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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셜록 마음 훔친 그녀는? 영국의 김태희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셜록 마음 훔친 그녀는? 영국의 김태희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영국 드라마 ‘셜록’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헌터와 약혼했다. 5일 (현지시간)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녀 소피 헌터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영화·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제작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0년 시작한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인 팬 층을 확보한 인기 스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밖에도 영화 ‘워호스’(2012),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2012),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노예 12년’(2014) 등에 출연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약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난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약혼, 잘 어울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영국의 김태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총강도, 훔친 핸드폰으로 페이스북 장난치다 쇠고랑

    권총강도, 훔친 핸드폰으로 페이스북 장난치다 쇠고랑

    훔친 핸드폰으로 엉뚱한 장난을 친 강도가 쇠고랑을 찼다. 최근 남미 파라과이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오토바이를 탄 강도들은 길에서 한 여성의 핸드폰을 강탈해 도주했다. 빼앗은 핸드폰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강도들은 피해여성의 페이스북 계정이 로그인 상태인 걸 발견했다. 그냥 장물을 처리했으면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묘한 장난기가 발동한 강도들은 핸드폰으로 여러 장 사진을 찍었다. 권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사람에게 겨누고 있는 모습 등 사진은 하나같이 소름 끼치는 내용이었다. 강도들은 사진을 피해여성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우린 오토바이를 타고 활동하는 강도다. 누구도 무섭지 않다." "누구든 덤벼들면 총 맞을 각오를 하라."는 등 섬뜩한 글을 함께 올렸다. 타인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진을 올리면 꼬리가 잡히지 않을 줄 알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불거졌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서 강도의 신원을 확인했다. 2명의 강도 중 1명은 이미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특정돼 나머지 1명도 곧 검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영혼 결혼식’ 위해 女 시신만 훔쳐 온 일당 검거

    ‘영혼 결혼식’ 위해 女 시신만 훔쳐 온 일당 검거

    ‘영혼 결혼식’을 위해 여성의 시신만 골라 파헤친 뒤 이를 팔아치운 한 일당이 검거돼 중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당 11명은 지난 3월 산둥성의 한 산에서 매장된 지 3개월가량 된 여성의 시신을 무덤에서 꺼낸 뒤 이를 3만 8000위안(약 662만원)을 받고 팔았다. 이후에도 일당은 전국을 돌며 여성 시신만을 골라 팔아왔는데, 매장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신일수록 더 비싼 값에 팔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범행의 배경에는 세상을 떠난 망자 또는 조상이 배우자가 없이 외롭게 살다 간 경우, 짝을 맺어주지 않으면 후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중국의 미신이 있다. 이 미신을 지나치게 믿는 일부 중국인들은 사망한 가족에게 ‘영혼 결혼식’을 치르려 하며, 고인이 남성일 경우 ‘여성 영혼’과 짝을 맺어주기 위해 여성 시신을 불법으로 매매해 합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당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는 점을 이용해, 비싼 값에 여성의 시신을 팔아 넘겼다. 일당은 묘비를 확인하고 여성 시신을 몰래 무덤에서 꺼낸 뒤, 범행에 가담한 병원과 손잡고 이 병원의 시신안치실에 훔친 시신을 보관했다. 이후 배우자 없이 홀로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이 열리면 유가족을 찾아가 영혼 결혼식을 치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수법을 썼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산둥성 현지 경찰은 “미신을 믿은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위해 영혼 결혼식을 치러주려 하지만, 이렇게 조직적으로 시신이 매매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면서 “총 11명이 구속됐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속 240㎞ ‘BMW절도범’ 쫓는 경찰…살벌 추격전 영상

    시속 240㎞ ‘BMW절도범’ 쫓는 경찰…살벌 추격전 영상

    무려 2개국 국경을 시속 240㎞로 달리며 벌어진 경찰과 절도범 간의 숨막히는 추격전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무려 독일과 체코 2개국 국경을 지나며 차량 절도범과 경찰 사이에 벌어진 영화 같은 고속도로 추격전 영상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차량 절도범과 독일 경찰 사이에 벌어진 살벌한 추격전 영상이 게재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독일 뮌헨 인근 도시 다하우에서 BMW X6 기종을 훔친 절도범이 이를 몰고 독일 고속도로로 도주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경찰 헬리콥터 카메라로 찍힌 해당 영상은 BMW를 몰고 도망가는 절도범과 이를 쫓는 독일 경찰 차량 6대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담겨있다. 심지어 한 구간에서 이 BMW 차량은 최대 시속 240㎞로 질주하며 도로 자체를 자동차 경기장처럼 만드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결국 독일 경찰차는 신출귀몰한 속도 때문에 절도범을 놓치고 말았지만 경찰 헬리콥터는 하늘에서 지속적으로 차량위치를 감시하고 있었다. 어느 덧, 절도범 차량은 독일 국경을 넘어 체코로 접어든다. 여기서는 호출을 받은 체코 플젠 지역 경찰차량이 따라 붙지만 워낙 절도범의 차량속도가 남달라 여전히 추격이 쉽지 않다. 그러다 이 절도범은 갑자기 독일-체코 국경 인근 로즈바도 교차로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보로 도망치는데 이유는 자동차 연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범인은 해당 지역에 잠복하고 있던 경찰견과 뒤이은 십여 명의 경찰들에게 순식간에 에워싸이며 붙잡히고 만다. 제 아무리 절도범의 차가 빨라도 하늘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경찰 헬기에는 모조리 위치가 들통 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 체코 경찰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리투아니아 출신 34세 남성으로 현재 독일 경찰로의 신변인도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해당 남성은 고향인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이미 몇 번의 차량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youtub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39명 연쇄살인’ 극악 살인마 자살 시도… “어린시절 성적 학대”

    ‘39명 연쇄살인’ 극악 살인마 자살 시도… “어린시절 성적 학대”

    무려 39명을 살해한 극악한 살인마가 최근 감옥 내에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어린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 면서 "지금도 살인을 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세계를 경악시킨 연쇄 살인범은 올해 나이 26세에 불과한 브라질 고이아스 주에 사는 티아고 엔히크 고메즈 다 로차. 그는 지난 4년 간 훔친 오토바이 면허판을 부착하고 도시를 달리며 총과 각종 흉기를 사용해 닥치는 대로 중범죄를 저질렀다. 체포되기 전까지 벌인 살인만 무려 39건으로 희생자는 16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 노숙자와 동성애자 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그의 행동 역시 정상은 아닌 것 같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로차는 전구를 깨 자살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잡지 40권을 표지에서 뒷장까지 미친듯이 읽는 이상 행동도 보였다. 고이아스주 경찰서장 에두아르도 프라도는 "로차가 수사관에게 지금도 살인하고 싶은 기분으로 다른 수형자를 죽이면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묻기도 했다" 면서 "현재 독방에서 교도관의 특별 관리하에 수감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치소내에서 이루어진 영국매체 더 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의 특별했던 과거가 드러났다. 로차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11살 때 이웃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 면서 "그후 내가 아무 존재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 안의 분노가 커졌고 과음하기 시작했다" 면서 "22세가 됐을 때 내 자신을 더이상 통제하지 못해 하고 싶은 것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부분 로차의 자백으로 밝혀진 이번 사건은 현지 경찰 조차 ‘세계 최악의 연쇄 살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참혹하다. 희생자 중에는 길가던 14세 소녀도 포함돼 있으며 피해자 모두 로차와 일면식도 없는 '묻지마 살인'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로차는 평소 화가 나 주체를 못하면 거리에 나가 범행 대상을 물색해 살인을 저질렀으며 살인 후 기분이 안정됐다고 진술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잠자는 판다 깨우고 줄행랑치는 다람쥐 포착

    잠자는 판다 깨우고 줄행랑치는 다람쥐 포착

    자이언트 판다의 단잠을 훔친 얄궂은 다람쥐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토론토 동물원의 보안카메라에 기록된 것으로 잠을 잘 때면 상당히 예민해지는 판다를 깨우고 줄행랑치는 장난꾸러기 다람쥐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4일 영국 매체 매트로 등 외신들은 해당 영상을 소개하며 판다는 매우 민감한 동물로 하루에 16시간 가까이 잠을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는 동안 대변을 보기도 하는 판다를 깨운 괴짜 다람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영상은 잠을 자고 있는 판다 한 마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다람쥐가 나타나서는 잠자는 판다의 등에 폴짝 올라탄다. 이에 예민한 판다는 벌떡 일어나고 다람쥐는 재빨리 도망간다. 잠에선 깬 판다가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지만 잠을 깨운 다람쥐는 이미 도망간 상황. 깜짝 놀란 판다가 영문을 알 수 없어 그저 두리번대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토론토 동물원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15만 이상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Toronto Zo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치는 없이 정치인만… 무너지는 국가

    정치는 없이 정치인만… 무너지는 국가

    위기의 국가/지그문트 바우만·카를로 보르도니 지음/안규남 옮김/동녘/298쪽/1만 6000원 2016 미국 몰락/톰 하트만 지음/민윤경 옮김/21세기북스/368쪽/1만 6000원 #1.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그는 일찍이 “국가나 사회 같은 ‘위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내려올 것이란 희망을 버려야 한다”고 선언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200년쯤 지난 오늘날 ‘공산당 선언’을 다시 쓴다면 어땠을까. 아마 이렇게 바뀌었을 것이다. “하나의 유령이 지상을 배회하고 있다. ‘분노’라는 망령이….” ‘권력과 결별한 정치’, ‘국가 없는 국가주의’가 빚어낸 오늘날의 공허한 풍경인 셈이다. #2. 2010년 2월 소프트웨어 기술자인 조 스택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이어 텍사스 오스틴의 공항으로 차를 몰아 자가용 비행기에 몸을 싣고 조지타운 공항을 이륙한 뒤 몇 분 만에 미사일처럼 미국 국세청(IRS) 사무실로 돌진했다. 미국인 최초의 자살 폭파범으로 기록된 스택은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불황 탓에 점점 수입이 줄어든 뒤 세금 체납으로 매일같이 정부의 조세 관리자에게 시달린 것만 제외하면 그랬다. 이듬해 6월에는 17년간 코카콜라의 배달기사로 일해 온 제임스 리처드 베론이 은행에서 단돈 1달러를 훔친 뒤 교도소행을 택했다. 지독한 관절염을 앓았으나 회사에서 해고된 뒤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탓이다. 베론은 교도소에서 비로소 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 놀랍도록 닮았다면 허언일까. “정치인은 존재하지만 정치의 역할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두 석학의 일갈에 온몸이 전율에 사로잡힌다. 가장 주목받는 탈근대 사상가인 폴란드의 지그문트 바우만과 이탈리아의 사회학자 카를로 보르도니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을 수 없는 곤혹한 현실을 이렇게 단언한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를 목도했던 우리에겐 낯설지 않은 말이다. 무능한 대처로 국가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위기의 국가를 일컫는다. 저자들은 ‘국가가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란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대담을 통해 오늘날의 위기를 진단한다. 국가 위기의 근본 원인은 권력과 정치의 분리에서 기인한다. ‘권력’은 일이 되게 하는 능력이고 ‘정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능력인데, 현대사회가 이 둘을 이혼 상태로 갈라놓았다고 말한다. 재결합 가능성은 희박하다. 국가의 부재가 이데올로기마저 ‘민영화’시켰고, 포스트모더니즘이 무감각적 소비주의를 불러와 침몰 직전 비정상적 환희를 뜻하는 ‘타이타닉증후군’을 앓게 만들었다. 무능한 정부,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치인, 정치제도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설명하기 위해 바우만은 전매특허인 ‘액체 근대’, ‘액체 사회’ 이론을 끄집어낸다. 오늘날의 사회적 불안을 끊임없이 변하는 성질을 가진 액체 개념에 빗대어 설명한 것이다. 책은 “위기의 국가는 공공복지를 제공하고 보장하는 기구가 아니라 시민에 빌붙어 오로지 스스로의 생존만 신경 쓰는 기생충”이라며 “선거를 통해 만들어진 정부 형태가 언제나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손쉽게 ‘후진성’에서 찾으려 했던 우리에게는 시사점이 크다. 모델로 삼고 달려온 서구의 ‘근대성’조차 우리가 해결하려던 비슷한 문제를 품고 있기에 이런 위기가 일시적인 게 아니라 경제·사회적 시스템과 결부된 장기적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만든다. 위기의 국가를 정조준한 책도 있다.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인 톰 하트만은 ‘2016년 미국 몰락’에서 세계 경찰국가를 자임해 온 미국이 ‘제4의 대폭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경고한다. 지출이 늘고 세입이 바닥난 오늘날의 미국 정부가 고용보험, 의료혜택 같은 최소한의 사회복지조차 국민에게 제공하지 못한다는 자조와 닮았다. 책은 미국의 역사를 되짚으며 향후 10년에 걸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위기에 초점을 맞춘다. 80년 주기로 발생해 온 위기는 보스턴 차 사건으로 미국 독립전쟁을 촉발했던 1660년대부터 1770년대까지의 경제 악화(제1의 대폭락), 남북전쟁에 앞서 1857년에 일어난 경제불황(제2의 대폭락), 1929년 주식시장이 붕괴한 ‘검은 화요일’로 시작된 대공황(제3의 대폭락)으로 요약된다. 제4의 대폭락 징후는 이미 곳곳에서 드러난다. 미국 중산층은 1984년 이후 가장 가난하며 가구당 무려 130%에 이르는 빚을 떠안고 산다. 해법은 간단하다. 더 늦기 전에 과거의 폭락을 되짚어 보며 끔찍한 유혈사태를 불러왔던 재앙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무려 39명’ 연쇄살인 20대 극악한 살인마 체포

    ‘무려 39명’ 연쇄살인 20대 극악한 살인마 체포

    무려 39명을 살해한 극악한 살인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그의 나이 불과 26세로 범죄 동기 또한 '묻지마'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브라질 고이아스 주 경찰은 길가던 14세 소녀를 포함, 무려 39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티아고 엔히크 고메즈 다 로차(26)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로차의 자백으로 밝혀진 이번 사건은 현지 경찰 조차 '세계 최악의 연쇄 살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참혹하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지역 내 경비원으로 일했던 그는 지난 4년 간 훔친 오토바이 면허판을 부착하고 도시를 달리며 총과 각종 흉기를 사용해 살인을 저질렀다. 피해자 중 16명이 젊은 여성이며 이외에 노숙자와 동성애자도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결과 드러난 범행 동기 또한 충격적이다. 경찰에 따르면 로차는 평소 화가 나 주체를 못하면 거리에 나가 범행 대상을 물색해 살인을 저질렀으며 살인 후 기분이 안정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훔친 오토바이 번호판을 부착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이같은 사실을 자백했다" 면서 "희생자 39명 외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중 용의자와 면식이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으며 90건의 강도 혐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누구야!’ 잠자는 판다 깨우고 줄행랑치는 다람쥐 포착

    ‘누구야!’ 잠자는 판다 깨우고 줄행랑치는 다람쥐 포착

    자이언트 판다의 단잠을 훔친 얄궂은 다람쥐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토론토 동물원의 보안카메라에 기록된 것으로 잠을 잘 때면 상당히 예민해지는 판다를 깨우고 줄행랑치는 장난꾸러기 다람쥐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4일 영국 매체 매트로 등 외신들은 해당 영상을 소개하며 판다는 매우 민감한 동물로 하루에 16시간 가까이 잠을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는 동안 대변을 보기도 하는 판다를 깨운 괴짜 다람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영상은 잠을 자고 있는 판다 한 마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다람쥐가 나타나서는 잠자는 판다의 등에 폴짝 올라탄다. 이에 예민한 판다는 벌떡 일어나고 다람쥐는 재빨리 도망간다. 잠에선 깬 판다가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지만 잠을 깨운 다람쥐는 이미 도망간 상황. 깜짝 놀란 판다가 영문을 알 수 없어 그저 두리번대고 있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토론토 동물원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 15만 이상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Toronto Zoo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독자의 소리] 디지털 도어록, 만능 잠금장치 아니다

    가정에서 일반 열쇠 대신 디지털 도어록 사용이 늘고 있다. 일반열쇠는 잃어버릴 경우 다시 제작해야 할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열쇠를 보관해야 하는 불안감 때문에 열쇠 없는 편리한 디지털 도어록을 선택하고 있다. 또 드라이버, 망치 등 장비를 이용해 약간의 충격만 주어도 열쇠 잠금장치가 파괴될 수 있다는 점도 디지털 도어록을 선택하는 이유다. 하지만 맹신은 금물이다. 디지털 도어록이 어떤 충격에도 끄덕 없는 완벽한 방비책은 아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됐듯 시중의 디지털 도어록 중에는 순간 전기 충격을 가할 경우 디지털이 오작동돼 문이 열리는 제품이 있다고 한다. 또한 성능이 떨어지는 디지털 도어록은 화기 등에 취약해 고열에 아예 도어록 자체가 녹아 내려 화재 시 오히려 내부의 가족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우유 투입구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디지털 도어록의 문 열림 버튼을 열어 금품을 훔친 사례도 있었다. 물론 디지털 도어록 제조회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잠금장치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각 가정에 디지털 도어록 사용과 더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조열쇠의 병행사용을 권하고 싶다. 또 아파트 출입문에 철판을 덧대 드라이버 등 공구를 넣을 수 없도록 하는 보완장비를 설치하거나 우유 투입구를 막고 출입문 잠금장치는 반드시 2중으로 하며 자주 도어록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도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김덕형 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
  • “너, 사우나 절도범이지!” 金형사의 기막힌 직감

    ‘범인이다.’ 김현식(36) 서대문경찰서 강력팀 형사는 지난 3일 낮 12시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한 30대 남성을 본 순간 ‘직감’이 왔다. 지난 8월 서대문구의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자는 손님의 80여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유모(39)씨의 외모·차림새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김 형사가 다가가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할 것으로 요구하자 이 남자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파출소로 끌려간 유씨는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우나에 들어가 손님들의 주머니나 머리맡에 놓인 휴대전화, 지갑 등 700만원어치를 훔친 유씨를 절도 혐의로 13일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심야 시간대 서울 강동·종로·서대문·성북구 일대 사우나를 돌며 수면실에서 자는 손님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범인을 검거한 김 형사는 “CCTV를 수차례 돌려보며 수사에 집중하다 보니 행인 사이에 섞인 유씨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귀중품 놔두고 여성 팬티만 훔쳐 입은 ‘변태 도둑’ 화제

    귀중품 놔두고 여성 팬티만 훔쳐 입은 ‘변태 도둑’ 화제

    미국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도둑이 여성 속옷을 입고 나가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달 25일 시카고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황당한 절도 사건을 해당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이 영상은 피해자의 집안에 설치된 보안카메라에 기록된 것이다. 영상을 보면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기어 들어온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남성은 잠시 멍하니 서서 어둠에 눈이 적응될 때까지 기다린다. 잠시 후 남성은 준비가 됐다는 듯 헤드폰을 착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본격적으로 집안 수색에 나선다. 그렇게 한참동안 집안을 뒤지던 도둑이 챙겨 든 것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자루와 여성 속옷 한 장. 이어 도둑은 여성의 속옷을 든 채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집 주인 커플의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액자를 내려놓고는 훔친 여성의 팬티를 바지 위에 입기 시작한다. 더욱 황당한 것은 팬티를 바지 위에 입은 채 집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다. 집 주인 스티브 프레몬드(Steve Fremond)씨는 “이번 사건을 겪기 이전에 인근에 이상한 도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보안카메라를 설치하게 됐다”면서 “도둑은 우리의 귀중품들은 전혀 훔쳐가지 않았다. 만약 보안카메라가 없었다면 도둑이 침입했다는 사실도 몰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상을 본 여자 친구가 매우 무서워했다”고 덧붙였다. 프레몬드 커플은 해당 영상을 경찰에 넘기고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사진·영상=steven fremond, YouTub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프타임]

    카메라 훔친 日 수영선수 자격정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일본 수영 국가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8일 일본수영연맹(JSF)으로부터 자격 정지 1년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2주 안에 이의가 없을 경우 30일 징계안이 확정된다. 쇼트트랙 박승희, 빙속으로 전향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주종목을 전향, 1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공인기록회에 출전한다. 지난 8월 중순 기록 측정을 통해 가능성을 엿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희는 당시 500m와 1000m에서 이상화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내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주오픈 테니스 상금 31억 인상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7일 내년 총상금을 3300만 호주달러(약 340억 6000만원)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3030만 호주달러(약 309억 6000만원)보다 10% 오른 것.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300만 호주달러(약 28억 1000만원)를 챙긴다. 내년 대회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멜버른에서 열린다.
  • 빈집 침입해 여성 속옷 입어보는 황당 절도범 “딱! 결렸네”

    빈집 침입해 여성 속옷 입어보는 황당 절도범 “딱! 결렸네”

    미국 시카고에서 한 남자 절도범이 아무도 없는 집에 침입해 집안을 뒤지다 발견한 여성 속옷을 입어 보는 장면이 집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 커플은 이웃에 절도범들이 자주 출현하고 있다는 소식에 집안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런데 지난달 25일 새벽 이들 커플들이 집을 비운 사이 이 감시카메라에는 모자를 쓴 한 절도범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이 동영상을 보면 이 정체불명의 남성은 집안에 침입한 후 집안 곳곳을 기웃거리다 화장대 위에 놓인 사진첩을 한참 물끄러미 바라본다. 이후 그는 서랍을 뒤져 여성 팬티를 발견한 다음 이를 자신의 바지에 걸쳐 입고는 주변을 다시 뒤지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절도범은 이 여성 팬티를 입은 채로 훔친 물건을 담을 자루로 보이는 봉지를 가지고 집안을 뒤지고 있는 장면들이 그대로 녹화됐다. 결국 이 절도범은 사진첩 등 일부 물건들을 자루에 넣은 채 유리창 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갔다. 해당 감시카메라에 찍힌 동영상을 발견한 커플은 “저런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찍히다니 충격적이고 소름이 끼친다”고 말했다. 이들 커플은 다행히 집안을 뒤져 보니 값비싼 물건이 도난 당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감시카메라에 찍힌 동영상은 해당 경찰서에도 제출되어 있으나 아직 이 절도범은 검거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집안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입어 보는 절도범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카메라 훔친 日수영선수, 귀국 공항에서 결국…

    카메라 훔친 日수영선수, 귀국 공항에서 결국…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훔쳤다가 대표팀에서 퇴출된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25)가 지난 1일 한국을 떠나면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다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도미타는 지난달 25일 인천아시안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문학수영장 기자석에서 카메라를 훔쳤다가 인천지검에서 절도죄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만원을 냈다. 대표팀 선수 자격이 박탈된 도미타는 1일 김포공항을 출발하면서 “나는 (범행을)하지 않았다”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일본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자국 국민들에 사죄하며 약 1분간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도미타는 김포공항에서 했던 발언(“나는 하지 않았다”)의 진의가 무엇이냐고 기자들이 추궁하자 말 없이 자리를 떴다. 그가 속한 스포츠용품 회사 데상트는 도미타에 대해 1일자로 근신처분을 내렸다. 최종 처분은 이달 중순에 결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억대 ‘희귀 핑크 다이아’ 반지 호주서 도난당해

    5억대 ‘희귀 핑크 다이아’ 반지 호주서 도난당해

    호주에서 57만 7천 달러 (한화 약 5억 3천만원 )상당의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지난 29일, 한 보석 경매소에서 도난당했다. 이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는 그 당시 경매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었다. 이 반지는 시드니의 한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가 7년 전 한 여성고객의 결혼 기념일을 위해 만든 반지로 거의 1캐럿에 가까운 0.91캐럿(9부1리)의 브릴리언트 컷의 핑크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 한 보석 감정사는 “이 정도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정말 희귀하다.”라고 말하며, “뿐만 아니라 거기에 포함 되어있던 다이아몬드들 역시 흔치 않은 다이아몬드이며, 이 반지에 들어있는 모든 다이아몬드들은 레이저 커팅으로 그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는데, 이러한 다이아몬드를 훔친 사람은 아마 그것을 다른 곳에 팔기가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다이아몬드는 경매가 이루어지기 전 날 100여명 정도가 경매장소에 사전 조사를 하러 왔을 때 도난 당했다. 그 당시 다이아몬드는 보석 창고의 유리함 속에 보관되어 있었고 주변에는 경비들도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그 보석을 훔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 소설속 괴도 루팡이 훔친 것처럼 깜쪽같이 사라진 것.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이 다이아몬드는 처리하기 힘든 물건이다. 만약 이 물건을 훔친 사람이 지금이라도 되돌려 놓는다면 죄를 묻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도난당한 시가 5억 3천만원 상당의 희귀 핑크다이아몬드 반지. 이희건 호주 통신원 leeheegeon@gmail.com
  • 국화꽃으로 가득 찬 서울랜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

    국화꽃으로 가득 찬 서울랜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울랜드에서 국화꽃도 보고 환상적인 공연도 즐기며 TV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놀이기구로 타보자.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로 가득해 선선한 가을날씨에 나들이장소로 제격이다. #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울랜드에서 수 천송이 국화로 가을냄새 물씬 중추국, 가든멈, 대국 등 4종류의 국화 수 천송이가 서울랜드 곳곳에 만발해 가을 나들이객들을 맞이한다. 노랑, 주황빛의 국화로 빼곡히 채워진 별 모양 대형화단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캐릭터 라바, 브루미즈, 서울랜드 마스코트 다롱이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365일 인기만점이다. 정문을 지나 입장하면 눈앞에 화려한 국화길이 펼쳐진다. 노랑, 빨강, 분홍의 형형색색 국화길 사이에는 귀여운 할로윈 유령과 캐릭터 인형 조형물들이 나란히 세워져 꽃과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동문 앞과 빨간 풍차지역 등 서울랜드 곳곳에서 국화를 만날 수 있다. # 11월 2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진행…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할로윈 페스티발이 한창 진행 중인 서울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오싹 짜릿한 공연과 서커스가 낮부터 밤까지 펼쳐진다. ‘할로윈 방송국’이라는 소재로 DJ 고스타가 꾸미는 할로윈 파티 <고스트 온에어>는 축제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해골, 좀비, 마녀 등 할로윈 방송국의 유령들이 총출동하는 댄스공연은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에서 매일 2회 운영된다. <할로윈 매직 서커스>도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훔친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서커스 유랑단은 퍼레이드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아찔한 묘기를 선사한다. 상공에서 펼치는 곤봉 저글링과 줄넘기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저 쥐어진다. 이외에도 5세부터 10세 어린이가 탑승체험 할 수 있는 퍼레이드 <캐릭터 파라다이스>와 감성 라이브무대 <가을빛 추억>이 준비되어 있다. 해가 저문 밤이면 서울랜드의 공연은 더욱 화려해진다. 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에서는 음악에 맞춰 5m대포분수가 터지고 특수 LED조명이 점멸하며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조명쇼가 끝난 후에도 벽천분수가 흐르고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어 여유 있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사자, 기린 등 10여가지 동물분장 무용단이 출연하는 <애니멀 킹덤>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탄탄한 스토리에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등 환상적인 볼거리가 어우러진 <애니멀 킹덤> 공연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구름빵 등 TV속 캐릭터, 놀이시설로 만난다 서울랜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가지, 바로 놀이기구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테마파크인 만큼 서울랜드의 캐릭터 놀이시설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라바 트위스터’는 단연 최고의 인기다. 아이들은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 모양의 탑승물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캐릭터와 함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 뛰고 구르고 뒹굴며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브루미즈 동산’ ▲ 360도 빙글빙글 도는 ‘캐니멀 서커스’ ▲ 구름빵 ▲ 뭉게공항액션존 등 TV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서울랜드에서는 놀이시설로 만날 수 있다. # 가을 나들이,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긴다 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랜드에서는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카드 고객은 11월 2일까지 카드 이용실적과 무관하게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의 50%금액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20% 금액은 현장할인 받아 총 7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 카카오플러스친구를 맺으면 10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아갼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은 10월 31일까지 평일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1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시 이후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 12,000원에 자유이용권이 판매되고 있다. 서울랜드를 찾은 외국인들도 10월 31일까지 약 60%할인된 1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2-509-60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억6천만원 반지, 2만원 마약과 교환한 美남성

    1억6천만원 반지, 2만원 마약과 교환한 美남성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근무하는 택배회사에서 훔친 시가 1억 6천만 원 나가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겨우 2만 원가량 값어치의 마리화나와 바꾸려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물류 택배회사인 ‘유피에스(UPS)’의 항공사 지점에 근무하는 월터 모리슨(20)은 항공기에서 택배로 배달되는 물건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현금이 들어있는 것으로 착각한 봉투 하나를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슬쩍 집어넣었다. 그는 퇴근 후 이 봉투를 개봉하자 현금이 아닌 다이아몬드 모양의 반지가 나오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1억 6천만 원 상당 나가는 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2만 원 상당의 마리화나와 교환하려다 마침 택배 회사로부터 분실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던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택배회사는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즉시 회수되었으며 원래 예정된 수령인에게 안전하게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모리슨은 해당 택배회사에서 즉각 해고되었으며 현재 중절도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리화나와 바꾸려다 체포된 남성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왜?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왜?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 절도 행각으로 선수단에서 퇴출 당했다. 27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수영 경기장에서 한국 모 언론사 소유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일본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본 순간 갖고 싶었다” 어떤 카메라길래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본 순간 갖고 싶었다” 어떤 카메라길래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수영선수 도미나 나오야가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절도한 사실이 적발돼 선수단에서 퇴출당했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27일 일본 남자 수영 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카메라 절도로 지난 26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따르면 도미타 나오야는 25일 한국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절도했다. 그는 26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 도미타 나오야는 카메라 절도 이유로 “카메라를 본 순간 갖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JOC는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도 사회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규정을 들어 도미타 나오야에게 선수단 퇴출을 명령했다. 일본 수영 선수단 아오키 단장은 “CCTV 화면을 통해 도미타 나오야가 카메라를 자신의 가방에 넣는 걸 확인했다. 매우 깊이 사죄한다. 뭔가 훔친다는 것은 매우 비도덕적인 행위이며 일본 선수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 죄송스럽게 여긴다”고 사과했다. 이어 “도미타 나오야는 선수촌에 있다. 선수촌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데리고 있다. 다른 수영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도미타 나오야를 더는 같은 동료료 대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라며 “도미타 나오야에 대해 선수단 추방 이외에 어떤 처벌을 내릴지 아직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회의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영 종목 모든 일정을 끝낸 일본 수영 대표팀은 이날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다. 하지만 도미타 나오야는 카메라 절도와 관련해 한국에 남아 조사를 계속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왜 그랬디”,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수영 선수, 일본에 더 좋은 것 많을 텐데”,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수영 선수 범행동기, 나라망신 시켰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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