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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매실 행정지구 옆 오피스텔…배후수요 든든한 ‘안심 투자처’는 어디

    호매실 행정지구 옆 오피스텔…배후수요 든든한 ‘안심 투자처’는 어디

    ‘세종·광교·지방의 혁신도시’ 이들의 공통점은 대규모 행정타운이 있다는 것과 분양시장의 흥행불패지역으로 불린다는 점이다. 공급되는 사업지마다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을 하는가 하면 오피스텔 투자에서도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행정타운 수혜를 노리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는 요인으로 안정적인 월세 확보를 꼽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주요 임차인이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행정기관 근무자여서 공실의 우려를 덜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행정타운은 지역 내 핵심위치에 들어서고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행정타운 인근 오피스텔은 입지도 보장되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행정타운이나 산업단지가 몰려있는 곳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투자 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지가 될 수 있고 행정기관 관련 기업체들에게는 작은 사무실 용도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봄 분양시장이 활짝 핀 가운데 행정타운 인근에서 분양을 준비중인 오피스텔(아파텔)이 있다. 수원 호매실지구 중심지역에 위치한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이다. 단지 인근으로 동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예정) 등 행정타운이 있고 산업단지도 가까워 든든한 배후수요층을 품고 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권선구청행정타운, 수원산업단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자대학교도 가까이 있어 소형 아파텔의 주요 임차인인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 또한 투자메리트를 높인다. 지역 내 월세수익이 비슷하다면 매입비용, 분양가를 낮춰야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곳은 호매실지구에서도 특급입지임에도 불구하고 3.3㎡ 당 600만원대로 책정되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내부를 살펴보면 계약면적 73, 79, 82, 89㎡ 주거용 오피스텔 총 168실로 구성되어 있고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배치되어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단지가 될 전망이다. 새로 짓는 아파텔로 공간활용이 잘 되어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전 세대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내부에서 외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개방형 창문을 가지고 있다. 단지 내에는 조경수를 식재하고 옥상정원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호매실 지구 상업지역과 친자연적인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로드샵 상권이 발달되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65,000㎡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인 어울림공원이 있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어울림공원에는 1,400㎡ 규모의 애견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들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주거 메리트를 높여준다. 호매실 행정지구 옆에 위치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히는 ‘수원 커낼파크 아파텔’의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에 위치해있으며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정자와 초소/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정자와 초소/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지금은 천연기념물(제536호)이 된 경북 경주의 ‘양남 주상절리군’에 얽힌 이야기 한 자락.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부채꼴 형태로 ‘명성이 자자한’ 현무암 주상절리다. 이 독특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발견된 과정이 꽤 극적이다. 양남 주상절리는 원래 해병대 초소가 자리를 튼 해안가 암벽 아래에 있었다. 당연히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다. 그 탓에 주상절리의 존재도 세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이때부터 주상절리에 관한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왔다. 그러다 서울신문(2010년 10월 7일자 20면)에 첫 게재되면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급기야 2012년에 천연기념물의 반열에 오른 데 이어 이제 주변의 관광 지형을 완전히 바꿀 만큼 명소가 됐다. 사람으로 치면 신분의 수직 상승을 이룬 셈이다. 예부터 경치 좋은 곳엔 정자가 세워져 있기 마련이었다. 요즘엔 다르다. 군 초소가 그 자리에 있다. 해안가 일대가 특히 그렇다.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 해안 전역이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그래서 나왔지 싶다. 새로 지은 바닷가 정자 가운데 좋은 자리를 타고 앉은 것도 물론 있다. 하지만 대개는 바다와 거리가 멀다. 안빈낙도를 꿈꿨던 옛사람들이 풍경과 거리를 뒀다고 보기는 어렵다. 바다에 바짝 붙은 절벽 곳곳에 수많은 정자를 세웠을 법한데 지금 동해안에 이런 곳은 없다. 군사적 이유로 출입이 통제됐던 지역을 개방하는 것은 관광산업에 관한 한 흥행 보증수표와 다름없다. 최근의 예가 강원 강릉의 바다부채길이다. 강릉 심곡항과 정동진 인근의 리조트 주차장을 잇는 약 3㎞ 거리의 해안 탐방로다. 바다에 바짝 붙어 가는 이 길은 1960년대부터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이었다. 군부대의 경계 근무와 정찰용으로만 활용됐다. 그러다 강릉시와 국방부, 문화재청 등이 협의를 벌여 2016년 문을 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날씨가 좋은 날 일정 시간에 한해 탐방이 허용되는 등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7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부채길을 다녀갔다. 올해 상반기 중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찾는 사람이 많으면 문제도 생기기 마련이다. 강릉 부채길도 예외는 아니다. 관광객과 주민들 간에 불필요한 마찰이 빚어지고, 무질서한 주차나 쓰레기 배출 등의 문제도 단골손님처럼 등장한다. 군 입장에선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관광객에게 마뜩하지 않은 일들도 생긴다. 존재하지 않았던 입장료가 난데없이 생기는가 하면, 무료 주차장이었던 곳을 슬쩍 유료로 바꿔 입장료보다 두 배 가까운 주차요금을 받는 ‘얌체 상혼’도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경계하고 해결해야 할 것들이지 무서워 피할 대상은 아니다. 길을 따라 걷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건 내 나라를 좀더 깊이 아는 이들이 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보에 가려진 비경으로 향한 길들이 좀더 많아지고, 좀더 넓어졌으면 좋겠다. 이는 서해도 마찬가지고, 남해라고 다를 리 없다. angler@seoul.co.kr
  •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된다…‘트루스 오어 데어’ 예고편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된다…‘트루스 오어 데어’ 예고편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동명의 게임으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게 되는 호러 장르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과 주인공 ‘올리비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에 빠져든 이들은 게임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끔찍한 결과를 맞이한다. 파격적인 전개는 물론 ‘게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블룸하우스만의 신선한 공포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을 통해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이다. 영화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00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해진 “생활 밀착형 애드리브 밤마다 고민한 연기죠”

    유해진 “생활 밀착형 애드리브 밤마다 고민한 연기죠”

    “연기 경력 21년 갈수록 어깨 무거워” 배우 유해진(48)에 대한 관객들의 믿음은 견고하다. 어떤 전형적인 장면도 현실에 살을 착 맞댄 섬세한 표현으로 맛깔나게 살려내기 때문이다. ‘럭키’(700만), ‘공조’(781만), ‘택시운전사’(1218만), ‘1987’(723만) 등 2년 새 출연작들이 줄줄이 흥행에 성공한 데는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의 노력도 깔려 있다. 9일 개봉하는 ‘레슬러’는 그의 매력에 한껏 기대 굴러가는 영화다.“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져요. 제 이름을 보고 시나리오를 건네고 투자하는 분도 많으니 제가 앞장서서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죠. 제 작품을 보러 일부러 극장까지 찾아오는 관객들의 믿음에 만족을 드려야 한다는 걱정도 크고요. 그래서 20년 넘게 연기 생활을 했는데도 새 작품을 낼 때마다 매번 겁이 나요. (비슷한 이미지에) 관객의 피로도가 쌓일까 고민도 되고요. 항상 새로울 순 없으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보는 거죠.” ‘레슬러’에서도 그의 남다른 분투가 장면 장면마다 엿보인다. 전직 레슬링 국가대표였으나 이제 정육점에서 고깃값 흥정하기에 바쁘고 색 고운 국산 고춧가루에 열광하는 ‘프로 살림꾼’이 된 귀보(유해진). 동네 체육관을 운영하며 레슬링 선수인 아들 뒷바라지에 전념하는 그는 레슬링을 그만두겠다는 아들 성웅(김민재)의 난데없는 반항과 아들 친구 가영(이성경)의 엉뚱한 고백으로 혼란에 빠진다. 영화에서 그는 평소 쌓아 둔 살림 내공을 발휘하며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관객을 웃긴다. 체육관에서 주부들에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다 사무실로 슬쩍 도망쳐 구토라도 할 듯 가쁜 숨을 몰아쉬는 장면에선 유해진 특유의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난다. 영화 ‘블랙잭’(1997)에서 악역으로 연기에 발을 들인 지 21년째인데도 그는 밤잠을 설치며 연기 아이디어를 짜내는 데 골몰한다고 했다. “촬영 전날 유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왜 이렇게 안 풀리지’하며 잠 못 자고 고민해요. 사소한 것이지만 그런 걸 모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쾌감도 있고,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좋다고 ‘으으’ 할 수 있어야 분위기도 좋아지거든요.” 그의 표현을 빌리면 ‘레슬러’는 부모와 자식의 성장, 배우로서의 성장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영화는 아들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의 성장이기도 해요. 서로 갈등을 겪은 뒤 여물어가는 과정이 짠하고 감동적인 작품이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요. 아버지께서 오십대 때 약주를 드시고 들어오신 밤에 ‘어머니’하고 목놓아 우셨던 기억이 있거든요. 삶에서 힘든 것이 갑자기 확 오셨던 것 같은데 요즘 그게 자꾸 기억이 나더라고요. 이번 영화는 어느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된 저를 돌이켜보는 시간이기도 했죠.” 배우로서 그의 진통과 성장은 언제였을까. 그는 30대 초반을 기억에서 꺼냈다. “생활도 힘들고 배우로서 활동도 쉽지 않았던 30대 초반 연기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그때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얘기가 배우 인생에 큰 힘이 됐어요. 맡고 싶은 배역이 안 오고 그래서 속상했을 땐데 그러셨죠. ‘해진아 넌 평생 연기할 것 같은데, 한 작품 가지고 왜 그래. 내가 70년 넘게 살아 보니 제일 중요한 건 하고 싶은 걸 했나 안 했나더라.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 그때 제가 성장했던 것 같아요.” 어느덧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지만 그에게 숫자는 순간의 기쁨일 뿐이라고 했다. “요즘은 너무 (영화에 대해) 숫자로 이야기하는 시대라…. 흥행은 기쁘긴 하지만 몇만의 의미보단 함께했던 사람들이 웃음 지을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제일 기분 좋은 건 현장에 있을 때죠. 서로 손발이 잘 맞고 느끼는 걸 함께 이야기할 때가 참 행복하지 않나, 그게 연기하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출 2500만 달러 ‘활짝’

    고양국제꽃박람회 수출 2500만 달러 ‘활짝’

    국내 하나뿐인 화훼무역전문박람회인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폐막 일주일을 남겨 놓고 전년도 화훼수출계약실적 2500만 달러를 달성했다.7일 고양꽃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국내업체들의 장미, 선인장 등의 수출계약실적은 2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를 초과했다. 관람객도 36만명 전후를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과 엇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당초 최성 시장의 경선 탈락 등으로 시정 공백이 우려되면서 예년만큼 흥행이 어렵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이 같은 우려를 깼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날까지 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날 대비 3만~4만명 적었지만 올해는 오늘까지 연휴이기 때문에 전체 관람객 수는 지난해와 같은 5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믹스나인’ 데뷔조 데뷔 결국 무산..YG 측 “약속 못 지켜 죄송”

    ‘믹스나인’ 데뷔조 데뷔 결국 무산..YG 측 “약속 못 지켜 죄송”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가 결국 무산됐다.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결과에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한없이 죄송스럽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Mnet 출신 한동철 PD가 의기투합한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믹스나인’에서는 남자 9인조 팀이 데뷔조로 선발됐다. 멤버로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이 구성됐다. 이들의 계약기간은 4개월이었으며, 해외공연 일정도 추가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크게 흥행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 1월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하게 됐다. 이에 YG 측은 ‘3년에 걸쳐 1년에 절반은 각자 기획사에서 활동하고 나머지 절반은 믹스나인 9명이 함께 활동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약속된 4개월은 신곡 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을 하기에도 벅차다는 생각과 더불어 단독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5곡 이상의 곡이 있어야 하는데 약속된 4개월 안에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내기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이 설명했다. 하지만 타기획사들은 YG의 제안에 부담을 느꼈고, 이는 결국 데뷔조의 무산으로 이어졌다. YG 측은 “‘믹스나인’ 톱9 멤버들뿐 아니라 ‘믹스나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들의 미래와 번영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전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월 어린이날 연휴 특선영화는?...‘겨울왕국·뽀로로·쿵푸팬터·어벤져스’ 등

    5월 어린이날 연휴 특선영화는?...‘겨울왕국·뽀로로·쿵푸팬터·어벤져스’ 등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방극장에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영화 만찬이 차려졌다.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가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특선영화를 준비했다. 주말, 대체휴일까지 안방극장에서 펼쳐질 영화 라인업을 공개한다. 먼저 연휴 전날인 4일(금) 영화채널 OCN, 채널 CGV, 수퍼액션에서는 전세계 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비롯해 다양한 히어로물 영화들을 방영한다. 이날(4일) 오전 11시 수퍼액션에서는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빙하해적단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영화 ‘아이스 에이지4: 대륙이동설’이, 오후 2시에는 OCN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전작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방송된다.이어 채널 CGV는 오후 3시 40분 슈퍼히어로의 귀환 ‘스파이더맨3’를, 오후 6시 30분에는 전 세계 아이들 사이에 ‘엘사 열풍’을 일으킨 영화 ‘겨울왕국’을 방영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20분 OCN ‘엑스맨’, 오후 10시 30분 채널CGV ‘고스트 버스터즈’가 연휴의 시작을 함께한다. 어린이 날인 5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방영된다.5일 △오전 7시 EBS1 ‘뽀롱뽀롱 뽀로로’ △7시 10분 SBS ‘다이노 코어’ △7시 30분 EBS1 ‘출동! 슈퍼윙스2’ △8시 EBS1 ‘띠띠뽀 띠띠뽀’ △8시 SBS ‘런닝맨 스페셜-게임의 시작’ 순이다. 이어 인기영화도 마련됐다. △오전 10시 OC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0시 30분 채널CGV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오후 2시 45분 KBS1 ‘쥬라기 캅스’ △오후 3시 20분 OCN ‘엑스맨: 아포칼립스’ △오후 4시 채널CGV ‘쿵푸팬더’ 시리즈 연속방송 등이다.일요일인 6일에는 △오전 7시 EBS1 ‘로보카 폴리’ △8시 EBS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9시 30분 채널CGV ‘빅 히어로’에 이어 오후 12시 10분에는 역대 픽사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이 EBS1을 통해 방송된다. 대체휴일인 7일 역시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이 준비돼 있다.7일(월) △오전 7시 EBS1 ‘플라워링 하트’ △7시 30분 EBS1 ‘로보카 폴리’ △7시 45분 EBS1 ‘출동! 슈퍼윙스2’ △9시 EBS1 ‘우리는 비트몬스터’와 함께 △오후 1시 10분 채널CGV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6시 40분 OCN ‘아바타’ △7시 EBS1 ‘스파이더맨’이 방송된다. 오는 5일~7일 이어지는 연휴동안 겨울왕국, 뽀로로, 로보카 폴리, 해리포터 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들이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흥행 성공하면 소주 한병 원샷”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흥행 성공하면 소주 한병 원샷”

    “‘데드풀2’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다면 카메라 앞에서 소주 한 병을 원샷할게요.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죠? 제 머릿속에 데드풀이 들어온 것 같네요(웃음).” 넉살과 익살은 자신의 캐릭터인 ‘데드풀’과 꼭 닮은꼴이었다. 오는 16일 ‘데드풀2’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2) 얘기다.‘데드풀’은 마블 스튜디오의 슈퍼 히어로 가운데서도 잔망스러운 유쾌함으로 견고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데드풀’은 청소년 관람 불가, 적은 예산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19금 농담과 차진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는 캐릭터의 매력으로 국내에서 331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원작의 팬이었던 레이놀즈는 첫 편의 제작을 11년간 기다려 영화화를 이뤄낼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히어로 영화 주인공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2016년 1편 국내 331만명 관람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레이놀즈는 “‘데드풀’은 욕설과 막말에 능한, 어찌 보면 최악의 캐릭터이지만 내면에는 정도, 아픔도 많은 인물”이라며 “‘어벤저스’ 히어로들처럼 지구를 살리고 먼 미래를 꿈꾸는 거대한 계획을 가진 게 아니라 눈앞의 어린아이를 지키려는 작은 목표, 순간의 가치에 집중하는데 그게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와 다른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전편보다 더 화려한 액션과 허를 찌르는 유머로 뭉친 ‘데드풀2’는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용병 케이블(조시 브롤린)과 만나 원치 않는 팀을 이루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레이놀즈는 이번 편에 연기뿐 아니라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할 만큼 공을 들였다. “1편에 이어 2편도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지만 ‘데드풀2’는 사실 가족 영화로 만들고 싶었어요. 물론 ‘라이언킹’과는 다르겠지만요(웃음). 러브스토리와 만화적인 요소가 있고 캐릭터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입에 담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편안하고 세련된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데드풀3’가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후속편이 만들어진다면 데드풀과 울버린(영화 ‘엑스맨’의 캐릭터)이 한 팀으로 묶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맨날 이 얘기를 하는데 휴 잭맨이 울버린 캐릭터에서 은퇴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웃음).” ●“3편은 울버린과 한 팀 되지 않을까” 이날 간담회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한 레이놀즈는 캐릭터와 자신이 닮은꼴이라는 자평으로도 좌중을 웃겼다. “데드풀과 저는 거의 비슷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적어도 스스로 검열은 하고 말을 하는데 데드풀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는 거죠. 그래서 데드풀은 최악의 말까지 할 수 있어요. 머릿속에는 저도 그런 욕구가 있지만요(웃음).” 전날 입국 현장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은 그는 “아내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전화해 자랑했다”면서 “(뉴욕에서) 서울로 이사 오려고 아파트를 찾고 있다. 기자회견 끝나고 작은 아파트를 몇 개 볼 예정”이라는 농도 잊지 않았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트럼프 흥행몰이·김정은 실용주의, 달라진 두 정상… 북미회담 청신호

    트럼프 흥행몰이·김정은 실용주의, 달라진 두 정상… 북미회담 청신호

    상호비방서 칭찬으로 언행 변화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까지도 ‘책상 위 핵단추’ 경쟁에 열을 올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예측 불가능한 ‘통 큰 행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 로드맵 담판보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회담 장소나 노벨상 수상 여부 등 흥행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두 정상의 행보가 물밑 협상의 진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비핵화 로드맵 합의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청신호’로 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후보로 5곳을 언급하고, 이어 2곳으로 줄였다. 30일에는 판문점을 고려 중이라고 했고, 지난 1일에는 며칠 안에 구체적 회담 장소와 날짜가 공개될 거라고 밝혔다. 일명 ‘개봉 박두’식 흥행몰이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9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문한 자리에서 곧바로 5월 북·미 정상회담을 못박으면서 노련한 승부사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남북 정상회담의 종전 논의를 “축복”하면서도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를 위한 압박과 으름장도 잊지 않는다. 상대를 흔들면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스타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으로 ‘은둔의 지도자’에서 ‘노련한 실용주의자’로 거듭났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김 위원장이 시원한 돌파력과 꼼꼼함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평양시를 한국 표준시로 맞추는 결정은 즉흥적이었던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핵실험·미사일 발사 중지 발표에 이어 핵실험장 폐쇄를 전 세계에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리얼리티쇼 기획자와 같지만 결국 회담 준비가 완벽히 끝났다는 자신감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은 과감함, 실용주의, 세계 트렌드 동행 등으로 고립이 아니라 개방의 이미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김 위원장을 ‘작은 뚱보’, ‘미치광이’, ‘로켓맨’ 등으로 불렀고, 북한 매체는 이에 ‘늙다리 미치광이의 망발’이라고 받아쳤다. 올 초에는 김 위원장이 “내 책상 위에 핵단추가 있다”고 공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난 더 크고 강력한 단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충동적인 두 정상 중 한쪽이 박차고 나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김 위원장에 대해 “매우 열려 있고 정직하다”, “정상회담을 고대한다” 등 유화적 발언을 이어 가고 있다. 김 위원장도 최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 대해 “나와 배짱이 맞는다”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두 정상이 기싸움을 끝내고 상호 합의에 접근한 것으로 이해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은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5월 하순으로 정해지고 개최지도 몽골, 싱가포르, 판문점 등으로 점점 좁혀진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합의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이리며 “CVID 등을 포함한 쟁점들이 정상회담 전에 대부분 합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백악관 “북미회담 평양 아닌 판문점 등 고려… 수일 내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일 내로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최근 발생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비상 착륙 사고의 승객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담 장소와 날짜가 며칠 안으로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장소와 관련, “명단이 좁혀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그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언급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매우 관대하다고 생각했다. 그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끝내는 것이다. 그것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발언의 맥락상 북핵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해서는 “나는 평화를 원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큰 문제였는데 잘 해결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회담 장소와 관련해 일본 아사히신문은 이날 ‘북한 평양도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백악관과 청와대는 ‘이(평양 카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바로 부인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논평에서 “평양은 고려·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도 기자들에게 “지난달 28일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지로 2~3곳을 거론할 때 평양은 후보지에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트위터뿐 아니라 각종 기자회견 등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 관련 언급을 자주 내놓는 것과 관련해 지나치게 ‘홍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워싱턴의 한 외교관은 “흥행몰이에 나선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질 것이고 이는 곧 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볼 때 북한과 미국이 주요 논의의 상당 부분에서 이미 합의에 이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핵전쟁을 놓고 북한과 진행 중인 협상, 그리고 무역 적자 문제를 놓고 중국과 진행 중인 협상 등이 있을 뿐 정의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연방 하원에서는 민주당 툴시 가버드 의원과 공화당 테드 요호 의원이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울이는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야가 초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를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낸 것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서울 서유미 기자 seoym97@seoul.co.kr
  • 이유리, ‘왔다! 장보리’ 이후 4년 만에 MBC 복귀...‘숨바꼭질’ 출연 확정

    이유리, ‘왔다! 장보리’ 이후 4년 만에 MBC 복귀...‘숨바꼭질’ 출연 확정

    배우 이유리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업계 1위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이유리는 극중 화장품 기업의 전무 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알파걸 ‘민채린’ 역을 맡는다. ‘숨바꼭질’은 2014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인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이유리가 4년 만에 MBC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리는 “최근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놓고 고민하던 중, ‘숨바꼭질’의 복잡하고 사실적인 심리묘사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절대 선과 악을 넘는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께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과는 다른 불우한 운명에 맞서는 처절한 투쟁기를 선보이는 강한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 아닌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악행을 위한 위법행위는 하지 않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예정이어서 이제껏 보지 못한 멋진 악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이기에 그녀가 연기할 캐릭터와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이유리는 2004년 방송된 KBS2 ‘부모님 전상서’를 비롯 KBS2 ‘엄마가 뿔났다’, MBC ‘왔다! 장보리’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2 ‘아버지가 이상해’까지 출연한 주말드라마 모두 독보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드라마 불패 신화’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캐스팅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넘사벽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유리의 캐스팅으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 ‘이별이 떠났다’에 이어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죽을 때까지 한국팬 잊지 못할 것”

    ‘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죽을 때까지 한국팬 잊지 못할 것”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원제: DEADPOOL2,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라이언 레놀즈, 조슈 브롤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잔망스러운 데드풀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풀 2’의 기자간담회가 오늘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데드풀’ 1편은 2016년 개봉 당시 청불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331만 관객을 동원, 월드 와이드 R등급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호평과 함께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데드풀 2’는 전편 보다 화려해진 액션, 스케일은 물론 데드풀 특유의 찰진 입담과 유머까지 더욱 업그레이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데드풀 2’의 홍보차 처음 한국을 방문한 라이언 레놀즈는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라이언 레놀즈는 “한국에 와서 정말 설렌다. 죽기 전까지 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며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어 전날인 1일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이렇게 환대를 받은 적이 없었는데 어제 밤은 정말 최고였다. 팬들의 사랑이 대단했다”며 직접 팬들과 만나 가졌던 특별했던 시간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 대한 취재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의 이야기를 가장 진정성 있게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사실 1편 때도 각본에 조금 참여했다. 2008년부터 공동 각본가들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계속 작업을 했고 우린 이번 속편을 가족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며 11년 동안의 ‘데드풀’ 영화에 바친 그의 남다른 열정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데드풀 캐릭터에 대한 매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은 스스로에게 굉장히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고 세련된 유머감각을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다. 많은 부분에 있어 저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데드풀과 자신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이어 “데드풀 슈트는 매우 타이트하고 다소 무겁기 때문에 민첩한 몸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해야 했기에 안전에 주의하며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슈트를 착용했을 때의 고충과 다양한 액션씬을 구사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명 귀막히는(?) 케미를 예고한 데드풀의 새로운 친구들인 케이블 역의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의 재지 비츠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조슈 브롤린이 가진 묵직한 에너지가 참 좋다.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만한 배우가 없었고 그를 캐스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우린 작품을 통해서 케이블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고 “재지 비츠의 오디션은 완벽했다. 대본 리딩을 너무나도 잘했고 각본가인 렛 리즈는 그의 오디션을 보고 임팩트를 받아 고개를 끄덕였고, 모든 제작진들이 만족했다”며 두 사람을 캐스팅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레놀즈는 “한국에서의 흥행도 기대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흥행한다면 소주 한 병을 원샷하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믿기 힘들겠지만 ‘데드풀 2’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영화다. 그리고 다른 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매 장면 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물론 오직 데드풀만이 할 수 있는 상상초월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영화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데드풀 2’는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진영 ‘믹스나인’ 데뷔 무산 “연습생으로 돌아간다”

    우진영 ‘믹스나인’ 데뷔 무산 “연습생으로 돌아간다”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가 결국 무산됐다.2일 우진영 소속사 해피페이스 측은 “안타깝지만 JTBC ‘믹스나인’ 데뷔가 무산된 것이 맞다. 우진영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돌아가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톱9에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정식 데뷔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원래 예정된 데뷔조의 데뷔 시기는 지난 4월, 계약 기간은 약 4개월이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흥행이 실패하면서 YG 측은 계약 기간 3년을 제시해 데뷔조를 성공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일부 소속사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챔피언’ 마동석 매직 또 통했다..예매율 2위 ‘관람객 평은?’

    ‘챔피언’ 마동석 매직 또 통했다..예매율 2위 ‘관람객 평은?’

    마동석 주연 영화 ‘챔피언’이 흥행요정 마동석의 효과를 입증하듯 웃음과 감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영화 ‘챔피언’은 국내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흥행 주역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 개봉 첫날인 1일부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이어 예매율 2위에 오른 ‘챔피언’은 관람객 평점 9.7에 등극하며 극장가에 또 한 번 마동석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관객평 역시 “역시 믿보 마동석!”, “팔씨름만으로도 박진감 넘친다”, “5월 영화로 딱인 듯”, “가족끼리 보면 더 좋을 영화였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챔피언’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챔피언’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제공=위너 브라더스 코리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방 없는 원맨쇼 삐~~~~

    한방 없는 원맨쇼 삐~~~~

    YG·미투 등 소재 다양했지만 촌철살인 없이 변죽 울린 90분 1500석 대공연장은 되레 독 유병재식 순발력도 못 보여줘 “만담 그치면 코미디 대안 못 돼”유병재(30)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그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사흘간 4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비주류 장르였던 스탠드업 코미디 자체의 부흥보다는 유병재라는 개인의 유명세에 기댄 원맨쇼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짙다. 지난 27~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B의 농담’에는 동시대의 다양한 사회 현상이 토크쇼 도마에 올랐다. 유병재는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부터 정치인 풍자, 소속사인 YG의 마약 문제, 드라마 ‘나의 아저씨’까지 다양한 소재를 먹잇감으로 삼았지만 정곡은 찌르지 못한 채 90분 내내 변죽만 울렸다. 스탠드업 코미디쇼는 코미디언이 마이크 하나만 들고 무대에 서서 관객들을 웃게 만드는 형식이다. 외국에서는 펍이나 클럽, 뮤직홀, 소극장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이크 외에 다른 무대장치나 극본 없이 오직 화자의 입담에 의존해 청중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를 즉석에서 유머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코미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장르다. 국내에서는 과거 자니 윤, 김형곤, 전유성 등이 이 같은 형식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이후 버라이어티 예능이 성행하면서 거의 사라졌다. 방송작가이자 예능인인 유병재는 침체된 코미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주목했다. 지난해 8월 200석 규모의 홍대 소극장에서 선보인 ‘블랙코미디’의 성공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인 이번 공연에서는 규모를 대폭 키워 1500석짜리 대극장 무대에 도전했다. 그러나 넓은 무대를 홀로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을까. 공연은 유병재가 준비해 온 입담을 일방적으로 과시하는 형식에서 좀처럼 탈피하지 못했다. 유병재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고 싶다. 오늘 공연은 모든 분들의 피드백을 100% 수용하는 최초의 코미디 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촌철살인 화법으로 갑갑한 사회문제를 시원하게 털어내는 ‘한방’은 끝내 없었다. 유병재 쇼는 ‘불박’(불편 박스)이라고 이름 붙인 목소리가 중간중간에 등장해 그에 대한 ‘악플’을 읽어 주면, 유병재가 이에 대해 반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예컨대 불박이 “다른 건 다 까면서 정작 YG는 죽어도 못 까는 기회주의자”라고 하자 유병재가 “YG는 약국이죠. 그런데 마약은 그분들이 했고 기분이 좋았던 건 그들인데, 욕은 제가 먹고 기분이 나빠지는 건 왜 저죠. 전 ‘유병재 너무 재밌다. 약 빤 것 아니냐’ 얘길 듣고 싶었을 뿐이지 약은 안 했어요”라고 응수하는 식이다. 이어 “19금 쇼라면서 성인용 콘텐츠는 없네”라고 비아냥대자 “전 조루예요. 그래서 절정의 순간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입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을 생각해요. 그게 가장 섹시하지 않은 생각이거든요”라며 객석의 웃음을 유도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특유의 비유나 정곡을 찌르는 풍자보다는 수박 겉핥기식의 원론에 그쳤고, “전두환 개XX”, “다산신도시 XX” 같은 대사들도 맥락 없이 반복돼 공감하기 어렵거나 불편하게 여겨졌다. 무엇보다 대형 공연장이 관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 가는 스탠드업 코미디와 어울리지 않았다. 유병재의 장기인 순발력은 1500명의 청중 앞에서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 전체 공연 90분 중 25분은 사회자가 선물 이벤트를 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데 썼고, 관객과의 대화 20분마저 제하면 실제 유병재 쇼는 45분에 그쳤다. 인터넷 공연 후기에는 ‘유병재의 팬미팅에 8만원이나 주고 다녀왔다’는 등 쓴소리도 적지 않았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즉석에서 청중의 반응을 읽고 순발력을 발휘해 새로운 변수를 만드는 재미가 스탠드업의 핵심”이라며 “이런 장르적 특성이 금기된 이슈를 넘나들며 농담을 할 줄 아는 유병재의 장기와 맞물려야 재미를 주는 것인데, 현장의 리얼리티를 반영하지 못한 과거 만담 형식에 그친다면 코미디의 대안이 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한국 창작뮤지컬, 中서 200만弗 투자받다

    한국 창작뮤지컬, 中서 200만弗 투자받다

    중국 투자사가 한국 창작뮤지컬인 ‘프랑켄슈타인’과 ‘벤허’ 제작에 총 200만 달러(약 21억 4000만원)를 투자했다.중국 자본이 국내 뮤지컬 공연에 투자한 건 처음이다. 무엇보다 해당 투자사가 중국 국유자본이 투입된 문화콘텐츠 전문 제작·투자 기업이란 점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후 정체됐던 양국 문화산업 교류의 재개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인터파크는 30일 자회사인 뮤지컬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NCC)가 중국 상하이 소재의 투자사로부터 오는 6월 개막하는 ‘프랑켄슈타인’과 내년에 공연될 ‘벤허’ 제작비로 각각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결정적 계기는 투자사 회장 A씨가 지난해 9월 방한 중 관람한 뮤지컬 ‘벤허’였다. 당시 A회장이 벤허의 거대한 무대 스케일과 정교한 연출, 앙상블 군무를 극찬했고, 한국 뮤지컬 산업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종규 인터파크 공연사업본부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올 초 중국 투자사의 제안으로 넉 달간 협상을 벌였고 지난달 최종 계약 직후 곧바로 투자금이 지급됐다”며 “중국 측은 앞으로 투자 규모를 늘리고 공연 산업 전반으로의 합작 의사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한국 대극장 창작뮤지컬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중국 공연 시장 규모는 7조원이지만 그중 뮤지컬 비중은 3%인 2000억원대에 머물고 있다.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점쳐지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이 본부장은 “중국의 자본 투자를 통해 국내 대형 창작뮤지컬들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작사가 독립적으로 중국 내 공연권을 확보하는 건 불가능하고 현지 투자 제작사와의 합작이 필요하다. 현재 해당 투자사는 ‘프랑켄슈타인’과 ‘벤허’의 중화권 투어에 적극적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이 본부장은 전했다. 중국 투자사는 한국 내 공연의 수익 배분보다는 국내 뮤지컬의 제작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기적으로 한국 창작뮤지컬의 라이선스를 사들여 중국 배우들이 공연하는 현지화를 포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본부장은 “대극장 창작 뮤지컬 중 처음으로 일본에 라이선스를 수출한 ‘프랑켄슈타인’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아 온 ‘벤허’가 중화권에 진출하면 흥행 돌풍과 더불어 한·중 문화 교류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배틀그라운드’ 개발자들 대박… 1인 최대 50억 인센티브

    블루홀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억원의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가 한국 게임업계의 위상을 올린 글로벌한 성과를 창출한 만큼 그 성과에 상응하는 수준의 보상금액 지급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한 20여명에게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난해 출시 이후 합류한 구성원에게는 평균 3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돼 총 300여명에게 수백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홀 관계자는 “보상안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계획 설계된 것”이라며 “인센티브 지급 대상과 금액은 모두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가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3월 24일 미국 PC 게임 플랫폼 스팀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적 흥행 기록을 써 왔다. 스팀에서만 4000만장이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출시된 콘솔버전의 판매량도 400만장에 이른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지난해 회사 매출(자회사 포함)은 6665억원으로 전년(514억원) 대비 13배 성장했다. 장외시장에서 평가하는 블루홀의 시가총액 역시 배틀그라운드 출시 전인 지난해 3월에 비해 20배가 넘는 5조원 이상으로 뛰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세쿼이아캐피털, 텐센트 등과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가치 아래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연이은 호재로 각광받는 루원시티…지난해 완판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조짐

    연이은 호재로 각광받는 루원시티…지난해 완판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조짐

    인천시와 LH가 공동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루원시티(인천 서구 가정동)에 ‘인천시 제2청사’ 건립 등 호재에 힘입어 지난해 공급한 주상복합용지가 높은 가격에 완판 되는 등 루원시티는 투자가치가 확실한 사업지역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인천시 제2청사는 루원시티 내 공공복합업무용지 1만5500㎡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되며 이곳에는 인천도시공사,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인재개발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시설관리공단, 보건환경연구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시 산하 8개 기관(상주인원 10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루원시티의 관심은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6년 인천도시철도2호선 개통에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이 개통되었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일반화는 물론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이 2020년 연결 예정이고 석남역에서 청라지구 구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어 2026년 개통예정 등 더블 역세권의 가치는 물론 서울 강남까지도 편리한 출, 퇴근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와 LH는 루원시티 내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오는 5월 초에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루원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으로의 접근도 빨라 건설사는 물론 디벨로퍼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주거비율을 90% 미만까지 허용하고 주택규모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루원시티에서 공급된 주상복합용지는 모두 완판 되었고 매각가격 또한 3.3㎡기준 최고 1,600만원으로 업계의 부지확보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제한으로 공공택지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교통과 문화, 주거 외 기능은 물론 인천시 제2청사까지 건립계획까지 수립되어있는 루원시티에 대한 관심은 예전보다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00만 돌파 ‘역대급 흥행’...마블 영화 순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00만 돌파 ‘역대급 흥행’...마블 영화 순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한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순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는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400만 명을 동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어벤져스3’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면서 과거에 제작된 영화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기반해 제작한 첫 번째 영화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1’에 이어 총 19편이다. 개봉 순서는 △아이언맨1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아이언맨3 △토르 다크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팬서△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순이다. 한편 이번 ‘어벤져스3’ 이후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4’ 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어벤져스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3일째 200만 관객 돌파 “역대 최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3일째 200만 관객 돌파 “역대 최단”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장식할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역대 최고 예매량 및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 예매 기록을 경신했다.(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3일째인 오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최고 오프닝으로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천만 영화 ‘명량’(2014), ‘택시운전사’(2017)와 마블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이다. 이로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유사한 속도의 흥행 돌풍으로 ‘어벤져스가 어벤져스를 넘는’ 장관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외화 중 오직 마블 영화 두 편만이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대미문의 흥행 신기록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대한민국 역대 사전 예매량 122만 장 돌파를 경신한 데 이어, 오늘 오후 기준 역대 최고 예매율 97%를 달성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3년 전 기록인 96.9%였다. 이 같이 역대 무한 흥행 신기록의 화제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북미에서도 오늘 개봉, 전세계에 부는 무한 흥행 신드롬으로 그야말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4’(제목 미정)와 이어지는 파격적 전개, 예측불허의 웃음, 영화 장면마다 숨겨진 무한 떡밥으로 이미 N차 관람 열풍이 시작되고 있으며,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까지 관객들 사이에서 달아오르며 영화 팬들의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CGV골든 에그지수에서 마블 영화 중 역대급 평점으로 명실상부 호평과 흥행을 모두 잡은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역대 최단기간인 개봉 3일째 200만 돌파 작품 라인업에 등극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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