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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미군기지 기름오염 확인

    서울 용산의 미8군 기지 및 지하철 녹사평역 일대 지하수와 토양이 미군기지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기름에 심각하게 오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미군에 의한 용산일대 오염’을 주장해온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정부,서울시와 주한미군간 공방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오염사실은 지하철 6호선녹사평역에 인접한 미군 지원부대인 사우스포스트에 대한미군 자체조사와 한·미 공동조사단이 지하수 유류 시료를채취,검사한 결과 확인됐다. 미군이 지난 5월부터 자체적으로 사우스포스트내 미군용주유소 인근 13개 지점을 굴착,조사한 결과 모두 9개 시추공의 지하 15∼17m 지점에서 휘발유 성분이 발견됐다.이중6곳은 녹사평역에서 불과 13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녹사평역 인근 터널 맨홀 부근에서는 지금도 1일 10ℓ 가량의 기름이 새나오고 있다”고밝혔다. 따라서 기름이 미8군에서 유출됐을 경우 미군 주유소가지난 74년 설치된 점으로 미뤄 상당기간 기름이 유출돼 녹사평역 주변의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미군과 공동으로 미8군내 주유소와 녹사평역 집수정 인근에서 유류 시료를 채취,조사해 미8군내 시료에서는 휘발유를,녹사평역 시료에서는 휘발유와 등유 성분을 각각 확인했다.서울시 관계자는 “녹사평역 휘발유와 미군부대 휘발유 성분이 유사한것은 사실이나 아직은 단정할 수 없다”며 “오염원 규명을 위해 8월중 전문기관에 조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말 개통된 녹사평역에서 지하수 유류 오염사실을 확인,이곳에서 130m 가량 떨어진 미군용 주유소나 UST(유류 저장시설)에서 기름이 유출됐을 가능성이크다고 보고 미군측에 공동조사를 요청했으나 아직까지공동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 공회전 자동차 과태료 50만원

    내년 1월부터 자동차 정기검사시 배출가스 정밀검사제가도입돼 도로주행 상태를 재현하는 가운데 배출가스 검사를실시하고 검사항목에 대기오염의 주요인인 산화질소(NOx)검사가 추가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내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를 실시할 경우 배출가스를 30%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 서울,인천,경기지역 15개시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뒤 2004년 이후 부산·대구권,2006년 이후 나머지 광역시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행대상은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12년 이상이며,영업용 승용차는 3년 이상,승합 및 화물차는 4년 이상된 차량이다. 위원회는 또 연료낭비와 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해 내년1월부터 터미널,차고지,주차장 등의 장소에서 불필요하게자동차를 공회전시킬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 기준은 시·도지사가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이어 그동안 휘발유 등 자동차 연료의 불법 제조의 경우에만 처벌하던 것을 불법휘발유의 공급·판매·사용자에게도처벌할 수 있도록 해 제조·공급·판매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사용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美도매물가 0.4% 하락…28개월만에 최대폭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의 도매물가지수가 6월 0.4% 하락했다고 미 노동부가 13일 밝혔다.지난 1999년 2월 이후,28개월만의 최대 하락폭이다.도매물가 차원의 인플레 수준을나타내는 생산자물가지수가 하락한 것도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하락은 주택용 전기료와 천연가스,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주도했다.변동이 심한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0.1% 상승했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6월 소매판매는 신차 판매가 1.5% 증가한데 힘입어 0.2% 증가를 기록했다.
  • 술값시비로 즉결심판 40대 파출소 불질러

    술값 시비로 경찰조사를 받은 40대 남자가 즉결심판에 회부된데 불만을 품고 파출소에 불을 질렀다. 11일 오전 6시35분쯤 김모씨(44·노동)는 서울 노량진경찰서 관할인 영등포구 신길2동파출소에 들어가 가져온 휘발유20ℓ중 10ℓ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질렀다.불은 컴퓨터와책상 등 집기류를 태워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근무중이던 경찰관 4명중 3명은 긴급대피했으나김씨를 말리던 김호배(38) 경장은 오른팔에 화상을 입었으며,방화자인 김씨는 얼굴 등에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새벽 4시쯤 인근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소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파출소에 연행된 뒤 즉결심판에 넘겨지자 이에 격분,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발암물질 벤젠 다량 배출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대기 중에 다량 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난지도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 배출 실태를 조사해 건강 위해성을 분석한 ‘난지도 지역 환경성 검토 및 친환경적 정비 방안’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의 모델로 예측한 이 지역의 2000년 VOC 배출량은 메탄이 17만6,000t으로 대부분이지만 발암물질인 벤젠도 19.1t 방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은 1993년 최고치인 27.1t이 나온 것을 고비로 95년 24.5t 등 점차 감소 추세이지만 2012년까지 방출량은 연간 10t을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벤젠은 백혈병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주로 휘발유를 원료로 쓰는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함께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메탄가스 등을 포집공으로 모아 열원으로 사용하는 시설이 오는 9월 완료된다”며“보고서도 포집시설이 완료되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체감 생활물가 40% 급등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의 상승추세가 지표물가인 소비자물가보다 훨씬 가파르다. 통계청은 95년 소비자물가를 100으로 봤을 때 올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6.9로 최근 5년반 동안 27%가량 올랐다고 6일 밝혔다.그러나 채소·과일·도시가스·휘발유·상수도료·전기료·시내버스료 등 생활관련 필수품인 154개 품목만을 추려서 만든 생활물가지수는 138.9로 40%가까운 상승률을 기록,소비자물가에 비해 12%포인트나 높았다. 생활물가지수는 95년 100에서 96년 106,97년 112.4로 연평균 6%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외환위기가 닥친 98년에는 124.9로 껑충 뛰어 한해동안 1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99년에는 127.9,2000년은 132.5를 나타냈다. 특히 공공요금은 지수가 지난달 147.2에 달해 95년이후 47%나 올라 공공요금 인상이 일반가계에 큰 압박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배추·파·돼지고기 등 한달에 1번이상 구입하는 58개 품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구입빈도별 지수도 6월중 145.8로 매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성수기자 sskim@
  • SK·LG·현대정유, 직영주유소 판매 유가 동결

    SK㈜,LG칼텍스정유,현대정유 등 3개 정유사가 에쓰오일(S-Oil)에 이어 이번달 유류세 인상분을 자체흡수,자사 직영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석유류 최고가를 지난달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3사 유가조정 담당자들은 4일 정부의 수송용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각종유류세 인상분(경유 ℓ당 56원,등유 31원)을 자체 흡수해 최종 소비자가에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사 직영 주유소의 ℓ당 휘발유 최고가는 ▲SK와 LG정유 각 1,344원 ▲현대정유 1,345원 ▲에쓰오일 1,341원으로 유지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에쓰오일 기름값 동결키로

    에쓰오일은 정부의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각종 유류세인상분을 자체 흡수,자사 직영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등·경유 및 휘발유의 가격을 이달에는 현행 수준에서 동결한다고 1일 발표했다.SK㈜,LG칼텍스,현대정유 등 나머지 3개 정유사도 유가를 동결할 전망이다.
  • 휘발유값 ℓ당 13원 인상

    S-Oil은 1일부터 계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를ℓ당 평균 1,274원에서 1,287원으로 13원(1.02%) 인상한다. LG정유도 휘발유 판매가를 ℓ당 13원 인상,1,331원에서 1,344원으로 조정했다. S-Oil과 LG정유는 그러나 등유 및 보일러 등유,경유는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뉴스피플 6월7일자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5월29일 발매 6월7일자)는 2002한·일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세미 월드컵’인 2001컨페더레이션스컵이 개막되면서 지구촌을 달구고 있는 지구촌 축구 문화의 모든 것을 커버스토리로 해부했다.여러가지 면에서 인류 전쟁사와 닮은꼴을 하고 있는 세계 축구의 최신 유행과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다뤘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도 읽을거리다.김진선 장군 편에 이은 신(新)장군의 비망록 제2편에서는 한국 최초의 PKO사령관인 안충준 장군이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안동수 전 법무장관의 중도 하차로 수면위로 떠오른 민주당 소장개혁파와 동교동계간의 ‘정풍(整風)갈등’을 밀착취재했다. 고(高)유가시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짜휘발유의 실태와진상을 고발했다.최근 인터넷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이버 소비자 운동을 소개했다.한국전쟁 직후 어려웠던 시절 받은 도움을 잊지 못해 반세기 만에 보은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내리사랑양친회’에서 우리사회의 희망을 확인했다.문학마을에서는 황동규 시인에게서 시작(詩作) 세계를 들었다.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아트페어 ‘마니프 전시회’를 다녀왔다.특집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구입 요령을 소개한다.
  • 英, EU조세단일화 총선쟁점

    유럽연합(EU)회원국들 사이에 조세단일화 논의가 한창이다. 회원국들마다 조세체계가 제각각이다 보니 역내 단일시장의발전을 저해하고 밀수 등 탈세 관련 범죄가 성행하기 때문이다. 다음달 7일 총선을 앞둔 영국에서는 특히 EU 조세단일화가총선 쟁점으로 떠올랐다.지난 28일 게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의 유럽연방제 구상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선 리오넬 조스팽 프랑스 총리의 프랑스를 포함한 15개 회원국간의 조세단일화 주장은 이같은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영국은 술,담배,휘발유 등 이른바 ‘죄악세’는 높지만 기업 법인세,사회보장세 등은 EU 대륙 회원국들에 비해 낮아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데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담배세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에서는 만화로 환산해 갑당 1,900∼3,000원인데 영국은 약 6,500원이다.유럽통합에 부정적인 영국의 보수여론은 EU 회원국들 사이에 일고있는 조세단일화 논의에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보수당은 친 EU성향의 집권 노동당이 언젠가는 국가조세권을 포기하고 조세단일화 움직임에동참할것이며 그렇게 되면 영국의 투자유치 경쟁력은 떨어질 것이라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이같은 비난을 의식,블레어 총리는 유럽의 조세단일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유세 중간중간 밝히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가짜 휘발유 28억대 유통 제조업자 7명 영장

    교통사고때 큰 폭발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거나 팔아온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대전과 충남 일대에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공급했던 현모씨(37·대전시 동구) 등 7명에 대해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모씨(43)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주범 문모씨(47) 등 3명을 수배했다. 문씨는 지난해 5월 충남 금산군에 S화학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16t 용량의 저장탱크 4대와 주유호스·펌프 등을마련해 현씨 등 기술자와 운반책 등 6명을 고용해 최근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의 중간상에게 28억원어치의 가짜 휘발유 459만ℓ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휘발유 17ℓ들이 한 통당 9,500∼1만500원에중간상인 김모씨(대전 유성구)등에게 넘겼고 김씨 등은이를 1만2,000∼1만3,000원에 소비자들에게 팔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차량용 LPG값 7월부터 17% 인상

    에너지 가격구조 개편을 위한 세제개편에 따라 차량용 LPG(액화석유가스)값이 7월부터 지금보다 최소한 17% 오를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9월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된 에너지가격 조정안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지금까지 등유에만 부과해 온 석유판매부과금 징수대상에 수송용 LPG인 부탄을포함시키는 내용으로 ‘석유의 수입·판매 부과금의 징수,징수유예 및 환급에 관한 고시’를 개정고시할 예정이라고27일 밝혔다. 따라서 오는 7월1일부터는 차량용 LPG에 t당 1만9,031원(ℓ당 11원)의 석유판매부과금이 징수된다. 이밖에 교육세가 신설되고 특소세 부가가치세가 따라서 오른다.이를 모두 합치면 이번 세제개편으로만 ㎏당 120.93원(ℓ당 71원)의 인상요인이 생기게 된다. 차량용 LPG가격은 27일 현재 ℓ당 415∼416원정도로 휘발유가격(최고 ℓ당 1,331원)을 100으로 했을 때 31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재경·건교 교통세 줄다리기

    해마다 10조 가까이 걷히는 교통세를 놓고 재정경제부와건설교통부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재경부는 목적세인 교통세의 과세기간이 2003년에 끝나므로 그 이후에는 특별소비세로 전환하자는 주장이다.재경부관계자는 21일 “연초에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조세체계를간소화하기 위해 목적세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힌바와 같이 교통세를 특소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건교부 쪽에서는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교통시설특별회계의 80%를 차지하는 교통세가 없어지면 교통관련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위축된다는 것이다. 교통세는 지난 93년 제정된 교통세법에 따라 이듬해 1월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에 각각 150%,20%씩 부과돼 왔다.지난해에는 9조8,279억원이 걷혀 교통시설특별회계 12조3,309억원 중 79.7%를 차지했다. 두 부처가 내세우는 명분 바로 뒤에는 10조원의 예산을누가 관리하느냐의 문제가 놓여 있다. 현재 교통세를 쥐고 있는 건교부로서는 손 안에 든 떡을내놓고 싶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건교부는 지방양여금 인상 등으로 내년부터는 교통세 세입이 24.7% 감소하기 때문에 오히려 액화석유가스(LPG)차량에 대한 특소세도 교통세에 편입해야 한다는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재경부로서는일단 교통세를 특소세로 전환한 뒤 교통시설 투자 말고도시급한 곳을 찾아 ‘융통성’있게 사용해보자는 복안을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경부와 건교부 담당자들이 최근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입장 차이만 확인했다.정부 관계자는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 등 다른 부처와도 협의해야 하므로 양측의 생각대로만 결정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美 알래스카 유전·원전 개발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부시 대통령은 17일 부족한 에너지 자원 개발확대와 환경의 안정적 보호를 목표로 한 국가 에너지 정책추진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에너지 가격인상에 대한 대응을 비롯해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21세기 국내 에너지 공급확대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값 인상 대처안으로 매년 17억달러씩을 지원,저소득 가정의 에너지부담을 덜어주고 10년간 12억달러를 들여,원유 의존도가 높은 동북부 지역 가정연료비를 보조토록했다. 환경보호책과 관련,환경부(EPA)가 수은 질소화합물 이산화황 등 다오염원 배출에 대해 새 입법을 통해 규제를 강화토록 하며 기금을 구성,재원이 부족한 국립북극야생보호지역(ANWR)보전에 활용토록 했다.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유도를 위해서는 효율 등급표시제를 확대하고,자동차로 인한 비효율 요인을 줄이도록 하고있다.전기·휘발유차(Hybrid)구입자는 소득공제 혜택도 받도록 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에너지개발 계획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다.환경단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알래스카 환경보호구역(1002지역)내 유전개발을 계획에 포함시켰으며,이곳에서 개발된 석유와 가스를 미국 48개주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6만1,150㎞에 이르는 송유관도 설치토록 했다.20년간 1,300개의 발전소 증설도 계획에 포함돼있다. 환경단체들은 에너지 개발과 관련,이번 대책이 환경보호라는 간판을 내건 대대적인 개발계획이라고 거세게 비판한다.특히 알래스카의 유전개발과 송유관 설치를 위해 자연보호구역 울타리가 허물어진 점이 비판의 초점이다. 켄터키주의 원전 오염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원전을 증설하겠다고 내세운 것도 석탄 채굴 증산안과 함께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을 초래했다.그린피스는 발표 뒤‘속았다’는 비난과 함께 워싱턴 시내 딕 체니 부통령 관저 앞에 석탄을 쏟아붓기도 했다. 당장 닥쳐올 전력공급 위기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못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특히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주민들의 원성이 높다.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 대선에서부시의 상대 후보인 앨 고어에 몰표를준 이곳을 홀대한다며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앞장서 노골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hay@. *새 에너지 계획 주요내용. ▲화력 및 원자력 에너지 사용 확대 ▲석유 채굴 장려 ▲자원 보존·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석유 및 가스 탐사 위해 북극 야생동물보호지 개방 ▲향후 20년간 1,300개의 신규 발전소 허가 ▲발전소 설립에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조치완화 ▲6만1,150㎞의 새로운 천연가스관 설치
  • 이런 주유소 조심!

    ‘이상한 색상을 한 유조차량이 드나드는 주유소를 조심하라’ 유류영업 관계자들이 가짜 휘발유 취급업소를 식별하는 10개 비법을 소개했다. 휘발유가 정상적으로 공급될때 마진은 대략 ℓ당 80∼100원 수준.가격인하에는 한계가있다.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 업주는 일반적으로 가격인하라는 단기 이윤 전략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 고객관리에는 관심이 적다. 가짜 휘발유의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 업주는 단기간에 많은 이윤을 남기고 주유소를 처분,증거를 인멸하려는 경향이 높다. 가짜 휘발유취급 주유소의 업주는 주유원을 많이 두기를 꺼리며 자주교체하는 특징이 있다. 정유사도색이 없는 유조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주유소나 심야에 정유사 도색이 없는 유조차량이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는 것이 목격되면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 가짜 휘발유를 취급하는 주유소는 영수증 발급이나 신용카드 사용에 매우 소극적이다.이밖에 ▲무폴주유소 ▲도심 외곽이나 국도변에 위치한 주유소 ▲다른 주유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도 눈여겨봐야 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17억원대 가짜휘발유 판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17억원대 가짜휘발유를 팔아온 주유소 대표 형모씨(33)와 김모씨(33) 등 2명을 석유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형씨는 지난해 8월 초순부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G주유소를 운영하면서 톨루엔을 섞은 가짜휘발유 1ℓ를 시중가보다 싼 1,229원에 파는 등 지난 1월말까지 모두 98만ℓ 시가 12억원 어치의 가짜휘발유를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는 지난 1월말부터 형씨의 주유소를 임대,운영하면서같은 수법으로 제조된 가짜휘발유 40만ℓ 시가 5억원어치를팔았다. 조현석기자 hyun68@
  • 미국인 교통체증에 年 36시간 낭비

    ‘미국인은 교통체증으로 연간 36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미국 대도시의 교통난이 갈수록 악화돼 주민들이 도로에서허비하는 시간은 20년전(11시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CNN 방송이 텍사스교통연구원과 텍사스 AM주립대학이 매년 발표하는 ‘도시기동성’보고서를 인용,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1999년 미 전역 68개 대도시의 주민이 교통 체증 때문에 허비한 시간은 평균 36시간. 교통체증으로 가장 악명높은 도시로는 단연 로스앤젤레스가 꼽혔다.로스앤젤레스의 주민 1인당 지체 시간은 연간 56시간.그 밖에 시애틀과 애틀란타(53시간),휴스턴(50시간),워싱턴·댈러스(46시간),덴버·오스틴(45시간)등이 ‘불명예스러운 10대 교통체증 도시’ 명단에 올랐다.이들 도시가교통 체증으로 감수해야 했던 손실은 연간 780억 달러 상당의 생산성 손실과 통행지체 45억시간,휘발유 68억 갤런에이른다. 또 보고서는 “이제는 도시와 고속도로 통행이 하루에 6∼7시간 막혀버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시간을 지칭하는 ‘러시아워’는 이미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됐다”고 꼬집으며 카풀제와 출퇴근 시차제 등 기존 교통체제의 효율화를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동미기자 eyes@
  • 최진욱의 미국증시 보기/ 추가상승 위해 ‘체력 보강’

    뉴욕증시에서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4월 한달간 바닥권 탈출에 성공한 미국시장은 추가적인상승을 위한 체력을 보강하는 데 마지막 한주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주에 공개될 4월 전미구매관리자협회지수(NAPM) 고용보고서 등은 지난주에 공개된 1·4분기 GDP성장률에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보름 앞으로 다가온 FRB의 금리 인하폭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요일 장세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띠었다.증시가 본격적인 랠리에 들어가기 위해선 경기회복이나 기업들의 실적개선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에 대한 개선없이 지수상승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나스닥지수의 경우 확실한 호재가 나오지 못한다면 15일까지 2,300선을 돌파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금요일에 발표될 4월 고용보고서가 이번주 시장을 움직일 가장 큰 재료이다.월가에서는 신규고용인원의 경우 3월보다 증가한 1만3,000명,실업률은 4.3%에서 4.4%로 높아질것으로 예상한다. 경기회복의 신호가 나타나더라도 실업률의 꾸준한 상승은소비심리를 위축시켜 V자형 경기회복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고용보고서는 경제지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잣대 역할을 할 것이다.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도 경기회복에는 부담이다.가계와 기업들의 지출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와소비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대한매일 뉴스넷 제공 kdaily.com
  • LG정유 휘발유값 동결

    에쓰오일에 이어 LG정유도 5월 휘발유 값을 동결했다. LG정유는 29일부터 등유는 ℓ당 19원,경유는 18원씩 내리고 휘발유는 현행 가격을 유지키로 했다. 에쓰오일도 28일부터 등유와 경유의 가격을 ℓ당 20원씩인하하고 휘발유 값은 동결했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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