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휴식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퇴출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과천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충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열정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973
  • 공간디자이너 김종호 디자인스튜디오 대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아키텍처 디자인 부문’ 수상

    공간디자이너 김종호 디자인스튜디오 대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아키텍처 디자인 부문’ 수상

    국내 최초로 두 번째 수상 영예 공간디자이너 김종호 대표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성문안CC 클럽하우스’로 인테리어 아키텍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19년 ‘PARK ROCHE’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1954년에 설립된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어워드’,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상이다. 국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이너중 이 상을 두 번이나 받은 디자이너는 김종호 대표가 처음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은 56개 국가, 지역에서 출품된 약 1만 1000개의 출품작 중 여러차례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종호 디자이너의 출품작 HDC 리조트 ‘성문안 CC 클럽하우스’는 미니멀하고 모던함 속에서도 부드러운 곡면과 강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브제들로 단순 컨트리클럽이 아닌 주변 대자연에 둘러 싸여진 ‘뜻밖의 갤러리’ 콘셉트로 고객에게 새로운 여정과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대자연 속 콘크리트 건축물 내, 외부에는 곳곳에 자연으로 채워져 있고, 또 그 속의 공간들 마다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그와 대비되는 물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시간, 사람, 자연의 연결로 채워지는 비움의 가치를 부여하고, 진정한 휴식과 치유,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자연을 품은 영국 작가 폴 모리슨의 작품과 천혜의 자연에 스며드는 건축계획부터 공간에서 보여 지는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기능에만 충실한 컨트리클럽이 아닌 멀티문화공간으로서 웅장함 속에 평온과 감동을 주는 장소로 디자인됐다. 2019년에 수상한 ‘PARK ROCHE’는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로 천혜의 자연공간에서 웰니스, 마인드풀니스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 된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영국 아티스트인 리차드 우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축물 외관 및 수영장, 지하1층 로비공간 및 각층 엘리베이터 홀 등에 산, 자작나무, 나뭇잎, 바위, 돌 등 정선의 자연과 정선으로 오는 여정을 색채와 패턴으로 작품을 설치했다. 파크로쉬 리조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김종호 디자이너는 특히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7개국의 디자이너들과 메인 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재 베트남을 대표하는 호텔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 GT타워는 네덜란드 건축가와 초기부터 공동 작업을 통해 주변 건물들과의 차별화를 도모해 동서양의 정서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디자인 방법론과 전통적인 곡선의 미, 한옥 등에서 볼 수 있는 기품과 여유로움을 표현한 결과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명문 코넬대 출신인 김종호 디자이너는 실내건축가협회 코시드 회장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인테리어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디자이너 양성 및 디자인 미래발전, 웰니스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가 운영하는 디자인스튜디오는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기관 내 아동이용공간 조성 근거 마련

    이영실 서울시의원,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기관 내 아동이용공간 조성 근거 마련

    서울시가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안심돌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는 공공기관 및 시설 내 아이들의 안전한 체험과 성장을 위한 공공키즈카페나 돌봄 공간 확대 설치에 관해 조례에 명확히 명시한 것으로, 아동이용공간 조성의 근거가 마련되어 공공시설의 복합적 활용과 시설 간 유기적 연계가 기대되고 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당시 구상한 ‘공공유아실내놀이터’가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과정을 거쳐 ‘서울형 키즈카페’로 구체화하면서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고, ‘우리동네키움센터’ 또한 현재 236곳이 운영 중인 현시점에서 서울시 돌봄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서울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면서 안전하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공간이 더욱 지속적으로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 엄마·아빠·아이가 모두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조례개정의 소감을 밝혔다.
  • 화순군수 “관광객 500만 시대, 머물고 싶은 화순 만들겠다”

    화순군수 “관광객 500만 시대, 머물고 싶은 화순 만들겠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쓰고 한발 앞선 자치행정 역량을 전국에 과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29일 군의회 4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군정 성과 보고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출범 이후 각종 공모사업과 기관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예산 최초 7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미흡한 점이 있지만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뛰면서 실행에 옮기는 중이다”며, “부유 농촌·문화관광·백신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500만 관광객이 머물고 가는 남도 답사 1번지 화순, 인구 10만 자족도시 화순’을 그려나가는 일에 정진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구 군수는 문화관광 기반 구축과 관련해 ”광주와 화순간 적벽 초소~망향정(5km) 구간 관리권 이양에 따라 ‘적벽 관광 명소화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미산 전망대 용역을 마치고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주변에 복지·문화스포츠센터, 화순 천 음악 분수대를 갖추면 꽃 강길과 어우러져 주민들 휴식 공간, 화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순군은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하고 조정 역할을 할 화순군 문화관광재단을 오는 9월 출범시킬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실시한 ‘2023년 정부 합동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구 군수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화순군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과 자국민 ‘다문화 팀’ 신설 정책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방지책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화순 거주 청년과 신호부부 위한 주택사업으로 192억원을 투입해 월 1만원 임대주택을 총 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올해 상반기 50가구를 선정해 월 1만원 임대주택을 공급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민선 8기 화순군의 68개 공약사업 추진 현황은 완료 1건(농·축협 출하 시스템 구축), 정상 추진 67건 등 22.34%(6월 14일 현재)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18개 기업을 유치해 38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488억 5000만 원의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노노케어와 3세대 보육 돌보미 등 4443개 노인 일자리 사업과 208개 공공일자리(공공근로-183개, 지역공동체-25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장애인 가족 지원 근거 마련된다”

    전병주 서울시의원 “장애인 가족 지원 근거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장애인 가족 지원 내용을 규정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사항을 담은 ‘서울시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9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장애인 돌봄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장애인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사업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며 조례 개정 이유를 이야기했다. 전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돌봄 및 휴식 지원에 관한 사업을 비롯해 사례관리 지원, 인식개선, 역량강화 등과 같은 지원사업이 규정되었다. 또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신설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이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 모두가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가진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강선우 국회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발달장애 가족의 59.8%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서울시복지재단의 ‘고위험 장애인가족 지원방안 연구(2021년 11월)’에 의하면 장애인 돌봄자 374명 중 35%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거나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36.7%는 우울·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했다.
  • 대법 “5인 미만 사업장 여부는 주휴일 쉰 근로자수 빼고 계산해야”

    대법 “5인 미만 사업장 여부는 주휴일 쉰 근로자수 빼고 계산해야”

    “주휴일은 일정하게 발생하는 휴일”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임금 지급해야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을 따질 때는 주휴일에 휴식한 직원의 수는 연인원 계산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근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음식점 대표인 A씨에게 일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2018년 A씨가 운영하던 음식점이 ‘5인 이상 사업장’이라는 판단에 따라 그가 법이 정한 퇴직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보고 기소했다.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 사업장은 법에 따라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임금 등을 지급해야 한다. 사업장의 직원 숫자는 일반적으로 한 달간 근무한 연인원을 일수로 나눠 계산한다. A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유급휴일에 쉰 직원을 연인원에 포함하면 5명 이상이었으나 제외하면 5명 미만인 사업장이었다. 이에 검찰은 유급휴일에 쉰 직원까지 연인원에 포함해 A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이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1·2심 재판부는 주휴일에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연인원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며 A씨에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A씨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벌금 50만원이 선고됐다. 대법원도 원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주휴일은 매주 일정하게 발생하는 휴일로, 이때 출근하지 않은 근로자는 사용 근로자에서 제외해야 보통 때의 통상적인 사용 상태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안산시, 도시열 측정으로 지역별 열섬 특성 분석 나서

    안산시, 도시열 측정으로 지역별 열섬 특성 분석 나서

    경기 안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을 잡고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한 도시열 저감 정책 발굴에 나선다.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LH의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COMPAS) 지원사업에 ‘안산시 도시열 측정을 통한 지역별 열섬지도 분석’이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열섬이란 과도한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 때문에 온도가 주변보다 높게 나타나는 지역을 말한다. 시와 LH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LH의 수치 지형 자료, 기상청·국토지리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해 열섬 분석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도시열을 줄이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지역별 열섬화 정도를 표시하는 열섬지도를 만들어 한여름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녹지 수요를 파악, 녹지공간 조성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할 계획이다. LH는 2019년부터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COMPAS를 운영하고 있다. LH는 COMPAS를 통해 제시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분석 모델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도출된 자료를 시 녹지 수요 정책에 반영하는 등 기후변화 적응 대책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케일럽 드레슬, 미국 대표 선발전 충격의 탈락

    케일럽 드레슬, 미국 대표 선발전 충격의 탈락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두 차례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3개를 쓸어 담았던 ‘포스트 펠프스’ 케일럽 드레슬(26·미국)이 자국 대표 선발전에서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드레슬은 28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42로 터치패드를 찍어 출전 63명 중 29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는 7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미국 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AP통신은 드레슬의 예선 결과를 전하며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순위 결정전인 C파이널이 남았지만 드레슬은 자유형 100m 선발전에서 이미 탈락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드레슬은 현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했다. 드레슬은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7관왕, 6관왕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세계적 스타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자유형 50m, 100m를 비롯해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스트 펠프스’로 불린 그는 그러나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는 접영 50m,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남은 경기에는 기권했다. 특히 전체 2위로 오른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는 경기를 두 시간 앞두고 돌연 기권했다. 그 덕에 공동 17위에 그친 황선우(강원도청)가 준결선 진출 자격을 얻어 부랴부랴 경기에 나서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한동안 세계선수권 기권 이유를 밝히지 않던 드레슬은 지난해 9월에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A)에 “심각한 압박감과 공황장애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수영장이 그립긴 하지만, 솔직히 그 곳을 떠나 행복감을 느꼈다”라고 썼다. 오랜 기간 정신적인 휴식을 취했지만 드레슬은 아직 기량은 되찾지 못했다. 자신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46초96인데, 이날 예선 기록은 무려 2초46이나 느렸다. 드레슬은 접영 50m와 100m, 자유형 50m에도 출전할 예정이지만 AP는 “다른 종목에서도 미국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 땡볕 아래 이틀째…대형마트 ‘쇼핑카트’ 30대 노동자 숨져

    땡볕 아래 이틀째…대형마트 ‘쇼핑카트’ 30대 노동자 숨져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일하던 3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쯤 경기 하남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A(31)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병원 이송 이후 의식을 되찾았지만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그는 기존에 치료받던 이력이 있는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쓰러지기 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말한 뒤 주차장 한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기 하남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등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더위 속 육체 노동을 하다가 숨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나왔다. 해당 마트는 직원용 휴게실을 마련해, 3시간마다 15분의 휴식 시간을 제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병사 판정해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국방부 태릉골프장 공원화 한단계 앞으로”

    신동원 서울시의원 “국방부 태릉골프장 공원화 한단계 앞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최근 국방부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 반대 입장을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과 관련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태릉골프장 공공주택개발 계획은 지난 2020년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의 핵심사업으로 국방부 소유의 82만㎡ 규모의 태릉골프장 부지에 공공주택 1만호를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교통성 연구결과에서 교통량 증가 문제가 발생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지난 2021년 8월 25일 정부는 1만호에서 6800세대로 조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신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첫 5분 자유발언인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릉골프장 일대 공원화 촉구’를 하는 등 제8대 노원구의원 시절부터 시의원인 현재까지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개발 계획의 반대 운동에 동참했으며 더 나아가 태릉골프장을 주민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화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노원구 국민의힘(前미래통합당)의원 ‘태릉골프장 주택건설 반대 결의대회’ 사회 ▲‘초록태릉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집회 다수 참석 및 발언 ▲제268회 노원구의회 5분 자유발언 ▲ 노원구의회 연구실 창문 캠페인 및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신 의원은 “태릉골프장 부지는 천연기념물인 맹꽁이와 원앙새 서식을 확인했고 오래된 적송 등 녹지가 굉장히 우수해 보존하는 것이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연유산이다”라며 “국방부의 반대표명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의회와 의견이 합치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이번 국토부의 공공주택개발 반대 입장표명을 계기로 국방부만의 골프장이 아닌 노원구 주민과 서울시민을 넘어 국가가 보존해야 하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지켜내고 시민에게 돌려주는 ‘모두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소나기 3점슛’ 여자농구, 올림픽 향해 한 걸음

    ‘소나기 3점슛’ 여자농구, 올림픽 향해 한 걸음

    3점포 45개 시도해 14개 성공22점 차로 이기며 1승1패 이뤄중국전 결과 따라 조 순위 결정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소나기 3점슛’으로 레바논에 완승을 거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바논을 76-54로 꺾었다. 쾌조의 슛감을 과시한 한국은 3점슛을 14개나 성공시켰다. 2점슛(35개)보다 3점슛 시도(45개)가 더 많았다. 박지현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희도 3점슛 4방으로 12득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전날 뉴질랜드에 당한 2점 차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레바논을 45점 차로 완파한 세계랭킹 2위 중국을 상대로 치르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A조 순위가 결정된다. 조 1위는 4강으로 직행하고 2위, 3위는 각각 B조 3위, 2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4강에 들어야 2024 파리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얻는다. 정 감독은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박지수(9점), 강이슬(9점) 등 주전 선수들의 경기 시간을 20분 이하로 조절했다. 레바논은 트리니티 바티스트가 20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3점 성공률 9%로 외곽에서 한국에 뒤졌다. 초반부터 한국이 레바논을 압도했다. 박지현이 첫 야투 성공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간판 슈터’ 강이슬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1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4분30초가 지나고 야투 난조의 레바논에 첫 득점을 허용하면서 1쿼터를 25-11로 마쳤다. 2쿼터엔 한국의 3점슛 폭풍이 몰아쳤다. 이소희의 대회 첫 득점을 시작으로 강이슬의 연속 3점슛이 나오면서 레바논과 차이가 벌어졌다. 한국은 전반을 48-24 더블스코어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레바논의 골밑을 폭격했다. 강이슬이 띄워 준 패스를 박지수가 앨리웁 득점으로 연결했고 벤치에서 나온 이해란, 양인영의 득점까지 묶어 63-35로 3쿼터를 끝냈다. 정 감독은 3쿼터 후반부터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주며 중국전을 준비했다. 정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 석패를 당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에너지 넘치는 한국 대표팀의 스타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수비와 몸싸움, 리바운드를 보완하고 떨어진 슛 성공률을 끌어올리면 중국전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폐플라스틱 작품으로 소비자 쉼터 마련

    신세계백화점, 폐플라스틱 작품으로 소비자 쉼터 마련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옥상정원 S가든에서 오는 8월 13일까지 김우진 작가의 야외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김우진 작가는 폐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등 차가운 소재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이 백화점을 단순한 명품, 패션 소비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신세계는 김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상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강남점 옥상정원을 꾸몄다. 스테인리스 등을 활용해 만든 강아지·사슴 등 11점의 대형 동물 조형물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정원에 심긴 수국 3만여 송이가 소비자에게는 편안한 시간을 선사하는 동시에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자평이다.
  • 늘어나는 ‘폭력적’ 민원…부산시, 공무원 보호 방안 운영

    늘어나는 ‘폭력적’ 민원…부산시, 공무원 보호 방안 운영

    부산에서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면서 부산시가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을 보호,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27일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실행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한 민원인의 폭언, 협박 성희롱, 폭행, 기물파손 등 위법 행위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어서다. 시에 따르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 발생한 민원인 위법 행위는 2019년 1007건이었지만, 2020년에는 2303건으로 늘었고, 2021년에는 3716건 발생했다. 한 예로 올해 3월 서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공무원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머리에 맞히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월 북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40대 남성이 욕설을 하면서 집기류를 던져 공무원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이런 위법 민원인을 응대한 공무원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며, 일부는 병가를 내기도 한다. 이에 지난 5월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원 대표발의로 ‘부산광역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됐다. 시는 조례에 규정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이번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이런 위법적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과 장비 확충, 공무원 직무교육과 인사상 우대, 휴식과 심신 치유 기회 제공 등이다. 특히 시는 위법 행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응팀을 구성하고 최근 실제 상황을 가정해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에게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지연, 민원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져 일반 시민도 피해를 보게 된다. 이번 실행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공무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충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시민도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가드닝 즐겨요”… 도봉, 일상 속 ‘푸른 휴식’

    “가드닝 즐겨요”… 도봉, 일상 속 ‘푸른 휴식’

    서울 도봉구 창동 초안산생태공원 안에 특별한 공간이 들어섰다. 초보 식물 집사부터 수준급 실력을 지닌 정원사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초안산가드닝센터’다. 지난달 2일 문을 연 이곳은 가드닝 전문 교육은 물론이고 가드닝 관련 문화 행사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정원사의 작업실’이라는 이름이 붙은 작은 온실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목적 공간 ‘정원사의 놀이터’, 정원 관련 책을 볼 수 있는 서가 ‘초록책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26일 “구민이 일상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몸과 마음도 치유할 수 있도록 녹색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면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도봉구가 친환경 녹색 도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를 방문하면 우선 기본적인 정원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가드닝센터 곳곳에 있는 정원에서 일일 정원사로 활동하거나 정원 해설사와 함께 센터 주변을 둘러보면서 식물 이야기를 듣는 정원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꽃이나 허브 등 정원에서 수확한 식물을 활용해 차를 만들거나 반려 식물 관련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앞으로 센터는 마음 챙김 가드닝, 탄소 정원 가꾸기, 조경 스케치 등 다양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별관에 도자기를 만드는 ‘예술공방’과 센터 인근에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자리잡고 있어 가드닝과 도예, 목공을 아우르는 특별한 체험도 기대해 볼 만하다.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은 태풍 등의 원인으로 피해를 당한 나무나 병이나 노화 등으로 말라 죽은 고사목 등을 재활용해 다양한 목공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으로 2019년 문을 열었다. 다음달 가드닝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이 함께 선보이는 ‘나의 작은 정원’이라는 프로그램은 세 가지 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주에 걸쳐 예술공방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각각 도자기 화분과 화분 받침을 만들고 화분에 어울리는 식물을 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원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구민들이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방문해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고 제대로 된 휴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훈, “녹지 제공하면 용적률 등 인센티브…녹지생태도심으로 서울대개조”

    오세훈, “녹지 제공하면 용적률 등 인센티브…녹지생태도심으로 서울대개조”

    서울시가 도심재개발 과정에서 저층부를 녹지 등 공개공지로 개방하는 신축 건축물에 대해 용적률과 높이제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민 세금을 추가로 들이지 않고 저층부를 녹지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방향으로 도심부를 ‘대개조’하겠다는 취지다. 도심재개발이 진행중인 세운지구가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도시계획국을 ‘도시공간국’으로 전환하는 등 조직 및 기능도 개편할 계획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일본을 순방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도쿄 마루노우치 도심재개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물주에게 2층까지 시민들이 즐기는 녹지 등 공개공지를 내놓게 하고, (그 대가로) 높이 제한과 용적률 등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높이제한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예산을 들이지 않고 녹지생태 도심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도 건축주가 공개공지를 설치하면 건폐율이나 용적률, 높이제한을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건축주가 녹지 등 공개공지를 실내에 만들고, 이에 일반인이 활용하기 어려운 사례가 많았다. 이에 시는 공개공지를 건물 내부가 아닌 외부에 배치하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 도심의 녹지율은 3.7%로 도쿄의 5.7%에 크게 못 미친다. 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통해 건축물 높이와 용적률 등 기존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대가로 얻는 공공기여를 통해 공원과 녹지를 만들어 도심 전체를 녹지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도심의 녹지율을 4배 이상 끌어올려 미국 뉴욕 맨해튼(26.8%), 영국 센트럴 런던(14.6%) 같은 세계 대도시 수준으로 맞추는 게 목표다. 오 시장은 “서울 강남 등에는 건물 안으로 비와 햇빛을 피하는 보행통로가 있는 경우가 전무하다”면서 “빌딩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1층으로 내려와서 햄버거를 먹으며 새 소리를 들으며 도심 속에서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러한 서울을 만드는 게 서울 대개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종묘와 퇴계로를 잇는 ‘세운지구 녹지화’가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권에서는 현대차그룹 사옥이 들어서는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가 유력 후보지다. 오 시장은 “GBC 부지에 녹지율을 확대한다면 부지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를 위해 기존 시 조직의 기능 조정과 개편의 가능성도 시사했다. 현재 도심재개발은 도시계획국과 균형발전본부, 푸른도시국 등으로 역할이 분산돼 있다. 오 시장은 “공간을 개편해 쾌적한 녹지를 제공하하기 위해 도시계획국의 이름을 녹지 생태공간의 의미를 담은 도시공간국 등으로 바꿔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시는 이와 관련해 “마루노우치 지구에서 민간개발과 함께 녹지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확인했다”면서 “오 시장이 방문한 현장에서 살펴본 녹지공간들은 시가 지난해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전략’을 통해 조성하려는 도심숲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세금을 들이지 않고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민간개발 때 높이와 용적률을 완화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앞으로 시행되는 도심부 모든 재개발에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오 시장이 방문한 마루노우치 지구는 도쿄역과 황거(皇居) 사이의 도쿄도 구도심이다. 도쿄도는 침체된 도심을 활성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민·관 협력하에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도쿄역 앞 광장이 재편되고 지하 보행로가 개설되는 등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 개편됐다. 민간개발 활성화를 위해 부지 간 용적률 이전 및 용도 교환, 높이제한 완화 등으로 고밀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루노우치 지구에는 보행자 공간이 확장되고 보도와 차도, 공지(空地)에 일체적 디자인이 적용되는 등 보행 친화적 가로 공간이 조성됐다”면서 “저층부 용도를 업무시설에서 상업시설로 변경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활성화된 가로가 만들어져 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마이큐, ♥김나영 아들에 다정한 모습 ‘훈훈’

    마이큐, ♥김나영 아들에 다정한 모습 ‘훈훈’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사과를 먹이고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신 뒤 새별오름으로 갔다. 이 자리에는 마이큐도 함께했다. 성공적으로 오름 투어를 마친 이들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때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는 자신이 선택한 음료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고, 이에 마이큐는 “우리 같이 가서 다시 고를까?”라고 물으며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나영은 “삼촌 최고다”라며 감동했다. 이어 “지난해보다 아이들이 더 많이 큰 것 같다”면서 “이렇게 잘 따라다니는 게 너무 뿌듯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테마파크에 간 김나영 가족과 마이큐는 레이싱을 즐기기도 했다. 최근 마이큐는 제주살이 중인 김나영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은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지난 여름에도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큐는 2021년부터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 퇴임하는 전현희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한 정부” 비판

    퇴임하는 전현희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한 정부” 비판

    오는 27일 3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6일 “지금 대한민국은 권력의, 권력을 가진 자에 의한, 권력을 가진 자를 위한 정부가 돼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많은 국민이 하고 계신다”고 비판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퇴임 간담회에서 “저 또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을 가진 자의, 권력을 가진 자를 위한 그런 정부가 아니라, 낮은 곳에서 국민을 바라보며 국민을 중심에 두는 그런 국민을 위한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임기가 1년여 남아 있던 전 위원장은 여권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력을 받아왔고, 이 과정에서 국무회의 참석 대상에서 제외되고 대통령 대면 업무보고도 하지 못했다. 권익위는 작년 하반기부터 감사원 감사도 받았다. 전 위원장은 이를 자신의 사퇴를 압박하는 ‘표적·조작 감사’라고 주장했다. 감사원은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서는 13개 제보사항 중 6개에 관해 확인한 문제점을 감사보고서에 적었고, 이 중 4개 사안에 대해서만 권익위에 기관 주의 조처를 내렸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전 위원장이 2020년 9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유권해석 결론을 내리는 데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기소 등 처분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 위원장은 향후 행보를 묻는 말에는 “임기 종료 후 단지 마음 정리하면서 휴식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 게 사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퇴임 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방류 대신) 고체화를 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는 전 위원장은 “늘 바다의 딸임을 자임하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살아왔는데 조만간 후쿠시마 핵 오염수가 방류된다는 데 대해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다의 딸로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형태든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서 일한다는 의미인가’, ‘통영에서 정치를 한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는 “지금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복판에서 국민의 부름에 응하고 국민들께서 저에게 명령하는 일이 뭔지를 생각하고 그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라며 “당으로 돌아갈지는 차후의 수순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후임 위원장으로 검사 출신이 오신다고 들었다”며 “검사 출신이 부패 방지 총괄 역할에는 적임자지만, 제가 생각하는 권익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국민권익 구제와 사회적 갈등 해결 등의 역할도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힐링 해변으로 가요… ‘음악+문화+자연’ 3색 이호테우 필터 페스티벌 열린다

    힐링 해변으로 가요… ‘음악+문화+자연’ 3색 이호테우 필터 페스티벌 열린다

    물을 정화하는 필터처럼 음악·문화·자연 필터를 통해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는 페스티벌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 음악, 문화가 결합된 문화관광 축제인 ‘2023 이호테우 필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제주 바다는 우리들의 놀이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filter/必터)라는 주제로, 해변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여름 핫플 해변 포차와 함께 하는 재즈페스티벌 및 야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호테우 해수욕장 내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해양쓰레기 목마 전시 행사 등을 환경 중심 콘텐츠로 행사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고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다음달 14~15일 ‘사우스 카니발’, ‘민선레나타’,‘고든 웹스터 밴드’ 등 국내․외 뮤지션 등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8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지역 뮤지션 및 문화·예술인 등이 출연해 야간버스킹(오후 6시 30분~8시)도 선보인다.축제기간 동안 해양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변정화 활동 추진을 위해 다음달 14~15일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대에서 필터 플로깅 행사도 전개한다. 참가자에게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만든 돌하르방 열쇠고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도내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그간 이호테우 축제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추진해오던 ‘이호테우축제’(7월 28~30일)와 연계한 문화축제로 재도약한다. 이호테우축제는 제주의 찐전통축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으며 멸치잡이 재현, 원담 고기잡이 체험, 테우만들기 체험, 해녀횃불퍼레이드를 통해 국내외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중국 베이징, 상하이와 대만 여행업계 및 각종 박람회 등을 통해 이호테우 필터 페스티벌과 이호테우 축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특수목적성 관광객 400여 명을 모객한 바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들을 만끽하면서 힐링 및 휴식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 및 관광객에게 양질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활동 중단’ 온유, 몰라보게 야윈 충격 근황

    ‘활동 중단’ 온유, 몰라보게 야윈 충격 근황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샤이니의 멤버 온유(34·본면 이진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태민이 출연해 샤이니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온유도 얼굴을 비췄다. 온유는 태민이 샤이니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캡 모자를 쓴 온유는 양 볼이 핼쑥한 얼굴을 보였다. 온유는 멤버들과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야윈 몸매가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및 앨범 활동에는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며 “예정된 샤이니의 콘서트 및 앨범 활동은 키, 민호, 태민이 진행하게 됐다.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안양천 정비 완료… 양천의 호우 대비 무환

    안양천 정비 완료… 양천의 호우 대비 무환

    서울 양천구가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양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안양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 제공을 위해 안양천 저수로 준설작업과 호안블록 정비공사(4차)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우로 토사가 다량 퇴적된 안양천 목동교~희망교 구간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사전 준설작업을 했다. 구는 이번 준설작업에 굴삭기 2대와 불도저 1대, 덤프트럭(24t)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총 5만 9000t의 퇴적 토사를 제거했다. 안양천 호안블록 4차 정비공사에서는 안양천 오목교 하부~상류 270m 구간 및 목동교 하류 400m 구간의 호안블록 2767㎡를 정비했다. 특히 목동토출수로 앞 침식이 우려되는 토사 바닥은 철근콘크리트 슬래브로 마무리했다. 안양천은 최근 재개장한 가족정원을 비롯해 수변산책로와 테마초화원, 맨발로 걷는 황톳길 등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이자 치수기능을 겸비한 휴식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침수방지 대책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양천구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독서·휴식·힐링을 한꺼번에… 환경·문화로 삶 바꾸는 서초[현장 행정]

    독서·휴식·힐링을 한꺼번에… 환경·문화로 삶 바꾸는 서초[현장 행정]

    도심 속 숲을 뒤뜰로 독서와 휴식, 힐링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문을 열었다. 바로 약 14만평의 서울 서초구 서리풀 근린공원 일대에 들어선 서초구립방배숲도서관이다. 개관에 앞서 지난 20일 찾은 도서관에서는 진한 숲 내음과 맑은 공기가 느껴졌다. 쉼표 모양의 건물이 주는 이미지는 도서관보다는 숲길의 쉼터에 가까웠다. 촉촉이 내린 여름비가 운치를 더했다. 도서관은 ‘환경과 문화로 삶을 바꾸는 도서관’을 테마로 조성됐다. 설계부터 착공까지 모든 과정에 친환경 요소가 들어갔다. 태양광 패널 등 환경개선 공법을 적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도서관 한가운데 뻥 뚫려 있는 마당으로 조성된 ‘중정’이 눈에 들어왔다. 도서관은 사람과 숲의 성장주기에 따라 열람 공간을 구성했다. 새싹숲(키즈룸)·잎새숲(어린이자료실)·열매숲(종합자료실)·이어진숲(자료열람실)·고요한숲(서재)·숲의자리(카페)까지 공간이 차례로 펼쳐진다. 각 열람 공간이 나뉘어 있지 않고 연결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2만여권의 책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경신 방배숲환경도서관장은 “중정에서는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서관은 앞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서리풀공원에서 숲 체험을 하고 도서관으로 들어와 시와 그림으로 환경과 자연을 표현하는 ‘숲을 그리는 시인’ 등이 있다. 지난 24일에는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폐잡지를 활용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서초구 환경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4만평의 서리풀근린공원을 품은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온 세대가 독서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방배숲환경도서관 개관으로 ‘1권역별 1도서관’을 완성했다. 그동안 2013년 반포도서관(반포권역)을 시작으로 ▲2018년 전국 최초 마을결합형학교인 내곡중학교 내 내곡도서관(내곡권역) ▲2019년 양재도서관(양재권역) ▲2020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서초청소년도서관(서초권역)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