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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통화 하다 옷 벗었더니…휴대폰 화면에 이런 메시지가

    영상통화 하다 옷 벗었더니…휴대폰 화면에 이런 메시지가

    애플의 영상통화 서비스 페이스타임에 영상 중 신체 노출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통화를 일시 중단하는 ‘노출 감지’ 기능이 시범 도입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공개한 iOS 26 두 번째 베타 버전에 해당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있으며, 사용자가 설정 메뉴의 ‘민감한 콘텐츠 경고’ 항목에서 직접 활성화해야 작동한다. 해당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통화 중 옷을 벗는 등 민감한 상황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오디오와 비디오를 즉시 멈추고, 통화를 계속할지 종료할지를 묻는 경고 메시지가 표시된다. 실제 화면에는 “민감한 내용이 있으므로 오디오 및 비디오가 일시 중지됩니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통화를 종료하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이 기능은 엑스 사용자인 ‘@iDeviceHelpus’가 처음 발견해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페이스타임 중 신체 노출이 감지되면 통화가 일시 중단되고, 이후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알림이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앞서 iOS 26을 발표하며 ‘커뮤니케이션 안전’ 기능을 강화해 자녀 보호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이 기능이 성인 계정을 포함한 일반 사용자에게도 제공돼 혼선을 빚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기능이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될지, 혹은 어린이 계정에만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버그로 반영됐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엔가젯도 “베타 버전은 테스트와 피드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최종 공식 버전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종 적용 여부는 향후 테스트 결과와 사용자 반응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애플이 사용자 통화 내용을 감시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애플은 “기기 내 머신러닝 기술로만 판단하며, 어떠한 정보도 서버로 전송하거나 저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 사진이나 통화 내용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도 재차 설명했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iOS 26의 공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 “멕시코에서 여성팀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

    “멕시코에서 여성팀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은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멕시코’를 보기 위해 자리한 3000여명의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입장한 관객들은 야광봉, 응원팻말, 휴대폰 플래쉬 등으로 멕시코 결선에 진출한 팀들을 응원하면서 공연장의 열기를 가득 메웠다. 전우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멕시코에서 이 축제가 개최된 이래 역대 최고의 예선이 치뤄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노래와 춤을 사랑해 온 한국의 정서와 정열적인 멕시코가 만나, 더욱 뜨겁고 생동감 있게 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멕시코 양국 관계도 케이팝과 팬들의 관계처럼 끈끈하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멕시코 출신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사회자로 함께 했다. 이날 우승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커버한 6인조 여성그룹 매드비트 크루(MadBeat Crew)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학생, 비서, 댄서 등으로 이루어진 매드비트 크루는 멕시코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차로 약 7시간 걸리는 할리스코에서 왔다. “여성팀도 우승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혼성이 아닌 여성팀을 만들었다”면서 “팀의 조화가 잘 맞았을뿐 아니라 관객들의 환호성을 듣고 난 후 우승을 예상했다”고 자신감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멕시코에서 한국의 분식이 인기있는 만큼 한국에 가면 분식을 먹고 싶고, 한국화장품을 볼 수 있는 화장품샵에도 가보고 싶다”면서 각 나라 대표팀들보다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서 큰 무대에서도 멕시코가 우승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멕시코 결선 전날에는 인스루헨테 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 행사가 열려 팬들뿐 아니라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호응하며 K팝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 안산시, 체납고지서 카카오톡 발송 효과 ‘톡톡’···징수액 57%↑

    안산시, 체납고지서 카카오톡 발송 효과 ‘톡톡’···징수액 57%↑

    경기 안산시는 지난 6월 지방세 체납 안내를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카카오톡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처음 시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안성시가 지난해 지방세 개인 체납자 5만 1,809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방송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6월 한 달간 걷은 체납액이 9억2,200만 원으로, 지난해 6월 대비 57.12% 늘었다. 특히, 카카오톡으로 체납 알림 수신 후 상세 내역을 열람한 대상자 중 약 37.9%가 카카오 페이로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를 모르는 경우에도 카카오톡 이용자면 별도의 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체납내역 등을 알림톡으로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서 기존 우편 발송 방식보다 개인정보가 더 보호된다. 또한, 10건까지 개인별 체납내역의 상세 열람이 가능하고 위택스, ARS, 가상계좌, 카카오페이 간편납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안산시는 그동안 안내문 전달이 어려웠던 해외 장기체류자, 실거주지와 불일치한 납세자, 우편송달이 불가능한 거주불명자 등에 대한 송달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동일한 체납 건의 우편 발송 비용(약 1,676만 원) 대비 카카오 알림톡 발송 비용(601만 원)은 63.6%(1,068만 원) 예산 절감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더 쉽고 편리한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집 안에서 번개 맞았다”…휴대폰 충전하다 목숨 잃을 뻔한 10대, 무슨 일?

    “집 안에서 번개 맞았다”…휴대폰 충전하다 목숨 잃을 뻔한 10대, 무슨 일?

    미국의 한 주택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한 여성이 콘센트에 번개가 통해 팔에 감전을 입고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가정집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10대 소녀가 번개로 인한 일시적 감전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앨리바마주에 거주하는 리사 헨더슨(19)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손에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꼈다. 당시 앨리바마주에 폭풍우가 치고 있었고, 번개가 집 안 콘센트 전기를 타고 충전기를 통해 기기로 흘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 헨더슨은 “갑자기 귀가 멍멍해졌고, 손가락이 마치 포크를 잡고 콘센트 구멍에 집어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간 번개가 충전기를 통해 몸에 닿았다고 판단, 즉시 휴대폰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전기 감전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구급차 안에서 일시적인 기억 상실 증상을 보였다. 이름뿐 아니라 나이를 말하려다가 1분가량 머뭇거렸으며 “내가 18살인지 19살인지 헷갈릴 만큼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헨더슨의 약혼자 코너 웰본은 “사고 직후 그녀가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한 헨더슨은 곧 퇴원했다. 현재 오른쪽 팔과 가슴 부위에 약간 통증이 남았으나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이 번개에 감전됐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른쪽으로 누운 자세 때문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오른쪽으로 누워 있던 덕분에 전류가 심장을 직접 통과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며, 체구가 조금만 작았거나 왼쪽으로 누워있었다면 결과는 훨씬 나빴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번개가 치는 동안 콘센트에 꽂은 채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미국 낙뢰 안전 위원회(National Lightning Safety Council)의 존 젠세니우스는 “번개가 집에 내리치면 일반적으로 전선이나 배관을 따라 떨어진다”고 했다.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샤워, 설거지 등 금속이 아닌 배관을 따라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조차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휴대폰 충전하다 ‘찌릿’…감전에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

    휴대폰 충전하다 ‘찌릿’…감전에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

    미국의 한 주택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여성이 콘센트에 번개가 통해 팔에 감전을 입고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가정집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던 10대 소녀가 번개로 인한 일시적 감전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앨리바마주에 거주하는 리사 헨더슨(19)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손에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꼈다. 당시 앨리바마주에 폭풍우가 치고 있었고, 번개가 집 안 콘센트 전기를 타고 충전기를 통해 기기로 흘러 간 것으로 추정된다. 헨더슨은 “귀가 갑자기 먹먹해졌고 손가락이 마치 포크를 잡고 콘센트 구멍에 집어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순간 번개가 충전기를 통해 몸에 닿았다고 판단하고 즉시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았다. 전기 감전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구급차 안에서 일시적인 기억 상실 증상을 보였다. 헨더슨은 “구급차 안에서 이름뿐 아니라 나이를 말하려다가 내가 18살인지 19살인지 헷갈릴 만큼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한 헨더슨은 곧 퇴원했다. 현재 오른쪽 팔과 가슴 부위에 약간 통증이 남았으나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이 번개에 감전됐지만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른쪽으로 누운 자세 때문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오른쪽으로 누워 있던 덕분에 전류가 심장을 직접 통과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피할 수 있었으며, 체구가 조금만 작았거나 왼쪽으로 누워있었다면 결과는 훨씬 나빴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번개가 치는 동안 콘센트에 꽂은 채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낙뢰 안전 위원회(National Lightning Safety Council)의 존 젠세니우스는 “번개가 집에 내리치면 일반적으로 전선이나 배관을 따라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샤워, 설거지 등 금속이 아닌 배관을 따라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조차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변기에서 휴대폰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전문가가 밝힌 경고 이유

    “변기에서 휴대폰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전문가가 밝힌 경고 이유

    용변을 볼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습관이 기기를 세균의 온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대학교 임상 미생물학 교수 프림로즈 프리스톤은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변기의 세균이 휴대전화에 쉽게 옮겨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여기에는 심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대장균과 혈액·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녹농균도 포함된다. 용변 후 변기 물을 내리면 분변 물질과 세균이 섞인 미세한 액체 방울이 강하게 분사된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이 ‘변기 플룸’은 8초 만에 최대 1.5m까지 확산한다. 변기에서 1.5m 이내에 있는 바닥, 벽, 근처에 놓여 있는 사물 등이 오염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변기 뚜껑을 닫아도 미세한 액체 방울이 분출된다고 한다. 특히 볼일을 볼 때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가 변기 물을 내리기 전 바닥에 휴대전화를 내려놓는 것이 가장 나쁜 행동이라고 프리스톤 교수는 지적했다. 그는 “변기 주변 바닥은 정기적으로 소독하지 않으면 장내 세균이 포함된 분변 물질이 남아 몇 시간, 며칠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했다. 프리스톤 교수는 휴대전화를 화장실 밖에 두라고 강조했다. 그는 “변기 주변은 상당히 오염돼 있다”며 “비누와 수도꼭지, 변기·세면대 표면, 문손잡이 등 화장실 곳곳에는 배설물 세균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비누로 손을 씻은 후에도 휴대전화를 다시 만지면 세균이 손으로 다시 옮겨갈 수 있다. 프리스톤 교수는 휴대전화를 정기적으로 소독용 물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만약 볼일을 볼 때도 중요한 전화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내란특검 “가급적 尹 외환 혐의도 조사”

    내란특검 “가급적 尹 외환 혐의도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당사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특검 조사실에서 입을 연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으며, 가능한 외환죄 혐의까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로서는 아직 없으며, 충분히 진술할 것 같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오전 10시 14분부터 윤 전 대통령을 서울고검 6층 조사실로 불러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자신에 대한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도록 지시하고, 군 지휘부의 휴대폰 정보 삭제를 명령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특검보는 “먼저 체포영장이 청구된 피의사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사건 연계성 등을 고려해 경찰에서 이 사건 수사를 맡아온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이 조사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총경은 경찰 내 대표적 엘리트 수사통으로 이 사건을 처음부터 이끌어와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외환죄 혐의와 국무회의 과정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조사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국회 의결·의사 방해, 외환 관련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사가 장시간 이어질 경우 윤 전 대통령 동의하에 심야조사를 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 엎드리면 거북목 교정 가능?…현시각 틱톡에서 유행하는 ‘이 스트레칭’

    엎드리면 거북목 교정 가능?…현시각 틱톡에서 유행하는 ‘이 스트레칭’

    최근 ‘어른용 바닥에 엎드리기’(Adult Tummy Time)가 소셜미디어(SNS)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자세는 하루종일 휴대폰과 노트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북목’(Tech Neck)을 교정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거북목 증후군’이란 휴대폰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오래 들여다보며 목이 앞쪽으로 기울어져 목, 어깨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목을 2.5cm 앞으로 숙일 때마다 경추에 약 4.5kg의 하중 증가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이는 일시적 통증 뿐만 아니라 만성 통증으로 번질 수 있으며 신경 눌림, 디스크 퇴행까지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틱톡 등에서 유행하는 ‘어른용 바닥에 엎드리기’는 터미 타임(Tummy Time)에서 비롯됐는데요. 이는 아기들이 목 근육을 키우고 납작머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세입니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목과 어깨, 척추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는데요. 일부 사람들이 이 자세를 응용해 거북목 등 구부정한 자세인 성인들이 굳은 척추를 펴고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 역시 단순해 보이는 이 자세가 실제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자세가 어깨와 목을 지탱하는 근육 강화 및 구부러진 자세로 경직된 앞쪽 근육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디스크 탈출증이나 목·허리 긴장 증후군 같은 환자에게도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자세로 하루에 10분 정도 엎드리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모든 사람에게 권장하는 자세는 아니라고 알려졌습니다. 협착증, 척추관절염, 척추분리증 등은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 있어, 통증이 발생한다면 바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오빠♥ 호칭 금지… K팝 유포는 총살, 이혼하면 징역 1년

    오빠♥ 호칭 금지… K팝 유포는 총살, 이혼하면 징역 1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와 K팝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20대 청년이 공개 총살됐다는 탈북민 증언이 나왔다. 휴대전화 이름 저장 방식이나 이모티콘 사용조차 검열 대상이 되고, 이혼 시 1년 징역형을 선고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25일 서울 중구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유엔인권서울사무소 공개 세션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탈북한 주민들이 북한 내 인권 실태를 증언했다. 2023년 5월 가족과 함께 탈북한 김일혁씨는 “22세 청년이 남한 드라마 3편과 K팝 70곡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공개 총살당했다”며 “석 달에 두 번꼴로 총살이 있었고, 한 번에 12명씩 처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0년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해 한국 콘텐츠 유포자에게 사형, 시청자에게 최대 15년형을 규정했다. 김씨의 증언은 해당 법령이 실제로 사형 집행에까지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탈북 여대생 맹효심씨는 “2015년부터 휴대폰 검열이 본격화됐다”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오빠’라고 저장하거나 이름 뒤에 하트를 붙이면 청년동맹에서 ‘○○동지’로 고치라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엔 드라마 시청이 적발돼도 300~400달러로 무마가 가능했지만, 최근엔 뇌물 액수도 커지고, 공포심은 더 커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시기 북한의 생존선이 무너졌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일혁씨는 “병으로 죽는 사람보다 굶어 죽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탈북민은 “코로나 전에는 장마당에서 꽃제비를 보기 어려웠지만, 이후 부모를 잃고 거리로 나온 아이들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출산 기피 분위기를 두고는 “삶이 너무 힘들다 보니 여성들 사이에서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문화가 생겼고, 2023년엔 이혼 시 1년 징역형에 처한다는 법까지 등장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통일연구원이 펴낸 ‘북한인권백서 2024’에는 여성이 임신 중단이나 이혼을 선택할 경우 노동단련대에 보내졌다는 사례도 기록돼 있다. 맹효심씨는 “북한 장애인들은 외출도 자유롭게 못 하고 평생 차별 속에 갇혀 산다”며 “어머니가 소아마비로 평생 지팡이에 의지했지만 국가 지원은 전무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람들의 조롱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현재 북한 장애인 인권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인권서울사무소는 26일까지 탈북민 공개 증언을 이어가며, 이날까지 수집한 증언을 오는 9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인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 (영상) 미국 Z세대가 단종된 ‘블랙베리폰’ 재출시를 바라는 이유

    (영상) 미국 Z세대가 단종된 ‘블랙베리폰’ 재출시를 바라는 이유

    걸리면 무조건 가져야만 완치된다는 일명 ‘블베병’을 아시나요? 바로 쿼티 자판폰의 상징 ‘블랙베리’(Blackberry) 휴대폰을 두고 생긴 말인데요. 많은 이들에게 ‘블베병’을 앓게 했던 전설적인 블랙베리가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0년 판매 종료 이후 블랙베리 운영체제(OS) 서비스 지원이 종료돼 새로운 블랙베리 출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온워드모빌리티라는 기업에서 블랙베리 5G 버전 개발하려고 했으나 무산됐죠. 현재 중고로 구매할 수 있는 블랙베리에는 소셜미디어(SNS) 앱 설치 자체가 불가해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하는 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블랙베리는 피처폰(플립폰)과 다르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개인 메시지 서비스(BBM) 등이 있어 인터넷 등에 완전 접속 불가한 ‘덤폰’(Dumb Phone)의 대안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현재 휴대전화에서는 볼 수 없는 물리키보드, 터치로 조작 가능한 트랙볼 등이 더해져 이 시절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했던 현 10~20대들이 마음을 사로잡았죠. 현재 틱톡에서 블랙베리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12만 개 이상이며 블랙베리 클래식 Q20, 볼트9900, 플립 8220까지 다양한 기종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중고(리퍼폰)로 구매 가능하다는 사실! 여기에 알뜰통신사로 개통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앱 등은 사용 불가하다고 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광주경찰청, 공공기관·정당 사칭 ‘노쇼 사기’···3명 구속·21명 입건

    광주경찰청, 공공기관·정당 사칭 ‘노쇼 사기’···3명 구속·21명 입건

    광주 경찰청이 최근 공공기관·정당 등을 사칭해 물품을 주문하고 대리구매를 요청해 금전을 편취하는 등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은 전담수사팀(총 8개팀 41명)을 편성해 집중 수사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피의자 3명을 구속하고 21명을 입건했으며, 4명은 추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해외에 있는 범죄조직이 노쇼사기 범행에 사용할 휴대폰 수백대를 연결해주고 매월 수수료를 받아 챙겼는데, 수수료는 가상화폐로 받고 은신처를 1개월 단위로 옮겨 다니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분석 결과, 해외에 있는 범죄 조직은 피해자를 속이는 팀, 해외전화를 국내발신처럼 연결해주는 팀, 피해자의 피해금을 자금세탁하는 팀 등으로 분업화해 보이스피싱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올해 광주지역의 노쇼사건은 이날까지 129건이 발생, 피해액은 총 20억 원에 육박하고 있고 사칭은 군인·교정·소방 순으로 많았다. 지난 대선때는 정당(더불어민주당) 사칭도 6건이 발생했다. 수사결과 노쇼 범죄조직은 피해자의 직업을 미리 파악해 식당 뿐만 아니라 식자재·소방자재·컴퓨터 업체 뿐만 아니라 약국, 철물점 등에도 준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사기 범행에 나서고 있는 등 피해대상을 가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일 경우 사기일 가능성을 염두하고 휴대전화로 대량 주문이 들어올 경우 연락을 받은 전화번호가 아닌 해당 공공기관의 공식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해당 업체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른 물품의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100% 사기이므로 주의를 촉구했다.
  •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대비 후계 선정, 아들 왜 뺐나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대비 후계 선정, 아들 왜 뺐나

    21일 미국의 핵시설 공습으로 사면초가 위기에 처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6)가 벙커에 피신했다고 이스라엘 매체들이 전했다. 하메네이는 2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시오니스트 적(이스라엘)이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엄청난 범죄를 자행했다”면서 “응징당해야 하고 지금 응징을 당하고 있다”며 복수를 예고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신권 정치’를 펼치는 이란 정권의 교체를 시사하면서, 하메네이가 살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989년부터 이란의 최고 지도자를 맡아온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핵시설 공습과 함께 군부 지도자를 잇달아 암살하자 가족과 함께 테헤란 북동부 라비잔의 대피소로 탈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정보부는 모든 고위 정부 관리와 군 지휘관에게 표적이 될 가능성을 대비해 지하 벙커에 머물도록 명령했다. 또 이란 공무원들은 휴대전화를 포함한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도록 했으며, 하메네이도 휴대폰 대신 신뢰할 수 있는 보좌관을 통해서만 지휘관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메네이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3명의 후계자를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아들 모즈타바(56)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메네이가 사망하면 성직자 회의에서는 그가 지명한 3명의 후보 가운데 후임 최고 지도자를 선택하게 된다. 후계자 지명은 이란이 전쟁 중에 혼란스러운 승계 싸움에 휘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자신을 암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하메네이는 잘 알고 있으며 죽음을 순교로 여기고 있다.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인 모즈타바는 시아파 성지인 쿰의 종교 신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중간 계급 성직자다. 쿰은 미국이 21일 벙커버스터 폭탄 12발을 터뜨린 이란의 주요 지하 핵시설 포르도 인근에 있다. 하메네이는 1979년 미국이 지원한 군주제를 ‘이슬람 혁명’으로 무너뜨린 이후 아들이 최고지도자가 되는 것은 세습 통치로 후퇴한다는 인식에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지명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메네이 역시 1989년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를 때 88명의 성직자로 구성된 성직자 회의에서 비밀리에 선출됐다. 한편 미국은 포르도 지하 핵시설 지표면에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인해 커다란 구멍 6개가 생겼다며 공습이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습 전 포르도 핵 시설 입구에 16대의 트럭이 도열해 있는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고농축 우라늄을 비밀 장소로 옮겼다는 이란의 주장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손목닥터9988 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서울시의 대표적 시민건강 증진 사업인 ‘손목닥터9988’ 사업이 예산 및 참여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건강 개선 효과는 입증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7일 2025년도 제1회 서울시 시민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손목닥터9988’ 사업에 5년간 약 13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여전히 ‘가입자 수 증가’만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며, 실질적인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심도 있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에 ‘손목닥터9988’ 사업의 누적 가입자 수 증가(당초 예상 250만명 → 278만명)를 이유로 313억원을 증액, 총 61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사업 첫해인 2021년 15억 원이었던 포인트 지급 예산이 불과 4년 만에 616억원으로 급증한 것이다. 이는 올해 시민건강국 전체 예산(7200억)의 약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의원은 ‘손목닥터9988’ 사업이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가입자 수 증가’와 ‘걷기 활동 증가’ 외에 실제 건강 개선을 입증할 수 있는 실증적 지표는 여전히 부재하다고 지적했으며, 그는 의회 차원에서도 그동안 사업의 효과성 검증에 대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지만, 서울시는 이에 대한 뚜렷한 대응 없이 사업 규모 확대에만 집중해 왔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참여 확대가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걷기 실천율’이나 ‘만족도’ 조사 결과만으로 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건강 개선 성과지표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급증하는 예산 규모를 고려해 사업대상 범위와 포인트 지급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6월 15일 기준, 전체 가입자 223만명 중 서울시민 외에 서울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은 약 8.2%(18만 3206명)를 차지하며, 이들에게만 약 91억원의 포인트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사업대상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걸음 수 측정 방식에 대해서도 “휴대폰 흔들기 또는 일명 휴대폰 그네라는 장치를 활용한 걸음 수 조작 사례가 언론을 통해 지적된 바 있다”면서, 손목닥터9988에 대해서도 이런 부정수급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기술적 고도화 및 보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민생 위기 속에서 손목닥터9988과 같은 단일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시민건강국 전체 사업의 균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손목닥터9988 사업이 본래의 취지와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산 규모에 상응하는 효과성 검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실효성 중심의 개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논은 잠기고” 전국 장맛비 피해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논은 잠기고” 전국 장맛비 피해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서 나무 쓰러짐과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옹벽 붕괴 등으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20~21일 오후 3시까지 충남지역 강수량은 평균 122.1㎜를 기록했다.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부여가 204.9㎜를 비롯해 청양 168.1㎜, 공주 148.2㎜, 홍성 144.8㎜, 논산 144.5㎜ 등을 기록했다. 당진(42.0㎜)과 서산(57.2㎜), 태안(61.8㎜) 등은 강수량이 낮았다. 충남에서는 나무 쓰러짐, 도로 침수, 간판 넘어짐 등 총 158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공주에서는 21일 오전 2시쯤 성산2길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했다. 금산에서는 21일 오전 9시15분쯤 제원면 저곡리 임야에서 낙석 피해가 발생했다. 태안에서 비닐하우스 1동이 전파됐고, 계룡에서는 석축이 붕괴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수령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가지가 부러졌다. 광주에서는 나무 쓰러짐,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맨홀 이탈, 담장 무너짐 등 총 44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21일 광주 하천 진출입로 336곳, 징검다리 57곳, 둔치 주차장 11개소 등 총 449개소 위험지역 통행이 통제됐었다. 광주 무등산 1곳과 전남 5곳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됐고, 여객선 운항은 완도·목포 등 4개 항로 5척이 운항을 멈추기도 했다. 항공기 운항은 광주공항에서 5개 항공편의 출발·도착이 지연됐고, 여수공항은 6개 항공편이 취소됐다. 전북에서는 20~21일 내린 비로 8건의 공공·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적 제145호로 지정된 고창읍성의 서문 옹성이 붕괴했다. 전북도 등은 피해 파악 즉시 방수포 설치와 함께 출입을 통제했다. 군산시 한 아파트는 누수로 인해 배수펌프가 작동하지 않았고, 부안군 한 주택이 침수되기도 했다. 전주 등 6개 시·군에서 논이 침수되며 240.8㏊의 벼 피해가, 김제 등 3개 시·군에는 14㏊의 논·콩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오전 7시 47분쯤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도로를 막자 소방 당국이 출동해 치우는 등 비나 강풍과 관련한 신고가 13건 들어왔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신선암봉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55분쯤 갑자기 쏟아진 비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 3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기상 악화로 울릉과 독도에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지난 21일부터 통제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장마 대비 호우 피해 발생 지역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 점검과 정비, 우수·배수 관로 정비 등 안전관리를 펼쳐왔다”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 휴대폰을 통한 문자 안내와 기상정보 공유, 위험지역·시설 점검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화물차 운전자, 휴대전화 보다 교통신호수 치어···1명 사망

    화물차 운전자, 휴대전화 보다 교통신호수 치어···1명 사망

    휴대전화를 보며 운전하던 화물차 운전자가 교통안내를 하는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동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40대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교통 신호수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화물차 운전자 A씨는 휴대전화를 보면서 차를 몰다가 미처 신호수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이폰, 보고 있나?” 68만원짜리 ‘트럼프 폰’ 화제…월 6만원에 이 혜택?

    “아이폰, 보고 있나?” 68만원짜리 ‘트럼프 폰’ 화제…월 6만원에 이 혜택?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월 47.45달러(약 6만 4700원)짜리 요금제와 함께 499달러(약 68만원)짜리 금색 스마트폰을 동시에 선보이며 미국 통신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모바일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트럼프 대통령이 첫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10주년이 되는 날에 맞춰 발표됐다. 요금제 이름은 ‘47 플랜’이다. 47대 대통령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을 기념했다. 월 요금은 47.45달러다. 무제한 통화와 문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군 기지가 있는 국가를 포함해 100개국 이상으로 국제전화를 무료로 걸 수 있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와 원격의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계약서를 쓰거나 신용도 조회를 할 필요도 없다. 또한 이 회사는 오는 8월 ‘T1 폰’이라는 스마트폰을 499달러에 내놓을 예정이다. T1 폰은 지문 인식과 얼굴 인식 잠금 해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56GB(기가바이트) 내장 저장공간과 12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트럼프 모바일닷컴 홈페이지에는 금색 스마트폰에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문구가 표시된 제품 이미지가 게시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 아들이자 트럼프 오가니제이션 수석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을 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며 “미국인이 미국인을 위해 만든 휴대폰을 제공하려 한다. 이 시장을 뒤흔들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일가의 스마트폰 서비스는 애플과 같은 제조업체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애플을 상대로 중국·인도에서 미국으로 생산 시설을 옮기라고 압박해왔다. 지난달에는 애플이 일부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지 않으면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하지만 애플이 제조시설을 옮기기 위해선 난관이 적지 않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을 만들 경우 높은 제조비용으로 현재 1000달러인 가격이 3500달러로 3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리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현직 대통령 가족과 경쟁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미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자사 제품 광고를 망설일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T1 폰이 해외 부품으로 제작된다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도 논란거리다. 소비자 권익 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의 로버트 와이즈먼 공동 대표는 “트럼프 브랜드로 인한 경제 왜곡이 우려된다”며 “이런 마케팅 전략에 휘둘리지 말기 바란다”고 밝혔다.
  • 휴대폰 요금제도 편의점에서는 더욱 실속있게...토스와 손잡은 CU 추가혜택도 [편플:편의점FLEX]

    휴대폰 요금제도 편의점에서는 더욱 실속있게...토스와 손잡은 CU 추가혜택도 [편플:편의점FLEX]

    CU가 토스모바일과 손잡고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는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이달 16일에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편의점 상품 할인과 포켓CU 멤버십 혜택을 결합하여, 편의점 이용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 이번에 출시된 알뜰폰 요금제는 1~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요금제는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 외에도 C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U 상품(담배, 면세 상품 제외)에 대해 20% 할인과 포켓CU 앱을 통한 최대 5%의 CU포인트 적립 혜택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CU와 토스모바일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포켓CU 앱 활성화와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포켓CU 앱을 통해 제휴 인증을 받은 후,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때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CU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요금제 옵션 이번 제휴로 제공되는 요금제는 총 5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별로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와 통신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7GB 무제한: 데이터 7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0GB: 데이터 10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5GB+ (100): 데이터 15GB+, 전화 100분, 문자 100건 71GB 무제한: 데이터 11GB+일 2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00GB 무제한: 데이터 100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모든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7GB, 10GB 요금제는 1Mbps의 속도로, 15GB, 71GB 요금제는 3Mbps, 100GB 요금제는 5Mbps로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또한, LG U+의 통신망을 이용해 안정적인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방법 및 프로모션 혜택 요금제 가입은 TOSS 앱이나 LG U+의 알뜰폰 공식몰(알닷)에서 가능하다. 가입 후, 포켓CU 앱에서 인증을 받은 뒤, 상품 결제 시 제시된 QR코드를 통해 20% 할인과 최대 5%의 CU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져, 사용자는 편리하게 혜택을享受할 수 있다. CU와 토스모바일의 협업 확대 이번 제휴는 CU와 토스모바일의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2023년 체결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미 토스 앱을 활용한 CU멤버십 사후 적립 서비스와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인 ‘페이스페이’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알뜰폰 제휴 요금제는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 박종성 CX본부장은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CU와 토스모바일의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뜰폰의 인기 상승과 CU의 전략 알뜰폰은 고물가와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알뜰폰 회선 수는 약 976만 개로, 직전 월 대비 1.2% 증가했다. 알뜰폰의 점유율은 이미 전체 통신시장에서 20%에 달한다. 이에 따라 CU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U는 또한 편의점 이용이 일상화된 소비자들에게 알뜰폰 요금제와 혜택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노동자 존중하는 광진, 노동자 행복한 광진

    노동자 존중하는 광진, 노동자 행복한 광진

    서울 광진구가 ‘2025년 노동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진구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광진’을 정책비전으로 삼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 ▲맞춤형 노동자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 ▲사각지대 노동자 사회안전망 강화의 3대 핵심전략에 18개 과제를 추진한다.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쓴다.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활동, 점검을 한다. 공공일자리 사업장과 건축공사장 등 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 안전점검과 교육을 한다.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원의 휴게실을 개선한다. 노동자를 보호한다. 생활임금제로 근로자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한다. 노동복지센터는 노무·법률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노동자 복지도 챙긴다. 지난 5월 개소한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냉·난방시설, 안마기, 정수기, 휴대폰 충전기가 비치돼다. 새벽시간 일용노동자의 구직활동을 돕는 새벽인력시장 쉼터도 있다. 사각지대 노동자 처우를 개선한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마을버스 종사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 중식비 등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기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도권 밖에 놓여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를 지원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광진형 노동대책을 마련했다. 노동의 가치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앞으로도 복잡한 노동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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