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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호 서울시의원 “햇살 아래 따스하고 희망찬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 반드시 지켜줄게요”

    문성호 서울시의원 “햇살 아래 따스하고 희망찬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 반드시 지켜줄게요”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 개막작 자체 제작영화들을 감상한 후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장애인의 문화생활은 물론 삶에 있어 필요한 바를 확실하게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문 시의원은 어제(29일)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성황리에 개최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특히 개막작으로 상영된 자체 제작영화 ‘오늘도 출근합니다’는 주연배우 이근자 씨의 유쾌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자립생활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영화 ‘소울메이트’는 사지 마비 장애를 겪었으면서도 절대 희망을 놓지 않고 활동지원사 김기임씨와 서로 용기를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걸어나가는 왕성원씨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미소를 잃지 않는 이들의 열정이 스크린에 잘 담겼다”면서 개막작 두 편의 자체 제작영화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또한 문 의원은 “특히 예기치 않은 사고로 사지 마비를 겪는 왕성원씨는 지금도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동료 장애인들의 친절한 상담사 역할까지 다하는 등, 사소한 일에도 심술 내고 불평하며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걷어차는 일상에 있는 비장애인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는 물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라며 왕성원씨의 용기와 희망찬 미소에 깊이 예찬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이 손쉽게 본인의 의사를 알릴 수 있도록 일반 공무원은 물론 경찰, 소방, 보건 의료 계열 종사자들에게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의 활성화 조례 가결에 더해 점자 활성화 보완 방안 역시 논의하는 상황이다. 또 동방명주 건물을 활용해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설립하고자 검토중이며, 은평구에 있는 평화의 집은 순조롭게 증축되고 있다. 이토록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자립을 원하는 이에게는 든든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전혀 손색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 영화제를 통해 다시금 각성하고 이를 실천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햇살 아래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소중한 인권을 동등하게 이룰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장애인 인권 향상과 행정적 보완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어련 2025 경기보육인대회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어련 2025 경기보육인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10월 30일(목)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보육의 공공성과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했으며, 경기도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는 보육인의 최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도내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경기도의 미래 기반 정책”이라며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곧 경기도의 품격을 높이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저출생 시대일수록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절실하다”며 “공보육의 내실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부모의 신뢰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정책적 방향도 분명히 밝히면서, “보육정책은 단순히 복지의 일부가 아니라, 아이·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삶의 기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주최 측이 교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등 190여 명의 보육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 위원장은 “오늘 수상의 주인공들은 그 누구보다 경기도 보육의 현장을 든든히 지켜온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아이의 웃음과 학부모의 안심, 그리고 도민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문 위원장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이야말로 경기도의 미래를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육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어야 경기도의 내일이 희망으로 빛날 수 있다”며 “오늘 대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위로와 자부심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경기보육인대회」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경기보육헌장 낭독, 공모전 수상작 상영, 보육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 식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보육교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해 “함께 키우는 보육, 함께 웃는 사회”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노원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협업모델로

    노원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협업모델로

    서울 노원구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통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혁신 모델이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해 설립됐다. 구청 담당직원 및 사례관리사 3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관리사 4명,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1명의 실무자들이 함께 근무하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상호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 심리안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합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 구는 노원경찰서와 협업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하며 재범 방지와 긍정적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재난·사건사고 등으로 심리적 외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역시 중요한 축이다. 자살·사고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구청·교육청·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즉시 회의를 소집해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소년안전망 통합지원센터는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보호의 울타리”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아암 환자 돕는 ‘9.5㎞의 따뜻한 질주’… 제주의 바다도 활짝 웃었다

    소아암 환자 돕는 ‘9.5㎞의 따뜻한 질주’… 제주의 바다도 활짝 웃었다

    푸른 바다 위로 햇살이 부서지는 30일 아침,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는 가을햇살보다 더 따뜻한 사람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었다. “건강도 챙기고 나눔의 기쁨도 느끼고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마라톤을 마친 아라동 홍모(38)씨는 30일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는 소아암 환자를 후원하기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에 참가한 뒤 이마의 땀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의 발끝엔 9.5㎞ 해안길의 여운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이번 마라톤은 전국 14개 공항의 안전을 기원하며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나눔 행사였다. 이날 제주 용담공원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가수 션, MC프라임, 그리고 항공사·조업사 종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용담공원에서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9.5㎞를 기록 없이 완주하며, 그 자체로 ‘희망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오라동에 사는 고모(44)씨는“제주에서 살면서 용담해안도로를 달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아침 바다를 보며 달리니까 너무 상쾌했어요”라며 완주 후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참가비 1인당 5만원 전액은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전달됐다. 행사에 함께한 가수 션은 “이런 나눔의 발걸음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내년 10월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항공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후원과 자치경찰단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완주 메달, 러닝 양말과 함께 소정의 경품이 주어졌다.
  • 마운틴TV 다큐, ‘침묵의 숲’… 인간의 귀로 들리지 않는 ‘생명의 SOS’를 듣다

    마운틴TV 다큐, ‘침묵의 숲’… 인간의 귀로 들리지 않는 ‘생명의 SOS’를 듣다

    UHD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 제작 비화 공개… 2년간 멸종 위기종의 ‘초음파 언어’ 채집 마운틴TV가 2년에 걸쳐 제작한 UHD 특집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이 연말 방송을 앞두고 제작 비화를 30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인간의 가청 범위를 넘어선 ‘자연의 소리’(Soundscape)를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생명의 위기와 회복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이 보내는 ‘보이지 않는 신호’(초음파)를 채집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영상으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구태훈·나수정 PD는 “소리는 생명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정직하고 본능적인 언어”라며 “이 다큐멘터리는 그 언어를 번역해 내려는 시도였다. 우리가 무관심했던 침묵 속에 사라져가는 생명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1000마리 남은 신종 개구리의 ‘절규’제작진은 사라진 소리를 찾기 위해 지리산, 오대산, 제주 곶자왈 등 전국 30여곳의 생태 현장을 2년간 누볐다. 그 여정에서 만난 첫 생명은 2020년 신종으로 밝혀진 노랑배청개구리였다. 우리나라 익산을 주 서식지로 하는 이 희귀종은 현재 1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지만, 멸종위기종 등재조차 되지 못한 채 서식지가 실시간으로 파괴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제작진은 한때 ‘노랑배청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가득했던 논에서, 더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자 이들이 처한 현실을 뼈저리게 실감했다고 회상한다. 또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취재 중 로드킬로 죽은 어미 너구리를 마주한 장면은 제작진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유선이 부푼 어미의 죽음은 곧 새끼들의 생존 위협으로 이어지는 절망적 순간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순간이 이 다큐멘터리가 꼭 만들어져야 한다는 확신을 준 계기였다”고 전했다. ‘사운드스케이프’ 기반… 세계적 석학들 대거 동참침묵의 숲은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생태학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소리(Sound)와 풍경(Landscape)의 합성어인 사운드스케이프는 자연, 생물, 인위적 소리가 만들어내는 총체적 소리 환경을 의미한다. 작품의 취지에 공감한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의 동참도 눈에 띈다. ‘동물의 의사소통’ 전문가인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UN IPBES(생물다양성 과학기구) 공동의장을 역임한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요제프 제텔레 박사(Josef Settele) 등이 인터뷰어로 참여했다. 특히, 베를린 자연사박물관 ‘동물소리 아카이브’ 관리자 칼 하인츠 프롬몰트 박사(Karl-Heinz Frommolt)는 1951년부터 녹음을 시작한 세계 최고(最古)의 자연음 기록을 이 다큐멘터리에 제공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간의 귀로는 포착할 수 없는 초음파 영역까지 담아내는 특수 장비를 활용해 생물들의 ‘보이지 않는 신호’를 채집하고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다. “애도가 아닌 공존의 대화”… 희망의 교향곡을 울리다침묵의 숲은 절망보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다. 나 PD는 “아직도 인간 이외 생물의 삶을 고려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이 작품이 생명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랐다”며 “경고보다 공감과 사랑의 초대로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 작품은 자연을 위한 애도가 아니라, 공존을 위한 대화”라며 “모든 장면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채집한 소리만으로 구성하고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더해 시청자에게 숲이 들려주는 진짜 소리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침묵의 숲은 2025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 공공 공익 다큐멘터리 부문 선정작으로, 올해 연말 마운틴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 “로또 당첨 안되면 전액환불”…400억 가로챈 일당

    “로또 당첨 안되면 전액환불”…400억 가로챈 일당

    로또 번호 미당첨시 전액 환불해 준다며 조직적으로 피해자들을 모집, 40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총책에겐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호 판사는 범죄단체조직, 범죄단체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총책 A(41)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05억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법원은 또 B(37)씨 등 조직원 52명에게는 징역 1년~2년 6개월에 집행유예 및 벌금형 등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인천 남동구에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 본사를 만들고 피해자들로부터 400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9개 지사를 두고 조직적으로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수학적으로 분석해 만든 ‘로또 당첨 번호 분석기’를 활용해 로또 번호를 맞춘다고 광고하고 당첨이 되지 않을 땐 전액 환불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분석기는 존재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알려준 번호는 무작위 추출한 것이었다. 재판부는 A씨 등의 범행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 벗어나길 희망하는 피해자들의 기대 심리를 교묘하게 악용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들에게 합당한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모방 범죄가 반복될 개연성이 커 A씨를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임진왜란 첫 승전 ‘부산포’ 뮤지컬로 재현…시민 참여형 공연

    임진왜란 첫 승전 ‘부산포’ 뮤지컬로 재현…시민 참여형 공연

    부산시와 영화의전당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관객 참여형 뮤지컬 ‘부산포’ 공연을 펼친다. ‘부산포’는 관객이 조선 수군의 일원으로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이다. 3D 비디오 매핑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결합해 역사 속 부산포 전투 장면을 재현한다.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첫 승전인 ‘부산포 해전’을 소재로 전문 배우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배우 등 60여 명이 참여해 첨단 영상미가 어우러진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이순신 역에는 배우 조유신이 캐스팅돼 이순신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고뇌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부산포 해전 승전일인 10월 5일은 ‘부산시민의 날’로 지정됐다. 부산포 해전은 1592년 임진왜란 첫 해 부산 앞바다에서 왜선 100여 척을 격파한 첫 전투로 임진왜란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해전이다.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에서 ‘적에게 두려움을 안긴 전투’로 언급할 만큼 높게 평가했지만, 한산도·명량·노량대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다. 공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dureraum.or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약금은 1인당 1만원이고 당일 현장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 나암S&H, 한중무역회와 손잡고 중국 하이난에 한국국가관 운영

    나암S&H, 한중무역회와 손잡고 중국 하이난에 한국국가관 운영

    K-뷰티·K-헬스 브랜드의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헬스·뷰티 전문 유통기업 나암S&H는 오는 12월 18일, 중국 하이난(海南)에 위치한 한중무역회(韓中貿易會)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중 도매센터 ‘한국국가관’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가관’ 명칭은 중국 내 유일한 한국관이며,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상설 유통 허브로,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 면제와 브랜드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국국가관’에는 헬스·뷰티를 중심으로 약 100여 개의 K-뷰티 및 K-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며, 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현지 바이어와의 B2B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중국 하이난은 정부가 지정한 자유무역항(FTA) 시범구로, 해외 브랜드 유치와 세제 혜택, 유통 자유화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는 지역이다. 나암에스앤에이치는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 브랜드가 별도의 위생허가 절차 없이 합법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나암S&H 관계자는 “이번 ‘한국국가관’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 내 K-뷰티·K-헬스 브랜드의 유통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참여 브랜드에게는 현지 유통망 연계, 맞춤형 마케팅, 시장 진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통, 마케팅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중국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점에서, 다수의 유명 브랜드사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입점 및 관련 상담은 나암S&H 해외사업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김혜지 서울시의원,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현실화 위한 논의… 강동구 중심으로 시작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9일 강동구 암사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 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합리적인 장기수선충당금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정수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관리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후되는 공동주택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 도출을 희망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사가 있었고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제시된 방안을 다양한 입법과 예산 지원으로 지원하겠다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발제가 시작됐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신충수 강동구아파트협의회장은 과거에 제때 교체되거나 관리되지 않아서 발생한 승강기 사망 사고, 광명시 필로티 아파트 화재 사망 사고,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 사고를 사례로 들며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설명했다. 발제자는 장기수선충담금을 일반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이익의 30% 정도를 R&D에 투자하는 개념과 같이 공동주택도 전체 관리비의 5~10% 정도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해 미래를 준비하지만, 운영의 구조를 보면 장기수선계획은 법적으로 수립하도록 하지만 반면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부분은 하위 규정인 관리규약으로 정하도록 해 운영상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설 개선을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 충당을 목적으로 관리규정을 개정해야 하는 경우 입주자 과반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전체 관리비 상승과 연관이 돼 인상을 못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자 대표가 결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관리규정보다는 상향된 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된 아파트 중 지역에 따라 과도한 분담금으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아파트들은 장기수선충담금이 부족하여 안전과 편익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수선이 필요한 부분과 장기수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누고 연금이나 지자체 관리방식을 도입하면 안정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발제 후 첫 번째 토론자인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은 3년 전에 부족한 장기수선충당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기존 대비 2.7배로 인상을 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웠는데도 최근 승강기 교체를 앞두고 예상 비용이 보유 충당금을 초과해 주민들간 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련된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정기조정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주택관리 업체인 케이비아주 사장은 현실적을 장기수선충당금을 결정하는 입주자 대표도 입주민들로부터 선출되는 구조로 돼있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을 입주민들에게 요청하기 어렵고 당대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들은 보류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편익에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했으며 고려전기소방 본부장은 소방 부분 교체는 더욱 순위에 밀려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서울시 공동주택과장은 현직 입주자 대표와 관리업체 및 소방업체의 실무적인 문제점 제시에 대해 서울시가 신규주택 공급에 큰 비중을 두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는데 기존 공동주택 운영 부분도 잘 살펴보고 토론회에서 제시한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 김 의원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입주민 사이에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안전하고 튼튼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계만 전 구의원, 이영열 암사1동 주민자치회장, 진중덕 암사2동 주민자치회장, 윤원근 둔촌2동 주민자치회장, 윤필섭 성내2동 주민자치회장, 이범종 전 주민자치 협의회장 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주민이 참석해 토론을 마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복지’ 실현,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

    이병길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복지’ 실현,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0월 29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을 주도하며, 복지서비스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도민에게 달려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평강꿈나무집 등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병길 의원은 “이동이 곧 복지이며 생명이다”라며, “이동에 불편함이 있다는 이유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전달된 차량들이 어르신과 아동, 취약계층 곁으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발이 되어줄 것이다. 저는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예산과 제도가 제때 뒷받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총 19억 2천만 원 규모로 승합차·경차 등 약 75대를 복지시설에 지원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경기도 핵심 복지사업이다. 차량은 조달청을 통한 직접 구매 방식으로 확보되어 향후 10년간 관리 체계 아래 운영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차량 한 대는 누군가에게 병원까지 가는 길이 되고, 상담과 돌봄, 배움의 기회를 연결하는 도구가 된다. 오늘의 전달식이 도민 모두의 이동권과 돌봄권을 보장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캐나다 BC주의회 공식 방문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캐나다 BC주의회 공식 방문

    경기도의회 캐나다 BC주 친선의원연맹(회장 박옥분, 수원2)은 10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회 의사당을 찾아 양 지역 지방의회 간 협력관계 증진과 공동 현안에 대한 협의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 BC주의회 대표단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친선교류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약 6년 만의 공식 교류다. 도의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방의회 간 국제 교류를 재가동하고 양 의회의 교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 방문단은 이날 라즈 초우한 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의회 제도와 운영방식, 이민 포용 정책,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캐나다의 대처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민자 출신으로 주의회 수장을 맡고 있는 초우한 의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놓인 경기도의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도 들었다. 박옥분 회장은 “경기도의회는 글로벌 협력 거버넌스를 지향하는 지방의회 외교의 대표 사례로 성장하고 있다”며 “BC주의회와의 협력은 양 지역 도민과 주민에게 실질적 이익을 주는 지속가능한 동반자 관계로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라즈 초우한 의장은 현재 캐나다가 미국의 고율 관세부과 등 대내외적 경제상황의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교역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 특히 경기도와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K-pop을 비롯한 문화뿐만 아니라 K-뷰티 등 경제면에서도 한국에 대한 현지의 호감도 및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력을 확대하는 데 대한 희망을 피력했다. 한편 도의회 방문단은 주의회 방문에 앞서 27일 KOTRA 밴쿠버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밴쿠버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간 경제·외교 협력 현황과 교민 사회의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최근 8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난 밴쿠버 김치축제에 향후 경기도 참여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그리고 29일에는 광역수도권지구(CRD)를 찾아 현지 상하수도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지역공동행정의 정책 사례를 살피고, 30일에는 이민자 커뮤니티 정착 지원을 선도하는 비영리기관 MOSAIC 지역 병원을 방문해 이주민 지원 현장 정책을 직접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공식 방문에는 박옥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윤종영(국민의힘/연천), 김태희(더불어민주당/안산2), 이택수(국민의힘/고양8), 정경자(국민의힘/비례), 장민수(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 등 총 6명의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 지역 간 교류의 폭을 넓히는 등 의미를 더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AI 시대’ 대전환 포럼 개최로 정책 비전 제시

    박상현 경기도의원, ‘AI 시대’ 대전환 포럼 개최로 정책 비전 제시

    - 포럼 성료... AI 혁신 전략과 복지 정책 논의- 연구자·정치인 협력으로... 지방 현장 중심 혁신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27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대한AI시대포럼’을 개최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심의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박 의원이 총괄 좌장을 맡아 추진한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공공의 영역으로 안전하게 확장하기 위한 정책과 과학의 융합을 핵심으로 다뤘다. 이날 포럼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서쌍원 대한AI시대포럼 회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태영 더민주전국희망연대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은 AI 기술의 흐름 속에서 미래 사회의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AI 시대에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모든 정책의 시작은 예산(돈)과 법적 근거에 있음을 강조하며, 중앙 정부를 추종하기보다 경기도와 같은 지방 정부가 ‘작지만 빠른’ AI 혁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현장에서 검증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시범 사업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신속히 제도화(법제화)하여 AI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박상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강진범 대표(인포뱅크 아이랩 사업부문 대표), 홍성의 사무총장(대한AI시대포럼), 이광현 대표(한국정책연구네트워크), 이용도 대표(한국영화총연합회 지회장), 강달철 대표(창업·투자 전문가) 각 분야 전문가 5명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 패널들은 경기도가 AI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언했다. 홍성의 사무총장은 지방 정부가 AI를 활용하여 지역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주식회사 경기’와 같은 통일된 브랜드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광현 대표는 경기도를 AI 산업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고, 기업 지원 시 정량적/정성적 평가 기준을 함께 마련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관련 조례 및 제도를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진범 대표는 초기 창업 기업 지원 시 단기 매출보다는 ‘사용자 증가율’이나 ‘성장 추세의 속도’ 등 AI 기반의 새로운 성과 지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으며, 이용도 지회장은 문화 예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가칭) AI 창작 지원 센터 설립과 AI 종합 예술제 개최를 통해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AI 창작물에 대한 법적 논의를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강달철 대표는 경기 남북부의 창업 격차 해소를 위해 기존 유휴 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등 전문 인력의 국내 창업·취업 연계를 위한 거주 및 체류 공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늘 대한 AI 시대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경기도가 새로운 것을 과감히 시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연구 기술 개발자와 정치인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가 AI 선도 국가의 초석이 되어야 함을 재차 당부했다.
  • 현대차그룹, 3년간 75억 투입 ‘아이케어’ 확대… 소아암 지원도 글로벌로 확장

    현대차그룹, 3년간 75억 투입 ‘아이케어’ 확대… 소아암 지원도 글로벌로 확장

    현대차그룹이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그룹은 국내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에서는 소아암 연구 지원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를 유럽과 인도로 넓히기로 했다. 아동학대 예방 위한 ‘아이케어’ 지원 확대… 향후 3년간 75억원 투입현대차그룹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네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사업 ‘아이케어’(i-CARE)를 전개하며 현재까지 약 85억원의 운영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구체적으로 ▲도서·산간 지역의 상담 공간 부족을 해소하는 ‘아이케어 카’(상담 전용 차량)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쉼터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아이케어 홈’(리모델링)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역량 강화를 돕는 ‘아이케어 업’(힐링 캠프) 등 세 가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다자간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간 약 75억원의 지원금을 추가 전달한다. 이를 통해 ▲상담 전용 차량 45대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쉼터 21개소 리모델링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300명 대상 역량 강화 캠프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 사장은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학대로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아암 지원 ‘현대 호프 온 휠스’, 유럽·인도로 글로벌 확장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차원에서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가 딜러와 함께 설립·후원하는 소아암 치료·연구 지원 비영리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는 지난달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27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내년부터 활동 범위를 유럽과 인도로 넓힌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미국 소아암 인식의 달을 맞아 소아암 생존율 향상과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한 호프 온 휠스의 27년 발자취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준 어린이 암 환자의 약 85%가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데, 이는 1975년 56%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면서 “현대 호프 온 휠스가 어린 생명들을 돕는 변화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년부터는 유럽과 인도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미국에서 시작된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 미국법인과 850개 이상의 미국 딜러가 후원하며, 올해에만 2700만 달러 규모의 연구 및 프로그램 보조금을 지원했다. 누적 기부금은 2억 7700만 달러에 달하며 올해부터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북미 전역으로 영역을 넓힌 바 있다. 특히 환아, 의료진, 현대차 관계자들이 페인트를 묻힌 손도장을 차량에 찍어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핸드프린트 세리머니’는 호프 온 휠스의 상징적인 행사로, 올해는 미국 전역 70여 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 새마을금고재단, 전국 취약 공동체 시설에 4억원 지원… 활성화 기대

    새마을금고재단, 전국 취약 공동체 시설에 4억원 지원… 활성화 기대

    전국 80개소에 맞춤형 물품 지원…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 강화1개소당 500만원 규모… 복지·교육·돌봄 등 지역현장 실질적 도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원 사업에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설은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년)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태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하고 서로 연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로컬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목표”라며 “재단의 지원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 돼 나눔과 행복을 전달하는 공동체 시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로컬공동체 활성화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 모이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며 “공동체 시설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필요한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SK그룹, 상생·지속가능성에 방점… 외부 협력으로 사회공헌 영역 넓힌다

    SK그룹, 상생·지속가능성에 방점… 외부 협력으로 사회공헌 영역 넓힌다

    SK그룹이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와 손잡고 ‘상생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환경 분야 ESG 강화, 유기동물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각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11번가, ‘희망쇼핑’ 80억 기금으로 유기견 새 보금자리 마련30일 SK그룹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보호 캠페인을 추진, 노령견과 집중 돌봄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노견정’ 개관 결실을 맺었다. 11번가는 지난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쇼핑’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2억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이 기금으로 경기 남양주에 있는 노견정은 화재와 배수에 취약했던 기존 건물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실내를 가정집처럼 꾸며 유기견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11번가의 희망쇼핑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등록한 희망상품을 소비자가 사면 후원금이 쌓이고, 11번가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현재까지 1만 5000명이 넘는 판매자가 동참했으며, 누적 후원금은 80억원 이상에 달한다. 11번가는 이 기금을 활용해 유기동물 입양 독려 활동은 물론,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판매자 500여곳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SKT, 협력사 1430곳에 1330억원 조기 지급… 동반성장 ‘최우수’SK텔레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진정성을 담았다. SK텔레콤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1430여곳에 133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재정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이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매년 설·추석 명절 전 시행하는 조기 지급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전체 조기 지급 규모는 2560억원에 달한다. SK텔레콤은 2003년 업계 처음으로 동반성장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 금융, 교육, 채용, ESG 등 다방면으로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반성장펀드’를 통한 대출 금리 인하 및 무이자 대출 제공, 전표 승인 후 2일 이내 현금 지급을 보장하는 ‘대금지급바로’ 운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SKT·유한킴벌리, 환경 분야 ESG 협력 강화… AI 기반 숲 복원 모델 개발한편, SK텔레콤은 환경 분야 ESG 대표기업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한다. 양사는 지난달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불피해지 숲 조성 ▲자원순환 캠페인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글로벌 NGO ‘평화의숲’과 함께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5년간 총 1만 2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은 자체 비전AI(Vision AI) 기술과 스타트업 ‘인베랩’의 역량을 결합해 드론 촬영 및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숲 복원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자원순환 플랫폼 ‘바이사이클’을 통해 SK텔레콤 사내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등 생활 속 순환경제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RM “K팝은 비빔밥… 정체성 지키며 다양성 존중해 사랑받아”

    RM “K팝은 비빔밥… 정체성 지키며 다양성 존중해 사랑받아”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의 비빔밥처럼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K팝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RM은 ‘APEC 지역의 문화창조 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약 10분간 연설했다. 그는 “K팝은 음악, 춤, 퍼포먼스, 비주얼 스타일,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소셜미디어 등을 아우르는 ‘360도 토털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RM은 문화를 강에 비유하며 아태 지역의 문화적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문화란 자유롭게 흐르고 때로는 조화롭게 만나 K팝처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문화의 창조적인 흐름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여년 전 BTS가 처음 해외에 진출했을 때 아미(BTS 팬덤) 덕택에 문화 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RM은 “아미는 순수한 문화적 연대의 힘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RM은 APEC 리더들에게 “전 세계 창작자들이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는 경제적 지원과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만들어 달라”면서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는 문화적 관점에서도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연설이 끝나자 일부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 영등포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영등포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경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 도약 아카데미’ 참여자를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무 기술까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발표(IR 피칭) 전략 ▲상품별 마케팅 기법 ▲창업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이다.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선정한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와 실무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 비결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 아카데미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KLPGA 대회 2개만 남긴 채… 상금왕 경쟁 ‘살벌’

    KLPGA 대회 2개만 남긴 채… 상금왕 경쟁 ‘살벌’

    2개 대회만 남은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상금왕을 비롯한 막판 개인 타이틀 경쟁을 이어간다. 치열한 혈투의 서막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엘리시안 제주(파72·6816야드)에서 열리는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연다. 올 시즌은 이 대회 외에 다음 달 7~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만을 남겨뒀다. 현재 정규투어 2년 차인 유현조(가운데)의 대상 수상이 유력하다. 대상포인트 658점으로 2위 홍정민(위·524점), 3위 방신실(510점)을 100점 넘게 앞서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포인트 70점, 상금 60위까지 출전이 가능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100점을 준다. 대상포인트는 상위 10위까지만 받을 수 있는데 1, 2위의 격차가 134점에 달해 이번에 홍정민이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면 유현조가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도 대상이 확정된다. 홍정민이 2위를 하고 유현조가 10위 안에 들어도 유현조의 대상이 확정된다. 다만 홍정민이 챔피언에 오르면 승부는 최종전까지 이어진다. 유현조는 “지난주에는 컨디션이 다소 떨어졌다. 단기간에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기보다 체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샷에 초점을 맞춰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상과 달리 상금왕 경쟁은 치열하다. 홍정민이 13억 1787만원으로 1위, 노승희(가운데)가 13억 405만원으로 2위, 유현조가 12억 5316만원으로 3위다.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 상금은 각각 1억 8000만원과 1억 1000만원이고 메이저 대회에 준하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각각 2억 5000만원, 9600만원이다. 언제든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다승왕도 안갯속이다. 홍정민과 방신실, 이예원이 나란히 3승씩 거둬 여전히 ‘단독 선두’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고 2승의 김민솔도 역전 희망이 살아 있다.
  • 8회말 독수리 날았다

    8회말 독수리 날았다

    1대3 뒤지다 6점 몰아치며 역전폰세, 6이닝 2실점 첫 단추 끼워심우준 2타점 ‘결승타’ 승기 잡아 약속의 8회 대거 6점을 몰아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승리를 따내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리그 최강 투수 코디 폰세는 대전 무패 신화를 이어갔고 마무리 김서현은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KS 3차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시리즈 2연패 뒤 1승을 거두고 우승까지 내달린 건 역대 2차례(2007 SK 와이번스, 2013 삼성 라이온즈)에 불과한데 한화가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은 것이다. 한화가 KS에서 승리한 건 2006년 10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6946일 만이다. 또 마지막 우승 시즌이었던 1999년 10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6년 만에 대전에서 KS 승리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KS에서 4번의 쓴잔을 삼켰던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개인 KS 홈 10연패를 끊어냈다. 그는 이틀 전 2차전에선 KS 잠실 12연패를 당한 바 있다. 반면 염경엽 LG 감독은 2023시즌부터 이어온 KS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마감했다. 선발 폰세는 지난 2경기 21점을 몰아친 LG 타선을 맞아 최고 시속 156㎞의 직구를 앞세워 6이닝 3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 제 몫을 다했다. 공 96개를 던지는 투혼으로 대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정규리그 홈 14경기 10승무패 평균자책점 0.89를 기록한 폰세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경기에서도 2승(자책점 4.09)을 거뒀다. 8회 1사 후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김서현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설움의 눈물과 함께 PO 부진을 씻어냈다. 8회까지 1-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문현빈(4타수 2안타)의 적시타, 대타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심우준(1타수 1안타 2타점)이 승부를 뒤집었다. 7회 대주자로 도루를 실패한 심우준은 절치부심 2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유영찬(3분의 1이닝 4실점)의 직구를 역전타로 연결했다. 후속 최재훈(4타수 2안타)까지 바뀐 투수 김영우에게 2타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매조졌다. LG는 오스틴 딘이 4타수 무안타로 3경기 연속 침묵한 게 뼈아팠다. 4번 김현수(3타수 1안타)가 1점 홈런을 터트렸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한화는 30일 같은 곳에서 라이언 와이스 선발 카드로 연승을 노리고 LG는 요니 치리노스로 맞불을 놓는다.
  • 트럼프 “한국은 소중한 친구… 조선업 협력 통해 함께 번창할 것”

    트럼프 “한국은 소중한 친구… 조선업 협력 통해 함께 번창할 것”

    한미 조선업 협력 주요 성과 강조美 필리조선소, 세계적 성공 전망“韓 경제 기적, 세계가 영감 받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우리(한미)는 매우 특별한 관계와 유대를 가지고 있다”며 한미 조선업 협력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특별연설에서 “실제 우리는 조선업에서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2차 세계대전 때 세계 1위였다. 우리는 하루에 한 척을 건조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선박을 제대로 건조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다시 시작해 매우 번창하는 조선업을 가지게 될 것이며 한국과 정말 많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화오션이 투자한 미국 필리조선소를 언급한 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조선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시작하며 한국의 경제 발전 및 민주주의 구축 성과를 칭찬했다. 그는 “여기에 온 것은 큰 영광이다. 놀라운 국민이고 놀라운 나라”라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이라고 말했다. 또 “이 반도에서 한국인은 보기 힘든 산업·기술 강국으로서 경제 발전의 기적을 이뤄냈고, 무엇보다 자유로운 사회에 지속적인 민주주의, 번영하는 문명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전 세계가 여러분이 이룬 것에 영감을 받아야 하며, 연구해야 하며, 여러분이 해낸 일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하지만 대부분은 이루지 못할 것이고 아마도 여러분에게 좋을 것이다. 이 방식을 계속 유지하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30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 “협상을 타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합의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양측 모두에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중 간 협상 타결이 “한국에도 좋고, 모든 국가에 좋은 일”이라며 “우리는 막대한 무역 적자, 시장 접근에 대한 불공정한 무역 장벽, 불안정하고 약하고 형편없는 공급망 등 많은 문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시작한 ‘관세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지만 “우리는 함께 번영하고 번성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도·파키스탄, 민주콩고·르완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등의 분쟁 종식을 중재한 것을 포함해 자신이 집권 2기 취임 이후 거둔 국제사회 평화 관련 성취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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