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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격 합창단’ 신보라, 유희열과 육촌…“피는 못속여”

    ‘남격 합창단’ 신보라, 유희열과 육촌…“피는 못속여”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활약했던 개그우먼 신보라(23)가 가수 유희열의 6촌 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유희열은 25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쿨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친척 중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친구가 있다”며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나오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친척사이”라고 밝혔다.이어 “잦은 왕래를 하고 있는 가까운 사이로 개그우먼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지금은 박지선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이 돼 있다”고 신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신보라와 유희열이 육촌 지간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 먼 친척이긴 하지만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보다”, “신보라가 노래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 “‘개콘’에서 ‘넬라판타지아’ 부르는거보고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5기 공채 개그맨인 신보라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코너에서 합창단원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에서 노래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 신보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유희열 “‘남격’ 신보라는 6촌 동생, 왕래 잦은 사이”

    유희열 “‘남격’ 신보라는 6촌 동생, 왕래 잦은 사이”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출연, 인기 상종가인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유희열의 6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실은 유희열을 통해서 공개됐다. 유희열이 자신이 진행중인 KBS 라디오 쿨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25일 방송분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나오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친척사이”라고 밝힌 것. 이어 “잦은 왕래를 하고 있는 가까운 사이로 개그우먼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지금은 박지선의 뒤를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이 돼 있다”고 6촌 동생에 대한 애정 역시 전했다. 한편 신보라는 KBS 25기 공채 개그맨이며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코너에서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신보라 미니홈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 장재인, 통기타 이어 피아노연주 "소름이었어"▶ 오지호, ‘계산기보다 빠른’ 암산실력…전국대회 출신▶ ’닥터챔프’ 신동, 상반신 누드에 여친반응 "숨어!"▶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박명수, 기습공격 1년만에 앙코르 "훈훈한 거성"
  • 박지선, 돌연 체중 7kg감량…그 이유는?

    박지선, 돌연 체중 7kg감량…그 이유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몸무게 7kg을 감량하고 나타나 주목받았다. 박지선은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프로그램 내 인기코너 ‘박지선의 수질검사’을 이끌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코너 폐지 후 처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선은 이전에 입었던 코너 전담 의상을 입고 “몸이 좀 작아져 옷이 커졌다”며 “살이 많이 빠졌다. 스케치북에 ‘수질검사’ 코너가 없어지고 나서 7kg정도가 빠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MC 유희열은 “몸에 회충이 있는 게 아니냐?”고 응수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시윤 "내 이상형은 신세경"…왜?▶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문지은 "시크릿 의상도 섹시한데, 나만 의상논란"▶ ’박시은에게 한가인 코가 보여’…싱크로율↑▶ 엄정화·조여정…대종상 드레스코드 "블랙·섹시·클래비지"
  • ‘남격합창단’ 신보라, 유희열 사촌동생 소문…사실여부는?

    ‘남격합창단’ 신보라, 유희열 사촌동생 소문…사실여부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유희열 사촌동생’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가창력, 개그센스에 이어 ‘외모’까지 닮았다는 평이다. 신보라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멤버로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휘를 맡은 박칼린 음악감독을 흉내내며 개그우먼다운 끼를 발산한 신보라는 고향 거제도에서 개최된 합창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본업으로 돌아갔다. 합창단의 여파 때문일까.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신보라를 두고 “유희열의 사촌동생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 ‘사촌동생설’은 음악성이 좋다는 공통점 등을 이유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신보라는 앞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발라드와 블랙가스펠을 좋아해 헤리티지와 유희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헤리티지는 ‘헤리티지 콰이어 3기’였던 신보라가 팬임을 자청한 7인조 블랙 가스펠 그룹이다. 유희열이 실제 사촌오빠라면 좋아하는 가수로 손꼽기 전 가족관계가 관심사로 올랐을 터. 하지만 신보라는 그저 평소 즐겨듣는 음악으로 유희열의 음악을 답했으며 그 외에 두 사람의 인연과 관계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신보라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것 밖에 보답할 길이 없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마지막에는 박칼린의 인사말을 빌려 “사랑합니다. Thank you!”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신보라 미니홈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윤시윤 "내 이상형은 신세경"…왜?▶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문지은 "시크릿 의상도 섹시한데, 나만 의상논란"▶ ’박시은에게 한가인 코가 보여’…싱크로율↑▶ 엄정화·조여정…대종상 드레스코드 "블랙·섹시·클래비지"
  • 박지선, 코너 폐지 후 7kg 감량 “변태 복장 커졌다”

    박지선, 코너 폐지 후 7kg 감량 “변태 복장 커졌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몸무게 7kg을 감량했다.박지선은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프로그램 내 인기코너였던 ‘박지선의 수질검사’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MC 유희열이 “오랜만에 변태스러운 복장을 보니깐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농을 던지자 박지선은 “몸이 좀 작아져 옷이 커졌다”고 운을 떼며 “살이 많이 빠졌다. 스케치북에 ‘수질검사’ 코너가 없어지고 나서 7kg정도가 빠졌다”고 고백했다.이에 대해 유희열이 “몸에 회충이 있는 게 아니냐?”고 받아쳐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케치북을 빛냈던 가수들의 미방송 앙코르무대가 공개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마이클 잭슨 죽음 몬 ‘신종마약’ 의사가 환자에게 마구잡이 투여

    마이클 잭슨 죽음 몬 ‘신종마약’ 의사가 환자에게 마구잡이 투여

    서울 강남 등의 성형외과·산부인과 병원에서 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을 마구잡이로 환자에게 투여해 불법 이득을 챙긴 의사들이 대거 기소됐다. 프로포폴은 지난해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죽음으로 몰고간 약물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간호조무사 등 무자격자를 시켜 프로포폴을 환자에게 투여한 성형외과 원장 우모(41)씨 등 병원장 2명과 최모(40)씨 등 의사 5명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우씨는 2006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다른 병원장 박모(48)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각각 1081회, 404회 투여하고 5억여원, 1억여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 성형외과나 산부인과 의사 5명도 간호조무사를 시켜 프로포폴을 각각 400∼1400여회 투여하고 5000만∼3억 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프로포폴이 돈이 된다’는 소문을 듣고 640병을 오피스텔을 돌며 4명에게 판매한 전직 병원 상담실장 정모(40·여)씨와 중국에서 이 약품 10ℓ를 밀수해 판매·투여한 간호조무사 전모(28·여)씨 등 2명도 구속 기소했다. 수사 결과, 일부 병원은 프로포폴을 ‘비타민 주사’라고 선전해 고객을 모았고 , 경락마사지 등 불필요한 시술을 ‘끼워팔기’하는 수법으로 추가 수입을 올렸으며 일부 병원은 중독 환자로부터 뒷돈을 받고 투여 순서나 양을 조정해줬다. 프로포폴은 1병당 공급가격이 1만원 안팎이지만 병원들은 10만∼40만원대에 투여해 폭리를 취했다. 일부 중독자는 프로포폴을 맞기 위해 한 달에 2000만∼3000만원, 1년에 2억∼3억원씩 지출했고 비용 마련을 위해 유흥업소를 전전했으며, 일부 의사는 본인이 이 약품에 중독돼 수차례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그러나 프로포폴 투여자는 처벌규정이 없어서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프로포폴은 투여시 마약을 맞은 것처럼 정신적 희열을 느끼고 자주 투여하면 중독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년부터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슈퍼스타K 묘한 감정선…강승윤은 김은비에 호감, 은비는 존박에

    슈퍼스타K 묘한 감정선…강승윤은 김은비에 호감, 은비는 존박에

    슈퍼스타K2의 훈남 존박이 여성 참가자 김은비에 ‘예쁘다’는 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2에서는 11명의 최종 진출자들의 합숙 생활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초반부, 강승윤은 김은비의 이름을 거론하며 "잘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고 호감을 표했다. 하지만 뒤이어 김은비가 "남자로서 보면 존 박에 호감이 간다"고 말하는 장면이 노출돼 강승윤과 김은비의 엇갈린 감정선이 엿보였다. 그런가 하면 여성 참가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존 박은 "은비를 잘 해주고 싶어요. 착하게 생기고, 예쁘게 생겨서"라고 말하며 김은비를 극찬했다. 한편 ‘슈퍼스타K’의 대표 스타인 서인국이 "다시 태어난다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란 폭탄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잘 배워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8월23일부터 합숙에 돌입한 11명의 최종 진출자들은 17일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본선 첫 무대에 선다. 이날 방송에서 3명의 탈락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서인국, 비 노래 ‘널 붙잡을노래’ 복근춤 ‘완벽구사’

    서인국, 비 노래 ‘널 붙잡을노래’ 복근춤 ‘완벽구사’

    가수 서인국이 섹시 퍼포먼스와 안무로 유명한 비의 노래 ‘널 붙잡을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인국은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수달 패러디’ 안무로 유명한 ‘널 붙잡을 노래’를 열창했다. 라이브는 물론, 의상과 안무까지 갖춰 무대에 올랐다. ‘블랙룩’으로 신사적이고 깔끔한 이미를 연출한 서인국은 선글라스, 장갑 등 액세서리를 이용해 남성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남동생처럼 친근하고 귀여웠던 그간의 이미지와 대조돼 눈길은 붙들었다. 서인국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무대의 클라이막스는 일명 ‘꿀렁꿀렁춤’, ‘수달 패러디’ 등으로 불리는 복근춤의 재연이었다. 서인국은 몸 전체를 이용해 큰 웨이브동작을 선보인 뒤 자세를 낮추고 앉아 복근을 강조하는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비의 무대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고은아-이채영, ‘블랙&화이트’ 가슴골 맞대결▶ 이서진 "예쁜 유인나와 결혼 하고파" 솔직고백▶ 효민, ‘연대 이승기’와 러브라인..닭살연기 일품▶ ’님과 함께’ 장재인, 본선 1위…윤건 "넌 소름이었어" 극찬▶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 서인국 심경고백 “벼락스타? 동감하지만 억울”

    서인국 심경고백 “벼락스타? 동감하지만 억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 출신 가수 서인국이 ‘벼락스타’라는 말에 섭섭함을 표했다. 서인국은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고 일어나 보니 스타가 돼 있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냐?”는 질문에 “반은 동감하지만 반은 억울하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오디션 당시 감성적인 보이스로 주목 받으며 최종 우승자로 손꼽힌 서인국은 “어떻게 보면 화면에서 보인 모습이 전부겠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 연습했던 기간은 굉장히 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적으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7년 정도 됐고, 그 전부터 계속 노래 연습을 했었다”며 홀로 ‘방음통’을 만들어가며 연습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서인국의 ‘방음통’은 감자칩 통에 송곳으로 구멍을 낸 다음 휴지를 넣어 만든 것으로, 집에서 연습하던 시절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손수 만들었던 연습 필수품. 갑자칩 통을 입에 대고 연습했던 서인국의 이야기를 듣던 유희열은 “부모님이 보셨으면 감자칩을 정말 좋아하는 줄 알겠다. 아침마다 감자칩 통을 입에 대고 있으니까”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건넸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서진 "예쁜 유인나와 결혼 하고파" 솔직고백▶ 효민, ‘연대 이승기’와 러브라인..닭살연기 일품▶ 빽가, 최진실아들 환희와 ‘브이’…"다정한 친구같아"▶ ’국민요정’ 핑클, 3년만에 재결성…왜?▶ 마이클잭슨 모친 "아들 죽음, 기획사도 책임져!" 소송 제기
  • 서인국, 폭탄발언 “다시 태어나면 ‘슈퍼스타K’ 안해”

    서인국, 폭탄발언 “다시 태어나면 ‘슈퍼스타K’ 안해”

    가수 서인국이 자신을 스타덤에 올린 ‘슈퍼스타K’에 대해 “다시 태어난다면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서인국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유희열은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이냐”며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의 출연 여부를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잘 배워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을 ‘행운의 남자’라고 깜짝 고백한 서인국은 “내겐 4명의 스승이 있다. 먼저 노래 레슨에는 박효신, 무대 매너는 휘성, 예능은 브라이언, 그리고 멜로에는 성시경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이 분들 이외에 또 다른 선배에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느냐”고 묻자 서인국은 “타이거JK에게 랩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서인국은 “우연히 화장실에서 타이거JK를 만났는데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그날 하이파이브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희열은 “DJ나 MC는 어떤 선배에게 배우고 싶나”라고 묻자 서인국은 “재밌는 악동스타일이 좋아 박경림이나 컬투 같은 분들에게 배우고 싶다”고 답해 유희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서인국은 이날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의 복근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방송은 18일 밤 12시 3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인생은 아름다워’서 ‘남자 김태희’ 꼬리표 떼고 순수남 변신 이상윤

    ‘인생은 아름다워’서 ‘남자 김태희’ 꼬리표 떼고 순수남 변신 이상윤

    “이번에는 ‘엄친아’로 보이면 안 되는데….” 누군가 꼭 갖고 싶어하는 이미지가 다른 이에겐 반드시 깨고 싶은 고정관념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섭 역으로 열연 중인 이상윤(29)이 바로 그 경우다. 대중과 미디어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인 그에게서 잘난 ‘엄친아’(엄마친구 아들)를 발견하기를 원했지만 정작 그 자신은 연기자로서 그 틀을 깨기를 원했다. ●사랑하는 여자 아픔까지 감싸안는 호섭이로 눈도장 “실제 제 자신은 그렇게 능력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맡는 배역마다 완벽하고 꽉 짜여진 인물을 연기하려니 좀 부담스러웠어요. 더 멋있는 캐릭터를 고를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기존에 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호섭 역이 들어오자마자 ‘덥석’ 하겠다고 했죠.” 극중 호섭은 대학을 중퇴하고,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강사로 활동하는 인물. 화목한 가정에서 집안 일도 잘 거드는 착한 막내 아들이자 여동생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당할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다. 부잣집의 똑똑한 변호사(SBS ‘신의 저울’)나 엘리트 대학원생(MBC ‘사랑해 울지마’) 등 이전 드라마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처음엔 호섭을 무조건 순수하기보다 일탈도 즐기는 좀 불량스러운 캐릭터로 설정했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그 집안 사람은 기본적인 예의 범절이 있기 때문에 큰 테두리를 벗어날 것 같지 않다고 하셨죠. 그래도 외향적인 호섭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도 짧게 자르고, 난생 처음 귀도 뚫어보고, 운동으로 몸집도 키우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선한 인상을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 감독도 그의 바른 이미지를 선호했으리라. 덕분에 그는 싹싹한 아들의 이미지와 사랑하는 여자의 아픔까지 감싸안는 순수한 남자의 이미지로 모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콱 찍었다. ‘1등 신랑감’으로 말이다. “정말요? 그러면 이 기세를 몰아 흐름이 끊기기 전에 빨리 장가를 가야겠네요. 하하. 근데 실제 저는 설거지나 집안 일을 잘 거들지 않는 좀 무뚝뚝한 아들이에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드라마를 보면서 배신감을 많이 느끼시죠. 연애는 좀 비슷해요. 한 사람에게 빠지면 올인하고 정신을 잘 못차리는 스타일이죠.” ●극중에선 고졸 실제론 서울대… “학벌은 풀어야 할 숙제” 이쯤에서 별명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데뷔 초부터 ‘남자 김태희’로 불렸다. 이는 무명인 그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한편으론 내내 연기자 이름 앞에 따라붙는 꼬리표가 됐다. “학벌 하나 믿고 (연예계에) 들어와 대충 하려고 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처음에는 단지 그 부분 때문에 저와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제작자도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벌은 제가 넘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로 저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창 시절 튀는 게 싫어서 줄을 서더라도 맨 처음이나 나중이 아닌 중간 자리에 묻혀 있어야 비로소 안심했다는 이상윤. 이렇게 내성적인 그에게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삼아 출연했던 광고 CF는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았다. 외동 아들의 갑작스러운 연기자 선언에 불안해하던 부모님도 그의 굳은 결심을 돌려놓진 못했다. “당시 광고 에이전시에서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모델을 대상으로 연기 수업을 했었어요. 인물에 몰입했을 때의 즐거움과 짧지만 순간적으로 무대 위에서 느껴지는 희열 같은 게 있었어요. 아버지는 안정적인 길을 포기한다고 걱정하셨지만, 그때는 무슨 배짱이 있었는지 연극판에서 밥을 못 벌어 먹고 산다고 해도 연기를 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꼭 출연하고 싶었어요” 연기에 대한 지나친 ‘애착’ 때문에 학사 경고 누적으로 서울대에서 제적됐다가 올해 다시 입학한 그는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지 4년 만에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해왔다. 그런데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주·조연에 상관없이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김 작가님 작품은 누가 주인공이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인물 캐릭터가 다 살아있죠. 그들의 이야기가 서로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오차 없이 딱 들어맞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또 연기자의 특성이나 인물이 흘러가는 상황에 들어맞는 대본에 또 한 번 놀라죠. 그래서 많은 연기자들이 비중에 상관없이 김 작가님 드라마에 출연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이번 작품을 통해 비로소 ‘남자 김태희’가 아닌 ‘연기자 이상윤’이 보인다는 평을 전했더니 표정이 환하게 밝아진다. 그가 밝힌 자신의 콤플렉스는 185㎝의 큰 키 때문에 구부정한 자세와 화면에서 실제보다 조금 커 보이는 얼굴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그의 이상형을 물었다. “외모는 제 눈에 예쁘면 되고요, 화목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여성이었으면 좋겠어요. 극 중 호섭이 연주(남상미)에게 느끼는 감정처럼 만나면 두근거리고 느낌이 잘 통해서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이요. 그런데 5년 안에 찾을 수 있을까요?” 말하고도 쑥스러운 듯 두 볼이 붉어지는 이상윤. 볼수록 드라마 속 호섭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연우, 11일 비공개결혼식…사회 유희열+축가 성시경

    김연우, 11일 비공개결혼식…사회 유희열+축가 성시경

    가수 김연우(39·본명 김학철)가 11일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비공개결혼식을 올린다. 김연우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김연우의 결혼식 사회는 토이로 함께 활동했던 유희열이 담당하며, 축가는 성시경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초 지인을 통해 예비신부를 만난 김연우는 4년의 만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연우의 예비신부는 아동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김연우와 보다 12세 연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연우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듬해 토이 2집 타이틀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러 인지도를 얻었으며 또 현재까지 3장의 솔로 앨범 ‘연인’, ‘이별택시’ 등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MBC ‘음악여행 라라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4억 명품녀’ 김경아 진위 논란 확산…방통심의위 심의 착수▶ 김태희 키 160.2cm…학창시절 생활기록부 통해 인증▶ ’얼짱’ 수영선수 김지은, 뇌성마비 딛고 MVP 차지 ▶ [NTN포토] 이채영 ‘터질듯한 가슴’▶ [NTN포토] 깜찍한 일본 걸그룹 SKE48
  • 김연우, 12살 연하와 결혼…유희열 사회+성시경 축가

    김연우, 12살 연하와 결혼…유희열 사회+성시경 축가

    가수 김연우(39·본명 김학철)가 오는 11일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김연우는 9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4년 넘게 교제해 온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토이 활동으로 친분을 맺은 뮤지션 유희열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김연우는 ‘발라드 전문 가수’로 불렸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준비 중인만큼 밝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다양한 이별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았던 김연우는 “이별 노래만 부르다보니 우울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어 성격도 바뀌고 개그맨 같다는 말도 듣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김연우는 1995년 제7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다가오는 이별’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듬해 토이 2집 타이틀곡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러 인지도를 얻었으며 또 현재까지 3장의 솔로 앨범 ‘연인’, ‘이별택시’ 등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사진 = MBC ‘음악여행 라라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이은정, 박칼린 애제자...’자이언트’ 가수 연기 이유있네▶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과 비행기 안 ‘섹스스캔들’▶ 최은주 "쇼핑몰 사건 가해자 L씨, 현재 강남 무당"▶ 서인영 지연, 9살 나이차 극복…“인형 미모 자매”▶ 신정환, 퇴원후 호텔행… 입원 인증샷 등 의혹 여전
  • 김성은 심경고백 “9시간 전신성형-섹시화보 찍어”…왜?

    김성은 심경고백 “9시간 전신성형-섹시화보 찍어”…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 역을 맡아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최근 변화된 상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성은은 최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녹화에 참여해 전신성형수술을 받고 섹시화보를 촬영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여배우 김성은으로 거듭나고 싶었다”는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9시간에 걸친 전신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미달이는 나에게 지워버리고 싶은 그림자다. 미달이가 아닌 나는 어디에도 없다”고 토로했다. 김성은은 과거 7살 당시 출연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잘못 쏟아진 관심에는 거부감을 드러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김성은은 “한때 나를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그 이름이 싫었다”는 강한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13년 전 미달이로 살던 시절, 카메라 빨간 불이 깜빡일 때의 떨림을 생생히 기억한다. 당시의 희열을 잊지 못해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갈 준비중이다”며 소속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김성은의 속내는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KBS 2TV, ‘청춘불패’ 결방- ‘추노’ 특별편성

    KBS 2TV, ‘청춘불패’ 결방- ‘추노’ 특별편성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된 24부작 드라마 ‘추노’가 다시 한 번 전파를 탄다. KBS는 3일 오후 11시 5분부터 37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인 추노를 특별편성해 방송하기로 했다. 이 시간에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결방된다. 앞서 3일 오후 5시 10분에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방송대상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5월 31일까지 방송된 작품 및 공적이 있는 방송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수상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작품 부문에서는 MBC ‘선덕여왕’은 미술상, 조명상, 영상그래픽상, 탤런트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KBS2TV ‘추노’가 중단편드라마 TV부문과 TV 연출상, 작가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MBC ‘아마존의 눈물’도 다큐멘터리TV부문과 음악상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방송인 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수 부문), 고현정(탤런트 부문), 박성호(코미디언 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NTN포토] 오수현, ‘깜찍한 손인사’ ▶ 김민종-강타, SM전세기 1일 알바 스튜어드…승객 기쁨 2배▶ 美얼짱소녀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세븐, 무성의한 방송태도…해피하지 못한 ‘해피투게더’ ▶ 윤종신 얼굴인식 웃고 울고…정우성과 닮음꼴 vs 53세 노안판정?
  • 김성은 심경고백 “미달이 지우고파…성형+섹시화보”

    김성은 심경고백 “미달이 지우고파…성형+섹시화보”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최근의 여러 논란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성은은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최근 녹화에 참여, 전신성형과 섹시화보 촬영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여배우 김성은으로 거듭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7살에 출연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오른 김성은은 한꺼번에 쏟아지는 관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브라운관을 떠났다. 앞서 김성은은 “한때 나를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그 이름이 싫었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9시간에 걸친 전신 성형수술을 감행한 김성은은 “미달이는 지워버리고 싶은 그림자다. 미달이가 아닌 나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아역 미달이’가 아닌 ‘여배우 김성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섹시한 배역의 연극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13년 전 미달이로 살던 시절, 카메라 빨간 불이 깜빡일 때의 떨림을 생생히 기억한다”는 김성은은 “당시의 희열을 잊지 못해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갈 준비중이지만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성은의 속내’는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요일별 직장인표정’ 화제…“사장님 보실까 무섭다”▶ 오상진 아나, ‘엄친아’ 등극…부친, 현대그룹 임원▶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글로리아’, 첫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체조엘프녀’ 손연재, 최고점수로 국내 정상 등극▶ 곤파스에 무릎꿇은 ‘태풍녀’…“그녀의 인권은?”
  • ‘미달이의 속내’ 김성은 “전신성형+섹시화보, 왜?”

    ‘미달이의 속내’ 김성은 “전신성형+섹시화보, 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성은이 처음으로 ‘미달이의 속내’를 고백한다. 김성은은 9월 3일 방송되는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연기를 그만 둔 이유부터 현재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7살에 출연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오른 김성은은 한꺼번에 쏟아지는 관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브라운관을 떠났다. 앞서 김성은은 “한때 나를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흉기로 찌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그 이름이 싫었다”고 고백한데 이어 최근에는 9시간에 걸친 전신 성형을 통해 다른 얼굴로 태어났다.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성형을 감행한 김성은은 “미달이는 지워버리고 싶은 그림자자. 미달이가 아닌 나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연극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 연극 무대에 도전한 이유는 ‘아역 미달이’가 아닌 ‘여배우 김성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였다. 꿈꾸는 배역은 모두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지만, 김성은에게 ‘미달이’의 꼬리표를 떼는 일은 여전히 어렵다. “13년 전 미달이로 살던 시절, 카메라 빨간 불이 깜빡일 때의 떨림을 생생히 기억한다”는 김성은은 “당시의 희열을 잊지 못해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갈 준비중이지만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김성은은 대대적인 얼굴 성형과 섹시 화보 촬영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지만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며 “그녀가 그간 드러내지 않던 속내를 들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성은의 속내’는 오는 3일 저녁 8시 50분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노다메’ 우에노 쥬리, ‘용서커플’ 만났다…’우결’ 출연▶ ’조드 로’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 서경석, 11월 결혼 앞서 ‘여장’…"예비신부 볼까 걱정"▶ 인천문학경기장, 태풍 곤파스에 지붕파손…’100억’ 피해
  • 이유있는 ‘복수극 쓰나미’

    이유있는 ‘복수극 쓰나미’

    2010 대중문화가 복수에 빠졌다. 복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자주 통용되는 전통 소재이긴 하지만 최근들어 구조의 복잡성이나 표현의 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있다. 대중문화계는 왜 거대한 복수극에 휘말린 것일까. ●막장·스릴러 코드와 맞물려 더 세지고 더 잔혹화 복수극의 난립은 장르 유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람 피운 남편에 대한 서슬퍼런 복수극을 그린 ‘아내의 유혹’(2008)의 성공을 전후해 TV 드라마는 이른바 ‘막장’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막장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복수’는 뚜렷한 갈등구조와 과장된 캐릭터로 몰입하기 쉽고 흡인력도 강하다. 때문에 종종 ‘통속극의 재발견’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 같은 복수극 계보는 지난해 ‘에덴의 동쪽’과 ‘천사의 유혹’을 거쳐 올해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와 SBS 월화극 ‘자이언트’로 이어지고 있다. 황금물고기는 한 드라마 안에서 남녀 주인공의 복수가 물고 물리며 펼쳐지는 다중 구조로 눈길을 끌고 있고, 자이언트는 삼청교육대를 가까스로 빠져나온 강모(이범수)의 복수가 본격화되면서 같은 시간대 부동의 시청률 1위였던 MBC ‘동이’를 제치기도 했다. 스크린도 핏빛 복수 일색이다. 이는 스릴러 장르 열풍과 맞닿아 있다. ‘추격자’(2008)의 흥행 이후 충무로에서는 사회적 메시지나 당대의 트렌드에 맞춘 기획영화보다는 영화 자체가 주는 쾌감과 완성도에 집착하는 장르 영화가 득세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수를 기반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스릴러가 단연 인기다. 옆집 소녀 납치범에 대한 원빈의 복수극 ‘아저씨’는 관객 400만명을 훌쩍 넘어섰고, 연쇄살인범에게 약혼녀를 잃은 주인공의 복수를 다룬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도 15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복수극의 범람은 잔혹성 논란을 수반한다. 그도 그럴 것이 스릴러가 범람하다 보니 전작들과의 차별성이나 관객의 높아진 역치(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자극의 세기)에 맞추기 위해서라도 충격적인 영상이나 잔혹한 표현 방식에 치중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런 논란 속에서도 왜 복수 코드는 잦아들기는커녕 더 만연하는 것일까. 우선 배우에게 유리하다는 측면에서 이유를 찾는 시각이 있다. 배우 입장에서는 ‘센’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각인시킬 수 있는 복수극을 마다할 리 없다는 것이다. 실제 ‘자이언트’의 이범수는 “강모라는 캐릭터가 아버지의 원수를 알기 전과 후, 큰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뚜렷한 단독 주연작이 없던 원빈도 ‘아저씨’의 연기 변신을 통해 원톱 주연으로 올라섰다. 복수 연기의 대리만족을 꼽는 이도 있다. ‘황금물고기’의 이태곤은 “그동안 당했던 인물의 복수 장면을 연기할 때는 배우로서 통쾌하기도 하고 희열감이 들어 리액션이 자연스레 나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막장드라마나 스릴러의 ‘쏠림현상’ 속에 스타 감독이나 PD들조차 강한 갈등과 반전이 있는 복수극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폭력·선정성 상업적으로 왜곡될수도 전문가들은 사회문화적으로 도덕적 원칙이 사라지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대한 불만과 이러한 부조리에 대해 응징하고 싶은 대중의 대리만족 욕구가 반영된 산물이라고 풀이한다.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교수는 “한국 사회가 그만큼 정서적으로 황폐화되고, 도덕적으로 불감증에 빠져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면서 “드라마나 영화가 현실에 대한 고민을 예술적으로 풀어나가기보다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서 복수의 과정 자체를 자극적으로 보여주는 데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평론가 강유정씨는 “역사적으로 근대사까지 폭력으로 얼룩진 사건이 많은 데다 사회 분위기가 억압적이다 보니 한국 영화가 폭력에 관대한 측면이 있다.”면서 “경제적으로는 빈부 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문화적 카타르시스로 해소하려는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다. 영화나 드라마가 현실에 대한 고민 없이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표현에만 치중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목소리도 높다. 강 평론가는 “지금처럼 보여주기식 스릴러가 반복된다면 1990년대 조폭 코미디처럼 신선함을 잃고 오히려 식상함만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 교수도 “이 과정에서 폭력성과 선정성 등 상업적으로 왜곡될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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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교육과학기술부 나향욱◇서기관△장관비서관 노경원△교육과학기술부 권기석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수산인력개발원장 최대휴◇국장급 전보△농업정책국장 이양호◇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김종구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미주개발은행 파견 채희봉◇고위공무원 승진△표준기술기반국장 허남용△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윤갑석◇과장급 전보 <과장>△산업환경 이경식△산업기술정책 정동희△산업기술개발 최우석△디자인브랜드 박종원△정보통신활용 김대자△기술표준정책 강갑수△국제표준협력 주소령△적합성평가제도 최철호△기술규제대응 박영삼△안전품질정책 권규섭△계량측정제도 박인수△표준계획 이은호△디지털전자표준 안종일△소재나노표준 윤종구△기계건설표준 김홍△화학세라믹표준 윤기환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황우택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개일초 김기운△양재초 김문숙△성수초 김수영△송파초 김유병△오봉초 김인태△신명초 김준회△영희초 김후곤△신동초 김희영△서래초 남혜숙△잠현초 배성숙△안암초 서재화△풍납초 신경호△양남초 윤정숙△자운초 이영희△청량초 이윤형△쌍문초 임석봉△선사초 임종출△신묵초 정근진△학동초 조병택△양동초 최효신△동신초 한문자△등현초 허정숙◇초빙 교장△자양초 송봉종△행현초 원정환△목동초 이기선△가동초 조철행△신양초 강세창△증산초 경은호△개봉초 김무선△지향초 김상돈△고은초 김시영△석관초 김종철△신사초 김주석△일원초 김학윤△수서초 김희아△흥일초 나기영△수암초 류방현△대은초 문명근△거원초 문정숙△성내초 문종국△응봉초 민계홍△신강초 민영규△아주초 민영숙△가산초 박승선△세검정초 박영호△치현초 백금자△대림초 손창대△역삼초 신동한△방배초 신명철△명원초 신윤철△남부초 안종복△원광초 원지연△고덕초 윤복희△사당초 윤상중△도봉초 윤석명△등촌초 이기완△당산초 이우종△난우초 이종현△청계초 이창수△묘곡초 조명희△중광초 조성익△신구초 조순이△한남초 차숙경△무학초 차영현△대명초 한찬수△영문초 한철수◇교장 전보△송천초 권중만△원명초 김문숙△송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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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박노철△김대중도서관장 김성재
  • [주말 데이트] 느리지만 야무진 배우 전미선

    [주말 데이트] 느리지만 야무진 배우 전미선

    눈 안에 피곤이 가득하다. 2박3일 꼬박 밤샘 촬영. 충북 청주에서 부랴부랴 올라와 집에 잠깐 들러 4살짜리 아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서울 대학로로 달려왔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연습을 위해서다. 살인적인 일정에 체력은 바닥이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설수록, 무대에서 호흡할수록 기운이 나고 재미있단다. 영화, TV, 연극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전미선(41)의 이야기다. 이름만 들었을 때 대개 고개를 갸우뚱한다. ‘탁구 엄마 미순’을 앞에 붙여줘야 고개를 끄덕인다. 전미선은 KBS2 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의 생모 ‘미순’으로 열연하고 있다. 늘 이름보다 배역이 앞섰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 애인이라든지, 드라마 ‘황진이’의 황진이 생모 진현금이라는 식으로 말이다. 단독 주연을 맡은 2005년 영화 ‘연애’ 말고는 화려한 조명을 홀로 독차지해 본 적이 드물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87년 대작 드라마 ‘토지’로 데뷔, 전도유망한 신인으로 꼽혔다. “외숙모 친구가 연기학원을 운영하셨는데요, 그 학원에서 학생들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가 캐스팅이 됐어요.”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영리하게 대본을 읽어가는 어리숙한 아이를 당시 감독은 ‘될성부른 떡잎’으로 봤다. 정식 연기교습을 받은 아이들을 제쳐두고 그를 뽑았다. 그러나 이후 기대만큼 전미선은 쑥쑥 자라지 못했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찍고 나서 다시 카메라를 마주할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오랜 공백기 끝에 찍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성격을 탓하며 삭이려 했던 열정을 다시 피우게 해준 작품이다. “계약서에 나와 있는 제 출연료가 너무 적은 거예요. 충격이었죠. 그때 신우식(현 영화기획사 바른손 부사장) 대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배우가 오래 쉬었으면 그만큼 도태된 것이고 그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인데 왜 그걸 모르느냐.’고. 그 한마디가 절 깨운 거죠. 그래 다시 해보자 했지요.” 눈에 띄지 않을 역도 눈에 띄게 소화하는 능력을 발화시킬 기회를 여러 차례 맞았다. 특히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은 현장에서 감독·동료 배우들과 교감하는 법을 터득하게 했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울 때 자신의 연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게 했다. “영화에서 누워 있는 송강호씨를 발로 툭툭 차면서 ‘야야, 일어나.’하는 장면이 있어요. 발로 차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경직된 제 감정이 풀릴 때까지 감독님이 많이 기다려 주셨어요.” 자신 안에 담겨 있는 걸 끌어낼 줄 아는 감독을 만나고 그래서 “나도 모르는 내가 나오는 희열”을 그때 맛봤다고 했다. 그 희열감은 지금껏 그를 끌고 오는 힘이다. “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느끼는 작품이 있어요. 예전 같으면 도망갔을 텐데 지금은 힘들어도 뛰어넘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도 그 중 하나다. 그가 연기하는 인물인 미순은 지금 시각으로 볼 때 전근대적인 여성의 전형. 젊은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저도 엄마지만 미순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그런데 예전 엄마들은 다 그랬잖아요. 자기 위주보다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그런 모습을 진하게 전달해 주고 싶었어요.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런 감정에 다가가고 공감을 이뤄냈다는 데 만족하고 행복해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쉴 틈도 없이 새달 10일부터 선배 연기자 강부자와 함께 연극 ‘친정엄마’ 공연에 들어간다. 잘나고 똑똑한 딸과 그 딸에 비해 늘 부족하게만 생각하는 엄마의 애틋한 시간을 그려 객석을 눈물 콧물로 물들이는 작품이다. 두 배우의 찰떡 연기로 지난해 300석짜리 소극장에서 97% 유료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신감 팽배한 이 히트 연극은 600석 규모의 서울 성균관대학교 내 새천년홀로 자리를 옮겼다. 남들이 뛸 때 멈추기도 했고 다시 걷기 시작했을 때도 뛰려고 하지 않았다. 느리지만 야무진 보폭으로 작품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어느새 연기생활 20년을 훌쩍 넘은 중견 연기자. 누구는 활짝 펴보지도 못하고 벌써 그렇게 됐냐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미선의 말대로 그의 연기 인생은 이제 비로소 망울을 맺었다.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김태웅기자 tu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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