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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충남 태안에서 4월 25일 개막하는 세계 첫 ‘원예 치유’ 박람회 성공을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뭉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군 동참 릴레이는 세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원예치유박람회가 태안만의 행사가 아닌 충남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라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둔다. 참여 시군은 박람회 기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병행해 박람회 분위기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 첫 동참은 2027년 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개최하는 논산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은 8일 오후 논산시청사에서 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방향과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는 단체 관람 참여와 대내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박람회 흥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 논산시와 조직위는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위해 참여와 연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조직위는 관람객만 18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생산유발효과 3600억원 이상, 부가가치 1370억원 이상, 취업유발효과 3000명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 공개 전부터 ‘시즌2’ 확정 짓더니…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OTT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공개 전부터 ‘시즌2’ 확정 짓더니…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OTT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디즈니+의 야심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7일 기준, 한국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서 14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4일 한국에서 1회·2회가 공개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것이다. 이와 함께 홍콩과 대만에서 1위,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흥행도 이어가고 있다. 또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에서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네이버 오픈톡 랭킹에서도 전체 1위에 오르며, 5회가 공개된 이후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발전이 공존했던 한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화려한 배우·제작진 라인업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주연 배우로 현빈, 정우성, 조여정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고, 서은수, 우도환, 원지안 등 대세 배우들이 함께 합을 맞췄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의 흥행작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요의 바다’, ‘보통의 가족’ 등을 집필해 필력을 인정받은 박은교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총제작비 700억원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기대를 키웠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현재 5회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4일 최종회인 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즌1이 공개되기도 전부터 시즌2 제작을 확정 짓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시청률 14.2%·화제성 1위인데 벌써 종영?…아쉬움 쏟아진 ‘이 드라마’

    시청률 14.2%·화제성 1위인데 벌써 종영?…아쉬움 쏟아진 ‘이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종영을 단 한 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화제성 1위를 석권했다.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1월 1주 차 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주연 배우 이제훈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작품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는 물론, 글로벌 평점 사이트 IMDb에서도 9.2점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14회는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8.5%를 돌파하며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의 폭발적인 흥행은 연말 시상식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말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으로, 한 시리즈로 두 차례 대상을 받은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제훈은 수상 소감에서 “‘모범택시’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 덕분”이라며 “이 시리즈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번 시즌에는 중고차 사기, 스포츠 승부조작, 아이돌 착취 등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왔다. 여기에 장나라, 윤시윤, 카사마츠 쇼 등 화려한 특별 출연진이 빌런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14회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희대의 범죄 설계자 고작가(김성규 분)가 이끄는 ‘삼흥도 빌런즈’의 전면전이 펼쳐졌다. 김도기는 범죄 조직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돼 20억원의 자본금을 제안하며 잠입에 성공했으나, 극 말미 무지개 운수 팀과 연락이 끊긴 채 사라졌다. 현장에는 그의 혈흔과 파손된 무전기만이 발견되며 사상 초유의 위기를 예고했다. 누적 영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슈퍼 IP’의 힘을 보여준 ‘모범택시3’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군부대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작전이 예고돼 시즌1·2를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회차가 별로 없어서 아쉽다”, “오늘부터 시즌4 기원합니다”, “시즌4 나올 거라고 믿고 있다” 등 후속 시즌을 바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 ‘오징어 게임’보다 빨랐다…한국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한 ‘19금 대작’

    ‘오징어 게임’보다 빨랐다…한국 최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한 ‘19금 대작’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집약한 ‘펀 팩트(Fun Facts)’를 공개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보다 먼저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킹덤: 아신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K-콘텐츠가 세운 기록을 정리한 ‘10가지 재미있는 키워드’를 발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글로벌 톱10 집계를 시작한 2021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총 210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전 세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9주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고, 32주 동안 글로벌 톱10을 머무르며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남겼다. 국가별 장기 흥행 기록도 눈에 띈다. 일본에서는 ‘사랑의 불시착’이 72주 연속 톱10에 올랐고, 볼리비아에서는 ‘꽃보다 남자’가 49주, 파키스탄에서는 ‘빈센조’가 45주간 순위권을 유지하며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두터운 팬덤이 형성됐음을 보여줬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킹덤: 아신전’의 기록이다. 많은 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K-콘텐츠 글로벌 흥행의 출발점으로 기억하지만, 실제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가장 먼저 진입한 한국 콘텐츠는 2021년 7월 공개된 영화 ‘제8일의 밤’과 ‘킹덤: 아신전’이다. 특히 ‘킹덤: 아신전’은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멕시코 등 전 세계 58개국에서 한국 콘텐츠 최초로 톱10에 진입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 ‘킹덤: 아신전’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킹덤’ 시리즈의 프리퀄 외전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19금) 등급 작품이다. 조선을 뒤덮은 비극의 근원인 생사초의 비밀과 아신(전지현 분)의 복수 서사를 다룬다. 이 작품은 스타 작가 김은희와 배우 전지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단순한 좀비 영화를 넘어 한과 복수라는 한국적 정서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킹덤: 아신전’이 쏘아 올린 글로벌 흥행의 신호탄은 이후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흑백요리사’ 등 메가 히트작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공개 전 ‘찜하기’ 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폭싹 속았수다’가 꼽히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한국 콘텐츠는 로컬을 넘어 세계의 일상이 됐다”며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한국 창작 생태계와 협업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공개될 K-콘텐츠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어디까지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 하니, 3년 만의 복귀 임박…시청률 29.2% ‘스타작가 신작’ 출연 검토

    하니, 3년 만의 복귀 임박…시청률 29.2% ‘스타작가 신작’ 출연 검토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본명 안희연)가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8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하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여주인공 한규림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하니가 제안받은 한규림은 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속 깊고 오지랖 넓은 인물로, 하니 특유의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니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이는 지난 2023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의 연기 복귀다.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주말드라마에 도전하게 된다. ‘사랑이 온다’는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최고 시청률 29.2%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그는 ‘상두야 학교가자(최고 시청률 33.3%)’, ‘고맙습니다(최고 시청률 20.5%)’,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최고 시청률 18.3%)’, ‘함부로 애틋하게(최고 시청률 12.9%)’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멜로 작가다. 연출은 ‘하나뿐인 내편(최고 시청률 49.4%)’, ‘오! 삼광빌라!(최고 시청률 33.7%)’, ‘금쪽같은 내새끼(최고 시청률 26.4%)’ 등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홍석구 PD가 맡는다. 홍 PD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흥행 성과를 거두며 ‘흥행 제조기’로 불려 왔다.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사랑을 그려낼 ‘사랑이 온다’에서 하니가 스타 작가, 연출진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작품은 오는 31일 첫 방송 되는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후속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애초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결혼을 연기했다. 이후 하니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최근에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심정을 고백한 바 있다.
  • “정말 드물고 귀하다”…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한국 드라마’

    “정말 드물고 귀하다”…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고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0선’(The 10 Best K-Dramas of 2025)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1위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 어쩌면 최고의 TV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라며 “현실의 소재들을 사용해 아름답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극찬했다. 또 “누구나 환상적인 것을 특별하게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그 복잡성과 질감을 잃지 않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정말 드물고 귀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홍콩의 유력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5선’(The 15 best K-dramas of 2025)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1위로 꼽았다. 매체는 “한국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거대한 스케일로 풀어낸 작품“이라며 ”어떤 드라마도 줄 수 없는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고 평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출신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아이유·박보검·문소리·박해준이 주연을 맡았고, 오정세·엄지원·김용림·나문희·염혜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을 맞춰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의 흥행은 수치적으로도 확인됐다. 이 시리즈는 주 단위로 집계되는 넷플릭스 공식 순위에서 시청 수 기준, 공개 3주차·5주차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5주차 당시 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총 40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3관왕,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 3관왕, ‘APAN 스타어워즈’ 6관왕 등을 기록해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 ‘시청률 32.0%’ 남배우, 또 통했다…시청률·화제성 장악한 ‘이 드라마’

    ‘시청률 32.0%’ 남배우, 또 통했다…시청률·화제성 장악한 ‘이 드라마’

    배우 지성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8일 콘텐츠 경쟁력 조사 업체 굿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1월 1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SBS ‘모범택시3’, JTBC ‘경도를 기다리며’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 지성은 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OTT 플랫폼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지난 4일 기준 티빙과 웨이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OTT 트렌드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2회는 4.4%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극 중 지성이 절규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6.9%까지 치솟았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하수인으로 살아가던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으로 회귀해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판타지다. 지성을 필두로 배우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등이 출연해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성이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기대상을 받은 이후 11년 만에 MBC로 복귀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성은 과거 MBC 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최고 시청률 32.0%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바 있어 이번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지난해 시청률 부진으로 침체기에 빠졌던 MBC 드라마국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성은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50% 정도 나오면 좋겠다”라고 파격적인 포부를 밝혔다. 방송 첫 주 만에 안방극장과 OTT를 동시에 사로잡은 ‘판사 이한영’이 지성의 바람처럼 MBC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작년 ‘서울라이트 DDP’ 192만명 방문 흥행가도

    작년 ‘서울라이트 DDP’ 192만명 방문 흥행가도

    서울시는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 지난해 192만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138만명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에만 14일간 80만명이 다녀갔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 진행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는 약 8만 7000명이 모여들었다. 같은날 자정에는 DDP 인근 상권의 야간 유동 인구도 평소 대비 559% 증가했다. 올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Red Dot, IDEA)를 모두 수상하고,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물체 표면에 영상 투사) 디스플레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앞서 시는 기존 가을·겨울 두 차례였던 행사를 지난해부터 여름을 포함해 연 3회로 확대하고, 겨울철 상영 횟수도 5회에서 8회로 늘렸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예술가·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행사 운영 규모와 콘텐츠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공개 직후 넷플릭스 1위…충무로 대세 배우, ‘출연료 0원’ 결단 통했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1위…충무로 대세 배우, ‘출연료 0원’ 결단 통했다

    배우 박정민의 ‘노 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얼굴’이 극장가에 이어 넷플릭스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얼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등을 제치고 공개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영화 TOP10’ 1위에 올랐다.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전각 분야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임영규(권해효 분)와 그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40년 전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신현빈 분)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면서 아들 동환은 수진(한지현 분)과 함께 어머니의 죽음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사회 비판 의식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장 개봉 약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상륙한 이 작품은 총제작비 2억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10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예산 영화의 기적’으로 불렸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 박정민은 시나리오의 힘과 감독에 대한 신뢰만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결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대규모 자본 없이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감독과 배우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얼굴’은 저예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10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제작비의 50배가 넘는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손익분기점인 30만명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무보수로 참여했던 박정민은 물론, 조·단역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수익에 따른 흥행 보수(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넷플릭스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극장에서 놓쳤는데 드디어 본다”, “2억으로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니 놀랍다”,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는데 넷플릭스로 다시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영화계에서는 극장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영화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역주행’하거나, 흥행이 검증된 영화가 ‘재탕’, ‘삼탕’ 시청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미 극장에서 ‘가성비 최강’ 흥행을 기록한 ‘얼굴’이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 6년 전 묻혔던 ‘초호화 캐스팅’ 19금 한국 영화…넷플릭스 톱10 오른 이유

    6년 전 묻혔던 ‘초호화 캐스팅’ 19금 한국 영화…넷플릭스 톱10 오른 이유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이 안방극장에서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영화’ 부문 7위에 올랐다. 극장 개봉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사라진 애인이 남긴 사채에 시달리는 태영(정우성 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중만(배성우 분),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고자 하는 연희(전도연 분) 등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이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개봉 당시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를 비롯해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극장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영화는 2020년 개봉 당시 호불호가 갈리는 가학적인 연출과 청소년 관람 불가(19금) 등급이라는 장벽에 더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맞물리며 관객 동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최종 관객 수는 약 62만명에 그치며 흥행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개봉한 지 6년이 지난 이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다시금 주목받는 배경에는 주연 배우들의 최근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도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우성 역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의 신작 흥행에 힘입어 이들의 전작을 찾아보려는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극장에서 흥행에 실패했거나 개봉한 지 오래된 작품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재평가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시청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며 이른바 ‘숨은 작품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2025)’가 있다. 이 작품 역시 극장 개봉 당시에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넷플릭스 공개 직후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뒤늦게 주목받은 바 있다.
  • 엇갈린 평가 속에도 장기 흥행…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영화’

    엇갈린 평가 속에도 장기 흥행…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찍은 ‘한국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가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인기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도 7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대홍수’는 지난주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110만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홍콩, 태국, 브라질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총 80개국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특히 영화는 지난달 19일 공개 이후 721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한국 영화 최초로 역대 최고 인기 영화(비영어)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까지 냈다. 영화는 소행성 충돌로 전 세계에 대홍수가 덮치고, 인공지능(AI) 연구원이 아들과 함께 침수된 아파트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초반은 재난영화처럼 시작하지만 중간부터 신인류의 모성을 만드는 AI 실험 시뮬레이션으로 양상이 바뀌며 SF 장르 정체성을 드러낸다. 극 중에서 김다미는 AI 연구원이자 아이를 구하려는 엄마 안나 역을, 박해수는 안나를 구조하려는 보안팀 요원 희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기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비만 300억여원이 투입된 영화는 압도적인 컴퓨터 그래픽(CG)과 음향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흥행에 있어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관람객들의 평가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대홍수’는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 54점(100점 만점)·관객 점수 35점을 받고, 미국 비평 사이트 IMDb 평점도 5.4점(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낮은 평가 점수를 받고 있다. 또 국내 리뷰 사이트 평점은 왓챠피디아 1.9점(5점 만점), 네이버 4.2점(10점 만점)으로 최근 공개된 주요 작품 중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네이버 평점의 경우 1~2점을 준 비중이 61%, 9~10점은 24%를 차지해, 작품에 대한 평가가 중간 없이 양극단으로 갈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괄목할만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도, 국내외에서 작품성과 관련해 낮은 평가 점수를 받고 있는 ‘대홍수’가 현재 기세를 몰아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또 기존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제대로 일냈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51개국 톱10 휩쓴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가 뜨거운 시청자 반응 속에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7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캐셔로’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시리즈 ‘죄악의 땅’,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등을 제치고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610만 시청수(총시청 시간을 작품의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 분)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의 화려한 히어로물과 달리 ‘돈이 없으면 초능력도 쓸 수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초능력을 사용할수록 지갑 속 돈이 줄어든다는 독특한 설정은 공개 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주연을 맡은 이준호는 ‘캐셔로’를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흥행 킹’임을 입증했다. 이준호는 군 전역 후 복귀작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시청률 17.4%)’을 시작으로 JTBC ‘킹더랜드(최고 시청률 13.8%)’, 최근 종영한 tvN ‘태풍상사(최고 시청률 10.3%)’에 이어 ‘캐셔로’까지 무려 4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브라운관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평정한 이준호의 다음 행보는 스크린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3’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베테랑3’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 정해인에 이어 ‘베테랑’ 시리즈의 새로운 악당을 맡게 된 이준호는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구장·스타·샛별 ‘3박자’… 프로배구 흥행몰이

    ‘구장·스타·샛별 ‘3박자’… 프로배구 흥행몰이

    배구장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은퇴하면서 프로배구의 인기가 식을 것이란 우려를 잠재우면서 흥행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5~26 V리그 시즌 상반기(1~3라운드) 관중 수와 평균 시청률 모두 지난 시즌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자부 관중은 13만 6233명으로 지난 시즌 대비 10.65% 늘었고, 여자부 역시 지난 시즌 14만 6797명에서 5.3% 증가한 15만 4646명을 기록했다. 남자부 흥행은 올 시즌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OK저축은행이 이끌었다. 상반기 홈 평균 관중 3051명을 기록해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한 경기 평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1.18%)을 넘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를 찍었다. 특히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쿠시(정관장)의 인기가 한몫했다. 지난달 19일 인쿠시의 데뷔전 시청률은 올 시즌 가장 높은 2.06%나 됐다. 정관장의 최근 홈 두 경기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신인들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자부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이지윤(한국도로공사)의 행보가 눈에 띈다. 지난해 10월 25일 데뷔 이후 107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서브 부문에서도 각각 리그 14·15위에 올랐다. 이밖에 세트당 블로킹 0.6개로 이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린 최유림(GS 칼텍스)과 세트당 세트 9.67개(3위)의 성적을 거둔 최서현(정관장)도 주목받는다.
  •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광화문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현대적 빛과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울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느꼈습니다(40대 시민 A씨).”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24일 동안 서울의 겨울을 달군 ‘2025년 서울윈터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1098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9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배가 넘으며 그동안 시가 개최했던 겨울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도심 속 산타마을로 꾸며진 ‘광화문마켓’도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 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87% 이상 늘었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의 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압도적 기술력과 예술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인기에 한몫했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몰려든 인파에도 크게 늘린 안전 인력으로 축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보고 싶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1000만 훌쩍 돌파…‘2025년 서울윈터페스타’ 한국 대표 겨울축제로

    1000만 훌쩍 돌파…‘2025년 서울윈터페스타’ 한국 대표 겨울축제로

    “광화문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현대적 빛과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울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느꼈습니다(40대 시민 A씨).”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24일 동안 서울의 겨울을 달군 ‘2025년 서울윈터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1098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9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배가 넘으며 그동안 시가 개최했던 겨울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도심 속 산타마을로 꾸며진 ‘광화문마켓’도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 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87% 이상 늘었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의 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압도적 기술력과 예술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인기에 한몫했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몰려든 인파에도 크게 늘린 안전 인력으로 축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보고 싶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감염자에게 둘러싸인 생존자들”…‘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올해 개봉

    “감염자에게 둘러싸인 생존자들”…‘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올해 개봉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흥행 기록을 쓴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올해 개봉한다. 주연 배우로 전지현·지창욱·구교환 등의 인기 배우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려냈다. 영화는 6일 2026년 개봉을 공식 발표하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감염자들과 함께 빌딩에 고립된 생명공학자 권세정(전지현 분)의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된다. 사건의 중심에 선 서영철(구교환 분)의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강렬한 서스펜스가 이어진다. 몸을 던져 감염자들에 맞서는 빌딩의 보안 담당자 최현석(지창욱 분), 의문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는 공설희(신현빈 분), 절체절명의 위기 앞 긴장감이 드리운 얼굴의 최현희(김신록 분), 혼란 속 두려운 듯 보이는 한규성(고수 분)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고편 곳곳에는 괴이한 동작으로 몸을 꺾거나, 얼굴에 피를 칠한 채 괴성을 내고, 위협적인 자세로 사람에게 뛰어드는 감염자들의 모습이 연출돼 손을 땀에 쥐게 한다. 이 작품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을 비롯해 영화 ‘얼굴’, 시리즈 ‘지옥’ 등에서 독창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며 명성을 쌓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기에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전지현뿐만 아니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인기 배우들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관객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천만 감독과 초호화 캐스팅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군체’는 2026년 개봉한다.
  • 18.0% 영광은 옛말…전작보다 시청률 반토막, 4% 버거운 ‘이 드라마’

    18.0% 영광은 옛말…전작보다 시청률 반토막, 4% 버거운 ‘이 드라마’

    배우 박서준의 7년 만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좀처럼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경도를 기다리며’ 9회는 3.3%, 10회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6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7%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한 이 작품은 8회에서 4.2%까지 오르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듯했지만, 이후 다시 3%대로 내려앉으며 정체기에 빠졌다. 이는 전작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최종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30대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불륜 스캔들을 취재하는 연예부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본처가 마주하게 되는 설정으로, 첫사랑의 애틋함과 현실적인 연애의 이면을 함께 담아낸다. 박서준과 원지안을 비롯해 이엘, 이주영, 강기둥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이번 시청률 부진은 ‘흥행 킹’으로 불려 온 박서준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서준은 그간 MBC ‘그녀는 예뻤다(최고 시청률 18.0%), JTBC ‘이태원 클라쓰(최고 시청률 16.5%)’, KBS2 ‘쌈, 마이웨이(최고 시청률 13.8%)’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다만 2018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최고 시청률 8.7%)’ 이후 안방극장에서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약 7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음에도 호불호가 갈리며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 역시 박서준의 이름값에 힘입어 주목받았지만, 현재까지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중반 이후 전개가 답답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어떻게 마무리될지가 관전 요소다. 과연 ‘경도를 기다리며’가 후반부 반등에 성공하며 ‘시청률 보증수표’ 박서준의 자존심을 지키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모범택시’·‘프로보노’ 제쳤다…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오른 ‘이 드라마’

    ‘모범택시’·‘프로보노’ 제쳤다…3일 만에 넷플릭스 1위 오른 ‘이 드라마’

    배우 남지현의 8년 만의 사극 복귀로 주목받은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넷플릭스 국내 시청 시간 1위에 오르며 안방극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동시에 장악했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tvN ‘프로보노’,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SBS ‘모범택시3’ 등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을 시작한 지 단 3일 만에 거둔 성과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를 쫓던 조선의 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지현과 문상민을 비롯해 김정난, 최원영, 하석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흥행의 중심에는 단연 남지현이 있다. 남지현은 지난 2018년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한 tvN ‘백일의 낭군님’ 이후 8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극 중 양반 아버지와 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얼녀이자, 밤이면 의적 ‘길동’으로 활동하는 홍은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혼 체인지’ 이후 드러나는 미묘한 캐릭터 변화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안방극장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지막 썸머’ 최종회 시청률인 1.7%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2회 시청률은 소폭 상승한 4.5%를 기록하며, 1%대 부진에 빠졌던 KBS 주말 미니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정통 사극의 묵직함보다는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과 로맨틱 코미디의 경쾌함을 결합해 MZ세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방송 초반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거머쥔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향후 본격적인 전개와 함께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말자 할매’ 김영희 해냈다…KBS가 ‘개그콘서트 코너’ 떼내 단독 편성한 ‘이 프로그램’

    ‘말자 할매’ 김영희 해냈다…KBS가 ‘개그콘서트 코너’ 떼내 단독 편성한 ‘이 프로그램’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가 정규 프로그램 ‘말자쇼’로 단독 편성됐다. ‘말자쇼’ 제작진은 6일 “김영희·정범균이 진행하는 새 예능 말자쇼가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말자쇼’는 2023년 11월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10분짜리 공개 코미디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비롯됐다. ‘말자 할매’로 등장하는 김영희는 코미디언 정범균과 함께 관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접수하고, 이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코너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영희의 ‘말자 할매’는 관객들의 소소한 고민부터 말 못 할 속사정까지 특유의 매운맛 조언과 따듯한 위로로 풀어주며, 거침없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코너 속 김영희의 노련한 진행이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사연 신청을 즉석에서 받고 준비된 대본 없이 바로 답변하는 토크쇼 형태는 김영희가 오랜 기간 ‘개그콘서트’와 각종 예능·방송에서 쌓아온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흥미진진한 코너 진행 덕분에 ‘소통왕 말자 할매’는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유튜브,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라온 클립 영상·쇼츠(Shorts) 등은 수백만,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KBS는 ‘소통왕 말자 할매’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단독 편성하기 위한 절차를 밟았고, 지난해 12월 시범 방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소통왕 말자 할매’는 ‘말자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거듭났고, ‘개그콘서트’ 최초의 스핀오프(파생작)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말자쇼’는 시범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범 방송 기간에는 ‘개그콘서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방청객과의 즉석 소통 요소를 확장했고, 육아·청춘·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달 13일 첫 시범 방송을 진행한 ‘말자쇼’는 오후 10시 40분이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2.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진 27일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3.1%로 올라 다시 한번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말자 할매’의 진짜 힘은 솔직함과 공감에 있다”며 “‘말자쇼’는 단순히 웃음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고 해소해 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말자쇼’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 ‘24.9% 신화’ 김지원, 2년 만의 선택은…‘넷플릭스 글로벌 1위’ 감독이었다

    ‘24.9% 신화’ 김지원, 2년 만의 선택은…‘넷플릭스 글로벌 1위’ 감독이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독보적인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지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출연을 확정하며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6일 SBS에 따르면 김지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메디컬 드라마 ‘닥터X’에서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아 천재 외과 의사로 변신한다. 이는 2024년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SBS 드라마 기준으로는 지난 2013년 ‘상속자들’ 이후 13년 만이다. 일본의 인기 시리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 ‘닥터X’는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부패한 의료 권력의 정점인 ‘하얀 마피아’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 작품이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은 대학병원의 복잡한 권력관계에는 관심 없이 오직 환자의 생명만을 목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인물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의사 캐릭터를 벗어나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사이다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손현주는 구서대학교병원 분원장 부승권 역을 맡아 김지원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며, 이정은은 현실 감각이 뛰어난 의사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연출은 SBS ‘악귀’, ‘VIP’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림 PD가 맡았다. 이 PD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로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흥행력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는 ‘닥터X’의 스페셜 티저가 깜짝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차가운 눈빛으로 수술실에 들어서며 “이의 있습니다”라는 대사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김지원 의사 가운 찰떡이다”, “이정림 PD와 김지원의 조합이라니”, “배우들 연기력은 걱정할 필요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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