 연결되어 있는 쓰레기 운반 진공관이다.진공시스템은 쓰쿠바연구학원도시,요코하마에 새로 건설되는 도시 「미래21」 등 여러 지역에서 도입되고 있다. 쓰레기는 과학·물질문명의 부산물이다.과학문명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했지만 그 부산물은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쓰레기 문제는 지구의 공통과제이다.일본은 중대한 환경오염원인 쓰레기 문제를 분리수거를 통해 양을 줄이고 재활용하며 진공관 시스템 등의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 대만 고위관리 3명에/일,아주경기 참관 허용

    【도쿄 AFP 연합】 일본정부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정치인 참관을 거부키로 결정,이등휘 대만총통에 대한 앞서의 초청을 사실상 취소한 가운데 대만고위관리 3명의 입국및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허용키로 12일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장풍서 대만올림픽위원장은 『이총통이 OCA위원장으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은 만큼 필요한 절차를 예정대로 밟을 것』이라고 이총통이 참관을 강행할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한편 이총통은 OCA의 성명에 관한 보도와 관련,입법원의원들에게 『우리나라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주경기 정치인 초청 안한다”/대만총통 참관 사실상 거부

    ◎OCA 성명/“주최국 인사만 허용” 【쿠웨이트 로이터 연합】 다음달 일본 히로시마(광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중국이 불참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2일 주최국 일본을 제외한 어떠한 정치인도 대회 행사에 초청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OCA는 짤막한 성명을 통해 이같은 결정을 발표하면서 해당 정치인을 개별적으로 거명하지 않았으나 이 조치는 사실상 아시안게임 주관단체인 OCA가 이등휘 대만총통에게 전달한 앞서 초청의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성명은 『OCA는 국제스포츠기구및 OCA내 지도자들과 협의한 결과 오는 10월2일부터 16일까지 히로시마에서 열릴 예정인 제12회 아시안게임에 주최국 인사를 제외하곤 어떤 정치인도 초청하거나 편의제공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아시아의 올림픽과 스포츠의 통일과 연대를 유지하기 위한 진지하고도 가장 강력한 열망에서 그리고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통 “참석 강행” 【대북·도쿄·쿠웨이트 AFP 로이터 연합】 이등휘 대만총통은 다음달 일본 히로시마(광도)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안게임에 정치인들을 초청하지 않기로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개막식 참관을 강행할 것이라고 대만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장풍서위원장이 12일 밝혔다. 장위원장은 『이총통이 OCA의장으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았으며 필요한 절차를 계속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총통에 대한 초청장은 셰이크 아마드 알 파하드 OCA의장이 직접 발송한 것이라면서 이총통은 다음달 2일의 개막식에 외빈으로 참석토록 초청됐다고 강조했다.
  • 북,“아주대회 불참 재고”/박명철 올림픽위장

    【도쿄 AFP 연합 특약】 북한은 히라오카 다카시 히로시마 시장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 선수단을 보내는 것을 재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박명철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히로시마 시장으로부터 10월 2일부터 시작하는 아시안게임 참가를 촉구하는 서한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에 말했다. 북한 국가체육문화스포츠위원회 의장이기도 한 박위원장은 평양은 이 서한이 북한관리의 참석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어 이문제를 재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서한은 이번주 북한을 방문중인 일본의 이노키 간지 의원에 의해 전달됐다.
  • 대만 이 총통 “방일 강행”/대만언론 보도

    ◎“중·일 경고 무시… 출발 채비” 【대북 AP 연합】 대만은 일본과 중국의 경고에도 불구,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등휘총통의 히로시마아시안게임참관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대만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연합보는 이날 총통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우리는 모든 준비가 끝났으며 시간이 되면 이총통의 비행기가 이륙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국영 중화항공은 이와 관련,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개막 하루전인 10월1일 이총통이 일본에 갈 수 있도록 특별기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총통은 일본에 6일동안 머무를 예정이다.국가원수에게는 입국비자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이총통의 특별기가 일본의 허가없이 어떻게 입국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장풍서 대만올림픽위원회위원장은 이에 대해 『우리는 방안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 밝히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 대만총통 입국 거부/일,비자 안내주기로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대만 총통부가 7일 발표한 이등휘총통의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 참석 결정에 상당한 곤혹감을 나타내면서도 대만이 계속 참석을 고집할 경우 이를 거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만 체면봐주기” 일 고심/중국항의로 이 총통 아주경기 초청무산

    ◎교토대동창회 참가조건 방일허용 모색 일본정부가 오는 10월2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이등휘 대만총통이 참석하는 문제를 놓고 대만과 중국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다. 대만은 7일 전복외교부장이 일본정부대표부인 교류협회대북사무소의 야나이(양정신일)사무소장을 불러 이총통의 대회용 ID카드 발급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총통의 방일문제는 지난 8월17일 북경을 방문한 가토(가등굉일) 자민당정조회장에게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이 대만고위인사의 방일에 우려를 표명하면서부터 불거져 나온 사안.이 우려는 아시안 게임 보이콧으로 해석됐다. 그동안 일본은 난데없이 제기된 이 문제가 중국과 대만 그리고 OCA에 의해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었다.일본이 결정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양보하거나 OCA측이 초청을 취소해 주기를 바란 것이다. 그러나 대만측이 이러한 기대를 무시하고 일본을 막다른 코너로 몰고 간 것이다.대만은 그동안 『이총통은 히로시마 이외에는 가지 않을 것이며 일본과 대만의 관계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라고 일본과 중국의 입장을 고려하는 듯 온건한 자세를 보였다.그러나 전대만외교부장은 7일 일본의 난처한 입장을 설명하는 야나이소장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총통의 방일은 일본의 허락을 받을 사항이 아니며 예의상 신청한 것일 뿐』이라고 정면돌파의 강수를 던졌다. 일본정부로서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 일도 아닌데 안팎 곱사등이 신세가 돼 버렸다.방일을 허용하자니 아시안게임이 엉망이 되는 것은 물론 대중관계도 우려되고 방일을 허용하지 않게 되면 대대만관계도 한동안 냉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이미 대만올림픽위원회는 이총통의 방일이 거부될 경우 「강한 항의행동을 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만이 계속 이총통의 개막식 참석을 고집한다면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는 것이 일본정부의 방침임을 흘리고 있기도 하다.과연 어떤 묘안이 나올 것인가.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 대만 이등휘총통/일 아주게임 참석

    【대북 로이터 AFP 연합】 이등휘 대만총통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초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열리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복외교부장이 7일 밝혔다. 전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총통이 세이크 아메드 알 파드 알 사바 OCA의장의 초청을 수락했으며 이를 이날 상오 일본의 대만주재 비공식대표부인 교류협회에 통보했다. 전부장은 『이총통의 히로시마방문의 목적은 단지 국제체육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며 대만과 일본의 관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만은 OCA가 중국의 압력 때문에 이총통의 아시안게임초청을 철회할 경우 아시안게임에 불참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아주게임 이 총통 초청/아 오륜의장 철회시사

    【도쿄 로이터 연합】 아마드 알 파하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장은 이등휘대만총통에 대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초청의 철회를 시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파하드 의장은 5일 파리에서 중국,대만,일본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과 면담한 뒤 『이총통에게 보낸 초청장은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하나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확정/2000년 시드니대회

    ◎오늘 IOC총회 정식안건 상정… 통과 확실시/사마란치 위원장­김운용부위원장 회견 【파리=박정현특파원】 태권도가 오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것이 확실해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위원장과 김운용부위원장(대한체육회장)은 3일 파리시내 과학기술센터에서 열린 11인 집행위원회 임시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권도와 철인3종경기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키 위해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제103차 총회의 정식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회 결과에 따라 태권도의 정식종목 채택여부가 최종판가름나지만 사마란치위원장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데다 IOC의 관례상 집행위원회를 통과한 의안이 총회에서 부결되는 경우는 희박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이나 다름없다. 89명의 IOC위원들이 참석하게 될 총회에서는 태권도 정식종목채택안건을 빠르면 4일 무투표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부위원장은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의 정식종목제안에반대한 위원은 아무도 없었다』고 회의분위기를 전하면서 총회에서의 통과를 낙관했다. 그러나 김부위원장은 이날 임시집행위원회에서는 추가 IOC위원 선임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정식종목채택이 총회에서 통과되면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는 태권도가 육상등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정식종목으로 치러지게 돼 한국의 스포츠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경우 몇개 체급으로 경기를 치를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 IOC와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와 함께 공용어가 우리말인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입성으로 우리말이 불어·영어·일본어에 이어 세계 네번째로 올림픽 공식경기용어로 쓰이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태권도는 86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88서울올림픽·92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는 시범경기로 열린 뒤 급속도로 세계에 확산됐고 다가오는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도 4개 체급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열린다. 특히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김운용)은 북한이 이끌고 있는 국제태권도연맹(ITF)과 가라데의 방해공작을 피해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해 프로그램위원회의 논의를 거치지 않고 임시집행위원회에 곧바로 상정하는 꾸준한 스포츠외교를 펼쳐왔으며 지난 1월에는 태권도를 올림픽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회원국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와 결실을 보게 됐다.
  • 태평양전쟁 유족회 등/일 작품 전시 중단요구

    【과천=조덕현기자】 태평양전쟁 유족회및 히로시마 원폭피해자가족 50여명은 2일 하오 4시45분쯤 「현대 일본 전통공예전및 디자인전」이 열리고 있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 즉각 중단」과 「일본인의 무조건 철수」등을 요구하며 1시간40분동안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일본의 침략전쟁과 히로시마 원폭으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지 50여년이 되었는데도 전쟁 책임자인 일본은 보상은 커녕 사과 한마디없다』면서 『일본 작품의 한국전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농성 과정에서 전시장 유리관 11장이 깨지고 목각 조각 인형등 전시품 26점이 쓰러져 훼손됐다.
  • 북한스포츠의 국제무대 퇴장/고두현 체육부기자(오늘의 눈)

    북한이 내년9월 평양에서 열기로 돼있던 제2회 동아시안게임의 개최권마저 반납했다는 소식은 아시아스포츠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자 우리 조간신문들은 일제히 북한이 「한반도정세의 불안」을 이유로 제2회 동아시안게임의 반납을 관련각국 올림픽위원회에 통고 했다는 도쿄발 통신기사를 크게 실었다. 남­북한 사이의 특수상황에 따라 다른 나라들 보다 2∼3일 뒤에나 북한올림픽위원회로부터의 공문을 받아보게 되는 KOC(대한올림픽위원회)는 서둘러 25일 중국올림픽위원회와의 국제전화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해의 동계아시안게임 개최권 반납,올해의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불참 선언,그리고 내년의 동아시안게임 개최권반납등 북한의 이러한 움직임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현재 북한이 스포츠의 국제교류에 신경을 쓸수 없을 만큼 체제의 안정을 갖추지 못하고 있거나 국제교류가 체제유지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치를 위한 수단으로서 스포츠를 육성해온 공산체제를 아직도유지하고 있는 북한이고 보면 이 모든 움직임은 북한체육인들의 뜻이라기 보다 정부의 정책적결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될지 모르지만 북한이 스포츠의 국제교류를 외면하게된 까닭으로는 크게 다음 몇가지를 생각할수가 있다. 첫째는 국제교류를 통해 개방의 물결이 북한당국을 당혹시킬 정도의 속도와 범위로 밀어닥칠 것을 우려했을 가능성이 크고 두번째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금 적지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큰 규모의 종합국제경기대회 개최를 감당하기 힘든 때문일수도 있다. 세번째로는 위의 두가지 불리한 조건을 무릅쓰고 강행을 한다고 해도 그동안 내리막길에 들어선 경기력으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오히려 상대적으로 남한의 뛰어난 경기력,나아가서는 국력을 북한 주민들에게 강조하게 되는 역효과를 염려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북한은 앞으로 얼마동안 국제스포츠무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까. 아마도 그들의 내부체제가 어느 정도의 안정을 이룩하고 경제력과 스포츠경기력도 어느 수준에 이르고 난뒤에야 국제스포츠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무대에서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90북경아시안게임 때 처럼 동족애를 나누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 내년9월 동아시아경기/북,평양개최 반납/“정세불안 이유”/교도통신

    【도쿄 연합】 북한은 내년 9월 평양에서 열기로 돼 있는 제2회 동아시아 경기대회의 반납을 관계 각국 올림픽위원회에 통고해 왔다고 일본의 교도(공동)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대회 개최의 반납 이유로 「한반도 정세의 불안」을 내세우고 있다. 북한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히로시마(광도)아시아 경기대회에도 참가하지 않을 뜻을 밝히고 있다. 동아시아 경기대회는 아시아 국가중에서도 경기 수준이 높은 동아시아 지역 국가간의 상호 교류와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대회로 제1회 대회는 작년 5월 중국 상해에서 남·북한을 비롯,일본·중국·대만 등 9개국·지역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었다. 제2회 대회 개최국으로 결정된 북한은 경기를 내년 9월20일부터 10월1일까지 열기로하고 이미 14개 경기종목의 결정과 함께 추가 경기수를 논의하는 단계였다. 동아시아 경기대회는 북한에서 열릴 예정의 첫 종합국제경기로 북한은 이 경기의 반납으로 스포츠계에서도 더욱 고립화의 길을 면할수 없게 됐다.
  • 「명성왕후 시해 칼」 발견/국제한국연 최서면원장,일 신사서

    ◎칼집에 “단칼에 늙은 여우 살해” 문구/낭인들 자백담긴 보고문도 찾아내 1895년 일제가 저지른 명성황후(민비)시해 만행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과 범행에 동원된 일본인 낭인들의 자백이 담긴 일본재판소의 보고전문이 발견됐다. 국제한국연구원의 최서면원장(67)은 22일 『1895년10월8일 당시 주한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삼포오루)의 지시를 받은 일본인 낭인중 한명인 후지가쓰 아키(등승현)가 명성황후를 건청궁(경복궁)에서 살해할때 사용한 칼을 일본 규슈(구주)에 있는 한 신사에서 발견했다』고 밝히고 칼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일본 제일의 칼 제작자 다다요시(충길)가 만든 이 칼은 길이 1m20㎝로 칼집에는 「일순 전광 나 노호」(한 칼에 늙은 여우를 살해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후지가쓰의 호인 「몽암」이 새겨져 있다. 최원장은 이날 『관련사료에 민비시해의 일본측 암호명이 「호수」로 나타난 점을 감안하면 칼집에 새겨진 「늙은 여우」는 민비를 지칭함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민비시해후 일본으로 돌아가 규슈지방의 한 신사에 이칼을 헌납한 후지가쓰는 공범들과 함께 히로시마재판소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이후 절에서 잠시 은거하다 나온뒤 여학교를 세우는등 교육자로 활동하다 8·15해방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민비시해사건에 가담한 일본 낭인들을 신문한 히로시마재판소의 구사노(초야)검사장이 당시 법무대신에게 보낸 1895년11월9일자 보고전문은 일본 국회도서관에 보관된 것으로 구로다 기요다카(흑전청륭·강화도조약체결당시 일본측 전권대사)관련 문서중에서 발견됐다. 특히 이 전문에는 『민비시해의 하수인을 찾던중 히라야마 이와히코(평산암언)등 13명이 「민비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는 내용이 실려있어 당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이들이 시해범인 것을 알고서도 일본 수사당국이 무혐의로 풀어주었고 또 정부수뇌부가 범행을 배후조종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 전문에는 『후지가쓰등이 시해당시 명성황후처럼 보이는 여자가 많아 확인할 길이 없었다.이에 모두 옷을 벗긴뒤 유방을 살펴 명성황후 나이인 44세정도의 여자를칼로 베어 살해했으며 이를 저지하다 일본인 관리의 총을 맞고 쓰러진 궁내부대신 이경식을 다시 칼로 베었다』고 돼있어 당시의 무참한 살육상과 시해사건에는 낭인뿐아니라 일본인 관리들도 개입됐음을 입증하고 있다. 최원장은 이에대해 『내년으로 다가온 민비시해 1백주년을 맞아 지난달 자료수집차 일본을 방문,당시 시해때 동원된 낭인들의 후손으로부터 만행때 사용된 칼이 신사에 보관돼 있다는 말을 듣고 수소문끝에 칼과 관련자료를 발견했다』며 『지금까지는 민비시해때 일본인 부랑아들만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신문기자인 아다치겐조(안달겸장),교육자인 사사도모쿠사(좌좌우방)등 당시의 일본 지식인층과 외교관·군인등이 함께 저지른 극에 치달은 만행』이라고 말했다. 당시 일본 주한공사 미우라 고로는 독일·프랑스·러시아의 삼국간섭(1895년5월)이후 친러정책을 지향한 명성황후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낭인과 군대를 동원,같은해 10월8일 상오7시쯤 민비를 시해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