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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여배우 ‘얼굴 평가’한 日톱스타 “예뻐서 3년 전 작품 찾아보니 딴판”

    韓여배우 ‘얼굴 평가’한 日톱스타 “예뻐서 3년 전 작품 찾아보니 딴판”

    일본의 톱스타 나카이 마사히로가 한국 여배우의 얼굴을 평가하는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최근 니혼테레비 ‘더! 세계 교텐 뉴스’에서 “쉬고 있을 때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많이 봤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지난해 건강 회복과 휴식을 위해 몇 개월간 활동을 중단한 동안 한국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것이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이어 “엄청 예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면서 “이 배우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3~4년 전 영화를 봤더니 얼굴이 완전 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1을 보고 과거 작품을 봤는데 시즌2는 보고 싶지 않아졌다”고 털어놨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발언에 출연진들은 해당 여배우가 누군지 궁금해하며 어떤 작품인지 묻기도 했다. 이런 발언이 알려지면서 한국 네티즌들은 “음침하다”, “또 프레임 씌우는 거냐” 등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나카이 마사히로는 일본의 최정상 그룹 스맙(SMAP)의 리더 출신이다. 2016년 그룹 해체 후엔 가수 겸 배우,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 ‘나는 솔로’ 11기 영호, 현숙과 결별 에둘러 인정

    ‘나는 솔로’ 11기 영호, 현숙과 결별 에둘러 인정

    ENA·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 11기 영호(가명)가 현숙(가명)과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영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평일 오프는 맛난 거 먹고 코에 바람 넣으러. 꿀 같은 휴식”이르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앞 의자에 걸터앉은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의 ‘여친 생겼냐’라는 질문에 영호는 “그럴 리가. 친구랑 다녀왔다”고 답하며 현재 솔로가 됐음을 암시했다.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한 영호는 현숙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1기 현숙은 1988년생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영호는 1살 연하의 치과의사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 ‘진화♥’함소원, 베트남으로 ‘해외이민’

    ‘진화♥’함소원, 베트남으로 ‘해외이민’

    방송인 함소원(47)이 베트남 호찌민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의 새 집으로 이삿짐을 들이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이 게시물에 ‘해외이민’, ‘해외이사’, ‘호치민택배’, ‘신속한서비스’ 등 해시태그를 달며 이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은 3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먹방 영상을 올리면서 ‘베트남 라이프’를 팬들과 공유했다. 베트남 이사와 관련해 한 네티즌이 “소원씨, 갑자기 왜 베트남에 가셨냐”고 묻자, 함소원은 “쉬기 좋은 곳이라 왔다. 베트남에서 1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2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2월 5일

    쥐 36년생 :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다. 48년생 :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라. 60년생 : 자신만을 고집하지 마라. 72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필요. 84년생 : 좋은 성과 거두겠다. 소 37년생 : 다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 49년생 :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 있다. 61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이 있다. 73년생 : 기쁜 일 생긴다. 85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난다. 호랑이 38년생 : 가족과 상의하라. 50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게 중요. 62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74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86년생 : 실수는 한번으로 끝나야 한다. 토끼 39년생 : 비밀 누설로 인해 고생. 51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63년생 : 잠시 휴식도 좋다. 75년생 : 한 우물만 파라. 87년생 : 마음을 나누어라. 용 40년생 : 지금 이대로 잘 유지하라. 52년생 :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생 : 언행에 조심하라. 76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8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뱀 41년생 : 마음이 어수선하구나. 53년생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65년생 : 인간관계가 순조롭다. 77년생 : 재운이 따르는 날이다. 89년생 : 감정을 풀고 지내라. 말 42년생 : 함부로 행동하다 망신수. 54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지 못한다. 66년생 : 계획은 내일로 미뤄라. 78년생 : 능률이 점차 오르는구나. 90년생 :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양 43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다. 55년생 : 시비거리가 생긴다. 67년생 :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라. 79년생 :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91년생 : 언쟁은 무조건 피하라. 원숭이 44년생 : 가족과 함께 보내라. 56년생 : 충분한 검토 후 실행하라. 68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80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92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닭 45년생 : 고집스러운 생각 조심하라. 57년생 :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하다. 69년생 : 가벼운 언행을 삼갈 것. 81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 하지 마라. 93년생 : 잃는 것 생긴다. 개 46년생 : 자기의 본분을 지켜라. 58년생 : 기쁜 소식 듣는다. 70년생 : 생각 없는 맹진은 위험하다. 82년생 :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94년생 : 기대하던 큰 성과 보겠다. 돼지 47년생 :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라. 59년생 : 운기가 양호한 날이다. 71년생 :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83년생 : 미루는 것이 좋다. 95년생 :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
  • 발달장애인의 꿈과 재능, 그림으로 펼쳐요

    발달장애인의 꿈과 재능, 그림으로 펼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 그리고 바다를 그려 봤어요. 빨리 겨울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26일 서울 중랑구 중랑아트센터에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그림 작품들이 걸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한여름의 바닷가 풍경을 담은 그림 앞에 선 김혁수(24)씨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지난해 여름에 부안 바다에 갔었어요. 그리고 이게 바로 저예요.” 그림 속 파라솔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자를 가리키며 김씨가 말했다. 발달장애인인 김씨는 평소 상상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장소를 알록달록한 색감을 통해 그려 나간다. ‘드림카’라는 작품에서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김씨가 타고 싶은 자동차의 모습을 묘사했다. 김씨가 붓을 잡은 계기는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자조모임, 취미를 찾아서’에 참여하면서다. 이날은 김씨를 포함해 화가로 변신한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한 ‘지그재그(ZIGZAG) 그림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서툴지만 1년여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주로 게임 캐릭터를 그리는 이재석(26)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똑같이 그려 내고 색칠까지 완벽하게 한다. 요즘엔 풍경화나 추상화를 그리는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씨가 그린 ‘봄소풍’이라는 작품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나들이 풍경을 담고 있다. 싱그러운 연두색 잔디와 화사한 분홍색의 벚꽃, 디저트가 대비를 이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씨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잘 나가지 못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갑자기 나들이가 떠올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 발휘를 돕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를 찾은 이들은 미술이나 예술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참여 작가들의 성취감도 컸다. 중랑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긍정적인 인식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 영등포, 치매 어르신 돌봄 봉사단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요양보호 가족 휴식제도 시범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60세 이상 인구수는 9만 541명으로 전년 대비 1899명 늘었다. 이 중 치매 어르신 추정치는 약 6200명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7%에 이른다. 이에 구는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휴식을 보장하고자 치매 어르신 가정에 봉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봉사자는 일정 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오는 4월부터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가족 대신 말벗이 돼 주고 외출에 동행하는 등 치매 어르신을 돌본다. 모집 대상은 정기봉사자(월 1회 이상 참여) 90명과 수시봉사자(연 1회 이상 참여)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선별 조기 검진 ▲인지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들의 휴식을 보장해 영등포만의 복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치매가족 휴식 위해 돌봄 봉사단 모집

    영등포구, 치매가족 휴식 위해 돌봄 봉사단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요양보호 가족 휴식제도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60세 이상 인구수는 9만541명으로 전년 대비 1899명 늘었다. 이 가운데 치매 어르신 추정치는 약 6200명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7%에 이른다. 문제는 어르신에 대한 가족들의 돌봄 부담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구는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휴식을 보장하고자 치매 어르신 가정에 봉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봉사자는 일정 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오는 4월부터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가족 대신 말벗, 외출 동행, 안부 확인 등 치매 어르신을 돌본다. 모집 대상은 정기봉사자(월 1회 이상 참여) 90명과 수시봉사자(연 1회 이상 참여)이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어르신장애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선별 조기 검진 ▲인지 건강 프로그램 운영 ▲치매노인 배회 실종 예방 위한 배회인식표와 위치추적기 제공 ▲저소득층 대상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방수포 등) 제공 ▲기억키움 쉼터 운영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을 둔 가정은 24시간 돌봄으로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크다. 돌봄 공백을 메우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기 위해 돌봄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라며 “치매 어르신 돌봄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들의 휴식을 보장해 영등포만의 복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살기 좋은 ‘산(山)세권’ 거듭나는 관악구…2023 달라지는 관악생활

    살기 좋은 ‘산(山)세권’ 거듭나는 관악구…2023 달라지는 관악생활

    서울 관악구가 공원, 수변 산책로 등 자연친화적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간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올해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관악구의 랜드마크 ‘관악산’을 배경으로 도심 속 가까이에서 언제든지 푸른 자연과 함께 문화생활을 폭넓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구 전역에 걸친 관악산 자락의 근린공원 24개소를 제1권역 미성∙난곡∙난향동, 제2권역 대학∙삼성동, 제3권역 낙성대∙남현동으로 구분하여 특화한다. 지난해에는 낙성대지구에 낙성대숲속공원을, 올해에는 난곡·양지·하늘 등 3개 지구에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관악구 ‘산(山)세권’ 만들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신림선 ‘관악산’ 역 바로 앞 위치한 구 관악산휴게소가 문화와 휴식공간 갖춘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구는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관악산입구 앞에 대형 열린 광장을 조성하고 3층 규모의 북카페 등 문화시설을 조성,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서울시 대표 공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과 인접한 ‘관악아트홀’을 연결하는 ‘관악아트홀 예술산책길’도 오는 11월까지 준공해 관악산을 방문하는 문화예술 활동도 향유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관악산역 5분 거리에 위치한 관악아트홀은 공연장과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 새롭게 개관했다. 지난 1월 27일에는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인 ‘빈 소년합창단’의 내한공연을 개최하는 등 관악구 문화예술 거점으로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수변감성도시의 모습도 한층 발전한다. 구는 별빛내린천(도림천)을 중심으로 2호선 신림역 인근 봉림교와 신림교 구간에 ‘수변감성도시 조성’ 사업을,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관악산역 서원역 인근에 ‘별빛 내린천 특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수변공간에서 주민들이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한편 구는 미복원된 서울대 정문 앞~동방 1교 구간도 오는 2024년 6월까지 복원을 완료하고, 별빛내린천 전 구간을 생태하천의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개방해 관악구 ‘수(水)세권’ 육성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삶터 가까이에 공원과 하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라며 “앞으로 관악구를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가득한 서울시 대표 자연친화도시, 수변감성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 명일동 미관광장 ‘청소년 안심존(가칭)’으로 바꾼다

    강동 명일동 미관광장 ‘청소년 안심존(가칭)’으로 바꾼다

    서울 강동구는 대표적인 학원가인 명일동 미관광장(명일동47-11 일대)을 청소년들에게 꿈과 낭만을 선사할 ‘청소년 안심존’으로 바꾼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초 서울시 도시경관사업에 응모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시경관사업은 서울시가 스토리텔링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자원을 대표적 브랜드로 창조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으로 도시 경관을 개선,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사업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명일동 미관광장은 고덕역 배후지로 120여개의 학원과 반경 1km 내에 25개의 초중고가 밀집된 지역이다. 구는 청소년 밀집 공간의 우범화를 막고, 휴식과 창의적 발상의 근거지로 개선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 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교육 관련 공약에서 출발했다. 먼저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청소년들에게 친교와 만남의 명소로 각광 받도록 할 계획이다. 등하원 차량으로 혼잡한 이면도로에 안전지대 및 구역을 설정하고 어둡고 후미진 지역을 밝고 깨끗한 휴식 공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 모임과 토론, 상담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한다. 구는 이와 함께 인근 명일동 평생학습관과 주변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심리와 진학상담, 입시설명회 등을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강동구의 좋은 교육환경을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며, 사업비는 시비 5억을 비롯하여 총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 전장연 면담 하루 전… 장애인 복지시설 달려간 오세훈 시장

    전장연 면담 하루 전… 장애인 복지시설 달려간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의 단독 면담을 하루 앞둔 1일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오 시장은 장애인 거주 시설과 돌봄 시설을 늘려 달라는 가족들의 요청에 점차 늘려 가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우성원’과 우성원 내에 있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 긴급·수시 돌봄 단기 거주 시설인 ‘한아름’을 차례로 방문한 뒤 시설을 이용하는 가족들과 마주 앉았다. 특히 한아름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시설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자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가족들이 치료와 입원, 경조사, 보호자 출장 또는 휴식, 돌봄 인력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이 시설을 이용하면 부담을 덜 수 있다. 뇌병변 장애인 김우솔(22)씨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아이를 어디에 맡겨 본 적 없이 가족들이 100% 돌봤다”면서 “집에서 7분 거리에 한아름처럼 좋은 시설이 생겨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가 서울시에 6곳밖에 없다”며 “시설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갈 곳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장연 등 일부 장애인 단체가 주장하는 탈시설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장애인 가족도 있었다. 한 장애아 부모는 “우리 아이는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자립할 수 없어 24시간 보호를 받아야 한다”며 “최근 탈시설 이슈가 자꾸 나오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혹시라도 우리 아이가 시설에서 쫓겨날까 봐 가슴이 콩닥거린다. 24시간 돌봐 줄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야기 잘 새겨들었다”면서 “이곳처럼 장애인을 위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곳을 앞으로 차차 늘려 가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탈시설 관련 정부 예산을 늘려 달라는 전장연의 요구에 대해 “장애계 전체의 입장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혀 왔다.
  •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도시형 답례품 발굴 앞장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도시형 답례품 발굴 앞장

    광주콜세차 등 도시형 답례품으로 고향사랑기부제·지역경제 활성화 도모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위기브’와 업무 협력하며 실질적 모금에 집중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다양한 도시형 답례품을 선정하며 전략적 행보를 시작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하는 제도다.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다만, 대도시의 경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마땅한 특산품을 찾기 어려워 답례품을 정하지 못하거나 지역화폐, 지역상품권 등을 급히 선정해 지급하고 있어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 동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공공사업 중심 단체들과 손잡고 지역 특성과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고려한 차별화된 답례품을 선보이며 선례를 쌓고 있다. 광주 동구는 “지역 특색을 잘 살린 민화 작품부터 수제청, 포근한 휴식세트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했다”며 “대도시의 강점을 살려 로컬기업이나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으로만 구성해 광주 동구의 경제 활성화로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주콜세차’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답례품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도시형 답례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광주콜세차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사회적 일자리창출 활동을 하는 광주 동구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 세차 서비스다. 광주 동구는 광주콜세차와 같은 답례품을 통해 인접 지자체인 광주 남구, 서구, 북구 등 같은 생활권 기부자들에게 실속 있는 답례품으로 주목받으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추후 광주 동구는 광주콜세차 외에 지자체와 주민의 ‘상생’을 기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도시형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 동구를 시작으로, 사회적 의의와 도시 적합성을 두루 갖춘 타 지자체들의 답례품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치광장] 2050년 미리 가본 강남/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자치광장] 2050년 미리 가본 강남/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행정문화복합타운(G-plex) 옥상 버티포트에 착륙한 도심항공교통(UAM)의 문이 열리고 구청장이 탑승한다. 공중으로 서서히 떠오르더니 어느새 강남 전역이 발아래로 드넓게 펼쳐진다. 새로 지어진 압구정 아파트 단지는 한강변을 따라 한층 높아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하고, 개포동 빌딩 숲 사이 녹지와 양재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의 표정은 여유가 넘친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심장’이 된 삼성동 일대는 연일 개최되는 국제회의와 박람회로 향하는 이들의 발길이 활기차다. 영동대로 지상공원에는 월드컵을 맞아 거리 응원에 나선 붉은 악마들의 함성이 가득하고, 테헤란로를 시원스레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안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예상 도착 시간과 오늘의 일정을 안내한다. 그 옆으로는 점심시간을 맞아 음식을 나르는 배달 로봇이 줄지어 지나간다. 로봇 레이싱 대회가 한창인 수서 로봇 공원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의 환호가 뜨겁게 전해진다. 미리 가 본 2050년 강남의 모습이다. 재도약을 꿈꾸는 강남구는 규제 샌드박스로 불필요한 제한을 없애고 민간 기업의 기술이 행정과 일상생활에 접목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28년 완공될 예정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이다. 이 중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뿐 아니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을 비롯한 여섯 개 철도망이 모이는 곳이다. 지하 환승센터 내부에 만들어지는 다양한 공공·상업시설과 지상 대규모 공원은 그 자체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국내외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건축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상 건물에는 전시·컨벤션, 관광·숙박 시설,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GBC 지하, 코엑스, 영동대로 지하공간이 연결되면 세계적 규모의 언더그라운드 시티가 탄생하게 된다. 수서역 일대 역시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한다. 전국 각지와 이어지는 철도망을 품은 SRT 환승센터는 백화점, 오피스텔, 문화시설까지 갖춰 누구나 즐겨 찾는 곳으로 변신한다. 4차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 강남 로봇거점지구도 빼놓을 수 없다. 수서동 730 일대의 로봇연구시설과 그 주변으로 밀집한 관련 기업, 그리고 로봇테마공원 등의 로봇산업 인프라가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을 것이다. 이렇게 그려 본 강남의 미래가 현실이 되려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나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미래 기술과 산업이 번성해 지속 발전이 가능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강남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최선을 다해 강남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V리그 대혈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V리그 대혈투

    女 현대건설, 야스민 복귀 불투명2위 흥국생명과 승점 3점 차 접전男 대한항공 ‘절대 1강’ 계속 군림우리카드· OK·한전, PS 진출 경쟁도로공사·KB손보 나란히 승전보 31일 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끝내고 재개됐다. 여자부에선 ‘스타군단’ 현대건설과 ‘불세출의 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1위 다툼이 여전히 치열하다. 또 남자부는 ‘절대 1강’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모두 봄 배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특히 전반기 질주를 한 팀들이 후반기 체력 관리에 얼마나 성공할 것인지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자부의 최대 관심은 1위 현대건설(20승4패, 승점 57)과 2위 흥국생명(18승6패, 승점 54)의 1위 쟁탈전이다. 오는 7일 맞대결이 예정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현재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현대건설이 리그 초반 15연승을 달릴 때만 해도 올 시즌은 현대건설이 손쉽게 접수하는 듯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고, 흥국생명의 추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야스민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5라운드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상에 염증으로 통증이 아직 있다. 5라운드 출전은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 팀의 전적은 현대건설이 3승1패로 흥국생명에 앞선다. 하지만 김연경과 엘레나의 공격력이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대건설로서는 야스민의 복귀가 절실하다. 현재 엘레나와 김연경은 득점 부문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3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14승11패, 승점 41)와 KGC인삼공사(11승14패, 승점 35)의 경쟁도 관심이다. 남자부에서는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대한항공(19승5패, 승점 55)이 넉넉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현대캐피탈(15승9패, 승점 46)이 뒤를 쫓고 있지만 승점이 9점이나 차이 나 1위 다툼은 어렵다. 오히려 우리카드(14승11패, 승점 39)와 OK금융그룹(12승12패, 승점 37), 한국전력(10승14패, 승점 32)의 봄 배구 경쟁에 더 관심이 간다.특히 3라운드까지 6승12패에 그쳤던 한국전력이 4라운드 4승2패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지만 4위와의 격차를 좁혀 봄 배구 희망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2일 1위 대한항공과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4전4패로 한국전력이 압도적인 열세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3경기를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 가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4라운드에서 득점·공격성공률·오픈공격·시간차공격 1위 등으로 활약하며 라운드 MVP를 차지한 타이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희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한편 이날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와 2시간 40분간의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0-25 34-32 25-21 15-10)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25-23 25-15 25-19)으로 일축했다.
  • [포토] 우아한 휴식

    [포토] 우아한 휴식

    3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바닷가에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큰고니는 대한민국에 자생하고 있는 고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더 크다. 큰고니는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수초 등을 먹으며 지내며 러시아 등의 지역에서 유럽 남부와 동아시아로 월동하기 위해 날아오는 겨울철새 이다.
  • 임성재 18위, 김주형 14위... 1위는 매킬로이

    임성재 18위, 김주형 14위... 1위는 매킬로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성적을 기록한 임성재(25)가 세계랭킹 18위로 한계단 뛰어 올랐다. 휴식을 택한 김주형(21)은 14위로 한계단 내려왔다. 임성재는 1월 4째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9위) 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2022-2023 시즌 첫 톱5 및 두 번째 톱10에 오른 결과다. 임성재의 최고 랭킹은 16위다. 김주형은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맥스 호마(미국)가 우승하면서 순위가 16위에서 13위로 올라 한 계단 밀려 14위가 됐다. 호마는 존 람(스페인)의 3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2승 및 통산 6승을 거두며 생애 최고랭킹으로 올랐다.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존 람, 4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5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제 자리를 지켰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윌 잴러토리스(미국)와 자리를 바꿔 7위가 됐다.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매킬로이와 치열한 명승부 끝에 준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지난주 90위에서 57위로 뛰어올랐다. 리드는 사우디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하기전 36위였던 리드는 LIV 골프에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해 90위까지 밀렸다가 이번 유럽투어 성적으로 50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리드는 이번주 아시안투어 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도 출전한다.
  • 봄 배구 향해 달려! V리그 후반기 스타트

    봄 배구 향해 달려! V리그 후반기 스타트

    여자부는 1위 다툼, 남자부는 ‘봄 배구’ 혈투. 31일 프로배구 V리그가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끝내고 재개됐다. 여자부에선 ‘스타군단’ 현대건설과 ‘불세출의 스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1위 다툼이 여전히 치열하다. 또 남자부는 ‘절대 1강’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모두 봄 배구를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특히 전반기 질주를 한 팀들이 얼마나 후반기 체력 관리에 성공할 것인지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여자부의 최대 관심은 1위 현대건설(20승 4패 승점 57)과 2위 흥국생명(18승 6패 승점 54)의 1위 쟁달전이다. 2월 7일 맞대결이 예정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현재 승점 3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현대건설이 리그 초반 15연승을 달릴 때만해도 올 시즌은 현대건설이 손쉽게 접수하는 듯 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지면서 흥국생명의 추격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야스민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복귀를 예상했지만 5라운드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상에 염증으로 통증이 아직 있다. 5라운드 출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팀의 전적은 현대건설이 3승 1패로 흥국생명에 앞선다. 하지만 김연경과 엘레나의 공격력이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대건설로서는 야스민의 복귀가 절실하다. 현재 엘레나와 김연경은 득점부문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있다. 여기에 3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13승 11패 승점 38)와 KGC인삼공사(11승 13패 승점 35)의 경쟁도 관심이다. 남자부에서는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19승 5패승점 55)로 넉넉히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현대캐피탈(15승 9패 승점 46)이 뒤를 쫓고 있지만 승점이 9점 차이가 나서 현실적으로 1위 다툼은 어렵다. 오히려 우리카드(14승 10패 승점 38)와 OK금융그룹(12승 12패 승점 37), 한국전력(10승 14패 승점 32)의 봄 배구 경쟁에 더 관심이 간다. 특히 3라운드까지 6승 12패에 그쳤던 한국전력이 4라운드 4승 2패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는 여전히 5위지만, 4위와의 격차를 좁혀 봄배구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오는 2일 1위 대한항공과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4전 4패로 한국전력이 압도적인 열세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3경기를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 가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4라운드에서 득점·공격성공률·오픈공격·시간차공격 1위 등으로 활약하며 라운드 MVP를 차지한 타이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희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 건설현장에 나타난 붕어빵차

    건설현장에 나타난 붕어빵차

    한화 건설부문이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여름 ‘팥빙수차’에 이어 이번에는 ‘붕어빵차’를 선물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76개의 현장에 약 1만 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지난 30일에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현장에 겨울간식차가 방문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연일 강한 한파가 지속되며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과 더불어 현장별 감성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한화 건설부문은 설명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에도 현장별로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근로자 휴게소를 마련하는 등 안전 취약 시기별로 다양한 감성 안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 격려와 함께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안전문화와 관련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 강정마을에 ‘푸른꿈 공원’ 조성

    서귀포, 강정마을에 ‘푸른꿈 공원’ 조성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화해와 상생, 치유의 이름으로 주민들이 건의한 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16년 묵은 갈등이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서귀포시는 20여억원을 투입해 최근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토지 매입비 등을 포함하면 총 12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말쯤 완공할 예정이다. 강정마을과 제주도, 정부 간 3자 협의에 따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8년 8월 강정 주민들이 직접 발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당초 대상 부지 미확정, 사업의 중복성, 토지주와의 보상 문제 등 어려움도 많았으나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토지 매입 등이 빠르게 진척됐다. 부지는 강정마을과 인접한 토지로 접근성과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고려해 강정마을 의례회관 주변 사유지 12필지를 81억원에 매입했다. 사업 전체 부지는 1만 4370㎡다.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에는 자연학습장과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어린이놀이시설, 치유쉼터 등이 들어선다. 눈에 띄는 것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공원 중앙에 4·3 유적 기념비를 조성된다는 점이다. 또한 주변 골세천의 물을 공원 수로와 연결해 개천이 흐르는 공원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강정마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상생과 화합의 장소로 치유의 역할을 하는 휴식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시민단체, 홍준표 고발…“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강요”

    시민단체, 홍준표 고발…“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강요”

    대구참여연대와 정의당 대구시당은 30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2월부터 현재 일요일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이 홍 시장의 직권남용에 따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들 단체는 홍 시장이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기초단체장에게 강요하고,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의 합의도 거치지 않는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홍 시장을 고발했다. 이들은 “협약체결 과정에서 지역 상인을 대표할 수 없는 단체를 참여시킨 반면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를 배제함으로써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하고, 기초단체장의 업무를 방해하고 강요했으며, 그 결과 지역 소상인들의 생존권과 마트 노동자 등의 휴식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시장은 대다수 시민 공익보다 기업 이익을 편들며, 대구시민과 지방의회를 무시하고 심지어 대구시 조례까지 위반하는 등 독단적이고 오만한 행정을 일삼아 온 끝에 드디어는 법률까지 위반해 가며 독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의 이러한 제왕적 군림을 제어하지 않으면 대구는 지방자치가 실종되고 권위주의 시절로 회귀할 것이며, 노동자, 서민들의 민생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대구지검은 홍 시장의 범죄 혐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시장과 8개 구청장·군수, 전국상인연합회대구지회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은 지난해 12월 19일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 2월부터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바꾼다.
  • 치유의 이름으로… 강정마을에 푸른꿈 공원 생긴다

    치유의 이름으로… 강정마을에 푸른꿈 공원 생긴다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주민들의 건의에 의해 화해와 상생, 치유의 이름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어 해군기지 건설 16년 묵은 갈등을 풀 지 관심이 쏠린다. 서귀포시는 최근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 조성공사를 20여억원 투입해 착공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 매입비 등을 포함하면 총 12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22년 10월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 조성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난해말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말쯤 완공할 예정이다. 강정마을과 제주도, 정부간 3자 협의에 따라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8년 8월 강정주민들이 직접 발굴해 건의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주민 간 대립으로 붕괴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려는 주민들의 의지가 없었다면 첫 삽을 뜨지 못했을 것이다. 당초 대상 부지 미확정, 사업의 중복성, 토지주와의 보상문제 등 어려움도 많았으나, 타사업과의 차별화, 조성 후 이용객 추이 등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토지매입 등이 빠르게 진척됐다. 부지는 강정마을과 인접한 토지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 측면을 고려해 강정마을 의례회관 주변 사유지 12필지를 매입했다. 사업 전체 부지는 1만 4370㎡로 매입비용만 81억원에 달한다.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에는 자연학습장, 야외공연장, 놀이시설, 잔디광장, 어린이놀이시설, 산책로, 치유쉼터 등이 들어선다. 눈에 띄는 것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공원 중앙에 4·3 유적 기념비가 조성된다. 또한 주변 골세천의 물을 공원 수로와 연결해 개천이 흐르는 공원으로 꾸며지는 점도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강정마을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상생과 화합의 장소로 치유의 역할을 하는 휴식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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