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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베즈 “박지성, 運이 없었다”

    테베즈 “박지성, 運이 없었다”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테베즈가 경기가 끝난 후 박지성에게 위로를 전했다.테베즈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대패하자 ‘절친’ 박지성에게 “운이없었어”(Unlucky)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17분 박주영이 자책골을 넣은데 이어 전반 33분, 후반32분과 35분 이과인에게 3골을 허용해 1:4로 완패했다.이에 테베즈는 박지성에게 “Unlucky”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테베즈의 위로에 박지성은 “수고했다.”는 축하의 말과 동시에 포옹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테베즈와 박지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소속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에브라와 함께 삼총사처럼 붙어다닌 절친한 사이로, 테베즈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맨체스터시티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종 전 ‘마지막 결혼식’ 올린 노부부 감동

    남편의 임종을 앞두고 미국의 노부부가 생애 마지막 결혼식을 올려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인디펜던트 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사는 앨리스터 부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업스테이트 호스피스 병동에서 남편 친구의 주례로 72년 만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생애 마지막 결혼식’은 남편 버넌(93)이 생각해 냈다. 의사로부터 살날이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서 부인 수(87)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하기로 한 것. 버넌은 “2년 전 아내가 위암에 걸려 시한부를 선고받았을 때 그녀에게 평생 옆에 있어주겠다고 맹세했다.”면서 “내 인생을 환하게 해준 보석과 같은 아내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버넌이 20세, 수가 15세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마을에서 유명한 잉꼬부부다. 슬하에 자식 5명을 둔 부부는 고된 농장 일을 하면서도 늘 서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며 수십년을 함께 보냈다. 이날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버넌과 수는 다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일어날 수 없는 남편은 침대에 누운 채였으나 두 사람은 진지하게 사랑의 서약을 했고 이 모습에 감동한 가족과 의료진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주례를 맡은 빌 프렌치는 이날 “72년 전 맹세한 대로 두 사람은 사랑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켰다.”면서 “신도 버넌과 수를 보며 따뜻하게 미소 짓고 있을 것”이라고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테베스, 뜨거운 우정 ‘과시’

    박지성-테베스, 뜨거운 우정 ‘과시’

    박지성 선수와 카를로스 테베스 선수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이 17일 오후 8시 30분 시작된 가운데 양 팀의 국가 연주가 끝나고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던 도중 특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박지성은 한국대표팀 주장으로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악수를 하다가 테베스를 만나자 하이파이브를 한 뒤 껴안았다. 이에 테베스 역시 웃으며 박지성을 끌어안았다.두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며 절친한 사이로 지냈다. 테베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났지만 그들의 사이는 변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서로 적이 될 수밖에 없는 경기 상황 속에서도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는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한편 한국대표팀은 아르헨티나대표팀에 한 점 뒤진 2대1로 후반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대세 ‘굴욕’, 카카에 유니폼 교환 제의 ‘무시’

    정대세 ‘굴욕’, 카카에 유니폼 교환 제의 ‘무시’

    북한대표팀 축구선수 정대세가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에게 굴욕을 당했다. 정대세는 16일 오전에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 브라질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주목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북한대표팀은 2대1로 안타깝게 패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빛나는 브라질 선수들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라운드를 나오던 정대세는 벤치 앞에 있던 카카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대세는 입고 입던 유니폼을 벗어 카카에게 교환하자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이를 보지 못한 카카는 정대세를 외면했다. 갑작스레 굴욕을 당한 정대세의 사진은 ‘정대세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패러디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골닷컴(EU)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카 축구계 최고 ‘꽃남’ 인증?

    카카 축구계 최고 ‘꽃남’ 인증?

    역시 카카(28·브라질)였다. 16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북한전에서도 그의 훈훈한 외모는 기자들의 카메라를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북한전에서 특별히 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사진은 경기장 입장을 기다리는 카카의 모습. 다소 어두운 배경에서 동료들과 함께 거 있는 카카의 사진은 영화 스틸 사진을 연상케 했다. ‘황태자’ ‘축구계 엄친아’ 등 평소 그를 부르던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전력 중 하나인 카카는 실력 뿐 아니라 깔끔한 얼굴과 모범적인 사생활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카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우리를 정말 힘들게 했다.”며 상대팀의 장점을 인정하는 매너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멀티비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의 해바라기녀, 발라드 노래로 심경고백!

    박지성의 해바라기녀, 발라드 노래로 심경고백!

    지난 12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대승을 거둔 한국팀의 캡틴, 박지성 선수의 인기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14일 tvN ENEWS에서는 박지성 선수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 (강지혜, 하지원, 김새롬, 규리, 한지혜)들을 만나 그녀들의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중에서도 해바라기녀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가수 강지혜가 박지성 선수를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노래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눈물이 나~ 이토록 너를 사랑한 나지만~ 니 앞에만 서면 그저 난 이렇게 작아지는데...”방송직후 그녀의 미니홈피에서는 평소 방문자에 수십배에 달하는 네티즌이 몰려 박지성 선수와 그녀를 응원했다. “시끄러운 응원가보다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응원하는 것도 좋네요”,“축구 열기를 더해 앨범도 대박”등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박지성 선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들은 박지성 선수의 강한체력, 훈훈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사진 = tv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첫골 고맙고 뿌듯…참 듬직한 놈이야”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첫골 고맙고 뿌듯…참 듬직한 놈이야”

    12일 남아공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이정수(가시마)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리스 신화’는 깨졌고, 16강을 향한 ‘유쾌한 도전’은 탄력을 더했다. 이정수는 “부모님도 생각나지만 스트라이커였던 나를 수비수로 변신시킨 조광래 감독님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지구 반대쪽에서 들려온 제자의 승전보에 경남FC 조광래 감독은 마냥 싱글벙글이다. 14일 조 감독과 함께 ‘훈훈한 이정수’를 반찬으로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조은지(이하 은) 그리스전의 흥분이 아직도 안 가라앉아요. 매일 ‘타도 그리스’를 외쳤으면서도 이렇게 완벽하게 이길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어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얼마나 껑충껑충 뛰었던지. 기자 신분을 망각하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순간이었어요. 이정수의 선제골이 전반 7분 만에 터진 게 대세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조광래(이하 조) 선제골이 일찍 터져서 쉽게 풀어나간 면이 있죠. 아무래도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선 위축되기 마련인데 골을 먼저 넣었으니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지. 두 번째 박지성 골도 아주 감각적으로 잘 꺾어 차더라고. 우리 후배들 참 장해요. ●은 축구팬들은 박주영 같은 공격진의 발끝을 기대하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정수의 골이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고. ●조 나는 세트피스 때 이정수가 득점할 수 있는 1순위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걸리면 멋지게 넣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로 넣었죠. 남은 경기에서도 한 골 더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에서도, J-리그에서도 세트플레이 때는 많이 넣었잖아요. ●은 대표팀 연습을 보니 키도 크고, 위치선정도 좋고, 상대 수비의 레이더망에서 살짝 벗어나 있고. 그리스전이 끝나고 이정수가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주신 조 감독님이 떠오른다.”고 말했더라고요. ●조 하하하. 나도 봤어요. 고맙지 뭐. 뿌듯하기도 하고. 2002년 안양감독일 때,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정수를 뽑았어요. 공격수 포지션이었지. 그런데 수비수 자질이 보이는 거예요. 헤딩력에 스피드, 지능까지. 키 큰 애치고는 기술까지 있었어요. 수비수로 갖춰야 될 장점이 다 있는 거지. 수비수는 결정적인 단점이 한 가지씩 있는 법인데, 정수는 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수비수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라고 물었죠. 잠자코 있더니 “한 번 해보겠습니다.”하데. 그날부터 바로 수비훈련을 시켰죠. ●은 감독님도 대단하시네요. 10년 가까이 스트라이커만 해온 선수한테 갑자기 포지션을 바꾸라고 하다니. 물론 군말 없이 받아들인 이정수도 대단하고요. 그런데 당시 수비수로 변신한 이정수가 선수들 사이에서 ‘위아래도 없는 놈(?)’이란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막무가내(?)로 달려들어서 상대 선수들이 꺼렸다는 건데요. ●조 당연히 그럴 수밖에. 빨리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거칠게 나갔죠. 난 계속 안심을 시키는 입장이었고. 정수 불러서 “수비는 누구나 실수하는 거다. 실수는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해라.”라고 말하는 게 일이었지. 언제부턴가 경기를 보는데 ‘국내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정수가 인천-수원을 거치면서는 확신이 굳어졌고요. 사실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는데…. ●은 그때 수비수로 안 바꿨으면 지금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이정수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드래프트 1순위면 공격수로도 가능성이 있었다는 건데. 박주영과 투톱에 선 이정수라. 상상만으로도 훈훈하네요. 하하하. ●조 공격수로서의 자질은 살짝 부족했어요. 순간적으로 상대 뒷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스피드나 민첩성이 떨어졌죠. 축구인생을 결정짓는 문제에서, 자신 있게 수비수로 바꾸자고 말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고. 어떤 선수든, 자기 포지션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니깐요. 이 신념은 변함이 없어요. 어린 선수들 포지션을 많이 바꿔봤는데, 실패한 확률이 거의 없어요. ●은 예리한 안목이십니다. 이정수는 인간적으로 참 호감이 가더라고요. 착하게 생겨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면도 있지만, 젠틀한 느낌이랄까. 인터뷰도 방긋방긋 웃으면서 잘하고. 하나라도 더 말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거든요. 굳은 표정으로 딱딱하게 말하는 선수들보다 아무래도 정감이 갈 수밖에 없죠. 근데 경기장에선 또 완전히 반대잖아요. 볼 빼앗을 때 보면 빈틈 없고, 투쟁적이고요. ●조 경기장에선 참 끈질기죠. 원래 성격은 침착하고 조용하고요. 은근히 속정도 깊어요. 우리 팀 이용래가 부상이 있어서 가시마 팀 닥터한테 치료를 받으러 갈 일이 있었어요. 월드컵이 얼마 안 남았을 땐데. 숙소를 어디다 정해야 하나 곤란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정수가 전화해서는 “선생님, 우리 집에 데리고 있을게요. 연습장에 같이 나가서 치료도 받게 할 테니까 걱정 마십시오.” 하더라고요. 참 인정스럽고 듬직한 놈이야, 아. 이제 골도 넣은 월드컵 스타니까 ‘놈’이라고 하면 안 되겠지. 허허허. zone4@seoul.co.kr
  • 안정환 “그라운드를 지켜라!” 원조 잔디남 ‘등극’

    안정환 “그라운드를 지켜라!” 원조 잔디남 ‘등극’

    안정환(34, 다롄 스더)이 원조 ‘잔디남’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지난 12일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0으로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 ‘그리스 잔디남’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12일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31.파나티나이코스FC).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경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머리를 감싸며 경기장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카추라니스는 곧바로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눌러 야무지게 정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에게 ‘그리스 잔디남’이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친환경 플레이어의 원조는 한국에 있었다. 바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다. 그의 아내 이혜원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안정환이 이미 친환경 플레이어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지난 2008년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었던 안정환은 그해 9월 서울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슈팅 후 잔디가 움푹 파이자 경기 도중 잔디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 잔디남은 한국에 있었다. 자랑스럽다.”, “안정환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훈훈하다.”, “안정환의 또 다른 매력을 본 것 같다.” 등 호평하는 글들을 올렸다. 사진출처=이혜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정환, 알고 보니 원조 ‘잔디남’...팬 ‘훈훈’

    안정환, 알고 보니 원조 ‘잔디남’...팬 ‘훈훈’

    안정환(34, 다롄 스더)이 원조 ‘잔디남’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지난 12일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0으로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 ‘그리스 잔디남’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12일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31.파나티나이코스FC).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경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머리를 감싸며 경기장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카추라니스는 곧바로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눌러 야무지게 정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에게 ‘그리스 잔디남’이라는 애칭을 붙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친환경 플레이어의 원조는 한국에 있었다. 바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다. 그의 아내 이혜원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안정환이 이미 친환경 플레이어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지난 2008년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었던 안정환은 그해 9월 서울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슈팅 후 잔디가 움푹 파이자 경기 도중 잔디를 꼼꼼하게 정리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 잔디남은 한국에 있었다. 자랑스럽다.”, “안정환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훈훈하다.”, “안정환의 또 다른 매력을 본 것 같다.” 등 호평하는 글들을 올렸다. 사진출처=이혜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추라준표 “잔디야 괜찮아?”..’잔디남’ 패러디 봇물

    카추라준표 “잔디야 괜찮아?”..’잔디남’ 패러디 봇물

    ’그리스 잔디남’이 그라운드의 매너남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잔디남’ 패러디물이 쏟아지며 그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난 잔디를 심겠다’란 제목의 사진은 잔디밭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 카추라니스 선수의 모습이 합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합성 사진에 ‘이 땅에 잔디를 심을 것이오. (중략) 남아공의 잔디는 내게 맡기시오.’등의 멘트와 함께 ‘훈훈송’이라는 밝고 경쾌한 배경음이 삽입된 이 사진은 마치 한 편의 환경보호 공익광고를 연상시기까지 한다. ‘잔디의 연금술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골을 가져가도 좋고 프리킥 찬스를 가져가도 좋아! 그러니까 잔디를...’이란 글과 함께 마치 실제로 카추라니스가 잔디를 살리기 위해 연금술을 사용하는 듯한 합성사진이 일품.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그에게 ‘카추라준표’의 “잔디야 괜찮아?”, “지중해의 매너·신들의 자연사랑”, “잔디관리사 1급자격증 소지자 카추라니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잔디의 신” 등 기발한 애칭과 멘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리스 잔디남’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는 지난 12일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머리를 감싸며 경기장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카추라니스는 곧바로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눌러 야무지게 정돈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그리스 매너남’으로 등극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남아공2010 갤러리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한국대표팀에 애정담은 혹평 ‘훈훈’

    히딩크, 한국대표팀에 애정담은 혹평 ‘훈훈’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의 플레이에 대해 따뜻한 혹평을 가했다. 지난 12일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한국팀의 경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공간이 많았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한국대표팀은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 선수의 선제골, 박지성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2 : 0으로 승리했다. 압도적인 승리에도 불구 히딩크 감독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것은 한국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며 영광의 순간을 함께 맛본 전 감독으로서의 애정 어린 충고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히딩크는 네덜란드의 공영방송인 NOS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한국민들은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르헨티나전과 나이지리아전이 남았다.”고 계속 집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2006년에는 호주 대표팀을 16강에 진출시키며 또 한번 ‘히딩크 매직’을 선보였다. 이후 러시아 대표팀을 맡았으나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현재는 터키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 2002 월드컵 ‘감격의 순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속남계 이승기’ 송승연, 대저택 공개 ‘눈길’

    ‘상속남계 이승기’ 송승연, 대저택 공개 ‘눈길’

    모델 송승연이 ‘대한민국 상위 1% 꽃미남 상속남’으로 출연했다. 송승연은 10일 자정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의 ‘대한민국 상위 1% 꽃미남 상속남’ 편 녹화에 출연해 이승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승연은 뉴질랜드에 있는 약 3천 평 가량의 대저택 상속남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씨엔블루 티저 영상에 출연하는 등 각종 화보와 패션 브랜드 홍보영상을 섭렵 중인 주목할 만한 신인이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송승연은 뉴질랜드에 있는 약 3천 평 대저택의 럭셔리한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엄청난 규모의 대저택은 대문에서 현관까지 도보로 20분가량 소요되며 정원에 테니스장은 물론 탁구대와 게임룸, 게스트룸 등이 있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승연은 ‘2pm-again&again’ 댄스까지 완벽 재연해 준비된 신인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못하는 것 없는 ‘엄친아’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사진 = SBSE!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 생일 맞아 팬들 또 기부 선행 ‘훈훈’

    김현중 생일 맞아 팬들 또 기부 선행 ‘훈훈’

    가수 김현중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뜻 깊은 선행이 이어졌다. 김현중 팬클럽 ‘김현중퍼펙트’ 측은 최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해 4월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던 김현중퍼펙트 측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이들은 단순한 생일 축하를 위한 모금이 아니라 기부의 형식을 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그들의 특별한 나눔을 통해 소아암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이제 나눔은 생활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며 “생일, 돌, 결혼식, 승진 등을 기념하며 기부에 동참한다. 이번 김현중퍼펙트의 나눔 소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의 팬클럽 ‘지후현중앓이’ 200여명이 6일 김현중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606만원을 기부하는 ‘생일 기부선물 이벤트’를 벌였다. 기부한 성금 606만원은 ‘김현중 장학기금’에 추가돼 보육시설 퇴소 및 거주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후현중앓이’는 지난 2월 1500여만 원의 성금으로 ‘김현중 장학기금’을 조성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늦깍이 대학생’ 솔비, 캠퍼스 사진 공개...’새초롬’

    ‘늦깍이 대학생’ 솔비, 캠퍼스 사진 공개...’새초롬’

    가수 솔비의 늦깎이 대학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솔비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용인대 대학생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학 새내기 솔비화 함께 찍은 사진을 개제했다. 솔비의 학우는 올린 사진과 함께 “솔비언니, 학교생활 파이팅! 절친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 하겠다.”고 열렬한 응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대학 친구들과 함께 학교매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솔비의 ‘훈훈한 새내기’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홈페이지로 확산, 네티즌들로부터 예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인증 받으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잘사주는 복학생 언니 느낌이다.”, “이런 학교 언니 있으면 학교 다닐 맛나겠다.”, “왠지 수업시간마다 대리출석 해달라고 조를 것 같다.”, “밝고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동기들이랑도 친한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솔비는 고등학교 졸업 후 8년 만에 용인대 뮤지컬 연극영화과에 입학, 10학번 새내기로 풋풋한 대학생활을 만끽 하고 있다. 사진 = 솔비 동문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민 - 루미코 부부, ‘약’ 때문에 결혼?

    김정민 - 루미코 부부, ‘약’ 때문에 결혼?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정민이 일본 아이돌 가수 출신 아내 루미코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민 부부의 일본 나들이에는 루미코의 이모, 큰언니, 작은언니까지 총 출동했다. 특히 처음으로 사돈 댁에 방문한 김정민의 어머니는 장인, 장모와 함께 김정민 부부의 결혼 뒷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정민은 장인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계기가 ‘약’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이 술에 취해 넘어질 뻔한 장인을 위해 한걸음에 약을 사왔고 이에 감동한 장인이 자신을 신뢰하게 됐다는 것. 이에 장인은 “만약에 이혼하게 되더라도 그 원인은 사위가 아니라 딸인 루미코 탓일 것”이라고 말하며 김정민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방송에서 김정민은 2007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봉선 “맞선남 노현석이 튼살크림 선물” 굴욕

    신봉선 “맞선남 노현석이 튼살크림 선물” 굴욕

    신봉선이 맞선남 노현석으로부터 굴욕적인(?) 선물을 받았다. 신봉선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남인 비올리스트 노현석에게 재생크림을 선물 받았다. 신봉선은 “왜 재생크림을 선물하신 거냐?”고 물었지만 맞선남은 분명히 말해주지 않고 뜸을 들이며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 그 재생크림은 단순히 피부 재생을 위한 크림이 아닌, 튼살이나 지방의 뭉침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셀룰라이트 전용 재생크림’이었던 것. 맞선남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다리가 예쁘신데 종아리 쪽에 약간의 트임이 마음이 아팠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선물할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신봉선도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정말 섬세하신 것 같다.”고 답해 자칫 굴욕적일 수도 있는 맞선남의 선물을 오히려 자신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식사자리에서 신봉선은 맞선남이 독일에서 오랜 기간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했지만 결국 다음 만남을 선택해 두 사람의 맞선은 훈훈한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철 “장근석은 가수가 됐어야...”

    김현철 “장근석은 가수가 됐어야...”

    가수 김현철이 배우 장근석의 노래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철은 6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 ‘꿈, 날개를 달다’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참여한 장근석의 노래 실력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김현철은 “장근석씨와 처음하는 작업이었는데 노래를 상당히 잘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어떻게 보면 배우보다 가수에 더 맞는 게 아닐까 싶었다.”라고까지 말하며 장근석의 가창력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았다. 이에 장근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김현철의)’달의 몰락’에 심취해 있었다. 너무 좋아하던 선배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울시가 진행한 ‘꿈, 날개를 달다’는 사랑나눔 재능기부로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작곡과 전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인순이, 장근석,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슈퍼스타K’ 출신 시각장애가수 김국환이 시민들과 함께 보컬로 참여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실판 ‘꽃남’ F4 방송 출연..’韓 1%’

    현실판 ‘꽃남’ F4 방송 출연..’韓 1%’

    ’현실판 F4는 어떨까’ ‘대한민국 상위 1% 꽃미남 상속남’들이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리얼 꽃보다 남자 - 대한민국 상위1% 상속남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현실 속 F4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금융권 오퍼레이터 김영제, 가수 유승찬, 모델 송승연과 함께 모 케이블 방송에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출연자중 가장 최연소인 20세 상속남 지호준이 출연했다. 먼저 김영제는 남자다운 외모에 독특한 목소리와 특유의 말투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상속남이라는 자신의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써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 검소하고 소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유승찬은 외모, 학벌은 물론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상속남으로 출연,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속 시원하게 공개했다. 또한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가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상속남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송승연은 뉴질랜드에 있는 약 3천 평 가량의 대저택 상속남으로, 훤칠한 키에 가수 이승기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제 2의 이승기’라는 칭호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훈훈한 외모에서 그치지 않고 수준급의 댄스 실력까지 뽐내며 준비된 신인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또 한 번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출연자 중 최연소 상속남인 지호준은 4명 중 가장 어린 나이의 상속남으로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과 고가의 애장품 공개는 물론,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럭셔리한 저택까지 모두 공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재범, 비의 MMA 수상 축하 인사..’형!’

    박재범, 비의 MMA 수상 축하 인사..’형!’

    그룹 2PM 전 멤버 박재범이 월드스타 비에게 훈훈한 수상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형, 축하드립니다!”고 비의 ‘2010 MTV 무비 어워즈’(MTV Movie Awards, 이하 MMA)시상식 ‘최고의 액션스타상’ 수상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재범은 “Much respect to rain for getting the award at the MTV movis awards.”라며 MTV 영화 시상식에서의 상을 받은 비를 너무나 존경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박재범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청년, 박재범”, “비가 이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래, 비도 흥하고 재범이도 흥하자!”, “기특한 박재범, 얼마나 반가웠을까.” 등의 소감을 남겼다. 박재범은 이번 축하메시지 이외에도 지난 31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해 “내일 무대에 오르는데 안무를 지금에서야 배운다. 그래도 훌륭한 공연으로 꾸미고 싶다. 꼭 참석 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박재범의 트위터는 멀리 미국 땅에 있어 얼굴을 보기 힘든 재범과 팬들 사이에 제 2의 소통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재범은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안부인사와 최근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 가슴속에 자리 잡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진 = ‘2010 MTV 무비 어워즈’ 화면 캡처, 박재범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시와 길] (18) 전주 은행나무길

    [도시와 길] (18) 전주 은행나무길

    ‘천년고도’ 전북 전주시는 조선왕실의 본향이다. 역대 임금들이 몸과 마음의 뿌리로 여긴 고장이다.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으로 삶의 근본인 전통문화를 힘겹게 지켜온 도시다. 요즈음에도 전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한옥마을이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 한옥마을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은행나무 길’이다. ●전주만의 감성을 담은 길 전주 사람들은 정겹고 유서 깊은 은행나무 길을 사랑한다. 그곳에 가면 잃어버린 그 무엇인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가 온몸을 휘감아 오기 때문이다. 은행나무 길은 남천교에서 동부시장에 이르는 980m 구간으로 전주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고향 같은 아담한 한옥마을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코스다. 은행나무 길 도로 양편으로는 대궐형에서부터 서민형까지 700여채의 한옥이 줄지어 있다. 화강암으로 포장된 길을 걷노라면 마치 시대를 거꾸로 거슬러 오른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세월이 비켜간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 속에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은행나무 길이라는 명칭은 600여년 동안 한옥마을 입구를 한결 같이 지키고 있는 기세 좋은 거목에서 비롯됐다. 전주 최씨 종대 앞에 서 있는 이 나무는 조선왕조 500년과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묵묵히 지켜본 산역사로, 전주가 호남 유학의 본향임을 상징한다. 은행나무 길의 역사는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나무의 수령이 600년을 넘는 만큼 은행나무 길은 적어도 이 나무 보다 오래된 길이라는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당초 은행나무 길은 폭이 좁아 은행나무 골목으로 불렸다. 마을 주민과 우마차가 다니는 옛길이었다. 하지만 커다란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면서 타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명소로 등장했다. 과거를 보러 가는 과객과 학문을 공부하는 유생, 아들을 낳기 원하는 아낙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올리고 소원을 빌면서 은행나무 길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주변에 인가도 하나 둘 늘어나 조선 후기에는 제법 큰 마을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900년대 초반에도 이 길은 풍남동, 교동 일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을 안길이었지만 이 일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주요 도로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한옥마을이 형성되던 시기와 함께한다. 한옥마을은 전주 중심가에 일본인들의 가옥이 늘어나자 유지들을 중심으로 일본인에게 우리 것의 자리를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정신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은행나무 길은 일제강점기인 1920~40년대 도시계획 개념이 도입되면서 비로소 도로로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2차선 도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당시에는 내로라하는 명문가와 부자, 관리들이 이곳에 몰려 살았다. 그러나 1977년 한옥마을이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돼 개조나 신축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아파트 시대가 열리면서 한옥마을은 슬럼가로 변했고 주민들은 하나 둘 신개발지로 빠져나갔다. 은행나무 길 역시 그리 붐비지 않는 한적한 주택가의 통학로 수준으로 전락했다. ●관광명소로 제2의 전성기 맞아 은행나무 길은 1999년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전통문화특구로 지정하면서 30여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옛 영화를 되찾기 시작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는 한옥마을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체험 테마마을로 탈바꿈하는 일대 전환점이 됐고, 은행나무길은 그 중심에 섰다. 한옥마을과 흥망성쇠를 함께 해온 은행나무길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것이다. 이 길은 전 구간을 화강암으로 포장하고 주변에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철쭉 등 고유 수종을 심어 도심 속 최고의 쉼터로 거듭 났다. 볼거리, 쉴자리, 먹거리가 풍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느리게 걸으며 역사의 깊은 향취와 전통문화도시를 음미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됐다. 고개만 살짝 돌리면 고즈넉한 카페,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맛집, 한가로움이 가득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은행나무 길 한편에 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실개천과 폭포, 분수를 조성해 한껏 운치를 살렸다. 이 실개천은 은행나무 골목 옆을 흐르던 실개천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곳에선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장이 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은행나무 길은 그 매력이 국내외에 알려지면서 연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최고의 관광도로가 됐다. 그동안 버려지다시피 방치됐던 은행나무 길 주변 한옥들은 이제 한옥체험관과 카페, 공예품점, 찻집, 음식점 등으로 변했다. 동락원, 아세헌, 설예원, 승광재, 목우헌, 학인당 등 한옥체험시설은 예약을 해야 묵을 수 있을 만큼 인기 절정이다. 예전에는 팔려고 내놓아도 물어보는 사람 조차 없던 한옥들은 요즈음 3.3㎡에 500만원을 준다 해도 매물을 찾아 보기 힘들다.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변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이곳에 살던 주민들은 떠나고 장사를 하는 영업집들만 늘어나 한옥마을이 ‘한옥 장사촌’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실제로 2003년 1만1000명을 넘던 한옥마을 주민들은 이제 8500여명으로 줄었다. 한옥마을 토박이 김용택(74·청수약국 약사)씨는 “한옥마을과 은행나무 길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주민들이 줄어 약국으로서는 손실이 크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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