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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이면 OK, 초급속 충전기 휴게소에 첫 설치

    20분이면 OK, 초급속 충전기 휴게소에 첫 설치

    2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처음 설치된다.환경부는 8일 충전속도가 개선된 전기차 출시에 맞춰 수요가 많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6곳에 350㎾ 초급속 충전기 32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조사 등을 거쳐 선정된 휴게소는 경부 등 8개 고속도로의 휴게소 16곳이다. 또 초급속 충전기를 보완해 연내 200㎾ 급속충전기 1000기를 공용시설과 주차시설 등에 추가 설치하는 등 충전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 충전출력이 220~240㎾인 아이오닉5를 80% 중전시 초급속은 18분, 급속은 21분이 소요된다. 생활 속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9일부터 2021년도 완속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신청자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독립형 충전기(7㎾ 이상) 외에 별도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콘센트형(3㎾ 이상)이 추가됐다. 환경부는 실수요자 지원을 위해 전기차 소유자 거주지에 충전기가 없는 곳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충전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충전기 위치, 수량, 사용가능상태 등을 공개하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정보 공개 대상 충전기도 확대했다. 현재 공개된 3만 5000기에 미공개 충전기 약 3만기가 추가돼 편의성을 높였다. 다만 미공개 충전기는 공동주택, 사업장 등 출입이 제한된 장소에서 사용되는 부분 공용 충전기가 많아 거주자 등에 한정 사용되는 충전기임을 표시하고 200㎾ 급속·초급속 충전기도 별도 표기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초급속·급속 충전기를 확대해 주요 거점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및 생활 속 접근이 편리하도록 정보 공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차선 넘나들며 46㎞ 차량 스토킹…“집 도착 때까지 조마조마”

    차선 넘나들며 46㎞ 차량 스토킹…“집 도착 때까지 조마조마”

    피해자, 곧바로 파출소 갔지만 적극 조치 못받아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 여성을 50㎞ 가까이 차량으로 뒤따라가 스토킹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피해 여성은 당시 파출소로 향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이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 등으로 A(39)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전북 강천사휴게소에서 마주친 한 여성의 차량을 46㎞ 떨어진 광주 서구 풍암파출소까지 뒤따라온 혐의를 받고 있다. 30대 여성은 강천사휴게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던 A씨가 자신의 차량을 줄곧 따라오자 위협을 느끼고 목적지 대신 풍암파출소로 차를 향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범죄 행위가 없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해당 남성의 인적사항만 확인한 뒤 돌려보냈다. 언론 보도에 이어 피해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과 함께 경험담을 올리면서 A씨와 경찰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차선 넘나들며 바짝 붙어 46㎞ 추격 스토킹 피해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린 경험담에 따르면 A씨는 어둑어둑해질 무렵인 오후 6시부터 피해자 차량을 쫓아왔다. 당시 피해자는 혼자 차를 운전해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이미 휴게소에서부터 화장실로 가는 피해자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A씨는 고속도로에서 집요하게 피해자 차량 뒤를 쫓아왔다. 심지어 A씨는 자신의 차와 피해자 차량 사이에 다른 차가 들어오자 무리하게 차선을 넘나들며 제3의 차량을 밀어내듯 끼어들어 다시 피해자 차량에 바짝 붙기도 했다. 피해자가 파출소에 도착한 뒤 경찰이 다가가자 A씨는 “내 차 갖고 내가 간다는데 뭐가 잘못이냐”, “(피해자가) 날 고소하면 나도 맞고소하겠다”며 큰소리쳤다고 피해자는 전했다. 피해자는 원한을 산 일도 없고, 최근에 다른 차량과 시비나 접촉사고도 없었다며 A씨가 자신을 쫓아온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경찰, 인적 조회 외에 별다른 조치 안해당시 경찰이 A씨의 인적사항 조회 외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피해자는 파출소에서 집으로 돌아가 주차를 할 때까지도 또 A씨가 쫓아왔을까봐 조마조마 가슴을 졸였다고 했다. 당시 경찰이 자세한 인적사항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A씨의 현 주소지가 광주라고 귀띔했기에 더욱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상해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또다른 형사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 대상에 오른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기존 형사 사건과 함께 이번 사건을 병합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스토킹 범죄 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해 앞으로 정당한 이유 없이 누군가에게 접근하거나 따라다니는 행위를 스토킹으로 규정, 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하면 죄질에 따라 최대 징역 5년의 처벌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법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 이 법을 A씨에게 적용하긴 어려워 보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시속 130㎞ 과속 30대에 ‘딱지’ 대신 ‘호위’ 해준 경찰 [이슈픽]

    시속 130㎞ 과속 30대에 ‘딱지’ 대신 ‘호위’ 해준 경찰 [이슈픽]

    중앙고속도로서 130㎞ 넘는 속도로 질주경찰에 “딸 호흡곤란으로 병원 가고 있었다”경찰, 10㎞ 구간 직접 호위해 병원 도착경찰이 고속도로를 시속 130㎞로 달리던 30대 운전자를 적발한 뒤 처벌 대신 ‘호위’를 해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몸이 아픈 아이를 태우고 과속했던 운전자의 사정을 들은 경찰이 더 빨리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다행히 아이는 위기를 넘겨 무사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8일 오전 9시 30분쯤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춘천휴게소 인근에서 시속 130㎞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에서 차선을 변경하며 질주하는 모습에 경찰은 급히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홍천강휴게소 졸음쉼터로 승용차를 유도해 멈춰 세웠다. 그런데 단순 과속으로만 알았던 경찰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차량 운전자 A(37)씨는 다급한 표정으로 “과속한 것은 아는데 너무 급한 상황이고 사정이 있다”고 호소했다.A씨 부부는 “선천적 질병으로 과거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만 3세 딸 B양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급히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뒷좌석에는 기관절개 튜브까지 한 B양이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탑승해있었다. 이에 경찰은 A씨 가족을 위해 병원까지 약 10㎞ 구간을 호위에 나섰다. 호위를 받으며 무사히 병원에 도착한 B양은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큰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워낙 다급한 상황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으니 과속하게 된 것 같다”며 “긴급했던 상황임을 고려해 아무런 처분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전기차 충전하다 싸우지 마세요”… 대기 번호표 주는 초고속 충전소 ‘E-피트‘

    “전기차 충전하다 싸우지 마세요”… 대기 번호표 주는 초고속 충전소 ‘E-피트‘

    현대자동차그룹이 23일 초고속 전기차 충전 브랜드 ‘E-피트’(E-pit)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주행 도중 연료를 보충하고 타이어를 바꾸는 장소인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 이용 고객은 E 피트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18분 내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5분만 충전해도 100㎞ 주행이 가능하다. 800V 시스템 전기차는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를 말한다. E-피트 충전소에는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이 처음 적용돼 전기차 고객은 충전 커넥터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올해 새로 출시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모두 탑재된다.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 간 분쟁을 막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디지털 큐’(Queue) 서비스를 적용했다. 충전기의 무겁고 뻣뻣한 케이블 사용성을 개선하고, 충전기 손잡이에는 자동 살균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했다. E-피트 충전기는 ‘2021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인프라 20곳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E-피트 충전소는 다음달 중순 전국 12개(1곳당 6기 설치)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내 주요 거점 8곳에 설치된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피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눈꽃 너머 숨겨진, 봄길 신난 겨울 끝자락

    눈꽃 너머 숨겨진, 봄길 신난 겨울 끝자락

    눈이 왔을 때 풍경의 진수를 선보이는 곳들이 있다. 강원 태백, 삼척 등이 그렇다. 하나같이 베틀바위로 가는 노정에 놓인 고원 도시들이다. 이 지역들엔 겨울이 오래 머문다. 다른 지역에서 봄을 노래할 때 ‘철없는’ 눈이 내리는 경우도 잦다. 그 덕에 흑과 백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탄광마을, 눈과 어우러진 통리협곡의 붉은 암벽 등 ‘저세상’ 풍경과 만나기도 한다. 백두대간을 넘어 동해에 이르면 싱싱하게 꽃술을 연 복수초, 추암해변의 펄떡대는 파란 바다와 만난다. 이 여정의 덤이다. 수도권에서 동해시로 갈 때 여행객 대부분은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한데 풍경의 성찬과 마주하려면 국도를 따라가는 게 좋다. 태백, 삼척 등의 고산지역을 어슬렁대다 동해로 넘어가는 재미가 아주 각별해서다.●태백 ‘오로라파크’·‘탄탄파크’ 5월 공식 개장 앞둬 먼저 ‘신상’ 여행지부터. 태백 쪽에는 오로라파크가 있다. 옛 통리역 일대에 들어서는 테마공원이다. 실내외 시설 조성 작업은 거의 마쳤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장 시기만 저울질하고 있다. 전망대 등 콘텐츠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시청 관계자는 5~6월쯤이면 공식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가 완료된 외부 시설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사진을 찍으려는 젊은이들이 알음알음 찾는 편이다.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에 들어서는 탄탄파크도 오로라파크와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체험마을 등 태백의 대표 여행지들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재개장했다. 철암마을, 구문소 등은 눈이 내릴 때 특별한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곳이다. 검은 탄가루가 켜켜이 쌓인 탄광마을과 흰 눈이 어우러진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태백 통리와 경계를 맞댄 삼척 도계 쪽에도 ‘신상’ 여행지들이 있다. 요즘 가족 동반 나들이객들이 관심을 갖는 곳은 심포리의 도계유리나라와 나무나라(옛 피노키오나라)다. 유리나라는 유리를 테마로 조성된 체험장, 나무나라는 목재문화 체험장이다. 유리나라에서는 유리물에 대롱으로 숨을 불어 조형물을 만드는 블로잉 시연, 거울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리나라 아래 도계읍은 근대의 낡은 풍경이 오롯이 남은 소도시다. 삭도마을이 대표적이다. 조성된 지 꼬박 40년이 넘은 ‘국민주택지구’, 도계유리나라가 들어선 탓에 설자리가 모호해진 유리마을,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오가는 철길 등의 볼거리가 남아 있다. 도계역 인근의 ‘까막동네’, 이른바 ‘석공’(대한석탄공사) 사원들이 살던 ‘양지사택’ 등도 차분하게 돌아볼 만하다.●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도계 통리협곡… 봄바람 찾아온 추암해변 폐광마을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는 있지만 아직 도계를 찾는 이는 많지 않다. 다만 산골마을치고는 읍내에 소고기나 물닭갈비 등을 내는 맛집들이 꽤 많다. 강원대 도계캠퍼스가 들어서면서 읍내 풍경도 한결 밝고 경쾌해졌다. 주변에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하고사리역(등록문화재 제336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수령 1500년의 늑구리 은행나무 등 잠재력 있는 관광지들도 많아 낡은 폐광마을에서 벗어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도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자연 풍광은 통리협곡이다. ‘기골이 장대한’ 붉은 암벽들이 늘어선 곳. 생성 과정이나 지질학적 특성이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비슷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협곡에 미인폭포, 추추테마파크 등의 관광지들이 매달려 있다. 태백과 삼척을 잇는 38번 국도변의 휴게소, 추추테마파크 등에서 협곡의 웅장한 자태를 볼 수 있다. 물오른 봄바다와 마주하고 싶다면 동해 추암해변으로 가면 된다. 송곳 추(錐)에 바위 암(岩)자를 쓰니, 바늘처럼 솟은 베틀바위와 수미상응하는 여행지 아닐까 싶다. 추암은 흔히 촛대바위로 불린다. ‘라떼 시절’엔 애국가 영상에도 등장했던 명물이다. 바다 위로는 출렁다리가 놓였다. 길이 72m. 거리는 짧아도 파도 위를 흔들거리며 걷는 재미가 있다. 추암이 서 있는 갯바위 지역을 ‘능파대’라고도 부른다. ‘능파’는 ‘물결 치는 파도’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여인의 조신한 걸음걸이’를 뜻하기도 한다. 글쎄, 여인의 걸음걸이는 잘 모르겠으나, 뾰족한 갯바위들이 밀집한 풍경만큼은 매우 인상적이다. 추암해변과 나란한 한섬해변, 고불개해변, 작은 절집 감추사를 감춰 둔 감추해변 등도 찾아볼 만하다. 추암해변 인근의 냉천공원은 복수초가 집단 서식하는 곳이다. 이른 봄, 철없는 눈이 내릴 때 찾으면 노란 복수초와 어우러진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글 사진 태백·삼척·동해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휴게소 주차 차량 남녀 실종…끝내 숨진 채 발견

    휴게소 주차 차량 남녀 실종…끝내 숨진 채 발견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실종됐던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경기 남양주시 소재 별내휴게소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이달 초 실종신고가 접수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된 이들의 동선을 추적하다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A씨와 B씨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며 “외부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속버스 옆자리서 성기 꺼낸 男, 지옥의 3시간”[이슈픽]

    “고속버스 옆자리서 성기 꺼낸 男, 지옥의 3시간”[이슈픽]

    고속버스 옆자리 성기 노출…공포의 3시간 부산에 사는 여성 A씨가 지난달 23일 전북 전주행 고속버스를 탔다가 약 3시간 동안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씨 옆 좌석에 앉은 남성 B씨는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했다. 겁에 질린 A씨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바꿔 앉을 생각으로 휴게소에 도착하기만 기다렸다. 휴게소 도착 후 서둘러 자리를 피한 뒤 돌아온 A씨는 다른 좌석도 가득 차 다시 자리에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씨의 추행은 계속됐고, A씨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확보하고 문자메시지로 경찰에 신고도 했다. 버스가 종점에 도착 후 B씨는 신고를 받고 기다리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B씨에게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사건의 충격으로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연음란이 아니라 성추행이 적용돼야 한다며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엘리베이터 성기 노출 20대 “순간적으로 실수” 최근 엘리베이터 안에서 성기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배달하러 갔다가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이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으며 반성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공연음란죄 혐의를 받고있는 20대 남성 C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를 묻는 말에 C씨는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답하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C씨는 설날인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엘리베이터 안에는 이 오피스텔에 사는 여성 주민이 탑승한 상태였다. C씨는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으나 피해 여성은 오토바이 번호를 기억해 업체와 경찰에 각각 신고했다. 배민은 해당 라이더를 특정해 경찰에 알렸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C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배민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상정보를 경찰에 제공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침서를 마련하기로 했다. B씨와 C씨가 적용받게 되는 ‘공연음란죄’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다. 공연음란죄는 징역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진다. 강제 추행일 경우 더 중한 처벌을 받는다.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상정보 공개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피해 여성들의 정신적 고통이 큰 만큼, 공연음란죄가 아닌 성추행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개념 버스 ‘BTX’ 시범 운영… 춘천~속초 고속철 연내 착공

    올해 강원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철도가 착공에 들어간다. 철도처럼 시간이 규칙적이고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인 BTX(Bus Transit eXpress)가 서울에서 시범 운영된다. 2층 전기버스가 도입되고, 내년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 60곳이 설치된다. 16일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는 이런 내용의 교통서비스 개선 방안이 담겼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서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용산역)에서 속초까지 75분 만에 갈 수 있다. 국토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 송정~전남 목포)와 동해선(부산~경북 포항), 중부내륙(경기 이천~충북 충주) 등 주요 고속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TX 시범 사업은 올 하반기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남양주 수석IC~강변북로~강변역 구간에서 운영된다. 강변역에서 회차와 환승시설이 구축된다.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는 현행 하루 44회에서 103회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 2층 전기버스도 20대가 새로 운영돼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영 대수는 260대에서 300대로 늘어나고, 프리미엄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자율 요금제와 예약제 등이 도입된다. 주요 교통거점에 수소교통복합기지가 구축되고, 올해 33곳 등 총 60곳의 수소충전소가 2022년까지 고속도로에 설치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엔 급속 전기충전기(100~200㎾) 200기, 20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기 72기도 구축된다. 고속도로 영업소와 휴게소를 활용해 복합 환승이 가능한 체계 구축도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고속버스·시내버스·지하철 간 환승이 가능한 하남드림휴게소 입체 개발이 시작된다. 철도역에 공공형 택시와 개인형 이동수단을 연계하는 시스템도 확대된다. 도로의 경우 계양~강화 고속도로(인천 계양구~강화군)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이뤄지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 파주와 포천 등 7개 구간을 연결하는 제2순환망 등 대도시권 간선도로도 확충된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춘천~속초 고속철도 착공

    올해 강원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철도가 착공에 들어간다. 철도처럼 시간이 규칙적이고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인 BTX(Bus Transit eXpress)가 서울에서 시범 운영된다. 2층 전기버스가 도입되고, 내년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 60곳이 설치된다. 16일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는 이런 내용의 교통서비스 개선 방안이 담겼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서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용산역)에서 속초까지 75분 만에 갈 수 있다. 국토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 송정~전남 목포)와 동해선(부산~경북 포항), 중부내륙(경기 이천~충북 충주) 등 주요 고속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TX 시범 사업은 올 하반기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남양주 수석IC~강변북로~강변역 구간에서 운영된다. 강변역에서 회차와 환승시설이 구축된다.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는 현행 하루 44회에서 103회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 2층 전기버스도 20대가 새로 운영돼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영 대수는 260대에서 300대로 늘어나고, 프리미엄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자율 요금제와 예약제 등이 도입된다. 주요 교통거점에 수소교통복합기지가 구축되고, 올해 33곳 등 총 60곳의 수소충전소가 2022년까지 고속도로에 설치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엔 급속 전기충전기(100~200㎾) 200기, 20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기 72기도 구축된다. 고속도로 영업소와 휴게소를 활용해 복합 환승이 가능한 체계 구축도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고속버스·시내버스·지하철 간 환승이 가능한 하남드림휴게소 입체 개발이 시작된다. 철도역에 공공형 택시와 개인형 이동수단을 연계하는 시스템도 확대된다. 도로의 경우 계양~강화 고속도로(인천 계양구~강화군)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이뤄지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 파주와 포천 등 7개 구간을 연결하는 제2순환망 등 대도시권 간선도로도 확충된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설 고속도로 통행량 14% 감소…‘취식 금지’ 휴게소 매출 62% 폭락

    설 고속도로 통행량 14% 감소…‘취식 금지’ 휴게소 매출 62% 폭락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량이 지난해 설보다 1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소 매출은 62%가량 급감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2.10∼14) 중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1729만대로 집계됐다. 일평균 통행량은 432만대로, 지난해 설 같은 기간(1.23∼26)보다 14.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귀성객이 작년보다 33%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는 많은 인원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귀성객이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자가용 이용을 선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날짜별로는 연휴 시작 하루 전인 이달 10일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88만대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시작 전날(1월 23일) 479만대보다 되레 1.9% 증가한 수치다. 이어 설 당일인 12일(442만대), 설 다음 날인 13일(411만대), 설 하루 전인 11일(388만대) 순이었다. 또 이번 설 연휴 중 11∼13일 사흘간 징수한 고속도로 통행료는 351억 원으로, 작년 설 연휴 사흘간 통행료 면제금액(469억 원)의 74.8% 수준에 달했다. 정부는 그동안 명절 때마다 사흘간 통행료를 면제해 왔으나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도 최대한 지역 간 이동을 자제시키기 위해 통행료를 정상 부과했다. 또 10일부터 13일까지 일평균 휴게소 매출액은 35억 원으로, 작년 설 같은 기간(92억 원)보다 61.6% 급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연휴 기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음식물을 포장해 갖고 가는 ‘테이크아웃’ 판매만 허용한 바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찾아뵌 지 까마득… 순번 정해 ‘보고 싶은 얼굴’ 만나러 갑니다

    찾아뵌 지 까마득… 순번 정해 ‘보고 싶은 얼굴’ 만나러 갑니다

    체온 재고 열차 창가에만 승객들 앉아고속터미널은 귀성객 줄어 배차 여유“차례는 지내야 해서 자가용으로 내려가친척 만나지 않고 세뱃돈만 부칠 생각”연휴 전날 46만대 이동… 작년보다 5%↓설맞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첫날인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만남의광장은 썰렁했다. 정부가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내 취식을 금지하고 포장만 허용하는 등 이용을 제한한 영향이 컸다. 주차관리원 이중희(70)씨는 “평소라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차량 관리로 정신이 없어야 한다”며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휴게소로 들어오는 차량이 10%도 안 된다”고 전했다. 이날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은 예년 명절보다 한산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을 우려한 방역 당국이 귀성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5인 이상 가족모임도 금지하면서 귀성을 포기한 시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만남의광장에서 만난 김병호(25)씨는 부인과 함께 부모님을 뵈러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그는 “감염이 걱정돼 대중교통 대신 자동차를 이용해 내려가기로 결심했다”며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이 괜찮다고 하지만 각별히 조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하루 평균 438만명, 총 2192만명이 이동할 예정이다. 귀성객의 절대다수인 93.5%가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자가용을 타고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절 때면 기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으로 붐비던 서울 용산구 서울역도 이용객이 현격히 줄어든 모습이었다. 거리두기를 위해 열차 창가 자리에만 승객들이 앉아 있었다. 매표소 앞에 늘어선 줄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자동발매기와 대기실 곳곳에 소독약을 뿌리고 꼼꼼히 닦는 역사 직원들만 눈에 띄었다. 홀로 서울에서 근무하는 박모(49)씨는 부산에 사는 부인과 자녀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박씨는 “차례는 안 지내지만 명절이면 형제들과 모여 밥을 먹었는데, 올해는 평소대로 모이면 방역수칙 위반”이라며 “조카 세뱃돈도 모바일 뱅킹으로 부쳐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인과 부산으로 내려가기 위해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강모(70)씨는 “올 설에는 오고 싶은 사람만 오자고 형제들과 얘기했는데, 아무래도 차례는 지내야 해서 순번 정해 고향에 간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는 한산한 서울역에 비해 많은 귀성객이 몰렸다. 고속버스는 기차와 달리 좌석 간 띄어 앉기를 하지 않아 비교적 표 구하기가 쉬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날 오후 2시 이후 마산·창원·부산행 버스는 모두 매진된 상태였다. 다만 버스 귀성 수요가 지난해와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대구와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를 운전하는 박성용(58)씨는 “지난해 설에는 정규 운행 버스 외 사설 관광버스를 3~5분 간격으로 추가 배차했지만 올해는 귀성객이 줄어 배차 간격이 여유롭다”고 전했다. 경부선 터미널에서 만난 조아현(28)씨는 “서울에서 홀로 명절을 지내기 적적해 부모님을 뵈러 간다”면서 “성묘를 가거나 친척들을 만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을 약 46만대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과 비슷한 교통량이며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5% 정도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여자배구 이다영·이재영 학폭 인정 “어린 마음에…” [전문]

    여자배구 이다영·이재영 학폭 인정 “어린 마음에…” [전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선수 이다영과 이재영이 10일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다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했다.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가지게 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역시 “철없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받아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했다.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피해를 주장한 글쓴이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스쳤다.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가 주장한 피해내용은 구체적이었다. A씨는 “지금 쓰는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더 있다. 신상이 드러날 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며 20여건의 피해 사례를 나열했다. 그는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썼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무언가를 시켰다”며 “피곤했던 피해자는 좋은 어투로 여러 번 거절했으나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더럽다,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며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가해자가) 귓속말로 조용히 ‘처먹지 마라. 먹으면 X진다’고 했다. 시합장 가서 지고 왔을 때 방에 집합시켜 오토바이 자세도 시켰다”며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 그렇게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음식을 사 먹었다”고도 했다. A씨는 “부모님들이 숙소에 한 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 있었다.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 옆에 가면 혼내고 때렸다. 피해자 여러 명에게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를 시킨 적도 있다”며 “운동 끝나면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등을 피해자들이 챙겨야 했는데 까먹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 건데 안 나오면 X진다. XXX아’라고 했다.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켰다”고 회상했다.A씨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나온다”며 “가해자가 (SNS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라.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 피해자들에게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도망치듯 다른 학교로 가버렸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겠느냐”고 반문했다. A씨는 이 글을 올리기 전 디시인사이드 배구갤러리에 먼저 학교 폭력 피해사실을 알렸다. 당시 언론에는 한 여자 배구선수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A씨는 바로 이 소식을 언급하며 “너네가 중학교 때 애들 괴롭힌 건 생각 안 하나.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걸 하도 많이 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가지고 산다. 다 너네 때문”이라며 “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디를 맞을까 너희의 이기적인 행실 때문에 하루하루 두려워하면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파이팅 안 했다고 입 때려서 내 안경 날아간 거 기억하나. 그때 숙소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보는 앞에서 죽어야 너희가 죄책감이라는 걸 알 것 같았다”며 “졸업하고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공부만 했다. 그것도 물론 복수하려고 그랬던 거다. 너희가 받는 억대 연봉 하나도 안 부럽다”고 분노했다.흥국생명 “논란 일으켜 정말 죄송” A씨는 원글에 가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A씨는 “가해자 측에서 저희 글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왔고 사과문과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며 피해자들은 사과문이 확인된 후에 글을 내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과 이다영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공식적으로 가해 사실을 인정할 것인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흥국생명은 “해당 의혹을 인지했고 입장을 정리중이다. 논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최대한 빨리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공식 사과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이다영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이다영입니다. 우선 조심스럽게 사과문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같이 땀흘리며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렇게 자필로 전합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자 분들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하여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앞으로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이재영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이재영입니다. 어떤 말부터 사죄의 말씀을 꺼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제가 철없었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먼저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합니다. 좋은 기억만 가득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 피해를 받고 힘든 기억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많은 팬 여러분들께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으면서 좀 더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제가 했던 잘못된 행동과 말들을 절대 잊지 않고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이제라도 저로 인해 고통 받았을 친구들이 받아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추운 날씨엔 전기차 배터리도 빨리 닳아요”

    “추운 날씨엔 전기차 배터리도 빨리 닳아요”

    설 연휴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면서 전기차(EV) 운전자들은 충전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운 날씨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듯이, 전기차 배터리도 평소보다 빨리 소모되기 때문이다. 11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겨울철 주행거리 현장실험 결과 전기차는 고속도로를 달렸을 때 도심을 달리는 것보다 연비가 평균 24%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고속도로 주행 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보다 연비가 33% 향상됐다.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전기차 운전자 1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겨울철 영하 날씨에서 충전 후 주행거리는 평소보다 평균 33.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노르웨이에서 전기차 20대로 시험한 결과 영하 2도 날씨에서 전기차 주행 거리는 표준 시험법 대비 평균 18.5%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거리는 기온에 따른 차이가 가장 작았고, 오펠 ‘암페라e’의 주행 거리가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겨울철에는 기온 하강으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된다. 또 고속도로를 달릴 때에는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회생제동을 통한 배터리 충전이 잘되지 않는다. 따라서 겨울철에 전기차로 장거리를 이동하면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동 거리와 충전소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충전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아울러 전기차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설 연휴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할 때 최소 20분 이상 대기했다는 응답률은 평소 때보다 21.4%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인프라가 아직 미흡하다 보니 급속 충전하는 데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이수일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전기차로 설 연휴 장거리를 주행하는 운전자들은 주행 성능이 평소보다 20∼30% 감소할 것을 고려해 충전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서울포토]설 연휴, 휴게소 도시락 포장 판매

    [서울포토]설 연휴, 휴게소 도시락 포장 판매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부산방향 휴게소에서 한 직원이 도시락 포장 판매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코로나 19 방역을 강화한다.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2021.2.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매장 내 식사 금지’

    [서울포토]‘매장 내 식사 금지’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부산방향 휴게소에서 매장 내 식사 금지로 테이블이 치워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코로나 19 방역을 강화한다.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2021.2.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음식은 차 안에서 드세요’

    [서울포토]‘음식은 차 안에서 드세요’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부산방향 휴게소에서 시민들이 도시락을 포장한 후 이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코로나 19 방역을 강화한다.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2021.2.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여자배구 학폭 이재영·이다영 지목 “부모님 욕하며 때려…”(종합)

    여자배구 학폭 이재영·이다영 지목 “부모님 욕하며 때려…”(종합)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이다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를 주장한 글쓴이는 최근 SNS 글과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가해자를 ‘너네’ ‘둘’ ‘본인들’ 등으로 표현했고 이재영·이다영과 같은 학교를 다녔음을 증명하기 위해 학창 시절 사진과 졸업앨범 사진 등을 올렸다. 또 초등·중학교 시절 학내 배구선수단으로 활동했던 단체사진을 첨부하며 “가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A씨는 10일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스쳤다.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 내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가 주장한 피해내용은 구체적이었다. A씨는 “지금 쓰는 피해자는 총 4명이고 이 사람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더 있다. 신상이 드러날 것 같아 포괄적으로 적겠다”며 20여건의 피해 사례를 나열했다. 그는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썼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무언가를 시켰다”며 “피곤했던 피해자는 좋은 어투로 여러 번 거절했으나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더럽다,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며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보여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학부모가 간식 사준다고 하셨는데 (가해자가) 귓속말로 조용히 ‘처먹지 마라. 먹으면 X진다’고 했다. 시합장 가서 지고 왔을 때 방에 집합시켜 오토바이 자세도 시켰다”며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 그렇게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음식을 사 먹었다”고도 했다.A씨는 “부모님들이 숙소에 한 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 있었다.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 옆에 가면 혼내고 때렸다. 피해자 여러 명에게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를 시킨 적도 있다”며 “운동 끝나면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등을 피해자들이 챙겨야 했는데 까먹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 건데 안 나오면 X진다. XXX아’라고 했다.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켰다”고 회상했다. A씨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나온다”며 “가해자가 (SNS에)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글을 올렸더라.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 피해자들에게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도망치듯 다른 학교로 가버렸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겠느냐”고 반문했다. A씨는 이 글을 올리기 전 디시인사이드 배구갤러리에 먼저 학교 폭력 피해사실을 알렸다. 당시 언론에는 한 여자 배구선수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A씨는 바로 이 소식을 언급하며 “너네가 중학교 때 애들 괴롭힌 건 생각 안 하나. 극단적 선택? 나는 그걸 하도 많이 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가지고 산다. 다 너네 때문”이라며 “오늘은 어떻게 혼날까, 오늘은 어디를 맞을까 너희의 이기적인 행실 때문에 하루하루 두려워하면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파이팅 안 했다고 입 때려서 내 안경 날아간 거 기억하나. 그때 숙소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 보는 앞에서 죽어야 너희가 죄책감이라는 걸 알 것 같았다”며 “졸업하고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공부만 했다. 그것도 물론 복수하려고 그랬던 거다. 너희가 받는 억대 연봉 하나도 안 부럽다”고 분노했다. 흥국생명 “논란 일으켜 정말 죄송” A씨는 원글에 가해자 측에서 연락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A씨는 “가해자 측에서 저희 글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왔고 사과문과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겠다고 했으며 피해자들은 사과문이 확인된 후에 글을 내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해당 의혹을 인지했고 입장을 정리중이다. 논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최대한 빨리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공식 사과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나란히 학폭 인정하고 자필 사과 이다영과 이재영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진 당일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다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했다.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가지게 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역시 “철없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받아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했다. 자숙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원 오늘부터 파업… 설 귀성길 ‘하이패스’ 차로만 이용 가능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업무를 담당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1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10일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통행료 수납업무가 차질을 빚으면서 톨게이트 인근 혼잡이 예상된다. 9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통행료 수납업무 담당 노동자로 구성된 도공서비스 노조는 이달 1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모회사(한국도로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직영휴게소 및 주유소 사업 이관, 도로공사 현장지원직과 동등한 임금 수준, 모회사와 자회사 노사 4자 협의회 개최 등을 요구하고 있다. 도공서비스 노조가 전날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87.15%로 파업안이 가결됐다. 도공서비스는 파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도공서비스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현재 하이패스 이용률은 86%로 차량 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총파업으로 인해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불편이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빠른 정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금 수납원이 총파업을 하면 전국 모든 톨게이트에서는 하이패스 차로만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모든 톨게이트는 하이패스 차로를 운영 중이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한 후 통행료 후불 납부가 가능하도록 사후 안내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포토]‘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포토]‘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휴게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1.2.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설 앞두고 휴게소 코로나19 방역 강화

    [서울포토]설 앞두고 휴게소 코로나19 방역 강화

    9일 서울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만남의 광장휴게소에 코로나19방지를 위한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2021.2.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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