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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올여름에는 농촌으로 떠나자

    7월 7일은 도농 교류의 날이다.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도농 교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13년부터 7월 7일을 도농 교류의 날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7월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년 도농 교류의 날 및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농촌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진행으로 농촌에는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에 비해 열악한 의료, 복지, 문화 등 열악한 환경은 날이 갈수록 농촌 마을의 활력을 잃게 만드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까닭에 도농 교류는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도농 교류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도 관심을 기울여 볼 만하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촌 여행 코스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휴가철마다 수백만 단위의 인파가 몰리는 복잡한 해수욕장보다 조용하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가는 휴가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힐링을 전해 줄 것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은 덤이다. 나라 전체가 힘들다고 난리인데, 항상 힘들었던 농촌은 오죽하랴. 이런 행사들을 통해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활력 증가에 보탬이 된다면 힘든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안익영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 르노삼성, 7월 QM3 최대 150만원 할인혜택

    르노삼성, 7월 QM3 최대 150만원 할인혜택

    르노삼성은 7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인 ‘QM3’의 판매가격을 최대 150만원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QM3 SE는 85만원 인하된 2195만원, QM3 LE, RE, RE 시그니쳐는 각각 100만원씩 내려간 2295만∼2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무관세 시행에 따른 조치다. 여기에 현금 구매를 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2016년 7~8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컬러 레볼루션이다.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7월부터 QM3 전 트림에 반영된 마지막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동일하게 반영했다”면서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도 100만원 낮아져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포토] 레이양, 탄탄한 애플힙과 허벅지 ‘환상 몸매’

    [포토] 레이양, 탄탄한 애플힙과 허벅지 ‘환상 몸매’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배우 레이양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양이 사진과 함께 소개한 ‘애플힙 만들기’ 운동법은 런지(Lunge)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도 친숙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두 발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서서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 정도 벌려 내밀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운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이어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린다.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동작을 반복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실시한다. 주의사항은 사진 속 레이양처럼 앞으로 내민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한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바디 멘토로 활약했다.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괌 7만 1000원! 휴가철 항공권 특가 예매중

    항공사들이 휴가철을 맞아 작심한 듯 특가 경쟁에 들어갔다. 제주항공은 인천~괌 노선을 7만 1000원(편도 기준)에 내놓는가 하면, 전일본공수(ANA)항공은 김포~파리 노선을 45만원(왕복 기준)에 판매한다. 김포~제주 구간은 단돈 1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 단, 항공사마다 특가 조건이 달라 덥석 예매부터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는 6일부터 특가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28개 노선이 해당된다. 김포~제주 노선은 9900원, 인천~괌 7만 1000원, 인천~도쿄 3만 7900원, 인천~세부 4만 9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편도 기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됐다. 탑승일은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다. 짐을 별도로 부치는 승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 대구~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왕복 항공권을 7만 44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연휴 기간 제외). 진에어도 오는 5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특가 행사를 연다.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역경매’ 방식을 도입한다. 예를 들어 100원부터 10만원까지 100원 단위로 금액을 쓰게 한 뒤 응모 금액이 겹치지 않는 ‘나홀로’ 단독 입찰자 중 최저 운임을 써 낸 승객에게 해당 금액으로 항공권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일본공수항공은 김포~파리, 브뤼셀 구간을 왕복 45만원에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당장 1일 오전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출발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다만 10월 1일부터 3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8일,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의 성수기 기간에는 75만원에 판매된다. 전쟁보험료, 공항이용료 등 부가 요금이 13만~15만원 더 붙는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일본 도쿄(하네다공항)를 경유하기 때문에 비행 시간이 하루 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 환불 수수료는 티켓 한 장당 15만원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부산 바다가 열렸다”…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부산 바다로 오세요.” 부산지역 7개 공설해수욕장이 7월 1일 모두 문을 열고 여름 손님맞이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송도·송정해수욕장에 이어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을 7월 1일 개장, 지역의 7곳이 모두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피서객 편의를 위해 샤워기와 세족장을 확충하고, 백사장 비치사커 체험장과 화장실, 테마거리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특히 순천만 갈대로 만든 파라솔은 물놀이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백사장에 종합감시탑을 설치해 물놀이와 해양레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야외 연극공연과 광대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도 개장 기간 주말 밤에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한다. 서부산의 명소 다대포해수욕장은 해변공원 주차장에서 해수욕장 자연습지를 가로지르는 생태탐방로를 운영해 도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습지를 체험할 수 있다.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바다 수영과는 별도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문을 연 해변공원 관리센터는 3층 옥상을 개방해 북카페와 함께 시민 휴식공간을 운영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꿈의 낙조분수’에서는 여름 밤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일광과 임랑해수욕장은 별도의 개장식 행사는 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시작과 함께 올여름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올해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사설] 20대 국회 자체 예산부터 다이어트해야 한다

    4·13 총선 결과에 따라 3당 체제로 출발한 20대 국회가 초반부터 구태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국민의당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던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어제 동반 사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영교 의원의 ‘일가족 채용’ 논란으로 어수선하다. 여당인 새누리당도 총선에서 참패해 의정 주도권을 잃은 터라 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국회 개혁은 요원해 보인다. 이런 판국에 20대 국회가 시작부터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비상설특별위원회 신설을 무더기로 남발하면서다. 특권은 내려놓고 민생을 받드는 협치를 하겠다더니 정반대로 가는 형국이다. 여야는 이제부터라도 새 정치를 하겠다던 초심으로 돌아가기 바란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고 했다. 하지만 20대 국회는 벌써 싹수가 노란 정도를 넘어섰다. 초반부터 독과(毒果)를 주렁주렁 매달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야권이 연루된 두 가지 비리 의혹은 이를 여하히 처리하느냐가 20대 국회의 개혁 성패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만일 두 야당이 이를 적당히 눙치고 가려 한다면 신악이 구악을 뺨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이번에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안·천 두 대표가 사퇴하고, 서 의원 파문에 대해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중징계를 벼르고 있다니 결자해지 여부를 지켜보려고 한다. 문제는 20대 국회의 퇴행이 더 구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악의 국회라던 19대 국회의 악폐 중 하나로 ‘묻지마 특위 구성’이 꼽혔었다. 그런데도 그끄저께 여야는 무려 7개의 비상설 국회 특위를 신설하는 데 합의했다. 즉 민생경제·미래일자리·정치발전·지방분권·규제개혁·평창동계올림픽·남북관계 특위 등이다. 백번 양보해 국가 대사를 다루는 평창특위와 정치발전특위는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나머지는 기존 상임위나 소위를 통해 얼마든지 현안을 다룰 수 있어 옥상옥이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이처럼 여야가 ‘셀프 일자리 창출’에 야합한 배경이 뭐겠나. 상임위원장직을 배정받지 못한 다선 의원들에게 막대한 특수활동비를 받는 특위 위원장 감투를 씌워 주고 특위 위원들은 회의 수당을 챙길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기라고 여겼을 법하다. 이러니 총 33개의 비상설 특위가 대부분 헛바퀴를 돌렸던 19대 국회의 악몽이 떠오르는 것이다. 더욱이 이미 강화도에 휴가철에나 쓰는 연수원이 있는 국회가 또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으면서 강원도 고성에 제2 연수원을 짓고 있단다. 국민이 명령한 정치 개혁은 않고 특권 챙기기에 몰입하는 꼴이다. 입법부가 이렇게 집단 모럴 해저드에 빠져 있으니 세비 880만원이 너무 적다고 투덜대는 초선 의원까지 나왔지 않겠나. 가뜩이나 조선·해운·철강 등 주력 산업이 구조조정의 칼날 위에 선 데다 브렉시트로 인한 국제경제의 불확실성까지 추가되면서 민생 경제는 그야말로 중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마당에 여야가 합작해 견제 장치 부재를 틈타 입법부 예산을 마구 탕진한다면 상처 난 민심에 소금을 뿌리는 일임을 깨닫기 바란다.
  • KB다담카드 20만좌 돌파

    KB다담카드 20만좌 돌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KB국민 다담카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발급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이 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주유소, 해외가맹점, 여행, 영화·놀이공원 등 6개 생활 밀착 업종에 대한 할인과 함께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팩’ 영역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원(One)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팩은 생활, 교육, 쇼핑, 직장인, 레저 등 5개 유형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월 1회, 연 4회 이내에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예컨대 평소에는 ‘직장인팩’으로 음식점, 커피숍에서 각각 5%, 7% 포인트 적립을 받고 여름 휴가철에 ‘레저팩’으로 변경하면 숙박, 렌터카, 골프, 공연 업종에서 5∼7%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펀드 보유하세요” 은행 브렉시트 대책 비상

    “펀드 보유하세요” 은행 브렉시트 대책 비상

    # 한 시중은행 강남PB센터지점 A부장은 50억원대 자산가 B씨에게 지난 27일 전화를 걸었다. B씨가 “지난해 유럽 주가지수가 껑충 뛰어 돈을 넣었던 유럽주식형펀드와 글로벌펀드, 주가연계증권(ELS)에서 빨리 발을 빼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A부장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까지 2년 이상의 시간이 있고 각국 정책 공조가 이어지는 만큼 반등될 가능성이 높으니 펀드를 갖고 있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 브렉시트 발표일인 24일. 신한은행은 펀드 가입 고객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상당 기간 시장에 노출된 악재인 데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나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당시에도 중앙은행의 대응으로 충격을 방어한 만큼 섣부른 펀드 환매로 손해 보기보다 정책 대응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시장 급변 등 이슈 발생 시 추가 안내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브렉시트 쇼크에 은행들도 바빠졌다. 펀드·신탁·퇴직연금 등 투자 상품을 보유한 고객에게 ‘안심 메시지’를 보내고 일일 화상회의를 열며 파장 차단에 안간힘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지주사 중심 비상대책반을 꾸려 위기대응 매뉴얼과 관련해 매일 회의를 열고 있다. PB센터 팀장, 영업점 VIP팀장 등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당분간 매일 아침 화상회의를 가동할 방침이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지점 GoldPB부장은 “유로스톡스50(EURO STOXX 50)지수가 포함된 ELS 가입 고객 문의가 많은데 손실 구간까지 여유가 있어 당장 환매보다는 추이를 지켜보라고 조언하고 있다”면서 “발빠른 고객 대응을 위해 본점에서 투자 방향 등을 교육해 준다”고 전했다. 산업은행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자금시장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자금 조달과 운용, 파생상품, 무역금융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TF 점검 결과에 따라 비상자금 조달계획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신한은행도 리스크 관리 그룹장과 담당 부서장 중심의 위기관리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24일부터 회의를 진행 중이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유학생, 관광객 등의 휴가철 환전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71.3원으로 마감했다. 전날보다는 떨어졌지만 1130원대에 머물렀던 지난 4월 말에 견줘 보면 40원 넘게 올랐다. 고객이 느끼는 환율 수준은 더 높다. 은행이 기준 환율에 수수료를 얹어서 팔기 때문이다. 수수료는 통상 20원 안팎이다. 은행별 모바일뱅크에서 환전하면 좀더 싸게 달러를 살 수 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영업점보다 약 1.6% 저렴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가장 많이 찾는 숙박시설은 ‘펜션’···휴가철 인기 관광지는 경기, 강원

    가장 많이 찾는 숙박시설은 ‘펜션’···휴가철 인기 관광지는 경기, 강원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예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문화광관연구원의 ‘2015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원이 전국 만 15세 이상 시민 6534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숙박 관광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30.2%)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콘도미니엄’(15.5%), ‘호텔’(10.5%), ‘가족·친지집’(9.8%), ‘야영’(8.2%)의 순서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국내 관광여행 주요 방문지로는 경기(16.2%)가 가장 많았고 강원(12.7%)이 두번째로 많았다. 여름 휴가를 맞아 피서지로 바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해와 가까운 강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해로 여행을 계획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가 강원도 속초와 양양이다. 오징어로 만든 ‘아바이순대’와 ‘만석닭강정’은 속초의 대표 음식이다.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대관령양떼목장, 속초의 설악워터피아 등도 인기 있는 관광지다. 시민들이 숙박 관광여행에서 펜션을 선호하면서 볼거리를 갖춘 펜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와 양양에 있는 ‘보니타스파펜션’은 전 객실이 동해를 향하고 있어 아침에는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다. 동해를 보면서 ‘제트스파’도 즐길 수 있다. 보니타스펜션 전 객실에는 미국산 제트스파가 설치돼 있다. 제트스파는 제트 모터에서 만들어 내는 공기방울과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스파의 한 형태로, 음이온 산소방울과 거품으로 조성된 온천수를 통해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니타스파펜션은 또 1층 전체를 카페 공간으로 조성했고, 전망이 좋은 7층에 바비큐장을 설치해 투숙객들이 동해를 보면서 고기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간이 수영장을 설치해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아이들과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펜션 가까운 곳에 강원도 대표 관광지인 하조대와 주문진이 있다. 투숙객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원도 속초, 양양의 보니타스파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어난 北 황강댐 수위···軍 “무단 기습방류 가능성 대비”

    불어난 北 황강댐 수위···軍 “무단 기습방류 가능성 대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가운데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을 무단 방류할 가능성에 대비해 군 당국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약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북한 댐이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 가능성을 묻자 “우리 군은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경보 전파를 하고 해당 군청(연천군청)에서 주민 안전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군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부터 현재 황강댐의 수위를 만수위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강댐에서 북한이 기습적으로 초당 500t의 물을 내보낼 경우 30여분이면 우리 측 군남홍수조절댐(경기 연천군 소재) 인근까지 도달하게 된다. 휴가철을 맞아 임진강 상류 주변을 찾은 사람들은 황강댐 방류 여부와 관련한 연천군 등 지방자치단체 경보전파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문 대변인은 “임진강 상류 북한 지역에 지난해보다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졌다”면서 “최근에는 우리 측에 통보 없이 무단으로 방류한 사례는 있지만 이를 ‘수공’(水攻)으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2009년 임진강 수해 방지를 위해 남북 간 사전 통보하기로 우리와 약속했다”며 “(황강댐) 방류 시에는 사전에 우리 측으로 통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강댐 수위가 높아진 데 대해 박 부대변인은 “가뭄이 심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지난달 초부터 북한 지역에 강우가 지속돼 수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16∼17일에도 통보 없이 두 차례 황강댐을 방류해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어민들이 생계수단인 어구를 미처 거둬들이지 못해 강물에 떠내려 보낸 피해 사례도 있었다. 앞서 2009년에는 북한의 예고없는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사망하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래시가드’의 계절

    ‘래시가드’의 계절

    올여름 수영장과 해변에서 비키니가 사라졌다. 해외에서 서핑보드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체온을 유지하고 해초류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래시가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래시가드는 일부 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조금씩 판매를 늘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한국의 수영장과 해변의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제 래시가드는 물놀이의 필수품이 됐다. CJ오쇼핑에 따르면 래시가드 상품은 지난달 론칭 이후 한 달 동안 전년 대비 약 120%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래시가드를 판매하는 브랜드 수 역시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래시가드의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엔 래시가드 상품 출시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5월에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 브랜드 ‘재너럴 아이디어’가 내놓은 ‘스플래시 래시가드 패키지’ 상품은 지난 10일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만 6000세트 가깝게 판매돼 7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고, 뒤 이어 19일 진행된 2차 방송에서는 50%가 증가한 9000세트의 주문을 받았다. 전문 스포츠 브랜드 ‘스켈리도’도 지난 5월 17일 론칭 이후 1~2차 판매 방송 기간 중 1만 7000세트의 판매량을 기록해 총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진민 CJ오쇼핑 팀장은 “최근 초경량과 고기능성 레저 및 스포츠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오쇼핑도 전년 대비 기능성 의류 브랜드를 확대하고 방송 편성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도 래시가드의 판매율이 급증했다. 지난 23일까지 한 달 동안 래시가드와 서핑슈트의 판매율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특히 서핑용 슈트는 전년 대비 240%나 판매가 증가했다. 지난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던 래시가드는 올해엔 어린이들 제품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K2는 최근 각각 아동 전용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상·하의·수영모로 구성된 ‘BK이파래시가드세트’를 판매 중이고, K2는 어린이 전용 래시가드인 ‘레스큐360’을 판매 중이다. 이 같은 래시가드의 인기는 기존에 비키니 등이 주도했던 여름철 레포츠 의류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최근에는 서핑, 수상스키 등 워터스포츠가 좀 더 대중화되면서 이를 즐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과거 몸매를 드러내는 비키니가 휴가철 필수 아이템이었다면 최근에는 오히려 몸매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자외선이나 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래시가드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유급휴가 독일 年 40일… 한국은 6일 쓴다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유급휴가 독일 年 40일… 한국은 6일 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마음을 느끼기도 전,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관문이 있다. 바로 회사에 휴가원을 제출하는 일이다. 며칠이 걸리는 여름휴가가 아닌 하루짜리 유급휴가를 낼 때에도 갑을 관계에 놓인 일부 직장인은 눈치작전을 벌여야 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눈치 보지 않고도 휴가를 사수하는 ‘행복한’ 직장인의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프랑스·브라질·스페인은 유급휴가 100% 사용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의뢰해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총 26개국의 18세 이상 직장인 92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급휴가 국제비교 2015’ 통계에 따르면 유급휴가 소진율이 가장 높은 유럽 국가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지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유급휴가 평균일수가 30일로, 소진율 100%를 기록했고 브라질·스페인 역시 같은 성적이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독일이다. 지난해 8월 독일경제연구소 IW의 조사에 따르면 독일 내에서도 주요 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연간 40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사정은 어떨까. ‘유급휴가 국제비교 2015’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이 유급휴가 15일중 실제 사용하는 휴가일수는 6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율이 40%에 불과한 것이다. ●日은 年 20일 중 60% 소진… 中 소진율은 50%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 직장인의 휴가 사수도 평탄치만은 않다. 일본 직장인에게 지급되는 유급휴가는 20일로 한국 직장인보다 많지만 역시 소진율은 60%에 불과한 12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일보는 지난해 ‘휴가철의 꽃’이라고도 부르는 8월 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은 수도 베이징시의 시정부가 인사부를 통해 조사한 자료의 결과 근로자들의 유급휴가 사용률이 평균 50%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것이다. 엄연히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지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워커홀릭 현상의 심화다. 미국의 경제학자 W 오츠가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인 ‘워커홀릭’은 가정이나 다른 것보다 일, 업무가 우선이어서 오로지 이것에만 열중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자발적인 워커홀릭이 심할수록, 워커홀릭인 사람이 많을수록 해당 회사에는 휴가를 쓰는 대신 일을 하는 직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워커홀릭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다양한 방면에서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지난 6일자 보도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뉴욕 월가의 대형은행들은 심각한 ‘두뇌 유출’(Brain Drain)현상을 겪었다. 참신하고 실력 있는 인재의 유입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현상은 월가의 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골드만삭스의 여름 인턴 및 신규 애널리스트 채용에는 전 세계에서 25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무엇이 신규 인력의 발걸음을 돌린 것일까. 월가 관계자들은 구글이 가진 근무 환경에서 답을 찾는다. 월가의 관계자들은 FT와 한 인터뷰에서 “구글은 최고의 직장으로 평가받는다. 월가의 많은 은행은 구글을 따라가기 위해 금요일 정시 퇴근과 안식년제 도입, 일과 중 개인 시간 보장 등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분석했다. 월가가 워커홀릭 분위기를 벗어던진 것이 뛰어난 인재 도입의 열쇠로 작용한 것이다. ●구글, 유급 출산휴가 늘리자 워킹맘 퇴사 절반으로 여성 직장인이 출산·육아휴직 등 장기 휴가를 가는 것을 보수적으로 보는 인식은 도리어 회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07년 구글은 유급 출산휴가 기간을 늘린 뒤 아기를 낳은 여성 직원이 퇴사하는 경우가 절반으로 줄었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다. 휴가, 특히 유급휴가 보장은 국가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은 시진핑 체제 이후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유급휴가 보장을 독려하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유급 출산휴가를 지급하는 것이 저출산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유급휴가 보장과 국가적 이익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5년 이상 근무 1년 무급휴직’ 직장인에겐 그림의 떡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과 ‘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을 통해 25일부터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이라면 직무 관련 자기 개발을 위해 최대 1년의 무급휴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에 따르면 자기 개발 휴직 기간은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복직 후 10년간 근무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자기 개발을 위한 휴직을 인정한다는 부분에서는 반길 만하지만 이것이 공무원에 국한돼 있다는 점, 1년간은 급여를 받을 수 없으므로 생계유지가 급급한 직장인이라면 혜택을 꿈꿀 수 없다는 점, 무엇보다도 ‘자기 개발’을 위한 휴직만을 인정한다는 점 등은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에게는 해당 정책이 무용지물일 수 있음을 내포한다. 24시간, 365일 내내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국적을 떠나 당장 먹고살기 바쁜 혹은 금수저를 문 직장인에게도, 아이를 둔 워킹맘·워킹대디에게도, 성별·연령을 불문한 싱글 직장인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국적·성별·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보장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유로운 사내 문화 정착과 더불어 국가 차원의 법률 개정 및 시행이 필수일 것이다. huimin0217@seoul.co.kr
  • 휴가철 여름날씨는? 7월 평년 수준, 8월 찜통 더위 전망

    휴가철 여름날씨는? 7월 평년 수준, 8월 찜통 더위 전망

    본격적인 휴가철인 오는 8월에는 푹푹찌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다음달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8월에는 우리나라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을 받아 무덥고 습한 날이 많을 것”이라면서 “평균기온은 평년(25.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남서류의 영향으로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지역 차에 따라 크겠다. 오는 8월 강수량은 평년(274.9㎜)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다음 달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다. 다음달 평균기온은 평년(24.5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289.7㎜)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20일 평균기온은 21.9도로 평년(20.8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은 26.3㎜로 평년(78.3㎜)보다 적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6월에 더위가 맹위를 떨친 것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마철 운전속도 20% 줄이세요

    장마철 운전속도 20% 줄이세요

    작년 2만 6441건 중 463명 사망 장마기간 치사율 2.7%로 치솟아 보험업계에 기상청 장마예보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됨을 알리는 경보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차량 이동이 잦아지는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까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보험사 수익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장마 대비가 한 해 보험 농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22일 손해보험업계와 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2만 6441건이다. 이 중 463명(1.75%)이 사망해 맑은 날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1.41%)보다 23%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치사율이란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숫자를 말한다. 치사율만 보면 빗길은 눈길(치사율 1.69%)보다 더 위험하다. 눈이 오면 아예 운전대를 놓거나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일이 많지만 비교적 흔한 비에는 방심하고 습관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시기를 장마 기간으로 축소해 보면 교통사고 치사율은 더 높아진다. 손해보험협회가 2011~2013년 3년간 장마 기간에 발생한 7만 2029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빗길 사고의 평균 치사율은 2.7%까지 치솟았다. 협회 관계자는 “장마철엔 노면이 연일 젖어 있는 일이 많아 안전 운전을 위해선 차량 속도를 최소 20% 이상 줄여야 하지만 그냥 평소처럼 운전하다 보니 큰 사고도 잦은 것”이라고 말했다. 증가하는 침수 피해도 고민거리다. 최근 10년(2005~2014년) 사이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 수는 6만 2860대로 총피해액을 합치면 3259억원에 이른다. 특히 2010년을 기준으로 피해 차량 수는 2.5배, 피해액은 3.6배로 느는 추세다. 한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최근 도심 속 게릴라성 호우가 빈번해진 데다 2010년 이후 수입차 보급률이 급격히 늘면서 피해 차량 수와 액수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장마철 앞뒤로 업계의 손익계산도 판이해진다. 최근 3년간 협회 통계를 보면 2분기(4~6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 중·후반대를 유지하지만 본격적인 장마를 맞는 3분기(7~9월)에는 87~89%로 3~5% 포인트나 높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중에서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말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주말 3000명 규모의 침수 예방 비상팀 가동에 들어갔다. 전국 상습 침수 지역 250곳을 골라 비 피해가 예상되는 날에는 자체 순찰 및 견인 등을 진행한다. 다른 보험사들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날과 지역 등을 특정해 보험 가입자에게 차량 운행 자제나 안전 운전을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게릴라성 호우는 1시간이 침수 피해 여부를 가르는 골든타임”이라면서 “보험사의 수익성 문제를 떠나 개인의 안전과 재산 보호 등을 위해 장마철 안전 운전법과 비 피해를 피할 주차 장소 등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여름휴가, 눈치 안보고 가시나요?

    [송혜민의 월드why] 여름휴가, 눈치 안보고 가시나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마음을 느끼기도 전,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관문이 있다. 바로 회사에 휴가원을 제출하는 일이다. 며칠이 걸리는 여름휴가가 아닌 하루짜리 유급휴가를 낼 때에도, 갑-을 관계에 놓인 일부 직장인은 눈치작전을 벌여야 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눈치 보지 않고도 휴가를 사수하는 ‘행복한’ 직장인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리서치회사에 의뢰해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총 26개국의 18세 이상 직장인 92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급휴가 국제비교 2015’ 통계에 따르면, 유급휴가 소진율이 가장 높은 유럽 국가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지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유급휴가 평균일수가 30일로, 소진율 100%를 기록했고 브라질·스페인 역시 같은 성적이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독일이다. 지난해 8월독일경제연구소 IW의 조사에 따르면 독일 내에서도 주요 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연간 40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사정은 어떨까. ‘유급휴가 국제비교 2015’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이 유급휴가 15일중 실제 사용하는 휴가일수는 6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율이 40%에 불과한 것이다.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의 직장인의 휴가사수도 평탄치만은 않다. 일본 직장인에게 지급되는 유급휴가는 20일로 한국 직장인보다 많지만 역시 소진율은 60%에 불과한 12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일보는 지난해, 휴가철의 꽃이라고도 부르는 8월, 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은 수도 베이징시의 시정부가 인사부를 통해 조사한 자료의 결과, 즉 베이징 시정부 근로자들의 유급휴가 사용률이 평균 50%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것이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 엄연히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지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워커홀릭 현상의 심화다. 미국의 경제학자 W.오츠가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인 ‘워커홀릭’은 가정이나 다른 것보다 일, 업무가 우선이어서 오로지 이것에만 열중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자발적인 워커홀릭이 심할수록, 워커홀릭인 사람이 많을수록 해당 회사에서는 휴가를 쓰는 대신 일을 하는 직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워커홀릭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다양한 방면에서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사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지난 6일자 보도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뉴욕 월가의 대형은행들은 심각한 ‘두뇌 유출’(Brain Drain)현상을 겪었다. 참신하고 실력있는 인재의 유입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현상은 월가의 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골드만삭스의 여름 인턴 및 신규 애널리스트 채용에서는 전 세계에서 25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무엇이 신규 인력의 발걸음을 돌린 것일까. 월가 관계자들은 ‘구글’에서 답을 찾는다. 월가의 관계자들은 FT와 한 인터뷰에서 “구글은 최고의 직장으로 평가받는다. 월가의 많은 은행들은 구글을 따라가기 위해 금요일 정시 퇴근과 안식년제 도입, 일과 중 개인시간 보장 등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분석했다. 월가가 워커홀릭 분위기를 벗어던진 것이 뛰어난 인재 도입의 열쇠로 작용한 것이다. 여성 직장인이 출산·육아휴직 등 장기 휴가를 가는 것을 보수적으로 보는 인식은 도리어 회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07년 구글은 유급 출산휴가기간을 늘린 뒤 아기를 낳은 여성 직원이 퇴사하는 경우가 절반으로 줄었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휴가, 특히 유급휴가 보장은 국가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은 시진핑 체제 이후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유급 휴가 보장을 독려하고 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출산 유급휴가를 지급하는 것이 저출산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유급휴가 보장과 국가적 이익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자유로운 사내문화 정립과 국가 차원의 법률 재정 필요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과 ‘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을 통해 오는 오는 25일부터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이라면 직무 관련 자기개발을 위해 최대 1년의 무급 휴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에 따르면 자기개발휴직 기간은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복직 후 10년간 근무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자기개발을 위한 휴직을 인정한다는 부분에서는 반길만 하지만 이것이 공무원에 국한돼 있다는 점, 1년 간은 급여를 받을 수 없으므로 생계유지가 급급한 직장인이라면 혜택을 꿈꿀 수 없다는 점, 무엇보다도 ‘자기개발’을 위한 휴직만을 인정한다는 점 등은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에게는 해당 정책이 무용지물일 수 있음을 내포한다. 24시간, 365일 내내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국적을 떠나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한 혹은 금수저를 문 직장인에게도, 아이를 둔 워킹맘·워킹대디에게도, 성별·연령을 불문한 싱글 직장인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국적·성별·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유로운 사내문화 정착과 더불어 국가 차원의 법률 개정 및 시행이 필수일 것이다. 사진=ⓒsuna / 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우협회·하나로마트서 한우 30% 할인

     전국한우협회와 농협중앙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24일부터 10일간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값 상승으로 구매 부담이 큰 서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를 판매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한우협회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는 매장 300여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품목은 불고기(우둔, 설도, 앞다리)와 국거리(목심, 사태)이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대형마트 판매가보다 30% 싼 3500원(100g 기준) 이하로 정했다. 1+등급과 1++등급은 각각 4000원과 4500원에 판매된다.  할인행사에 드는 비용은 한우농가가 출자한 자조금과 영농조합법인 및 농·축협 판매장의 유통비 절감액으로 충당한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정부 개입 없이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자율적인 할인 판매에 나선 바람직한 사례”라면서 “여름 휴가철이 오기 전에 대형마트에서도 한우 할인 행사를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노벨상 경제학자들도 ‘브렉시트’ 반대 목청···“세계 경제 부정적 결과 초래”

    노벨상 경제학자들도 ‘브렉시트’ 반대 목청···“세계 경제 부정적 결과 초래”

    오는 23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영국 런던금융가(시티)가 파운드화 및 주가 폭락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10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영국이 유럽연합(EU)를 떠나게 될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 경제학자들은 가디언에 연명 서한을 보내 “브렉시트의 핵심은 경제적 논점이며, 브렉시트는 영국과 EU의 나머지 회원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 주요 시장들과의 미래 무역 여건에 중대한 불확실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러한 부정적 효과는 오랫동안 지속할 것이며, 따라서 “영국으로서는 EU 잔류가 경제적 관점에서 명백히 유리하다”는 것이 이들의 결론이다. 서명자 가운데 한 사람인 런던 정경대학의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교수는 “이러한(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이 투자를 감소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또 여름 휴가철 초입에 이뤄지는 브렉시트 투표로 인해 파운드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휴가비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렉시트 투표로 파운드화 가치가 현재 파운드당 1.42달러에서 1.2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피사리데스 교수는 ‘경제학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는 ‘탈퇴파’의 비난에 대해서는 “예측이 쉽지 않고, 학자들 간에도 이견이 있고, 잘못 판단할 때도 있으나 이번의 경우 EU 잔류가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탈퇴파들이 브렉시트를 경제와 무관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학자들뿐만 아니라 영국의 주요 인사들도 브렉시트 논쟁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버진 그룹 창시자인 리처드 브랜슨은 브렉시트에 따른 정치적 위험을 경고하면서 전국적인 반(反) 브렉시트 캠페인에 나섰다. 런던금융가(시티)는 당일 투표에 대비, 임시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주요 임원들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 고객들의 현금 인출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당분간 보류한 상태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금리도 금융위기 이후 유지해온 사상 최저수준인 0.5%에서 제로(0) 수준으로 인하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다음달 중 0.25%, 그리고 오는 8월 중 추가로 0.25%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싼 제품은 가라···이제는 실속형 중고 캠핑장비 시대

    비싼 제품은 가라···이제는 실속형 중고 캠핑장비 시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 용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엔 20~30대 캠핑족이 늘고 있어 저렴한 가격의 캠핑 용품들에 대한 수요도 생기고 있다. 실제로 비싼 캠핑 용품 가격은 캠핑 여행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가족여행 실태조사 보고서(2011년)를 보면 “고가의 장비 구입에 대한 부담, 짐에 대한 부담 등 준비할 품목에 대한 우려”가 캠핑에 대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직 캠핑 아웃도어 장비, 제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 캠핑족들에게는 고가의 상품이 캠핑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고 캠핑 용품 구입도 녹록지 않다. 판매자와 소비자 개인 간 거래가 이뤄지다보니 물품 사기 피해에 노출되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캠핑 용품 업계에서 싼 값의 장비들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캠핑 장비 전문점인 ‘캠핑트렁크’의 남정남 대표는 16일 “기존 중고 캠핑 용품 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캠핑 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상설 할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오는 18일 문을 여는 용인점(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을 비롯해 총 18개의 상설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백패킹 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캠핑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캠핑 용품의 하이라이트인 텐트 또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일산 정다운운전면허학원에서 운전면허 빠르게 취득하자!

    파주, 일산 정다운운전면허학원에서 운전면허 빠르게 취득하자!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 온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면허시험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장내기능시험은 기존 2개 시험 평가 항목을 포함해 경사로 직각주차, 좌우회전, 교차로, 과속 항목 등이 추가되며 면허시험이 강화된다. 이 외에도 학과시험에는 보복운전, 보행자 보호 등 안전운전을 강조한 시험 내용이 추가되며 도로주행시험은 시험 내용이 축소 및 추가 되며 대폭 바뀔 예정이다. 이에 그 전에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학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이들은 대부분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이에 운전면허학원은 주말을 이용해 단기간으로 취득이 가능하며 서울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곳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면허 시험 중에서도 특히 도로주행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가급적 도로주행코스가 쉬우며 학원 자체에서 운영하는 주행시험이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응시생들에게 비교적 쉬운 직진 위주의 도로주행코스라고 평가 받는 정다운자동차운전면허학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파주, 고양, 일산 교하, 운정지역 운전면허 응시생들이 몰리고 있다. 정다운 운전면허학원은 1, 2종 보통뿐만 아니라 대형면허, 트레일러면허, 렉카 전문 학원으로 모든 운전교육과정은 3일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파주, 일산, 교하, 운정 등지의 운전면허응시생들이 빠른 면허 취득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정다운 운전학원 관계자는 "최근 젊은이들이 1, 2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수강도 많이 하지만 생업과 취업을 위해 1종대형 면허나 트레일러 운전면허(추레라운전면허), 견인차량 운전면허(렉카 운전면허) 등을 많이 취득한다"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가산점 확보를 위해 대형면허와 특수면허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정다운파주운전면허학원은 최근 오픈 3주년을 맞아 대형면허, 트레일러면허, 렉카면허, 1종, 2종보통, 대형 면허와 트레일러면허, 렉카면허 중에서 동시에 두 가지 이상 신청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합격할 때까지 재시험 비용이 무료인 프로모션도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에서 올라오는 장거리교육생들을 위해 깨끗하고 넓은 숙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돼지고기 삼겹살 2개월새 60% 폭등…‘휴가때 뭘 먹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돼지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다. 한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대체 수요가 몰리는 데다 이달부터 휴가철을 전후한 계절적 수요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5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1등급 기준 전날 거래된 ㎏당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5천934원이다.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 4월 중순 4천300원에 거래되며 바닥을 친 뒤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달 중순 ㎏당 5천원을 넘어섰고, 조만간 6천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고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의 소비자 가격은 더욱 요동치고 있다. 농협 대전유통에서 이날 현재 판매되는 삼겹살 가격은 100g당 2천600원이다. 지난 4월 중순 100g당 1천500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0% 이상 오른 셈이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가격은 여름 휴가철과 가을 캠핑 시즌 등에 올랐다가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하락한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 기후로 5월부터 날씨가 더워지면서 돼지고기를 많이 찾는 캠핑이나 나들이가 일찍 시작됐다. 여기에 한우 가격 폭등으로 대체재로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우 가격은 도축 마릿수가 줄면서 전년보다 30%가량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한 돼지가 많아 출하량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농협 관계자는 “여름에는 일반적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비롯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는데 올해는 이상 기후와 한우 가격 상승 등으로 상승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돼지 3천여 마리를 키우는 김모(59)씨는 “날씨가 더우면 돼지들이 제대로 먹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아 출하량이 적다”며 “산지에서 출하하는 양은 적고 소비자의 수요는 늘어나니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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