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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교회침입/신도가방 털어/10대 1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6일 장모군(16ㆍ무직ㆍ동작구 신대방1동)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군은 지난12일 상오6시쯤 영등포구 신길4동 D교회에 들어가 새벽기도를 하고 있던 양모씨(62ㆍ여)의 손가방을 뒤져 현금 10만2천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한달사이에 영등포일대 교회 8곳에 들어가 예배를 보던 신도 10여명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3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만취방위병 훔친차 몰다 중학생 2명 역살

    【군산】 11일 밤11시45분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 원산북마을앞 군산∼비행장간 도로에서 공군 ○○부대 소속 방위병 이상만일병(21ㆍ군산시 선양동 224)과 형기우상병(21ㆍ군산시 수송동 산5) 등 2명이 술에 취한채 시내에서 훔친 봉고차량을 몰고 다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오광진(16ㆍ군산 제일중 3년 군산시 소룡동)ㆍ이현준군(16ㆍ군산제일중 3년ㆍ군산시 소룡동) 등 중학생 2명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이날 밤11시35분쯤 군산시 영동 모스탠드바에서 술을 마신후 중앙로1가 인켈대리점 앞길에서 시동이 걸려있는채 주차돼 있던 인켈대리점 소속 전북7 라8214호 봉고트럭을 훔쳐 같은 부대 동료집에 갔다 비행장 방면에서 시내로 차를 과속으로 몰고 가던중 사고지점 커브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마주오던 이들 중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는 것이다.
  • 출소 사흘뒤 절도/10대에 영장

    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8일 이모군(19ㆍ무직ㆍ주거부정)을 야간주거침입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은 절도죄로 8개월동안 김천소년원에서 복역하고 지난 6월6일 출소한뒤 3일만인 9일 상오1시30분쯤 강동구 길동 삼립식품 상일동대리점에 들어가 소형금고안에 있던 현금 3백40만원 등 모두 5백4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 훔친 돈 뺏아 유흥비로 탕진(조약돌)

    ○…서울 종암경찰서는 김모군(19ㆍ경기도 부천시 중구 도당동) 등 10대 소년 3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향친구인 이들은 지난2일 하오8시쯤 인천시 남구 숭의동 164 라이온스호텔 앞길에서 이 호텔 202호실에 들어가 투숙객 신원철씨(49ㆍ호텔경영)가 잠든 사이 현금 93만5천원과 골든 신용카드 3장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나온 10대 소년 1명을 붙잡아 인근 골목길로 끌고간뒤 뭇매를 때려 지갑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어 빼앗은 현금을 유흥비로 모두 써버린뒤 4일 하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Y술집에서 빼앗은 신용카드로 술값 9만원을 지불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술집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 고교생들 잇단 “바캉스 강도”/대낮 가정집에 침입… 대구서 원정도

    방학을 맞아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자 피서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10대들의 강ㆍ절도행각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낮12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 220동 이임기씨(43ㆍ예비군 중대장)집에 서울S고3년 김모군(18) 등 고교3년생 4명이 들어가 일제비디오카메라ㆍ다이아반지 등 1백5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은 초인종을 눌러 『신문대금을 받으러 왔다』고 문을 열게 한뒤 집을 보고 있던 이씨의 맏딸 수현양(10ㆍ국민교 4년)과 수진양(8) 자매를 욕실에 가둔뒤 안방의 장롱 등을 뒤졌다. 이들은 이어 훔친 장물을 처분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쇄소ㆍ개인사업 등을 하는 부모를 둔 부유층자녀들로 학교성적이 중하위권인 이들은 경찰에서 『대학입시를 앞두고 잠시라도 입시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산으로 피서를 가려고 범행했다』고 말했다. ▲26일 하오4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012 강인구씨(32ㆍ공업)집에 한모군(15ㆍH실업고1년 중퇴) 등 10대소년 4명이 들어가 VTR 1대와 손목시계 등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웃 친구들인 이들은 피서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강씨 등이 외출하고 집을 비운사이 열린 창문으로 강씨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뒤 장물을 팔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동대문역을 지나던 지하철4호선 전동차안에서 배모군(18ㆍ무직ㆍ대구시 북구 산격1동) 등 3명이 이모씨(23ㆍ여ㆍ도봉구 방학3동)의 바지주머니를 뒤져 현금 12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피서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에서 서울까지 함께 원정온것으로 밝혀졌다. ▲지난18일 상오2시55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이수시장앞길에서 범행대상을 물색하던 D상고 3년생인 김모군(17ㆍ폭력전과1범)과 윤모군(18)이 방범순찰중인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붙잡히고 박모군(18ㆍ무직)은 달아났다.
  • 어느 청소년의 “비행 입문”/오승호 사회부기자(현장)

    ◎“신용카드 내도 출처 묻는 술집 없더라” 『어디서 났느냐고 물어볼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카드를 내밀었지만 어느곳에서도 묻지 않았습니다』 D실업고 2학년 강모군(16)과 정모군( 〃 ),지난해 10월 고교를 자퇴한 김모군( 〃 ),지난3월 중학교를 중퇴한 장모양(14) 등의 말이었다. 이들이 서로 알게 된 것은 전자오락실이라고 했다. 강군은 지난11일 이모집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해 보자고 모두에게 제의했다. 처음 찾아간 곳은 경양식집이었다. 음식에다 맥주를 곁들여 2만원어치를 먹은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용카드를 내밀었다. 종업원은 자신들을 힐끗 쳐다볼뿐 아무 말없이 카드로 대금을 결제해 주었다. 여기서부터 자신감이 생겼다. 학교에도 가지않고 집에도 잘들어가지 않으면서 여관과 경양식집 술집 등을 전전하며 카드를 사용했다. 어떤때는 술과 안주값이 10만원이 넘게 나온 적도 있었다. 여관에서 혼숙을 했다. 각기 다른 4곳의 여관에서 잠을 잤지만 어느 곳에도 카드의 출처를 묻지 않았다. 결국 이들이 붙잡힐때까지 일주일동안 사용한 돈은 40만원이 넘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들은 지난19일 경찰의 우연한 불심검문에 걸려 절도혐의로 입건돼 부모에게 돌아갔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이들의 비행은 두고두고 계속 됐을 것이었다. 비단 이들뿐 아니라 최근들어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파는 것은 물론 누가보더라도 카드를 가질만한 나이가 되지않은 청소년들이 카드를 써도 출처를 캐묻지도 않아 비행을 조장하는 듯한 사례가 많다.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나아가 민생치안부재현상 등이 과연 해당 청소년,학부모 또는 경찰만의 책임인지를 다시한번 곰곰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었다.
  • 절도혐의 40대 피고 보호감호 처분 취소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3일 구 사회보호법의 필요적 보호감호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재심을 청구한 김종합피고인(46)의 보호감호처분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유죄로 인정되나 부인 혼자 가계를 꾸려가고 있고 재판이 시작된 이래 동료들이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며 선처를 요청해온 점 등을 참작해 보호감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피고인은 지난87년 3월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길가던 행인의 돈지갑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1년6월에 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고 청송감호소에 수감돼 있었다.
  • 아들석방 요구 어머니 경찰서서 음독 중태

    【광주】 9일 하오4시4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광주 서부경찰서 소년계 사무실에서 홍숙희씨(40ㆍ광주시 북구 운암동 1583)가 지난7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된 아들 김모군(19ㆍ운전기사)의 석방을 요구하다 준비해간 농약을 마셔 인근 한국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다. 홍씨는 이날 하오4시쯤 소년계 사무실에 찾아와 근무중이던 박병원경장(52) 등 직원 2명에게 아들을 선도차원에서 석방해 줄 것을 요구하다 갑자기 박카스 병에 든 농약을 마시고 쓰러졌다. 김군은 80㏄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 조카유괴 협박/20대 여인 영장

    【인천=이영희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이종사촌 오빠집에서 예금통장을 훔친 후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조카를 유괴한 정경순씨(20ㆍ여ㆍ무직ㆍ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17의22)에 대해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중순쯤 자신의 이종사촌 오빠인 정모씨(37ㆍ인천시 계산동 산37 경신아파트) 집에서 5백50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쳐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조카를 유괴,전화로 협박하다 붙잡혔다는 것이다.
  • 훔친 우산 쓰고다니던 절도범/모양알아본 주인에 들켜 덜미(조약돌)

    ○…서울 남부경찰서는 27일 박경화씨(30ㆍ회사원ㆍ구로구 가리봉3동 236)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박씨는 지난25일 상오10시30분쯤 구로구 가리봉3동 237의26 전해수씨(45ㆍ여)의 빈집에 들어가 1백60여만원어치의 금품과 함께 우산을 훔쳐 쓰고 달아났다가 하루뒤인 26일 상오10시30분쯤 훔친 우산을 쓰고 전씨집 앞을 지나가다 자기 우산을 알아본 전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씨는 경찰에서 『범행뒤 밖으로 나가려는데 마침 비가 쏟아져 전씨 집에 있던 우산을 쓰고 나갔다가 붙잡혔다』며 장마를 원망.
  • “돈 훔쳤다”자백강요/후배때려 1명 사망

    25일 상오3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 시영아파트 503동 403호 박정이씨(48ㆍ여) 집 안방에서 박씨의 아들 오모군(18ㆍD공고3년)과 김모군(17ㆍ무직) 등 2명이 동네 후배인 이모군(17) 등 4명을 돈을 훔친 사실을 자백하라며 몽둥이로 마구 때려 이군을 숨지게 하고 오모군(17) 등 3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 13차례 걸쳐 절도 10대 8명을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김모군(18ㆍ무직ㆍ서초구 방배동 2920) 등 10대 8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 등은 서울 I중학교 동창들로 지난 5월10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서문여고 교장실에 문을 따고 침입해 1돈중짜리 황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와 67만여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지금까지 13회에 걸쳐 방배ㆍ서초동 일대를 무대로 1천6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훔친차 변조 60대 팔아/번호판ㆍ엔진 바꿔 4억 챙겨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진형구부장검사ㆍ원성준검사)는 13일 무허가 폐차장 주인 이승기씨(43ㆍ송파구 가락동 39의5 삼성타운 가동)와 정비공장 대지공업사 사장 박삼룡씨(48ㆍ성동구 성수동1가 685의83) 등 7명을 특수절도와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교통사고로 크게 부서진 고급승용차 가운데 출고된지 2년이내의 승용차를 보험회사나 정비업소를 통해 1대당 30만∼2백만원씩에 사들인뒤 전문차량절도범들을 시켜 사고차량과 출고연도ㆍ차량형식ㆍ색깔 등이 거의 비슷한 승용차를 훔쳐오게해 훔친 차에 사고차량의 번호판을 떼어붙이고 엔진번호와 차대번호 등을 줄로 갈거나 용접을 해 변조,중고차 매매시장을 통해 승용차 60여대(시가 4억원)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만취승객 지갑훔친뒤 무임승차로 몰아 호통(조약돌)

    ○…서울 북부경찰서는 7일 택시운전사 강성중씨(29ㆍ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432)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강씨는 지난 4월26일 하오11시10분쯤 강남구 대치동에서 탄 이모씨(31ㆍ사업)가 『쌍문동까지 가자』고 말한뒤 술에 취해 뒷좌석에서 잠을 자자 이씨의 호주머니를 뒤져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6장 등 모두 1백70여만원을 훔친 혐의. 강씨는 승객 이씨가 목적지에 이르러 『택시안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며 파출소까지 갈 것을 요구하자 『돈도 없이 차를 탔느냐』면서 오히려 이씨를 무임승차혐의로 파출소에 넘겼으나 훔친 수표로 낚싯대를 샀다가 결국 경찰의 수표추적끝에 붙잡혔다.
  • 기업형 강도단 9명 영장/금은방등 1백여차례 15억대 털어

    서울 북부경찰서는 6일 「동기파」두목 정동기씨(34ㆍ전과7범ㆍ중랑구 면목2동 193의1 한신아파트 6동1411호) 등 기업형강도단 9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동안씨(27)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가스총 7개,가스분사기 17개,가스분사액 13개와 대형절단기 등 50여점과 금반지 시계 전자제품 등 1백여종 2천여점을 압수했다. 정씨 등은 지난해 8월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84의8 금은방인 금성당에 침입해 주인 박상철씨(26)를 흉기로 위협하고 가스총을 쏜뒤 다이아반지 등 3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털고 반항하는 박씨를 훔쳐 타고온 서울3로 1546호 그랜저승용차로 치어 중상을 입히는 등 지난해 7월부터 1백여차례에 걸쳐 15억여원의 금품을 털고 피해자 20여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80년부터 서울 종로구 예지동 「금은방골목」에 하니금은방까지 차려놓고 훔친 귀금속 등을 처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8년 서울ㆍ성동ㆍ부산구치소 등에서 서로 알게된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삼창프라자빌딩 12층에 10평규모의 사무실을 낸뒤 사업가와 회사원으로 위장해 서울 대전 등 전국의 금은방 및 전기 전자제품대리점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왔다. 경찰은 지난 2일 서울 북부서에 차량절도범으로 검거된 공범 박현진씨(23)가 갖고 있던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7장을 추적한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 절도혐의 30대 20일만에 석방/검찰,“증거 불충분”

    소매치기 피의자로 경찰에 구속된 30대 회사원이 구속 20일만에 검찰조사과정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사실이 4일 밝혀졌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이동기검사는 서울 구로경찰서가 지난 4월14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한 최모씨(30ㆍ회사원ㆍ동작구 노량진동)에 대해 5월8일 기소중지 결정을 내리고 석방했다. 최씨는 지난 4월14일 하오4시쯤 구로전철역 승강장에서 손모씨(43)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현금 12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구속돼 같은달 19일 검찰에 송치됐었다.
  • 소 50마리 훔쳐 팔아/7명 영장/훔친 차 이용… 8천만원 챙겨

    【안성연합】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3일 훔친 차로 농가에서 기른 소 50여마리를 훔쳐 팔아온 한종상(33ㆍ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주공아파트 11동 505호) 최태학씨(35ㆍ주거부정) 등 소 전문절도단 5명과 이들이 훔친 소를 싼값에 사들여 길러온 김영억(34ㆍ안성군 삼죽면 덕산리 444) 권기완씨(52ㆍ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497) 등 모두 7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모씨(48)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5월 중순 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읍에서 훔친 경기8러 2074호 봉고트럭으로 같은달 18일 새벽1시쯤 용인군 외서면 백암리 김수복씨(55)집에서 한우 4마리를 훔쳐 김씨등에게 2백50만원을 받고 팔아 넘겼다는것. 최근까지 경기ㆍ강원ㆍ충북ㆍ경북 등 전국을 무대로 모두 57마리의 소와 차량 5대 등 8천55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 도난어음 위조 억대사기/6명 구속/직인 위조… 물품사 되팔아

    서울시경은 3일 이능환씨(52ㆍ전과2범ㆍ종로구 충신동 56) 등 약속어음 위조사기단 6명을 장물취득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영호씨를 특수절도혐의로 수배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의 한 식당에서 동현유통 대표 김동석씨(용산구 신계동 11)에게 위조한 2천2백만원짜리 약속어음 1장을 주고 생선을 넘겨받아 이를 되파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김씨 등 5명에게 위조약속어음을 주고 9천5백만원어치의 물건을 받아 되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 등은 지난달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N주식회사 사무실에서 금고털이 전문절도범인 이씨가 훔친 신한은행 종로지점 등 5개 시중은행이 발행한 백지약속어음 10장을 넘겨받은뒤 약속어음 발행회사의 직인과 금액 등을 위조해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 등은 피해자들이 도난 및 위조어음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서로 어음을 돌려가며 매매한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에게 넘기는 수법을 써왔다.
  • 고려 금서대장경 밀매/4명수배/국보급 3장훔쳐 2억원에 팔아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형사1부 이병헌검사는 28일 국보급 문화재인 「금서대장경」을 도굴,밀매한 손광남씨(48ㆍ경기도 송탄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문화재절도)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검찰은 또 대장경을 사들인 이호재씨(35ㆍ서울 중구 관훈동 192의18ㆍ가나화랑 경영)를 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중개를 알선한 손씨의 형 수석씨(55ㆍ경기도 송탄시)와 김영숙씨(55ㆍ여ㆍ무직),신기한씨(70ㆍ서울 중구 충무로3가 59의6ㆍ골동품판매업소 예당 경영)등 3명을 장물알선 혐의로 각각 입건,각각 수배하는 한편 이들의 출국을 금지시켜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광남씨는 지난 88년10월 충남도내의 이름을 알수 없는 절 석탑안에 보관돼 있던 「금서대장경」 3장(수억원 상당)를 훔쳐내 형 수석씨 등과 짜고 지난해 1월 신씨의 골동품가게인 「예당」에서 훔친 대장경 3장중 2장을 이씨에게 2억원을 받고 팔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또 이씨가 사들인 대장경을 S문화재단에 되팔기 위해 이 재단의 H미술관부관장 L모씨에게 거래를 부탁한 사실을 밝혀내고 S문화재단에 대한 수사도 함께 펴고 있다.
  • 기계설계도 훔쳐 타회사에 빼돌려/전 한일약품간부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 박영관검사는 18일 한일약품의 전기계사업부차장 오윤형씨(41ㆍ마포구 성산동 450)를 절도교사혐의로 전설계담당직원 박종태씨(28ㆍ노원구 상계4동 111)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달 한일약품에서 성동구 성수2가 H기계공업으로 옮겨가면서 이 회사 시스템개발부가 5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자동포장기계의 설계원도 43장과 조립도면책자 1권등 주요설계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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