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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몸에 악령이”…돌보던 유아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女 구속기소

    “아이 몸에 악령이”…돌보던 유아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女 구속기소

    자신이 돌보던 주한미군의 어린 아들을 흉기로 찌르고 던지는 등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 국적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유정호 부장)는 A(30)씨를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 30분쯤 자신이 일하던 평택의 한 주점 내 숙소에서 잠시 돌보던 B(3)군이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른 뒤 집어 던져 두부 손상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군의 아버지(주한미군)로부터 부탁을 받아 전날 밤부터 B군과 그의 형 C(7)군을 돌보던 중이었다. 검찰은 A씨가 C군이 보는 앞에서 B군을 살해한 점을 들어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 앞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 몸에 악령이 들어와 천국에 보내주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범행 이후 나체 상태로 안정리 일대 도심을 40여 분간 활보하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보호조치 된 상태로 체포됐는데, 이에 대해선 “악령을 보내고 교회에 가기 위해서 옷을 벗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범행 전 술을 2잔 정도 마셨다”고 진술했으나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검찰은 추가 증거 분석, 자문 등을 통해 A씨가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평소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 범행했다고 결론 지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이 죄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사건 피해자와 유족 등에 대해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심리치료 지원, 법정 진술권 보장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왜 무시해”...술 마시다 후배 살해한 50대 체포

    “왜 무시해”...술 마시다 후배 살해한 50대 체포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를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부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동네 후배인 B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하던 중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B씨와 다툼을 벌였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2시간 동안 외출한 뒤 집으로 돌아와 사람이 죽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현장에는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A씨, B씨 2명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손목 힘줄, 신경 다 잘렸다” 산책하던 커플에 흉기 30대 구속영장

    “손목 힘줄, 신경 다 잘렸다” 산책하던 커플에 흉기 30대 구속영장

    산책 중 흉기로 뒤에서 기습 공격 후 도주피해자, 목·손목 크게 다쳐 봉합수술피해자, SNS에 “순식간에 벌어져 패닉”모르는 사이… 범행은 인정, 동기는 안 밝혀속초 영랑호 산책로 인적 뚝…시민 불안 호소강원도 속초시 영랑호에서 밤길 산책을 하고 있는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해를 입힌 30대에게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피해 남성은 목과 손목을 크게 다쳐 봉합 수술을 받았고 여성도 목 부위를 찔려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28일 산책하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밤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시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후 도주했던 A씨는 27일 오전 거주지에서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수사을 벌이던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 당시 A씨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남자친구는 목과 손목에 큰 상처를 입어 봉합수술을 받고 있으며, 여자친구도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뒤로 지나가더니 기습적으로 흉기로 목을 찔렀다. 여자친구 목에도 그어 저항하려 상대방을 붙잡으려 하자 흉기로 제 손목을 긋고 도망갔다”면서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패닉 상태로 구급차에 탔다”고 피해 사실을 알렸다. 피해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손목과 피에 젖은 옷 등의 모습이 담겼다.피해자, SNS에 “혼자 다니지 말고 최대한 사람 많고 밝은 길로 다니시라” 피해자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목에 힘줄이며 신경들이 다 잘려나간 상태”라면서 “여자친구는 (흉기가) 빗겨나가 9바늘을 꿰맨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제발 부디 혼자 다니지 마시고 조심하셨으면 해서 글을 쓴다”면서 “밤늦게 다니지 마시고 최대한 밝은 길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다니시길 바란다. 제발 다들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은 인정했으나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랑호와 청초호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 사건이 알려지면서 평소 많은 시민이 찾았던 영랑호 산책로는 인적인 끊긴 모습이다. 야간은 물론 대낮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 이어 속초시는 “자율방범대 협조를 받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 ‘층간소음 부부살해’ 이웃주민 “샤워만 해도 찾아왔다”

    여수 ‘층간소음 부부살해’ 이웃주민 “샤워만 해도 찾아왔다”

    전남 여수에서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아파트 위층에 사는 40대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두 집이 평소에도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0시 33분쯤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A(3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이었고, 정신병력도 없는 평범한 3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밤늦은 시각 위층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당시 위층 가정집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머물고 있었다. A씨는 말다툼 중 미리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 딸 부부의 자녀들은 방 안에 있어 무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7일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피해자 측을 한 차례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그동안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고 이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받겠다며 구체적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여수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웃 주민이라는 네티즌의 증언도 나왔다. 피해자의 이웃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았고, 그 사람(A씨)이 유독 샤워만 해도 그랬다고 알고 있다”면서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했으면’ 등의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살해된 부부는 평소 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며 밤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이 집에 들어와 샤워라도 하면 “물소리가 시끄럽다”며 올라와 부부 등 이웃에게 항의를 일삼았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설명이다. 평소 40대 부부는 지인들에게 A씨의 층간소음 항의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의 한 지인은 “A씨가 자주 올라와서 너무 힘들다고 했다. (A씨가) 너무 예민하다고 했다. 부부는 평소 집 바닥에 매트까지 깔아놓고 생활했다”고 전했다. 전국의 층간소음 신고·민원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분쟁이 더 늘었다. 한국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화상담 신청 건수가 23만 8397건이다. 2020년 한 해 전화 상담 신청은 4만 2250건으로, 2019년 2만 6257건 대비 60.9% 증가했다. 올해 1∼8월 상담 신청도 3만 277건으로 이미 2019년 한 해 건수보다 더 많은 상태다.
  • 대낮 놀이터에서 8세 어린이 목에 흉기 위협 40대 검거

    대낮 놀이터에서 8세 어린이 목에 흉기 위협 40대 검거

    대낮 놀이터에서 8세 어린이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위협하던 40대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정오쯤 완산구의 한 놀이터에서 B(8)군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놀이터에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범행 당시 손에 쥐고 있던 흉기는 플라스틱 재질의 모형 칼이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중증의 정신병력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묻는 경찰 수사관에게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가족에게 A씨를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에 쓰인 흉기는 빵을 썰 때 쓰는 모형 칼이지만, 아동에게는 충분히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피의자를 형사 입건했다”며 “범행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손목 힘줄이며 신경 다 잘렸다”…산책하는 연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손목 힘줄이며 신경 다 잘렸다”…산책하는 연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심야에 호수 인근을 산책 중이던 20대 남녀에게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30대가 경찰 조사에서 묵묵부답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속초시 영랑호 산책길을 걷던 2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남성은 목과 손목에 큰 상처를 입어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여자친구도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이날 오전 7시 45분쯤 A씨의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범행 혐의 자체는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뒤로 지나가더니 기습적으로 흉기로 목을 찔렀다”며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패닉 상태로 구급차에 탔다”고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제발 부디 혼자 다니지 마시고 조심하셨으면 해서 글을 쓴다”면서 “밤늦게 다니지 마시고 최대한 밝은 길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다니시길 바란다. 제발 다들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해자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목에 힘줄이며 신경들이 다 잘려나간 상태”라고 전했다. A씨와 피해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살인미수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랑호와 청초호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또 층간소음 비극… 발소리 난다고 윗집 가 흉기 휘둘렀다

    또 층간소음 비극… 발소리 난다고 윗집 가 흉기 휘둘렀다

    30대男, 소음 문제 한 차례 신고했을 뿐당시 술도 안 마시고 정신병력도 없어부부 숨지고 장인·장모 부상… 자녀는 무사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또다시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0시 33분쯤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A(3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이었고, 정신병력도 없는 평범한 3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밤늦은 시각 위층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당시 위층 가정집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머물고 있었다. A씨는 말다툼 중 미리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 딸 부부의 자녀들은 방 안에 있어 무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7일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피해자 측을 한 차례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그동안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고 이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받겠다며 구체적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전국의 층간소음 신고·민원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분쟁이 더 늘었다. 한국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화상담 신청 건수가 23만 8397건이다. 2020년 한 해 전화 상담 신청은 4만 2250건으로, 2019년 2만 6257건 대비 60.9% 증가했다. 올해 1∼8월 상담 신청도 3만 277건으로 이미 2019년 한 해 건수보다 더 많은 상태다.
  • “사람을 죽였다” 비극의 층간소음…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사람을 죽였다” 비극의 층간소음…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또다시 살인으로 번졌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오전 0시 33분쯤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A(3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당시 A씨 위층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머물고 있었다. A씨는 말 타툼 중 미리 소지하고 있는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 치킨 집을 운영하는 딸 부부는 이날 영업 후 밤 늦게 귀가했다 변을 당했다. 60대 부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장인 장모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손주들을 돌보러 잠시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 상태였다. 혼자 생활하는 A씨는 노동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7일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한차례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0시 55분쯤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A씨는 “그동안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고 이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 한 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받겠다며 구체적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전국의 층간소음 신고·민원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분쟁이 더 늘었다. 한국환경공단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화상담 신청 건수가 23만 8397건이다. 2020년 한 해 전화 상담 신청은 4만 2250건으로, 2019년 2만 6257건 대비 60.9% 증가했다. 올해 1∼8월 상담 신청도 3만 277건으로 이미 2019년 한 해 건수보다 더 많은 상태다. 이같은 층간소음 분쟁은 위 아랫집 모두 고통받거나 강력 범죄로 비화하는 등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다. 지난 16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는 50대 남성이 층간소음에 항의하는 아랫집 주민에게 흉기를 던져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4월 20대 남성이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불만을 품던 주민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뒤 무차별 폭행을 가해 최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정부와 대형 건설사들은 각각 소음 저감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소음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는 만큼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지난 1월 아파트 건설 시 바닥충격음 저감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 여수 30대 남성, 층간소음에 흉기 휘둘러 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여수 30대 남성, 층간소음에 흉기 휘둘러 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3분쯤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일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다. 당시 A씨 위층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A씨는 말 타툼 중 소지하고 있는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40대 딸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부가 중상을 입었다. 60대 부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지난 17일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한차례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한밤중 위층 주민에 흉기 휘둘러 2명 사망…“층간소음 갈등 추정”

    한밤중 위층 주민에 흉기 휘둘러 2명 사망…“층간소음 갈등 추정”

    27일 0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피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여자친구 싸움에 대신 흉기로 상대 남성 수차례 찌른 40대 구속

    여자친구 싸움에 대신 흉기로 상대 남성 수차례 찌른 40대 구속

    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도주 우려”각 여친 싸우는 모습에 대신 싸우다 범행상대 남성 옆구리·허벅지 등 8곳 찔러생명 지장 없어…찔린 B씨도 폭행 혐의 입건여자친구를 대신해 한밤 중에 흉기를 들고 싸우다 상대 남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김용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씨(47)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2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거리에서 다른 40대 남성의 옆구리와 허벅지 등 8곳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찔렀으나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각자 여자친구가 전화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대신 직접 싸우러 거리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으며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 “왜 안 만나줘” 전처 찌르고 도주한 70대…경찰 추적 중

    “왜 안 만나줘” 전처 찌르고 도주한 70대…경찰 추적 중

    경남 사천에서 이혼한 전 부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으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7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23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쯤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A씨(78)가 이혼한 전처 B씨(79)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B씨는 복부 부위가 흉기에 찢어지고 얼굴 등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A씨는 평소 B씨에게 만날 것을 요구했으나 B씨가 계속 거부하자 이날 집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A씨를 추적하고 있다.
  • “잔소리 때문에”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구속기소

    “잔소리 때문에” 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구속기소

    자신을 꾸중하는 할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10대 형제가 구속기소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임예진 부장검사)는 23일 A(18)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동생 B(16)을 존속살해 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했다. A군은 지난 8월 30일 오전 집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꾸중하거나 잔소리를 하는 것에 화가 나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현장을 목격한 할아버지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존속살해미수)도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범행 수법을 검색하기도 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동생 B군은 형이 범행할 때 할머니 비명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창문을 닫는 등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12년부터 조부모와 함께 생활해 왔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기는 했으나 대검찰청 통합심리분석 및 전문수사자문위원 자문 결과 범행 당시에는 현실 판단이 어려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 여자친구 대신 싸우러 나온 40대 남성들 구속 기로

    여자친구 대신 싸우러 나온 40대 남성들 구속 기로

    서로의 여자친구를 대신해 싸우러 나왔다가 흉기로 상대 남성을 찌른 4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김용찬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A(47)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20분쯤 중랑구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를 저지른 혐의다. 이들은 서로의 여자친구가 전화 통화로 말다툼하는 과정에 개입했다가 직접 만나 싸우러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준비한 흉기로 상대 남성을 여러 차례 찔렀고, 흉기에 찔린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 역시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자진 신고했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 도박 빚 1100만원 안 갚자 회사동료 살해한 50대…징역 20년

    도박 빚 1100만원 안 갚자 회사동료 살해한 50대…징역 20년

    도박 빚 1100여만원을 받지 못하자 흉기로 회사 동료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23일 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 울산 한 공터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차량(SUV)에서 같은 50대인 회사 동료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올해 1월 B씨 등과 도박을 하던 중 B씨 부탁을 받고 1100여만원을 빌려줬는데, 이후 여러 차례 돈을 갚으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거부하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사건 당일 출근하는 B씨를 기다렸다가 B씨 차 문을 열고 다시 한번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으나 B씨가 또 거부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했다. 재판부는 “범행 후 피해자가 쓰러진 것을 보고도 태연하게 차량 뒷좌석에 앉아 방치했다”고 중형을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 “술 취해 기억 안 나”...매형·친누나 다치게 한 30대 男 체포

    “술 취해 기억 안 나”...매형·친누나 다치게 한 30대 男 체포

    추석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다툰 매형과 옆에 있던 친누나를 술병 등으로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추석인 지난 21일 오후 6씨쯤 인천시 한 주택에서 매형인 50대 남성 B씨와 친누나를 술병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퉜고, 몸싸움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술병에 머리를, A씨의 친누나는 흉기에 배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일단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A씨와 다툰 B씨도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 A씨와 B씨는 당시 술에 취해 정확한 경위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B씨와 A씨의 친누나가 다치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층간소음 직접 재보니 기준 초과 7.4%뿐…“피해 현실 반영 미흡”

    층간소음 직접 재보니 기준 초과 7.4%뿐…“피해 현실 반영 미흡”

    이웃 갈등 원인 67%가 뛰거나 걷는 소리 탓사례집엔 아이 뛰는 소리는 40㏈로 불인정분쟁 유발 원인에 실효성 있는 조치 못해국민 체감도와 차이 커 기준 재설정해야지난달 17일 경남 통영시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이웃 주민의 차량을 긁어 파손한 30대 여성에게 지난 16일 벌금형이 선고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층간소음 기준이 국민 체감도와 차이가 있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6월)간 층간소음 문제로 총 14만 6521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화상담에 이은 현장진단 서비스 신청건수는 4만 5308건이다. 현장진단 서비스로도 해결이 안 돼 소음을 직접 측정한 1654건 중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초과한 것은 7.4%(122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1532건은 모두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접수는 2017년 2만 2849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4만 2250건으로 1.8배 증가했다. 올해 6월 현재 2만 6934건으로 2017년 접수량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별로는 겨울(32%)이 가장 많고 봄(25%), 가을(24%), 여름(19%) 순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석이나 설 명절도 층간소음 분쟁이 증가하는 시기다.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가 2012~2020년까지 현장진단 사례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갈등 원인으로는 뛰거나 걷는 소리가 67.6%(6만 61건)를 차지했다. 이어 망치질 소리(4.3%), 가구를 끌거나 찍는 행위에 의한 소리(3.7%), 가전제품에 의한 소리(2.8%) 등이다.층간소음 기준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2014년 공동으로 제정한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에 명시돼 있다.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과 텔레비전·음향기기 등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기전달 소음이 대상이다. 직접충격 소음은 주간 기준 1분간 평균 43㏈(데시벨)을 넘거나 57㏈ 이상 소음이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층간소음으로 인정된다. 기준에 미달하면 층간소음이 아니다. ‘층간소음 상담매뉴얼 및 민원사례집’에 아이가 뛰는 소리는 40㏈로 층간소음에 해당하지 않는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실효성 있는 조치가 불가능한 셈이다. 노 의원은 “층간소음 측정 결과는 층간소음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라며 “환경부는 층간소음 측정 기준을 만들었지만 현실적인 피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층간소음은 이웃 간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상호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며 기준 강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분석 결과 놀이매트(1.5∼4㎝) 및 실내화(1∼3㎝) 사용 시 3∼6㏈의 층간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살인 사건” 신고…노원구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살인 사건” 신고…노원구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2일 오전 7시 19분쯤 “살인 사건이 났다”는 5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80대 모친의 시신은 자택 안에서, 신고자인 50대 아들의 시신은 이 아파트 화단에서 각각 발견했다. 경찰은 어머니는 흉기에 의해, 아들은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등을 토대로 아들이 어머니 집을 찾은 시기를 알아보면서 유족과 주변 이웃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사다리 타고 집에 침입”…배우자와 자녀 협박한 50대男

    “사다리 타고 집에 침입”…배우자와 자녀 협박한 50대男

    ‘가정폭력에 멍든 추석’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협박한 男배우자 흉기로 위협한 남편도 검거 추석연휴 동안 흉기와 욕설로 가족을 위협한 이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48분쯤 대전 서구 한 건물에서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등을 상대로 “죽이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 그는 건물 외벽에 사다리를 놓고 2층 배우자 주거지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과거 가정 내 폭력 행위 등을 저지른 A씨에 대해서 접근금지 등 임시조처가 신청된 상태였다. 경찰은 특수협박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쯤에는 대덕구에서 “술 그만 마시라”는 아내를 상대로 흉기를 들이된 남성 B씨가 검거되기도 했다. 경찰은 재범 우려 가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피해자 상담·치유를 지원할 방침이다.
  • 추석날, 고향 선후배 사이 칼부림…1명 사망·4명 부상

    추석날, 고향 선후배 사이 칼부림…1명 사망·4명 부상

    추석 당일 40대 남성이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2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추석날인 지난 21일 오후 7시쯤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일행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 뒤 피해자들이 있는 음식점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4시간만인 당일 오후 11시 10분쯤 부산시 진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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