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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보금자리 3.3㎡ 1200만원선

    위례 보금자리 3.3㎡ 1200만원선

    전셋값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분양단지로 세입자들의 관심이 기울고 있다. 휴가철과 폭우가 겹치며 사업을 중단했던 건설업체들이 분양 재개에 나서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다음 달까지 모두 9만 4000여 가구의 이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공급 지역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이 특징. 수도권은 서울 위례신도시, 고양 원흥지구 등의 보금자리주택 물량과 민간업체들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대기 중이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가을 분양시장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부동산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지역은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국방부와 지구 내 군부대 땅 보상 문제로 연내 분양 일정이 불투명해지기는 했지만 2949가구 규모의 위례신도시는 분양가가 저렴한 마지막 보금자리주택으로 꼽힌다. A1-8블록에서 전용면적 51~59㎡ 1139가구,A1-11블록에서 51~84㎡ 1810가구 등이 공급된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이어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한 고양원흥지구(3183가구·9월), 남양주시 진건지구(4455가구·11월), 하남시 미사보금자리지구(960가구·11월) 등이 대기하고 있다. 수원 호매실,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재개발시장에선 서울 동부권이 주목받는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동 일대를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2397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4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을 주관사로 한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선 전용 55~157㎡ 1148가구 가운데 5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문가들은 입지여건이 뛰어난 지역이라도 단지별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어 중소형 물량을 중심으로 분양가를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만약 전세를 고집하는 세입자들이라면 서울 동작·중구·성동구 일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10~11월에 걸쳐 5000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저렴한 신규 입주 물건을 기대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가계대출 증가제한 제2금융 확대

    가계대출 증가제한 제2금융 확대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상한선을 제2금융권에 확대 적용한다. 시중은행은 현재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을 최근 3년간 명목 경제성장률인 7% 선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지난해 8월보다 3조 4000억원 증가하면서 은행권의 증가분(2조 5000억원)보다 월등히 높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7일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제2금융권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을 명목 경제성장률과 맞추도록 할 것”이라면서 “단, 월별 가계부채 증가율을 0.6% 내에서 억제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유동적으로 운영하되 전체적인 수준을 맞추어 달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8월 비은행권 가계대출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분은 3조 4000억원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분(2조 5000억원)보다 9000억원이나 많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7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2조 2000억원이 늘었고, 8월에는 2조 5000억원으로, 소폭(13.6%) 증가했다. 하지만 비은행권 가계대출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분(2조 1000억원)보다 8월 증가분(3조 4000억원)이 61.9%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지난달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을 억제했음에도 전체 금융기관 가계대출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분은 7월 4조 3000억원, 8월 5조 9000억원으로 두 달간 10조 2000억원이 증가했다. 이 중 7~8월 중 비은행 가계대출은 5조 5000억원이나 늘어 최근 3년간 평균치인 3조 70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업권별로 증가분을 보면 단위농협 등 상호금융사가 3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사 2조 2000억원, 여신전문금융회사 2000억원, 기타 1000억원 등이었다. 금융당국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를 전세가 인상 등 물가상승과 휴가철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다. 무엇보다 전세가격이 7월부터 급격히 오르면서 전세자금 대출이 확대됐다는 판단이다. 계절적으로는 7~8월 휴가철의 카드사용액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급격한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가계부채의 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을 억제하면 제2금융권으로, 제2금융권을 억제하면 대부업체나 불법사채로 내려가면서 금융소비자의 대출조건은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금융분야 전체의 건전성을 위해 은행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여력이 가장 많은 은행이 건전한 금융소비자의 대출을 담당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식을 사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거나 상환 능력이 있음에도 갚지 않는 등 대출자들의 동향을 볼 때 필요하지 않은 대출을 받는 가수요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경주·임주형기자 kdlrudwn@seoul.co.kr
  • 명품백이 뭐길래… 휴가철 적발 ‘최다’

    올여름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떠난 관광객은 예년에 비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세 범위를 넘는 명품 핸드백 등 고가 사치품 반입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올여름 휴가철인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광객 휴대품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면세 범위를 넘는 고가 물품을 몰래 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가 1만 2747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3403건보다 5% 감소한 규모다. 인천공항세관은 이 기간 해외 여행을 떠난 사람은 133만명으로, 지난해의 134만명보다 0.4%줄어 적발 건수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기간 명품 핸드백과 귀금속·보석류 등 고가 사치품의 반입은 급증했다. 이 기간 적발된 명품 핸드백은 5485건으로 지난해 4679건보다 18%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천공항세관은 몰래 반입된 명품 핸드백 중 루이뷔통·샤넬·구치 등 3대 명품 브랜드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명품 핸드백과 함께 고가 사치품의 반입도 늘었다. 이 기간 적발된 귀금속·보석류도 263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8% 늘었고, 화장품도 369건으로 15% 증가했다. 반면 주류는 57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76건보다 21% 줄었다. 귀금속·보석류도 단순히 금이나 동남아산 보석보다 ‘카르티에’나 ‘티파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액세서리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고 인천공항세관은 밝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분양시장 다시 ‘활기’

    부산발 훈풍으로 시장의 냉기를 녹였던 부산과 경남 양산 신도시 분양시장이 지날달까지 잠시 주춤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반전 분위기를 띠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 대출 옥죄기는 이 같은 흐름에 변수로 등장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지난 1일 개장한 다대 롯데캐슬 블루 견본 주택에는 평일임에도 첫날 41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다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상 27~35층 9개동 1300여 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선. 조합분을 제외한 69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인데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는데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부산·양산지역의 부진을 여름 휴가철 수요 부진 탓으로 돌리기도 했으나 속으로는 전국 분양 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이런 가운데 다시 부산 분양시장이 활황세로 전환된다면 전체 시장이 혼조세에 빠져드는 전조라는 분석도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하반기 스튜어디스·지상직 채용준비시기, 언제가 좋을까?

    하반기 스튜어디스·지상직 채용준비시기, 언제가 좋을까?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국내여행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여객기가 7월 한 달에만 320만 명에 육박하는 승객을 탑승시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8.3%나 늘어나 큰 상승폭을 보여줬다. 이처럼 인천공항은 해마다 이용객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사에서는 그 수요를 감당키 위해 하반기 채용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이달 8월 중순, 진에어의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이 시기를 앞당긴 것도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승무원, 지상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채용소식은 반가운 소식이긴 하나 작년보다 빠른 채용소식에 준비시기를 놓친 학생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종합교육원 승무원, 지상직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아름 강사(전 대한항공 승무원출신)는 “채용시기가 앞당겨지긴 했으나 서류접수기간과 서류심사기간 면접기간 등 약 2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늦지 않았으며 지금부터 1개월 동안 면접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했다. 한국종합교육원은 최고의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취업전문 교육컨설팅 기관으로 국내·해외 글로벌인재 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 최고의 인재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취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100% 취업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합교육원에서는 하반기 승무원, 지상직 채용을 대비하여 국비지원이 되지 않는 학생들 대상으로 장학금지원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장학금지원과정은 출석률만 90% 이상이 되면 수강료의 80%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을 해주는 과정으로 거품이 많은 승무원 및 지상직, 스튜어디스학원의 학원비로 부담을 가지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겠다. 한편, 한국종합교육원에서는 스튜어디스 지상직 외에도 항공운항과, 항공사지상직, 서비스강사, CS 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퍼스널컬러리스트 등 다양한 유망직종 준비를 할 수 있다. 취업전문 교육컨설팅을 전면에 내세우는 만큼 스튜어디스, 항공운항과, 항공사지상직, 서비스강사, CS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퍼스널컬러리스트 등의 취업반과 CS리더, 컬러리스트, 웃음치료사, 직업상담사 자격증반까지 개설하여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서비스강사와 병원코디네이터는 정년이 없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육아 활동 후 재취업에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 재취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구직자들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육성하는 한국종합교육원 수강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1644-6233)를 통해 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울산~김포 노선 요금할인 아시아나항공 10월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이용률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울산~김포 노선 요금을 계속 할인한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울산~김포 노선의 요금 할인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0~14일은 할인요금을 적용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휴가철 요금 할인 행사가 고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자 할인기간을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할인 요금은 주중 5만 7440원(정상가 7만 9100원), 주말 6만 3290원(정상가 8만 8100원)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여성 호신용품 구입후 신고 안하면 범법자?

    여성 호신용품 구입후 신고 안하면 범법자?

    갈수록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호신용품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전자충격기, 가스총 등 일부 호신용품을 구입한 뒤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불법무기 소지죄로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성·어린이를 위한 호신용품 판매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호신용품 관련 업체들은 올여름 들어 가스총·전기충격기·경보기 등 호신용품 판매율이 예년에 비해 20~30%나 늘었다고 밝혔다. 호신용품 판매업체인 금영안전산업 정규진(54) 대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두 달 사이에 충격기·스프레이 등 호신용품 판매율이 30% 이상 증가했다.”면서 “특히 성범죄 발생률이 높은 6~9월에 판매율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호신용품을 구입한 뒤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제품홍보문구만 가득하고 신고절차 등에 대해서는 아예 기재돼 있지 않거나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현행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은 ‘고압의 전류를 이용하는 전자충격기, 압축가스 분사 방식의 가스총 등은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 없이 소지할 경우 불법무기소지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전자충격기를 구입한 직장인 황보경(31·여)씨는 “구입할 때 업소로부터 따로 신고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서 “최근 호신용품 사용자가 많아지는 추세를 감안, 판매업소가 신고를 대행하게 하거나 신고 안내를 의무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용 가스분사기를 구입한 회사원 문정현(26·여)씨도 “단순히 호신용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경찰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했다.”면서 “해당 쇼핑몰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선전하는 문구만 많았지 신고 의무나 절차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허가받지 않은 무기류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이런 물품을 구입할 때는 허가를 받은 판매업체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여성 호신용품’ 구입 후 신고 안하면 불법

     갈수록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호신용품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전자충격기, 가스총 등 일부 호신용품은 구입한 뒤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불법무기 소지죄로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성·어린이를 위한 호신용품 판매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호신용품 관련 업체들은 올 여름 들어 가스총·전기충격기·경보기 등 호신용품 판매율이 예년에 비해 20~30%나 늘었다고 밝혔다. 호신용품 판매업체인 금영안전산업 정규진(54) 대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두 달 사이에 충격기·스프레이 등 호신용품 판매율이 30% 이상 증가했다.”면서 “특히 성범죄 발생률이 높은 6~9월 사이에 판매율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호신용품을 구입한 뒤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제품홍보문구만 가득, 신고절차 등에 대해서는 아예 기재돼있지 않거나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현행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은 ‘고압의 전류를 이용하는 전자충격기, 압축가스 분사 방식의 가스총 등은 관할경찰서장의 허가없이 소지할 경우 불법무기소지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전자충격기를 구입한 직장인 황보경(31·여)씨는 “구입할 때 업소로부터 따로 신고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서 “최근 호신용품 사용자가 많아지는 추세를 감안, 판매업소가 신고를 대행하게 하거나 신고 안내를 의무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용 가스분사기를 구입한 회사원 문정현(26·여)씨도 “단순히 호신용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경찰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했다.”면서 “해당 쇼핑몰에도 ‘강력한 성능’을 선전하는 문구는 많았지만 신고 의무나 절차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허가받지 않은 무기류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이런 물품을 구입할 때는 허가를 받은 판매업체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부동산 시장 내성 강해졌나?

    미국발 금융쇼크가 불어닥친 국내 부동산 시장의 매매가격이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보다 안정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매수 문의가 위축돼 조만간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깊어진 지 열흘 만에 부동산 시장에선 매수세가 크게 꺾였다. 하지만 주식시장처럼 당장 시세가 확 떨어지는 분위기는 아니다. 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쇼크 이후 한 주간 전국의 아파트 매매시세는 전주 대비 소폭 올랐다. 6대 광역시와 지방도 마찬가지다. 서울과 경기도는 보합세였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도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가 3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일부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지난달 말 대비 최고 2000만원가량 가격이 떨어진 것을 제외하곤 거의 변동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휴가철과 금융불안 사태가 겹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내성이 강해졌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주택시장이 앞으로 큰 폭의 가격하락을 겪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 개포동의 J공인중개업소 김모(55) 대표는 “집을 사겠다는 대기수요가 버티고 있으나 집주인들이 당장 낮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 조정은 있겠으나 큰 폭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호연 부동산114 팀장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부동산 버블이 단기간에 빠졌으나 현재는 장기 침체 상태라 더 나빠질 것도 없다.”고 진단했다. 반면 매매 문의가 줄면서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도 강하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D중개업소 관계자는 “주가가 폭락하면서 집을 사려던 사람들이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다.”면서 “부동산도 최근 경제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주가 폭락에 따른 투자 손실은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고스란히 심리적 공포감을 몰고 올 전망이다. 예컨대 지난달 중순 이후 저가 급매물 위주로 거래건수가 늘어나던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라앉고 있다.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은 “부동산 가격은 수요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 관망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떨어지는 구조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오작교 형제들(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농장이 창식의 소유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복자는 충격으로 온몸이 떨린다. 자은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태희의 경찰서로 끌려오게 된다. 자은은 태희와 실랑이를 하던 중 인호가 실종됐다는 뉴스를 보고 경악한다. 아빠의 실종 소식을 믿을 수 없어 자은은 식음을 전폐하고 인호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한다. ●풍경이 있는 여행(KBS1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불명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화암사는 시인 안도현의 표현에 의하면 ‘잘 늙은 절’이다. 가는 길부터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숲길이 펼쳐진다. 화암사는 크지 않다. 그리고 여느 절처럼 수리가 잘돼 있지도 않다. 곱게 늙은 노인의 깊게 파인 주름처럼 아름답게 늙어 가는 화암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MBC 토요일 밤 9시 50분) 형도는 정희의 진료를 마치고 할 말이 있다며 불러낸다. 그러고는 정희에게 재미 결혼 때 아무것도 못해 줘서 미안하다며, 늦게라도 아빠 노릇 하고 싶다며 돈을 건넨다. 한편 깡패들이 몰려와 재미가 개업한 죽집 이름이 정수에 의해 미리 특허 신청돼 있다고 행패를 부린다. ●잘먹고 잘사는 법(SBS 토요일 오전 9시 45분) 밥상 가족을 웃게 만든 검은 차광막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늘의 밥상 메뉴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호박된장찌개부터 씹을수록 고소한 가지나물과 아삭아삭 오이소박이에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인 호박잎쌈, 알싸한 파김치까지 여름 재료가 총출동한다. ●산 너머 남촌에는(KBS1 일요일 오전 9시) 정미와 하이엔은 휴가철 행락객들이 오가는 것을 보며 부러워한다. 그리고 휴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가 구박만 듣는다. 게다가 이게 웬일. 남편들이 휴가 온 여인네들과 시시덕거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화가 난 정미와 하이엔은 자체적으로 여자들끼리 휴가를 다녀오자고 결의하는데….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비가 쉴 새 없이 내리던 날. 12명의 남자들은 어김없이 짐을 꾸렸다.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영남의 지붕’, ‘영남의 병풍’이라 불리는 곳이다. 경남 밀양 산내면, 청도 운문면, 울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을 통칭하는 곳이다. 운무에 싸인 짙푸른 숲에서 영남 절경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본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196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두 명의 남자가 있다.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해 당시 ‘차가운 남자‘로 통했던 남자와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당대 ‘뜨거운 남자’로 통했던 남자.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던 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 시작된다.
  • 여의도 증권가 ‘런치폭탄’에 떤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주가 폭락 공포가 휘몰아친 지난 8일 이후, 증권업체가 밀집해 있는 서울 여의도의 식당가는 한산했다. ‘런치 폭탄’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점심시간에 주가가 폭락하는 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거리에는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증권시장을 모니터하는 이들이 자주 목격된다.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증권사 본점 직원들은 낮 12시 30분 구내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마친 후 제자리를 지켰다. 투자와 관련된 팀들은 아예 도시락을 지급했다. 이날 반등한 코스피 주가도 오후 1시 10분 여지 없이 1805.3을 기록하며 1800선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사무실에는 아쉬움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다행히 반등에 성공했지만 지난 8일과 9일의 악몽은 떨치기 힘든 상황이다. 8일 개인투자자들은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840억원 이상의 물량을 투매했고, 오후 1시 30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3.75포인트 빠진 1800까지 곤두박질쳤다. 9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은 낮 12시 23분부터 37분간 100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가증권 시장에 시장참여자가 적어지는 휴가철이나 하루 중에서 점심시간에는 외국인이 조금만 많이 팔아도 지수가 크게 떨어지곤 한다.”면서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점심을 먹고 시장을 보면 투매 심리가 커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불안으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직원들도 점심, 저녁을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급증했다. 금감원 담당자는 “사옥 20층에 있는 구내 식당 이용자가 일일 평균 1200여명에서 이번 주에는 130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경주·임주형기자 kdlrudwn@seoul.co.kr
  • 서해안 ‘아水라장’… ‘곤파스 악몽’ 재현?

    서해안 ‘아水라장’… ‘곤파스 악몽’ 재현?

    태풍 무이파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전라도에 이어 8일 새벽 수도권 전역에도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7일 밤 12시부터 8일 오전까지 서해와 인접한 인천시 등 수도권 전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8일 수도권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을 비롯해 서해5도와 경기 시흥·안산·평택 등에는 7일 오후 늦게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돼 해안지역 피해가 우려된다. ●전남 피해접수 250여건… 인천 해일비상 서해 먼바다를 통해 북상 중인 무이파는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의 중형급 태풍으로, 한반도와 비슷한 위도대를 지나는 8일 새벽부터 낮 사이 순간 최대풍속 초속 10~30m의 강풍과 비를 뿌린 뒤 오후 3시쯤 중국 랴오둥 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무이파가 현재의 최대풍속을 유지한 채 수도권을 지나면 지난해 9월의 ‘곤파스’와 비슷한 수준의 피해가 예상된다. 당시 곤파스는 초속 27m의 최대풍속(서울 북쪽 40㎞ 지점 근접 시 기준)으로 추석을 앞둔 수도권을 강타해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가로막고 전선이 끊겨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출근대란을 일으켰다. 강한 비바람으로 무장한 무이파는 제주를 휩쓴 뒤 서해안을 스치면서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다. 7일 오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제주. 그러나 한라산 윗세오름에 최고 620여㎜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제주산간에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일부 하천이 범람 위기를 맞는가 하면, 해상에는 6∼9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제주와 부산, 목포, 인천 등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하늘길도 모두 막혔다. 이날 오전 8시 제주공항을 떠나 청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1962편을 비롯한 제주행·발 항공기 244편이 역시 무더기 결항됐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은 관광객 3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오전 5시 45분쯤에는 서귀포시 화순항에 피항 중이던 바지선 거원(1320t)호의 밧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1.6㎞가량 떠내려가 용머리해안 모래밭에 좌초됐다. 배 안에는 박모(43)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서귀포해양경찰서 122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대정읍 운진항과 안덕면 사계항에서 태풍을 피해 정박 중이던 남군호와 창일호 등의 선박도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수령 600년 된 팽나무가 부러지면서 조선시대 관아인 일관헌(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을 덮쳤고, 도내 21곳의 27개 교통신호등이 떨어지는 등 강풍 피해도 속출했다. ●충남·대전 태풍특보… 지자체 비상근무 오후 6시를 기해 광주시와 전남 내륙 6개 시·군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경보로 대치 발령, 태풍경보를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 광주·전남의 뱃길과 하늘길도 막혔다. 오전 7시 김포행을 제외한 12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목포발 21개 항로 42척과 여수·완도항 등 전남지역 항·포구의 56개 항로 89척의 뱃길도 끊겼다. 각 항·포구에는 여객선과 어선 등 5만여척이 피항했다.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선착장에서 김모(75)씨가 1t짜리 배를 정박시키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전남지역에서만 250여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또 광주 동구 운림동 증심사 인근 상가 간판이 떨어지면서 이모(61·여)씨가 머리와 팔에 상처를 입는 등 광주지역에서는 90여건의 태풍 피해가 접수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무이파의 북상으로 충남 서해상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충남도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후 6시와 8시를 기해 각각 서해중부 먼바다와 앞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오후 8시에는 대전과 충남 천안, 공주 등 내륙지방에도 태풍주의보를 발령해 대전·충남 전역에 태풍특보가 확대됐다. 충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근무 인원을 17명에서 46명으로 늘렸다. 7일 전북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모든 국립공원의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무주 덕유산과 남원 지리산, 정읍 내장산 등 도내 3개 국립공원의 입산이 금지됐다. 제주 황경근기자·전국종합 kkhwang@seoul.co.kr
  • 재건축 저가매물 거래… 이사철 앞둔 전세 수요↑

    재건축 저가매물 거래… 이사철 앞둔 전세 수요↑

    서울 아파트값이 여전히 약세를 드러냈다. 서울 강남발 전세난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소폭 하락했으나 재건축 아파트가 오르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재건축 시장에선 아파트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으나 가을 이사철이 되기 전 발 빠르게 집을 구하려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전반적으로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거래는 한산했다. 수도권과 일부 신도시에선 가격 변동이 컸으나 일부 매물에 한정된 것으로 전체 시장 분위기를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이번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시세는 보합세를 보인 반면 신도시와 수도권은 변동 폭이 다소 컸다. 서울에서는 강동, 성동, 송파, 중구의 가격이 강세였다. 중랑, 강서, 구로, 동대문은 여전히 내림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의 후폭풍에 시달리는 과천과 입주물량이 넘친 파주의 가격 하락 폭이 컸다. 반면 오산, 하남, 화성 등은 오름세였다. 신도시는 평촌, 일산 등의 일부 주택이 올랐다. 전세시장은 신도시의 오름세가 조금 강했다. 수도권은 전반적으로 내렸다. 서울에선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강남, 강동 등이 상승했다. 노원, 성동, 서초, 성북 등도 집값이 조금씩 올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무이파’ 영향권… 태풍 해일 주의!

    제9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권에 드는 6일 새벽이나 아침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폭풍 해일이 예상되는 만큼 남해·서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5일 “태풍이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옮겨가면서 6일부터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8일까지 전국에 적지 않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6일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는 곳에 따라 최고 100㎜ 이상,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5~50㎜가량의 산발적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태풍은 7일 상하이에 상륙한 뒤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진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방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겠지만 서해와 남해는 6~8일 폭풍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휴가철을 맞아 해안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리산 등 남부산간 지방에는 8~9일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대림 5일까지 ‘해피 칠드런’ 행사

    대림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대림 주택문화관에서 대림산업과 고려개발, 삼호 등에서 근무하는 계열사 직원과 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해피 칠드런’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은 직원과 가족을 격려하고 이들이 기업이념을 공유하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마련했다.
  • [바캉스 특집] 롯데카드

    [바캉스 특집]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테마파크 최대 40% 할인, 해외·면세점·항공사 이용 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1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월 한화 설악워터피아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 40%·동반 4인은 20%까지,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장까지 30% 할인해 준다. 용평 피크아일랜드·비체펠리스·하피랜드·통도아쿠아환타지아·중흥골드스파 등에서 25~35%,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10%,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로얄호텔에서 숙박·수영장 패키지 상품을 20만원 이상 결제 때 1만원을 할인해 준다. 해외 및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26일까지 해외 이용금액과 면세점(롯데, 동화, 워커힐, 제주JDC, 제주JTO) 이용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달까지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때 롯데카드로 결제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 금액별(10만~200만원 이상일 때 각각 5000~4만원)로 월 1회 캐시백을 해 준다(단,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직접판매를 통한 경우에만 해당). 특히 스카이패스 롯데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에는 추가로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가항공사 이용 때에도 결제 금액별로 최대 2만 5000원까지 캐시백해 준다.
  • [바캉스 특집] 가족이랑 친구랑 … 누구랑 떠날까?

    [바캉스 특집] 가족이랑 친구랑 … 누구랑 떠날까?

    전국을 무겁게 짓눌렀던 비구름이 걷혀 가고 있다. 이제야말로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든 셈. 장마 뒤 찾아온 때아닌 폭우로 여름을 제대로 만끽하기 힘들었다. 미리 계획했던 휴가가 비로 망쳐져 울상을 지은 건 여름 대목을 노렸던 업체들도 마찬가지. 내내 노심초사했던 업체들은 다양한 휴가철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태양보다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피서지 필수품인 수영복, 화장품, 선글라스 등 패션상품부터 캠핑족을 위한 반조리식품까지 저렴한 상품들이 많아 솔깃하게 만든다. 해외 여행객들의 스마트폰 ‘요금 폭탄’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 줄 똑똑한 데이터요금제도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숙·김승훈기자 alex@seoul.co.kr
  • 인더스타일, 여름맞이 40% 할인쿠폰 이벤트

    인더스타일, 여름맞이 40% 할인쿠폰 이벤트

    여성패션의 중심지, 여성패션아이템의 모든 것, 여성들의 패션라이프를 선도하는 여성의류쇼핑몰 인더스타일(www.in-thestyle.com)에서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의류소셜커머스 스타일티켓(http://styleticket.co.kr/)과의 제휴로 이뤄졌다. 인더스타일의 한성수 대표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지금까지 여성의류쇼핑몰 인더스타일의 여성패션아이템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요즘같이 무덥고 지치는 여름, 인더스타일의 고객들이 40% 의류할인쿠폰으로 모처럼 시원한 쇼핑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8월3일과 4일, 양일간 스타일티켓에서 판매하는 의류할인쿠폰은 총 구매액의 무려 40%를 할인해주는 의류 할인쿠폰으로 인더스타일의 이용자들을 잔뜩 신나게 해줄 예정이다. 인더스타일은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바로 ‘쇼핑커머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성의류쇼핑몰로 재탄생한 것. 쇼핑커머스란, 일반적인 개념의 쇼핑몰과 쇼셜커머스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인더스타일은 핫트렌드한 여성패션의 선두주자라는 닉네임과 함께 신개념 여성쇼핑몰의 면모까지 갖추게 됐다. 가장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의 여성의류를 선보이는 인더스타일의 이와 같은 변화는 무엇보다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더스타일은 쇼핑커머스로의 변화와 더불어 최근 여름시즌의 핫한 여성의류 신상품이 매주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비키니, 비치웨어에서부터 핫팬츠, 반바지, 원피스, 롱스커트, 스커트, 여름 나시, 블라우스, 가오리티, 카디건, 패션트레이닝복세트까지 여성들이 꿈꾸는 핫트렌드한 모든 여성의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 다양한 디자인의 웨지힐, 가보시힐 등의 여성구두에서부터 선글라스처럼 매주 신상품이 업데이트되는 각종 액세서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정보. 인더스타일은 2011년 여름시즌에 맞춰 입고된 신상 비키니세트 전 상품을 9% 세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직 휴가철에 맞춰 입을 비키니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품절되기 전에 서둘러 인더스타일 홈페이지에 찾아가 보자.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빛내 줄, 나에게 딱 맞는 비키니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인더스타일의 이번 비키니세트 세일은 8월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더스타일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대박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더스타일의 한 주간 베스트 상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매우 소셜한 이벤트라고 하니, 쇼핑커머스로서의 인더스타일의 진면목을 기대해본다. 기름값도 오르고, 전기세도 오르고, 연일 물가가 치솟고 있다는 우울한 뉴스가 계속되는 요즘,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 줄 속이 뻥 뚫리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지금 바로 인더스타일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자.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제 브리핑] 삼성카드, 워터파크 할인·숙박권 이벤트

    삼성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과 세계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달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 등 전국 24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을 최대 35% 할인해 주는 ‘삼성카드 Cool 하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글로벌 셀렉트 3-리조트편’ 이벤트를 통해 괌·하와이·사이판·세부·코타키나발루 등 휴가철 해외 인기 여행지 10곳의 유명 리조트 하루 숙박권을 제공하고 있다.
  • ‘음악 피서’ 어때요?

    ‘음악 피서’ 어때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모두가 피서를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도심 속 피서 축제가 마련됐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은 폭우 피해 잔해를 걷어내고 ‘가족음악축제 2011’을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주말(14일 제외·15일 포함)마다 연다. 난해한 곡 대신 친숙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채웠다. 축제의 막은 수원시향(지휘 정주영)이 올린다.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 등을 연주한다. ‘황제’는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진출해 실력을 입증 받은 피아니스트 이미연이 들려준다. 7일에는 강남심포니(지휘 김홍식)가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연주한다. 13일에는 예원학교 출신 실력파 연주자들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유스오케스트라(지휘 이종기)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클라리넷 파트에 한국인 최초로 합격했던 김상윤이 협연한다. 15일에는 프라임필하모닉(지휘 여자경)이 북구의 거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와 바이올린협주곡 d단조 등을 연주한다. 여자경은 2008년 러시아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3등)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지휘자다. 20일은 원주시향(지휘 호세 페레이라 로보)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등을 선물한다. 마지막 무대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병욱)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으로 장식한다. 클래식 마니아인 방송인 유정아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청소년 1만원, 성인 1만 5000원. (02)580-1300. 한여름 밤에 즐기는 야외 콘서트 ‘2011 열대야 페스티벌’도 있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6∼7일 열린다. 6일에는 밴드 강산에와 남성 4인조 록그룹 플래시큐브, 7일에는 밴드 부활과 장기하와얼굴들, BMK 등이 출연한다.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오션스’도 7일 상영된다. 무료. (02)2280-4115∼6.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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