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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공원 공사 현장서 유골 무더기로 나와..

    축구공원 공사 현장서 유골 무더기로 나와..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주 공사현장서 유골 420여구 발견

    청주 공사현장서 유골 420여구 발견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주 유골 발견…청주 축구공원에 왜 유골 420여구 무더기 발견됐나

    청주 유골 발견…청주 축구공원에 왜 유골 420여구 무더기 발견됐나

    ‘청주 유골 발견’ ‘청주 축구공원’ 충북 청주의 한 축구공원 공사장에서 유골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14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흥덕구 휴암동 흥덕지구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장소장 조모(45)씨 등 현장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15일 추가 발굴에 나선 청주시는 “총 420여구의 유골을 발견했다”면서 “발견 당시 이 유골들은 비닐에 25구 정도씩 묶여 싸여 있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이 유골들이 지난 1994년에서 1997년 사이 흥덕구 수곡동 산남 2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무연고 묘에서 나온 것을 이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골이 발견된 축구공원 건설 현장 일대에는 과거 공동묘지가 있었으며 청주시는 지난해 이곳에 있던 묘 200여 개를 이장한 뒤 공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축구공원을 조성하면서 봉분이 있는 묘는 모두 이장하도록 했고 발견된 유골은 무연고 분묘를 한꺼번에 이장한 것이 남아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멸종위기 들꽃 사진전 25일까지

    멸종위기 들꽃 사진전 25일까지

    야생화 사진작가 정필원(59)씨가 16일부터 25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갤러리에서 ‘멸종위기 야생화 사진전’을 연다.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찍은 100만여장의 야생화 사진 중 멸종위기 식물 1급인 광릉요강꽃 등 48점을 선보인다. 정씨는 “야생화는 원래 자란 흙을 떠나면 쉽게 죽는 성질이 있다”며 “사람들이 이를 꺾거나 다른 데로 옮겨 죽이지 말고 그대로 보호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처음 전시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정씨는 대전시, 환경부, 산림청 블로그 기자로 활동 중이고, 다음 등 포털 블로그에서 ‘테리우스원’이란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청주 유골 발견…유골 신원 분석해보니 놀라운 결과가

    청주 유골 발견…유골 신원 분석해보니 놀라운 결과가

    청주 유골 발견…유골 신원 분석해보니 놀라운 결과가 충북 청주의 한 축구공원 공사장에서 유골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14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흥덕구 휴암동 흥덕지구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장소장 조모(45)씨 등 현장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15일 추가 발굴에 나선 청주시는 “총 420여구의 유골을 발견했다”면서 “발견 당시 이 유골들은 비닐에 25구 정도씩 묶여 싸여 있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이 유골들이 지난 1994년에서 1997년 사이 흥덕구 수곡동 산남 2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무연고 묘에서 나온 것을 이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골이 발견된 축구공원 건설 현장 일대에는 과거 공동묘지가 있었으며 청주시는 지난해 이곳에 있던 묘 200여 개를 이장한 뒤 공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축구공원을 조성하면서 봉분이 있는 묘는 모두 이장하도록 했고 발견된 유골은 무연고 분묘를 한꺼번에 이장한 것이 남아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유골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청주 유골 발견, 대단하네”, “청주 유골 발견, 수습 잘해주시길 빕니다”, “청주 유골 발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발견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유골 420구, 무더기 발견 ‘25구씩 묶인 채..무슨 일이?’

    청주 유골 420구, 무더기 발견 ‘25구씩 묶인 채..무슨 일이?’

    ’청주 유골 420구’ 충청북도 청주에서 유골 무더기가 발견됐다. 청주시와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쯤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흥덕지구 축구공원 건설현장에서 420여구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은 1구씩 비닐에 쌓인 채 바닥에 묻혀 있다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근로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청주시는 이 유골들이 지난 1994년에서 1997년 사이 흥덕구 수곡동 산남 2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연고 묘에서 나온 것들을 이장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유골이 발견된 축구공원 건설 현장 일대에는 과거 공동묘지가 있었으며 청주시는 지난해 이곳에 있던 묘 200여개를 이장한 뒤 공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축구공원을 조성하면서 봉분이 있는 묘는 모두 이장하도록 했고 발견된 유골은 무연고 분묘를 한꺼번에 이장한 것이 남아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유골 420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주 유골 420구, 420여구라니 깜짝 놀랐다” “청주 유골 420구, 무슨 일인가 했어” “청주 유골 420구, 상상도 못했던 일이 요즘 벌어지네” “청주 유골 420구..무섭다” “청주 유골 420구..오싹한 사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청주 유골 420구)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청주서 유골 무더기로 발견

    청주서 유골 무더기로 발견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전 업그레이드]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 복구 현장

    [안전 업그레이드]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 복구 현장

    지난해 4월 12일 오후 2시 10분. 마을 위쪽에 있는 저수지의 둑이 무너지면서 24만 6000t의 물 폭탄을 맞은 경북 경주 안강읍 산대리 주민들은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농경지 2㏊가 유실됐고 저수지 아래 삼도타운 아파트 1층과 주택 10여채, 차량 10여대, 안강종합운동장 등이 물과 토사로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산대 저수지는 규모가 작은 농업용수 전용 댐에 불과하지만 붕괴 사고 원인을 되짚어 보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붕괴 사고 이후 전문가들이 밝힌 사고 원인은 한마디로 유지관리 부재였다. 이 저수지는 1964년 말에 완공됐다. 정부는 산대리 앞들 25㏊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높이 12.2m, 길이 210m로 둑을 쌓았다. 당시 주민들이 대거 동원됐는데 원조 밀가루를 받고 공사에 투입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저수지 둑을 쌓으면서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한 주민은 “저수지를 만들 당시에는 현지에 있는 흙을 긁어모아 둑을 만드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은 50년이 지난 복통(들에 물을 대기 위한 수로) 흄관에 균열이 생기고, 그 틈으로 둑에 물이 스며들어 미끄러지듯 무너졌다. 오랫동안 축적된 누수로 가득 고인 물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상실한 상태였다. 하지만 50여년 동안 시설물 안전진단은 이뤄지지 않았다. 개보수 등 유지관리 실적도 전혀 없었다. 사고 원인이 된 복통의 균열 또한 흄관 지름이 60㎝에 불과해 사람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구조였다. 시멘트 구조물은 30년이 지나면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를 간과한 것이다. 흙댐을 만들 때 한 가지 흙만 사용하면 물이 잘 스며든다. 그래서 대개는 흙과 자갈 또는 다양한 성질의 흙을 섞어 둑을 만들지만 산대 저수지 둑은 현지 흙으로만 만들었다. 저수지 건설 당시부터 부실한 상태였던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복구공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 14일 현장에서는 무너진 둑을 다시 쌓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한 가지 흙만 사용하지 않고 제방 중심에 점토를 다져 넣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김현수 부장은 “점토는 방수 기능이 강해 누수에 따른 제방 붕괴 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길이 43m에 이르는 복통은 지름이 1.5m에 이르는 말발굽형으로 설계했다. 정기 안전진단 시 사람이 직접 들어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산대 저수지 붕괴를 계기로 용수 전용 댐에 대한 안전기준도 강화됐다. 올해부터 5년 주기로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 댐의 규모가 50만t에서 30만t으로 변경, 진단 대상이 확대됐다. 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진단과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가 예산절감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교훈을 주는 현장이다. 글 사진 경주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청주 공사현장서 유골 420여구 나와..

    청주 공사현장서 유골 420여구 나와..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주 유골 420구 발견,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청주 유골 420구 발견,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진 후 살아난 기적의 아기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진 후 살아난 기적의 아기

    아파트 11층에서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진 아기가 목숨을 부지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오후 8시 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한 고층아파트 발코니에서 15개월 된 아기가 아래로 추락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곧바로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놀랍게도 아기는 뇌진탕과 골절을 당한 것 외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에서 ‘기적의 아기’ 라는 별명이 붙은 이 아이의 이름은 무사 데이브. 아이는 이날 부모들이 한 눈을 판 사이 열린 발코니 문으로 기어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의사 티나 슬러셔 박사는 “보통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지면 대부분 현장에서 즉사한다” 면서 “아기라 몸이 유연하고 흙 위에 떨어졌기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놀라워했다. 이어 “한마디로 ‘신의 준 기적’으로 아기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이의 부모는 사고직후 큰 충격을 받았으며 현재 스스로 자책하며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청주서 유골 420여구 발견

    청주서 유골 420여구 발견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주 축구공원 유골 420여구 발견…누가 왜 이곳에 대량 매장했나

    청주 축구공원 유골 420여구 발견…누가 왜 이곳에 대량 매장했나

    ‘청주 축구공원 유골’ 청주 축구공원 공사장에서 유골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흥덕지구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장소장 조모(45)씨 등 현장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 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20~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과수와 긴밀히 협력해 사망 시기 등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축구공원 공사 현장서 유골 420여구 발견

    청주 축구공원 공사 현장서 유골 420여구 발견

    14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오후 3시께 휴암동 축구공원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굴착기로 흙을 파내던 중 유골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유골들은 비닐에 한 구씩 잘 싸여있었으며 대략 420여구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누가, 왜, 이곳에 유골들을 매장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년 전 다른 지역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 과정 중 무연고 묘에서 꺼낸 유골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진 산림 훼손 집중 단속…불법 산나물 채취 막는다

    함부로 산나물을 캐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관련 법에서 무단으로 산나물을 채취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법 채취가 산림 훼손의 주범이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 광진구는 이달 말까지 구청 직원과 현장 근로자로 점검반을 짜 아차산 등 지역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봄철 산을 찾는 사람이 늘고 불법 행위가 증가하면서 산림 환경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단속구간은 아차산 관리사무소에서부터 고구려정, 아차산 일대 보루, 헬기장, 용마산 정상 등 아차산과 용마산 일대 주요 등산로 및 탐방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나물과 산약초, 희귀식물, 흙과 돌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관상식물 및 소나무 등 나무의 굴·채취 및 훼손 행위 ▲등산로변 불법 상행위 및 취사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 행위 및 산불 관련 행위 금지 위반 사항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형질변경 및 공작물 설치 등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1800년대 출생!” 세계 최고령 116세 페루 할머니

    “1800년대 출생!” 세계 최고령 116세 페루 할머니

    비공인 세계 최고령 페루의 할머니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100세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할머니는 기자들과 만나 “20세기도 아닌 1800년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정정하다. 페루 주민등록을 보면 필로메나 타이페 멘도사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1897년 12월 20일생이다. 현재 기네스에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등재된 일본 할머니 미사오 오카와는 1898년 3월 5일에 태어났다. 페루의 멘도사 할머니가 오카와보다 3개월가량 언니다. 116년 멘도사 할머니의 인생엔 굴곡과 어려움도 많았다. 자식을 9명이나 뒀지만 6명을 먼저 보내야 했다. 그나마 2명은 병들어 몸이 좋지 않고, 또 다른 1명은 장애인이다. 멘도사 할머니는 나이가 많아 은행계좌를 여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노인연금을 받으려면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야 했지만 은행 전산시스템에 1800년대 생일을 기재할 수 없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은행은 멘도사 할머니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손봐야 했다. 덕분에 지금은 2개월마다 1번씩 나오는 연금을 꼬박꼬박 받고 있다. 멘도사 할머니는 페루 우안카벨리카의 아코리아라는 곳에 살고 있다. 흙으로 지은 허름한 집이 할머니의 보금자리다. 할머니의 집에는 이웃주민들의 왕래가 잦다. 멘도사 할머니는 “이웃들이 자주 놀러 오고, 힘든 일은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멘도사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은 손수 만든 자연식이다. 할머니는 감자, 오카(안데스에서 나는 식물), 염소우유로 만든 치즈, 염소고기 등을 즐겨 먹는다. 재료는 모두 할머니가 가꾸는 작은 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염소로 조달한다. 멘도사 할머니는 “캔에 들어 있는 음식, 봉투에 들어 있는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프리바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싸서 망설이던 돌침대, 흙침대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싸서 망설이던 돌침대, 흙침대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유통업체들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버이날 선물전을 기획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는 건강 기능성 제품과 효도 선물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어버이날은 건강용품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예년에는 소형 안마기나 건강 기능성 식품이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100만원 이상의 돌침대나 흙침대 등의 건강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 또 다른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효도 선물 제품 중 하나인 돌침대와 흙침대는 인체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전자파 및 수맥파를 차단해 건강을 높여주는 기능을 가진 침대다. 전자파 및 수맥파 차단 기술을 비롯해 은나노코팅 기술, 음이온발생 장치, 초장파 발생장치, 탄소 발열판 등 모든 기술을 적용해 고장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부모님에게는 건강이 최고고 우선이다. 돌침대는 과거 선조들의 온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피로감소, 의욕 증진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맥돌침대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행사 기간에 쇼핑몰(http://www.smbedmall.co.kr)에서 침대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초장파 기능을 무료로 설치해주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맥돌침대 이경복 대표는 “전시장이 멀어서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한정됐던 혜택을 온라인에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토박이 예술가들 작품 전시… 관악구청 갤러리 인기 모아

    토박이 예술가들 작품 전시… 관악구청 갤러리 인기 모아

    구청 갤러리에서 토박이 예술가의 전시회를 잇달아 열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관악구는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청사 2층 갤러리관악에서 ‘도예가 김금자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금자 작가는 낙성대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줄곧 관악구에 살고 있는 지역 예술인이다. 공예 작가로 이름이 높다. 그는 창작 활동 외에도 낙성대동 골목예술제 총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골목예술제엔 동네 주민들에게 멀리 미술관까지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골목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김 작가가 직접 기획했다. 해마다 10월 즈음 열린다. 도예, 카툰, 공예품, 회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뿐 아니라 음악회, 무용 공연, 영상 상영 등을 곁들이며 이웃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쉼, 그리고 사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다양한 색과 빛을 내는 도자기 30여점이 전시된다. 자연친화적인 흙으로 전체 형태를 만든 뒤 표현하고 싶은 대상의 윤곽만 남기고 나머지는 파내는 방식(투각)으로 만든 조형물에 불빛을 더해 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 사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정도전’ 이인임 명연기 펼친 박영규 퇴장...정도전에 “내가 저승에서 똑똑히…”

    ‘정도전’ 이인임 명연기 펼친 박영규 퇴장...정도전에 “내가 저승에서 똑똑히…”

    ’정도전’ 이인임 명연기 펼친 박영규 퇴장...정도전에 “내가 저승에서 똑똑히…” 드라마 ‘정도전’의 이인임(박영규)이 유배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두며 극에서 퇴장했다. 26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 정도전(조재현 분)은 위리안치 중인 이인임(박영규 분)을 찾아갔다. 정도전은 쓰러져 앉아 있는 이인임에게 “아주 천천히 죽여드리려고 위리안치를 시켰는데 기운 차리셔야죠. 알려드릴 것이 있어 왔습니다. 저승 가는 길 조차 마음 편히 가면 안 되지 않냐”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당신의 시신이 한 줌의 흙이 되기 전에 새 왕조가 들어설 것이오. 저승에서나마 당신의 고려가 몰락하는 모습을 지켜보시오. 당신 덕분에 유자의 몸으로 괴물이 되었소이다. 그것만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그러자 분노한 이인임을 정도전의 멱살을 잡고 “그대는 아직 괴물이 아니오. 당신 이상향을 꿈꾸는 순진한 선비일 뿐. 허나 이제 진짜 괴물이 되겠지. 괴물은 과도한 이상과 권력이 합쳐질 때 탄생되는 것이니”라고 저주하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이어 “내 저승에서나마 똑똑히 지켜보겠소이다”라고 경고한 후 죽었다. 그동안 ‘정도전’에서 박영규는 이인임 캐릭터로, 주연인 조재현보다도 더 인기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왔을 정도로 호연을 펼쳤다. 박영규 덕분에 이인임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정치가로서 숨겨져 있던 매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이날 이인임의 퇴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도전 이인임 박영규, 환상의 조합이었는데 아쉽게 됐다”, “정도전 이인임 박영규,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줘서 고맙다”, “정도전 이인임 박영규, 단순한 악역이 아니었기에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여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정도전’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17.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분향소에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꼴불견 추모객’ 눈살

    세월호 분향소에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꼴불견 추모객’ 눈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1일째인 26일 오후.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꼴불견 추모객’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는 26일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 대부분은 검은 계열의 상·하의를 단정하게 입고 애도를 표했지만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입고온 일부 추모객들이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짧은 청바지를 입은 채 분향소로 들어가는 줄에 서 있었다. 분향을 마치고 나오는 두 여성은 속살이 비치는 베이지색 망사 원피스와 무릎 한뼘 정도 위까지 오는 길이의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통신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었으며 얼굴에 쓴 선글라스는 조문할 때도 벗지 않은 30대 일행, 야구모자를 쓴 채 분향소를 찾은 한 남성, 심지어 운동복 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헌화한 10대 남성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나들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 가족단위 조문객도 드문드문 눈에 띄었다고도 했다. 엄마 손을 잡고 국화를 단상에 올려놓던 여자아이는 흰색 스타킹에 분홍색 치마,화사한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일부 조문객 중에는 흙이 잔뜩 묻은 등산화와 등산가방을 멘 채 분향소에 들어서기도 했다. 사흘간 분향소를 지킨 경기도 합동대책본부 한 관계자는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말이어서 그런지 나들이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시는 분들이 평일보다 많은 것 같다”면서 “‘그냥 아이한테 한번 보여주려고 왔다’고 말하는 분들도 제법 많았다”고 말했다. 분향소 밖에서 추모객들을 안내하던 한 시민경찰은 “날이 더워져 복장이 간편해진 것 같다”면서 “옷차림이 어떻든 다들 애도하는 마음으로 조문왔을 텐데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만 더 복장에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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