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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포머2’ 폭주, 개봉 5일만에 210만 돌파

    ‘트랜스포머2’ 폭주, 개봉 5일만에 210만 돌파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이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5일 동안 1174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 212만 889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트랜스포머2’는 역대 외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전작의 개봉 첫 주 흥행 성적인 190만 명을 가뿐히 넘겼다. 이로써 ‘트랜스포머2’가 국내 개봉 외화 사상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당분간 ‘트랜스포머2’에 대적할 상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위 ‘거북이 달린다’는 같은 기간 동안 402개 상영관에서 관객 24만 714명(누적관객 183만 8063명)을 동원해 ‘트랜스포머2’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6만 6925명(누적관객 40만 1648명)을 동원한 ‘여고괴담5’, 3만 9141명(누적관객 187만 6644명)을 동원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 3만 6175명(누적관객 291만 2624명)을 동원한 ‘마더’가 차지했다.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류전 통산 홈런 1위’ 이승엽, 따라올 자가 없다

    ‘교류전 통산 홈런 1위’ 이승엽, 따라올 자가 없다

    일본에서도 ‘교류전’하면 역시 이승엽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이승엽이 지난 20일 니혼햄과의 교류전(인터리그)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교류전의 사나이’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2005년부터 열린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교류전에서 총 32개의 홈런을 때려 교류전 통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홈런의 대부분이 2005년과 2006년. 2년간 몰아친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5년째 시행되는 교류전에서 지난 2년간 공백기를 거치고도 통산 홈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5년 일본프로야구는 흥행효과를 위해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간 교류전을 치르기로 했다. 당시 지바 롯데 소속이었던 이승엽은 교류전 첫 해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그해 5연속 경기홈런을 포함해 12개의 홈런으로 교류전 초대 홈런킹에 올랐다. 2006년에도 이 기세를 이어간 이승엽은 36경기에서 16홈런을 몰아쳐 교류전 2년 연속 최다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교류전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도 이때 부터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이승엽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며 교류전 활약도 미미해 졌다. 2007년 24경기에 나와 홈런은 3개. 타율은 0.223에 그쳤다. 2008년에는 부상으로 아예 교류전에는 한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이승엽은 여전히 교류전 홈런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신의 한국계 타자인 가네모토 도모아키가 29개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승엽에 3개나 뒤져있다. 3위에는 이승엽의 팀 동료 알렉스 라미레스가 28개다. 한국과 일본에서 이승엽과 치열한 거포경쟁을 펼친 타이론 우즈도 27개에 불과했다. 이승엽은 지난 20일 니혼햄전 홈런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교류전 홈런 왕좌 등극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교류전 활약을 올 시즌 부활의 지렛대로 삼겠다는 각오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급공무원’ 벌써 28만 동원 흥행1위 ‘주말 돌풍’

    ‘7급공무원’ 벌써 28만 동원 흥행1위 ‘주말 돌풍’

    강지환 김하늘 주연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이 주말 흥행 돌풍을 일으켜 2009년 한국영화 주말 흥행 기록을 깰 것인지 주목된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3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23, 24일 이틀간 전국 473개 스크린에서 19만 207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8만 1689명(개봉 전 유료시사회 포함)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3일 개봉했지만 누적관객이 19만 2079명이 아닌 28만 1689명인 이유는 유료시사회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배급사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포함하면 23일 개봉 첫날까지 17만명이 관람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노잉’은 23, 24일 양일간 7만 2960명(누적관객 64만5926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그림자 살인’이 5만 3999명(누적 166만 1206명)으로 3위, ‘13구역: 얼티메이텀’은 4만 5857명(누적 32만 5880명)으로 4위, ‘몬스터 vs 에이리언’는 2만 4220명(누적 2만478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사랑하는 연인이지만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며 대결을 펼치는 비밀 요원 커플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김하늘과 강지환은 극중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는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하리마오 픽쳐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성근·이스트우드 韓美 점령 “노장은 죽지 않는다”

    문성근·이스트우드 韓美 점령 “노장은 죽지 않는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흥행할 뿐이다.’ 한국과 미국의 두 노장배우가 각국의 박스오피스를 접수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56세의 문성근(사진 왼쪽)과 79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자국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며 노장의 힘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개봉한 문성근 주연 영화 ‘실종’과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영화 ‘그랜 토리노’가 각자의 나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실종’은 영화시장의 비수기 3월을 맞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푸시’와 경쟁, 개봉 첫 날인 19일 전국 3만9,406명(배급사 시너지 집계 기준)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실종’은 주말인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밀려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누적관객 17만7,114명을 모은 ‘슬럼독 밀리어네어’과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고 누적 16만6,215명을 기록했다. 21일에는 ‘푸시’와 함께 1, 2위를 다퉜다. 스크린 수도 평일 전국 230여 개에서 주말 330여 개로 확대, 상영중이다. 문성근이 추자현과 호흡을 맞춘 ‘실종’은 세상이 외면한 실종사건을 다룬다. 평단으로부터 파격적이고 센 스릴러 영화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 토리노’는 미국에서 파죽지세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까지 전세계에서 1억915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수익 2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제작비가 3300만 달러인 것을 감안한다면 큰 수익이다. 미국에서 개봉한 지 4개월이 되어가지만 지난 주중에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재진입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랜 토리노’는 3주 전 10여개국 개봉만으로 인터내셔널 박스오피스(미국을 제외한 국가별 흥행수익 집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2주 전 추가로 개봉한 영국, 호주,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등 국가에서도 이스트우드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 주 역시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까지 ‘그랜 토리노’의 해외 개봉 수익은 4,800만 달러.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출연작과 감독작을 통틀어 인터내셔널 박스오피스 최고 수익을 낸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1억27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 감독, 주연을 모두 맡은 ‘그랜 토리노’는 한국전을 참전했던 외골수의 고집불통 노인(클린트 이스트우드)이 옆집으로 이사온 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생애 처음 마음을 여는 내용의 드라마다. 지난 19일 국내 개봉한 ‘그랜 토리노’는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는 7위(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에 머무르며 5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사진제공=활동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스카상 휩쓴 ‘슬럼독···’, 개봉 첫주 3위

    오스카상 휩쓴 ‘슬럼독···’, 개봉 첫주 3위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8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국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3위로 다소 저조한 스코어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9일 개봉한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전국 208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 7만1,9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수상작으로 주목 받은 것과 미국 개봉 성적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성적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아카데미 8개 부문 최다 수상을 포함,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90여 개 트로피를 휩쓸었다. 미국에서는 해외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으며 개봉 17주차 동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13주 연속 박스오피스 톱10에 머물며 인기를 누렸다. 빈민가 출신의 18세 고아 소년이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퀴즈 쇼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같은 날 개봉한 다코타 패닝 주연 SF영화 ‘푸시’가 누적관객 9만1,716명으로 1위, 문성근ㆍ추자현 주연 스릴러 ‘실종’이 7만9,76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거원시네마)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화,홍련’, 美리메이크 성공이유…할리우드는 왜?

    ‘장화,홍련’, 美리메이크 성공이유…할리우드는 왜?

    김지운 감독 영화 ‘장화, 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인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미국 상영 제목 The Uninvited)가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지난 2월 전미 2344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는 개봉 첫 주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인급 배우들과 신인감독, 비교적 저예산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한국원작으로는 최고의 흥행 성과인 셈이다.할리우드는 왜 한국 고전공포에 매료됐을까? ‘장화, 홍련’은 웰메이드한 소재에 장르영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싶었던, 영화 ‘링’ ‘맨인블랙’ ‘글라디에이터’ ‘마이너리티 리포트’ 공동제작자 월터 F 파커스와 로리 맥도널드의 시선을 붙잡았다.프로듀서 워터 F 파커스는 “할리우드에서 공포영화는 저예산 장르로 치부돼 왔지만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헌팅’, 로만 폴란스키의 ‘악마의 씨’, 윌리엄 프리드킨의 ‘엑소시스트’, 브라이언 드 팔마의 ‘캐리’ 등 거장 감독들의 걸작들이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며 “우리는 ‘장화, 홍련’에서 그런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제작자 월터 F 파커스와 로리 맥도널드는 ‘장화, 홍련’ 리메이크 결정 이유와 흥행 성공 이유로 시대와 문명을 넘어선 고전의 힘과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을 꼽았다.엄마의 죽음이라는 근원적 비극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공포는 시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어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엄마를 잃은 10대 소녀들의 눈에 비친 계모라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윤리적 불신이 그 뿌리에 있는 것이다.가족 구성원간의 비극이 주는 가장 본질적인 두려움과 죄의식이 흥행의 뿌리라면 ‘장화, 홍련’의 현대적 스타일과 구성은 두 번째 이유다. 죄와 벌이라는 고전의 단선적 구조를 현대적으로 각색, 새로운 미스터리와 반전의 매력을 살렸다. 윤리적 죄의식과 공포라는 고전의 단순함을 새로운 지적 호기심과 흥미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것이다. 뛰어난 미적 효과 역시 21세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는 분석이다.하지만 김지운 감독 스스로 자신의 ‘장화, 홍련’과는 다른 작품이라는 증언을 했을 만큼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와 결말로 충격을 안긴다. 할리우드 제작진이 주목한 부분은 가족 내에서 10대의 보수적 윤리의식과 현대의 병리적 심리현상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9일 개봉될 예정.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슬픔보다 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슬픔보다 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원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지난 11일 개봉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첫 주 5일간 전국 34만7,00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통적인 영화 비수기인 3월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다.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이어 “주 타깃인 20대는 물론 30~50대 관객까지 동원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서도 지난 주말 13일~15일 사흘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1위, ‘드래곤볼 에볼루션’ 2위, ‘워낭소리’가 3위,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이 4위, ‘왓치맨’이 5위를 차지했다.‘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사랑과 이별을 그린 시로 인기를 모았던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으로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정애연 등이 출연한 멜로영화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전’ 100만 돌파…뒷심’발휘 ’장기전 예고’

    ‘작전’ 100만 돌파…뒷심’발휘 ’장기전 예고’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주연의 영화 ‘작전’이 오늘(27일)을 기점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작전’은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하는 치열한 시장 상황에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까지도 꾸준한 관객동원력을 보여 전국 극장가를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관객 평점 8.56점, 다음 관객평점 8.8점 등 개봉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높은 평점과 “보는 내내 웃겼던 영화, 박희순 짱!” “서로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 완전 재미있어요”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만족도 높은 평들이 이어지면서 입소문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배급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개봉3주차에 접어들면 좌석 점유율도 낮아지고, 예매율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작전’의 경우, 드롭률이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좌석점유율이 줄지 않고 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가 좋아서 입소문이 점차 나고 있는 것 같다. “고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개봉 3주차로 접어든 ‘작전’은 은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시기에도 맥스무비, CGV등 예매사이트에서 3위(2월27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꾸준한 관객 몰이가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 최초 주식을 소재로 한 웰메이드 오락영화로 ‘주식에 관심 있다면 꼭 봐야 할 영화’로 증권업계에 소문이 퍼진 상황. 증권 회사를 비롯하여 주식 관련 동호회 및 카페에서의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져 흥행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작전’은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를 박진감있게 그렸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판 ‘장화,홍련’ 혹평… “원작 망쳤다”

    美판 ‘장화,홍련’ 혹평… “원작 망쳤다”

    “원작 ‘장화,홍련’이 그립다.” 한국영화 ‘장화,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디 언인바이티드’가 나쁘지 않은 개봉 첫 주 흥행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디 언인바이티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개봉해 주말 관객수입 1051만 2000달러를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이같은 성적을 ‘흥행돌풍’이라며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흥행 성적과 관계없이 현지 언론의 평가는 암울할 정도로 혹평 일색이다. 상당수 언론들은 한국 ‘장화,홍련’과 비교하며 ‘원작을 망쳤다’고 평했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디 언인바이티드’의 리뷰에서 “(공포영화지만) 비명보다는 웃음과 하품을 유발한다.”고 평가하면서 “원작을 바탕으로 시작한 것 같지 않다.”고 비꼬았다. 영화비평 통계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72개 비평 매체 중 이 영화를 호평한 곳은 26개에 불과하다. ‘보스턴 글로브’는 “원작자를 무시했다. 아이디어만 훔친 수준”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심지어 유타주 지역언론 ‘데저트뉴스’는 제목부터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Uninvited’ is unscary, uninteresting)고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 매체 역시 “원작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작은 우스울 정도”라며 한국 ‘장화,홍련’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했다. 한편 ‘디 언인바이티드’의 초반 성적을 ‘흥행성공’으로 보는 것은 국내 매체들의 호들갑이라는 비판도 있다. 2300개 넘는 상영관에서 대규모로 개봉한 점을 감안하면 첫 주 1051만 2000달러 수입은 성공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국 영화 할리우드 리메이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시월애’의 리메이크작 ‘레이크 하우스’는 첫 주 1361만 달러로 시작해 최종 5233만 달러의 성적을 남겼다. 영화 ‘디 언인바이티드’는 오는 3월 국내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리그 3월7일 개막… 수원 vs 포항 첫 격돌

    지난해 K-리그 챔프 수원과 FA컵 우승으로 대단원을 장식한 포항이 오는 3월7일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실무위원회를 열어 K-리그와 컵대회 등 일정과 운영 방식을 확정하고,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연맹은 주말과 휴일을 합쳐 매주 7경기씩, 시즌 30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챔피언결정전은 12월2일과 6일이다. 정규리그는 강원FC의 가세로 ‘15구단 체제’로 바뀌면서 지난 시즌 팀당 26경기에서 28경기로 늘었다. 지난 시즌처럼 6강 플레이오프부터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른다. 3월25일 막을 올리는 컵 대회엔 많은 변화가 따른다. 올해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이 1위 수원, 2·3위 서울·울산과 FA컵 챔피언 포항까지 4개 팀으로 늘어나면서 나머지 11개 팀으로 2개 조를 짰다. 지난해 K-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A조(홀수)에서 성남·인천·전남·대구·대전·강원FC가 맞붙고, B조(짝수)에서는 전북·경남·제주·부산·광주가 부딪친다. 또 6강부터 단판 승부를 치렀던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은 조 상위 2개 팀과 AFC 챔스리그에 나가는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는 점이다. 대신 예선 리그를 1라운드만 치러 출혈을 줄였다.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FA컵은 월드컵 예선이 끝나는 6월 이후 일정이 잡힌다. 대회 방식 변경은 이사회(20일)를 거쳐야 하지만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서면결의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강원FC 김원동 사장은 “6개 팀이 겨뤄 다른 조에 비해 2경기를 더 뛰는 데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프로축구 흥행을 위해서라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2009 할리우드 개봉 영화 최고의 기대작은?

    2009 할리우드 개봉 영화 최고의 기대작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 신작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올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선정됐다. 미국 포털사이트 AOL이 운영하는 영화사이트 ‘무비폰’은 연초 기획으로 ‘2009년 할리우드 기대작’ 4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선정 목록에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지난해 가을에서 올해로 개봉이 밀린 것은 달가운 소식이 아니었지만 여전히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는 평가와 함께 1위에 기록됐다. 실제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스틸사진과 예고편만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등 주연배우들의 훌쩍 큰 모습과 더욱 음울해진 분위기 등 여러 얘깃거리를 낳고 있다. 2위와 3위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네 번째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엑스맨 시리즈의 외전 격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지난 2007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했던 ‘트랜스포머’의 속편은 13위에 올랐으며 이병헌이 출연하는 ‘G.I.조’도 26위로 기대작 리스트에 포함됐다. 유명 원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셜록홈즈’와 ‘더 로드’는 각각 14위와 15위에 선정됐다. 다음은 무비폰 선정 2009 할리우드 기대작 톱10. 1.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 Terminator Salvation 3. X-Men Origins: Wolverine 4. Bruno 5. Watchmen 6. Star Trek 7. Public Enemies 8. Avatar 9. Inglourious Basterds 10. Up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쌍화점’, 불 붙었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정상

    ‘쌍화점’, 불 붙었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정상

    수위 높은 노출신과 동성애 장면 등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쌍화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한 ‘쌍화점’은 개봉 첫 주 주말(1월 2~4일) 3일 동안 57만 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날달 30일 개봉해 휴일이었던 1일과 주말을 거친 ‘쌍화점’은 첫 주 127만 558명이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화관계자들은 주인공 조인성과 주진모, 송지효의 파격적인 노출신과 동성애 코드 등이 초반 관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고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차태현ㆍ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은 쌍화점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한 저력을 보였다.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38만 818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총 누적 관객수 496만 6096명을 기록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볼트’가 주말 동안 19만 1833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의 ‘예스맨’은 12만 9800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12만 373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벼랑 위의 포뇨’는 5위에 기록됐다. 초반 흥행에 성공한 ‘쌍화점’의 흥행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싶은 무대 미리 찜 해두세요

    보고싶은 무대 미리 찜 해두세요

    2009년엔 경기가 더 안좋아질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세밑 사람들의 마음을 한층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공연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불황의 그림자가 어디까지 드리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편에선 위기를 기회삼아 외형이나 유명세 대신 내실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는 대안을 내놓기도 한다.뮤지컬,클래식,무용 등 각 장르별로 내년 주목할 만한 작품들과 경향을 살펴본다. #뮤지컬 공연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뮤지컬은 오히려 강세다.해외 신작이 대거 몰려오는 데다 창작물의 제작도 활발하다.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은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내년 라인업이 올해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신한 창작 초연작 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 바람이 계속될 전망이다.‘달콤살벌한 연인’을 각색한 ‘마이 스케어리 걸’과 영화와 같은 제목의 ‘주유소 습격사건’이 대표적이다.‘주유소 습격사건’은 연출가 김달중과 작곡가 손무현이 참여하고,‘마이 스케어리 걸’에는 뮤지컬 스타 신성록,김재범,방진의 등이 캐스팅됐다.소설에 뿌리를 둔 뮤지컬도 유독 눈에 띈다.핀란드 소설 ‘기발한 자살여행’,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비롯해 김영하의 소설 ‘퀴즈 쇼’등이 첫 선을 보인다.올해 호평받은 ‘내 마음의 풍금’도 재공연된다. ●따끈따근한 해외 신작 올해 토니상을 휩쓴 ‘스프링어웨이크닝’을 필두로 ‘금발이 너무해’,‘웨딩싱어’,‘하이스쿨 뮤지컬’ 등 브로드웨이 최신작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의 성을 파격적으로 묘사해 화제를 모은 ‘스프링 어웨이크닝’에는 김무열,조정석 등이 출연한다.영화로 더 유명한 ‘드림걸즈’의 뮤지컬 무대도 주목을 끌고 있다.오디뮤지컬이 미국 제작진과 공동작업으로 1981년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다른 새로운 버전으로 세계 초연한다.정선아,홍지민,오만석,김승우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체코의 ‘살인마 더 잭’,이탈리아의 ‘피노키오’,중국의 ‘버터플라이’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도 속속 소개된다. ●왕들의 귀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대작들이 또한번의 진검승부를 벼르고 있다.최고 기대작은 2001년 이후 8년 만에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는 ‘오페라의 유령’.남녀 주연인 ‘팬텀’과 ‘크리스틴’에 누가 캐스팅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클래식 내년 클래식 공연계의 위축은 일찍부터 예견됐다.대형 공연장과 기획사들이 내놓은 공연 계획안을 들여다 보면 해외 오케스트라와 거장 연주자들의 내한공연은 확실이 줄었다.반면 국내 연주자들을 만날 기회는 많아졌다. ●작곡가 탄생·서거 기념 공연 내년은 헨델 서거 250주기,하이든 서거 200주기,헨리 퍼셀 탄생 350주년,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이다.당연히 이들 대가와 연결지은 공연이 많다.‘노래하는 민족’ 에스토니아의 ‘필하모닉 체임버 콰이어’가 문을 연다.3월1일 LG아트센터에서 에스토니아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의 작품과 탄생 200주년을 맞는 멘델스존의 종교합창곡을 들려준다. 3월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하프시코드 및 오르간의 대가이자 지휘자인 톤 쿠프먼의 지휘로 하이든의 교향곡 83번 ‘암탉’,헨델의 ‘수상 음악’ 1번 등을 연주한다.영국의 소프라노 엠마 커크비는 2년만에 내한해 4월6일 LG아트센터에서 퍼셀의 ‘요정이 여왕’의 아리아들로 구성한 공연을 펼친다. ●기대되는 해외 오케스트라 어느해보다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풍성했던 올해와는 양적인 면에서 확연히 비교되지만 내년에도 기대되는 공연이 적지않다.1월에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20일·예술의전당),베를린 방송 교향악단(31일·예술의전당)의 내한공연이 있다.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와 첼리스트 양성원 등이 협연하고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4월 23~25일에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공연한다. 영국의 권위있는 클래식잡지 ‘그라모폰’이 12월호에 소개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도 한국을 잇따라 찾는다.3위에 오른 주빈 메타와 빈 필하모닉(9월 예정),10위의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5월9~10일·세종문화회관),12위인 새 음악감독 알렌 길버트와 뉴욕 필하모닉(10월12~13일.예술의전당) 등이다. ●국내외 연주자의 독주회 1969년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한 첼리스트 정명화의 데뷔 40주년 음악회(4월22일·예술의전당)가 눈에 띈다. 정명훈,피아니스트 김선욱,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유라,첼리스트 송영훈 등 한국의 대표적인 솔로이스트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시리즈 ‘7인의 음악인들’은 7년 만에 8월26일 예술의전당에서 관객을 만난다. 중국의 윤디 리(2월18일·예술의전당),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1위에 입상한 김원(2월21일·예술의전당),러시아의 예프게니 키신(4월2일·예술의전당),보리스 베레조프스키(5월1일·예술의전당),김용배(11월1일·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피아니스트 공연이 이어진다. #무용 우선 LG아트센터와 유니버설발레단이 내년 기획공연 목록을 발표했다.가장 주목되는 공연은 단연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9월11~20일·LG아트센터).천재 안무가 존 크랑코의 안무로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의 ‘안나 카레리나’(3월27~29일·LG아트센터)도 한국을 찾는다.톨스토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에이프만에게 무용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안겨준 것으로,연극만큼 생생한 인물묘사,장엄한 무대를 연출한다.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는 3월19~21일 댄서로 변신한다.영국의 안무가 아크람 칸과 함께 안무한 ‘인 아이(In-I)’로 독백과 춤,노래,기타연주 등으로 LG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이와 함께 2007년 독일 평론가들이 ‘올해의 안무가’로 선정한 사샤 발츠가 이끄는 무용단이 9월24~25일‘게차이텐’을 선보인다. 이순녀 최여경기자 coral@seoul.co.kr
  • 美언론 선정 2008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는?

    美언론 선정 2008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는?

    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유력 일간지들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는 각종 순위들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의 유력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 포스트지는 ‘2008년 최악의 영화 탑10’을 발표했다. 10위는 드류 베리모어, 앤디 가르시아의 목소리 연기 ‘금발이 너무해’의 강아지 버전인 ‘비버리힐스 치와와’가 차지했다. 9위에는 “리뷰할 가치를 못느낀다.”는 촌평과 함께 코미디 영화 ‘위틀리스 프로텍션’이, “과연 더이상의 람보 영화가 필요할까”란 의문을 던진 실베스터 스탤론의 ‘람보4’가 그 뒤를 이었다. 이스라엘 최고 첩보원의 미용사가 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좌충우돌 뉴욕 소동을 그린 ‘아담 샌들러표’ 영화 ‘조한’이 7위, 빈 디젤과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사이의 불화가 낳은 ‘2008년 판 워터월드’가 되었던 영화 ‘바빌론 A.D’가 6위에 올랐다. 5위에는 롤랜드 메머리히 감독의 ‘10,000 BC’로 신문은 “특수효과 잔치 그러나 진실성 부족”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4위에는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의 로맨틱 코미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일’이, 3위에는 “도대체 다이언 키튼, 케이티 홈즈, 퀸 라티파를 가지고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촌평과 함께 ‘매드 머니’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패리스 힐튼 주연의 ‘더 하티 앤 더 노티’로 뉴욕 포스트지는 “이 영화의 줄거리를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볼 가치조차 없는 영화, 흥행 성적 160만불 조차 감사해야할 영화”란 촌평을 달아 놓았다. 그렇다면 뉴욕 포스트지가 선정한 2008 최악의 영화 영예(?)의 1위는 무엇일까? 바로 마이크 마이어스 주연의 ‘러브 그루’. 신문은 이 영화에 대해 “그동안 마이크 마이어스가 ‘오스틴 파워’ 등을 통해 올려놓았던 코미디 성공을 망쳐버린 영화”란 촌평과 함께 같이 출연한 제시카 알바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전설적인 연기력”이라고 풍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객원기자 김태경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결산] 흥행 대박·‘야신’ 명성 재확인

    관중도 흥행도 대박을 터뜨린 프로야구 ‘가을 잔치’가 14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달 8일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시작된 포스트시즌은 31일 SK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야신’ 김성근 SK 감독은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2연패의 위업을 이루며 자신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김경문 두산 감독은 세 번째 정상 도전에 나섰지만 두 번씩이나 야신의 위력에 눌려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했다. 정규리그 막판 상승세를 탄 삼성은 3위 롯데의 돌풍만 잠재우는 데 그쳤고, 롯데는 8년 만의 ‘가을 잔치’ 참가에 만족해야 했다. 13경기차나 앞서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팀임을 한국시리즈를 통해 확실하게 증명했다. 김성근 감독이 철저하게 분석하고 완벽히 준비한 게 멋진 결실을 맺었다. 김성근 감독이 “야구를 알면서 하는 것 같다.”고 선수들을 대견해했지만 2년 연속 팀을 지휘한 그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한국시리즈 최연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최정은 “하면 안 되는 것 없더라.”고 말할 정도로 선수들의 자신감을 키워 줬다. 또 칭찬에 인색한 김성근 감독이 “시리즈 MVP감”이라고 말한 ‘백전노장’ 포수 박경완의 명품 투수 리드도 빛났다. 지난해부터 볼배합에 대해 전권을 부여받을 정도로 김성근 감독의 신뢰가 높다. 정규리그 막판에 왼손 부상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지 못했지만 더그아웃에서 볼배합 사인을 내는 ‘감독’ 역할을 해냈다. 이용철 KBS 해설위원은 “SK가 지난해보다 잘했다기보다 야구를 좀 더 스스로 느끼면서 하고 있다는 것을 한국시리즈에서 입증했다. 합동훈련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등 김성근 감독의 조련으로 1,2군 차가 없어지고 강한 불펜진을 키운 게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두산은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4승2패로 승리했지만 총력전을 펼친 후유증이 끝내 걸림돌로 작용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김경문 두산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특유의 믿음 야구로 선수들을 다독거렸지만 소용없었다. 야구 전문가들은 “평생 이렇게 경기가 안 풀리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운도 지독히 없었다. 선 굵은 공격 야구로 팬들을 열광시켰을 뿐이었다. 공교롭게 두 감독 모두 올시즌 계약이 만료된다. 김성근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최고 대우를 약속 받은 가운데 김경문 감독이 3전4기에 나설지도 주목된다. 이 해설위원은 “두산은 지난해보다 힘을 낼 줄 알았는데 아쉽다. 정신력도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세밀하게 가져가야 하는 부분에서는 지쳐 있기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성과 가운데 하나는 심판들의 정교한 스트라이크 존 판정이다. 야구 선진국 미국과 일본보다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가장 뿌듯한 것 가운데 하나였다.”고 말했다. 흥행도 성공적이었다. 포스트시즌 14경기 가운데 13경기가 매진되는 성황을 이뤘고 역대 최고 입장 수익인 53억여원을 기록했다.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공중파 시청률이 10.5%로 집계됐다. 메이저리그는 8.4%. 물론 과제도 남겼다. 지난달 23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6차전 도중 비로 경기가 51분이나 지체됐다.“노게임이 선언되는 게 아니냐.”는 웅성거림이 나왔지만 다행히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그러나 선수들은 부상의 위험을 안고 질척하고 미끄러운 그라운드를 뛰어다녀야 하는 안쓰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돔구장이 없는 게 아쉬웠던 순간. 지난달 9일 사직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일부 롯데 팬들의 소동 때문에 삼성이 3루측 공식 응원을 포기,‘그들만의 잔치‘가 됐다. 이날 경기는 유일하게 매진되지 않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Beijing 2008] 장미란 “그냥 따는 金은 없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꼽혀온 흥행보증수표 장미란(25·고양시청)이 ‘10(금메달)-10(종합순위) 프로젝트’를 위한 금빛 레이스 재점화의 불을 댕긴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장미란은 기세를 몰아 세계신기록까지 갈아치울 계획이다. 장미란은 16일 베이징항공항천대학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 역도 75㎏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열중하고 있다. 최대 라이벌인 무솽솽(24·중국)의 불참으로 장미란의 금메달은 거의 확정적이다. 장미란보다 한 수 아래인 세계랭킹 3위 올하 코로브카(우크라이나)와는 합계기록에서 무려 26㎏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 장미란은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탕궁훙(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그친 뼈아픈 경험이 있다. 당시 장미란은 탕궁훙의 용상 마지막 3차시기 전까지 7.5㎏차로 앞서 있었으나 탕궁훙이 182.5㎏을 들어올리면서 안타깝게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이후 장미란은 지난 아테네올림픽의 설욕을 다짐하며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노력의 결과는 곧바로 기록경신으로 이어졌다.2006 도하아시안게임 때 장미란은 합계 313㎏을 들어올렸고,2007 치앙마이 세계선수권에서는 인상 138㎏, 용상 181㎏을 들어 합계 319㎏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장미란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서도 인상과 용상, 합계 3종목 모두 세계신기록을 깨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장미란은 지난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다 인상 140㎏, 용상 190㎏을 각각 들어 합계 330㎏으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장미란이 국내 훈련에서 들어올린 기록만 성공해도 종전 인상과 용상, 합계 세계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수 있다. 현재 공식 세계기록은 인상 139㎏과 용상 182㎏, 합계 319㎏. 결국 16일 열리는 최중량급 75㎏이상급 경기는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 될 듯하다.7일 베이징에 입성해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장미란은 세계신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동시에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장미란이 밝힌 목표는 합계 340㎏. 실전에서 장미란이 한국에 금메달 선사와 동시에 세계신기록이라는 보너스를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지난 1년간 가장 돈 많이 번 여배우는?

    지난 1년간 가장 돈 많이 번 여배우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는 ‘피오나 공주’였다. 미국 포브스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여배우들의 순위를 11일 발표했다. 신문은 “디아즈가 한 해동안 5천만 달러(약 500억원)를 ‘긁어모았다’(raked)”며 “슈렉 시리즈에서 ‘피오나 공주’ 목소리 연기를 맡은 것과 애쉬튼 커쳐와 함께 한 영화 ‘라스베이거스에서 생긴 일’에서 열연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해 12월 미국 ABC 방송 특별판으로 방송된 20분 분량의 슈렉 특별판에 피오나 공주로 열연했다. 또 새로 촬영하고 있는 영화 ‘마이 시스터즈 키퍼’(My Sister’s Keeper)도 수입에 일조했다. 2위는 카메론 디아즈에는 못 미치지만 역시 높은 금액인 3천 2백만달러(약 330억원)를 번 매력적인 영국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차지했다. 나이틀리는 지난 해 막대한 흥행 성정을 거두며 화제를 일으켰던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어톤먼트’로 큰 수입을 올렸다. 이 밖에도 나이틀리는 샤넬 향수를 비롯한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영화 외 외부 수입도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3위는 드라마 ‘프렌즈’의 히로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4위는 리즈 위더스푼과 아이언맨의 기네스 팰트로가 차지했고 임신으로 큰 활동이 없었던 안젤리나 졸리도 10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헐리우드 여배우 TOP10’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카메론 디아즈 (5000만 달러) 2. 키이라 나이틀리 (3200만 달러) 3. 제니퍼 애니스톤 (2700만 달러) 4. 리즈 위더스푼 & 기네스 팰트로 (2500만 달러) 6. 조디 포스터 (2300만 달러) 7. 사라 제시카 파커 (1800만 달러) 8. 메릴 스트립 (1600만 달러) 9. 에이미 아담스 (1450만 달러) 10. 안젤리나 졸리 (1400만 달러) 사진= 포브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이라3’, 개봉첫주 ‘놈놈놈’ 발목 잡았다

    ‘미이라3’, 개봉첫주 ‘놈놈놈’ 발목 잡았다

    ”미이라 3’의 위력은 대단했다.” 영화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하 ‘미이라 3’)이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질주를 보이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발목을 잡았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은 24만 6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놈놈놈’은 ‘미이라3’의 기세에 눌려 같은 기간 10만92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왔다. 한석규, 차승원 주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8만 99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수애 주연의 ‘님은 먼곳에’는 4만 909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는 107만 4443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사진= ‘미이라3’, ‘놈놈놈’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2008] ‘갈매기 쌍포’ 이대호·가르시아 투런쇼

    올스타전과 베이징올림픽 휴식기를 앞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한 4위 자리 다툼을 벌였던 롯데와 삼성,KIA가 나란히 승리해 오는 26일 시작되는 하반기에도 이들의 혈투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들의 경기차는 불과 2.5경기차다. 롯데는 31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장단 26안타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끝에 뒷심에서 앞서며 9-6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방망이가 살아나며 4연승,4위를 지키며 기분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48승46패. 반면 두산(51승41패)은 시즌 최다인 8연패로 몰려 3위 한화에 승률에서 앞서 간신히 2위를 지키는 처지로 떨어졌다.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롯데 내야수 이대호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확실하게 살아나며 몸을 풀었다. 이대호는 1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 4득점의 불방망이를 자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3-3으로 맞선 2회 초 2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겨 승부를 5-2로 뒤집었다. 시즌 15호.카림 가르시아도 5-3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4호 홈런으로 1위 한화 김태균(26개)을 2개차로 바짝 쫓아갔다. 삼성은 대구에서 4-4로 맞선 4회 1사 2,3루에서 진갑용이 역전타를 터뜨리고 계속된 2사 1,3루에서 박진만이 홈런을 날려 SK를 8-4로 제쳤다. 삼성은 시즌 5번째로 5연승,50승49패로 승률(.505) 5할을 넘겼고 롯데에 0.5경기차로 여전히 5위를 지켰다. KIA는 광주에서 선발 이범석이 6과3분의1이닝을 단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덕에 LG를 5-0으로 완파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범석은 7승(7패)째.KIA는 47승50패로 마무리, 후반기에도 4강 진출을 꿈꿀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와의 승차는 2.5경기. 반면 LG는 33승65패로 꼴찌 탈출의 희망이 옅어진 채 휴식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목동에서 2-2로 맞선 8회 초 상대 실책을 틈타 만든 무사 1,3루에서 더그 클락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우리 히어로즈를 4-2로 물리쳤다. 한화는 56승46패로 후반기에 2위 자리를 넘보게 됐다. 한화 마무리 브래드 토마스는 9회에 나와 타자 3명을 모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26세이브(3승4패)째를 거머쥐며 삼성 오승환을 1개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한편 전반기에 76%인 383경기를 소화한 프로야구는 총 관중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414만 8021명을 기록,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미야자키감독 신작 ‘절벽위의 포뇨’ 흥행 1위

    미야자키감독 신작 ‘절벽위의 포뇨’ 흥행 1위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67)감독의 10번째 작품 ‘절벽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의 관객동원수를 넘어설 기세다. 영화배급사인 ‘토호’(東宝)는 “19일 개봉한 ‘절벽위의 포뇨’가 3일 동안 관객 125만 명을 동원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기록한 12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올린 흥행수입은 15억 3000만(약 157억원)엔. 일본영화 역대 흥행순위 1위에서 3위까지를 독차지한 미야자키감독의 신작다운 흥행성적이다. 미야자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절벽위의 포뇨’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애니메이션으로 어린 물고기 ‘포뇨’가 다섯 살의 ‘소스케’(宗介)와 만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모험을 통해 마음의 교류를 나눈다는 내용이다. 특히 감독이 ‘이웃집 토토로’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모든 셀을 컴퓨터 그래픽 대신 수작업으로 그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이날 발표된 일본 오리콘차트에서는 ‘포뇨’의 주제곡이 2위에 오르면서 앞으로의 흥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급사측은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영화를 감상하는 연령층이 다양한 데다 영화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어쩌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급의 대히트를 칠지도 모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산케이신문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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