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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스타지수’ 26일부터 운영

    코스닥시장의 우량업체 30개를 선정해 지수화한 ‘코스닥 스타지수’가 오는 26일부터 운영된다. 또 코스닥종합지수 기준단위가 기준시점인 1996년 7월1일부터 소급해 100에서 1000으로 상향조정된다. 코스닥 스타지수의 구성종목은 KTF,NHN,LG텔레콤,다음커뮤니케이션,옥션,레인콤,웹젠,플레너스,LG홈쇼핑,CJ홈쇼핑,KH바텍,유일전자,파라다이스,국순당,휴맥스,네오위즈,LG마이크론,인터플렉스,CJ엔터테인먼트,피케이엘,탑엔지니어링,파인디앤씨,백산OPC,인탑스,아이디스,한빛소프트,모아텍,안철수연구소,피앤텔이다.
  • 경제 플러스 / 코스닥 등록기업 18일 CEO의 밤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등록기업 대표이사(CEO)들을 초청,‘제5회 코스닥 CEO의 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옥션,휴맥스,네오위즈 등 170여개사의 CEO들이 참석한다.제임스 루니 마켓포스 사장이 ‘한국 중소·정보기술(IT) 벤처기업의 생존전략’을,금난새 경희대 교수가 ‘예술 경영과 벤처 마인드’를 강의한다.
  • “분당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100여개 기업 ‘분당 IT클럽’결성

    경기도 분당지역 IT기업 경영자,연구진 등의 모임인 ‘분당 IT클럽’은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KT,SK텔레콤,LG IBM,휴맥스,디지털웨이,아이스톰 등의 경영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인터넷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구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은 앞으로 분당을 ‘IT 기지화’하는데 각종 아이디어를 낼 방침이다.매달 모임을 갖고 ▲중소 IT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개선 및 기술교류▲정책건의▲세미나 및 초청 강연회 개최▲벤처기업을 위한 투자 설명회 등의 사업을 한다. 분당은 IT기업이 몰려 있는 서울의 ‘테헤란 밸리’와 ‘송파 밸리’가 근접해있다. 또 가까운 판교에는 20여만평 규모의 벤처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모임의 구상들이 현실화하면 ‘송파∼분당∼판교 IT축’이 마련돼 한국의 IT메카 역할을 할 전망이다.분당 IT클럽은 “판교 벤처단지가 조성되면 분당에서 판교로 이전한 기업들이 연구소와 같은 공동시설을 형성,비용절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대 회장을 맡은 포스데이타의 김광호 사장은 “분당에 100여개의 IT기업이 몰려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할 길이 없어 클럽 창설을 제안했다.”면서 “테헤란 밸리는 인터넷 기업들이 집적한 반면 분당에는 통신·방송·네트워크 장비 생산업체 등 생산기술과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 많아 이 분야에 연구를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 디지털 TV시장 ‘요동’ / 2强 깨지나

    떠오르는 가전제품인 디지털TV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향후 유망한 시장으로 성장할 디지털TV 시장에 신규 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진입,‘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컨버전스(디지털융합)의 확산으로 IT와 가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세계적인 PC업체는 물론 국내외 중소 IT 업체들도 잇따라 디지털TV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진입장벽’ 무너진 디지털TV 시장 최근 세계적인 PC메이커인 델(Dell)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으로 디지털TV용 LCD패널을 납품해달라고 요청했다.‘게이트웨이’에 이은 PC업체의 디지털TV 진출 선언이다.곧 애플도 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가 디지털TV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2006년까지 자사 브랜드로 유럽시장 등을 공략하겠다는 것.일단 30인치 이하 중소형 LCD TV를 내놓은 뒤 시장 상황에 따라 PDP TV(벽걸이용)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키로 했다. 모니터업체인 이미지퀘스트도 디지털TV 부문을 향후 주력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연내 42∼50인치 PDP TV와 26인치 와이드 LCD TV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종합가전업체가 아닌 IT업체들이 잇따라 디지털TV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그만큼 디지털TV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이다.휴맥스 변대규 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표준화하면서 기술진입 장벽이 과거와는 달리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말했다.소니 등 과거 시장을 지배했던 일본의 종합가전업체들이 최근 부진한 이유도 이제는 부품 등으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실제 디지털TV는 모듈(PDP,LCD 등에 회로까지 장착한,조립 직전의 최종부품)만 사서 간단한 조립 과정만 거치면 자사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돼 예전과 달리 유통망 확보의 부담도 작아졌다. ●삼성,LG 등 기존업체 긴장 삼성전자,LG전자 등 기존 업체들은 디지털TV 시장의 확대를 반기면서도 ‘경쟁자’들이 늘어나는 데 대해서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델 등 세계적인 PC업체들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무기로 시장에 뛰어들 경우,시장을 상당히 잠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실제 게이트웨이는 지난해말 PDP TV를 내놓자마자 두자릿수 점유율을 차지했었다.삼성 등이 델의 요청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시장 확대가 국내업체들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LCD TV용 패널 및 PDP 모듈 공급을 삼성전자와 삼성SDI,LG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국내업체들이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누가 ‘중원’을 지배할 것인지 업계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중소 전자업체 사업다각화 붐

    위니아만도,쿠쿠홈시스,휴맥스…. ‘한우물’만 파던 중소 전자업체들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잇따라 새 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등 중소 전자업체들 사이에 ‘사업다각화’ 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 전자업체들의 사업영역 확대는 ▲대기업들의 덤핑 공세에 따른 기존 사업의 불확실성 ▲‘제2 성장엔진’ 마련을 위한 대안 찾기 등이 주 이유로 꼽히고 있다. ●“대기업 사정권에서 벗어나자.” 에어컨,김치냉장고 전문업체인 위니아만도는 최근 ‘알칼리 이온수기’ 신제품 ‘뉴온’을 내놓고 정수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위니아만도는 기존 정수기 시장의 제품들이 대부분 순수한 물 외에 모든 물질을 걸러내는 ‘역삼투압’ 방식인 점을 고려,알칼리 이온수기의 장점을 집중 홍보,‘물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에어컨과 김치냉장고 분야에서 위니아,딤채 등 대표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는 위니아만도가 전혀 새로운 사업영역인 정수기 시장에 뛰어든 것은 기존 사업의 확대가 여의치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에어컨의 경우,이미 시장 포화상태인 데다 주력 제품인 김치냉장고마저 대기업들이 에어컨 구입고객에게 끼워주는 ‘끼워팔기 상품’으로 전락,소비자들의 직접구매 소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위니아만도 관계자는 “에어컨과 김치냉장고는 특정 계절 외에는 팔기 힘든 상품”이라면서 “매출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새 사업영역 진출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제2의 성장 엔진을 찾아라.” 전기압력밥솥으로 유명한 쿠쿠홈시스와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는 ‘제 2성장’을 찾아 사업영역을 확대한 케이스다. 실제 쿠쿠홈시스는 자사의 전기압력밥솥을 이 분야의 본고장인 일본에 수출하는 등 주방가전에서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하지만 사업영역을 확대, ‘생활가전기업’을 표방하고 나섰다.최근 내놓은 신제품만 해도 가습기,원적외선 히터,진공청소기 등으로 다양하다.회사측은 올해 가습기 시장점유율을 15%대로 끌어올리고,진공청소기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켜 생활가전 부문의 매출 비중을 10%대까지 높일 방침이다. 휴맥스는 최근 디지털가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연말쯤 셋톱박스 기능이 내장된 30인치 이하 LCD TV를 자체 브랜드로 생산,유럽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필두로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변대규 사장은 “셋톱박스로 1차 성장을 끝냈다면 디지털 가전은 2차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디지털 셋톱박스 분야에서 축적한 디지털 기술의 접목 분야를 검토한 결과,디지털TV와 홈미디어 서버 분야가 셋톱박스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2006년까지 500억∼600억원을 집중투자,1조원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연내 디지털 가전시장 진출”휴맥스 변대규 사장

    “기술 통합에 따른 컨버전스 가전시대는 우리 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의 변대규(사진) 사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연내에 자체 브랜드로 LCD TV 등 디지털 가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디지털 셋톱박스 분야에서 축적한 디지털 기술의 접목 분야를 검토한 결과,디지털TV와 홈미디어 서버분야가 셋톱박스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연말쯤 셋톱박스 기능이 내장된 30인치 이하 중소형 LCD TV를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가전시장 진출의 발을 내딛게 된다고 변 사장은 설명했다.이를 위해 2006년까지 연구개발(R&D)에 250억∼300억원을 들이는 등 모두 500억∼600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국내 시장에는 4·4분기에 HD급 지상파 셋톱박스를 선보인 뒤 시장상황을 지켜보며 디지털TV 시장 진출을 검토하기로 했다. 변 사장은 “디지털 가전의 복합화 와중에 틈새 시장은 분명히 있다.”면서 “셋톱박스 분야와 마찬가지로 틈새를 발견,시장을 키워서 대기업과 경쟁하는 단계까지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2006년에는 매출 1조원,영업이익 150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경제 플러스 / 셋톱박스 800만弗어치 獨수출키로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휴맥스는 독일 최대의 유료방송사인 프리미에르에 800만달러 어치의 위성용 셋톱박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프리미에르는 2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독일 최대의 유료방송 사업자로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SKT, 한밤 긴급이사회 ‘글로벌’ 지원여부 논의

    SK텔레콤은 16일 밤 긴급 이사회를 열어 SK글로벌의 EBITDA(세전 영업이익) 창출 지원을 위한 확약서 승인 여부를 논의했다. 이에 앞서 SK㈜ 이사회는 전날 SK글로벌에 대한 매출채권 8500억원의 출자전환을 포함한 지원방안을 승인하면서 ‘SK글로벌 정상화 계획과 관련한 SK텔레콤의 확약서는 SK텔레콤 이사회의 승인 및 대표이사의 서명이 완료돼야 한다.’는 등의 전제조건 6개 항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었다. 채권단과 SK측이 합의한 SK글로벌 정상화 지원방안에 따르면 SK텔레콤은 SK글로벌이 연 평균 4300억원대의 EBITDA를 확보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업과 단말기 판매사업 등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게 돼 있다. SK텔레콤 이사진은 최태원·손길승 회장 등 사내이사 6명과 김대식 한양대교수,남상구 고려대교수,이상진 CNI회장,김용운 포스코부사장,변대규 휴맥스사장,윤재승 대웅제약사장 등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돼 있다.김 교수와 남 교수는 참여연대의 추천으로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는 이날 SK텔레콤에공문을 보내 “SK텔레콤 이사회가 SK글로벌 지원과 관련한 확약서를 승인할 경우,배임 행위로 간주되고 이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채권단은 SK글로벌의 주가안정을 위해 SK글로벌이 보유한 자사주와 최 회장이 가지고 있는 SK글로벌 주식의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함께 SK글로벌 감자시 대주주와 소액주주에 대해 차등감자를 실시키로 한 결정을 재고하기로 했다. 박홍환 김유영기자 stinger@
  • 재계총수 美로 “Buy Korea”盧대통령 수행 대거출국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찾는 재계사절단의 민간외교가 본격화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이건희 회장은 10일 전용기편으로 출국한다.지난 88년 회장 취임 이후 15년만에 처음 대통령 해외 방문을 수행한다.크레이크 배럴 인텔 회장을 만나 한국투자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12일에는 시티은행과 공동으로 미국 재계,정·관계 인사들을 초청,‘코리아 소사이어티’라는 만찬행사를 갖는다.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칼리 피오리나 HP 회장 등과 만나 첨단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LG 구본무 회장은 11일 떠난다.뉴저지주 미주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한 뒤 IBM 관계자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구자홍 LG전자 회장과 이윤호 LG경제연구원 원장이 함께 간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김동진 사장과 함께 10일 출국,앨라배마주 공장설립에 따른 주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이미 지난 5일 미국으로 떠났다.공식일정이 시작되는 11일까지 LA와 뉴욕 지사를 방문,투자전략을 논의한다. 효성 조석래회장과 한진 조양호 회장,한화 김승연 회장 등은 11일 출국해 미국 상공회의소측과 회동을 갖고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을 홍보한다. 벤처기업협회 장흥순 회장은 미국정부의 조달업무를 대행하는 듀콤사를 방문,국내 벤처기업들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여부를 모색한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14일 LA 어바인의 현지법인 크로스 디지털을 방문,마케팅·세일즈 관계자와 회동을 갖는다.당초 사절단에 포함됐던 안철수 사장은 회사 사정으로 방미를 취소했다. 재계 관계자는 “사절단의 방미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정부와 재계간의 소원한 관계가 다소 해소되는 부수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건승 윤창수기자 ksp@
  • ‘反美중동’ 한국상품 반사이익

    이라크전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으나 일부 한국 상품의 경우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1일 코트라(KOTRA)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라크 접경국 쿠웨이트에선 전쟁소식을 다룬 TV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디지털 위성수신기 판매가 30% 가량 급증했으나,위성수신기 시장을 독점하던 미국산 유명제품 ‘에코스타’가 아랍계 소비자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틈새를 이용,한국제 완성품 ‘휴맥스’와 주문제작품 ‘수퍼맥스’‘태크노스타’ 등이 80%에 이르던 재고가 소진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현지 무역관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위성수신기 유통시장의 75%를 국내 제품이 점유했다고 전했다. UAE의 한 TV방송은 최근 미국산이 독점하다시피한 가족용 다목적차량(MPV) 등의 자동차부품도 한국산으로 대체됐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방송은 “곧 우수한 성능의 한국산 자동차가 아랍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르단,이란에선 산업용 디젤발전기의 중동지역 시장을 이끌던 미국산 ‘캐터필러’와 영국산 ‘브로드크라운’가 외면을 받고 대신 국내 무역업체에 바이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카타르와 바레인에선 장기적인 원유수급의 안정대책을 위해 원유저장 시설을 최고 30% 확충키로 하고 국내 일부 업체들과 접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유럽과 일본 무역업계는 이라크 전후복구사업에 한국 업체가 강세를 보일 품목으로 발전기기,건설중장비,의료기기,가스배관용 파이프,절연전선 및 케이블,가구 및 문구류 등을 꼽았다.특히 KOTRA는 이라크의 주택난을 해결할 조립식 주택의 매출도 크게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한국 상품은 지난 2월말 이집트에서 열린 카이로국제박람회에서 기대밖으로 상담액 7000만달러,계약액 1100만달러 등의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운동권출신 CEO·재벌2세 절묘한 ‘화음’

    대기업 2,3세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에 운동권 출신 기업인들이 속속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이소사이어티는 최태원 SK㈜ 회장,신동빈 롯데 부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대기업 2,3세와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재웅 다음 사장 등 벤처 CEO들이 주주로 참여한 ‘CEO 커뮤니티’다. ●운동권 누가 합류했나 최근 386세대 운동권으로 브이소사이어티에 동참한 이는 유인택(48) 기획시대 대표,변재용(47) 한솔교육 사장,장영승(40) 렛츠뮤직 대표 등이다. 유 대표는 “박창기 전 팍스넷 사장과 변대규 휴맥스 사장의 권유로 지난해 11월 브이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1주일에 한차례씩 세미나를 하면서 국가 경제와 글로벌 경영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영화사 대표로 그동안 영화제작에만 묻혀 살았는데 엔터테인먼트 기업 CEO로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브이소사이어티 기존 회원들도 영화 등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아 정확한 실상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대기업 및 벤처기업 대표들로 그동안 영화 투자제의를 많이 받았고 손해를 본 사람들도 있어 영화 투자에 대한 안목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1983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을 지냈으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재수의 난’‘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의 영화를 만들었다. 한솔교육 변 사장은 1975년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입학,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돼 1년간 복역하고 구로공단에서 야학활동을 했다.82년 노동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학습지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89년 ‘모범한글’이란 유아용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91년 ‘신기한 한글나라’‘신기한 아기나라’가 대성공을 거뒀다.브이소사이어티에는 지난해 8월 가입했다. ●어떻게 가입하게 됐나 렛츠뮤직 장 사장은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사건으로 교도소 생활을 했다.미국대사관이 테러리스트로 분류해 아직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90년 나눔기술을 설립한 그는 현재 중국에서 음악 관련 사업을 벌이기 위해 장기 해외출장 중이다.2000년 브이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나 지난해부터 장기 해외출장으로 전혀 활동을 못하고 있다. 브이소사이어티 창립주주인 박창기(48) 전 팍스넷 사장은 “유 대표,변 사장과 같은 대학 75학번으로 학교 다닐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기업활동을 하면서 어울리게 됐다.”고 말했다.영화계와 교육계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CEO의 중요한 활동이란 생각에서 브이소사이어티 가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은 팍스넷을 인수했다.박 사장은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최태원 회장과 만난 것이 직접적인 계기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브이소사이티측은 이를 ‘기업간 협력모델’로 소개했다.박 사장은 현재 선물옵션 관련 컨설팅회사 ‘세코피아’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들은 부인하지만 일각에선 정치적 해석도 운동권 출신들은 노무현 정부에 대거 가담하고 있다.또 유 대표는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배다.당연히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된다.이에 대해 브이소이어티측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형승(40) 브이소사이어티 사장은 “유 대표 등이 학생운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가입한 뒤에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노무현 정권 출범과 맞물려 이들 386세대 CEO의 가입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관해 “우리는 비즈니스맨일 뿐,정치에는 관심없다.”며 “가입시기도 대선 이전”이라고 해명했다.운동권 출신 회원들로 브이소사이어티의 세미나 분위기가 바뀐 것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CEO가 추구하는 것은 업종이 달라도 똑같은 것이고,CEO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 또 다른 CEO”라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CEO들끼리 만나는 것이 브이소사이어티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 ★브이소사이어티는 대기업과 벤처기업 협력을 위한 CEO 커뮤니티.2000년 9월 자본금 46억 4000만원의 주식회사(사장 이형승)로 출범했다. 재벌 2,3세와 벤처기업 CEO들의 모임이어서 초기에는 ‘재벌과 벤처CEO의 이너서클’이라는 눈총을 샀다.그러나 단순 사교모임이 아닌 현장학습 중심의 공부모임을 지향한다. 지난 1월현재 회원수는 59명.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이소사이어티 건물에서 기업경영과 관련된 포럼을 갖는다. 주로 회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세션이 2∼3개 진행된다.가끔 외부강사를 초빙하기도 한다.모임이 끝나면 와인을 곁들여 뒤풀이를 한다.
  • 삼성전자,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홍콩 ‘애셋’誌 2년연속 선정

    삼성전자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금융전문 월간지인 ‘애셋(The Asset)’으로부터 2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5개월간 10억달러 이상의 펀드를 운영하는 세계 145개 투자기관의 수석투자책임자(CIO)와 펀드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중 지배구조 1위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와 같은 2위에 랭크됐으며 지난해 7위였던 KT는 3위로 도약했다. 또 신한지주가 4위로 새롭게 10위권에 올랐고 현대자동차,하나은행,한미은행이 뒤를 이었다.LG화학과 LG전자는 공동 8위를 차지했다. 한편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는 우수중소기업에 주어지는 ‘떠오르는 기업상’을 받았다. 애셋은 홍콩,런던,뉴욕 등 국제 금융가의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등 6만여명이 구독하는 금융전문지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무역의날 수출유공자 훈포장·표창

    오는 30일 제 3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유공자 675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732개 업체에 수출탑이 각각 수여된다. ◇70억달러 수출탑 △현대자동차㈜◇7억달러 수출탑 △삼호중공업주식회사◇5억달러 수출탑 △대우종합기계㈜ ◇4억달러 수출탑 △㈜만도△㈜팬택앤큐리텔 ◇3억달러 수출탑 △HSD엔진주식회사△STX조선㈜△볼보건설코리아㈜ ◇2억달러 수출탑 △㈜휴맥스△희성엥겔하드㈜△세원텔레콤㈜△이미지퀘스트㈜ ◇1억달러 수출탑 △㈜코어세스△한국담배인삼공사△㈜한일맨파워△대경기계기술㈜△㈜신흥정밀△주식회사동진쎄미켐△주식회사로템△㈜신흥전자 [훈·포장 수상자] ◇금탑산업훈장 △현대자동차㈜ 대표 김동진△㈜삼영 회장 최평규△인탑스㈜ 대표 김재경△볼보건설코리아㈜ 대표 에릭닐슨 ◇은탑산업훈장 △HSD엔진주식회사 대표 김균섭△㈜세진중공업 대표 한성희△우리산업㈜ 대표 김명준△㈜만도 대표 오상수△동양전자㈜ 대표 유기복 △KOTRA사장 오영교 ◇동탑산업훈장 △㈜팬택앤큐리텔 대표 송문섭△㈜로얄이지 대표 이동률△신화섬유공업㈜ 대표 이상식△유원산업㈜ 대표 권정호△경원훼라이트공업㈜ 대표 허금자△조일산업주식회사 대표 이교찬△대우종합기계㈜중국법인대표 채규전△현대자동차 일본판매법인 대표 신명식 ◇철탑산업훈장△주식회사 로템 대표 정학진△정성정밀공업㈜ 대표 이석성△㈜이지엠텍 대표 김동필△㈜세왕섬유 대표 최재락△㈜한일맨파워 대표 박정부△현대디지탈테크㈜ 대표 정규철△㈜동화엔텍 대표 김강희△성지산업㈜ 대표 임성옥△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 김송웅 ◇석탑산업훈장 △삼성전자 SAS법인(미국) 부사장 이승환△영풍산업㈜ 대표 윤병권△㈜이우 대표 최병철△㈜트윈세이버대표 황병일△고려연마공업㈜ 대표 윤호철△벧엘섬유㈜ 대표 김용순△삼성물산㈜ 상무 김영대△이미지퀘스트㈜ 상무 나귀환△터보씰㈜ 차장 박원곤△삼성전자㈜ 부사장 권오현△한국무역협회 상무 이승△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강태승△㈜고려노벨화약 회장 최칠관△㈜렉스상사 대표 이인성
  • 코스닥 등록 100대 기업 임원 평균연봉 9990만원

    지난해 코스닥 등록 100대 기업(매출액 기준) 임원의 평균 연봉은 9990만원,직원은 2740만원이었다. 월간CEO는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등록된 코스닥 기업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100대 기업 가운데 코스닥 상위 20개사의 임원 연봉은 평균 1억 9500만원으로 100대 기업의 2배 수준에 육박했다.직원 연봉도 4150만원으로 100대 기업보다 1450만원이 더 많았다. 임원들에 고액 연봉을 주는 기업은 네티션닷컴(3억 2300만원),신세계건설(2억 7600만원),동양매직(2억 5900만원),동양시스템즈(2억 5600만원),엔씨소프트(2억 3500만원) 등이었다. 직원 연봉은 휴맥스(6400만원),SBS(5700만원),신세계건설(5600만원),하나로통신(4500만원),동서(4500만원),아시아나항공(4300만원),서희이엔씨(4200만원),아이인프라(4100만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손정숙기자 jssohn@
  • 종목분석/ 휴맥스-중동정세 직격탄 상승반전 맥못춰

    ‘코스닥의 삼성전자’로 통하는 휴맥스가 중동 정세불안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휴맥스 주가는 9일 개장과 함께 미끄러져 오전장 한때 2만 100원까지 빠졌다가 전날보다 7.46% 떨어진 2만 1100원으로 마감했다.휴맥스가 비틀거림에 따라 상승반전을 시도하던 코스닥지수도 맥없이 주저앉았다. 지난 3월 6만 4700원까지 치솟았던 휴맥스 주가는 유럽 거래선인 바이억세스로부터 라이선스계약 해지를 당한 사실을 한달여나 뒤늦게 공표하는 등 기업 투명성이 도마위에 오르는 바람에 8월초 1만 7000원대까지 무너졌다.하지만 8월 중반 이후 매출호전을 바탕으로 회복세에 탄력을 붙여가던 중이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불법 역외펀드 설립 관련업체의 하나로 휴맥스가 거론된 언론보도 ▲중동지역 매출이 35%에 이르는 가운데 미·이라크전 확대 가능성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이에 대해 휴맥스측 관계자는 “불법 역외펀드 문제는 지난해말 불거져나와 제재금까지 다 낸 만큼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반박했다.“중동지역 매출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사우디·아랍에미레이트연합 등에 집중될 뿐 이라크는 우리 주요 수출선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유사한 중동발 충격이 가해졌던 지난해 9·11테러 때도 휴맥스의 주가는 오히려 반짝 반등세를 보였다.시장 관계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악재가 없는 이상 9일의 폭락세는 심리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손정숙기자
  • 상장·등록법인 상반기 실적/ 유통·통신 성장세 두드러져

    올해 상반기에 상장기업들은 사상 처음으로 전 업종에서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체의 85.29%인 435개 기업이 흑자를 냈다.성장성(매출·이익),수익성(매출액 영업이익률 등),안정성(부채비율)이 모두 개선돼 흑자의 내용도 알찬 편이었다.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관련 차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익을 올리는 데 한몫을 했다.1·4분기에서 2·4분기로 갈수록 이익규모는 줄어 하반기 경기전망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통신,전기전자,유통업종 성장세 두드러져- 상장기업 가운데 통신업종의 수익성이 좋아졌고 전기전자·운수장비 등 수출업종,유통,섬유의복 등 내수업종의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대표적인 내수업종인 유통이 7146억원의 순익을 기록,전년 동기대비 1278.02%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큰 폭의 순익을 낸데 힘입어 전기전자(855.84%)가 뒤를 이었다.건설(278.42%),섬유의복(232.00%),운수장비(169.01%) 등이 순익 증가율 상위에 올랐다.통신과 운수장비,음식료업종은 내수시장 호황에 힘입어 각각 13.42%,9.01%,7.95%씩 흑자규모가 늘었다. 코스닥에서는 홈쇼핑업체의 고속성장세에 힘입어 통신방송서비스(매출 35.3%,순익 5.1% 증가)의 도약이 돋보였다.반면 벤처기업에서는 매출액 순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5.1%포인트 낮아진 -0.3%를 기록,버블붕괴 현상을 반영했다. ◇원화 강세영향 커- 상장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10%로 전년 동기대비 0.73%포인트 증가했다.1000원어치 물건을 팔았을 때 지난해 상반기에는 74원의 영업이익이 났지만 올해는 81원으로 늘었다는 얘기다.지속적 구조조정과 수익모델 발굴로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8.88%로 지난해보다 4.15%포인트나 뛰었다.거래소 관계자는 “원화 환율하락에 힘입어 외화부채 보유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코스닥등록기업은 상반기 외화관련 이익규모 상위 10개 기업의 외화관련 차익이 1351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기업 순익의 8.8%를 차지했다. ◇2분기 순익폭 둔화- 상장기업의 2분기 순익은 7조 519억원으로 1분기(9조 9918억원)보다 29.4% 줄었다.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우 1조248억원에서 5074억원으로 급감했다. 기업별 불균형 현상도 여전했다.상장기업 가운데 출자총액제한 11개 그룹(공기업 제외)의 순익은 8조 7298억원으로 전체의 51.2%를 차지했다.코스닥에서는 더욱 극심해 KTF,국민카드,강원랜드,중소기업은행,LG텔레콤,하나로통신,SBS,LG홈쇼핑,CJ39쇼핑,휴맥스 등 10개사가 전체의 80%에 이르는 1조 2266억원의 순익을 냈다. ◇11개 그룹 전부 흑자- 사상 처음으로 11개 그룹 모두가 흑자를 냈다.순익증가율은 SK(135.89%),LG(121.68%),삼성 (70.23%),동부 (65.50%),현대차 (39.65%) 등의 순이었다. 삼성은 매출(46조 8510억원),순익(4조 5436억원) 모두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부채비율은 60.99%로 가장 낮았다.삼성전자의 순익(3조 8222억원)이 그룹 전체 순익의 80%에 달했다.순익 규모 2,3위는 현대차(1조 5428억원),SK(1조 5217억원)였다.한편 LG는 한진(3769억원)에 이어 5위(2772억원)로 밀려났다.LG의 실제 순익 규모가 1조 7500억원임에도 불구,이처럼 순위가 뒤쳐진것은 상반기에 기업분할을 한 LGEI와 LG전자,LGCI,LG화학,LG생활건강,금융업종인 LG카드의 실적이 집계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손정숙기자 jssohn@
  • 2분기 실적 호전주를 공략하라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를 잡아라. 다음주부터 시작될 주요 기업들의 올 2·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호전 예상주에 무게중심이 실리고 있다. 기업들은 오는 10일 LG전자와 기업은행을 필두로 2·4분기 기업실적을 줄줄이 발표한다. 14일엔 LG홈쇼핑,15일을 전후해서는 핸디소프트,동원증권,신세계,SBS,휴맥스,CJ39쇼핑,한국전력,조흥은행의 일정이 잡혀있다. 이어 19일 삼성전자,20일 국민카드·아남반도체·대우증권·외환카드·외환은행·SK텔레콤·KTB네트워크·LG카드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LG화학·LG카드·삼성화재·SK 등도 이달 말까지 실적을 발표한다. 2·4분기엔 특히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1·4분기의 견조하던 성장세가 다소 꺾일 전망이다.내수시장의 성장세가 한계에 이른 가운데 수출쪽으로 옮겨붙어야 할 성장모멘텀이 원화강세,미국의 증시 추락 등 해외발 악재를 맞아 크게 위축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의 주가가 2·4분기 실적을 어느 정도 반영한 점을 감안,3·4분기 전망까지 내다보고 투자하라고 충고한다. 삼성증권 김지영(金志榮) 투자전략팀장은 “LCD 및 핸드셋(휴대폰부품) 제조업종이 2·4분기 실적 전망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박문광(朴文光) 투자전략팀장은 “2·4분기 실적개선은 물론,3·4분기 실적 모멘텀까지 감안했을 때,중국과 관련돼 향후 수요 확대가 점쳐지는 화학·철강 업종이 유망하다.”면서 “증시의 불투명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가치관련주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4분기 실적호전주는 거래소 종목의 경우 원화강세 여파에 따른 내수주,소재관련주.호남석유,금호전기,현대중공업,LG화학 등이다.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코스닥 종목은 오성LST,서울반도체,태산LSD,유일전자,원익,인탑스 등이 유망하다. 손정숙기자 jssohn@
  • 직원 1인당 1분기 순익 휴맥스 1억 2849만원

    시가총액 상위사들 가운데 1인당 순익이 높은 기업은 휴맥스,국민카드,KTF,엔씨소프트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휴맥스와 국민카드는 3개월간 1인당 순익이 1억원을 넘었다. 1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합병 분할 신규등록사 등을 제외한 시가총액상위 30개사들을 대상으로 1·4분기 순익을 직원수로 나눠 계산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휴맥스의 경우 직원은 299명이고 1분기 순익은 384억 1900만원이어서 1인당 1억 2849만원의 순익을 올렸다. 주병철기자
  • 코스닥 20대기업 임원 평균연봉 1억2000만원

    코스닥시장 20대 기업 임원의 연봉은 평균 1억 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13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20사의 ‘1인당 평균 임원보수’를 파악한 결과 임원보수가 가장 많은 곳은 CJ엔터테인먼트(2억 3600만원)였다. 국민카드(2억 1400만원) 엔씨소프트(2억 100만원) SBS(1억 9500만원) 아시아나항공(1억 8900만원) LG텔레콤(1억 6500만원) KTF(1억 5900만원) 기업은행(1억 3000만원) 휴맥스(1억 2600만원)도 높았다. 이어 하나로통신(1억 300만원) 한빛소프트(9700만원) 국순당(9400만원) CJ39쇼핑(9200만원) LG홈쇼핑(8700만원) 강원랜드(8000만원) 순이었다. 문소영기자
  • 코스닥 저가 우량주를 사라

    “저가의 코스닥 우량주를 사라.” 코스닥시장이 연일 추락하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하락이 펀더멘털의 변화때문이 아니라 ‘벤처게이트’ 조사 등에 따른 심리적 요인의 영향이 큰 만큼 우량종목의 매수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한다. SK증권 현정환(玄丁煥)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면 우량종목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1·4분기 실적이 우량한 종목을중심으로 낮은 가격에,나눠 살 경우 20∼30%의 수익성이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박민철(朴玟哲) 연구원도 “코스닥시장에서는 우량주가 먼저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이들 종목의 가격메리트가 큰 편”이라며 “나스닥시장이 1700선에서 지지되는 것을 확인한 뒤 사들이면 수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도세가 순매수세로 바뀔 경우 혜택보게 될 종목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메리츠증권은 KTF 하나로통신 휴맥스 국민카드 등시가총액 상위 우량종목,통신장비업체인 파인디지털 단암전자,PDA관련주인 씨엔아이,소프트웨어관련주인 뉴소프트기술,SI업체인 신세계I&C 등을 추천했다.지수 하락기간에도 오히려 상승한 LG홈쇼핑,통신장비업체인 위다스,게임관련주인엔씨소프트,자동차부품주인 세종공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떨어지는 칼은 잡지 마라.’는 증시격언을 상기시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바닥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락중인 주식을 매수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실례로 한때 2만 8000원대까지 올랐던 씨엔씨엔터가 1만 8000원대로 떨어지자 개인투자자들이 너도나도 저점매수에 들어갔다.하지만 24일 이 종목은 하한가를기록,1만 3000원대까지 주저앉아 투자자들이 손해를 봤다. 문소영기자 sy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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