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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남편 사망, 살해 용의자 체포 ‘1000만 원 건네자..’

    송선미 남편 사망, 살해 용의자 체포 ‘1000만 원 건네자..’

    경찰이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를 살해한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2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조모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고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고씨가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한 소송에 대해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금품을 주기로 했으나 1000만원을 건네자 미리 준비한 칼로 고씨를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 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미술 감독 출신 고씨와 결혼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선미 남편 사망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문제로 다투다..” 충격 사고

    송선미 남편 사망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문제로 다투다..” 충격 사고

    배우 송선미의 남편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21일 오전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가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고씨는 이날 변호사 사무실 안에서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관련 문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015년 4월 결혼 8년만에 첫 딸을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선미 남편 사망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문제로 다투다..” 충격 사고

    송선미 남편 사망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문제로 다투다..” 충격 사고

    배우 송선미의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21일 오전 송선미의 남편 고모(45)씨가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고씨는 이날 변호사 사무실 안에서 사촌과 할아버지 재산 관련 문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있던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송선미는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5년 4월 결혼 8년만에 첫 딸을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8살 초등생 살해’ 주범·공범, 징역 15~20년 구형 전망

    ‘8살 초등생 살해’ 주범·공범, 징역 15~20년 구형 전망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주범인 10대 고교 자퇴생과 공범인 10대 재수생이 징역 15~20년을 구형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범과 공범은 다음 주 결심공판에서 검찰의 구형을 받을 예정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두 사람 모두 1심 재판에서 소년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징역 15∼20년을 구형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21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허준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와 4시 이 사건의 결심공판을 각각 진행한다. 주범인 고교 자퇴생 김모(17)양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적용된 죄명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죄다. 공범 재수생 박모(18)양은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피해자의 시신을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양은 애초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나 재판 중 살인 혐의 등으로 죄명이 변경됐다. 검찰은 29일 열릴 결심공판에서 김양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할 가능성이 크다. 법원이 김양에게 선고할 수 있는 최고형이 사실상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김양은 특가법에 따라 약취 또는 유인한 13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살해한 경우에 해당돼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선고받아야 하지만, 올해 만 17세로 만 19세 미만에게 적용하는 소년법 대상자다. 소년법상 만 18세 미만이면 사형이나 무기형 대신 15년의 유기징역을 선고받는다. 다만 김양의 범죄는 특례법에 따른 특정강력범죄여서 재판부는 징역 15년이 아닌 징역 20년을 선고할 수 있다. 이런 법정 선고형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검찰도 김양에게 내려질 수 있는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의 범행이 지나치게 잔혹할 뿐 아니라 계획적이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어서 최고형보다 낮게 구형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만일 김양이 재판 초기부터 줄곧 주장한 심신미약을 인정받게 되면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의 절반인 징역 10년을 받을 수도 있다. 1998년 12월생으로 올해 만 18세인 박양은 일단 1심 공판 전까지는 소년법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박양은 김양과 달리 소년법상 사형이나 무기형을 면할 수 있는 만 18세 미만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적용된 죄명이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이 아닌 ‘살인’이어서 소년법에 따라 부정기형을 선고받는다. 소년범에게는 장기는 10년, 단기는 5년을 초과해 선고할 수 없지만, 살인은 특정강력범죄에 해당해 박양의 경우 최대 장기 15년, 단기 7년으로 형량이 늘어난다. 검찰도 박양이 1심 재판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형량에 맞춰 구형할 가능성이 크다. 박양은 재판 과정에서 살인의 공범임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 흉기로 초등생을 살해한 김양과 달리 공범인 박양이 범행 현장에 없었던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박양은 올해 12월이 지나 소년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 항소심에서는 형량이 크게 늘 수 있다. 지역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김양은 사실상 최고 형량이 정해져 있어 검찰이 구형량을 결정할 때 별다른 고려사항이 없지만, 박양에 대해서는 다소 고민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양은 올해 3월 29일 낮 12시 47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8)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박양은 김양과 함께 살인 계획을 공모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44분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만나 A양의 훼손된 시신 일부가 담긴 종이봉투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핀란드·러시아서도 흉기 공격… 본거지 잃은 IS, 유럽 노렸나

    핀란드서 모로코 출신 10대 난동, 2명 사망…스페인 테러 연관 조사 러 시베리아서도 20대 칼 휘둘러…IS “우리 소행” 경찰 “조사 중” 스페인 수사 당국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테러 공격 용의자를 찾기 위해 대대적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핀란드와 러시아에서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이 발생해 유럽이 주말 내내 혼돈에 휩싸였다. 특히 그동안 영국, 프랑스 등을 노린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제 유럽 전역이 대상인 연쇄 소프트 타깃 테러를 기획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19일 오전 시베리아 한티만시스크 자치구의 수르구트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러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범인은 23세 현지 청년으로 긴급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사살됐다. IS는 흉기 공격 이후 약 5시간 뒤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 하지만 러시아 경찰은 테러로 단정하지 않고 범인이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왔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핀란드 남부 투르쿠 도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지난해 망명자 신분으로 핀란드에 입국한 모로코 국적의 18세 청년으로 경찰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됐다. 사상자 10명 가운데 사망자 2명과 부상자 6명 등 8명이 여성이라는 점에서 여성이 주 공격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핀란드 보안경찰국은 19일 “용의자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IS가 이런 방식의 공격을 선동해 왔다는 점에서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흉기 난동이 정치적 목적을 띤 테러로 확인되면 핀란드에서는 첫 테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21일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P통신은 핀란드 보안경찰국을 인용해 유로폴에서 스페인 연쇄 차량 돌진 테러와 핀란드 투르쿠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밤과 18일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캄브릴스에서 일어난 차량 돌진 테러에는 다수의 모로코 청년이 연루돼 있다. 스페인 경찰은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차를 운전했다 달아난 주범이 모로코인인 유네스 아부야쿱(22)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가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프랑스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스페인 차량 돌진 테러는 애초 자생적 테러리스트였던 ‘외로운 늑대’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됐지만 범인들이 폭탄 공격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되고 IS의 성명까지 나오면서 조직적으로 계획된 공격임이 드러났다. 14명의 희생자를 낸 스페인 차량 돌진 테러에 최소 12명이 가담했을 것으로 보이나 아부야쿱을 제외하면 사살되거나 검거됐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당초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의 작품인 사그리다 파밀리아(성 가족) 성당을 폭발물을 실은 차량으로 파괴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폭발물을 만들다 터지는 사고가 나면서 차량 테러로 바꿨다는 것이다. IS는 지난해부터 선전매체를 통해 추종자들에게 흉기·차량 공격을 반복적으로 선동해 왔다. 테러에서 한발 비켜서 있던 스페인과 핀란드 등에서 잇따라 테러 공격이 벌어지면서 이라크와 시리아 등 본거지에서 입지가 축소된 IS가 유럽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테러에 모로코 출신이 다소 포함된 것에 대해 IS가 유럽과 가까운 북아프리카를 거점 삼아 테러를 획책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테러 공포는 아직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당하지 않은 국가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이날 테러리즘에 동조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모로코인 2명과 시리아인 1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핀란드 흉기 난동범은 모로코 10대, 총 맞고 치료중…테러 가능성 조사

    핀란드 흉기 난동범은 모로코 10대, 총 맞고 치료중…테러 가능성 조사

    18일(현지시간) 핀란드 남부도시 투르쿠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은 모로코 국적의 10대 소년으로 밝혀졌다.핀란드 경찰은 전날 오후 투르쿠 중심가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18세 모로코인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테러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항구도시 투르쿠의 중심가에서 18일 오후 4시쯤 이 범인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범인은 범행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허벅지를 맞고 붙잡혔다. 경찰은 당일 밤 투르쿠 시내 아파트에서 5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핀란드 국가범죄수사국 관계자는 “(간밤에) 긴급 수색이 있었고 우리는 지금 범인과 5명 등 6명을 구금하고 있다”면서 “5명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이들이 이번 흉기 난동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확신할 수 없다. 그들을 조사한 뒤 발표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범인과 접촉해왔던 것은 맞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의 살인 혐의에 대해 조사해왔으나, 밤새 그의 범행이 테러일 수도 있다는 추가 정보를 얻었다”며 테러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핀란드서 흉기 난동, 2명 사망·6명 부상…범인은 현장서 총에 맞아 체포

    핀란드서 흉기 난동, 2명 사망·6명 부상…범인은 현장서 총에 맞아 체포

    핀란드 남부 도시 투르쿠에서 18일(현지시간) 오후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두 명이 숨지고 여섯 명이 다쳤다”면서 “용의자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핀란드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까지 범행동기와 관련해 파악된 게 없다”면서 “이번 사건이 국제테러와 연관돼 있는지 언급하는 것은 섣부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경찰은 테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핀란드 내무부장관은 이날 사건이 벌어진 뒤 핀란드 전역에 경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당국은 또 체포된 용의자 이외에 추가 범행 가담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범행 현장 주변을 검문 중이라고 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범행 현장 주변을 벗어날 것을 권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18일째 오리무중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18일째 오리무중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이 18일째 오리무중이다.교정당국와 경찰은 지난 4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현상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이후 기존 500만원이던 검거보상금을 최고 1000만원까지 올랐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남 나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부수고 도주 중인 유태준(48)씨를 공개수배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광주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로부터 전자발찌 손상을 통보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정당국과 경찰은 유씨가 보유하던 휴대전화를 버리고 인근 산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 나주, 함평, 보성과 대구 등에서 유씨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가 잇따랐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인 유씨는 2004년 이복동생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징역 3년과 치료감호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유씨는 1998년 국내에 들어와 2001년 부인을 데려오겠다며 재입북했다가 붙잡혔다. 이후 2002년 재탈북했다. 이후 북한과 관련한 망상 장애에 시달렸고 치료감호 기간이 임시종료된 후에도 완치되지 않아 보호관찰을 받으며 치료받았다. 유씨는 키 165cm, 체중 68kg다. 약간의 흰머리가 있고 북한 말투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CCTV 확인 결과 도주 당시 체크무늬 남방에 환자복 바지, 검은색 등산모자, 파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비슷한 인상착의의 사람을 발견하면 광주보호관찰소(☎ 062-370-6520)나 나주경찰서 (☎ 061-339-0112 또는 국번없이 ☎ 112)로 신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바르셀로나 차량공격 배후 자처…“이슬람국가 군인들이 공격”

    IS, 바르셀로나 차량공격 배후 자처…“이슬람국가 군인들이 공격”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17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관광지 차량 테러가 발생한 지 4시간 만에 자신들이 배후라고 밝혔다.IS는 이날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에 “이슬람국가의 군인들이 바르셀로나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쯤 흰색 밴 차량이 바르셀로나 구시가지 람블라스 거리와 카탈루냐 광장을 잇는 지점에서 갑자기 보도에 있던 군중을 향해 돌진했다. 카탈루냐 자치정부에 따르면 이번 테러로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그간 IS는 루미야 등 각종 선전매체를 통해 차량 공격과 흉기 공격 등 이른바 ‘로테크’(Low-tech) 테러를 부추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 나왔다” 놀렸다는 이유로 동네 지인 살해한 70대 구속

    “배 나왔다” 놀렸다는 이유로 동네 지인 살해한 70대 구속

    ‘배가 나왔다’며 자신을 놀리고 사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네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7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강화군의 한 길가에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B(77)씨의 머리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며칠 전 B씨가 “배가 나왔다”고 놀린 뒤 사과를 하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계속 사과를 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데이트폭력 당한 여성…손가방 날치기까지 당해

    도심 데이트폭력 당한 여성…손가방 날치기까지 당해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여자 친구에게 데이트 도중 길거리 폭력을 휘둘렀다가 달아난 주모(59)씨를 붙잡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여자친구인 김모(59)씨를 폭행해 손목을 부러뜨리는 등 전치 7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주씨는 당시 김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김씨를 폭행했고, 김씨가 인근 도로변으로 달아나자 쫓아가 흉기 등으로 위협하며 10여분간 폭행을 이어갔다. 주씨는 김씨가 더는 달아나지 못하도록 발목을 짓밟아 뼈까지 부러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대로변 폭행이 이어지자 시민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주씨는 달아났다. 그 사이 도로에 방치돼 있던 김씨의 핸드백은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집어갔다. 주씨는 “김씨가 무시해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시 핸드백을 훔쳐 달아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경찰 수사 중 공범과 ‘카톡’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경찰 수사 중 공범과 ‘카톡’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 주범 A(17·고교 자퇴)양이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공범인 재수생 B(18)양과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고 이를 지우지 않아 공동 범행의 전말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의 혐의는 기존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에서 주범 A양과 같은 살인죄로 변경됐다.지난 13일 검찰에 따르면 A양은 범행 다음 날인 지난 3월30일 경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공범인 B양과 카카오톡을 통해 하루에 걸쳐 대화를 주고받았다. 두 피고인은 범행 직후 문자, 카카오톡,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통해 나눴던 대화 내용을 모두 삭제했지만 정작 경찰 조사 중에 나눈 대화 내용을 지우지 않았다. 이 카카오톡 대화에서 B양은 A양에게 “미안하고 이기적인 얘기지만 내가 얽힐 일은 없나요? 부탁해요”라고 물었고 A양은 “(얽히는 일이) 없도록 할게. 장담은 못하겠지만 같이 엮이진 않을 듯”이라고 답했다. A양은 B양에게 “일단은 내 정신 문제라고, 그 서술하고 있어”라며 자신의 범행이 다중인격 등 심신미약 상태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경찰은 수사 초기 A양이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 휴대전화를 압수하지 않았지만, 조사 도중 A양이 누군가와 문자 대화를 나눈 사실을 확인, 휴대전화 대화 내용을 확인하면서 공범의 존재가 드러났다. A양은 경찰에 휴대전화를 넘기기 전 해당 SNS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지만 경찰은 이를 컴퓨터와 연동해 확인하면서 B양의 존재를 파악했다. A양은 당초 “살인 범행은 혼자 했고 공범은 시신만 건네받았다”고 진술했지만 지난 6월 열린 B양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B양이 사람을 죽이라고 했다”고 진술을 뒤집었다. A양은 지난 3월 29일 낮 12시 47분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2학년생(8·여)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목 졸라 살해한 뒤 흉기로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 유기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44분 B양은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A양으로부터 피해자의 훼손된 시신 일부가 담긴 종이봉투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결심공판은 각각 오는 29일 오후 2시와 4시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폭행 의혹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경찰 출두

    폭행 의혹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경찰 출두

    50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59·전주갑) 의원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8분끔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출석해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라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정치인생을 반성하고 자숙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건 초기 왜 신분을 밝히지 않았는지와 경찰 조사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묻자 “경찰 조사에서 답하겠다”고 짧게 답변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의 폐쇄회로(CC)TV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경찰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원룸에서 A(51)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큰 소리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서신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돼 수갑을 채위 연행됐다. 당시 원룸 안의 집기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혈흔과 흉기도 발견됐다. 김 의원은 사건 당일 오후 부인과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12일 귀국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원룸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사건 진실 밝혀지도록 조사 협조”

    ‘원룸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사건 진실 밝혀지도록 조사 협조”

    지난 5일 새벽 2시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14일 경찰에 출두했다. 사건 당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10여일 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출석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일로 실체적 진실이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으로 살아온 20여년의 정치인생을 반성하고 자숙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사건 초기 왜 신분을 밝히지 않았는지와 경찰 조사 사실을 부인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경찰 조사에서 답하겠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의 폐쇄회로(CC)TV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경찰 측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에서 A(51·여)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와 큰 소리로 다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당시 원룸 안의 집기가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혈흔과 흉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두 사람을 분리했다. 김 의원은 수갑 차고 인근 지구대로 연행됐다. 그는 지구대에서 간단히 조사받은 뒤 인근 병원에서 상처 입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치료를 받았다. 새벽 시간 같이 있던 A씨가 내연녀라는 등 숱한 의혹이 일었지만 김 의원은 이를 모두 부인하고 사건 당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대 여성 폭행 혐의 김광수 의원 오늘 소환

    50대 여성 폭행 혐의 김광수 의원 오늘 소환

    50대 여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59·전주갑) 의원이 1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다.전북지방경찰청은 김 의원이 당초 예상보다 하루 빠른 12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14일 오전 전주 완산경찰서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애초 알려진 것보다 하루 빠른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한 원룸에서 A(51·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집기가 흐트러져 있고 혈흔과 흉기도 발견돼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 김 의원에게 수갑을 채워 서신지구대로 연행했다. 조사에서 김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이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고 오른손 엄지손가락 출혈을 고려해 오전 3시쯤 풀어 줬다. 김 의원은 경찰에서 “A씨가 선거 때 자신을 도와준 인물”이라고 진술한 반면 A씨는 ‘남편’이라고 말해 ‘특별한 관계’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김 의원은 다음날 아침 경찰이 재조사를 위해 원룸을 방문했을 때도 A씨와 함께 있다가 사건 당일인 5일 오후 아내와 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숭의초, 교육청 징계요구 거부…“플라스틱 장난감이 흉기로 둔갑”

    숭의초, 교육청 징계요구 거부…“플라스틱 장난감이 흉기로 둔갑”

    서울 숭의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사건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의 교원 징계처분 재심의를 청구했다.숭의초등학교를 운영하는 숭의학원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숭의초 교장·교감·생활지도부장·담임교사 등 교원 4명에 대한 징계요구를 취소해달라는 재심의 신청서를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숭의학원은 “학교 관계자들이 특정 학생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을 고의로 은폐·축소했다는 징계요구 사유는 중대하고 명백한 사실오인이며, 부당하고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또 “겉면을 스티로폼으로 감싼 플라스틱 장난감이 흉기로 둔갑되고 감기로 인한 증상은 집단 폭행의 충격으로 근육세포가 녹아버리는 고통으로 변질됐으며, 이번 사건에 재벌회장 손자가 사건에 가담하지 않았음을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짓궂은 장난에서 비롯된 일로 학교폭력의 차원보다 화해·훈육으로 해결 가능한 일이라고 믿는다”며 “관련 학생과 학부모들을 화해시키고 합의를 끌어내려고 시간을 지체한 미숙함이 있었지만 교육적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숭의초가 재벌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건을 축소·은폐했다는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교원 4명에 대해 해임·정직 등 중징계를 요구했다. 교육청은 징계요구 대상 교원들이 재벌회장 손자 부모에게 아들의 진술서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회의록을 유출한 의혹도 있다며 경찰 수사도 의뢰했다. 이후 숭의학원은 교육청이 징계를 요구한 교원들을 직위해제했다. 학원 측은 “교원들이 수사 의뢰된 상황에서 원활한 교육활동과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사립학교법에 따라 관련 교원들을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숭의초가 신청한 재심의는 서울시교육청 감사처분심의위원회가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넷 수리기사 살인’ 피고인, 첫 공판서 “범행 기억 잘 안 난다”

    ‘인터넷 수리기사 살인’ 피고인, 첫 공판서 “범행 기억 잘 안 난다”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10일 청주지법 충주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 권모(55)씨는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살인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권씨는 지난 6월 16일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인터넷 수리기사 A(52)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공판은 정택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됐다. 정 부장판사는 본격적인 공판 시작에 앞서 A씨 유족들에게 “무거운 사건이어서 철저히 재판할 테니 유족께서는 감정이 일어나거나 힘들더라도 절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방청석에 있던 유족들은 권씨가 법정으로 들어서자 일제히 눈물을 쏟아냈다. 권씨는 지난 7월 16일 오전 11시 7분쯤 자신이 머물던 충주시의 한 원룸에서 A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고인은 2007년부터 인터넷 업체를 이용하며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고 이로 인해 블랙리스트 민원인 명단에 등록되는 등 해당 업체로부터 불이익을 받아왔다고 생각했다”면서 “(올) 6월 초순경 인터넷 작동 상태가 불량한 것이 해당 업체의 갑질 탓이라고 여겨 인터넷 설치 기사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사전 계획된 범행이었다는 점을 부각했다. 검찰 송치 전 단계에서 앞서 충북경찰청 프로파일러가 권씨를 면담했다. 경찰은 “피의자는 피해 망상으로 인해 평소 피해자가 근무하는 인터넷 업체에 대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하지만 권씨늬 변호인은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사망에 이른 것은 (피해자와 피고인이) 실랑이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상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면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취지로 맞섰다. 권씨도 “제가 (검찰청에서) 조사받을 때 몸이 아파서 (당시 상황이) 기억이 안 나는 부분도 있고 (공소장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공소 사실 확인을 위해 시간적인 여유를 달라고 검찰에 요구했다”고도 말했다. 권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A씨는 아내와 80대 노모, 대학교에 다니는 2명의 자녀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화목하게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권씨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10분에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케냐 경찰 ‘대선 잠정 개표결과 반발’ 시민에게 총격

    케냐 경찰 ‘대선 잠정 개표결과 반발’ 시민에게 총격

    케냐 경찰이 대선 잠정 개표결과에 반발하는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는 일이 벌어졌다.연합뉴스는 AP와 AFP통신 등 외신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케냐 경찰이 이날 수도 나이로비 빈민가인 마다레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했다고 10일 전했다. 나이로비 지방경찰청장은 “이들이 마체테(날이 넓은 긴 칼)로 경찰을 공격하려 해 발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선 잠정 개표결과에 항의하는 시위는 나이로비뿐만 아니라 야권 성향이 강한 남부 키시 카운티와 서부 키수무에서도 벌어져 사상자가 나왔다. 경찰은 키수무 지역에서 투표소를 공격하고 흉기를 휘둘러 1명을 다치게 한 무장괴한 2명을 살해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지금까지 시위 과정에서 최소 3명이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살됐으며, 1명이 시위대에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키수무 지역에서는 지금도 수백명의 시민이 현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번 충돌은 전국적으로 개표가 90% 이상 진행된 이날 오전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762만 표(54.5%)를 얻어 624만 표(44.6%)에 그친 야권 후보 라일라 오딩가를 140만 표차로 앞서고 있다는 개표결과가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 공개된 뒤 발생했다. 오딩가 후보는 “해커가 선관위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집계 결과를 조작했다”며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에즈라 칠로바 케냐 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 기간은 물론 전후에도 선거 시스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선거 참관인을 맡은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은 케냐 국민에게 전자 투표 시스템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충돌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케냐 지도부가 국민에게 이번 투표 과정이 주의 깊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연합(AU)과 유럽연합(EU)의 참관인들도 공동 성명을 통해 “선거 과정에 불만족하더라도 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논쟁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면서 “경찰은 공권력 남용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케냐에서는 2007년에도 당시 대선이 끝나고서 종족분쟁 양상의 유혈사태가 발생해 두 달간 최소 1100명이 숨지고 60여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0대 남성, 재결합 거부한 전처 흉기 살해…말리던 남성도 피살

    50대 남성, 재결합 거부한 전처 흉기 살해…말리던 남성도 피살

    이혼한 전처가 재결합 요구를 거부하자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을 말리던 다른 50대 남성도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전 부인인 B(49)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B씨가 운영하는 시흥 시내 노래방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자신의 범행을 제지하던 노래방 손님 C(50)씨의 배도 흉기로 한 차례 찔렀다. 경찰은 C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B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C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5년여 전 B씨와 이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혼 뒤에도 한집에 살면서 자녀들을 키워왔다. 그러나 한 달여 전 가정불화로 B씨가 집을 나가 별거를 시작했고, A씨는 재결합을 요구하며 범행했다. A씨는 경찰에서 “살림을 합치자는 요구를 거부해서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던 손님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결합 거부한 전처 살해한 50대, 말리던 남성도 흉기로 찔러 살해

    전처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재결합하자고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범행을 말리던 노래방 손님까지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전 부인 B(49)씨가 운영하는 시흥 시내 노래방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범행을 제지하던 노래방 손님 C(50)씨의 배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사망했다. A씨는 15년 전 B씨와 이혼한 뒤에도 한집에 살면서 자녀들을 키워왔다. 그러다 한 달 전 가정불화로 인해 B씨가 집을 나가 별거를 시작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전처에게 살림을 합치자고 요청했는데 거부해서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전처를 살해하다가 자신을 제지하던 손님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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