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희귀병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윌리엄스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돌고래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배당금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민선 7기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8
  • [12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캐나다 전체면적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유콘준주.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미지의 땅이다. 척박한 툰드라 지역이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숨어 있어 자연을 찾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감상을 선사한다. 낯선 아름다움, 유콘준주 툼스턴 준주립공원으로 향한다.●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세련된 색상, 화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봉황칠보대비녀. 과연 누가, 언제 사용했던 것인지를 알아보고 감정가도 공개한다. 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을 그린 어락도 병풍 2점은 전체적으로 통일된 차분한 색조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물고기 그림에 저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뜻이 숨어 있을까.●대왕 세종(KBS2 오후 9시5분) 각종 음운서들이 인쇄되어 대소신료에서 집현전 관원들에게 지급된다. 임금이 음운서를 나눠주는 뜻을 알지 못해 의아해 하는 관원들에게 세종은 대명률을 비롯한 법전을 이두로 번역해 반포할 것을 명한다. 이에 최만리는 백성에게 섣불리 법을 가르치면 이를 악용하는 자들이 넘쳐날 것이라며 강하게 맞선다.●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시민전쟁이 끝난 뒤 평화롭고 활기가 넘쳤던 미국의 체리베일. 하지만 마을은 곧 한 가족이 벌인 살인사건에 휩싸이고 마는데…. 서민들의 다양한 삶을 그림으로 기록했던 화가 혜원 신윤복. 하지만 그의 그림은 찬사와 논란이 극과 극을 넘나들고 있는데다 그의 존재 자체도 의문에 휩싸여 있는데….●내 여자(MBC 오후 10시35분) 홍콩의 월드해운의 수주를 따내기 위해 현지로 간 현민은 그곳에서 동진에서 보낸 태희와 만나게 된다. 월드해운의 일로 티격태격하던 장회장과 태성은 더욱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 한편 세라는 태령을 데리고 시내로 나간다. 세라의 계획대로 하 여사가 나타나고 태령에게 출생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는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20분) 불과 몇 달 사이에 딸의 모든 것이 변했다. 오른쪽 팔과 다리가 뒤틀리면서 혼자 걷지도 못하고, 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엄마조차도 말을 알아듣기 힘들 만큼 발음이 어눌해졌다. 딸의 희귀병 진단 이후 엄마는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알 수 없어 그저 막막할 뿐이다.●희망풍경(EBS 오전 6시) 선천적 시각장애로 지난 21년 동안 눈으로는 오직 빛과 어둠을 분간하는 것이 전부였던 신혜양. 하지만 그녀에게는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 특히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신혜양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안내견 미래. 외출할 때마다 신혜양에게 미래는 항상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그루지야 남부에 위치한 드마니시 요새. 이 중세풍 요새는 아시아와 유럽의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한때 실크로드도 지나갔던 도시였다.1983년 고고학자 일행이 이곳 드마니시에서 이례적인 유골을 발견했다. 이 유골들이 인류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 하루 20번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 印소녀

    ‘피눈물 소녀’를 아시나요? 상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는 한 소녀의 사연이 해외언론에 보도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텔래그래프, 폭스뉴스 등이 1일(한국시간) 보도한 이 사연의 주인공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럭나우 지역에 사는 트윙클 드위베디(Twinkle Dwivedi). 올해 13살인 트윙클은 특별한 이유 없이 몸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특이한 질병을 갖고 있다. 이같은 출혈은 지난해 7월 입 안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는 눈에서 많은 피가 흘러 마치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증세는 하루 다섯 번에서 많게는 스무 번까지 나타나며 출혈량도 적지 않아 자고 일어날 때 온 몸의 피가 굳어 일어나기 어려울 때도 있다. 트윙클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아프지는 않지만 내 자신이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은 내가 더럽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나와 가깝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트윙클의 어머니는 “사람들은 트윙클이 저주를 받은 것으로 여기며 피해 다닌다.”면서 “어떻게든 딸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절박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현지 담당 의료진은 아직까지 이 출혈 증세의 이유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의료진은 “눈에 보이는 증세 외에 다른 신체적인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서 ”이전까지 사고나 질병 경력도 없고, 가족 중에도 유사한 증세나 질병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일 건강이상설] 주목 받는 北 후계구도

    [김정일 건강이상설] 주목 받는 北 후계구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악화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북한 정권의 후계구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이 갑자기 사망했을 때는 김정일의 세습체제가 확고했었다. 현재는 두드러지는 승계자가 없어 불안정성이 더 높은 것이 차이다. 군 고위관계자도 10일 “뚜렷한 후계구도의 그림이 나오고 있지 않다.”면서 “이로 인한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66세인 김정일 자신은 1974년 김일성 주석이 62세 때 후계자로 선정됐었다. 북한 전문가들은 10일 후계 구도로 부자 세습, 국방위원회 중심의 군부 통치, 군부 및 노동당 지도부의 집단지도체제 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 가운데 지금 당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군부 및 노동당 지도부의 집단지도체제 가능성이 가장 높다. 확실한 2인자가 오랫동안 없었던 것도 이유다. 김 위원장 통치 14년 동안 북한은 ‘선군정치’를 강조해오면서 군부에 힘을 실어왔다. 정상적인 정치·경제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에서 군을 앞세워 사회를 지탱해온 것이다. 비상계엄 형태로 군이 전면에 나서 단기간은 위기관리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북한의 봉건적·가부장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부자세습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다. 세 아들인 정남(37), 정철(27), 정운(24)도 후계자로 거론된다. 장남인 정남과 삼남인 정운의 가능성이 차남 정철보다 높다. 정철은 ‘여성 호르몬 과다분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고, 마약 중독설도 나돌고 있다. 특히 정남은 거주하던 베이징을 떠나 지난 7월 말부터 평양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계작업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나무인간’ 디디, 퇴원 후 모습 공개

    온 몸이 사마귀로 뒤덮히는 희귀병에 걸렸던 일명 ‘나무인간’ 디디(Dede)가 최근 놀랍게 호전된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영국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디디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200여명 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귀병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과 발에 엄청난 양의 사마귀가 퍼져 이동 자체가 어려웠으나 올해 초부터 수술을 받기 시작해 새 삶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여러 번의 수술과 쉼 없는 치료를 받은 디디의 모습은 지난 4월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5개월 만에 나타난 디디의 얼굴은 몰라보게 호전됐으며 또 마치 물갈퀴를 연상시키듯 무겁고 거추장스러웠던 손의 사마귀도 대부분 제거돼 펜을 잡고 글을 쓰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언론에 처음 공개됐을 때와는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의상,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디디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라하맷 디나타(Rachmat Dinata)박사는 “100% 완벽하게 치료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그의 삶의 질은 조금 더 향상될 것”이라며 “지금 그는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폰과 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디의 수술경과가 좋아서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했다. 특히 이슬람 전통 주간인 ‘라마단’(이슬람인이 신성하게 받드는 9월을 뜻하는 말)을 맞아 퇴원을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한 디디는 각종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또 한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일 TV 하이라이트]

    ●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2006년 정신지체아동 특수학교인 서울광진학교로 부임하자마자 연극반을 만든 유광규씨.8월에 있을 연극제 준비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 학기 동안 인형극을 준비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은 엄청났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면 더없이 행복하다고 그는 말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크로아티아의 흐바르섬.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림 같은 경치와 고급호텔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특히 부유층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흐바르섬에서는 라벤더가 많이 재배되며, 와인 생산지로서도 명성이 높다. 유기농 소량생산 특산품도 많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8개월만에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서지도 걷지도 못해본 열 세살 지선이.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지난해 휘어진 양쪽 허벅지에 철심을 박아 펴주는 수술을 받았지만, 엉덩이를 밀어 방안을 다니다 보니 허벅지 안의 철심이 빠져 나와 재수술이 급해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현대인들의 피가 점점 탁해지고 있다. 피가 탁해지면 끈적거리는 혈전으로 발전한다. 또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질환을 부르는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피가 탁해지는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혈액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건강의 키워드’ 혈액의 비밀을 풀어본다.   ●식객(SBS 오후 9시55분) 진수가 기자를 그만 둔 것을 가슴 아파하던 성찬은 진수가 일하는 식당을 찾아간다. 식당 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장사하는 진수는 성찬이 신경 쓰인다. 봉주는 신운암정 오픈행사를 성공리에 마친다. 한편, 진수의 기자직 복귀를 조건으로 성찬은 오숙수의 오랜 친구인 분여사와 송어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벌인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55분) 사이버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 ‘반크’.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이정애씨를 초대해 대한민국 사이버 외교관 반크의 맹활약을 들어본다. 반크 홈페이지가 일본 누리꾼들의 집중공격으로 한때 서비스가 중단됐던 웃지못할 해프닝, 가장 바람직한 독도 문제 대처법 등도 들어본다.
  • [Beijing 2008] 눈물 닦고 집으로…

    올림픽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호주 여자 유도의 간판 스타 마리아 페클리(36)는 브라질의 강호 케틀레인 쿠아드로스에게 한 판으로 분패해 5위를 기록한 뒤 곧바로 은퇴를 선언했다. 적잖은 나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 에릭의 간호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올림픽 유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일본의 ‘유도 여왕’ 다니 료코(33)도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병환중인)아들을 돌보는 것”이라고 말해 진한 모정을 드러냈다. 북한의 여자 ‘유도 영웅’ 계순희(29)는 유도 여자 57㎏급에서 세계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계순희는 정상 복귀와 12년 만의 북한 금 사냥에 실패한 뒤 쓸쓸하게 올림픽 무대를 퇴장하게 됐다. 어린 선수들은 4년 뒤 던올림픽을 기약했다. 유도 73㎏급에서 아깝게 은메달을 거둔 왕기춘(20·용인대)은 “다시 열심히 해서 런던올림픽을 준비하겠다. 그땐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44년 만에 첫 메달을 안겨준 남현희(26·한체대)도 “노련미만 보완하면 4년 뒤 런던올림픽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 베이징 올림픽특별취재단 jeunesse@seoul.co.kr
  • 병마를 이겨낸 올림픽 스타들의 값진 도전

    병마를 이겨낸 올림픽 스타들의 값진 도전

    올림픽은 늘 감동을 준다. 선수들이 수많은 땀과 눈물의 결정체로 크나큰 성과를 얻어낼 때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가슴 찡함을 느낀다. 더구나 보통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역경을 딛고 일어선 경우에는 더욱 큰 감동을 주기 마련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병마와 싸워가면서 값진 도전에 나선 이들은 더 따뜻한 시선을 받을 자격이 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올림피안들의 도전기를 들여다 봤다. ◇리처즈. 희귀병 베체트병을 극복하고 육상 여자 400m 정상에 도전한다 미국 여자육상대표 사냐 리처즈(23)는 지난해 베체트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면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베체트병(behcet’s disease)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주로 혈관에 손상을 주는 병이지만 아직도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자메이카 태생으로 12세때 미국으로 건너와 육상 스타로 발돋음하던 그는 지난해 베체트병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입에 궤양 증상이 생기고 고통을 수반하는 피부 장애를 겪어왔던 것이 결국 베체트병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2006년 월드컵에서 여자 200m와 4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촉망받던 그였기에 충격은 더 컸다. 그러나 리처즈는 베이징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고 병마와 싸웠다. 그는 최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말부터 발작적인 통증은 느끼지 않고 있다. 훈련을 할 때도 감도 좋고 회복 속도도 나아졌다. 하지만 병이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정도로 회복된 것은 기적이나 마찬가지”라는 리처즈는 “베이징올림픽 400m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육상 여자 400m 결승은 19일 벌어진다. ◇혈액병을 이겨낸 펜싱의 키스 스마트 2004 아테네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키스 스마트(30)는 지난 3월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혈액의 혈소판이 갑자기 줄어드는 희귀병이다. 담당 의사는 몸의 피를 모두 뺀 뒤 새로운 피를 수혈받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올림픽 출전의 꿈을 포기할 수 없기에 거절했다. 대신 집중적인 약물치료를 받았다. 스마트는 올림픽이 개막된 뒤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의사는 비행기에도 타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나는 베이징에 왔다”고 말했다. 희귀병과 싸우고 있던 지난 5월에는 모친 엘리자베스 스마트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스마트의 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 격이었다. 그는 “4년전 아테네에서 금메달을 놓쳤을 때만 해도 이보다 더 나쁜 일은 인생에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머니와 한시간이라도 시간을 더 보낼 수만 있다면 운동으로 이룬 성과를 포기할 수도 있다”며 애달픈 사모곡을 불렀다. ◇고환암과의 싸움에서 먼저 승리한 수영의 에릭 섄토 수영에서도 고환암을 이겨낸 ‘제2의 암스트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남자 수영의 에릭 섄토(24)가 고환암에도 불구하고 12일 평영 200m에 출전했다. 섄토는 올해 미국대표 선발전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고환암 판정을 받았다.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베이징에 갈 자격을 얻게 됐지만 그때부터 또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가족과 의사는 올림픽 출전보다 수술을 받을 것을 권했지만 그는 고심끝에 베이징으로 가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전 세계에서 암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서 격려가 쇄도하면서 섄토는 큰 감명을 받았다. 그는 최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암을 앓고 있는 어떤 이들은 나를 통해 영감을 받을지 모르지만 그들이 보내준 메시지가 오히려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국뿐만 아니라 암과 투병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베이징에 왔다. 그들과 함께 수영하겠다”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암과 싸우는 다른 올림픽 패밀리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 문형철(50) 감독은 지난해 12월 갑상생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올해 1월 암절제 수술. 4월엔 항암치료를 받았고. 훈련지도 일정 때문에 방사선 치료는 올림픽이 끝난 뒤인 11월로 미룬 상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호주 유도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낸 마리아 페클리(36)는 아들 에릭이 시스틴 축적증이란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다. 아미노산 생성을 막아 신부전을 일으키는 병으로 전 세계에 2000명밖에 걸리지 않는 희귀병이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5위로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어머니로서 아들을 돌보겠다며. 미국의 아줌마 수영선수 다라 토레스(41)는 스승이 암 투병 중이다. 몇주 전 미하엘 로베르그(58) 코치가 암 판정을 받고 미국에 머물게 돼 베이징에 함께 오지 못했다. 여자 자유형 400m 계영에서 은메달을 시작으로 메달사냥에 본격 뛰어든 모습이다. 그는 이번 메달로 84. 88. 92. 2000년 대회에 이어 올림픽 5개 대회 메달이란 진기록도 세워가고 있다. 이밖에 역도 여자 53㎏급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의 윤진희도 ‘엄마같은 사부’ 김동희 여자역도대표팀 코치에게 메달의 영광을 바쳤다. 고 김코치는 지난 4월 암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윤진희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조병모·위원석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우석 배아복제연구 불허키로

    정부가 황우석 박사의 인간 체세포배아 복제 연구를 승인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일 최종 결정권자인 김성이 장관의 결재를 받아 이같은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31일 복지부에 따르면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황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의 인간 체세포배아 복제 연구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내렸다. 복지부는 2년 전 황 박사가 배아줄기세포 연구조작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다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심의위원회의 결론에 상당부분 의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선 “연구책임자인 황 박사가 비윤리적, 비양심적 행위를 한 만큼 연구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노재경(연세대 교수) 위원장은 “20명의 위원들이 이를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위원회는 심의기관에 불과하다.”면서 “장관의 최종 결정과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체세포 복제 연구는 장애인과 희귀병 환자들의 희망이 걸린 문제라 쉽게 결론내리기 힘들다.”면서도 “윤리성과 신뢰문제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뜻이다. 김 장관은 이날 밤 최종 결재를 마치고, 복지부는 1일 오전 이를 공식 발표한다. 이번 결정과 관련, 황 박사 연구를 지지해왔던 조계종은 중립적 입장을 견지했다. 김용구 조계종 총무원 행정관은 “주지스님들의 결정사항과 달리 조계종은 황 박사 연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가톨릭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측은 “애초부터 체세포배아 복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라 승인이 불허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과학계는 미묘한 기류 탓에 말을 아끼고 있다. 세포응용연구분야의 한 저명한 교수는 “줄기세포 배양 등 연구분야의 미래에 대해선 할 말이 많다.”면서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길원평 부산대 교수, 김인규 서울대 의대 교수 등 ‘배아복제를 반대하는 과학자모임’ 소속 205명의 교수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복지부가 연구 재개를 허용하면 한국 과학계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황 박사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승인반대를 요구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승인을 불허할 경우 불교계 일각과 황 박사 지지자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을 우려해 발표 직전 복지부와 수암연구원측이 최종 협상을 통해 승인 보류를 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국내에서 인간 체세포배아 복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복지부에 기관 등록을 한 뒤 연구계획을 승인받아야 한다. 현재 황 박사가 주도하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미즈메디병원, 차병원 등 6개 기관이 등록돼 있으나, 연구승인을 요청한 것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차병원 2군데뿐이다. 차병원에 대한 연구승인 여부는 올 연말께 결정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여성으로 변하는 희귀병’ 앓는 남성 화제

    영국의 한 남성이 원치 않게 여성이 되어가고 있어 현지 의료진이 치료에 나섰다고 미국 ‘폭스 뉴스’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버밍엄 지역 클럽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테리 라이트(60)는 약 10년 전부터 점점 수염이 없어지고 피부와 머릿결이 여성들과 비슷하게 부드러워지는 등 ‘여성화’를 겪어왔다. 라이트는 이같은 사실을 숨겨왔으나 최근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어 병원에 도움을 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의료진의 검사 결과 라이트의 이같은 증상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의 과다분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밝혀냈지만 매우 희귀한 경우로서 현재는 치료법도 제시할 수 없는 상태라고 의료진은 밝혔다.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라이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며 “단지 내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황정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05년 등단한 작가의 첫 소설집. 표제작을 비롯해 ‘곡도와 살고 있다’ 등 9편의 단편과 ‘초코맨의 사회’‘G’ 등 2편의 엽편 등 모두 11편이 실렸다. 모자로 변하는 아버지, 직립 보행하며 말하는 모기 등이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유머가 돋보인다.1만원.●누가 더 놀랐을까(도종환 지음, 이은희 그림, 실천문학사 펴냄) 시인이 등단 24년 만에 내놓은 첫 동시집.2002년 심신이 쉽게 피로해지는 ‘자율신경실조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속리산 산방에 터를 잡고 산 시인이 틈틈이 쓴 동시집. 심신을 치유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55편의 시가 실렸다.8000원.●소설을 살다(이승우 지음, 마음산책 펴냄) 소설 안팎의 사색을 담은 작가의 두번째 산문집. 글쓰기의 자양분이 된 인물과 경험, 소재를 고르는 법, 창작의 어려움, 이 시대 문학이 처한 상황에 대한 소회를 담았다.1만 1000원.●그리운 날의 시 또는 일기(김재열 지음, 천우 펴냄) 현직 언론인인 시인 자신이 직접 경험한 1960∼1970년대 성장통과 그 편린들을 곡진하게 그려낸 60여편의 시를 수록. 시인은 “40여년 전의 벌거숭이산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 시절의 아름다움을, 그때를 모르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의 아픔과 낭만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6000원.●유다와 세번째 인류(남한 지음, 문학수첩 펴냄) 2006년 마흔한살의 늦깎이로 등단한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표제작과 ‘갈라테아의 나라’ 등 6편의 중단편이 실렸다. 섹스 로봇이 인류의 성생활을 지배하는 등 흥미진진한 가상의 세계를 펼친다.9000원.●올해의 좋은시(황동규 등 지음, 현대문학 펴냄)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신작시 가운데 독서대중의 폭넓은 공감을 얻는 76편을 수록. 시인들이 온 정성을 기울여 조탁한 시어와 치열한 시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8500원.‘올해의 좋은 소설’(현대문학)도 함께 나왔다.1만원.●소설의 고독(정홍수 지음, 창비 펴냄) 등단 이후 12년간 쓴 현장 비평글을 한데 묶은 평론집. 이혜경, 윤대녕, 성석제, 김인숙, 김남일, 공선옥 등의 소설집에 대한 해설을 중심으로 공지영, 방현석, 박완서, 정지아, 이청준 등에 대한 작가론과 작품론도 함께 수록.1만 8000원.
  • ‘코끼리 다리’ 희귀병 여성, 수술대 오른다

    다리가 계속 두꺼워지는 희귀병때문에 ‘코끼리 소녀’로 불리던 한 중국 여성이 타이완 원정 수술을 계획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완 최대 불교종단인 포광산 불종은 최근 특정 신체부위가 부어오르는 ‘상피병’으로 다리가 세배 이상 두꺼워진 중국인 왕청(王程·24)의 원정 수술을 주선했다고 타이완 영자지 ‘타이페이타임즈’가 보도했다. 왕청의 다리는 6살 때부터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현재 두 다리의 무게는 약 50kg. 이 때문에 20대 중반인 지금껏 집 밖에 나간 일이 거의 없다.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에 있는 유명 병원들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중국 내에 어느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 결국 왕청의 어머니는 타이완 원정 수술을 계획했고 포광산으로부터 전액 지원을 약속받았다. 왕청은 “다른 사람들처럼 예쁜 옷 한 번 입어보지 못했다.”면서 “수술을 잘 받은 뒤 자유롭게 외출을 나가고 싶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왕청은 16일 완팡(萬芳)병원에서 10시간이 소요되는 대수술을 받는다. 타이완 최고의 의료진을 이끌고 수술에 나서는 담당의사 후수 웬후시엔은 “30년 넘게 비슷한 경우들을 치료해 왔지만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며 “쉽지 않은 수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살 털복숭이 소년 “의사 좀 찾아주세요”

    온몸에서 털이 계속 자라는 한 인도 소년의 사연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언론들이 보도한 이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11살인 프루트비라즈 파틸(Pruthviraj Patil). 털에 가려 얼굴조차 잘 보이지 않는 파틸은 ‘워울프 증후군’(Werewolf Syndrome)이라는 희귀한 질병을 갖고 태어났다. 워울프 증후군은 체모(體毛)가 계속 자라는 질병으로 전 세계에 약 50명 정도에게만 나타난 희귀병이다. 파틸의 가족들은 의학적으로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이 병을 고치기 위해 지난 10년간 인도 전통 의술과 민간요법까지 동원하며 치료법을 찾아왔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파틸은 “몸의 털을 없애고 싶어 레이저시술까지 받아봤지만 금세 다시 자랐다.”며 “나를 치료하려던 의사들은 아무 답도 주지 못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낯선 사람들은 나를 무서워하거나 학대하기 때문에 고향마을을 벗어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파틸을 검사했던 성형외과 의사 비네이 사오지(Vinay Saoji) 박사는 “털이 특정 부위에 많이 나거나 길어지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온몸이 긴 털로 덮이는 것은 훨씬 희귀한 일”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파틸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바로 낫게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해 줄 의사를 찾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무인간’ 디디 “운동도 할수 있어요”

    ‘나무인간’ 디디 “운동도 할수 있어요”

    “운동도 할 수 있어요.” 희귀병에 걸려 온몸이 사마귀로 덥힌 일명 ‘나무인간’ 디디(DeDe)의 최근 모습이 또다시 공개됐다. 디디는 지난 공개때 보다 훨씬 호전된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손발을 덮고 있던 사마귀의 크기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의 발도 보통 사람의 발 크기와 거의 흡사할 정도로 호전됐다. 특히 사마귀가 거의 없어진 그의 얼굴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일반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나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 지난해 11월 영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던 디디는 희귀바이러스로 인해 온몸이 나무껍질과 유사한 사마귀로 덥힌 채 고통스럽게 살고 있었다. 혼자 밥을 먹거나 걸을 수도 없었던 디디는 지난 1월부터 총 4차례의 수술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발을 덮고 있던 사마귀를 제거하자 그는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게 됐으며 손으로 펜을 잡고 짧은 글을 쓰고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디디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라하맷 디나타(Rachmat Dinata)박사는 “처음 병원에 왔을 당시 그의 폐에는 무수한 세균이 자라고 있었다.”면서 “만약 그 상태로 병원을 찾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 머물렀다면 세균들이 빠르게 퍼져 5년 뒤에는 사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디가 병원 치료를 시작한 뒤 3개월 후 검사한 결과 그의 폐는 매우 깨끗해졌다.”면서 “완쾌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현재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디디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몸에서 자라던 사마귀가 모두 사라진다면 다시 일을 하고 싶다.”면서 “돈을 벌면 고향에 작은 가게를 열고 결혼도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일 TV 하이라이트]

    ●시네마 천국(EBS 밤 12시10분) 한·미 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에서 영어 대사를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하정우. 하정우는 배우라면 누구나 할리우드 진출을 꿈꿀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막연하게나마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며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다고 한다. 한국영화계의 중심에 우뚝 선 영화배우 하정우를 만나본다.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건망증 심한 해영이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신혼재미에 빠져 있던 영수는 해영이 잃어버린 반지가 계속 신경쓰인다. 해영이 속상해 할까봐 영수는 반지를 찾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한다. 한편, 며칠 동안 해영네 쇼핑몰의 짐을 맡아주기로 한 덕배는 커피 몇 잔에 방까지 내어준 것 같아 본전 생각이 난다.   ●뉴스Q 2부(YTN 오후 4시30분) 베스트셀러 ‘뇌’‘개미’ 등으로 ‘기발한 상상력의 천재’라 불리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YTN이 주최하는 월드사이언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6년 만에 방한한 그는 국내 팬클럽 회원만 70만명을 거느리고 있다.‘개미’ 등을 번역한 이세욱씨도 함께 출연한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억세고 거친 시누이들이 위로 셋이나 있지만, 현준의 매력에 이끌려 정은은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 1년 만에 시댁 식구들과 다함께 리조트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만삭인 정은의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정은과 현준은 남게 되고, 나머지 식구들만 남녀로 차를 나눠타고 출발하는데….   ●있다! 없다?((SBS 오후 6시30분) 최근 놀라운 화제를 몰고 온 태극기가 등장했다. 어마어마한 크기로 번쩍이는 초대형 태극기의 재질은 다름아닌 황금. 정말 황금으로 만든 초대형 태극기가 있을까. 휘발유 1ℓ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 큰 콜라병 한 통 양 밖에 안 되는 기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를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감기약 때문에 희귀병에 걸리는 사례 등을 소개하며 ‘약물 부작용’에 대한 허술한 국내 의료계 관리 시스템을 고발한다. 또 간식용 혹은 식사대용으로 즐겨먹는 피자에 뿌려지는 치즈가 ‘모조’라는 사실도 파헤친다. 시중의 피자업체들이 버젓이 가짜치즈를 사용하고 있는 실태가 놀랍다.
  • ‘나무인간’ 디디 최근 모습 ‘좋아졌네’

    ‘나무인간’ 디디 최근 모습 ‘좋아졌네’

    “결혼하고 싶어요.” 일명 ‘나무인간’으로 불리던 인도네시아의 어부 디디(Dede)가 최근 수술을 받고 호전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해 11월 영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세계에서 화제가 됐던 디디는 손발이 나무뿌리와 유사한 형태의 사마귀로 덮이는 희귀한 피부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살고 있었다. 디디가 앓고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피부질환은 전 세계에서 200여명 밖에 발견되지 않은 희귀병이다. 그러나 디디는 지난 1월과 3월 수술을 받아 최근 많이 호전된 모습을 공개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두 차례 수술을 통해 얼굴과 손발을 덮고 있던 사마귀 1.8kg 정도를 제거한 디디는 현재 혼자서 볼펜을 집거나 전화기 버튼을 누를 수 있을 정도. 또 발가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큰 통증 없이도 걸을 수 있게 됐다. 디디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첫 번째 소망은 직업을 갖는 것”이라며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망을 밝혔다. 디디의 첫 번째 아내는 그와 두 아들을 감당하지 못한 채 10년 전 집을 떠났다. 디디의 아버지는 “이제야 아들의 발가락을 보게 됐다.” 면서 “직업을 갖는 것도 좋지만 아버지로서 당연히 아들의 결혼하는 모습이 먼저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디디는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텔레그래프(위는 수술 전, 아래는 수술 후 호전된 최근의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통증을 전혀 못 느끼는 희귀병 中소년

    중국에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다섯 살 소년의 사연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에 사는 리빈빈(李斌斌·5)군은 선천성 무통각·무한증(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땀을 흘리지 않는 질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리군의 부모는 “두 살 무렵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는 아이를 보고 처음 증상을 알게 되었다.”면서 “아이는 주사 바늘이 팔을 찔러도 도리어 웃으며 장난을 칠 뿐이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넘어져 피가 나올만큼 큰 상처나 뜨거운 물이 손에 닿아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리군에게는 ‘무의식 자해’ 증상이 나타났다. 자신의 혀를 깨물거나 칼로 자신의 손가락에 깊은 상처를 내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 통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일이 수도 없이 벌어졌다. 게다가 리군의 신체 온도가 주변 온도와 함께 변하는 증상까지 보이자 부모는 “아이가 아파하는 것이 부모에게 아픔이지만, 아파하지 않는 것도 우리에겐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침통해했다. 리군을 치료하고 있는 양저우 수베이인민병원측은 “다행히 아이가 고시(古詩)를 외울 만큼 지적 능력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다만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해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 병원의사 구자양(顧加祥)박사는 “선천적 무통각·무한증은 본래 감각을 느끼는 자율신경에 장애가 오는 병으로 발병률이 극히 적다.”면서 “체온이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하지만 땀이 전혀 나지 않아 혼수상태에 이르는 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아이의 경우 약물 치료도 어려운 케이스”라며 “현재로서는 무의식 중 자해하는 행위를 최대한 방지하는 방법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락사 요구’ 佛여인, 자택서 숨진채 발견

    ‘안락사 요구’ 佛여인, 자택서 숨진채 발견

    프랑스 사회에 안락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샹탈 세비르(52)가 지난 19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프랑스 내무부 관계자는 후신경모세포종(esthesioneuroblastoma: 코의 비강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고통받던 이 여성이 플롱비에르-레-디종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자살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직 교사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샹탈은 그동안 프랑스 정부에 끊임없이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디종(Dijon)시 지방법원은 지난 17일 샹탈의 요구를 기각했다. 샹탈은 지난 8년간 이 희귀병으로 신체 대부분의 감각을 잃었으며 지난해 시력마저 상실했다. 그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집에서 펜토탈(pentothal: 마취제의 일종)을 투여하여 편안한 죽음을 맞고 싶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샹탈은 자신이 원하는 ‘편안한 죽음’을 위해 안락사가 법으로 허용된 인접 국가 스위스로 떠날 계획이었다. 한편 같은날 지난해 고은 시인과 함께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됐던 벨기에 시인 위고 클로스(Hugo Claus)가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다 78세의 나이로 안락사했다. 프랑스와 인접한 벨기에는 지난 2002년부터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해왔다. 사진설명=발병 전후의 샹탈 세비르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haeunk@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佛희귀병 환자 “안락사 시켜달라” 논란

    [동영상] 佛희귀병 환자 “안락사 시켜달라” 논란

    최근 프랑스에서 불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 여인이 정부에 안락사 허용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플롱비에르-레-디종에 사는 샹탈 세비르(52세)는 얼굴에서 자라는 거대한 종양으로 지난 2002년부터 투병중이다. 전직 교사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샹탈은 ‘품위 있는 죽음’을 맞고 싶다며 지난 주 사르코지 대통령 앞으로 한 통의 편지와 자신을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보냈다. 샹탈의 정확한 병명은 후신경모세포종(esthesioneuroblastoma)으로 이는 코에 생기는 희귀한 악성 종양이다. 그녀는 이 병으로 신체의 거의 모든 감각을 잃었으며 작년에는 시신경까지 손상돼 앞을 볼 수 없는 상태다. 이 병은 세계적으로 지난 20년간 200명에게서만 나타난 희귀한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샹탈은 “한 번 통증이 시작되면 극심한 고통이 최대 4시간 가량 지속된다.”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품위 있게 죽기’ 위해 안락사가 허용된 스위스로 떠날 채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위스와 같은 많은 유럽 국가들이 안락사를 승인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현 프랑스 정부는 이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haeunk@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전역을 감동시킨 ‘인어 증후군’ 소녀

    미국에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녀의 삶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8살인 실로 페핀(Shiloh Pepin)은 희귀병인 ‘인어 증후군’(Mermaid Syndrome·선천적 장애로 두 다리가 붙은 채 태어나는 병)을 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병에 걸린 사람 중 현재 3명만이 생존해 있으며 대부분은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핀 또한 태어났을 때 신장 등 많은 기관들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페핀이 2살 무렵부터 약 6년 동안 받은 수술은 무려 150여 차례. 그러나 페핀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또래 아이들과 똑같이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ABC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비록 행동이 조금 불편하지만 볼링과 발레수업에 참가하고 장기자랑 연습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 것. 페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두 살 때 처음 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면서 “그 이후로 셀 수 없이 많은 수술을 받았지만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한다면 붙은 두 다리를 분리할 수 있겠지만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나는 2개의 다리를 원하지 않는다.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다.”고 밝혀 주위를 감동시켰다. 페핀의 담당의사인 메튜 핸드 박사도 “페핀이 수술을 원하지 않았다.”면서 “수술을 받지 않아도 그녀는 또래 아이들과 똑같이 밝고 명랑하다.”고 말했다. 한편 페핀의 부모는 페핀의 홈페이지 ‘Shilohbenefit.com’을 운영하면서 수술비를 지원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일 TV하이라이트]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가수 김지훈, 한겨울 얼음을 깨고 못메기를 잡으러 경상북도 의성으로 출동한다. 개그맨 김상태가 국립공원 일꾼으로 캐스팅됐다. 도봉산 구석구석 구슬땀 흘린 개그맨 김상태의 체험무대를 지켜 본다. 모양도 맛도 가지가지 찰순대, 야채순대, 김치순대, 왕순대, 오징어 순대까지 다양한 순대 만들기에 가수 진미령이 도전한다.●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낮은 신발을 즐겨 신는 여성과 굽 높은 신발을 즐겨 신는 여성의 신발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초고속 카메라와 특수 장비로 전격 비교실험을 해본다. 전문가도 깜짝 놀란 높은 굽 신발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건강한 발을 위한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 마사지 법을 공개한다.●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63년 일본.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나 겨우 살아난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주위의 어떤 소리나 움직임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훗날 이 아이는 작곡까지 하게 됐다. 아이의 일화를 바탕으로 쓴 아버지의 소설은 국제적인 상까지 받게 되는데….●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40분) 공짜로 물을 마시는 시대는 지났다. 레스토랑에 등장한 물 메뉴판. 백화점에도 생수전문매장이 생겼다. 한 병에 5만원이 넘는 미국산 생수에서부터 유아전용생수까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급생수시장을 살펴 본다. 물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는 사람들. 물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찾아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 본다.●튜더스, 헨리 8세의 야망 그리고 사랑(EBS 오후 5시50분) 영국 튜더 왕가의 가장 매력적인 왕 헨리 8세. 그는 잉글랜드의 절대왕정을 공고히 했지만, 결혼과 이혼문제로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고 여섯 왕비를 두었으며, 두 왕비와 세 명의 공신들을 처형하는 등 잔학무도한 모습을 보인다. 그를 둘러싼 왕실의 암투와 음모, 배신과 사랑이 펼쳐진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세계 2차 대전 이후,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하던 일본은 오늘날의 개발도상국들과 같은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했었다. 산업 단지 조성이 활발해지면서 공장에서 뿜어내는 매연이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 요인이 된 것이다. 과거, 일본은 이러한 심각한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 알아 본다.●SBS스페셜(SBS 오후 11시5분) 일반적으로 오징어는 알만 낳으면 곧 바로 떠나버리는 비정한 어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징어의 수명은 1년 남짓으로 어미 오징어는 산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한다. 어미 오징어의 산란과 죽음, 그리고 드넓은 바다에서 홀로 거친 삶을 시작하는 새끼 오징어들의 수중 생활을 소개한다.●비포&애프터 성형외과(MBC 오후 11시40분) 건수는 기남과 용우가 가까워지는 것을 알고 질투를 한다. 서진은 남편에게 폭행 당한 인희를 구해주게 된다. 응급치료를 받던 인희는 남편에게 도망치기 위해 다른 사람으로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한다. 한편 전신성형을 한 주희는 다시 찾아와 얼굴성형을 부탁하게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