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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민관 합동 캠패인

    용산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민관 합동 캠패인

    서울 용산구가 지난 23일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라고 했다. 주요 건설 현장과 효창공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산구청 안전재난과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재해예방 유관기관과 민간 건설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17일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알렸다. 주요 내용은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사업주의 폭염 대응 및 관리 책임 강화 등이다. 아울러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담은 홍보자료도 배부했다. ▲충분한 물 섭취 ▲그늘과 바람이 통하는 작업환경 유지 ▲정기적인 휴식 ▲보냉장구 착용 ▲응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를 포함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근로 수칙 준수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PEC 성공 기원 국토 종주 펼친 이범식 왼발박사…경주 도착

    APEC 성공 기원 국토 종주 펼친 이범식 왼발박사…경주 도착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국토 종주 중인 이범식 왼발박사가 경북 경주에 입성했다. 24일 경주시는 APEC 성공 개최와 동서화합을 기원하며 지난 7일 광주 무등산에서 출발한 이 박사가 17일 만에 개최도시인 경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양팔 없이 오직 왼발로 대장정을 펼치는 이 박사는 담양, 순창, 남원, 함안, 거창, 합천, 고령, 대구, 경산, 영천을 거쳐 총 400㎞를 도보로 이동 중이다. 이날 경주에 도착해 25일 경주버스터미널, 26일 경주시청까지 걸을 예정이다. 27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 오후 APEC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최종 도착할 계획이다. 시는 이 박사가 정상회의장에 도착하면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완주 환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주 구간을 동행할 시민 서포터즈도 모집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 성공 기원의 뜻을 모은다. 이 박사는“작은 발걸음을 통해 영호남과 함께 전 국민이 APEC 정상회의를 응원해 통합의 상징이 되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 솟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장애를 넘어선 위대한 도전이 APEC의 희망이 되듯이 남은 기간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 마포구 여섯번째 엄마들 천국 오픈

    마포구 여섯번째 엄마들 천국 오픈

    서울 마포구에 엄마들의 아지트가 새로 생긴다. 마포구 이달 25일 ‘용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의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마포 맘카페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지역 맘카페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해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힐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용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마포구 토정로31길 31)’는 여섯 번째로 문을 연다. 용강실뿌리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용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는 약 53.7㎡(16평) 규모로, 공유주방과 정보검색용 컴퓨터, 도서, 노래방 부스를 갖췄다. 비치된 집기와 물품 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노래방 기기는 유료이다. 사용한 시설 비품과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자발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4번에 걸쳐, 한 번에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맘카페 이용은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마포구는 마포여성동행센터 맘카페와 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상암근린공원 맘카페,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 합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공간은 공유주방과 노래방 등 편의시설이 갖춰 있어 여성 양육자들이 편안하게 만나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맘카페는 마포구 여성들을 위한 힐링과 소통의 공간으로, 가사·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헉, 발밑으로 한강 물이”…서울시가 추천한 ‘피서 명소’ 정체

    “헉, 발밑으로 한강 물이”…서울시가 추천한 ‘피서 명소’ 정체

    ‘7말8초’(7월 말 8월 초)로 불리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서 계획을 구체화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휴가지 캡슐 뽑기 기계를 설치하고 도심 속 여름나기 장소들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방문을 권하고 있다. 서울에는 한강 수영장, 여의도 서울달, 홍제천 카페폭포 등 잘 알려진 명소들부터 휴식 위주의 장소들까지 더위를 식힐 만한 곳들이 다양하다. 시가 선정한 도심 속 이색 휴가지들을 정리해 봤다. 발밑으로 한강 물이 ‘아찔’…광진교8번가 서울의 한강 다리에는 대부분 ‘대교’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에 반해 단순히 ‘교’라는 이름이 붙는 다리는 단 2개, 잠수교와 광진교다.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는 왕복 2차로로 폭이 좁지만 보행로가 잘 가꿔져 있다. 바로 옆 왕복 6차로 천호대교가 보행 친화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곳 광진교 아래에는 유리로 둘러싸인 전망대가 있다. 8번째 교각 하부에 있다고 해 이름은 ‘광진교8번가’로 지어졌다. 교각 하부에 설치된 전망대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프랑스 파리의 비르아켐 다리, 일본 도쿄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3곳밖에 없다. 이곳의 특징은 외관이 온통 유리로 구성돼 실내에서 주변 풍광을 한눈에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닥까지 강화유리라 발밑으로 흐르는 한강 물이 그대로 보여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내부 한쪽에서는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활동이 펼쳐지고, 반대쪽에는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자유롭게 읽는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푹신한 소파부터 딱딱한 의자까지 좌석 형태도 다양하다. 번잡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 위에서 긴장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시원하게 쉬어보는 건 어떨까. 광진교 8번가 물에서 영화보고 노래듣고…난지 한강페스티벌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는 시내 한강공원 10곳에서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이 열린다. 올여름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축제 기간을 평년보다 길게 30일로 편성했다. 그중 하나로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3주간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문화·레저 프로그램이 열린다. 튜브에 몸을 싣고 28㎡의 큰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한강시네마퐁당’, 물 위에서 원통 위를 구르며 누가 오래 버티는지를 겨루는 ‘로그롤링’ 대회인 ‘롤링인더한강’, 야경과 어우러진 수상 음악 감상실 ‘한강뮤직퐁당’ 등이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시네마퐁당 개최일은 26~27일, 롤링인더한강은 31일~8월 1일, 한강뮤직퐁당은 8월 9~10일 개최된다. 기존의 물놀이장 이용 요금인 1000~3000원 선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입장 가능하다. 난지 물놀이장 “세종대왕님, 저 슬라이드 잘 타죠?”…광화문광장 ‘서울썸머비치’ 지난 19일부터 광화문광장은 워터파크로 변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썸머비치’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광장에 설치된 20m 규모의 수영장 2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이가 다른 워터슬라이드도 2개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도 처음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기에도 좋다. 현장에는 수영장 외에도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간단한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서울썸머비치 축제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 극한 폭염, 무주태권도원에서 날려 보낸다

    극한 폭염, 무주태권도원에서 날려 보낸다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이벤트가 펼쳐진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6일부터 ‘여름 물놀이’ 이벤트, 국립태권도박물관 ‘반짝반짝 태권도 - 글리팅 냉장고 자석 만들기’ 체험 등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 이벤트 기간 태권도원은 정기 휴원일인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먼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태권도원 매표소 앞 광장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 풀장’과 튜브를 타고 즐기는 ‘물 미끄럼틀’, ‘물놀이 터널’ 등을 설치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 원권 ‘태권스테이 물놀이 올인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물놀이와 함께 ‘점심 식사와 음료, 모노레일, 물총+수건+물놀이공’ 등을 제공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금박을 입혀서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반짝반짝 태권도 - 글리팅 냉장고 자석 만들기’ 공예 체험이 열린다. 8월부터 진행하는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태권도 자석 만들기는 8월 2일과 3일, 9일, 10일 등 주말 오후 1시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 1층 교육실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30명이 체험에 참여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라며 “개원 11년 차를 맞은 태권도원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태권도원 여름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심 숲에서 1박 2일,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개장

    도심 숲에서 1박 2일,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개장

    서울 성동구는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며,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곤충식물원, 나비정원 등 자연체험 학습원이 가까이에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만원이다. 캠핑장 이용을 위해서는 3m×3m 크기의 평상에 맞는 개인 텐트를 지참해야 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캠핑장 내 취사 행위와 음주는 제한된다. 또한 깨끗한 공원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캠핑장 이용 시 발생한 쓰레기는 배부받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캠핑장 운영 기간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여름 곤충 매미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미에 담긴 생태 이야기, 매미 물총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고 체험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참여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서울숲 캠핑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여름에만 열리는 특별한 휴식 공간”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이 캠핑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행복한 여름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르포] 제주공항에 첫 이동식 휴게 버스 등장… 지상조업사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르포] 제주공항에 첫 이동식 휴게 버스 등장… 지상조업사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

    하루 국내·국제선 포함 항공기 500편이 뜨고 내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에 한 곳인 제주국제공항. 체감온도가 33도를 육박하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23일, 제주국제공항 활주로는 항공기 이착륙의 열기가 더해져 아스팔트에 타이어 자국이 생길 만큼 이글이글거리고 있었다. 활주로 한복판엔 땀을 뻘뻘 흘리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공항 보안구역인 계류장(일명 ‘램프’) 안에서 비행기가 도착할 때부터 이륙할 때까지 수하물 운반, 항공기 급수, 연료 주입 등 지상의 서비스업무 전 과정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고 있는 항공지상조업(aircraft ground handling) 근로자들이다. 최근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일하는 지상조업사들에게 단비같은 존재인 이동식 휴게 버스가 등장했다. 국내 공항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 최초로 설치돼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한명희(53) 제주지방항공청장(제항청장)이 폭염 현장 순시 및 격려차 이동식 휴게 버스를 시찰한다는 소식에 동행 취재에 나섰다. 한 청장은 “직원들이 폭염 등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근로자 보호하는 모범 사례인 것 같아 다른 항공사로까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제주공항에서 첫 실험하는 이동식 휴게시설인 만큼 지상조업사들의 그늘막이 되어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컨테이너를 이용한 에어컨 등 조업사 휴게실 설치 등 폭염근로조건 개선대책 마련을 국내 항공사들에게 제안 공식 요청한 바 있다. 대한항공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주)가 발빠르게 이동식 휴게 버스를 도입해 가장 먼저 화답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15인승 중형 카운티 2대를 개조한 램프내 냉난방 휴게공간을 지난 9일 마련했다. 개조와 내부 시설 설치비에 대당 4500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는 더위를 잊게 하는 빵빵하게 가동되는 에어컨과 얼음 정수기, 쿨링시트, 갈증 해소에 도움되는 알약 형태의 식염 포도당 등을 갖추고 있어 조업사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 태양열 에너지를 저장시키는 인산철 배터리 설치 덕분에 시동을 걸지 않아도 전력이 가동되는, 일명 무시동 에어컨(히터)이 작동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11일에는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폭염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33도 이상 폭염 작업을 하게 되면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35도 이상땐 매 시간 15분씩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제공해야 한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지상조업사만 1200명이 넘게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주어지는 휴식시간 20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고석범 한국공항(주) 조업팀장은 “지상조업사들은 대부분 20분 휴식 시간이 주어지면 공항 내 대기실로 이동해 잠깐 휴식을 취하고 온다”면서 “그러나 왔다갔다 이동하는 시간만 15분 소요되다 보니 정작 쉬는 시간은 5분여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안전을 위해 안전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한 상황이어서 숨막히는 폭염과 싸우고 있다”고 토로했다. 조업사 장비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김도형(54) 한국공항 차장도 “이동식 휴게 버스가 생겨 휴식시간이 10분여간 길어져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마치 한여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반겼다.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은 “평소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응에 나선 청장이 직접 격려차 현장까지 방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가장 중요한 안전·보건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각오로 지상 조업사들이 안전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4일

    쥐 48년생 : 지난 일에 얽매여서 손실이 크겠구나. 60년생 : 참고 기다리면 길운 들어온다. 72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84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 따른다. 96년생 : 들어온 복을 잘 지켜라. 소 49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61년생 : 행동에 주의해야 하겠다. 73년생 : 사람 사귈 때 마음을 활짝 열어라. 85년생 : 하는 일에 큰 성과가 있다. 97년생 : 거래 관계는 신중하게 하라. 호랑이 50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62년생 : 가정에 충실할 때 행운 있다. 74년생 : 행운이 기다리는 날. 86년생 : 시비가 생기면 먼저 사과하는 게 상책. 98년생 : 작은 소득이라도 얻을 수 있다. 토끼 51년생 : 고비를 잘 넘기겠다. 63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75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87년생 : 뜻하지 않게 횡재수 있다. 99년생 : 추진하는 일 성사된다. 용 52년생 : 마음이 풍족해지는구나. 64년생 : 참으면 상당한 도움 생긴다. 76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한다. 88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00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뱀 53년생 : 마음 같지 않아 한숨 쉬는구나. 65년생 : 과로하고 있으니 휴식하라. 77년생 : 수입이 큰 날이다. 89년생 :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하루. 01년생 : 타인의 말을 새겨들어라. 말 54년생 : 축하 받을 일 생긴다. 66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78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90년생 :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02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양 43년생 : 융통성을 발휘하라. 55년생 : 활기차게 행동하라. 67년생 : 피로하겠지만 운세는 좋다. 79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91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원숭이 44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56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68년생 : 갈등 해소 위해 애써야겠다. 80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92년생 : 일을 성취하니 좋다. 닭 45년생 : 당신만 바쁘고 바쁘구나. 57년생 : 당황하지 마라. 69년생 :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길하다. 81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겠다. 93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니 기다려라. 개 46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이 별로 없다. 58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70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므로 행운 넘친다. 82년생 : 희망의 미래가 보인다. 94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돼지 47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59년생 : 작은 일이라도 경시하지 마라. 71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83년생 :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95년생 :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 “출근할 때 낮잠이불 챙겨야?”…회사에 ‘수면실’ 만들라는 ‘이 나라’

    “출근할 때 낮잠이불 챙겨야?”…회사에 ‘수면실’ 만들라는 ‘이 나라’

    프랑스 보건장관이 국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직장 내 낮잠을 권장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니크 뇌데르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질 좋은 수면 촉진’을 위한 부처 간 로드맵을 발표하며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낮잠을 자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뇌데르 장관은 “어린이에게 이런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건 매우 중요하며 이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부가 고용주에게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제시하진 않겠지만 이미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직원들이 쪽잠을 잘 수 있는 휴게 공간이나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장려했다. 그러면서 “실현 불가능한 조치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직장 내 복지 차원에서 많은 기업이 이미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제안하고 있다”며 “낮잠이 프랑스인에게 건강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걸 재확인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국립안전보건연구원(INRS)에 따르면 15∼20분의 짧은 낮잠은 집중력을 높이고 실수나 업무 중 사고,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킨다. 뇌데르 장관은 일상적 스크린 노출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프랑스인의 수면 상태가 상당히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수면 시간은 지난 50년 동안 평균 1시간 30분 줄어 성인은 하루 평균 7시간을 자며, 전체 인구의 20%는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각 30%, 70%가 수면 부족을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45%가 한 가지 이상의 수면 장애를 겪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보건부는 “수면 부족이 정신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대중을 대상으로 수면 인식 개선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수면학회는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권장하고 있다. 지난 3월 대한수면학회가 발표한 ‘2024년 한국인의 수면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8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18% 부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오후 11시 3분 잠자리에 들며 오전 6시 6분 일어났다. 수면의 질이나 양과 관련해서 만족하는 비율은 전세계 평균의 75% 수준이었다. 매일 숙면하는 비율이 7%에 불과해 대부분 수면의 질이 낮았다.
  • 마포 6곳에 물놀이장… 26일부터 ‘엄빠랑 물놀이’

    마포 6곳에 물놀이장… 26일부터 ‘엄빠랑 물놀이’

    서울 마포구 곳곳이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무더운 여름철 큰 부담 없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마포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6곳에 설치하고 ‘2025 엄빠랑 물놀이’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 장소는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광장과 레드로드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 양화어린이공원, 토정공원, 경의선숲길공원이다. 물놀이장에는 에어수영장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 또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탈의실 등도 마련됐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시설점검 시간이다. 폭우나 태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물놀이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7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장소별 운영 시간이나 휴장일 등 자세한 내용은 방문 전 마포구 누리집 또는 마포구 공식 블로그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6일 구룡근린공원에서도 상암동 대표 축제인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다음달 9일에는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 반려견을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우리 동네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건희 측 “자주 짧게 조사”… 특검은 “협의 불필요” 일축

    김건희 측 “자주 짧게 조사”… 특검은 “협의 불필요” 일축

    김건희 여사 측이 다음달 6일 특검의 출석 요구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혐의별로 나눠서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검은 ‘협의가 불필요하다’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건강 문제로 장시간 조사가 어려워 짧게 여러 번 조사하자는 취지의 의견서를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의견서에는 조사 일정 사이에 3~4일 휴식을 보장해 줄 것과 심야 조사를 자제해 줄 것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면조사나 비공개 소환조사 등은 따로 요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별도 협의는 불필요하고, 소환 일자를 여유 있게 통지했으니 그날 출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과거 김 여사를 보좌했던 조연경 전 대통령실 부속실 행정관을 이날 소환조사하며 김 여사를 향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조 행정관에게는 ‘디올백’ 등 명품가방 수수 정황과 2022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때 착용한 고가 목걸이의 출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치브로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오는 27일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통일교 압수수색 과정에서 윤모 전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전달한 샤넬 가방 구매 영수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통일교 관련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은 24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공판에 건강상 불출석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거제사업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지원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거제사업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지원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을 찾아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지원 활동을 했다. 한화오션은 김 대표가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길섭 제조총괄 부사장 등 생산·안전 담당 임원들과 함께 1도크 주변 휴게실을 방문해 휴식 공간의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또 개인용 쿨토시와 쿨마스크 2만 5000개를 나눠주기도 했다. 김 대표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건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폭염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찾아가는 얼음 생수’ 등 지원책을 도입했다. 또 체감온도에 따라 오전과 오후 휴식 시간을 기존보다 2배로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휴식 연장하는 제도를 시작했다. 임시 휴게실도 지난해 대비 3배 늘리고, 이동식 대형 에어컨인 스팟쿨러 200여대도 도입했다.
  • ‘건강과 안전 최우선으로’…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온열질환 예방 활동

    ‘건강과 안전 최우선으로’…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온열질환 예방 활동

    한화오션은 23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노동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거제사업장 생산 현장 휴식 공간 환경을 점검하고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노동자 건강과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하고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고자 이뤄졌다. 김 대표는 이날 제조총괄 이길섭 부사장 등 생산·안전 담당 임원들과 함께 1독 주변 휴게실을 방문해 휴식 공간 환경을 점검했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만난 노동자들에게 체온을 낮춰줄 개인용 쿨토시, 쿨마스크, 찬 음료를 직접 건네기도 했다. 앞서 한화오션은 노동자에게 줄 쿨토시, 쿨마스트 각 2만 5000개를 준비했다. 김 대표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건 건강과 안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도 진행됐다. 사업장 곳곳에는 온열질환 예방 홍보 현수막과 안내문이 새로 붙었다. 현수막에는 ‘온도는 올라가도 안전은 내려가지 않게’ 등 글이 담겼다. 한화오션은 올 여름 ‘폭염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책을 도입하기도 했다. 현장을 이동하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동식 냉방버스,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얼음생수’가 대표적인 예다. 체감온도에 따라 오전과 오후 휴식 시간을 기존보다 2배로 늘리는 등 탄력적인 휴식 연장 제도도 도입했다. 에어컨, 정수기, 식염포도당 등이 비치된 임시 휴게실은 지난해보다 3배 늘렸다. 주 2~3회 갈비탕과 닭백숙 등 보양식과 생과일 화채·음료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중식 때 얼음 생수를 주고 사내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빙과·음료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며 “이동식 대형 에어컨인 스팟쿨러 200여대에 더해 작업 때 온도를 낮춰 줄 에어자켓, 쿨링기, 차광막, 파라솔 등을 1220여개 보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노래자랑’ 출연 가수 “약혼녀, 결혼 직전 사망”

    ‘전국노래자랑’ 출연 가수 “약혼녀, 결혼 직전 사망”

    가수 그렉이 20년 전 교통사고로 약혼자를 떠나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그렉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07년 한국에 온 그렉은 영어 강사로 일하다가 2012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가 내가 가수가 된 걸 안 믿고 계셨다”며 “요즘은 한국 사람에게 내 사진을 보여주며 알고 있는지 물어본다더라. 감사하면서도 쑥스럽다”고 말했다. 그렉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인들은 가족 같고 좋았다”며 “아버지가 예전에 주한미군으로 복무하셨는데, 한국이 괜찮고 좋은 곳이라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던 그렉은 당시 받은 상처를 한국에서 치유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18세 때 만나 사귄 약혼자를 잃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의 약혼자는 결혼식을 4개월 앞둔 2005년 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렉은 “가족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러다 운다”라면서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휴식을 권고받은 뒤 한국행을 택했다는 그는 “영어 교사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많이 봤다.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 면접은 달랐다. 착한 느낌”이라며 “정을 느꼈고, 멋있다고 생각해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가까운 사람을 잃은 힘든 마음의 위로를 우리나라에서 받으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다”라며 위로했다. 한편 그렉은 2012년 KBS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에 출연, Mnet ‘슈퍼스타K’ 시즌6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 서울 금천구, 발달장애 학생 여름방학 ‘돌봄체육교실’

    서울 금천구, 발달장애 학생 여름방학 ‘돌봄체육교실’

    서울 금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돌봄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학 동안 외부 활동 기회가 줄어드는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신체 활동 기회가 되고, 보호자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육교실은 독산보건지소 소속 물리치료사와 직업치료사의 지도 하에 금천구 어울림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발달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참여 학생들은 매일 2시간씩 풍선놀이, 태권도, 줄넘기, 피구, 야구, 보치아 등 다양한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규칙이 있는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능력은 물론 사회성과 배려심을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 전후로 학생별 기능 평가와 피드백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면 독산보건지소에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체육교실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에 ‘공감놀이터’ 생겼다

    강북구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에 ‘공감놀이터’ 생겼다

    서울 강북구는 23일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 내 조성한 ‘공감놀이터’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감놀이터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1127㎡ 규모로 만들어졌다. 기존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 조합놀이대와 운동기구, 벤치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로 들어섰다. 산책로 정비와 덱 계단 보수도 이뤄졌다. 산수국을 비롯한 16종의 관목과 20종의 초화류도 식재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 시설과 음수대도 함께 마련됐다. 공감놀이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1월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1년 반에 걸쳐 추진됐다. 구는 사업 전 과정에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감놀이터를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감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다”며 “대형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늘막, 파라솔, 탈의실, 의무실 등 휴식 및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폭우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DJ 박스, 버블머신, 워터밤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블쇼&매직쇼, 드론 축구, 드로잉 매직쇼, 키다리 삐에로 벌룬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올여름을 신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허리 통증 김하성, 하루 결장…이정후는 무안타에 볼넷으로 출루

    허리 통증 김하성, 하루 결장…이정후는 무안타에 볼넷으로 출루

    허리 통증으로 경기도중 교체됐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결국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내일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전날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2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4번째 도루에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다. 김하성은 경기 후 “슬라이딩 때 허리가 강하게 조이는 느낌이었다. 일단 하루 지켜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케빈 캐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그를 기용하지 않고 내일 다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탬파베이는 24일 화이트삭스전을 치르고 이동일인 25일에는 경기가 없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경우에 따라 25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6일부터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계약한 김하성은 지난해 받은 어깨 수술 여파로 이달 초에야 빅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복귀 이후에도 부상이 계속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안타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시즌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2회에는 상대 선발 데이비스 대니얼의 공을 잘 골라내며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정후는 4회에는 1루 땅볼, 6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진루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8회에도 1루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난 해소는 생활안전과 직결…맞춤형 대책 추진

    이서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난 해소는 생활안전과 직결…맞춤형 대책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관내 주차난 지역의 주차문제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가 22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도내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좌장 인사말에서 “주차문제는 단순히 차를 세울 곳이 부족한 문제를 넘어서, 우리 생활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며, “주차장을 더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주차대책을 세우고, 민간과도 힘을 합쳐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는 가천대학교 이재덕 연구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경기도 주차난의 현황과 대표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 중심의 공급 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 탄력적 운영,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정찬웅 경기도청 택시교통과장은 공영·자투리 주차장 조성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등을 통해 민선 8기 동안 7,520면의 주차면을 확보한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구도심 부지 부족과 부설주차장 개방 시간 외 무단주차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어 대중교통 활성화 등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차 부지 확보율이 생활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거지와 도심의 주차난 원인이 서로 다른 만큼 공공 공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민간 주차장 개방을 위한 제도 마련과 인식 전환, 도시 구조 개편을 통한 주차 수요 저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지윤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주차문제는 단순한 공간 부족이 아니라 도시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에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를 균형 있게 추진하고, 민간 주차장 개방, 요금제도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의 실태조사와 주차정책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박대곤 성남시개인택시조합 조합장은 성남시 주차난 중에서도 특히 수정구와 중원구의 열악한 주차환경으로 인한 개인택시 기사들의 고충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박 조합장은 “택시기사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쉴 공간조차 없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운전자의 피로 누적은 결국 시민의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주차장의 정기 이용 제도 개선과 일방통행길 활성화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를 제안했으며, 택시승강장에 일반차량이 무분별하게 주정차해 승객들의 탑승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특히 인도와 차도를 걸쳐 차량을 세우는 ‘개구리 주차’는 보행약자인 아이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생활안전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진세택 경기도민 대표는 주차난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안전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공주차장 확충과 거주자 우선 주차제 확대, 민간시설과의 공유주차 활성화,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주민 참여 유도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심홍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기회재정위원회 부위원장, 김호겸 의원, 김시용 의원, 김성수 의원, 이영희 의원, 이은주 의원, 강웅철 의원 등 다수의 도의원들이 참석해 토론회에 힘을 보탰다. 이애형 위원장, 이제영 위원장, 김호겸 의원은 현장을 찾아 직접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허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뜻을 전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도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차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차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청·레드로드발전소·연트럴파크…마포 곳곳이 워터파크로

    마포구청·레드로드발전소·연트럴파크…마포 곳곳이 워터파크로

    서울 마포구 곳곳이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무더운 여름철 큰 부담 없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마포구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지역 내 6곳에 설치하고 ‘2025 엄빠랑 물놀이’ 행사를 이달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 장소는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광장과 레드로드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 양화어린이공원, 토정공원, 경의선숲길공원이다. 물놀이장에는 에어수영장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워터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 또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과 탈의실 등도 마련됐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시설점검 시간이다. 폭우나 태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임시 휴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물놀이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7세 이하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장소별 운영 시간이나 휴장일 등 자세한 내용은 방문 전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구 공식 블로그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6일 구룡근린공원에서도 상암동 대표 축제인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8월 9일에는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 반려견을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우리 동네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포구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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