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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들해진 새해 다짐… 작심삼일 넘는 금연성공 팁

    시들해진 새해 다짐… 작심삼일 넘는 금연성공 팁

    새해 들어 담배와의 결별을 선언한 애연가의 굳은 결심이 흔들리고 있다. 담배 평균 가격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훌쩍 뛴 데다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새해 효과’까지 겹쳐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이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넘어섰지만, 2월 들어서는 반짝했던 금연 열풍도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과 함께 급감했던 담배 매출은 지난달 중순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금연보조제 판매 증가율도 둔화하고 있다. 가격 인상 전에 미리 사놓은 담배가 소진된 탓도 있겠지만, ‘딱 한 개비만’의 유혹에 넘어가 금연을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낸 금연 포기자가 서서히 느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도전을 거듭한 끝에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금연 중 담배를 물었다고 자책하며 포기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금연 실패가 아니라 ‘실수’로 여기고 다시 금연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계기가 필요하다면 새해를 기점으로 삼으면 된다. 한국인의 새해는 음력설부터다. 담배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주위 사람에게 담배 한 개비를 빌려서 피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담배 한 갑을 통째로 사지 말아야 한다. 담배 한 갑을 손에 넣게 되면 한 개비로 끝날 실수가 결국 담배 한 갑으로 늘어나게 될 수 있다. 술자리에서 유난히 담배를 자주 피웠던 사람이라면 술자리부터 피해야 한다. 본인의 의지가 아무리 확고하더라도 술을 마시면 평소 습관대로 담배 생각이 나서 금연에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금연을 시작한 첫 1~3개월은 미리 양해를 구하고 술자리를 피하는 게 좋다. 피할 수 없다면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마다 바깥에 나가 심호흡을 하고 찬바람을 쐴 수 있도록 문가에 앉는 게 좋다.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면 금연 초기 되도록 담배를 떠올리게 하는 커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셔 보자.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평생 참는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니코틴의 유혹은 질기고도 강하다. 담배를 부르는 핵심 성분인 니코틴의 중독성은 코카인이나 헤로인 같은 마약보다 강하고, 30분 안에 소모돼 금방 흡연욕구를 일으킨다. 안절부절못할 정도로 흡연 욕구가 강하게 왔다면 우선 ‘5분 참기’를 권한다. 담배의 강렬한 유혹은 대부분 5분 이내에 절정을 이루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불안, 불면증, 두통 등 금연을 어렵게 하는 금단현상은 보통 금연 4일째에 최고조에 이르고 열흘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열흘만 참자는 생각으로 일단 버텨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지연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단증상으로 불안, 짜증,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인 감정 반응이 나타날 때 잠시 조명을 어둡게 하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입안이 허전할 때는 찬물을 머금거나 무설탕 껌을 씹으면 된다. 입안이 상쾌하면 담배 생각이 자연스럽게 준다. 마찬가지로 금연 초기에는 입안을 텁텁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일단 입안이 텁텁하면 담배를 찾게 되는 데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담배를 피웠을 때 느꼈던 달콤한 맛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른바 ‘식후 땡’, 특히 짜장면을 먹은 뒤 피우는 담배 맛이 좋은 것은 들이마시는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페릴라르틴’이란 성분이 식후 다량 분비된 침에 녹아 단맛을 내고, 입안의 기름기가 이 맛을 더 잘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주의 오묘한 단맛이 실은 첨가물인 감미료의 맛인 것처럼 식후 피우는 담배의 단맛도 담배제조업체가 담배 소비를 늘리려고 만들어낸 장치에 불과하다. 매번 금연을 다짐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금연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흡연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이유가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흡연 대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야 한다. 박시영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연 의지가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금연을 위한 패치나 약물을 함께 사용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자신이 왜 금연을 하려는 것인지 그 동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언제 금연을 하는 게 적당한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금연 계획을 세웠다면 서서히 담배를 한 개비씩 줄여나가며 금연을 준비하는 게 좋다. 계획된 날짜가 됐다면 ‘오늘부터 담배는 완전히 잊는다’는 생각으로 단번에 끝내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두 대 정도니 괜찮다며 간헐적 흡연을 이어가는 흡연자도 간혹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금연을 못하고 흡연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흡연은 줄인다고 그 위험성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완전히 없애는 것만이 최선이다. 담배를 완전히 잊으려면 내 주변에서 담배를 연상케 하는 모든 단서를 없애고 흡연습관을 대신할 것들을 배치해야 한다. 담배·재떨이·라이터는 물론 옷과 장갑 등 담배 냄새가 밴 의류는 꼭 빨아서 보관하고 그동안 차에서 담배를 피웠다면 실내 세차를 해 담배 냄새를 충분히 빼야 한다. 또 치아 스케일링을 해 치아에 들러붙은 담배 유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게 좋다. 대신 흡연용품이 있던 자리에는 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등 청결용품, 마음에 안정을 주는 허브티 등을 갖춰 놓는다. 혼자서 끊기 어렵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우선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에서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아 병원에 등록하고서 12주간 상담 치료를 받는다. 오는 25일부터 금연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전처럼 비싼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참여자가 부담하는 상담료는 의료기관 종별 상관없이 최초 4500원, 2∼6회 방문 시에는 2700원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설익은 저가담배… 당정 또 엇박자

    정치권이 저가담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나서자 ‘국민을 호구로 아는 포퓰리즘 정책’, ‘국민 건강을 위한 금연정책 포기’라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담뱃값 인상이 증세였음을 사실상 시인한 것’이라는 지적도 거세다. 여당의 설익은 정책 제안이 여론의 역풍을 맞은 데다 금연정책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도 “저가담배 도입은 곤란하다”고 반발하면서 당정이 또다시 엇박자를 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22일 “저가담배와 관련해 (여당으로부터) 전달받은 사안이 없다”며 “연휴가 끝나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가담배 도입 논란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기존 담배보다 가격이 저렴한 저가담배를 검토해 볼 것을 당 정책위원회에 지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도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뱃세 인상이 사실상 저소득층에 대한 추가 과세가 되고 있으므로 봉초담배(말아서 피우는 담배)에 한해 세금을 일부 감면하자”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 원내대표는 이날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검토 차원에서 나온 얘기이며, 여론 추이를 지켜보면서 보완책을 검토한다 해도 내부적으로 할 일이지 당장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월 국민 건강을 이유로 담뱃값을 2000원이나 올린 뒤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여당을 중심으로 노년층과 흡연자의 표를 의식해 섣부른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금연구역 확대, 흡연 경고그림 설치 의무화 입법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금연정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복지부는 금연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금연보조제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 설치를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입법화되도록 국회를 설득하고 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등 시민단체도 “흡연자의 건강을 보호한다며 담뱃값을 올려놓고 저가담배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꼬집었다.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은 기존 담배보다 더 해로운 싸구려 담배를 피우라는 것이냐”는 등의 거센 질타도 쏟아진다. 설혹 저가담배가 보급된다고 해도 세금을 면제할 것인지, 필터 등 일부 재료를 빼고 단가를 낮춘 담배를 만들자는 것인지 등 구체적인 방안 제시 없이 여론을 떠보는 식의 논의로 흘러 혼란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장두노미’를 언급하며 김장훈을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TV 화면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 3’에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 및 아랍어 자막이 붙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하며 비판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언급하며 비판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장두노미’를 언급하며 김장훈을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TV 화면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 3’에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 및 아랍어 자막이 붙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석연찮은 해명 뒤 “일베충 차단”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석연찮은 해명 뒤 “일베충 차단”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뜨겁다. 김장훈이 ‘테이큰3’를 불법 다운로드받은 것 아니냐는 의문에 해명이 석연치 않은데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을 김장훈이 차단하며 일베 이용자로 몰아가 더욱 논란이 커졌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더불어 아랍 자막으로 띄워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실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들은 워터마크가 없을 뿐더러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 게다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 서비스에 아랍어 자막에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불법 의혹 제기하자 “일베충 차단”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불법 의혹 제기하자 “일베충 차단”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장훈이 ‘테이큰3’를 불법 다운로드받은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에 대한 해명이 석연치 않은데다 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을 김장훈이 차단하며 일베 이용자로 몰아가 더욱 논란이 커졌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함께 아랍 자막이 붙어 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비판 눈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신동욱 총재 “장두노미” 비판 눈길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테이큰3’ ‘신동욱’ ‘장두노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사자성어 ‘장두노미’를 인용하며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매부이기도 한 신동욱 총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가수 김장훈 씨의 영화 ‘테이큰3’ 불법다운로드 해명은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장두노미(藏頭露尾)를 빗대어 의혹을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장두노미’란 ‘머리를 숨겨도 꼬리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해도 거짓은 드러난다는 의미다. 김장훈은 앞서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면서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3’가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함께 아랍 자막이 붙어 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합법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 워터마크나 아랍어 자막이 나올 리 없다는 것이다. 또 IPTV 등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영화 VOD에 아랍어 자막이나 아랍방송 워터마크가 붙을 리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SNS에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라며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장훈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며 네티즌들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처음 김장훈에게 “불법 다운로드 아니냐”고 지적한 한 SNS 사용자는 본인이 지적 직후 김장훈에게 차단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해가 있었다면 다운로드한 경로를 밝혀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될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게다가 또한 계속된 네티즌들의 의혹에 김장훈은 “ㅇㅂ(일베)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장훈은 다시 “매니저 말로는 몇 년 썼다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형은 원래 올레로만 봐..”라고 반복해서 해명 댓글을 달았다. 김장훈은 이어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한번 받은 게 논란의 여지가 됐네.. 상상도 못했어 이런 반응”이라면서 “돌아이가 아닌 담에야 가수가 불법 받았으면 지가 올리겠어?ㅎ”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기내 흡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카힉스,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컬러감 입힌 후속색상 ‘카멜’ 출시

    하카힉스,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컬러감 입힌 후속색상 ‘카멜’ 출시

    흡연자 A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정책으로 인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담뱃값이 부담이 된 것. A씨는 “담배를 끊거나 전자담배로 바꾸는 것을 고민 중”이라며 “특히 전자담배는 비용 면은 물론 건강 면에서 연초 담배보다 좋아서 주변인들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액상코리아가 자사에서 출시한 스마트 전자담배 ‘하카힉스(Haka HiGGs)’의 후속색상인 카멜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하카힉스 카멜은 카멜레온을 연상시키듯 색상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감이 멋스러워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덕분에 추천 제품 1순위로 떠오르는 중이다. 한편 ㈜액상코리아의 하카힉스는 최근 전자담배 부문에서 2015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성능 및 인기를 입증받았다. ‘201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하카힉스는 한 가지 제품에 8개의 특허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곳곳에 기술력이 숨어있는 전자담배다. 상표, 디자인 등 8개의 특허에 대한 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일반 전자담배와 달리 강화유리로 업그레이드 해 내열성, 내구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신형 드립팁은 빠지는 현상을 해결한 것은 물론, 흡입감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버튼과 LCD창의 일체형구조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은 물론, 타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LCD창을 스위치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lcd 디스플레이 버튼을 통해 0부터 99까지 배터리 잔량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충전 중에도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용이하다. 특히 흡연량은 버튼을 누른 횟수가 아닌 누른 시간으로 누적 연산되어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마이크로 5pin 충전방식을 채택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양면 충전 케이블이 세트 구성에 포함돼 있어 동일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을 보조배터리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유일, 세계 최초로 주요 부품을 추가 설계한 2단계 보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과방전, 과충전은 물론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부품들을 이중으로 탑재하여 폭발방지에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힉스마이저는 위생캡을 장착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사방식이 아닌 자석 위생캡을 이용해 편리하고 분실 위험도 낮췄다. 배터리 아래쪽으로도 탈부착 가능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에 효율적이며 기존 650mah배터리에 신기술을 적용하여 실용량이 680mAh로 사용할수있게 했다. 외부는 하카제품의 상징인 초강력특수 코팅으로 더욱 내구성을 높였다. 하카힉스는 하카공식지정점에서만 구매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판매처 확인은 하카코리아 홈페이지(www.e-cig.co.kr)의 공식지정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발병 위험 크게 증가”

    “비타민D 부족하면 치매 발병 위험 크게 증가”

     체내 비타민D의 농도가 낮은 노인일수록 치매는 물론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문재훈·임수·장학철(이상 내분비내과, 사진)·김기웅(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412명을 5년에 걸쳐 추적 관찰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내분비학(Clinical Endocrin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정도가 심한 그룹(10ng/ml 미만)은 정상 그룹(20ng/ml 이상)에 비해 5년 뒤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진행할 위험성이 2배 가량 높았다.  특히 연구 시작 당시 간이정신상태검사(치매검사도구)에서 27점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비타민D가 심하게 부족할 경우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 위험성이 무려 4.5배까지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러한 위험성의 증가는 인지기능 및 비타민D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음주·고혈압·당뇨병·뇌졸중 등의 요인들을 보정한 후 얻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훈 교수는 “기존의 연구는 치매 발생만을 조사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치매 뿐 아니라 경도인지장애의 발생에도 비타민D의 결핍이 주요한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임수 교수는 “지금까지 유럽이나 미국에서 주로 보고되었던 비타민D와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한국인에게서 확인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비타민D 결핍은 만성질환 및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인지장애의 위험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이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타민D는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 합성되며, 뼈와 면역계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러나 최근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증가하고,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 결핍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비타민D 결핍증이 더욱 심화될 수 있는데, 특히 자외선을 비타민D로 전환시키는 효율이 떨어지는 고령자들이 결핍에 노출되기 쉽다. 충분한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분 정도 햇빛을 쬐고, 비타민D 강화 음식인 우유와 등 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인체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만성폐쇄성폐질환, 가장 큰 원인은 흡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란 숨을 쉴 때 공기가 들락거리는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관지 끝의 폐포가 망가지면서 천천히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병이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발병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접흡연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 중에 흡연을 하면 태아에게서도 발병할 확률이 높다. 먼지나 가스, 그리고 나무나 연탄을 땔 때 나오는 연기 등을 장기간 마셔도 위험하다. 실내외 공기 오염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더 악화시킨다. 고령이 되면 호흡기 기능이 저하돼 더 잘 발생할 수 있다. 초기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돼 기관지와 폐포가 많이 망가진 후에야 서서히 호흡 곤란과 함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다 감기 후 기관지염으로 심하게 숨이 차서 병원을 찾게 된다. 비약물 요법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금연이다. 약물 요법으로는 좁아진 기도를 넓혀 주는 다양한 종류의 기관지확장제, 항염증제와 객담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거담제 등이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금연을 해야 한다. 또한 자주 환기를 시키고 분진마스크를 쓰는 등 실내외 오염된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령화 사회의 적,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더불어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고령일수록 발병률이 높다.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근육이 뻣뻣해지고 신체의 일부가 떨리면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우울, 불안, 치매, 불면증, 정신병적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65세 이상에서의 유병률은 100명당 1명이고 80세 이상은 100명당 3명 이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킨슨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도시보다는 시골이나 우물이 있는 곳에서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살충제와 같은 유해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전체 환자의 5~10%가 가족성 파킨슨병 환자다.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파킨슨병은 다른 퇴행성 뇌질환과는 달리 도파민성 약물을 투여해 운동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약물의 장기 치료는 운동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합병증을 고려해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선택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연목 교수 신경과 정선주 교수
  • 전자담배 시장, 경제성과 안전성 갖춘 ‘헥세’ 돌풍

    전자담배 시장, 경제성과 안전성 갖춘 ‘헥세’ 돌풍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연초부터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금연구역이 확대되며 흡연자들이 발붙일 공간이 좁아지면서 전자담배가 대세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자담배 시장도 수백억원 대로 크게 성장하며 헥세, 이노킨, 하카, 저스트포그, 라미야 등 다양한 전자담배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전자담배의 위생과 내구성,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소비자들도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해한 전자담배인지, 안전성은 확보됐는지, 일반 담배에 비해 경제적인지 등의 기준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자담배 브랜드 ‘헥세’ 프리미엄 전자담배가 경제성과 내구성, 디자인,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전자담배로 인정받으며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헥세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헥세 액상제는 30㎖대용량으로, 하루 담배 1갑 기준으로 25~30갑에 해당되며 이는 일반 담배나 타사의 전자담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헥세의 싱글셋은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충전 겸용으로, 배터리와 무화기를 분리하지 않고 충전하면서도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다. 고정전압 장치를 내장한 고급회로를 장착해 배터리 잔량이 줄어도 동일한 전압을 공급해 사용하는 내내 최상의 맛과 연기양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헥세 연구진은 국내 최초로 정격출력 DC 5.0V, 2.0mAh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스마트폰용 고속충전기를 사용해도 기기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헥세의 배터리는 과충전과 과방전, 합선으로부터 보호되며 과열방지 기능을 하는 안전회로가 장착돼있어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을 차단했다. 카토마이저의 내구성이 크게 강화된 헥세는 본체 금속도금도 차별성을 보인다. 인체에 유해한 6가 크롬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3가 크롬을 사용해 안전을 강화했고, 발열코일 역시 저렴한 2종 니크롬선을 버리고 내화학성과 내부식성, 내가스성이 뛰어난 1종 니크롬선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헥세는 기존의 투박한 전자담배 본체와 달리 세련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블랙, 화이트, 실버, 골드 등 4가지 색상에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움을 구현했으며 그립감을 살리고, 위생을 고려해 상단캡을 장착했다. 헥세의 전자담배액상제 역시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유럽에서 공식 인정하는 TUV에서 시험한 CE, Roha 인증 등 11가지 안전성 검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헥세는 이러한 장점 덕분에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소자본 창업자들의 헥세 전자담배창업에 대한 상담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자담배시장이 확대되면서 헥세처럼 경제적이면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전자담배 전문점 창업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헥세 관계자는 “전자담배를 선택할 때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두루 따져 봐야 한다”며 “창업자들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브랜드를 선택해야만 성장가도를 달리는 전자담배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헥세 전자담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헥세 전자담배 대리점 창업관련 내용은 헥세 홈페이지(www.hex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살때부터 담배피운 40대 ‘폐 나이’ 충격 진단

    8살때부터 담배피운 40대 ‘폐 나이’ 충격 진단

    8세 때부터 담배를 피워왔다는 40대 남성의 충격적인 ‘폐 나이’가 공개됐다. 첸장르바오 등 현지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44세인 푸(傅)씨는 8살 때부터 매일 1~2갑의 담배를 피워왔다. 30년이 넘게 이어진 흡연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그는 최근 검진 결과 폐 나이가 80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점차 호흡이 가빠지고 흉부 통증이 시작돼 병원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폐가 본인의 나이보다 약 40세 더 많은 80세의 폐와 같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푸씨는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는 언제나 일을 하느라 바쁘셨다. 8살 무렵 형이 호기심에 담배를 권했는데, 이후 담배를 끊을 수 없는 골초가 됐다”고 고백했다. 불과 8살에 시작한 흡연의 유혹은 매우 강렬했다. 하루도 담배를 떠나 살 수 없었고 친구들과 도둑질까지 해가며 담배에 빠져들었다. 12살이 됐을 때, 그는 이미 하루에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골초가 된 상태였다. 40세가 넘을 때까지 하루에 1~2갑을 피워온 그는 건강에 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1년 전부터 호흡이 가빠지고 컨디션이 급격하게 악화됐다. 병명은 만성 기관지염 및 폐기종. 평소 흡연이 잦은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폐기종은 말초 기도 부위 폐포의 파괴와 불규칙적인 확장을 보이는 상태를 뜻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전 세계에서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병이다. 푸씨를 진단한 전문의는 “어느 날 갑자기 폐가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마도 이 환자는 오래살기 어려울 것”이라며 사실상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 이어 “40대 초중반의 남성이 80세의 폐를 갖는 일은 흔치 않다. 아마도 지나치게 빨리 시작한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면서 “폐는 10~18세 시기에 집중적으로 성장하는데 이 시기에 흡연을 할 경우 폐 조직 손상이 심각해져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씨는 “대학교 2학년인 아들에게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수 십 년간의 내 행동이 매우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8살때부터 담배피운 40대, 폐 나이는?

    8살때부터 담배피운 40대, 폐 나이는?

    8세 때부터 담배를 피워왔다는 40대 남성의 충격적인 ‘폐 나이’가 공개됐다. 첸장르바오 등 현지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44세인 푸(傅)씨는 8살 때부터 매일 1~2갑의 담배를 피워왔다. 30년이 넘게 이어진 흡연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그는 최근 검진 결과 폐 나이가 80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점차 호흡이 가빠지고 흉부 통증이 시작돼 병원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폐가 본인의 나이보다 약 40세 더 많은 80세의 폐와 같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푸씨는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는 언제나 일을 하느라 바쁘셨다. 8살 무렵 형이 호기심에 담배를 권했는데, 이후 담배를 끊을 수 없는 골초가 됐다”고 고백했다. 불과 8살에 시작한 흡연의 유혹은 매우 강렬했다. 하루도 담배를 떠나 살 수 없었고 친구들과 도둑질까지 해가며 담배에 빠져들었다. 12살이 됐을 때, 그는 이미 하루에 1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골초가 된 상태였다. 40세가 넘을 때까지 하루에 1~2갑을 피워온 그는 건강에 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1년 전부터 호흡이 가빠지고 컨디션이 급격하게 악화됐다. 병명은 만성 기관지염 및 폐기종. 평소 흡연이 잦은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폐기종은 말초 기도 부위 폐포의 파괴와 불규칙적인 확장을 보이는 상태를 뜻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전 세계에서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병이다. 푸씨를 진단한 전문의는 “어느 날 갑자기 폐가 찢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마도 이 환자는 오래살기 어려울 것”이라며 사실상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 이어 “40대 초중반의 남성이 80세의 폐를 갖는 일은 흔치 않다. 아마도 지나치게 빨리 시작한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면서 “폐는 10~18세 시기에 집중적으로 성장하는데 이 시기에 흡연을 할 경우 폐 조직 손상이 심각해져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씨는 “대학교 2학년인 아들에게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수 십 년간의 내 행동이 매우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고구마의 재발견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고구마의 재발견

    뿌리와 줄기, 잎 등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고구마는 영양이 탁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곡물이 자라기 힘든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재해에도 강하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높은 편이다. 고구마는 전 세계 117개국에서 1억 700만t이 생산되지만 0.2%만 수출될 정도로 국제 무역시장에서 낯선 식품이다. 그만큼 생산국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쌀이나 보리와 같이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과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준(準)완전식품이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미의 유카탄 반도와 남미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지역이다. 15세기 말 콜럼버스에 의해 유럽과 스페인으로, 다시 희망봉과 인도양을 거쳐 동양으로 전파됐다. 우리나라에는 1763년 일본에 조선통신정사로 갔던 조엄이 쓰시마에서 들여온 것이 최초다. 이처럼 ‘구황 작물’로 잘 알려진 고구마가 최근에 ‘슈퍼 푸드’로 진화하고 있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단순 먹거리가 아니라 건강과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식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소비량이 1990년까지 급감하다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이미지가 바뀌면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고구마의 소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0년 4.9㎏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10가구 중 4가구는 고구마를 식사 대용으로 먹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경향은 중소 도시보다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요즘 나오는 고구마는 화려하다. 칙칙한 색깔의 고구마는 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농촌진흥청은 수년 전부터 일반 고구마에 주황색 색소를 입히는 작업을 해 왔다. 그 결과 주목할 만한 품종들이 개발되고 있다. 주황색 색소는 항암 식품을 의미한다. 주황빛을 띠는 당근이 항암 식품으로 평가받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색소 때문이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속 색깔이 주황색인 고구마도 이런 효능을 갖고 있다. 고구마 색깔 입히기에는 자색을 빼놓을 수 없다. 자색 고구마는 시각적 매력뿐 아니라 가공 식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고구마에 함유된 자색 색소 성분은 안토시아닌으로 활성산소 제거와 생체 조절 기능에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도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흡연율이 높고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심장 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낮다. 이를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른다. 이런 역설이 통할 수 있는 이유로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레드 와인의 안토시아닌 효과를 꼽는다. 자색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적포도의 색소 성분과 비슷했다. 고구마는 당뇨와 비만 예방에도 좋다. ‘낮은 혈당지수’ 식품의 대표 주자다. 혈당지수란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한 후 체내 혈당이 증가되는 정도를 1~100으로 분류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된다. 반면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서서히 분해되고 섭취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한다. 또 위에는 포만감을 줘 비만 억제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55 이하면 저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고구마는 44다. 고구마는 잎이나 잎자루, 줄기 끝 새순도 채소로 이용한다. 고구마 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 칼슘과 같은 무기성분 외에 클로로젠닉산이라는 항산화 성분도 많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기후와 생태계 변화, 환경 오염 등으로 지구가 위험해지거나 미래에 우주 시대가 새롭게 열릴 때 가장 유용한 식량 작물로 고구마를 선정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쓰레기로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이 꼽혔다.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내 세균의 발효를 돕기 때문에 가스 방출이 많아지게 한다. 한 TV 퀴즈 프로그램에서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때 나트륨을 제거하기 위해 함께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정답은 칼륨 함량이 높은 고구마다. 염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액 중에 늘어난 염화나트륨이 세포 내에 침입해 칼륨을 쫓아 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세포가 약해져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한다. 신장 세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신장 활동이 지장을 받아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혈압을 내리기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동시에 칼륨 섭취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호박 고구마’와 ‘꿀 고구마’ 등 당도가 높은 고구마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식품영양학자와 의학자들은 당도가 높은 식품에 위험 경고를 내리고 있다. 고구마를 찌면 단맛이 나는 것은 생고구마에 들어 있던 전분 상태의 맛이 아니라 전분이 당화 과정을 거쳐 생성된 맛이다. 지나치게 높은 단맛을 가진 고구마는 우선 먹기에는 좋으나 많이 먹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일정 당도가 보장된다면 색깔이 주황색에서 자색을 띠는 것이 건강에 좋다. 시중에 인기가 많은 호박 고구마와 꿀 고구마는 황색이나 엷은 황색을 띠고 있는 반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호미’와 ‘풍원미’는 주황색으로 베타카로틴을 높게 함유하고 있다. 이준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연구관 ■ 문의 golders@seoul.co.kr
  • 올해 가장 뜨는 창업아이템 ‘전자담배’, 그린베이퍼코리아(GV) 화제

    올해 가장 뜨는 창업아이템 ‘전자담배’, 그린베이퍼코리아(GV) 화제

    올해 가장 뜨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바로 ‘전자담배’다. 예년 그렇듯 한 해 목표를 금연으로 세우는 흡연자들이 많은데 올해는 특히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 급증했다. 이에 맞물려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도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데, 소자본 창업으로 전자담배 판매 사업을 시작하기에 비용, 기간 등이 적합하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뜨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 중 전국 100여 개의 대리점 및 취급점을 갖추고 있는 ‘그린베이퍼 코리아(GV)’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신 전자담배 기기와 고급 액상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전자담배 업체로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GV-2200와 신제품 ‘골드&레드’ 등의 선택폭이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구매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자담배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GV의 기기들은 폭발방지회로를 장착하여 미연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해상 화재보험에도 가입하여(최대 1억 원 보상) 기기이용에 따른 불신과 불안감을 최소화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카토마이저의 누액이 되는 부분을 전격 보완하여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풍부한 무화량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소비자 만족에 최우선으로 두고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인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6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기기를 출시하는 등 개성있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한편 GV는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 중이다. 초기 대리점에 한해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등 비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연예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독점 홍보물 등을 제작 배부하여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A/S 지원,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등 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대리점 및 취급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V 홈페이지(www.gvkorea.co.kr)와 대표번호(1899-96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5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하카힉스’, 핑크 색상 출시

    2015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하카힉스’, 핑크 색상 출시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전자담배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액상코리아’는 스마트 전자담배 ‘하카힉스(Haka HiGGs)’로 입소문난 업체다. ㈜액상코리아는 최근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후속 색상인 ‘핑크’ 색상을 출시했다.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핑크 색상의 하카힉스는 많은 여성들에게 추천 1순위 전자담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카힉스는 상표, 디자인 등의 8개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제품이다. 하카힉스는 버튼과 LCD창의 일체형구조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LCD창을 스위치로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하카힉스는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일반 전자담배와 달리 강화유리로 업그레이드 해 내열성, 내구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신형 드립팁은 빠지는 현상을 해결한 것은 물론, 흡입감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하카힉스는 마이크로 5pin 충전방식을 채택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양면 충전 케이블이 세트 구성에 포함돼 있어 동일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을 보조배터리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LCD 디스플레이 버튼을 통해 0부터 99까지 배터리 잔량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충전 중에도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흡연량은 버튼을 누른 횟수가 아닌 누른 시간으로 누적 연산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힉스마이저는 위생캡을 장착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사방식이 아닌 자석 위생캡을 이용해 편리하며, 분실 위험도도 낮다. 배터리 아래쪽으로도 탈부착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특히 국내 유일, 세계 최초로 주요 부품을 추가 설계한 2단계 보호 시스템으로 구성돼 과방전, 과충전을 방지하고,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부품들을 이중으로 탑재해 폭발방지에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에 효율적이며 기존650mah배터리에 신기술을 적용해 실용량 680mAh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카힉스는 하카공식지정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판매처 확인은 하카코리아 홈페이지(www.e-cig.co.kr)의 공식지정점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불 취약 101개 탐방로 전면 폐쇄

    산불 취약 101개 탐방로 전면 폐쇄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2일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에 맞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를 일부 폐쇄한다고 밝혔다. 공원별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 기간은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563개(1870㎞) 구간 가운데 산불 취약 지역인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등 101개(466㎞)는 전면 폐쇄하고, 요룡대~화개재 등 26개 구간(227㎞)은 부분 통제한다.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36개 탐방로(1177㎞)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공원별로 통제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객은 해당 국립공원사무소나 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탐방로 및 대피소 이용 정보를 확인한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공원별로 산불 발생 지역과 탐방객 출입에 따른 산불 위험이 높은 곳을 취약지역으로 지정해 산불감시원 배치 및 순찰, 인화물질 보관함 설치 등 예방 활동을 벌인다. 국립공원에서의 흡연이나 인화물질 반입이 금지되고, 특히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역을 무단 출입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흡연의 해악

    폐암 등 흡연이 유발하는 질병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협회 등 5개 기관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담배는 기존에 알려진 폐암 등 21종의 질병 외에도 감염, 신부전, 호흡기질환, 간경화, 혈액순환 부진으로 인한 위장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담배가 유발하는 질병이 21종에서 5종이 추가된 26종으로 늘어난 것이다. 연구는 2000~2011년 사이 55세 이상 미국인 약 100만명의 건강 조사 자료를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실험 대상 중 사망자를 상대로 분석한 결과 흡연자들이 감염, 신부전, 호흡기질환 등으로 인해 죽을 확률은 비흡연자들보다 두 배가량 높았다. 간경화로 인해 사망할 확률은 3배가량, 혈액순환 부진으로 인한 희귀병 중 하나인 장허혈(腸虛血)로 인해 사망할 확률은 6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병들은 이전에는 흡연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연구는 또 흡연이 유방암 및 전립선암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여성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0%, 남성 흡연자는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40% 각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흡연이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은 폐암, 식도암, 위장암, 결장암, 간암, 췌장암, 후두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구순암, 구강암 등 12종류의 암과 당뇨병, 심장병, 중풍, 폐색성 동맥경화증, 대동맥류, 만성폐질환, 폐렴, 독감, 폐결핵 등 모두 21가지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이번엔 국회 문턱 넘을까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이번엔 국회 문턱 넘을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0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넣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심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수많은 시도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도입이 이번에는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건복지위는 11일까지 흡연 경고그림 도입 문제를 논의한 뒤 여야 이견이 없으면 이달 말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반대 의견이 많으면 재논의에 앞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여야 모두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어 보건복지부의 바람대로 통과를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담배업계는 경고그림을 도입하더라도 1년 8개월의 유예기간을 둘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복지위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담뱃값 인상 후 판매량이 30~40%나 떨어져 타격을 입은 소매상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 편의점 등에서 혐오 그림에 무차별로 노출되는 청소년의 정서적 문제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도 “의견이 너무 분분해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담배 경고그림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듣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배 경고그림 도입이 이번에도 불발되면 정부는 건강보다 증세를 위해 담뱃값을 인상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국회의 경고그림 논의에 맞춰 담배 관련 단체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경고그림 도입에 찬성하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토론회를 열고, 반대하는 한국담배소비자협회가 의견서를 내는 등 동시 여론전에 나섰다. 흡연 경고그림 도입에 찬성하는 쪽은 2001년 세계 최초로 담배에 경고그림을 도입한 캐나다의 사례를 예로 든다. 2000년 24%이던 캐나다의 흡연율은 경고그림을 도입한 후 2001년 22%, 2006년 18%로 감소했다.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은 “경고그림의 효과는 이미 각종 연구 결과로 입증됐으며, 효과가 없었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담배업계 등 흡연 경고그림 도입에 반대하는 쪽은 달리 해석한다. 같은 기간 한국의 흡연율도 2001년 30%에서 2006년 23%로 급감했다는 것이다. 한국의 흡연율 급감은 지속적인 금연구역 확대, TV 금연 광고 등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 홍보 정책의 결과이기 때문에 경고그림 도입만으로 흡연율이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다. 담배업계 관계자는 “오히려 싱가포르는 경고그림 도입 후 흡연율이 0.1%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담배와의 이별’ 물심양면으로 돕는 지자체들] 1년간의 금연여행 함께하는 서초

    [‘담배와의 이별’ 물심양면으로 돕는 지자체들] 1년간의 금연여행 함께하는 서초

    ‘건강 챙기고 용돈 아끼고 상금 받고, 금연하면 1석 3조입니다.’ 서초구가 ‘담배연기 제로(Zero)’ 지역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금연 운동에 나섰다. 서초구 금연진료소에는 담뱃값 인상과 전문화된 금연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특화했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담배연기 제로(Zero)’ 사업의 하나로 1년 금연 프로그램 운영 등 새로운 금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또 길어진 기간만큼 금연 프로그램(서비스) 제공 횟수도 9회에서 15회로 늘렸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 자체 통계를 보면 6개월 금연 성공률은 44.7%이지만 1년 금연성공률은 26%로 뚝 떨어진다”면서 “이를 위해 금연클리닉의 프로그램을 확 바꿨다”고 말했다. 단순히 기간만 연장한 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도 바꿨다. 금연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제공 등 기존 프로그램에 금연으로 증가한 신체 활동량을 검사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 근본적인 흡연의 원인을 없애기 위한 스트레스관리, 명상요법 등 정서지지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또 상담 직원을 4명에서 7명까지 늘렸고 근무시간도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매주 토요일도 오후 1시까지 확대 운영에 나섰다. 또 금연의 동기 유발을 위해 ‘성과금’도 준다. 2월까지 모집한 금연여행단 중 1년 금연성공자 14명에게는 JW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최고 500만원부터 20만원까지 포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금연여행단은 1년간 서초구란 비행기를 타고 금연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자칫 딱딱하고 힘들다고 느끼는 ‘금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여성을 위한 금연클리닉에서는 여성 전담 금연클리닉도 운영할 계획이다. 부정적 인식 때문에 공개 장소에서의 금연 상담을 꺼리는 여성 흡연자를 위해 올해 전담 핫라인 상담 전화를 개설하고 내년부터는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 전문 금연상담사를 새롭게 배치하고 지역 내 학교 등과 연계해 청소년 금연사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금연클리닉 관계자는 “고만고만한 금연클리닉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주민의 금연을 돕고 있다”면서 “18.7%에 달하는 서초구 성인 흡연율을 2018년까지 16%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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