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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이동준 은서우 출연 클레멘타인 50억 적자…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내막은?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진위는?…이동준 은서우 주연 ‘클레멘타인’ 여파? 배우 이동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을 언급한 뒤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동준은 우선 영화 클레멘타인 흥행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손해가 덜했을 것”이라면서 “스티븐 시걸을 너무 믿었다” 고 울상을 지었다. 이어 “좀 더 늦은 시기에 개봉하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시기가 앞당겨졌다”면서 “결국 당시 대작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돼 52억 투자금중 2억만을 회수했다”고 발혔다. 이동준은 이어 “영화 ‘클레멘타인’에서 50억 날리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현수막에 대해선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또 이동준은 “내가 어떻게 똥꼬쇼를 하나.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예비군, 이제는 ‘카빈’과 이별하고 싶다! (上)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예비군, 이제는 ‘카빈’과 이별하고 싶다! (上)

    - 6.25 때 미국이 준 80만정...70살로 늙어- 지난 2001년 미국에서 TV시리즈로 방영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주인공 격인 리처드 윈터스 중위가 이끌던 이지 중대가 독일군을 상대로 종횡무진 활약할 때 중대원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었던 총기 중 하나가 바로 M1 카빈이었다. 당시 주력 소총이었던 M1 개런드보다 짧고 가벼워 주로 장교나 후방 전투요원들에게 많이 지급되던 이 총은 위력은 약했지만 상당히 쓸만하다고 평가되어 제2차 세계대전 중 제식소총인 M1보다 많은 무려 600만정이 생산되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서 약 100여개 사단에 달했던 미군 사단 대부분이 해체되면서 남아돌게 된 수 백만 정의 카빈은 종전 5년 만에 대규모 전쟁이 발발한 한반도로 흘러들었고, 전쟁이 끝난 뒤 한국군의 손에는 무려 80만정의 카빈이 남아있게 되었다. -반세기에 걸친 한국군의 카빈사랑-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친 ‘태극기 휘날리며’나 흥행작 ‘포화 속으로’ 등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등을 보면 배우들이 110cm가 훌쩍 넘는 M1 소총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 장면에는 중대한 오류가 하나 숨어있다. 배우들의 신장이 대부분 180cm를 넘어간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나라 남성 평균 신장이 174cm에 이르고, 군에 입대한 20대 초반 청년들은 180cm를 넘는 경우도 아주 많지만, 반세기전만 해도 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 신장은 165cm 안팎에 불과했기 때문에 110cm에 달하는 무겁고 긴 총인 M1 개런드는 한국군이 쓰기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총기였다. 이 와중에 6.25 전쟁 기간 중 대량으로 들어온 M1 카빈은 대단히 쓸 만한 총이었다. M1 개런드보다 20cm 이상 짧았고, 무게도 가벼워 체구가 작은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총이었다. 실제로 주력소총이었던 M1 개런드보다 훨씬 많은 양이 도입되어 1960년대까지 실질적인 주력소총으로 사랑받았고, 1970년대 M16A1 소총이 대량으로 도입된 이후에도 경찰과 일부 특수부대의 주력 소총으로 당당하게 일선을 지켰다. ]그러나 1984년 한국형 소총인 K2와 K1이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서서히 일선에서 밀려나 향토사단의 예비군용으로 편성되기 시작했고, 현재도 약 70만정의 카빈이 예비군 무기고에 치장되어 있을 만큼 한국군의 카빈 사랑(?)은 각별하다 못해 뜨겁기까지 하다. -21세기 예비군, 20세기 총, 19세기 사격방식?- 연식이 오래되어 좋은 것은 술밖에 없다고 하던가! 제아무리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M1 카빈이라 해도 그 기간이 길어지면 당연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총이라는 물건은 기본적으로 기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닦고 조이고 기름 친다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면 녹이 슬고 낡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그 총이 인류 최대의 전쟁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과 ‘미니 세계대전’이었다는 6.25 전쟁 등 굵직한 전쟁을 2번이나 겪었으면서 무려 70여 년이나 사용되고 있다면 문제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심각하게 낡은 M1 카빈의 문제점은 전국 곳곳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지적되어 왔었다. 탄창이 너무 낡아 탄창에서 탄이 약실로 올라오지 않는 문제는 이미 많은 예비군들이 체험을 통해 겪었다. 분명 이 총기는 방아쇠를 한번 당길 때마다 탄이 한 발씩 발사되는 반자동소총임에도 불구하고, 탄창에서 탄을 꺼내 손으로 직접 약실에 밀어 넣고 사격을 하고, 사격 후에는 다시 장전 손잡이를 잡아당겨 탄피를 빼내고 다시 약실에 새로운 탄을 끼워 넣는 방식의 사격이 곳곳의 예비군 사격장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21세기 훈련장에서 20세기의 총을 들고 19세기 사격 방식으로 사격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향토예비군 사격훈련 때 사격장에는 여분의 총이 몇 정 더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19세기 방식’으로 사격을 하려 해도 사격 자체가 안 되는 총기가 종종 나오기 때문이다. 유사시 향토예비군들은 이 총을 들고 원자력발전소나 시청, 터미널 등을 지켜야 하는데 상대는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들이니 ‘역전의 용사’들이 발사도 안되는 총을 들고 있다가 북한의 탄환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을지 심히 우려스럽다. (계속) 사진= 위에서부터 ▲ 6.25 전쟁 당시 국군과 미군이 사용한 화기들. 체구가 작은 한국인들이 왜 M1 카빈(좌측 최하단)을 선호했는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설명이 된다. ▲ 향방예비군에게 ‘전투용’으로 지급되는 ‘골동품들’(사진 왼쪽)와 이들이 맞서 싸워야 하는 북한 항공저격여단(오른쪽). 70년된 카빈 소총과 나일론 방탄헬멧, 아버지뻘의 탄띠와 수통 등으로 88식 자동소총과 중화기로 무장한 북한 특수부대에 대적할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동영상)‘산타바바라’ 시사회, 장희진·이영은·손수현 “대박!”

    (동영상)‘산타바바라’ 시사회, 장희진·이영은·손수현 “대박!”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산타바바라’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 행사에 ‘산타바바라’를 연출한 조성규 감독과 이상윤, 윤진서, 이솜 등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김태우, 손수현, 송재림, 유건, 이영은, 장희진, 하림,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씨엔블루 강민혁 등이 참석했다. ‘산타바바라’의 주연배우 이상윤과의 친분으로 참석한 배우 장희진은 “상윤 오빠가 열심히 찍었다고 하니까 잘 나왔을 것”이라며 “(영화 흥행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참석한 이영은은 “‘산타바바라’가 따뜻하고 재미 있는 영화라고 들었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배우 손수현과 김민서 역시 차례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 ‘산타바바라’는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초고속으로 승진한 광고업계 엘리트 수경(윤진서 분)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 분)의 로맨틱한 만남을 시작으로 솔직 담백한 연애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산타바바라’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영화사조제,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재충전·신비주의 이젠 옛말… 다작 배우가 대세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재충전·신비주의 이젠 옛말… 다작 배우가 대세

    스타의 공백기가 ‘재충전’이라는 말로 포장되던 때가 있었다. 광고 등을 찍으면서 적당히 이미지를 유지하면 2~3년 뒤에도 변함없이 반겨 주는 대중과 제작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이제 옛말이다. 매체가 많아지고 유행이 급변하면서 배우들은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배우의 다작은 이미지 소모의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대세’의 상징이 되고 있다. 실제로 요즘은 한 배우가 1년에 2~3편의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지난해 영화 ‘감시자들’로 재조명받은 정우성은 그 후 쉬지 않고 영화를 찍고 있다. 그는 현재 약 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액션 영화 ‘신의 한 수’에 출연한 데 이어 최근 치정멜로 ‘마담 뺑덕’(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거기다 아예 자신이 직접 제작사를 차려 주인공을 맡은 작품도 찍고 있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다작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스타도 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조연했던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뒤 지난 4월 개봉한 ‘표적’에 이어 오는 30일 개봉하는 ‘명량’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최근엔 수지와 함께 영화 ‘도리화가’의 출연도 확정했다. 하정우도 스스로를 ‘노동자형 배우’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다작 배우다. 그는 ‘더 테러 라이브’ 이후 1년 만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로 컴백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연출 및 주인공으로 한창 촬영 중이다. 그의 출연 스케줄은 이미 향후 3년까지 꽉 차 있다. TV 드라마 쪽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는 6개월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한 매니지먼트회사 대표는 “요즘은 영화도 흥행이 저조하면 개봉한 지 1~2주도 안 돼 극장에서 내려지는 데다 방영되는 드라마 편수도 많아져 어중간한 공백기를 가졌다가는 대중에게 금세 잊혀진다. 그런 만큼 신비주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홍보사 올댓시네마의 이수진 실장은 “최근엔 원톱, 투톱보다 멀티캐스팅이 주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들의 다작이 가능해진 측면도 크다”면서 “감독이나 제작자도 출연 빈도가 높은 배우들에게 대세 이미지가 형성되는 분위기를 간파하고 있어 주·조연에 적극 기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사정이 이러니 20대 청춘 스타들도 ‘연중무휴’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둔 배우들은 입지 굳히기에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유아인은 드라마 ‘밀회’를 마친 뒤 영화 ‘베테랑’과 ‘사도’의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드라마 ‘구가의 서’로 스타덤에 오른 최진혁은 ‘상속자들’ ‘응급남녀’에 이어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까지 논스톱의 출연 행보를 보인다. 그러나 연예 판도가 아무리 달라진다 해도 결국 작품 활동의 폭을 조절하는 관건은 배우 본인의 의지다.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원빈의 경우 영화 ‘아저씨’(2010) 이후 줄곧 공백기를 갖다가 4년 만에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월드컵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 연예기획사의 대표는 “소속사가 배우의 인기를 아무리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해도 ‘대중 노출’의 정도를 결정하는 몫은 결국 배우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우울했던 월드컵은 잊자 K리그 슈퍼매치가 있다

    “이번에는….”(수원), “이번에도….”(FC서울)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인 ‘슈퍼매치’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클래식 15라운드로 펼쳐진다. 지난 4월 27일 원정 슈퍼매치에서 1-0으로 이긴 서울은 이날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도 수원을 제압, 승점 15에 그쳐 8위로 처진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서울은 지난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2-1로 이기는 등 최근 다섯 차례 수원을 만나 3승1무1패로 기세가 좋다. 특히 홈에서는 수원을 상대로 3경기 연속 무패를 거뒀다는 사실에 잔뜩 고무돼 있다. 승점 23의 수원도 지난 9일 울산을 3-2로 제치고 4위로 두 계단 뛰어오른 터라 내친김에 서울만 꺾으면 선두 포항(승점 27)에 이어 2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내심 통산 상대 전적 30승16무23패의 우위에 기대를 거는 눈치다. 특히 최근 K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로저와 꾸준한 산토스 등 두 브라질 용병을 잔뜩 믿고 있다. 4월 수원 ‘빅버드’에서의 시즌 첫 대결에는 2만 9318명이 입장했는데 ‘세월호’ 아픔에 짓눌린 데다 비가 내린 탓이 컸다. 하지만 13라운드까지 클래식 경기당 평균 관중(7876명)의 3.7배이며 올 시즌 최다 관중이다. 서울 구단은 내심 욕심을 부리고 있다. 현재 역대 최다 관중 톱 1~9위는 모두 서울이 차지했다. 10위는 2010년 3월 창단 경기를 위해 홈으로 수원을 불러들인 대구FC가 기록한 4만 5210명이었다. 이날 한 명이라도 더 상암벌에 입장하면 서울이 톱 10을 독식하게 된다. 시즌 최다 관중 경신은 덤이다. 슈퍼매치 못지않은 라이벌전 ‘동해안 더비’ 울산-포항 경기도 눈길을 끈다. 역대 전적에선 포항이 54승45무45패로 앞섰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울산이 6승1무3패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포항과 만난 10차례 홈 경기에서도 5승2무3패로 앞섰다. 지난 수원전 3실점으로 부진했던 김승규와 이용이 뒷문을 지키고 부상 중인 김신욱의 출전 여부가 관건이다. 최근 영입한 몬테네그로 대표 선수 필립 카살리카(등록명 카사)가 첫선을 보일지도 주목된다. 홈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울산을 상대로 원정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포항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포항이 만능 플레이메이커 이명주(알아인)가 떠난 자리를 어떻게 채우고, 울산이 그 약점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유덕화 주연 액션영화 ‘파이어스톰’ 예고편

    유덕화 주연 액션영화 ‘파이어스톰’ 예고편

    유덕화 주연의 영화 ‘파이어스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어 예비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파이어스톰’은 홍콩을 초토화시킨 무장 강도 단체와 그들을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엘리트 경찰 루이(유덕화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등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의 시작은 마천루의 도시답게 높은 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홍콩 시내 전경과 수많은 CCTV, 바쁜 도심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이야기가 펼쳐질 공간을 보여준다. 이어 루이(유덕화 분)와 봉(임가동 분)이 언더커버 작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작전수행 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일들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여 온다. 또한 예고편 후반부는 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가 탈취 당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시가지 총격전, 대규모 폭파 장면까지 그려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영화 ‘색계’와 ‘영웅’, ‘와호장룡’의 제작진이 참여한 ‘파이어스톰’은 지난해 12월 중국 개봉당시 520억원 상당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파이어스톰’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영상=드림웨스트픽쳐스, 인벤트디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산타바바라’ VIP 시사회, 장희진·이영은·손수현 “대박나세요”

    ‘산타바바라’ VIP 시사회, 장희진·이영은·손수현 “대박나세요”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산타바바라’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 행사에 ‘산타바바라’를 연출한 조성규 감독과 이상윤, 윤진서, 이솜 등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김태우, 손수현, 송재림, 유건, 이영은, 장희진, 하림,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씨엔블루 강민혁 등이 참석했다. ‘산타바바라’의 주연배우 이상윤과의 친분으로 참석한 배우 장희진은 “상윤 오빠가 열심히 찍었다고 하니까 잘 나왔을 것”이라며 “(영화 흥행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참석한 이영은은 “‘산타바바라’가 따뜻하고 재미 있는 영화라고 들었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배우 손수현과 김민서 역시 차례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 ‘산타바바라’는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초고속으로 승진한 광고업계 엘리트 수경(윤진서 분)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 분)의 로맨틱한 만남을 시작으로 솔직 담백한 연애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산타바바라’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영화사조제,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크랭크업 ‘내년 개봉인데 벌써 촬영?’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크랭크업 ‘내년 개봉인데 벌써 촬영?’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촬영을 모두 마쳤다. ‘베테랑’ 측은 9일 “’베테랑’이 6월 30일 4개월 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청주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서도철(황정민)과 조태오(유아인)의 정면 맞대결을 그린 장면으로, 100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됐다. 황정민과 유아인의 격렬한 액션 연기,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지며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쾌하게 임해준 배우들,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 특히 큰 부상을 입고도 자신이 찍은 장면의 오케이 상태를 걱정해준 스턴트 팀 등 참여한 모든 ‘베테랑’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촬영을 마쳤다”며 “심지어 이번엔 날씨도 우리 편이었다. 이토록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서 멋진 영화로 완성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베테랑’은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유아인은 인정사정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장윤주, 유인영, 김시후까지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대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년 개봉 예정.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기대된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촬영 마무리 했구나”,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연기파들끼리 만났으니..흥행은 따라 오겠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이제 개봉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황정민 유아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물대포 장착한 ‘소방관 트랜스포머’ 로봇 등장

    전 세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중국에서 실제로 재탄생했다. 현지 언론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성 동부 친황다오에는 실제 영화 속 로봇과 비슷한 외형의 거대한 구조물이 등장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로봇의 재료가 소방서에서 쓰던 소화기구라는 것. 소방서 측이 지금은 쓰지 않는 낡고 오래된 소방 도구들을 버리지 않고 로봇 ‘재료’로 제공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로봇에게 ‘소방판 트랜스포머’라는 별명을 붙였다. 높이 4.5m 무게 1.5t에 달하는 ‘소방판 트랜스포머’는 친황다오의 소방서 측이 ‘재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만든 것으로 실제 영화 속 로봇과 매우 흡사한 외형이다. 등에는 소화기를 장착했고, 왼손에는 ‘물총’을, 오른 손에는 ‘물대포’를 달아 실제 전투에 나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묘사한 ‘소방판 트랜스포머’에는 총 180여 개의 소방 기구가 들어갔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우연히 소방서 창고를 정리하던 중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기구들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물을 쏘는 긴 호스와 장비 등을 보니 ‘트랜스포머’의 로봇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설계도를 찾아 만들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다. 결국 3개월이나 걸려서야 완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이 ‘소방판 트랜스포머’가 친황다오 및 인근 지역을 돌며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4’는 중국에서만 1억 3400만 달러(지난 1일 기준), 한화로 약 1353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북미 현지 수익을 앞지른 수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문가가 골라준 제품 값싸게…특화된 쇼핑에 대만족

    전문가가 골라준 제품 값싸게…특화된 쇼핑에 대만족

    주부 김희진(35)씨는 월 9만 9000원에 매주 월요일 꽃을 받아 본다. 어떤 꽃이 배달될지는 모른다. 김씨는 직접 꽃을 선택하는 대신 전문가가 엄선한 꽃을 판매하는 ‘블룸앤보울’(kimma.kr)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구매했다. 김씨는 “매주 어떤 꽃이 배달될지 설레고 재밌다”면서 “전문가가 제철 꽃을 골라 주니 덩달아 안목이 좋아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직장인 박정민(27·여)씨는 한달에 2~3개의 화장품, 커피 서브스크립션 박스를 구매한다. 최근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데 담은 ‘미미박스’(memebox.com)를 구입했다는 박씨는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1만원대에 정가 8만원에 육박하는 제품 4~5개를 사용해 볼 수 있다”면서 “2만원대의 커피 박스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시장이 대호황이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신문이나 잡지 정기구독처럼 일정 구입료를 지불하면 업체가 상품 골라 보내 주는 서비스다. 2011년 미미박스가 해당 개념을 선보인 지 3년 만에 해당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폭풍 성장했다. 초기에 화장품 업체 위주였던 시장도 커피, 화훼, 과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채워지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흥행 요소는 어디에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판매 제품의 홍수 속에서 전문가가 선별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 온라인 페이지를 하나하나 열어 보는 수고 대신 필요한 제품을 전문가가 한데 묶어 추천하는 큐레이션 개념이 먹혔다는 설명이다.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 교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제품을 구매한다기보다 전문가들의 경험과 정보가 녹아든 큐레이션을 구매하는 행위”라면서 “특히 자신의 관심사에 맞춘 특화된 쇼핑이 가능해 해당 쇼핑 주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만족,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존의 대형 유통업체 등도 서브스크립션의 큐레이션 기능을 재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올해 이마트몰이 내놓은 ‘정장남’(정기적으로 장 봐주는 남자)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소비자는 배송 주기, 자택 주소,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목록에 필요한 물품을 담기만 하면 되는데 ‘2인 이하 간편 먹거리’ ‘아침 건강 채우기 2주 패키지’ ‘베이비 2주 패키지’ 등의 큐레이션 품목이 인기다.  CJ몰은 앞서 2012년 7월 애견용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도그오박스’를 선보였다. 현대H몰은 전국의 식품 명인들이 만든 고급 식재료를 1년에 4번 발송하는 ‘명인명촌 이야기꾸러미’를 지난해 3월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넥타이 전문점 STCO를 운영하는 STO도 지난해 9월 ‘셔츠매거진’을 시작했다. 1년에 구입료 10만원을 내면 셔츠와 타이를 최대 12장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연선 미미박스 마케팅 팀장은 “유통 구조가 고착화돼 있는 기존의 유통 구조에서는 신규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채널이 적다”면서 “제조사 입장에서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데다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와 공급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채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생활 영역에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모델이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보석가게 침입한 무장 강도 주인 보고 줄행랑…어쨌길래?

    보석가게 침입한 무장 강도 주인 보고 줄행랑…어쨌길래?

    영화 ‘덤앤더머’(1994년)는 조금은 모자란 두 친구의 좌충우돌을 그린 흥행 코미디영화다. 최근 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범죄 상황이 녹화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미국 매체 더블레이즈는 지난 27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소재의 한 보석가게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을 보도했다. 더블레이즈는 이 강도사건에 대해 역대 최악의 강도 사건 중 하나로 꼽힐 것이라며, 이들의 바보 같은 강도행각이 녹화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보석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두 명의 남성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그 중 한 명이 권총을 꺼내 주인을 위협하고 현금과 보석을 요구한다. 다른 한 명은 카운터로 넘어가기 위해 시도하다가 실패하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남성 ‘솔레다드 카스타네다’와 그의 딸, 손자 등 가족들이 함께 있는 상황이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카스타네다의 신속한 대처로 그들은 화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카스테네다는 강도들에게 총으로 위협을 당하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강도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산탄총을 집어 들어 그들에게 겨눴다. 비록 CCTV 영상에서 산탄총을 들고 있는 카스타네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공포와 당혹감을 느낀 강도의 표정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그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때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갔던 강도 한 명은 산탄총을 든 카스타네다의 모습에 겁을 먹고 동료를 버려둔 채 줄행랑을 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스타네다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범죄자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고 도둑질하는 것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또 그의 동생 호세 라마는 “총격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공포에 떨어야 했지만 영상에 찍힌 강도의 모습을 보고 웃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17세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사진·영상=KFSN-TV, thefresnobe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위축된 공포영화 시장…올여름은 시원할까

    위축된 공포영화 시장…올여름은 시원할까

    여름철 극장가의 기본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공포영화다. 여름 한철 ‘반짝 특수’를 누리는 데 공포물만 한 게 없다. 잘 만든 공포영화 한 편이 흥행 부담이 큰 블록버스터보다 더 안전한 효자 노릇을 할 때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이 판도가 깨지고 있다. 2~3년째 공포영화 시장이 전례 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소재가 고갈된 데다 무엇보다 강도 높은 스릴러물에 상시 노출되면서 관객들이 공포에 무감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압도적이다. ‘쎈’ 스릴러물이 아예 호러물을 대체하고 있는 현상도 뚜렷하다. 임성규 롯데시네마 홍보팀장은 “최근 스릴러나 누아르물에도 호러 요소가 강화되면서 공포 장르를 흡수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몇 년간 공포영화의 흥행 성적이 부진하자 제작사들도 흥미를 잃어 제작 편수 자체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한동안 지나치게 10대 취향에만 머물러 있던 제작 풍토가 공포영화 시장 축소를 불렀다는 분석도 있다. 영화홍보사 워너비펀의 김영심 실장은 “소녀 취향의 심리공포물에서 장르를 확대하지 못하면서 극장가의 주요 관객층으로 급부상한 중장년 관객을 잡는 데 실패했다”면서 “학원 공포물의 경우 제한된 관객층을 노리다 보니 제작비가 축소됐고 눈높이가 높아진 10대마저 외면하면서 흥행에 실패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동안 정체됐던 일본 공포물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밀리면서 시장이 더 작아졌다. “20대 이상까지 타깃층을 확대한 유럽 공포영화 시장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그러나 이처럼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마니아 관객을 노린 공포물이 대기 중이다. 막강 파괴력을 예고한 대형 작품이 아니라 쉽게 손익을 맞출 수 있는 안전지향형의 작은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국산 영화로는 학원 공포물의 계보를 잇는 강하늘·김소은 주연의 ‘소녀 괴담’이 지난 2일 테이프를 끊었고 3일에는 공포 스릴러 ‘내비게이션’이 개봉했다.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영화 동아리 멤버 3명이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아 가던 중 뜻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며 극한의 혼돈에 빠진다는 줄거리다. 일본의 간판급 공포영화 ‘주온’의 세 번째 시리즈 ‘주온:끝의 시작’은 10일 개봉한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담임을 맡게 된 유이(사사키 노조미)가 등교 거부 중인 학생의 집을 방문해 19년 전 사에키 일가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공포를 그렸다. 시즌 3는 지난 15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도시오와 가야코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리퀄 성격의 작품이다. 영화 ‘폰’, ‘가위’ 등 공포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안병기 감독도 ‘분신사바2’(17일 개봉)를 내놓는다. ‘분신사바2’는 2년 전 자살한 친구와 관련된 의문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중국에서 제작됐다. ‘여고괴담’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한별이 주연을 맡았다. 올해 공포영화 행렬의 마지막에 선 작품이 ‘터널 3D’(8월 13일 개봉). 버려진 탄광에 세워진 리조트에 놀러 간 5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들어간 터널에 갇히면서 끝없는 공포와 사투를 그린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과 ‘더 웹툰-예고살인’의 제작진이 만든 청춘 호러물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우는 남자’ VOD 서비스 시작…장동건·김민희 관객수 60만 부진 만회할까

    ‘우는 남자’ VOD 서비스 시작…장동건·김민희 관객수 60만 부진 만회할까

    ‘우는 남자’ VOD 서비스 시작…장동건·김민희 관객수 60만 부진 만회할까 장동건·김민희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영화 ‘우는 남자’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3일부터 ‘우는 남자’를 VOD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외로이 미국에서 자라난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우는 남자’는 누적관객수 60만으로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때문에 ‘우는 남자’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선 성공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대포 달린 ‘소방판 트랜스포머’ 中서 등장

    전 세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중국에서 실제로 재탄생했다. 현지 언론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성 동부 친황다오에는 실제 영화 속 로봇과 비슷한 외형의 거대한 구조물이 등장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로봇의 재료가 소방서에서 쓰던 소화기구라는 것. 소방서 측이 지금은 쓰지 않는 낡고 오래된 소방 도구들을 버리지 않고 로봇 ‘재료’로 제공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로봇에게 ‘소방판 트랜스포머’라는 별명을 붙였다. 높이 4.5m 무게 1.5t에 달하는 ‘소방판 트랜스포머’는 친황다오의 소방서 측이 ‘재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만든 것으로 실제 영화 속 로봇과 매우 흡사한 외형이다. 등에는 소화기를 장착했고, 왼손에는 ‘물총’을, 오른 손에는 ‘물대포’를 달아 실제 전투에 나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묘사한 ‘소방판 트랜스포머’에는 총 180여 개의 소방 기구가 들어갔다. 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우연히 소방서 창고를 정리하던 중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기구들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버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물을 쏘는 긴 호스와 장비 등을 보니 ‘트랜스포머’의 로봇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설계도를 찾아 만들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다. 결국 3개월이나 걸려서야 완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이 ‘소방판 트랜스포머’가 친황다오 및 인근 지역을 돌며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4’는 중국에서만 1억 3400만 달러(지난 1일 기준), 한화로 약 1353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북미 현지 수익을 앞지른 수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동건 주연 ‘우는 남자’ 개봉 한달만에 ‘VOD 서비스’

    장동건 주연 ‘우는 남자’ 개봉 한달만에 ‘VOD 서비스’

    장동건 주연 ‘우는 남자’ 개봉 한달만에 ‘VOD 서비스’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가 개봉 한달만에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레tv 측은 “영화 ‘우는 남자’를 3일부터 VOD로 서비스한다”면서 “아쉬운 스크린 성적을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는 남자’는 지난달 3일 개봉 이후 한 달 만에 IPTV 서비스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영화 ‘아저씨’로 흥행에 성공한 이정범 감독과 장동건, 김민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국에서 관객 60만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네티즌들은 “우는 남자 벌써 VOD 서비스?”, “우는 남자 아쉽네”, “우는 남자 IPTV로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는 남자’ 개봉 한 달만에 VOD 서비스…관객 60만 부진 안방에서 만회할까

    ‘우는 남자’ 개봉 한 달만에 VOD 서비스…관객 60만 부진 안방에서 만회할까

    ‘우는 남자’ 개봉 한 달만에 VOD 서비스…관객 60만 부진 안방에서 만회할까 장동건·김민희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영화 ‘우는 남자’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3일부터 ‘우는 남자’를 VOD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외로이 미국에서 자라난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우는 남자’는 누적관객수 60만으로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때문에 ‘우는 남자’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선 성공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는 남자 VOD 한번 봐야겠다”, “우는 남자 왜 흥행 부진했지?”, “우는 남자 정말 빨리 VOD로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환상적인 시각효과로 전 세계에서 흥행한 SF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제작팀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모습을 드러낼 이 수중테마파크는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특별한 ‘물놀이 기술’이 없는 사람들도 환상적인 물 속 세상을 즐길 수 있다. 1만 6500㎡(약 5000평)규모의 이 테마파크는 ‘잃어버린 고대의 도시’를 콘셉트로 제작된다. 영화나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신비로운 바다 속 세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될 이 수중테마파크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두바이로 유치하는 데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이의 수중테마파크가 화제를 모은 것은 세계 최고의 흥행 영화인 ‘아바타’와 ‘캐리비안의 해적’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효과 연출팀이 디자인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수중테마파크 디자인 총괄업체의 한 관계자는 “다이버와 스노클링이라는 해양스포츠산업분야의 새로운 관광객 층을 흡수해 적어도 30억 달러(약 3조 350억 원)의 초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다양한 휴양지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해저에 모래를 부어 만든 인공섬 ‘팜주메이라’나 초대형 테마파크인 ‘패라리 월드’ 등을 건설해 고층빌딩만 즐비한 도시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을 이뤄왔다. 규모와 자본을 내세운 이 수중테마파크가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두바이 수중테마파크의 정식 오픈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트랜스포머4’ 중국서 3일 만에 910억 ‘떼돈’ 번 이유

    ‘트랜스포머4’ 중국서 3일 만에 910억 ‘떼돈’ 번 이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미국에서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AP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의 4번째 ‘트랜스포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4’는 북미 4233개관에서 개봉 첫 주 만에 관객 수익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11억 6000만원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올해 개봉 첫 주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로 개봉 첫 주 95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트랜스포머4’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개봉국가에서 현재까지 총 2억 130만 달러(약 2036억 1500만원)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었다. 특히 괄목할 만한 곳은 중국이다. 중국에서만 9000만 달러(약 910억 3500만원)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이번 영화가 중국 제작사와의 합작이라는 특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여배우 리빙빙과 배우 한경의 출연도 흥행에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판빙빙이 대사 한 마디와 3분 여에 불과한 분량으로 ‘굴욕’을 차지한 이후 자국 배우의 비중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현지관객의 관심을 뜻하기도 한다. 세계 영화산업 박스오피스 집계 업체인 렌트랙(rentrak)사의 폴 데르가라데비안은 “세계 흥행 수입의 절반은 중국에서 창출됐다. 이것은 영화산업에 있어 세계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전문가들은 낮은 평점 때문에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마니아들의 ‘충성’으로 예상 밖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문가들의 혹평이 이어졌지만 관객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주말 동안 185만 1000여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60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 시리즈인 ‘트랜스포머5’는 2016년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상] 바보군단 ‘덤 앤 더머 투’ 첫 번째 예고편 공개

    [영상] 바보군단 ‘덤 앤 더머 투’ 첫 번째 예고편 공개

    1994년 개봉한 영화 ‘덤앤더머’는 함께 애완동물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꿈인 로이드(짐 캐리)와 해리(제프 다니엘스)의 좌충우돌 여행기다. 어느날 로이드가 미녀 매리(로렌 홀리)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게 되고, 그녀가 놓고 간 가방을 돌려주려던 중 괴한들에게 미행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코미디 영화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이들의 이야기는 2014년 하반기 ‘덤 앤 더머 투(to)’라는 제목으로 극장을 찾게 됐다. ‘덤 앤 더머 투’는 해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찾기 위해 로이드와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30일 ‘덤 앤 더머 투’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한번 장난을 치기위해 20년간 병원에 위장 입원해 있던 로이드의 코믹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태어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와 함께 로이드는 ‘아이를 찾아 좌충우돌 여행’을 시작한다. 짧은 예고편에 다양하게 배치된 웃음 코드들은 폭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전편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전편의 출연진들이 다시 뭉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덤 앤 더머 투’는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측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수입차 특집] 지프 ‘그랜드 체로키’

    [수입차 특집]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가 가지 못하는 곳은 누구도 가지 못한다.’ 최근 캠핑과 비포장 도로 주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기세에 힘입어 SUV의 원조 격인 브랜드 지프(Jeep)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맞서 미군의 발주로 개발된 지프는 이후 일반 명사화되어 사륜구동 차량 전체를 총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 지프의 전략 모델 그랜드 체로키는 올해 1~5월 사이 560대가 팔리며 흥행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팔린 397대에 비하면 41.06%가 증가한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그랜드 체로키는 비포장 도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지프 본연의 성능을 강조했다. 차는 주행 조건에 따라 눈길, 비포장 도로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돼 있고 천연 가죽, 원목 자재 등을 이용한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한다. 지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중형 SUV 체로키를 라인업에 추가해 시장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현재 지프는 크랜드 체로키와 함께 오프로더 랭글러, 소형 SUV 컴패스 등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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