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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 반짝’ 아이디어 상품/황금알을 낳는다

    ◎무선통신기기 보급 학대타고 휴대폰 배터리 재충전 ‘지티’/건전지충전기 ‘토토파워’ 불티/환경상품·자동차 관련 상품/주부 가사일 돕느 발명품들도 불황 이겨내고 매출 급신장 아이디어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불황을 이겨내는 창과 방패들이다.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와 건전지 재충전기 주차방지대 공기정화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다양하다.무선 통신기기 보급확대와 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승용차의 급증에 따른 주차난 등 사회변화와 맞물려 각종 아이디어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눈길을 끌고 있다.일부는 이미 ‘히트상품’ 반열에 오를 만큼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토양·수질 오염예방효과 벤처기업인 에이원 엘택이 개발한 일회용 건전지(수은전지) 충전기 ‘토토파워’는 재활용시대에 딱 맞아떨어지는 상품이다.다 쓴 것으로 여기고 버리는 건전지에 70%의 전압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착안,전지에 미세 전류를 흘려 재충전시키는 제품.한번 충전하면 7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5∼20번 반복 재충전할 수 있다.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연간 10억개씩 버려지는 건전지를 재활용해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할 수 있어 환경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공공용의 경우 22만원으로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한달만 사용하면 기기값을 건질 수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없어 팔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8만개 일 수출 지티(주)는 휴대폰의 반사이익을 챙기는 회사.휴대폰의 보급이 최근 급증하면서 2년전에 개발해놓았던 상품이 뒤늦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무게 50g인 담배갑 크기의 이 충전기는 일회용 건전지로 휴대폰의 배터리를 재충전,20분 이상 계속 사용이 가능케 해준다.출장이 잦은 회사원과 기자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지난해 일본에 8만개를 수출했다. 다용도 방걸레질 의자는 엎드려 걸레질해야 하는 주부들의 고충을 해소한 ‘우수발명품’.비결은 바퀴다.우레탄 재질의 바퀴를 달아 앉아서 어떤 방향이건 바꾸면서 걸레질할 수 있게 한 것.사용해본 주부들이 이웃에 권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자랑이다.무거운 짐을 나르는데 쓸수도 있다.2만5천원의 시판가격은 요통,무릎관절염에서 해방되는 주부들의 편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는 주장이다. ○요통·무릎관절염서 해방 오스코의 ‘파킹맨’이나 대홍금속의 ‘접이형 주차방지대’는 주차시비를 근절할 수 있는 상품.다른 사람의 주차를 원하지 않을 경웅 접어서 자물쇠로 고정해두면 되도록 고안돼ㅅ다.무거운 드럼통이나 화분을 옮겨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게 개발 아이디어다. 동그라미 상사의 ‘시워내’ 역시 자동차 관련 아이디어 상품.성에나 서리를 방지할 수 있도록 특수 약품처리한 것으로 유리창을 한번만 닦아주면 운전자는 성에 서리 김서림 등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된다.지난 4월 과학기술처 주최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기술 신상품전에서 호평을 받았다.수신퓨텍의 ‘트렁크매트’는 트렁크내 액체가 흘러 악취 등을 겪어본 경험이 있는 운전자들이 꼭 갖춰야 할 상품이다.매트의 가장자리를 구부러지게 디자인한게 특징이다.방수재질을사용,물세척도 가능하고 크기도 차종별로 맞게 설계돼 운전중 움직이거나 미끄러짐은 있을 수가 없다는 설명이다. ○신기술신상품전서 호평 천우엔지니어링의 ‘그린에어’는 금연시대에 맞는 상품이다.담배연기를 빨아들여 정화하는 기술을 채용한 게 장점이다.오염된 공기를 흡입해서 3단계 여과과정을 거쳐 깨끗한 공기로 배출한다.혐연가와 애연가를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다고 회사측은 자평하고 있다.모델,색상,디자인이 용도 별로 다양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금연령,흡연지역 지정 등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그린에어가 사람들의 내왕이 잦은 사무실 공항 등 공공용이라면 필터전문 업체인 강남필터의 ‘쾌청’은 가정용 공기정화기.이 제품은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인기도가 높다.독자개발한 음이온 집진터널기술을 적용,흡입된 공기가 공기터널을 통과하면서 정화된다.일종의 번개인 ‘코로나 방전’을 발생시키는 방전핀을 내장,미세분진 세균 등을 태워서 정화하는 게 최대의 장점.가격은 기존제품의 3분의 1선으로 벌써부터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대원 A/G 파워의 자동차 연료 연소 촉매장치는 실린더내에 분사되는 연료의 알갱이를 60분의 1로 쪼개고 유속을 20배 정도 빠르게 해 완전 연소를 유도하는 제품.기술의 핵심은 특수금속망사.연비향상과 매연감소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실차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이다.특히 경유차량이 내뿜는 일산화탄소는 이제 고양이를 만났다고 보면 된다고 회사측은 단언하고 있다.부착시 100% 가까이 배출량을 줄였기 때문. ○음식쓰레기 퇴비로 재활용 국보기전의 ‘매직콤’ 건진아산업의 ‘GA 토미속성발효기’나 흥인화학의 ‘하이필트로메트’ 녹우산업의 ‘그린바이오시스템’은 환경오염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들.음식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맞물려 업체들의 ‘효자상품’으로 부상한 제품들이다.매직콤은 열풍을 이용,음식 쓰레기를 살균,악취를 제거한 뒤 자동배출하는게 특장점.콤팩트 사이즈여서 수요가 많다.오수배출은 기대할 수 없다.토미속성 발효기는 ‘토미’라는 미생물을 이용,음식물 찌꺼기 축산폐기물 수산물 가공부산물 등을 발효시키는 상품이다.음식물 쓰레기를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선 없어서는 안될 제품으로 손꼽힌다. 그린바이오시스템 역시 호기성 미생물군과 효소를 이용,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 환경상품이지만 토미속성 발효기 등과 같이 열풍은 사용하지 않는다.회사측은 쓰레기를 100% 분해할 수 있어 배출량이 전혀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하이필트로메트는 호기성 미생물군을 이용한 오폐수 처리기기.순도 90% 이상의 고농축 산소가스를 미생물군에 주입,오폐수 처리속도를 기존제품보다 6∼8배 빠르게 했다.특수용기속에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오수가 샐 염려도 없다. ‘반짝이는 것이라고 해서 모두가 금은 아니다’는 서양 속담은 이들 아이디어 상품 앞에서는 타당성을 상실한다.이들 제품을 내놓은 기업들에게 아이디어는 금과 다른 말이 아니다.
  • 통신업계,이종서비스 공조 활발

    ◎PCS·TRS·무선데이터통신 등 통신망 연동 상호 보완/「무선메일」·삐삐­시티폰 연결 「데이터 링커」 곧 상용화 개인휴대통신(PCS)·주파수공용통신(TRS)·무선데이터통신 등 업종이 다른 통신 사업자끼리 서비스 공조가 활발하다. 이같은 움직임은 통신망 연동을 통해 상호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사업자들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무선 통신서비스끼리의 제휴에 가장 적극적인 쪽은 무선데이터 분야로 최근 PC통신·TRS·시티폰사업자와 잇따라 서비스 공조를 하고 있다.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인 에어미디어는 자사의 서비스에 PC통신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해 PC통신 업체인 데이콤·삼성SDS·나우콤과 제휴했다.이 결과 데이콤은 에어미디어의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한 무선메일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성공,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에어미디어는 올안에 인터넷과,내년에는 디지털 휴대폰·PCS와도 상호접속할 계획이다. 또 다른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인 한세텔레콤은 수도권TRS사업자인 서울TRS와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고 무선데이터통신 뿐 아니라 음성통신도 함께 서비스하기로 했다.서울TRS는 한세텔레콤의 통신망을 이용함으로써 자사 데이터전송량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세텔레콤은 무선데이터통신과 TRS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개발을 통신기기업체에 주문해 놓았다.한세텔레콤은 또 시티폰으로 무선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는 ‘데이터 링커’를 개발한 나래이동통신과도 통신망을 연결,무선데이터 단말기로도 호출을 할수 있게 할 예정이다. TRS사업자들은 주파수공용통신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덧붙여 서비스하기로 관련 업체와 공조를 적극 모색중이다. 한국TRS가 지난 4월 한국GPS·열림정보통신·유니콘전자와 제휴한데 이어 아남텔레콤이 쌍용정보통신과 부가서비스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삐삐사업자들도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래이동통신은 최근 일반모뎀과 시티폰을 연결해주는‘데이터 링커’를 삼보컴퓨터와 공동으로 개발했다.이동중의 데이터 교환에 대한수요가 높아지면서 값싼 요금의 시티폰을 무선데이터통신기기로 활용하면 가입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이란 판단에서다.나래이동통신과 삼보컴퓨터는 현재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중이며 이를 이용한 시티폰을 지난 6월말 선보였다.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해피텔레콤은 시티폰 전국사업자인 한국통신과 최근 서비스공조 협정을 맺었다.해피텔레콤은 시티폰과 무선호출을 연계한 시티폰 간접착신방식 ‘미트미 서비스’를 하기 위해 한국통신의 시티폰망과 자사의 무선호출망을 서로 연동할 계획이다. 이밖에 PCS사업자들도 PCS와 인터넷을 결합한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개발하려고 PC통신 및 인터넷 사업자와 적극적인 공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디지털휴대폰·개인휴대통신/통화품질 공방

    ◎PCS사업자­“디지털보다 통화품질 우수” 주장/디지털사업자­“이동중 잘 끊기고 전파손실” 반격/끝없는 상대흠집내기 법정비화 조짐 디지털 휴대폰(셀룰러)과 개인휴대통신(PCS)사이의 통화품질 공방이 전면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셀룰러사업자와 PCS사업자가 통화품질을 놓고 상대방을 헐뜯는 식의 진흙탕싸움을 벌이면서 이 문제가 마침내 법정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다. 이번 일은 PCS사업자들이 디지털 휴대폰의 통화품질에 대해 먼저 포문을 열면서 시작됐다. 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LG텔레콤 등 PCS 3사는 지난달 800㎒(휴대폰)와 1.8㎓(PCS)대역의 이동전화를 비교하면서 PCS가 셀룰러보다 통화품질이 한수 위라고 주장했다. PCS 3사는 셀룰러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끊어지고 잘 안갈리고 잘 안들리는 서비스』로 깎아 내린뒤 『끊김없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통화를 보장하는 PCS를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냈다.이들은 PCS우위론의 근거로 음성을 전달하는 디지털신호수가 셀룰러는 초당 8천개(8kbps)인데 반해 PCS는 초당1만3천개(13kbps)로 5천개가 많다는 점을 내세웠다.PCS가 셀룰러보다 음성을 1.6배 이상 촘촘하고 빽빽한 디지털신호로 나눠 전송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은 『PCS가 셀룰러보다 디지털신호수면에서 조밀(조밀)한 것은 사실이지만 똑같은 디지털 CDMA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품질이 다를게 뭐가 있겠느냐』고 반박하면서 『PCS 주파수는 셀룰러보다 더 높아 이동중 끊어짐이 잦고 전파손실도 2배 남짓 많다』고 맞받았다. 휴대폰사업자들은 최근 한걸음 더나아가 「과대포장」이란 제목의 신문 광고에서 『통신서비스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통신채널을 선택할땐 정확하게 알아봐야 한다』고 PCS업계의 주장을 공박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또 『PCS가 새로운 차세대 이동통신도 아니며 초기에 전국 서비스와 동영상 전송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은 크게 과장된 것』이라고 PCS라는 상품 자체를 깔아 뭉갰다. 그러자 이번에는 PCS업계가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럴수가 있느냐』며 발끈했다. PCS 3사는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후발업체를 깎아 내리는 식의 비방광고를 낸 것은 명백하게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벼르고 있다.또 기술적인 분야는 통신위원회에 제소해 PCS의 우월성을 반드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동통신업계의 이전투구에 대해 정보통신계 안팎에서는 매우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통신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유수기업들이 물밀듯이 몰려올 판국에 국내 업체끼리 우물안의 개구리싸움이나 하고 있어서야 되겠느냐는 반응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처음 상용화에 성공한 CDMA에서 함께 나온 디지털 휴대폰과 PCS가 서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는 것은 누워서 침뱉는 행위에 다름아니다』면서 『서로 비방할 힘이 있다면 차라리 통화품질 향상에 쏟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이 관계자는 이어 『셀룰러와 PCS사이의 공정한 경쟁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규제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일식집 주인 살해 암매장/범인 3명 검거·자수

    ◎“벤츠 타 돈 많은줄 알았다”/홍성 야산서 시체발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식집 주인 황원경씨(36)는 3인조 강도에게 납치돼 살해된뒤 암매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상오 4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1동 몰운대아파트 205동 601호에서 이화준씨(23·무직·서울 관악구 신림동)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공범인 고관천씨(23·무직·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와 최우석씨(23·무직·충남 홍성군 서부면)는 이날 하오 3시30분쯤 충남 홍성경찰서에 자수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괄시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하오 3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황씨의 사체를 발굴했다. 중학교 동창인 범인들은 지난 16일 상오 4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입구에서 서울 52가 6609호 흰색 벤츠승용차를 세워놓고 운전석에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던 황씨를 발견,돈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 범행 대상으로 골랐다. 고씨와 최씨가 망을 보는 사이 이씨는 승용차 조수석의 문을 열고 들어가 흉기로 황씨의 오른쪽 허벅지를 찔렀다. 이들은 이어 황씨의 승용차를 몰고 상오 6시20분쯤 고향에서 가까운 홍성군 서부면 원중리에 도착,황씨가 갖고 있던 현금 2백13만원과 비자·마스터 신용카드를 빼앗았다. 범인들은 황씨를 시켜 부인 김모씨(32)와 친구 배모씨(37)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수원컨트리클럽 매점을 계약하러 간다』면서 4천2백60만원을 은행에 입금하도록 했다.
  • 일식집 주인 실종 1주일째/납치용의자 2명 예금 990만원 빼가

    ◎“돈 입금” 전화뒤 소식끊겨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30대 일식당 주인이 괴한에게 납치된지 1주일이 지났으나 소식이 없는 가운데 실종자의 신용카드에서 1천만원 가까이 인출돼 공개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상오 4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A일식집 주인 한원규씨(36·가명)가 친구 길모씨와 함께 서초구 잠원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실종됐으며 이후 한씨의 예금계좌에서 현금인출기를 통해 33차례에 걸쳐 9백90만원이 인출됐다. 경찰은 현금인출기의 폐쇄회로 TV에 찍힌 범인의 사진과 한씨가 실종 당시 몬 서울 52가 6609호 흰색 벤츠승용차를 전국에 수배했다. 한씨는 실종된 16일 상오 9시와 하오 2시쯤 각각 부인 김모씨(32)와 친구 배모씨(37)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수원 컨트리클럽 매점을 계약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국민은행 계좌에 돈을 있는 대로 입금하라』고 요구,부인 김씨가 8백60만원,친구 배씨가 3천만원 등 모두 4천2백60만원을 한씨 계좌로 입금했다.
  • 큰사람사 「7.5 패치프로그램」 통신자료실 등록

    ◎“「이야기」 무료로 업그레이드 하세요”/GMS방식 보이스채팅 등 멀티기능 대폭강화 “눈길” 국내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범용통신프로그램 「이야기」 개발업체 큰사람컴퓨터는 7월초 「이야기 7.3」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이야기 7.5」를 패치(수정)프로그램 형태로 PC통신의 공개자료실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야기 7.3 사용자」는 이 패치 프로그램을 전송받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야기 7.5에는 그림파일을 50∼100분의1 수준까지 압축할 수 있는 「프랙털 압축기능」이 있다. 또한 오디오 신호 압축 및 재생표준인 「MP3」파일을 재생해 들을수 있도록 해주는 「MP3 플레이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자우편이나 채팅실에서 음성을 주고 받을수 있는 GMS(유럽형 디지털 휴대폰 표준)방식의 「보이스 채팅기능」이 선을 보인다. 이밖에 모뎀없이 근거리통신망(LAN)에서도 PC통신을 즐길수 있는 LAN기능,팩스기능,파일전송(FTP)기능 등이 추가된다. 큰사람컴퓨터는 자사 이야기넷을 통해 이야기 7.5의 프랙털 압축기능을 이용,만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현세씨 등 유명만화가 40명과 계약을 마쳤다. 또 이야기넷을 통해 MP3파일을 제공,이용자들이 이야기 7.5에 포함된 MP3플레이기능을 이용해 음악을 들을수 있는 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 큰사람컴퓨터는 이번 이야기 7.5의 패치프로그램 무료배포에 이어 8월초쯤 「이야기8.0」의 정식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야기 8.0은 이야기 7.5의 새로운 기능에 큰사람컴퓨터가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를 포함시키고 인터넷 표준문서인 HTML을 지원하는 등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기능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 선택요금·할인시간 이용“경제적”/이동전화·시티폰 알뜰사용 이렇게

    ◎하오9시∼상오8시·장거리때 저렴한 통화료/「프리미엄요금」·「비즈니스요금」 최고 20% 절약효과 최근 이동전화회사들의 할인판매 경쟁으로 휴대폰 구입이 한층 쉬워졌지만 통화료는 여전한 걱정거리다.시티폰도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만에 가입자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데도 이 서비스의 장점을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요령을 알아 두면 싸게 전화할 수 있다.효과적인 이용 방법을 알아본다. ▷이동전화◁ 할인시간대나 자신의 통화패턴에 맞는 선택요금제를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쓸 수 있다.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은 평일 밤 9시에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와 공휴일에는 통화료를 깎아 준다.SK텔레콤은 이 시간대 통화료를 10초당 28원에서 20원으로 내렸다.신세기통신은 할인시간대를 세분,밤 9시부터 자정까지와 아침 6시부터 2시간동안은 10초당 24원에서 17원으로 내려 받는다.자정에서 아침 6시까지는 10초당 5.7원만 받는다. 두 회사는 또 하루 평균 7회 넘게 휴대폰을 쓰는 다량 통화자를 위해 「프리미엄요금」(SK텔레콤)과 「로열요금」(신세기통신)이란 선택요금제를 도입했다. 디지털가입자를 위한 프리미엄요금은 월 기본료 5만9천원을 내면 4시간30분까지 통화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하면 10초당 21원,할인시간대에는 10초당 15원을 받는다. 로열요금은 월 기본료 5만9천원에 5시간까지 통화하고 그 이상 쓰면 10초당 19원,할인시간대 13.5원,심야 할인시간대에는 4.5원이 붙는다.이 선택요금제는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에게 유리한 것으로 월 10만원을 내던 사람에게는 20% 정도의 요금인하 효과가 있다. 또다른 선택요금제로는 SK텔레콤의 「이코노미요금」과 「비즈니스요금」이 있다. 이코노미요금은 월 기본료를 일반요금의 2만1천원보다 낮은 1만7천5백원을 받고 할인시간대 통화료는 일반요금보다 싸게 받는다.반면 평소에는 훨씬 높은 통화료가 붙는다.할인시간대는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로 1시간 늘렸다.토요일도 공휴일의 범주에 넣어 할인시간대 통화료는 10초당 9원,나머지 시간대에는 10초당 46원을 부과한다.통화량이 적고 주로 주말과 야간에 통화가 많은고객을 겨냥하고 있다.SK텔레콤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이코노미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의 월 평균 요금은 3만1천6백원으로 일반요금제를 선택했을때보다 평균 13.9%가 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5회선 이상 쓰는 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요금은 기본료 2만1천원에 회선수에 따라 24∼26원의 통화료가 붙는다.51회선 이상 쓰는 단체는 회선당 4시간 통화요금이 월 평균 5만5천5백60원으로 일반요금 6만8천80원보다 18.4% 싸다. ▷시티폰◁ 현재 시티폰 가입자들의 시내전화와 시외전화 이용비율은 98대2로 시내전화로 쓰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그러나 시티폰은 장거리 시외전화를 걸때 더 유리하다.서울에서 100㎞ 이상 떨어진 부산이나 제주 등으로 걸때 시티폰은 252원,일반 전화 277.5원,이동전화 504원(SK텔레콤 기준)이다.반면 시내통화료는 3분당 일반전화가 41.6원이고 시티폰은 144원으로 시티폰이 3배 넘게 비싸다. 시내전화를 경제적으로 하려면 10∼20초안에 통화를 끝낼수 있는 삐삐호출을 활용하면 된다.일반전화로 삐삐를 호출하면 시내전화 한 통화당 41.6원이 들지만 시티폰으로 하면 호출에 드는 시간이 10초 이내면 8원,10초를 넘어 20초까지는 16원만 물면 된다. 시내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은 「로컬」이나 「알뜰형」과 같은 선택요금제를 쓰면 요금을 줄일수 있다.이 요금제는 한달에 기본료 1만6천5백원을 내면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내·외 모두 1분당 1원이 싸다. 시외통화가 잦으면 「비지니스」나 「와이드」와 같은 선택요금제를 권할 만 하다.기본료 1만3천5백원에 1분당 통화료는 39원.시외통화를 5시간 할 때 일반요금이 3만1천7백원이지만 이 서비스는 6천5백원이 적은 2만5천2백원만 내면 된다.
  • 자사주 890배 매매 주역 서승모 「C&S」 사장

    ◎“벤처기업 장래성 입증한 쾌거”/멀티시스템 비메모리칩 특화/운영비외 R&D투자 전력/올 114억·내년 600억 등 매출 수직상승 낙관 지난달 31일 벤처기업 C&S테크놀로지사는 자사 주식 1천111주를 액면가(5천원)의 8백90배인 49억5천만원에 모험자본회사(벤처캐피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 팔았다.비상장기업의 주식매매였지만 국내 증권거래 사상 최고의 프리미엄 기록이었다.이 회사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서승모사장(38)은 이번 주식매매를 「국내 벤처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현실화한 사건」으로 평가했다. C&S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선 드물게 CPU,무선호출기,통신용 모뎀,화상전화기 등 멀티미디어 통신단말기나 시스템에 들어가는 비메모리칩 개발 전문업체.그동안 대기업이 고액의 로열티를 주고 외국업체로부터 기술 이전이나 제품 도입에 급급했던 첨단분야다. 서사장은 『이번 거래는 지난 93년 회사설립이후 회사운영비를 제외하곤 기술개발(R&D)투자에 전력을 다한 결과』라면서 『벤처기업의 기술과 장래성을 정당하게 평가해 주는 벤처캐피털의 존재를 확인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제품판매를 통한 매출실적이 거의 없는 상태.지난해 매출액인 30억원은 대부분 용역개발비라는 명목으로 이 회사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국내 10여개 기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지원한 것이다.서사장은 이밖에도 정부지원금과 사채자금까지 끌어 기술개발에 쏟아부었다.지난 4년여동안 투자액만 70억원.43명의 직원가운데 70%인 30명이 연구개발인력이다. 현재 개발된 제품은 일반전화기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게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4개의 칩을 집적한 무선호출기용 칩,차세대 휴대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CDMA)칩 등이다.제품 생산엔 이례적으로 대기업인 삼성반도체 설비를 이용할 예정이다.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생산설비가 결합한 새로운 모델인 셈이다. 서사장은 『기술만 있으면 생산라인은 어디서든 찾을수 있는 것이 벤처기업』이라면서 『벤처기업이 활성화하려면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관계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자사 브랜드의 제품판매가 시작되는 올해에 1백14억원,내년엔 6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99년엔 1천5백억원정도의 수직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 70년대보다 술소비 줄고 담배 증가/통계청 발표 경제·사회변화상

    ◎이동전화 가입자수 82년 350명에서 95년 164만명으로 늘어 요즘은 흔한 보통상품으로 「격하」됐지만 80년대초만 해도 무선호출기(삐삐)와 이동전화(휴대폰) 가입자수는 각각 500명을 넘지 않았다.국민의 전체적인 술 소비는 줄고 있지만 담배는 늘고 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우리나라의 경제 및 사회변화상」에 따르면 82년 무선호출 가입자는 240명이었으나 95년에는 9백65만9천명으로 4만246배 늘어났다.이동전화 가입자수도 82년 350명이었지만 95년에 1백64만1천300명으로 늘었다.18세 이상 1인당 국내 술의 연간 소비량은 70년 94.2ℓ에서 95년에는 91.3ℓ로 떨어졌다.그러나 1인당 연간 담배소비량(외산 포함)은 70년 2천693개비에서 96년에는 3천234개비로 늘어났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육류의 소비량도 늘고 있다.65년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1.9㎏이었지만 95년 14.8㎏로,쇠고기는 1.0㎏에서 6.7㎏으로 각각 증가했다.60년에는 15∼49세의 여성들이 보통 6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95년에는 1.7명으로 줄었다.
  • 1천만명에 투약할 수 있는 양 유통/검찰이 밝힌 마약사범 실태

    ◎올들어 30% 증가… 주부까지 확산/90년이후 히로뽕 163·코카인 7.6㎏ 입수/밀수가 80%선… 외국조직 국내판매 본격화 국내에 유통되는 마약의 전체 규모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우리나라 국민 4명 가운데 1명이 투약할 수 있는 정도로 유통물량이 엄청나다는게 검찰의 설명이다. 90년 이후 검찰에 압수된 마약류는 히로뽕 163㎏,헤로인 5.9㎏,코카인 7.6㎏,대마 20㎏ 등이다.이는 1천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은 마약류 유통경로에 대해 80%는 중국 등지에서 밀수되나,나머지 20%는 국내에서 제조돼 유통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밀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국내 밀조사범들이 단속이 허술하고 저렴하게 원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중국으로 위장출국한 뒤 그곳에서 밀제조해 국내로 밀반입하기 때문이다. 마약사범의 연계조직도 급속도로 국제화되고 있다.검찰은 국내 마약류 가운데 가장 많은 메스암페타민 이외에도 헤로인,코카인,해쉬쉬 등과 같은 마약류 밀반입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미뤄 외국 마약조직에 의한 국내 판로개척시도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9개국을 거점으로 한 국제마약 밀수조직 18개파 113명을 적발했다. 퇴폐향략 풍조가 만연되면서 마약 투약자 계층도 마약 중독자와 유흥업소 종사자 등 일부 계층에서 교수·기업인·대학생·주부·재벌회장의 아들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올들어 5월까지 마약류 사범은 2천3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777명에 비해 무려 31%나 늘었다. 검찰은 우리나라도 더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아래 마약사범 검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수사장비 부족에다 점조직화된 마약류 사범의 특성 때문에 마약공급 조직을 일망타진하기란 쉽지 않다. 서울지검 강력부 산하 마약전담 수사반의 박균식 계장(38)은 『마약수사는 간첩수사와 마찬가지로 종합수사』라면서 『고성능 워키토키,휴대폰에다 고급 승용차를 갖춘 마약사범들을 검거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밀매자들이 투약자에게 일방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하고 있어 투약자를 미끼로 공급책을 잡으려는 검찰의 「작전」도 쉽게 먹혀들지 않는 실정이다. 검찰은 마약관련 사범들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신고해 주기를 당부한다.마약류 사범 전용신고번호는 국번없이 127번이며 신고하는 사람은 신분을 철저히 보장한다. 서울지검 강력부 윤갑근 검사는 『마약사범 1명을 붙잡는데 최소한 4명 이상의 수사요원이 필요하고 수사특성상 기동성 확보를 위해 헬기 등의 장비확보도 필요하다』며 인적·물적 지원을 호소했다.
  • 마약류 불법사용자 자수기간에 부쳐/서영제(특별기고)

    ◎한국 마약안전지대 아니다 정부는 6월을 마약류 불법사용자 자수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우리나라는 그동안 검찰 등 수사기관은 물론 전국민이 마약퇴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한때 마약퇴치에 가장 성공한 국가라는 명성을 들은바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는 더이상 마약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전조가 드러나고 있다. 우선 공급측면에서 살펴보면 80∼90년대초에 이르기까지 국내 필로폰 제조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으로 그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국내에서 필로폰을 제조하던 기술자들이 중국으로 건너갔다.싼 인건비로 조선족을 고용하고 중국에서 광활하게 야생하고 있는 필로폰 제조원료인 에페트리나를 싼값으로 구입하여 30여개의 대규모 필로폰공장을 건설하고 대량으로 제조하여 한국과 일본 등지로 역수출하는 소위 「백색의 삼각지대」를 형성하면서 국내 필로폰 가격이 현격히 낮아져 공급과잉현상을 보이고 있다(서울지검 강력부는 95년도 중국거점 국제필로폰 밀조·밀매단 64명 적발).또한 일본의야쿠자,홍콩의 삼합회,대만의 죽련방 등 아시아 지역의 국제폭력조직이 국내에 침투,국내 마약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서울지검 강력부는 96년도 9개국 거점 국제마약밀수조직 18개파 113명 적발) 더구나 최근에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만 눈을 돌리고 있던 남미의 세계적인 국제마약조직 카르텔이 국내 침투를 개시하였고,(서울지검 강력부는 97년도 남미 국제마약조직 연계 3백억대 코카인 밀수밀매조직 10명 적발)마약의 왕으로 지칭되는 미얀마의 쿤샤를 중심으로 헤로인밀조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황금의 삼각지대」로부터 헤로인을 직수입하는 정도에까지 이르렀다.(서울지검 강력부는 97년도 다국적인 국제 헤로인밀수조직 9명 적발) ○남미 마약조직까지 침투 또한 국내에 유통되는 마약의 총량을 계산해 보면 90년 이후만 보더라도 필로폰 약 163㎏,헤로인 5.9㎏,코카인 약 7.6㎏,대마 약 20㎏이 압수되었는바,이는 우리나라 전체국민 4분의1인 약 1천만명 정도가 투약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양이며 이에 비추어 압수되지 않고 실제로 유통되는양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될 수 있고 또한 매년 마약압수량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수요측면에서 본다면 외국의 저질문화가 유입되고 퇴폐·향락풍조의 만연으로 마약투약자 계층이 종래 마약중독자 및 유흥업소종사자 중심으로부터 중류층인 교수·기업인·대학생·주부들 심지어 최상류층인 재벌회장의 아들에게까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마약공급조직은 간첩조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점조직으로 되어 있고 또한 고성능 워키토키,디지털 휴대폰 등 첨단통신장비를 갖추고 있다.철저한 자금세탁으로 마약자금을 은닉하고 있기 때문에 첨단수사기법인 공작수사,감청,자금추적 등을 동원하지 않으면 조직 전원을 검거하기가 어렵고,밀매자가 투약자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소위 편면적 접촉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어 상선을 추적하여 마약공급조직을 검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폐해 대대적 홍보 필요 일반인들은 마약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과 정력제라든지 살빠지는 약이라는 등 근거없는 말에 속아 쉽게 마약의 유혹에 빠지는 사례가 있다.그러나 마약은 일단 복용하면 신체 장기 등을 손상시키고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중독상태에 빠지게 됨은 물론 이로부터 벗어나기가 일평생동안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잘 아는 바와 같이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군이 여러번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속수감됨은 물론 고위층 자제였던 모 투약자는 결국 교도소에서 자살을 하였다. 따라서 마약퇴치의 대책으로 첫째 마약수사예산을 대대적으로 확보하여 마약범죄조직을 능가하는 첨단수사장비를 갖추고 과학적인 수사기법을 개발하여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둘째 언론 및 매스컴,교육기관 등을 통하여 마약의 폐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세째 마약관련사범들에 대하여는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 엄벌하는 한편 검찰은 자수자에 대하여는 파격적으로 그 형을 감면해주고 있고 신고자에 대하여는 철저히 신분을 보장해주고 있으므로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은 신고 및 자수를 적극적으로 독려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약퇴치에실패를 맛보고 있는 선진국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하여는 이제 우리도 마약에 대한 총력적이고 전면적인 전쟁의 선포시기가 도래했음을 온국민이 실감을 해야 할때가 왔다고 할 것이다.
  • 직책따라 2∼5개 가명사용/한총련 보위수칙

    ◎서로 알려고 않고 말조심·철저한 변장까지/감청 대비 휴대폰·삐삐번호 두달마다 바꿔 한총련 핵심 지도부의 신원파악과 검거는 왜 어려울까. 이들이 점조직으로 단체를 구성하고 비밀유지를 위해 다른 조직원의 일을 모르게 하는 「차단의 원칙」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은 11일 한총련 핵심지도부의 「보위수칙」을 공개했다.이들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상황과 장소에 따라 가명을 사용한다.직책에 따라 2∼5개로 「주정남」「홍준표」 등 탤런트나 유명인사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 이석씨 폭행에 가담한 서총련 투쟁국장은 「주길남」(주체의 길을 가는 남자) 「이수홍」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민해군(민족해방군)·인해(인민해방)·범해(범민족해방)·바다(상위직급)·호수(하위직급) 등도 자주 사용하는 가명이다. 또 「서로간에 알려고 하지도 말고 말조심 할 것」「집회 참석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항상 2∼3명과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한다.의장인 강위원씨(26·전남대 학생회장)는 이동할 때 수행실장과 경호대원 등 10여명과 함께 움직였다.변장과 위장술도 구사,음식점 종업원에서부터 종교인으로까지 꾸민다. 감청에 대비,휴대폰과 호출기의 번호를 두달마다 바꾸고 공중전화도 30초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미행·감시를 피하기 위해 택시를 탈때는 오른쪽 백미러로 뒤를 살필수 있도록 반드시 앞자리에 앉고 전철로 이동할 때는 항상 주위를 살피도록 했다.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사용,비행기를 타는 등 차비는 아낌없이 쓴다. 이동할 때는 미리 2∼3가지 길을 알아두고 사방의 지형지물을 숙지한다.다른 대학의 행사에 참석할 때는 사전에 진입로와 퇴로를 확보해두는 것도 철칙이다.학교안에서는 서로 연락하지 않고 연락할 때는 숫자·이름 등을 거론하지 않는다.이름이나 지명은 암호로 대신한다.
  • 부산지하철 1호선 휴대폰 사용 가능/오늘부터

    부산지하철 1호선 역구내와 전동차안에서 디지털 휴대폰 사용이 11일부터 가능해진다. 신세기통신 부산지사는 10일 지하철 1호선 (금정구 노포동∼사하구 하단동) 가운데 지하구간인 범어사역과 하단역 사이 32.5㎞의 선로와 26개 역구내에 대한 통화서비스를 11일 0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지하철에서의 휴대폰은 중계기와 동축 케이블을 통해 곧바로 전파를 주고 받기 때문에 지상에서보다 더 명료하게 통화가 이루어진다.
  • LG “미에 CDMA 이동전화기 수출”/8월부터 15만대 공급

    LG정보통신은 9일(한국시간) 미국의 이동전화 서비스업체인 아메리텍사와 15만대 규모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정보통신은 아메리텍사가 앞으로 1년간 구매할 CDMA 이동전화기 물량의 30%인 15만대를 8월부터 공급하게 된다. 수출 품목은 아날로그·디지털 겸용 방식의 「LG프리웨이(모델명 LGC­300W)」 단말기로 가로 49㎜,세로 134㎜,두께 22㎜의 크기에 무게는 170g(중형배터리기준)이다. CDMA 이동전화에 대한 평가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에 이처럼 대규모 물량의 CDMA휴대폰을 수출하게 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아메리텍사는 미시간주·일리노이주 등 미국 5개주에서 현재 3백만명의 아날로그 이동전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CDMA 이동전화서비스를 시작한 뒤 내년부터 PCS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 한국전산원 97 국가정부화백서 내용

    ◎국가정보화수준 연평균 40% 향상/입법·사법·행정 기초 전산망 구축 완료/기업 60% 인터넷 활용… 중기는 걸음마/초·중·고 PC 33만대 보급… 교원은 15% 95년말 현재 정보통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국내 기술인력은 4만9천여명이다.90년 1만7천여명의 3배가 넘는다.96년말 국내 PC 설치대수는 6백50만대.92년 2백80만대의 두배가 넘는다.대도시 거주자 40% 정도가 가정이나 회사에서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었다.대기업의 70%가 본사와 공장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60% 이상의 기업이 인터넷을 활용한다.이동통신 분야의 정보 활용도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96년말 휴대폰 가입자수가 3백20만명으로 전년의 갑절 남짓 된다.삐삐 인구는 1천2백70여만명으로 10명당 3대의 보급률을 자랑한다. 이처럼 한국의 정보화 수준은 80년대 후반이후 연평균 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선진국과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좁혀가고 있다.물론 그 수준이 아직은 선진국 평균의 5분의1에 불과하지만 성장률은 전세계적으로 독일 다음으로 높은 것이어서 국가적과제로 추진중인 정보화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한국전산원(원장 이철수)이 최근 발간한 「1997 정보화 백서」의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서울­지방 정보격차 커 ▷부문별 정보화◁ ▲국가기관 정보화=입법부는 80년대초 입법정보 및 도서관 업무의 전산화를 시작하여 국회회의록 색인,석·박사 학위논문 등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국회 내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천리안과 총무처 행정종합정보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96년 인터넷에 국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국회 안내,의사일정 및 의안 안내를 하고 있으며 입법조사연구,현안 분석 등의 국회소장자료를 공개하고 있다.초고속정보통신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국회에 소장된 회의록 전문을 컴퓨터 단말기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한 「회의록 전문지원시스템」을 97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96년 사법부는 시·군 법원을 제외한 전국의 각급 법원을 연결하는 사법부 전산망을 구축했다.또 PC 1천320대,프린터 1천295대를 추가로 구입해 법관 1인당 1대,일반직 공무원및 기능직 1인당 0.39대의 비율로 보급했다.법인등기 업무를 전산화한데 이어 부동산 등기업무의 전산화도 추진하고 있으며 판례정보·법률문헌정보·법령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법률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있다.홍천군 법원과 인제군 법원,홍천군 법원과 양구군 법원,경주지원과 울릉등기소끼리는 초고속정보통신을 이용한 원격영상재판을 하고 있다. 행정부는 87년부터 추진한 행정망·금융망·교육연구망·국방망·공안망·산업망·종합물류망 등에 대한 전산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전국 단일 민원행정권을 실현했다. ▲기업 정보화=국내 기업들은 96년 정보화 예산을 95년보다 평균 38% 늘렸다.운수장비·가구·전기·전자업종이 정보화 투자에 활발한 반면 의약·화학업종은 부진했다.대기업들의 정보화 수준은 하드웨어 투자에 집중된 초기 단계를 지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사적 정보공유의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대기업 70% 이상이 본사와 공장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60% 이상의 기업이 인터넷을 활용한다. 정보시스템 활용 분야는 인사·급여,경리·재무 업무에 이어 구매·자재관리,영업·마케팅,문서작성 순으로 높다.중소기업은 생산관리와 문서작성에 정보시스템을 많이 쓰는 반면 대기업은 영업·마케팅쪽의 활용도가 높다.그러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모두 기획·조사나 경영관리,기업간 정보교환,정보검색 등의 분야에서는 활용도가 낮다. 국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은 크게 뒤진다.중소기업 가운데 정보화 전담부서를 설치한 곳이 20%도 안된다.또 PC통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38%,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곳이 11%,펌 뱅킹을 이용하는 곳은 9%,전자문서교환(EDI)을 활용하는 기업이 7%에 불과하다. ▲지역 정보화=유선전화 같은 기본 통신서비스를 제외하면 서울과 지방의 정보격차가 매우 크다.수요가 큰 대도시 중심으로 정보통신 시설 및 서비스가 공급된 탓이다.이동전화 인구는 95년말 현재 서울·경기·인천지역이 전체의 5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경남 14.3%,대구·경북 11.7%,대전·충청 7.7%,광주·전남 6.8%,전북 3.4%,강원 2.2%,제주 1.2%다.PC통신 가입자(천리안과 하이텔 기준)도 60% 이상이 수도권 사람들이다.부산·경남(13%)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7% 아래다. ○학생·직장인 주고객층 지역 주민의 정보화에 대한 인식과 컴퓨터 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농어촌컴퓨터교실이 96년말 현재 전국 111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지역정보화의 전진기지인 시·군 단위의 지역정보화센터는 37개 지역에 설치됐다.이 센터는 지역의 행정기관·언론·대학 등이 주체가 돼 공공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센터의 초기 재원·기술은 정부가 지원했다. ▲교육 정보화= 96년말 현재 초·중등학교에 총 33만7천4백대의 컴퓨터를 보급했다.PC 1대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5.9명,중학교 29.8명,고등학교 20.1명이다.교원이 손수 PC로 학사업무를 처리하고 PC를 멀티미디어형 교수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인 1PC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96년말 현재 교원의 15%에게 4만7천4백대의 컴퓨터를 보급했다.초·중등학교의 교장실과 교무실·교실·실습실·다목적실을 연결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국민생활 정보화=94년이후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PC통신 인구는 96년말 현재 1백60여만명에 이른다.도시 거주자 40% 가량이 집이나 회사에서 컴퓨터를 이용한다.PC통신을 이용하는 주된 계층은 20대 학생과 30대 직장인이다.현재는 20대 이하가 이용자의 78%를 차지하나 주고객층이 점차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직장인층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PC통신 서비스 이용 경력은 1년 미만이 42%이며 하루 평균 30분에서 1시간 미만을 사용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다. 최근 PC통신을 이용하는 여성이 크게 늘어 전체의 25%에 이른다.
  • 한국 정보화수준 급신장/인터넷·휴대폰 이용 등 늘어/정보화백서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은 정부의 정보화 촉진 노력에 힘입어 80년대 후반 이후 연평균 40%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선진국 평균의 5분1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산원(원장 이철수)이 5일 발간한 「97년판 국가정보화 백서」에 따르면 88년부터 95년까지 연평균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 상승률은 40.2%를 기록했다.비교 대상인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대만·홍콩·싱가포르 등 9개국중에서 독일(42.9%) 다음으로 높다.특히 94년과 95년 사이에는 종합정보통신망(ISDN)·인터넷·이동전화·무선호출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90% 정도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정보통신 인프라의 보급 수준은 지난 90년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4.5배,유럽 선진국 4배,일본 7배,싱가포르가 5.8배 높았으나 95년 들어서는 미국이 5배,유럽 선진국 13.8배,일본 8.7배,싱가포르가 3.7배 높았다.싱가포르를 제외하고는 외국과의 정보인프라 보급 수준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졌다. 정보통신 설비 및 서비스 활용도를 알려 주는 정보이용 수준은 지난 90년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16.7배,유럽 선진국 13.6배,일본 3.3배,싱가포르 13.3배,대만이 2.5배 높았다. 95년 들어서는 미국이 8배,유럽 선진국 2.7배,일본 1배,싱가포르 3.2배,대만이 0.7배 수준으로 나타나 외국과의 격차가 크게 줄어 들었다.이는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정보통신 상품인 인터넷·이동전화·무선호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났기 때문이다.
  • 락카페→신촌로터리 닭집→대학로/시위 학생들의 은어

    ◎비디오방→대한극장 로터리→종로/부자집→신세계백화점 부두→뚝섬 「H대생들은 락카페,D대생은 닭집으로 집결 바람」 「제5기 한총련 출범식」 참석을 위해 시위 중인 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다.「락카페」는 신촌로터리,「닭집」은 대학로를 일컫는다. 최근들어 운동권의 은어는 주로 지명을 지칭한다.경찰이 집회·시위장소를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나름대로 만든 「약속」이다. 「부자집」은 명동 신세계백화점,「비디오방」은 대한극장,「부두」는 뚝섬,「로터리」는 종로를 가리킨다. 대학 이름도 영어 알파벳으로 대신한다.A는 건국대,B는 경희대,C는 외국어대,D는 서강대라는 식이다. 이같은 은어가 적힌 메모지는 한총련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 하오 3시 원주역을 출발한 관동대생이 경찰의 검문검색을 피해 버리고 달아난 가방속에서 발견됐다. 학생들은 경찰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과 호출기로 대화할 때도 은어를 사용했으며 시위 도중에도 은어로 시위 장소의 이동이나 집결지 선정 등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무허가 시티폰 대리점 설립/1만8천명에 가입비 4억 챙겨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강영태씨(41·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동 Y빌딩에 무허가 회사인 「한국시티2 서비스통신」을 차려놓고 정보통신부로부터 시티폰 사업 허가를 받은 것처럼 속여 1만8천여명의 가입자를 모집,예약금조로 1인당 2만5천원씩 4억1천여만원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한국서비스통신」이라는 상호로 스포츠 신문 광고란에 11차례에 걸쳐 「선착순 5천명 가입비 면제」,「시티2 휴대폰 무료 지급」 등의 허위광고도 내 사기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 “휴대폰 전자파 발암성 없다”/일 연구팀,쥐 대상 실험

    휴대전화가 발산하는 전자파의 발암성 여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합동연구팀은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발암성이 나 발암 촉진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8일 산케이(산경)신문에 따르면 나고야 시립대학 의학부와 도쿄 도립대 공학부,우정성 통신종합연구소 합동 연구팀이 실험용 쥐 1백20마리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유해 여부를 실험한 결과 암을 유발하는데 전자파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 연구팀은 ▲실험용 쥐 48마리에는 간에 발암물질을 투여한뒤 상자속에 넣어 전자파를 쏘였고 ▲또다른 48마리는 발암물질을 투여해 상자속에 전자파는 투여하지 않은채 가뒀으며 ▲나머지 24마리는 발암물질을 투여했으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상자속에는 가두지 않고 실험을 실시했다.
  • “운전중 휴대폰 금지”/영 정부 법규개정 추진

    【런던 AFP 연합】 영국정부는 자동차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헤이먼 영국 교통부장관이 24일 발표했다. 헤이먼 장관은 이날 BBC방송 회견에서 『운전중의 휴대폰 사용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위험하며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먼저 차를 세워야 한다』면서 교통법규를 개정해 운전중에 휴대폰을 사용,전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기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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