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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방송인 박수홍 친형 구속영장 청구

    검찰, 방송인 박수홍 친형 구속영장 청구

    박수홍씨 친형, ‘횡령’ 혐의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씨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창수)는 지난 7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게 영장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다음주 초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형 서울서부지검 공보관은 “영장이 청구됐으며 영장실질심사는 일정이 잡히는 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30년간 동생 박수홍씨의 출연료와 법인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등 비용을 전가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씨는 지난해 4월 ‘친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에서 나온 수익을 정해진 계약에 따라 일정하게 배분하기로 했지만 이를 어기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며 친형 부부를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해 6월에는 86억원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다.
  •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내년 2월 발의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내년 2월 발의

    정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내년 2월 발의하고, 국토교통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투트랙’으로 신도시 정비사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부천(중동), 군포(산본) 등 5개 자체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추진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국토부는 원활한 신도시 정비와 마스터플랜 실행의 법적 지원을 담보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과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내년 2월에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또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되 국토부는 정비기본방침을, 각 지자체는 정비기본계획을 동시에 마련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정비기본방침은 1기 신도시 등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비 가이드라인으로, 도시기능 성장 방안·광역교통 및 기반시설 설치 방안·지자체 정비계획과 연계한 특례 및 적용기준·선도지구 지정에 관한 사항을 담게 된다. 정비기본계획은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주거지·토지이용관리계획, 기반시설 설치계획, 정비예정구역 지정, 용적률·건폐율 등 밀도계획, 이주대책 등을 포함한다.국토부는 또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경기도와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행정적 실무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장급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단순히 콘크리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기성세대 국민들의 인생을 재설계하고 지역주민들 삶의 미래를 찾아나가는 인생 재건축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면서 “신속하게 추진하고 소통체계를 강화해 1기 신도시 주민들께 정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 동생 이름으로 사망보험 8개…박수홍 친형 구속되나(종합)

    동생 이름으로 사망보험 8개…박수홍 친형 구속되나(종합)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에게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씨 친형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4월 검찰에 고소장을 내고, 형사 고소와 별도로 86억 원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다. 검찰은 박씨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인 다음 주 열릴 예정이다. 가족과 법적 다툼…박수홍 눈물 박수홍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약 30년 동안 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다. 지난해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횡령 사태를 파악했다. 이후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나 이뤄지지 않아 현재는 불가피하게 법적 분쟁 중이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친형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116억원. 이조차도 소멸시효로 10년 치만 책정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가의 여성 의류, 조카들의 학원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제 내역들이 모두 법인 비용으로 처리되었음을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소명을 요청했으나 친형은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 박수홍은 친형의 권유로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고 가입한 보험이 알고보니 대다수가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돼 있어 충격을 더했다. 박수홍의 명의로 든 사망보험 8개 가운데 일부 보험의 수혜자는 친형 가족이 지분을 100% 가진 회사였다.보험 전문 변호사는 연예인임을 감안해도 1회 보험료가 고액인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건 매우 이례적이며 박수홍 본인이 아닌 법인의 이름으로 계약돼 마음대로 해지할 수 없는 점도 의문을 더하는 지점이라고 꼬집었다. 현재 박수홍의 가족은 모두 친형의 편에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루머에도 시달려야 했다. 지난해 7월 결혼을 발표한 23세 연하 여성에 대한 각종 루머가 퍼졌다. 그런데 루머 유포자 중 한 명이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악플러가 인터넷에 올린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경찰은 판단했으면서도 그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진실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렸다고 그가 진술했기 때문이다. 박수홍은 형이 자신에게 “넌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넌 결혼하면 죽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당시 적었던 메모와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박수홍이 공개한 녹음파일에서 친형은 “부모 형제를 자르든지 여자를 자르든지, 그 사주가. 네가 그렇다고”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저한텐 지옥 자체였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혼인신고를 한 아내는 비연예인임에도, 얼굴까지 공개돼 큰 상처를 입었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연애를 하고 마약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콘텐츠를 쏟아냈던 유튜버들까지 등장했다. 친족상도례 규정 있지만⋯ 박수홍의 방송 출연료와 계약금을 빼돌린 게 사실이라면 그의 형과 형수의 행동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는 형법상 횡령(제355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횡령죄는 타인(박수홍)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형과 형수)가 그 재물의 반환을 거부하면 성립한다. 우리 법은 가족끼리의 재산 범죄(횡령, 사기 등)는 처벌하지 않고 있다. 형법 제328조 친족상도례는 “친족 간 재산 다툼은 국가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해결할 문제”라는 취지로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의 특례 조항이다. 그러나 박수홍의 형과 형수는 처벌을 피할 수 없다. 먼저 ‘동거 중인 친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박수홍인 동시에 박수홍의 ‘전 소속사’인 것도 이유다. 친족상도례와 상관없이 횡령죄가 별도로 성립한다.
  • [속보] 검찰, 박수홍 친형 ‘횡령’ 사전구속영장 청구

    [속보] 검찰, 박수홍 친형 ‘횡령’ 사전구속영장 청구

    횡령 혐의를 받는 방송인 박수홍씨 친형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씨 친형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해 4월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형사 고소와 별도로 86억 원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법원에 제기했다. 검찰은 박씨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인 다음 주 열릴 예정이다.
  • ‘고래와 함께 추석연휴를’…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체험·공연 ‘풍성’

    ‘고래와 함께 추석연휴를’…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체험·공연 ‘풍성’

    ‘고래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자.’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래문화특구에는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모노레일’ 등이 운영되고 있다. 추석 당일인 11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정상 운영한다.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연휴 동안 코믹 마술과 마임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고래박물관에서는 ‘범고래 모자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장생포’와 이름 초성이 같은 관람객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99번째·999번째 입장객과 연휴기간 중 생일을 맞은 방문객에게 별까루 고래인형을 준다. 또 매일 2회 돌고래와 사진을 찍을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실내 놀이터 웰리키즈랜드에선 편백놀이터 보물찾기가,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전통 등 만들기 키트 무료 증정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11일 오후 2시 선상마술공연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8월 한 달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한 탑승객은 7093명으로 조사돼 지난 5년간 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고래를 발견하지 못하면 고래박물관·장생포옛마을·울산함 중 무료 관람권이나 고래생태체험관 4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방문객 등에 맞춰 호텔과 연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임 후 첫 추석 맞는 尹, “서민·약자 넉넉히 보듬겠다”

    취임 후 첫 추석 맞는 尹, “서민·약자 넉넉히 보듬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낸 추석 연휴 메시지에서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경제가 어려울 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기 목소리조차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챙기는 진정한 ‘약자 복지’가 필요하다. 정부와 의료기관, 그리고 이웃이 힘을 합쳐 사회안전망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삶의 현장을 땀과 열정으로 채우는 근로자 여러분, 우리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 수해 복구에 힘을 쏟는 분들과 방역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며 우리 사회에 밝은 등불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석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이제 내일부터 3년 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긴 합니다만 모처럼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이해 국민 여러분께서 며칠만이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눈물 머금은 尹 “‘힌남노’ 피해자들, 어떤 말로도 위로 안 돼”

    눈물 머금은 尹 “‘힌남노’ 피해자들, 어떤 말로도 위로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자들에 대해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눈물을 머금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을 통해 취재진을 만나 “중학생 아들을 잃은 어머니, 부모님을 잃은 자녀, 홀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고 살아온 아들을 잃은 어머니를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국에서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러 회사·단체에서 오셔서 수해를 입은 하천 범람으로 흙더미가 된 마을을 복구하고,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고 연대·희망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바로 그것이 우리나라를 어려움과 위기에서 극복하게 만든 저력이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태풍 ‘힌남노’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경주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저희는 정부 재정을 긴축 기조로 유지하려고 하지만 긴축은 꼭 써야 할 때 쓰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이번에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서는 구조조정·긴축으로 마련된 재원을 넉넉하게 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하고 자신을 고발한 것에는 “신경 쓸 상황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민주당은 전날 김 여사를 겨냥한 특별검사 임명 법안을 당론 발의하고,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에는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 머리 속에는 어려운 글로벌 경제 위기와 우리가 입은 재난에 대해 국민을 어떻게 살필 것인지, 그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근자에 해본 적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대해 ”3년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없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긴 하지만 모처럼 거리 두기 없는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며칠만이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장은 쉬어도 미국장은 쉬지 않는다”...추석 연휴 해외주식 서비스 이용해볼까

    “국장은 쉬어도 미국장은 쉬지 않는다”...추석 연휴 해외주식 서비스 이용해볼까

    국내 증권사들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 주식 거래를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잡기에 나섰다. 국내 주식시장인 일명 ‘국장’은 명절을 맞아 휴장하지만, 서학개미의 관심이 집중된 미국 시장은 이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회의 등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휴장한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추석연휴인 9일과 12일 정상 개장한다. 추석 연휴가 있는 중국과 홍콩은 12일 하루 휴장한다. 특히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오는 20~21일(현지시간) 연준 회의가 다가오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당장 오는 13일 8월 CPI 발표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 CPI 상승세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최근 긴축 강화를 표명해온 연준의 기조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서학개미의 관심이 커지자 상당수 국내 증권사들이 연휴기간 해외주식 서비스를 평일하고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각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주간거래를 포함, 미국 주식 정규장을 비롯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는 개인고객, 기관투자자 등 모두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평일과 똑같이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년부터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다.NH투자증권도 이날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MTS·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운영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파생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국가에서 평소처럼 매매할 수 있다. 해외 휴장 일에는 주문할 수 없지만, 환전, 계좌개설, 실시간 시세 사용신청 등의 업무는 똑같이 지원된다.
  • 연휴 선별검사소, 네이버·카카오맵·응급의료포털에서

    연휴 선별검사소, 네이버·카카오맵·응급의료포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하루 최소 700개 이상의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대면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에는 1743곳, 당일인 10일에는 728곳이다. 11일 935곳, 12일 2592곳이 문을 연다. 시군구당 하루에 2곳 이상 원스톱 진료기관이 운영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보건소가 원스톱 진료기관의 역할도 맡는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조제하는 담당 약국(당번 약국)도 하루 500곳 이상 문을 연다. 연휴 중 운영하는 원스톱 진료기관과 담당 약국은 코로나19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재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는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을 연계하기 위해 각 보건소가 당직 체계를 운영한다. 특수치료 병상은 총 4000개 이상으로 추석 당일에도 2300개 이상 운영된다. 525개 응급실도 정상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47개가 운영되는 선별진료소나 64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 시간 정보는 네이버나 카카오맵(8일부터), 응급의료포털(9일부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與 비대위원장, 돌고돌아 정진석

    與 비대위원장, 돌고돌아 정진석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7일 5선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호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등 외부 인사를 영입하려 했으나 고사했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삼고초려한 끝에 정 부의장이 수락했다. 정 부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여당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 운영에는 두 개의 엔진이 필요한데, 하나의 엔진인 집권여당이 가동 중단 상태다. 이 비상 상황을 극복하려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부터 정신 차리겠다. 당을 신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내 혼란에 대해 당원들과 국민들께 죄송하기 그지없다. 지난 몇 달간 당 내분과 분열상은 지우개로 지워 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정 부의장은 새누리당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4·7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8월부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맏형으로 불린다. 이에 따라 새로운 비대위도 ‘친윤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 부의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우크라이나행을 비판하며 이 전 대표와 노골적인 감정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한다. 상임 전국위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개최해 비대위원 임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 비대위 출범을 마무리한 권 원내대표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 외교부 “尹대통령-펠로시 면담 불발과 IRA는 무관”

    외교부 “尹대통령-펠로시 면담 불발과 IRA는 무관”

    외교부가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을 배제당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시각에 대해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7일 외신기자 대상 브리핑에서 ‘펠로시 패싱이 한국산 전기차 패싱으로 이어졌다’는 주장과 관련한 질의에 “펠로시 의장이 윤 대통령과 대면 회담하지 않은 사안과 IRA는 전혀 무관하다”며 “관계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지난달 펠로시 의장이 방한했을 때 직접 면담하지 않은 것은 ‘치명적 실수’”라며 “만약 두 사람이 만났다면 (미 의회의) IRA 통과 이전에 변화를 모색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해당 기사 링크를 공유하고 “펠로시 의장 패싱이 한국기업 패싱을 초래해 한국전기차 업체만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외신 보도”라며 “‘설마’하는 생각도 들지만 개연성을 부정할 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외교라인 문책으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국가 의전 서열 3위에 해당하는 펠로시 의장은 지난달 3~4일 한국을 방문했지만 당시 여름 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통화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미국 의회가 전기차 보조금 감축을 포함한 IRA 법안을 공개한 것은 지난 7월 27일로, 한국 정부가 IRA 법안 내용을 확인하고도 미국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한 설득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한국은 IRA 법안이 통과된 이후 정부와 국회, 산업계까지 나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장관급 등 고위급에서 강력한 입장 표명을 했다. 정부 대표단이 (미국을) 다녀왔고, 통상교섭본부장도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라며 “미국과 진지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됐으니 단시간 내에 내용을 바꿀 순 없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미국과 협의할 수밖에 없고 진전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대법, ‘1년 초과 2년 이하’ 기간제 근로자 최대 연차휴가 총 26일

    대법, ‘1년 초과 2년 이하’ 기간제 근로자 최대 연차휴가 총 26일

    근로기간이 ‘1년 초과 2년 이하’인 기간제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최대 연차휴가가 총 26일이라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7일 경비인력 파견업체 A사가 B재단을 상대로 소속 경비원의 미지급 연차휴가수당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건의 쟁점은 근로기준법상 단기 기간제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연차 유급휴가 산정방법이었다. 근로기준법 60조 1항은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하고 2항은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시 1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는 최대 11일의 연차휴가만 부여될 뿐 60조 1항에 따른 15일의 연차휴가가 부여되지 않는다. 그러나 대법원은 1년 초과 2년 이하 기간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11일의 연차휴가와 함께 최초 1년 근로를 마친 다음날 15일의 연차휴가가 추가 발생해 최대 연차휴가일수가 총 26일이 된다는 산정방법을 제시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결국 2년의 만근을 하고 퇴직한 근로자와 1년 3개월을 근무하고 퇴직한 근로자에게 부여해야 할 연차휴가일수는 26일로 동일하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A사가 B재단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한 경비원 6명은 2019년 12월 31일 퇴직했으나 2019년도 연차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에 진정을 했다. A사는 이후 시정지시에 따라 총 714만여원을 지급했고 B재단을 상대로 이를 청구해 총 409만여원을 지급받았다. 이에 A사는 B재단을 상대로 미지급금 304만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2심은 B재단의 손을 들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쟁점은 근로기간이 1년 3개월였던 경비원 C씨의 경우였다. 재판부는 C씨에게 근무 1년차에는 11일의 연차휴가가 부여되지만 근무 2년차 근로기간은 ‘1년간 80%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연차휴가가 부여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C씨의 최대 연차휴가일수가 총 26일이라며 원심 판단에 연차휴가수당 기산일에 관한 법리 오해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 판단은 유지됐다. 경비원들의 연차휴가 중 미사용 부분에 관한 연차수당 합계가 이미 지급한 금액보다 적기 때문에 미지급금이 없다는 취지다.
  • 추석 당일 원스톱 진료기관 700곳 이상…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방법은

    추석 당일 원스톱 진료기관 700곳 이상…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하루 최소 700개 이상의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대면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에는 1743곳, 당일인 10일에는 728곳이다. 11일 935곳, 12일 2592곳이 문을 연다. 시군구당 하루에 2곳 이상 원스톱 진료기관이 운영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보건소가 원스톱 진료기관의 역할도 맡는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조제하는 담당 약국(당번 약국)도 하루 500곳 이상 문을 연다. 연휴 중 운영하는 원스톱 진료기관과 담당 약국은 코로나19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재택 치료 중 증상이 악화되는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을 연계하기 위해 각 보건소가 당직 체계를 운영한다. 소아·분만·투석 등 특수치료 병상은 총 4000개 이상으로 추석 당일에도 2300개 이상 운영된다. 525개 응급실도 정상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47개가 운영되는 선별진료소나 64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 시간 정보는 네이버나 카카오맵(8일부터), 응급의료포털(9일부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까지는 전국 거점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된다. 9~12일에는 경기 안성·이천·용인·화성, 전남 섬진강·백양사·보성녹차·함평천지, 경남 통도사 등 9곳에서 무료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가능하다.
  • 전남도, 도민 피해 지원과 함께 경북지역 복구 지원 나서

    전남도, 도민 피해 지원과 함께 경북지역 복구 지원 나서

    전라남도는 7일 오전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대처 회의를 갖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피해 도민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피해가 큰 경북지역의 복구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전남지역은 태풍 ‘힌남노’로 당초 우려했던 인명피해와 대규모 재산피해는 피했지만, 해안과 농어업 분야 등에서 현재까지 약 60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 농업이 40억 2천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산업 9억 2천900만 원, 염전 3억 6천100만 원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피해 상황을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하기 전에 혼선을 피할 수 있도록 도민들께 피해 신고 안내를 철저히 하라”며 “시스템 입력 후에는 수정이 어려울 수 있고, 특히 수산 분야는 피해 상황 집계가 늦어질 수 있기때문에 필요하면 17일까지 입력 기간을 연기해 주도록 정부와 협의하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피해도 도민들이 혜택을 받는 부분을 찾아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앞으로 1~2개의 태풍이 더 예고되므로 경계심을 갖고 평소에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태풍으로 가장 피해가 큰 포항 등 경북지역의 복구 지원에 대해서도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복구 인력과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전남도는 경북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우선 지원하고, 자원봉사 및 의용소방대 인력 130여 명을 연휴 시작 전인 8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도내 응급 복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을 토대로 즉시 복구계획을 수립해 공무원, 소방, 군부대 등을 총동원해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 웹툰 작화 작가 “유산 후 작품 연재” 폭로…카카오엔터 사과

    웹툰 작화 작가 “유산 후 작품 연재” 폭로…카카오엔터 사과

    카카오페이지 웹툰 ‘록사나’ 작화 작가가 유산 후에도 작품을 연재했다고 알리자 웹툰계의 경쟁이 과열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록사나’의 작화 작가는 지난해 초 유산했으나 1월 31일 작품 론칭 이후 3월에 2주 휴재한 것을 제외하고는 6월까지 시즌 1을 연재했다. 작품은 5주 연재 후 1주 정기 휴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시즌1 동안 휴재 기간은 총 5주였다. 7월 시즌2 연재를 재개한 작가는 지난달 29일 트위터를 통해 유산 이후 계속 연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웹툰업계 창작자 과다 노동 문제는 웹툰 산업이 급성장하며 대두됐다. 웹툰 태동기에는 회당 컷 수가 통상 40∼50컷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웹툰 작가 표준계약서에 제시된 기본 분량이 아예 회당 60∼70컷으로 명시된다. 권창호 사단법인 웹툰협회 사무국장은 “하한선을 회당 60∼70컷에서 40∼50컷 정도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웹툰 작가들이 최소 연 2회 휴재는 보장받아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과열 논란이 불거지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연재 시스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알렸다. 카카오엔터는 “작가님과 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플랫폼과 창작자 간의 창작 시스템 및 연재 정책에 근본적인 검토를 시작하겠다”며 “작품 창작 및 연재 시스템, 그리고 작가와의 소통 채널 강화 제도 등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록사나’의 작화 작가 ‘여름빛’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산기가 보이던 1주일 전부터 유산 당일, 혼절한 탓에 구급차에까지 실려 갔지만 전 PD가 ‘론칭일 변경은 어렵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이브 원고 2~3개라도 덜 푸는 걸 간곡히 부탁드렸는데도 ‘안 된다’ 하셔서 그날 전후로 하혈하며 원고를 했는데, 이후 전 PD의 갑작스러운 교체 이유가 임신 휴가라는 걸 알았다”고 적었다.
  • 장갑차로 포항시민 27명 구했다…“멋져요!” 칭찬 쇄도 [이슈픽]

    장갑차로 포항시민 27명 구했다…“멋져요!” 칭찬 쇄도 [이슈픽]

    물폭탄 내린 포항서 오전 6시부터 종횡무진허리춤까지 차오른 도로서 시민 장갑차 대피옥상 등에 고립된 주민 구조…공군 헬기 지원해병, 포스코 화재 현장에 소방인력도 이송“신속기동부대 유사시 어디서든 임무 수행”‘귀신 잡는’ 해병대가 태풍 인명피해도 잡았다. 태풍 ‘힌남노’의 직격탄을 맞아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타고 침수된 포항지역 수재민 27명을 구조하는 큰일을 해냈다. 온라인에서는 “정말 감사하다” “해병대 최고” “진심으로 멋지다” 등 칭찬 세례가 쏟아졌다. 자연재해 위기 속에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귀신 잡는 해병대, 태풍 피해도 잡아 해병대는 6일 인명구조탐색작전을 펼쳐 오후 4시 현재 수해지역에 주민 2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1사단은 이날 오전 6시쯤부터 KAAV 2대와 고무보트(IBS) 17대를 투입해 침수 피해가 심각한 포항시 청림동 일대에서 인명구조 작전을 벌였다. 수해로 옥상 등에 피신한 주민 등을 IBS에 태워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고, 도로 침수로 소방대원들의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KAAV가 종횡무진 활약했다. 해병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구조 영상을 보면 물이 허리춤까지 차오른 도로에서 대원들이 민간인을 KAAV에 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수해로 포스코 화재 원점 진입 힘들자해병, 소방대원 장갑차 태워 신속 이송  이 과정에서 수해로 포스코 화재 원점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대원을 KAAV에 태워 이송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7시 17분쯤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스틸(STS) 2제강, 2열연공장에서 불이 났다. 2열연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화재가 나 전기실 1개동이 모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제철소 자체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 호우로 소방대원 4명이 고립됐다. 이에 해병대는 KAAV를 투입해 수해로 이동이 불가능해진 입구를 뚫고 이동했다. KAAV는 물이 들어차 접근조차 어려운 지역의 화재진압을 돕기 위해 소방대원을 태우고 흙탕물을 가르며 전진했다. 이후 불길이 크게 번지자 소방차량이 더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다. 수해 현장에 KAAV가 동원된 장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여 년 전 일산·김포지역의 수해 때 KAAV가 동원되기도 했지만, 이는 공개되지 않았고 해병대원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해병대, 포항 지역 피해복구도 지원공군 탐색구조헬기 합동 전력 지원 한화디펜스가 생산하는 KAAV는 4∼5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한국 해병대의 핵심상륙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병 1사단은 병력 1300여명, 차량 59대, IBS 11대, 양수기 6개 등 병력과 장비를 포항시 동해면, 대송면, 오천읍, 청림동 일대에 투입해 토사 제거, 배수 작업 등 피해복구작전도 펼쳤다. 해병대는 공군 탐색구조헬기 등 합동 전력을 지원받아 포항 지역 피해복구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1사단 2중대장인 윤주 대위는 “해병대 1사단은 태풍피해 발생 직후 즉각 현장으로 투입돼 포항시 전역에서 토사 제거, 배수작업 등 피해복구작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포항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포항에는 이날 시간당 100㎜ 안팎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다. 해병대사령부는 “신속 기동부대가 출동 대기 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유사시 어디서든 민간 피해복구 작전을 펼쳐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병, 자랑스러워” “포상 휴가 크게 줘야”“국민 지키는 모습 가슴 울컥” 칭찬 봇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병대 1사단의 기민하고 시의적절한 인명구조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자랑스럽다”, “나라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모습에 가슴이 울컥한다”, “해병대가 원하는대로 다 해줘라”, “해병 최고 정예부대”, “날씨와 전쟁 중인 해병, 역시 무적이다”, “당연한 일 아니다. 포상 휴가 팍팍 줘야 한다”, “가슴이 뭉클하다”, “믿을 수 있는 건 우리 국군뿐이다” 등 칭찬글이 쇄도했다. 해병대의 첨단 장갑차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 구조에 대한 전폭적인 장비 지원 목소리도 잇따랐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소방용·구조용으로도 만들자”, “국가비상재난시 신속하게 출동해 구조·구난 할 수 있게 첨단장비·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올렸다.
  • 태풍 지나고… 추석엔 보름달 ‘둥실’

    태풍 지나고… 추석엔 보름달 ‘둥실’

    올 추석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10일 오후 7시 4분부터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5일 발표한 ‘2022년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에선 오후 6시 44분, 부산과 울산에선 오후 6시 53분이라고 밝혔다. 보름달이 밤 하늘에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서 추석 다음날인 11일 0시 47분이다. 달이 태양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6시 59분이다. 이에 따라 둥근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은 이 시각 전에 달이 뜨는 동해안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로 예보되면서 구름 사이로 가끔 얼굴을 내미는 보름달만 볼 수 있겠다. 한가위 보름달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astro.kasi.re.kr/life/pageView/6)을 참조하면 된다.
  • 강성삼 하남시 의장, 현업기관 격려 방문…추석 연휴 시민안전 각별한 주의 당부

    강성삼 하남시 의장, 현업기관 격려 방문…추석 연휴 시민안전 각별한 주의 당부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하남시 보건소를 찾은 강 의장은 “코로나19 유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사망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휴 기간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하남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후 소방 공무원과 코로나19 대응 활동 및 추석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강 의장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과 함께 분야별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부탁드리고, 특히 태풍 힌남노가 명절 기간 한반도를 지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하남경찰서를 찾아 연휴 기간 근무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명절에는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만큼 각종 사건·사고가 많다. 특히 연휴 첫째 날 사건·사고나 긴급출동이 많은데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소방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 올 한가위 보름달, 10일 오후 7시 4분에 뜬다

    올 한가위 보름달, 10일 오후 7시 4분에 뜬다

    올 추석 보름달은 오는 10일 오후 7시 4분부터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를 5일 발표했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0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7시 4분이다. 추석 보름달이 가장 먼저 뜨는 곳은 독도로 10일 오후 6시 44분이다. 육지에서 가장 먼저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은 부산과 울산 지역으로 오후 6시 53분에 달이 뜬다. 보름달이 밤 하늘에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서 추석 다음 날인 11일 0시 47분이다. 달이 태양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6시 59분이다. 이에 따라 둥근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은 이 시각 전에 달이 뜨는 동해안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로 예보되면서 구름 사이로 가끔 얼굴을 내미는 보름달만 볼 수 있겠다. 한가위 보름달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6)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추석과 달에 관한 ‘달, 달 무슨 달?!’이라는 주제로 천체관 특별 해설을 연휴 기간 동안 하루 두 번씩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달 관련 과학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 “태풍 지나면 동해안 가을축제 오세요.”

    “태풍 지나면 동해안 가을축제 오세요.”

    추석 이후 강원 동해안에서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축제들이 줄줄이 펼쳐진다.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은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추석연휴가 끝나면 지자체들마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을 축제들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동해시는 17일~ 18일까지 동해체육관에서 게임·만들기·공연 등 60여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제3회 동해시 평생학습 애(愛), 책문화(Book 風)’ 축제를 연다. 또 오는 23일~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대에서는 동해시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3년만에 개최된다. 강릉시가 9월 말~ 11월까지 이색 축제들이 준비되고 있다. ‘열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이 9월 29일~ 10월 1일까지 3일간 강릉대도호부 관아를 무대로 서부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제14회 강릉커피축제’도 10월 7일~ 10일까지 4일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열린다. 기존에 실시했던 컵 대여와 컵 세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관람객 모두가 개인 텀블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어 ‘2022 강릉와인축제’가 11월 4일~ 11월 6일까지 3일간 강릉월화거리 일대에서 선보인다. 축제 첫해인 만큼 와인을 대중화하고 와인을 소비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촛점을 두고 열린다. ‘2022 강릉누들축제’도 11월 11일~ 11월 13일까지 3일간 강릉월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강릉은 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옹심이칼국수 등 어느지역보다 많은 시민들이 면 요리를 사랑하는 도시를 알리게 된다. 이밖에 고성군은 내달 14일부터 사흘간 원암·인흥온천 일대에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연다. 행사는 ‘힐링칠링! 고성온천’을 주제로 웰빙시대·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내 온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 촉진과 온천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곽연화 강릉 공보팀장은 “가을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동해안을 많이 찾는 계절이다.”며 “태풍이 무사히 지나면 지자체들마다 준비한 가을축제들이 풍성하게 열리는 만큼 동해안 가을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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