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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경로당 비상벨 설치로 어르신 응급대응체계 강화

    성북구, 경로당 비상벨 설치로 어르신 응급대응체계 강화

    서울 성북구가 어르신 이용 시설의 안전 관리와 응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관내에서 운영 중인 구립 경로당 57곳에 비상벨 280개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어르신이 비상벨을 눌러 벨이 작동하면 관내 경찰서와 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로 신호가 전달돼 사고 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설치로 경로당 내 일부 공간에 비상벨이 마련돼 어르신이 위치와 관계없이 버튼 조작만으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구는 향후 경로당 비상벨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어르신 이용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시설을 늘리고 환경 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휴식·여가 공간인 만큼 비상벨 설치로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대치1동 서울형키즈카페 개소 축하… “아이에게는 놀이를, 부모에게는 여유를”

    김동욱 서울시의원, 대치1동 서울형키즈카페 개소 축하… “아이에게는 놀이를, 부모에게는 여유를”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8일 대치1동 서울형키즈카페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공공 돌봄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서울형키즈카페는 시비 약 4억 5000만원이 투입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지역 아동과 부모를 위한 새로운 돌봄 공간으로 조성됐다. 김 의원은 “이 공간을 기다려온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돌봄 부담과 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형키즈카페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는 안전하게 뛰놀고, 부모는 쾌적하게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의 중요한 공공 인프라”라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안전성과 공공성, 그리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야말로 서울형 키즈카페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매일 오고 싶은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이런 생활밀착형 공간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키즈카페 조성과 운영을 위해 힘쓴 성은교회 및 지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공간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했다.
  • 106억 규모 ‘고흥지구 선셋가든’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본격화

    106억 규모 ‘고흥지구 선셋가든’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본격화

    전남 고흥군이 고흥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고흥지구 선셋가든’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의 발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하나다. 2022년 12월 사업이 확정돼 현재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고흥만 지구(도덕면 용동리 산6번지)에 총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해 선셋 전망대와 카페, 사계절 테마정원과 녹지공간, 휴게 쉼터 등을 조성한다. 군은 기존에 조성된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거점 관광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 1월 착공해 2027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연면적 1676㎡, 높이 약 30m 규모의 선셋 전망대와 카페를 중심으로 고흥만 남해안의 수려한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경관 명소를 조성한다. 또 군은 고흥지구 테마 관광 육성을 위한 고흥만 방조제 내측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2.7km 규모의 사계절 생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원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조경 공간으로 조성돼 선셋가든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이 완공되면 고흥만 인근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고흥의 매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주민 퍼스트’ 강동…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확보

    ‘주민 퍼스트’ 강동…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확보

    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우선 둔촌역전통시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한다. 둔촌역 전통시장 일대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해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명일초·강일중 주변 고덕로 지중화 사업에 5억원을 사용해 명일초와 강일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편의 및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성내유수지 악취 저감 시설 설치공사에 7억원을 투입한다. 성내유수지는 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밀집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수로(導水路) 덮개와 탈취 설비를 설치해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쾌적한 체육·휴식 공간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암사초록길 유적지 연결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에도 3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그늘막(캐노피)과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폭염 때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암사동 유적과 한강을 잇는 보행 동선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강일테니스장에 2억원을 들여 노후 바닥 보수 등 전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확보한 것”이라며, “확보한 재원을 현장에 차질 없이 투입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 태화강 새 상징 ‘태화루 스카이워크’ 완공

    울산 태화강 새 상징 ‘태화루 스카이워크’ 완공

    울산 태화강의 새로운 상징물인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완공됐다. 울산시는 태화강 용금소 상부 ‘태화루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총사업비 73억원을 들여 착공한 지 1년 1개월여 만이다. 스카이워크는 폭 20m, 길이 35m 규모로 조성됐다. 흰수염고래 모양을 본떠 만든 이 시설은 분수와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 그네, 그물망 체험시설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스카이워크는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태화시장으로 이어진 생태·문화·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울산의 자연과 산업을 주제로 운영될 미디어파사드는 태화강 야경과 어우러져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는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태화루 부양, 고래 유영, 산업 등의 콘텐츠를 구현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태화루 스카이워크 준공으로 울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 상권과 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 공립수목원 조성 예산 5번째 부결

    경기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공립수목원 조성 사업이 예산 확보에 또 실패했다. 고양시는 수목원 조성의 첫 단계인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예산이 최근 시의회 심의에서 전액 삭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5차례 연속이다. 시는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여가·휴식·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공공 산림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수목원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사업 추진의 전제가 되는 용역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있다. 시는 지난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을 시작으로 올해 본예산과 1회·2회 추경예산, 내년 본예산까지 용역 예산 2억 7000만원을 거푸 편성했지만,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모두 부결됐다. 지난해 산림청이 발표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민 선호 여가 공간 상위 항목에 산과 숲, 캠핑장, 생활권 공원, 산림욕장 등이 포함됐다. 고양시 킨텍스 캠핑장 역시 1면당 연간 약 300회 이용된다. 그럼에도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공공 산림문화·휴양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유일한 도시다. 수원과 용인, 성남, 파주, 양주 등 인접 도시들은 이미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을 조성해 시민 복지시설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양시는 ‘화훼산업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리고 창릉천과 공릉천 등 수변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수목원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수목원이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 인프라이자,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는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강북구는 관내 스마트팜 센터의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도심 속 농업 체험 공간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플랜테리어(식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 트렌드) 쉼터’로 조성됐다. 스마트팜의 기능을 확장해 주민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향후 주민들과 기관의 소모임을 위한 장소로 대여할 예정이다. 스마트 농업 체험 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센터 앞 푸드 트레일러도 새 단장을 마치고 전날부터 새로운 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관내 유명 수제 소시지 식당으로 알려진 ‘민지네’가 운영을 맡아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수제 소시지를 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순희 구청장은 “스마트팜 센터는 첨단 농업, 휴식,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이곳이 주민 소통과 지역 상생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영등포,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구민 편의 시설 확충 가속도

    영등포,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구민 편의 시설 확충 가속도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민 간담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요구사항을 사업 계획에 충실히 반영한 점이 예산 확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재원 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주민 생활체육과 휴식 공간 등 여가·편의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보행 환경과 시설 여건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안양천 양평누리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조성 11억원 ▲도림천 횡단교량 설치 10억원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차량 진출입로 개설 6억원 ▲문래동4가 일대 도림천 휴게공간 조성과 환경개선 3억원 등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해 구 재정부담은 완화하면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기후대응숲 조성 확대, 대전 미세먼지 ‘경보’ 발령 감소

    기후대응숲 조성 확대, 대전 미세먼지 ‘경보’ 발령 감소

    대전 기후대응숲 조성 사업 이후 미세먼지 경보 발령이 줄어드는 등 감소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미세먼지 차단과 저감 등을 위해 182억원을 들여 축구장(0.71㏊) 27개 면적인 19.3㏊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이 있는 지역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25.6%, 초미세먼지는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의 기후대응숲이 연간 46㎏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데, 이는 경유 차 27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양이다. 시는 기후대응숲에는 곰솔·잣나무·메타세쿼이아·낙우송 등을 주로 심었다. 잎과 가지로 미세먼지의 이동을 막고, 거친 잎과 나무껍질에 먼지를 흡착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를 고려했다. 기후대응숲 조성 이후 미세먼지 경보 발령 횟수는 2023년 34회에서 지난해 15회, 올해 7회로 줄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에도 24억원을 들여 대덕산업단지(0.5㏊), 매봉근린공원(1㏊), 갑천 생태 호수공원(1.5㏊),용산동 유휴지(0.4㏊) 등 4곳에 기후대응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후대응숲과 함께 ‘도시바람길숲’도 3년간 32개 노선을 구축했다. 기존 도시열섬 완화와 탄소중립뿐 아니라 기후대응숲과 연계해 ‘공기 정화 통로’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도심 속 기후대응 숲과 바람길 숲이 휴식 공간이자 도시의 푸른 숨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조기 개장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조기 개장

    스릴 만점 눈썰매·눈놀이터 순차 오픈… 불꽃쇼 등 즐길거리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2일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장 시기를 일주일 앞당겨 겨울 액티비티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맞이한다. 12일에는 고경사 ‘레이싱 코스’와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스노우 야드’가 먼저 문을 열었다. 19일에는 나무 썰매와 바디 슬라이드 체험이 가능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200m 길이의 4인승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맞춰 내달 초 가동될 예정이다. 모든 코스에는 자동 출발대와 튜브 이송대(리프트)가 설치돼 이용이 편리하며, 전용 레인과 에어바운스로 안전성을 높였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붕어빵, 호떡 등 겨울 간식과 우동, 떡볶이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신규 캐릭터로 꾸며진 ‘베이글 위시 라운지’는 휴식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 좋다. 현재 에버랜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 축제가 진행 중이다. 포시즌스 가든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했으며, 연말까지 매일 밤 케이팝 싱어롱 불꽃쇼가 펼쳐진다. 산타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 등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 루업, ‘굿데이 시리즈’ 론칭 1년 내 누적 출고량 9만포 돌파

    루업, ‘굿데이 시리즈’ 론칭 1년 내 누적 출고량 9만포 돌파

    루업(Looup)은 자사 대표 제품인 ‘루업 굿데이 시리즈’의 누적 출고량이 론칭 1년 이내에 9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루업은 ‘하루를 버티는 체력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휴식’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루틴 변화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확장해왔다. 특히 직장인과 20~30대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상에 부담 없이 녹아드는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 설계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된다.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스틱 형태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루틴 중심 패키지는, 작은 행동 변화만으로도 일상의 리듬을 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접근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아닌 ‘매일 반복하고 싶은 루틴’으로 인식하게 만들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브랜드 감성을 담은 콘텐츠와 일관된 메시지가 더해지며, 루업은 단기적인 체험 구매를 넘어 재구매와 추천 중심의 성장 구조를 만들어간다. 출시 이후 루업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했으며, 체험 키트 신청자 누적 수백 명, 스마트스토어 평균 별점 4.9점대(5점 만점)를 기록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루업 관계자는 “초기 3만 포 출고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구매와 입소문을 통해 9만 포 돌파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루업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하루를 더 나답게 보내기 위한 작은 루틴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과 휴식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루업만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놀이·돌봄부터 ESG까지… 롯데, 미래 세대 위한 사회공헌 확대

    놀이·돌봄부터 ESG까지… 롯데, 미래 세대 위한 사회공헌 확대

    롯데그룹이 아동·청소년과 청년, 장애인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놀이·돌봄 환경 개선부터 청년 참여형 ESG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쏟는 중이다. 롯데 사회공헌의 대표 브랜드는 2013년 출범한 ‘mom편한’이다. 롯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환경 변화를 반영해 실내 놀이터 조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달에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에 ‘mom편한 놀이터 31호점’을 열어 공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마련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서 지원을 강화해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청년과 군 장병을 위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는 2016년부터 군 장병 문화공간 조성 사업 ‘청춘책방’을 운영하며, 독서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군부대에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공군 부대에 12호점을 개관했다.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밸유 for ESG’도 주목된다. 대학생들이 ESG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롯데는 최근 4기 발대식을 열고 80명의 대학생과 함께 내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아시나요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아시나요

    쿠팡 심야 배송 노동자 사망을 계기로 과로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요구가 커진 가운데, 제주도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함께 쉬는 곳’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도내 6개 택배사 지점장과 간담회를 열고 혼디쉼팡의 운영 현황과 확충 계획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오영훈 제주지사는 “심야 노동과 과로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실태조사가 부족한 심야 노동 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도내 이동노동자는 전체 취업자(관리자 제외) 35만여 명 중 4만 6523명으로 13.3%를 차지한다. 특히 택시·대리운전 기사 등은 하루 10~12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노동, 열악한 휴식 여건으로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다. 이에 도는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혼디쉼팡 4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한림·함덕·외도에 간이쉼터 3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대리운전 기사 A씨는 “안마의자, 컴퓨터, 혈압계 등을 갖춰 단 10분이라도 편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쉼터는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 택배노조 관계자는 “주차 공간이 열악하고 업무 특성상 이동 시간이 촉박해 택배 노동자들은 이용하기 쉽지 않다”고도 했다. 실제로 혼디쉼팡 이용자는 2022년 7857명에서 지난달 기준 8만 7156명으로 4년 새 11배 늘었지만, 택배기사 비율은 1.7%에 그쳐 접근성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 쇠락한 산업 중심지 대구 북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날다

    쇠락한 산업 중심지 대구 북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날다

    오페라하우스·복합스포츠타운 등침산동 중심 대대적 도시재생 성공떡볶이 축제는 경제 효과 500억원금호강 국가정원 지정 방안 추진도 지역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지였다가 경제 중심축의 이전으로 쇠락했던 대구 북구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되살아났다. 이제 K푸드 페스티벌과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디딤돌 삼아 세계로 날갯짓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1년 전 구청장으로 처음 취임하면서 생기를 잃은 지역에 ‘옛 영광을 회복하자’는 각오를 밝혔고, 그 해답이 도시재생에 있다고 봤다”고 돌이켰다. ●생기 잃은 도심, 도시재생으로 활기 북구는 삼성그룹의 모태인 제일모직과 3공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섬유, 안경 산업이 발달했던 곳이다. 1941년 대구 최초로 침산동 일대에 공업지구가 들어선 뒤 금성직물, 대구직물, 동흥직물 등이 자리를 잡았고 1965년에는 침산동과 노원동 일대에 3공단이 조성됐다. 북구는 이를 발판으로 국내 최대 섬유 산업 지역으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달서구 성서산단과 달성군 국가산단이 새롭게 들어서며 제조업의 중심축이 옮겨가고 1996년에는 제일모직마저 대구를 떠났다. 여기에 수성구와 달서구를 잇는 달구벌대로가 도시 발전 축으로 떠오르면서 북구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북구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침산동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벌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었다. 지역 주민들이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이다. 재생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주민들은 낡은 주택들이 사라지고 맞춤형 시설이 들어서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침산동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조경제단지, 복합스포츠타운 등을 중심으로 문화체육 중심지로 떠올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장이 떠난 뒤 공동화됐던 고성동 일대는 2019년 프로축구 대구FC의 홈 경기장이 들어서며 매주 1만 2000여 명의 관중이 몰리는 등 중심 상권으로 탈바꿈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북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모델이 됐다. ●K푸드 대표 축제 ‘떡볶이 페스티벌’ 북구가 전국적으로 다시 위상을 드높인 데는 지역을 넘어 K푸드 대표 축제로 떠오른 ‘떡볶이 페스티벌’도 한몫했다. 이 페스티벌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지역 축제에 녹여내자는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 6·25전쟁 직후 미국으로부터 원조받은 밀가루가 대구역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그 과정에서 피난민촌이었던 북구 일대에 떡볶이 포장마차 골목이 형성되어 70년 넘게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북구에는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까지 들어섰다. 지난 10월 열린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은 흥행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축제가 열린 사흘 동안 33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이 절반을 넘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 따른 떡볶이의 세계적 인기도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떡볶이 페스티벌의 직접적인 경제 유발 효과는 270억원에 달하고 도시 이미지 브랜딩, 각종 소셜미디어(SNS) 노출 등 간접 경제 효과는 5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역 특산물이 아닌 음식과 관련한 축제도 대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셈이다. 북구의 떡볶이 페스티벌 이후 경북 구미의 라면 축제와 김천의 김밥 축제, 강원 원주의 만두 축제 등 K푸드를 주제로 한 축제가 전국에서 연이어 흥행하고 있다. 북구는 떡볶이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하천·역사 유산 활용한 ‘문화·생태도시’ 현재 북구는 역사·문화 유산과 자연 유산인 금호강을 적극 활용해 지역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신라시대 유력자들의 생활상과 당시 축성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이 각각 2018년과 2023년 국가지정유산(사적)으로 지정됐다. 북구는 이를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발굴 조사와 복원 지원, 탐방로 정비, 야간조명 설치 등의 예산을 지속 확보 중이다. 이와 함께 금호강과 팔거천, 동화천 등을 활용한 수변도시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강 중심에 자리 잡은 하중도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지역 대표 관광지다. 북구는 금호강 일대가 전남 순천만이나 울산 태화강처럼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 밖에 지류 하천인 동화천과 팔거천의 경우 주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천 정비 사업과 경관 개선 사업을 병행했다. 배 구청장은 “금호강을 도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금호강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금호강에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벽천과 영상이 흐르는 이태원”…용산구 이태원 전망대

    “벽천과 영상이 흐르는 이태원”…용산구 이태원 전망대

    서울 용산구가 지난 16일 녹사평광장에서 ‘이태원 전망대 툇마루 정비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17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태원 관광특구 시작점인 이태원 전망대 일대를 새롭게 정비하고, 벽천과 영상 예술(미디어아트)을 결합해 자연과 디지털이 어우러지게 마련했다. 준공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이태원1·2동 직능단체, 지역 주민과 인근 상인,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 전망대는 벽천 분수와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낮과 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 외에 글자 조형물, 입식 탁자 등도 새로 갖췄다. 시설 공사는 2024년 1월부터 사업계획 수립, 설계 공모 개최, 디자인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4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망대 벽천 시설과 연계한 디지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물결과 바람, 하늘 등 자연 요소를 주제로 한 영상과 소리를 활용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정비를 통해 이태원 시점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도심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했다”며 “녹사평광장 영상 표출 벽면(미디어월)과 함께 용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골프·온천 동시에 즐기는 日 여행… 가고시마 주목

    골프·온천 동시에 즐기는 日 여행… 가고시마 주목

    일본 여행에서 온천이 숙소 선택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며, 최근에는 휴식을 넘어 신체 회복과 컨디션 관리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규슈 지역, 특히 가고시마가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로 눈길을 끈다. 활화산 지대에 자리한 가고시마는 사쿠라지마 화산을 중심으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 온천 환경을 갖춰 피로 해소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장거리 이동이나 야외 활동 후 회복을 중시하는 여행 수요와 맞물리며 관광·휴양지로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골프 여행에서도 나타난다. 겨울철이나 연속 라운딩 일정에서는 경기 이후의 회복 환경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고시마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골프 코스와 숙소, 천연 노천 온천을 단지 내에 갖춰 라운딩 후 곧바로 휴식이 가능한 점에서 차별화된다. 여행업계는 일본 여행 트렌드를 ‘목적이 분명한 체류형 여행’으로 분석하며,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충족하는 가고시마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교육도시 중랑,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개관 임박

    서울 중랑구가 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할 ‘제2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건립을 마치고 22일 개관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학부모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한다. 제2센터는 2021년 문을 연 제1센터에 이은 중랑구의 두 번째 교육지원 거점이다. 이로써 중랑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곳의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자치구가 됐다. 면목로 298(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제2센터는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물리·화학·생명과학 실험실을 비롯해 로봇·코딩 등 인공지능(AI) 수업이 가능한 전용 공간, 드론 수업 등 활동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제공하는 스마트 북카페도 마련돼 학습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센터는 오는 29일부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 심화 특강과 AI 로봇 탐험 교실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유·봉제 산업을 활용한 미래섬유과학 프로젝트와 서울장미축제 연계 과학 캠프 등 중랑구만의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구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연다.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제1센터의 진로·진학 지원과 제2센터의 과학·심화 교육이 시너지를 발휘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 개최

    강북구,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 개최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재단이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 갤러리에서 호주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말 크리스마스 기간부터 새해까지 이어지는 겨울을 주제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특별 전시다. 전시는 눈 덮인 풍경에서 스키, 썰매, 눈싸움 등을 즐기는 인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특별한 하루가 아닌 일상에 스며든 기쁨을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중에서 내려다본 듯한 구도와 생동감 있는 색 표현이 특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박꽃비 공연전시팀장은 “이번 전시는 재단이 추진하는 첫 해외작가 초청 전시로, 겨울이라는 계절성과 예술의 만남에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지친 일상 속 연말연시 강북구를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심야배송 근로자 사망에 다시 주목받는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심야배송 근로자 사망에 다시 주목받는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쿠팡 심야배송 노동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과로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함께 쉬는 곳 제주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6일 오후 도청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쿠팡CLS, 제주우편집중국 등 도내 6개 택배회사 지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의 운영 현황과 향후 확충 계획을 공유했다. 오 지사는 이 자리에서 “택배 노동자들의 헌신으로 도민의 일상이 유지되고 있지만, 심야노동과 과로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실태조사가 충분하지 않은 심야노동 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이나 은행 등으로 지정돼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제주 전역에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혼디쉼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대리운전, 택배, 퀵서비스 등 이동 기반 노동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플랫폼 중심의 업무 구조로 인해 시간 압박과 과로가 일상화돼 있으며, 혹서·혹한·폭설·안개 등 기상 변수까지 더해져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도내 이동노동자는 2020년 기준 전체 취업자(관리자 제외) 35만여 명 중 4만6523명으로 13.3%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택시·대리운전 기사 등은 하루 10~12시간, 격일제의 경우 16~17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정노동과 물리적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지만, 무계약 상태와 실적 연동 수입 구조로 고용 불안도 심각한 실정이다. 또한 휴식공간 부족에 따른 피로 누적은 결국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제주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 ‘혼디쉼팡’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서귀포센터(2022년), 연동센터(2023년), 중문 간이쉼터(2024년 6월)까지 현재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해 12월까지 한림·함덕·외도에 간이쉼터 3곳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혼디쉼팡은 대리·택배·퀵서비스 기사, 배달노동자,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365일 24시간 무인 쉼터다. 컴퓨터와 TV, 안마의자, 혈압계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쿨토시·핫팩 등 계절 대응 물품 지원과 심리노동 상담도 제공한다. 이용자 수는 2022년 7857명에서 2025년 11월 기준 8만7156명으로 4년 새 1109% 증가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3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등록 이용자는 약 1500명으로, 이 가운데 대리운전 종사자가 881명(58.7%)으로 가장 많고 택배기사는 26명(1.7%)에 그친다. 이와 관련 택배노조 관계자는 “대리운전이나 라이더 등 일부 플랫폼 노동자에겐 매우 좋은 휴식공간”이라면서도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업무 특성상 이동 시간이 촉박해 택배노동자들은 이용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택배노동자를 위한 경정비센터 설치를 요청한 바 있다”며 “다음 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을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심야노동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보다 구체적인 노동환경 개선 방안과 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쿠팡 심야배송 근로자 사망 유족과 택배노조는 17일 오전 제주경찰청에 쿠팡(칸대리점)을 상대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족 측은 “경찰이 음주운전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회사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또 “사망 한 달이 지나도록 공식 사과조차 없이는 장례비 지원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광주시립수목원, 광주 제1호 공립수목원 됐다

    광주시립수목원, 광주 제1호 공립수목원 됐다

    광주시립수목원이 광주지역 첫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 광주시 수목원·정원사업소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립수목원이 광주시 제1호이자 국내 38번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립수목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수목원으로 ▲10㏊ 이상의 부지 확보 ▲1000종 이상 수목유전자원 보유 ▲전문인력 배치 ▲재배·관리·전시시설 확보 등 요건을 충족해야 등록할 수 있다. 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 외면받던 광역위생 쓰레기 매립장 주변 훼손지에 수목을 심어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시는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시민이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는 녹색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전시·연구·학습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민이 자연과 수목유전자원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남구 양과동에 자리한 광주시립수목원은 24만㎡(24㏊) 규모로, 1047종의 다양한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자센터 등 관리시설과 전시온실, 한국정원, 잔디광장 등 10개의 주제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자연 관람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수목원은 2023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45만명을 기록했다. 숲해설, 생태환경프로그램, 방학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자연생태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수목원 조성 성과를 거뒀다. 시립수목원은 지난 2008년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훼손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시공원형 수목원 조성’을 계획하면서 시작됐다. 광주시는 2017년 수목원 조성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20년 4월 조성공사에 착수했으며, 2022년 12월 준공했다. 조성 단계부터 공립수목원 등록 기준을 충족하도록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췄고, 편익시설 보완을 거쳐 2023년 10월20일 정식 개원했다. 정준호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이번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시민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색공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와 전시·연구·학습 기능을 강화해 수목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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