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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 연기→예정대로… 교육부 업무보고 ‘오락가락’

    돌연 연기→예정대로… 교육부 업무보고 ‘오락가락’

    29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됐다가 몇 시간 만에 원래 일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교육부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업무보고 계획마저 오락가락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부의 낮은 위상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온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교육부 업무보고가 연기돼 오늘 오전 예정됐던 사전 브리핑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즉시 출입기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를 앞두고 내일(29일)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과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의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일정이 미뤄진 데 “오해가 없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내용이 담긴 자료는 이미 배포된 상태였다. 취소 통보를 한 지 8시간 만에 대통령실은 “교육부 업무보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휴가를 다녀온 후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는 교육부의 요청이 있었고, 짧더라도 잠깐이라도 보고를 드리고 싶다고 해 고민 끝에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부연했다.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는 교육부 장관이 업무보고 순서에서 다른 사회 부처들에 견줘 한참 뒤로 밀린 데다 이마저도 연기되고 몇 시간 만에 또다시 뒤집히면서 ‘교육부 홀대’ 모양새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교육부가 새 정부 출범부터 삐걱거린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첫 장관 후보자였던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은 각종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고, 박 부총리 역시 만취 음주 운전, 논문 표절 등 의혹으로 여전히 논란의 한가운데 있다. 교육부도 수장이 없는 상황에서 ‘등록금 규제 완화’ 같은 설익은 정책들을 내놔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윤 대통령이 교육부에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시한 뒤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들은 지방대를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를 불렀다. 지난 27일에는 교육부가 코로나19 대책이라며 학원에 온라인 수업을 권고했다가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지난 21일 출범 예정이었던 국가교육위원회는 법적 시한을 넘겼지만 감감무소식이다. 정소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교육부 장관이 교육 전문가가 아닌 데다 대통령도 교육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박 부총리가 대통령 뜻을 맞추는 데 급급하다 보니 교육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다른 교육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말하는 ‘교육개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교육부도 자신들의 위상이 하락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업무보고 ‘연기’, 대통령은 ‘휴가’, 장관은 ‘논란’…“교육부 위상은 ‘바닥’”

    업무보고 ‘연기’, 대통령은 ‘휴가’, 장관은 ‘논란’…“교육부 위상은 ‘바닥’”

    29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되면서 ‘교육부 위상이 이 정도냐’며 교육계에서 한숨이 이어지고 있다. 새 정부 출범부터 타 부처와 통합설이 나돌고, 첫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에 이어 임명된 장관마저 각종 논란 의혹을 벗지 못하면서 교육부는 사실상 ‘올스톱’된 상태다. ●1주일 이상 미뤄진 교육부 업무보고 교육부는 28일 출입기자단에게 “새 정부 교육부 업무보고가 연기돼 오늘 오전 사전 브리핑도 취소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독대 형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교육부 업무를 보고하고, 이에 앞서 28일 오전 기자 대상 사전 브리핑을 열 계획이었다. 윤 대통령이 다음 주 여름휴가를 가는 만큼, 업무보고는 최소 일주일 이상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휴가를 앞두고 내일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과 치안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방역 상황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는 교육부 장관의 업무보고 순서가 다른 사회 부처들에 밀린 데다, 이마저도 연기되면서 ‘교육부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새 정부 출범부터 삐걱거린 교육부의 모양새를 볼 때 당연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았을 때 ‘교육부 폐지’가 대두됐으며, 윤 대통령도 후보 시절 “국가교육위 설치에 따라 교육부의 역할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교육부 위기론이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부 수장마저 말썽이다. 첫 후보자였던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은 본인과 가족 모두가 풀 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제자 논문 심사를 술집에서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자진사퇴했다. 뒤이어 지명된 박 부총리도 만취 음주운전 이력과 논문 중복 게재, 투고 금지 제재 등 의혹에 휘말렸다. 국회가 여야 간 갈등으로 원 구성을 하지 못해 청문회조차 열리지 못한 채 장관으로 취임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실제로 지난 27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야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연상케 할 정도로 박 장관을 난타했다. ●교육부 장관 논란 어수선…교육정책 실종 교육부의 행보도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켰다. 수장이 없는 상태에서 각종 설익은 정책들이 튀어나오며 분란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의 ‘등록금 인상 규제 완화’ 발언이다. 장 차관은 지난달 2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한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에서 “등록금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했다가 거센 논란에 부딪혔다. 급기야 교육부가 하루 뒤 “규제 완화 계획이 없다”면서 긴급 진화에 나섰다.윤 대통령이 교육부에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시한 뒤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들은 지방대를 중심으로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수도권 대학의 정원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에 지방대 총장들이 교육부를 찾아와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가 교육부가 “일반인은 안 된다”고 막아서는 일까지 벌어졌다. 한 지방대 총장은 “교육부의 요즘 정책들에서 소신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발표한 대책들을 보니 결국 답을 다 다 정해놨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지난 21일 출범 예정이었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법적 시한을 넘겼지만 여태껏 감감 무소식이다. 윤 대통령이 국교위 위원장 인선조차 하지 못하자 교육계에서 “윤 대통령이 교육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학교방역도 느슨해졌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학생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고, 방학이 끝나는 8월 말이나 9월 초 확진자 증가세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되는데도 교육부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대치를 찍었던 3월에도 등교했다. 2학기 역시 등교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여론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에 27일에는 학원방역에 부랴부랴 나섰지만, 학원계와 상의 없이 원격수업을 권고했다가 격렬한 반발에 부딪혔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는 셈이다. ●첫 단추부터 잘못…“위상추락 예견된 일” 정소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교육부의 위상 추락에 대해 “애초부터 교육부 장관이 교육 전문가가 아닌 데다가, 윤 대통령 역시 교육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정 대변인은 “박 부총리가 처음 와서 한 일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예산을 떼어내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만들어 교육교부금을 고등·평생교육에 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반도체 인재 양성 대책은 학교보다 기업을 우선하는 정책인데, 박 부총리가 여기에 착실히 따르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교육 발전에 큰 관심이 없고, 박 부총리는 결국 대통령의 뜻에 맞추는 데에 급급한 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고 우려했다. 다른 교육계 관계자는 교육부 업무보고가 미뤄진 것을 두고 “윤 대통령이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난한 문자를 보냈다가 파장이 커지자 대응에 나섰고, 교육부 업무보고를 미뤘다는 이야기가 돈다”며 “윤 대통령이 교육 분야를 어떻게 여기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육계에서는 윤 대통령이 말하는 ‘교육개혁’이 도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며 “교육부가 자신들의 위상이 하락하도록 헛발질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주말 사이 제주 지역 태풍 가능성…전국 ‘가마솥 더위’는 계속

    주말 사이 제주 지역 태풍 가능성…전국 ‘가마솥 더위’는 계속

    주말 새 제주·남해안 태풍 영향 가능성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 폭염도 유지이번 주말 사이 태풍 ‘송다’가 발달해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며 남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가 치거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겠다. 주말부터 전국 대부분이 흐리지만 체감온도가 여전히 높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미국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달한 열대저압부(태풍으로 명명되기 전 열대저기압 상태)가 곧 태풍으로 변해 31일쯤 제주 남서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동 과정에서 수온과 대기층 환경 등에 의해 경로와 강도가 변동할 가능성도 있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제주와 남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수 있어 주말과 휴가를 맞아 해안을 찾은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수증기가 늘어나면서 전국이 흐리고 곳곳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폭염과 열대야 현상은 다소 주춤하더라도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 및 태풍의 영향으로 수증기 공급이 많아져 실제 체감온도가 상승해 폭염과 열대야가 강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30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은 28~34도, 31일에는 28~3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 윤 대통령, ‘내부 총질’ 파문 후 사흘 연속 도어스테핑 중단

    윤 대통령, ‘내부 총질’ 파문 후 사흘 연속 도어스테핑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마다 이어가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이 사흘 연속 생략되고 있다. 외부 일정과 맞물린 탓이지만, 공교롭게도 윤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의 문자 내용이 공개된 직후여서 의도적 회피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통상 대통령실로 출근하면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만, 외부 일정이 있을 경우 도어스테핑을 진행하지 않는다. 이날(28일)도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위해 울산을 찾으면서 도어스테핑이 생략됐다. 전날(27일)에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고, 오는 29일도 일선 파출소를 찾아 안전·치안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사흘 연속 도어스테핑이 중단되는 모양새다. 더욱이 8월 첫째 주엔 윤 대통령의 여름휴가까지 시작되면서 8월 둘째 주나 돼야 도어스테핑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휴가 때 어떻게 (도어스테핑을) 하겠나. 쉴 수 있도록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권 대행이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이 언론에 포착된 이후 도어스테핑을 연일 건너뛰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관련 질문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 회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앞서 권 대행은 대정부 질문이 진행 중이던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대화 내용이 언론에 포착됐는데,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29일 일정이 조정된 이유가 도어스테핑에 대한 부담으로 인한 것이냐는 물음에 “대통령이 휴가 떠나기 전 긴급하게 챙겨야 할 것, 코로나와 치안 등에 대해 각별히 주문할 내용이 있어 (긴급히) 마련된 행사”라고 일축했다.
  • 완도군, 해양치유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완도군, 해양치유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완도군이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해양치유분야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는 바이어와 쇼호스트, 기자단, 유튜버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시, 홍보전이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에서 해양 치유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해양 치유프로그램을 비롯해 16개 요법 시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 등 다양한 해양치유시설 등을 홍보했다. 특히 노화 염전의 머드와 유자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 중인 테라피 제품 테스트와 전복과 해조류 등을 재료로 한 해양치유밥상 등을 준비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내 최초로 해양자원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는 점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은 명사십리에 320억 원을 들여 해양치유센터를 건립, 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인근에는 해양기후치유와 문화치유센터, 청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가 건립되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웰니스 상품을 개발하여 완도군이 ‘전국 제1의 치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신지 명사십리에서 ‘여름, 모래와 휴식’이라는 주제로 노르딕 워킹, 해변 엑서사이즈, 필라테스, 싱잉 볼 명상 등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 “강하게 키우려고”…개처럼 짖게하고 기절시킨 선임 해병

    “강하게 키우려고”…개처럼 짖게하고 기절시킨 선임 해병

    “선임 구타에 후임병 기절 숨 멎어”선임 해병 “강하게 키우려고”해병 “조사해 엄정처리” 해병대에서 선임으로부터 장시간 구타와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기절까지 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에서 구타·가혹행위 사건이 또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인권센터 “인명사고 날 뻔…부대 안일 대처”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 예하 대대에서 6월 중순부터 선임병 1명이 전방초소 근무 중 후임병 2명을 반복 구타하며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자 A상병은 6월19일 B일병과 초소근무에 투입되면서 이전 근무자 C일병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명치를 다섯대 때렸다. 이후 자신은 무장을 풀어놓은 채 B일병에게 완전무장 상태로 간이용변기를 매고 2시간30분 동안 차렷자세로 근무하게 했다. B일병이 다른 중대 선임의 기수를 외우지 못하자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불러내 20~30분간 뺨과 명치를 때리고 “너는 외우지 못하니 짐승이다”고 말하며 동물 소리를 내게 했다. 같은 달 22일에는 자신이 낸 문제를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B일병에게 정답을 100번 복창하게 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1000번 외치게 했다. 이어 1시간30분 동안 차렷자세를 시킨 뒤 B일병이 움직이자 30~40분 동안 명치를 때렸다. 결국 B일병은 이날 오후 10시30분쯤 근무가 끝난 뒤 기절해 숨이 막혔다. 이를 발견한 중대장이 응급조치했고 B일병은 민간병원에 이송돼 새벽 1시쯤 의식을 되찾았다. 부대 간부에 의한 2차 가해도 파악됐다. 폭행 이후에도 A상병이 “널 너무 강하게 키우려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도록 방치했다. B일병이 퇴원해 부대로 복귀한 6월28일 소속 대대 주임원사가 B일병에게 “일병 땐 누구나 힘들다”, “너의 정신력 문제”라고 말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주장했다. 이후 B일병은 청원휴가를 나왔으며 현재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우울감으로 정신과에 입원한 상태다. 피해자와 가해자간 분리는 A상병이 다른 부대로 전출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한 트라우마와 정신적 충격 호소” 군인권센터는 “B일병은 자칫 죽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심한 트라우마와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며 “장시간에 걸친 반복적 구타로 사망에 이른 사례가 실제 있다”고 말했다. 군인권센터는 가해자 구속수사, 2차 가해자 의법조치, 해병대 인권침해 사건 처리 과정 점검, 책임자 전원 엄중문책을 촉구했다. 해병대 “군사경찰에서 사건 조사 중…엄정 처리 예정” 해병대 사령부는 “해당 부대는 사고 발생 즉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 조치했고 피해자의 치료여건을 보장하여 현재 본인 희망에 따라 민간병원에서 진료중이다”며 “군사경찰에서 관련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홍김동전’ 홍진경, 우영 개인적 연락에 “힘들어 죽겠다” 하소연한 사연

    ‘홍김동전’ 홍진경, 우영 개인적 연락에 “힘들어 죽겠다” 하소연한 사연

    ‘홍김동전’이 바캉스 특집을 실시하는 가운데 홍진경이 우영의 개인적인 연락을 폭로한다. 또 우영이 홍진경에게 빅딜을 제안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2회 주제는 ‘바캉스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이다. 앞면의 체크인은 휴가철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 그러나 뒷면이 나왔을 경우는 체크 아웃을 한 후 한여름 남산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 가운데 홍진경이 우영의 전화 연락에 힘들어 죽겠다며 하소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름 아닌 촬영을 마친 후 우영이 홍진경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멤버들이 의심을 눈길을 보내자 홍진경은 “우영이 자꾸 ‘누나 얼마에요?’라고 가격을 묻는다”고 전한 후 “우영이 운명교환권을 사겠다면서 얼마면 팔 거냐고 딜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홍길동 비긴즈’의 베네핏으로 등장한 ‘운명교환권’을 획득했던 홍진경은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것. 이에 홍진경은 “다시 말하지만 지금부터 운명교환권의 가격은 코인급”이라고 밝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한 상승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녹화 중에도 우영은 홍진경에게 운명교환권 빅딜을 포기하지 않아, 향후 운명교환권의 향방에 멤버들의 초미의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다는 후문. 이에 조세호는 “이거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 거 같아”라며 동전 하나에 울고 웃게 되고, 베네핏에 재산을 탕진할 수 있는 상황이 이상하지 않은 스펙타클한 하루에 웃픈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우영의 재산 탕진을 불사하게 만든 스펙타클한 하루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2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버라이어티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한다.
  • ‘7말8초’ 축제로 달군다…강원 곳곳서 개막

    ‘7말8초’ 축제로 달군다…강원 곳곳서 개막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월 말~8월 초 강원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려 무더위를 식혀준다. 오는 29일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홍천 찰옥수수 축제, 영월 동강뗏목 축제, 평창 더위사냥 축제, 정선 뗏목축제가 일제히 개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검룡소, 눈꽃캠핑장에서 워터 나잇 테마 콘서트, 썸머 음악 클럽, 사생대회 및 백일장, 쿨시네마, 트래킹 등으로 치러진다.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는 대형 풀장과 슬라이드 등으로 이뤄진 워터파크가 운영된다. 31일까지 홍천읍 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찰옥수수 축제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국 요리 경연대회와 전통 먹거리 체험, 옥수수 포토존, 캐릭터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물다섯, 그 해 여름’을 슬로건으로 내건 동강뗏목 축제는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려 뗏목을 테마로 한 체험과 인형극, 마술쇼,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동강뗏목 축제는 3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더위사냥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대화면 땀띠공원과 꿈의대회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주행사장에서는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사냥 풀장&에어바운스, 더위 슬라이딩 볼링, 광천신선 물대포, 광천선굴 탐방, 맨손 송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정선 뗏목축제는 아우라지 강변 일원에서 31일까지 열리고, 주요 프로그램은 뗏목 제례 및 시연, 뗏목타기, 모형 뗏목만들기와 정선아리랑 공연, 청소년 댄스 가요제 등이다. 8월 초에는 홍천 별빛음악맥주 축제(3~7일), 철원 화강다슬기 축제(4~7일), 화천 토마토 축제(5~7일)가 각각 벌어진다. 다음달 5일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G-SHOW: Dragon Flower’가 개막한다.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는 9월 4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열린다.
  • [사설] 코로나 10만 돌파, 집회·공연 거리두기 필요해

    [사설] 코로나 10만 돌파, 집회·공연 거리두기 필요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무섭다. 이달 들어 매주 확진자가 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반복하더니 어제 급기야 1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98일 만이다. 별다른 방역 조치를 내놓지 않던 정부는 사안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몇 가지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확산세를 막기엔 역부족인 듯싶다. 더 적극적이고 진전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정부가 새로 내놓은 대책은 가족돌봄 휴가자 지원, 유증상 근로자 휴가 적극 권고, 요양병원 입소자 면회와 외출·외박 제한 등이다. 공직사회에 대해선 출장을 자제하고 비대면 회의를 우선적으로 활용토록 했다. 또한 감염 위험이 큰 영화관이나 공연장, 체육시설 등 대형 집합시설에 대해선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현장 점검과 함께 방역인력 지원책도 내놓았다. 고위험군에 대해 하루 안에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패스트트랙 가동, 위중증 환자 증가에 대비한 병상 증설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방역의 생활화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듯 대부분의 대책은 자율 방역이 근간을 이룬다. 국민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는 의미인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센 공연장이나 경기장, 영화관 등 집합시설에 대한 대책이 미약하다. 가수 싸이의 ‘흠뻑쇼’ 관람 후 확진됐다는 얘기가 줄을 잇는 데서 보듯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전면적인 거리두기는 경제적·사회적 피해가 너무 커 시행하기 어렵더라도 관람객 수 제한, 한 자리 띄어서 앉기, 물 뿌리기 금지 등 제한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강화는 불가피하다. 확산세 주범인 BA.5 변이 바이러스용 개량 백신의 조기 도입 협의도 서두르기 바란다.
  • 가족돌봄 최대 50만원 주지만, 확진자 지원 빠진 ‘반쪽 자율방역’

    가족돌봄 최대 50만원 주지만, 확진자 지원 빠진 ‘반쪽 자율방역’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돌봄휴가를 낸 직장인에게 정부가 하루 5만원씩 최대 열흘 동안 50만원을 지원한다. 학원에는 원격수업을 권고했다. 그러나 ‘자율방역’을 위해 꼭 필요한 코로나19 격리지원금은 재정 문제를 이유로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 가족을 돌보는 근로자는 지원을 받는데, 정작 확진된 당사자는 지원받지 못하는 모순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자율 방역을 독려해 코로나19 재유행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내놓은 추가 조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일 뿐, 강제력이 있는 규제 조치는 물론 방역 실행력을 높일 유인도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만 285명으로, 4월 20일 이후 98일 만에 10만명을 넘겼다. 고용노동부는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숨은 감염자’로 인해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의심증상이 있는 근로자에게 유·무급휴가, 연차휴가, 가족돌봄휴가를 보장할 것을 각 사업장에 권고했다. 다만 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 말고는 휴가를 보장할 뾰족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코로나19 격리지원금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절반으로 축소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유급휴가비 지원도 줄어 상당수 격리자가 아파도 쉬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정부는 이를 다시 확대하는 데 미온적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활총괄단장은 “확진자가 얼마나 늘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원이 한정돼 있어 불가피하게 제도 개편이 이뤄진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원 종사자와 원생의 등원 자제를 요청하고, 방학 중 수업을 가급적 원격교습으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원격교습 전환은 학원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 교육부가 강요할 일은 아니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인사혁신처는 다음달 말까지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회의나 행사는 비대면으로 하고, 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는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영화관, 노래연습장, PC방, 스포츠경기장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안내와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마트, 백화점 방문객·종사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한 취식관리 자율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업계에 ‘자발적 이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규제에 의한 거리두기는 실효성이 높지 않다”며 “중단 없는 일상회복 속 방역 기조를 이어 가고자 한다”고 거리두기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그 근거로 최근 정부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58.5%가 국민참여형 자율방역 유지에 공감했다는 점을 들었다. 다만 18~29세는 64.4%가 자율방역을 선호했고, 50대는 46.9%가 정부주도 방역강화를 선호하는 등 감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더 겪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방역 정책 강화를 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 확진 가족 돌보면 최대 50만원, 정작 확진자는 일부만 지원...앙꼬 빠진 ‘자율방역’

    확진 가족 돌보면 최대 50만원, 정작 확진자는 일부만 지원...앙꼬 빠진 ‘자율방역’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돌봄휴가를 낸 직장인에게 정부가 하루 5만원씩 최대 열흘 동안 50만원을 지원한다. 학원에는 원격수업을 권고했다. 그러나 ‘자율방역’을 위해 꼭 필요한 코로나19 격리지원금은 재정 문제를 이유로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 가족을 돌보는 근로자는 지원을 받는데, 정작 확진된 당사자는 지원받지 못하는 모순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자율 방역을 독려해 코로나19 재유행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내놓은 추가 조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일 뿐, 강제력이 있는 규제 조치는 물론 방역 실행력을 높일 유인도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만 285명으로, 4월 20일 이후 98일만에 10만명을 넘겼다. 고용노동부는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숨은 감염자’로 인해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의심증상이 있는 근로자에게 유·무급휴가, 연차휴가, 가족돌봄휴가를 보장할 것을 각 사업장에 권고했다. 다만 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 말고는 휴가를 보장할 뾰족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코로나19 격리지원금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절반으로 축소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유급휴가비 지원도 줄어 상당수 격리자가 아파도 쉬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지만, 정부는 이를 다시 확대하는 데 미온적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활총괄단장은 “확진자가 얼마나 늘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원이 한정돼 있어 불가피하게 제도 개편이 이뤄진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원 종사자와 원생의 등원 자제를 요청하고, 방학 중 수업을 가급적 원격교습으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원격교습 전환은 학원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 교육부가 강요할 일은 아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말까지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회의나 행사는 비대면으로 하고, 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는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영화관, 노래연습장, PC방, 스포츠경기장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안내와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마트, 백화점 방문객·종사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한 취식관리 자율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업계에 ‘자발적 이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규제에 의한 거리두기는 실효성이 높지 않다”며 “중단 없는 일상회복 속 방역 기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거리두기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그 근거로 최근 정부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58.5%가 국민참여형 자율방역 유지에 공감했다는 점을 들었다. 다만 18~29세는 64.4%가 자율방역을 선호했고, 50대는 46.9%가 정부주도 방역강화를 선호하는 등 감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더 겪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방역 정책 강화를 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 오산시, “속초해수용장 물놀이 용품 드려요”

    오산시, “속초해수용장 물놀이 용품 드려요”

    오산시가 휴가철을 맞아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물놀이 용품을 제공한다. 오산시는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와 연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2 속초해수욕장 오산시민 행복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오산시민은 속초해수욕장에 있는 행정지원센터에서 튜브(대·소)와 파라솔 무료대여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오산시민은 주소를 확인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최한모 오산시 자치행정과장은 “속초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오산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 이상 안전관리 미흡

    사업장 10곳 가운데 4곳 이상 안전관리 미흡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결과 10곳 가운데 4곳 이상에서 법 위반사항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올해 상반기 950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해 4419개(46.5%) 사업장에서 기본 안전보건조치가 지켜지지 않거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전체 위반사항은 1만 1993개에 이른다. 사업주가 직접 조치해야 할 안전보건 의무는 3682개(38.7%) 사업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사업장의 평상시 안전보건관리 시스템도 2863개(30.1%) 사업장에서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절기인 이달 들어 21일까지 3주 동안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50인(억) 이상 사업에 대한 산재 사망사고 경보가 발령됐다. 이달 21일까지 산재 사망사고는 4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30건에 비해 11건(36.7%) 증가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0인(억) 이상 사업장에서의 사망사고는 2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8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중대재해의 원인이 되는 안전보건조치 위반 사례를 보면 추락사고의 경우 1348개 사업장에서 작업발판 및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난간 등 핵심 안전조치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제조업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끼임사고에 대해서는 632개 사업장이 기본 안전조치를 어기고 있었다. 173개 사업장은 유해·위험 작업시 작업계획서 작성과 작업지휘자 지정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노동부는 “제조업의 경우 상반기 300인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증가하고 휴가철을 앞두고 생산 일정을 가속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폭염과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공기 단축도 사망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예년보다 18일이나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옥외 작업시 근로자들이 주의력을 잃기 쉬운 환경이 지속된 점도 사고가 급증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폭염위기 경보는 7월 20일 오전 10시에 발령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이른 7월 2일 낮 12시에 경보가 내려졌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반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거나 유해·위험 요인을 방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불시 감독을 실시하고 감독이 끝난 이후에도 법령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질병청장 “일상방역 이어가야…국민, 규제보다 참여형 방역 선호”

    질병청장 “일상방역 이어가야…국민, 규제보다 참여형 방역 선호”

    코로나19 재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규제성이 있는 방역보다는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일상방역’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부처별 사회·분야별 일상방역 생활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리가 어렵게 회복해 가고 있는 소중한 일상을 지속하려면 방역정책 역시 지속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재택근무 활성화, 가족돌봄비용 지원, 현장 방역 점검 등 일상방역 생활화 추진 방안에 대해 ‘강제성이 없어 실천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백 청장은 일상방역의 중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답했다. 가족돌봄비용 지원은 가족돌봄휴가자에게 하루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 지원하는 정책이다.  백 청장은 “의무나 과태료 등 규제적인 거리두기가 아닌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방식의 거리두기가 이뤄질 때 우리의 일상방역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백 청장은 “국민들도 2년 반 동안의 경험으로 일상방역 수칙 내용을 잘 알고, 중요성도 공감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범정부, 기업, 기관 등 각 분야와 협력해 여건에 맞는 방역수칙을 권고하고 생활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물놀이를 겸한 행사 등 집단감염 가능성이 큰 행사 등에는 규제가 필요하지 않으냐는 지적에도 백 청장은 “당분간은 확진자 증가 양상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일상방역 생활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증가 속도를 낮추고,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치명률 증가나 중환자 치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징후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사회 대응 조치가 필요한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추구하는 ‘과학방역’에 대해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지난 2년여간 축적된 데이터와 국민의 경험에 근거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합의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으로 98일만에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 캠핑장·숲체험…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으로 여름휴가 즐기세요

    캠핑장·숲체험…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으로 여름휴가 즐기세요

    서울시는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시민참여 및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대문구 안산공원 숲길여행’, ‘관악구 숲속을 걸어요’, ‘송파구 천마공원’ 등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숲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난지캠핑장’,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캠핑장’,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에서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꾀꼬리 붕붕카 타고 떠나는 공원투어’, ‘난지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난지캠핑장 주말 예약은 예약 개시 후 5분 이내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은 2005년부터 시, 자치구 및 산하기관의 회의실 등 유휴공간 공유를 위해 운영을 시작했다. 2021년 챗봇 포함 모바일 기반의 신기술 적용 및 다양한 분야의 예약 서비스를 추가해 개편·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이용방법은 서울시 카카오톡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서울톡’에서 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만 하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내역도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챗봇 ‘서울톡’은 서울시정에 관한 각종 문의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AI) 상담사다. 카카오톡 친구목록 화면의 검색창(돋보기 모양)에 ‘서울톡’을 검색,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누리집 방문자가 보다 편하게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 클릭하면 공공캠핑장 위치·정보 한눈에”

    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 클릭하면 공공캠핑장 위치·정보 한눈에”

    경기도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도내 56개 공공캠핑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도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강의실, 회의실, 체육시설 등 20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예약서비스다. 도에 따르면 공공캠핑장 정보는 ‘캠핑장 종합안내’ 메뉴를 통해 서비스되며, 도내 56곳의 공공캠핑장을 산·숲, 강·계곡·호수의 지형별 특성이나 글램핑, 카라반, 수영장 등 캠핑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분류해 제공한다. 캠핑장 위치는 경기도 지도 위에 표시하고, 공공캠핑장 내 데크·카라반 등 사이트 수, 주차장, 화장실, 바비큐장, 수영장 등 편의시설 정보를 이미지화해 제공한다. 예약이 필요한 경우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해당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캠핑장 이용을 위해 서비스를 신설했다.캠핑을 준비 중인 도민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강좌강습, 체험견학, 물품대여 예약 서비스를 경기공유서비스에서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경기공유서비스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속보] 신규 확진 석달 만에 10만명 넘겼다…해외유입 532명 역대 최다

    [속보] 신규 확진 석달 만에 10만명 넘겼다…해외유입 532명 역대 최다

    확진자 10만285명, 4월20일 이후 최다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285명 늘어 누적 1944만69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4월 20일(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이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 14주 만에 최다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만9327명)보다 958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7만6379명)의 1.31배, 2주일 전인 13일(4만248명)의 2.49배다. 전주 대비 두 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다소 주춤했지만 4주 전인 6월 29일(1만454명)과 비교하면 9.59배에 달해 증가세는 여전하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145명→6만8600명→6만8539명→6만5384명→3만5871명→9만9327명→10만285명으로, 일평균 7만273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32명으로,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로 가장 많은 숫자다. 종전 해외유입 최다 기록은 지난 20일(427명)이었는데, 이보다도 105명 늘어났다.해외유입 사례는 전날(353명)보다는 179명 증가했다. 입국자 격리면제, 국제선 항공편 증편 등으로 입국 규제가 완화된 이후 해외유입 사례는 6월 24일부터 한 달 넘게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입국자 수가 크게 늘고 해외여행을 갔다가 감염돼 돌아오는 사례도 많아 해외유입 사례 증가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읽힌다. 이날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9만975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며 위중증 환자 수도 늘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7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고, 6월 1일(188명) 이후 56일 만에 최다치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96명)과 비교하면 1.84배다.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8명 많은 2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14명(56.0%), 70대 4명, 60대 5명, 50대 1명, 2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932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처럼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자 정부는 고위험군 중심 대응에 더해 ▲공직사회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 실시 ▲학원 원격수업 전환 권고 ▲가족돌봄휴가자 하루 5만원씩 최대 열흘 지원 등 조치를 이날 추가로 발표했다.
  • “확진자 99일 만에 10만명 넘어…가족돌봄휴가 최대 50만원 지원”

    “확진자 99일 만에 10만명 넘어…가족돌봄휴가 최대 50만원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대유행 본격화에 ‘자율적인 일상 방역’을 기조로 가족돌봄휴가자 긴급 지원 등의 방역 대책을 내놨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은 27일 중대본 회의를 열고 “오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만을 넘어섰다”며 “10만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99일 만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지난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대 초반으로 그 전주에 비해 85% 증가했다”며 “면역 회피가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과 재감염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주에는 소폭 감소했다. 중대본은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도록 4000여 병상을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하고 검사와 진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도 이번 달 말까지 1만개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하루 안에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패스트트랙을 차질 없이 가동한다. 정부는 이번 재유행의 파고를 종전과 같은 일률적인 거리두기 방역 대신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통해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사회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돌봄휴가자에게는 하루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 지원한다.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등에 대해서는 종사자 대상의 선제 검사 주기를 재유행 규모에 따라 단축 시행하고, 입소자 대면 면회, 외출·외박도 제한한다. 확진자에게는 먹는 치료제 등을 신속하게 처방하고 위험군에게는 병상을 우선 배정한다. 또 확진자 급증 시, 전담 요양병원 추가 재지정 검토 등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주 본격적인 하계방학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는 시·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돌봄교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하고, 학원 단체 및 관계부처 협조를 받아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영화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지원인력(2800명), 유관단체 협업 등을 통해 시설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한 취식 관리를 위해 업체 및 지자체, 정부의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김 조정관은 “자율과 연대에 기반한 일상 방역이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타율과 통제에 근거한 거리두기 없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기본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내달 원포인트 임시회’ 주목

    경기도의회, ‘내달 원포인트 임시회’ 주목

    의장 선출과 상임위 배분을 놓고 극한 대치로 원 구성도 못한 채 첫 임시회가 무산된 경기도의회에 ‘8월 원포인트 임시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기도의회 회기 일정을 보면 7월 임시회 뒤 여름 휴가철인 8월을 건너뛰고 9월 임시회(9월 20일~10월 7일)가 예정돼 있다. 따라서 8월에 원포인트 임시회가 열리지 않으면 ‘개점 휴업’ 상태가 두 달 더 이어지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성명에서 “8월 원포인트 임시회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긴급하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시급한 것은 1조 4387억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라며 “당장 8월 초에 임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꼼꼼하게 심사·처리해 민생에 숨통을 틔어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도 집행부에 동참을 촉구했다. 이에 국민의힘 지미연 수석대변인은 “여야정협의체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집행부는 들어올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집행부에 각을 세웠다. 도 관계자는 “여야가 먼저 (원 구성 등에) 합의하면 경기도 역시 협의체에 참여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공을 의회에 돌렸다. 여야 ‘78대 78 동수’ 구도속에 원 구성 협상과 맞물려 국민의힘이 도 집행부에 경제부지사와 산하기관장 50% 인사 추천권 등을 요구하고 경기도가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신경전으로 보인다.
  • [서울포토] 이번 휴가철은 비행기 타고 여행가요

    [서울포토] 이번 휴가철은 비행기 타고 여행가요

    26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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