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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닥터’ 마지막회 끝나자 박기웅 “주원아, 사랑한다” 깜짝 고백

    ‘굿닥터’ 마지막회 끝나자 박기웅 “주원아, 사랑한다” 깜짝 고백

    배우 박기웅이 절친 동생 주원을 응원했다. 박기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기웅은 이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극 중 박기웅은 박시온(주원 분)의 어리바리 후배 박웅기로 출연해 주원과 함께 마지막회를 마무리 했다. 방송 전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닥터’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 사실을 전했고 이에 주원은 “고마워 형, 알라뷰”라며 감사를 표시했었다.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굿닥터’ 마지막회에서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가 행복하게 사랑을 이어나가며 훈훈한 마무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인혜(김현수)도 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산업 미래 성장엔진을 찾아라] (8) 훈훈한 사회공헌

    [금융산업 미래 성장엔진을 찾아라] (8) 훈훈한 사회공헌

    ‘착한 기업’이 대세다. ‘경제민주화’와 ‘상생’이 재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런 인식은 갈수록 굳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금융업계의 사회공헌 활동 범위도 한층 넓고 깊어지고 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각기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업체별 특화 분야도 두드러진다.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족 인재 육성, 신한금융은 장학사업, KB금융은 경제교육 활성화, 하나금융은 사회복지 사업,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에 각각 집중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도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봉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가 2006년 세운 ‘신한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2930명에게 장학금 109억원을 지급했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7개 계열사에서 출연한 액수가 1000억원에 이른다. 이 재원으로 일반 장학사업 외에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장학금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순직 경찰관·소방관 유자녀 745명에게도 지난해 31억 80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지주가 2006년 10월 약 300억원을 출연해 세운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저출산·노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노인요양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건립된 노인요양복지시설인 하나케어센터는 2009년 3월 경기 남양주시에 개원해 현재 노인 95명을 수용하고 있다. 2008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세워진 하나푸르니어린이집은 국내 최초로 금융권이 세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됐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아동복지시설 아동 등이 1순위다. 외환은행에도 국내 은행권 최초의 ‘외환은행나눔재단’(2005년 12월 설립)이 있다.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중점 과제로 올해 사업비만 39억원 수준이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이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모범 가정이나 역경을 이겨낸 외국인 주부,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단체를 선정해 상금을 주고 있다. 대상 1000만원, 본상 8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이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1월 각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역시 다문화가족 지원에 중점을 둔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다문화 청소년 1033명(6억 8000만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달에는 전국 다문화 대학생 약 2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활동에도 열심이다. 비영리시민단체(NGO)인 라파엘클리닉,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지방에 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1500가구에 지난해 9월 약 7000만원의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KB금융지주의 ‘KB금융공익재단’은 2011년 4월 경제교육 활성화라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출연금이 약 400억원으로 금융기업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지난 2월 초등학교 3~5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한 KB스타 경제·금융 캠프를 비롯해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양성, 시니어 경제금융 교실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5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100여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에서 2006년 4월 세운 ‘IBK행복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익사업에 현재까지 약 200억원을 썼다. 투병 생활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 1085명에게 치료비 43억원을 후원했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3780명에게 장학금 46억원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지원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등에 61억원을 지원했다. 오랜 투병 생활로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IBK 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자신이 받은 만큼 타인에게 되돌려 주는 식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댄스 동영상 사직서’에 직원들 댄스로 답장

    ‘댄스 동영상 사직서’에 직원들 댄스로 답장

    사무실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으로 사직서를 대신해 화제가 된 여직원에게 회사 직원들이 동영상으로 답장을 보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완의 ‘넥스트 미디어 애니메이션’에서 일하던 여성 마리나 시프린은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를 담은 댄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회사의 근무환경이 열악하며, 제작하는 영상의 내용보다는 조회수에만 신경을 써 그만둔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그녀가 다니던 회사의 직원들이 이 영상에 응답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춤을 추는 모습과 함께 자막으로 “힘들긴 하지만 회사 안에 수영장과 사우나도 있고, 우리가 총 쏘는 시늉을 하면 죽은 척하는 재미있는 상사도 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리나가 올린 영상에 대해 화를 내기보다는 “마리나가 어디에 가든 잘 됐으면 좋겠다”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이 동영상은 2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보러가기)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수지 목격담 ‘훈훈’… “검은색 모자 푹 눌러쓰고”

    수지 목격담 ‘훈훈’… “검은색 모자 푹 눌러쓰고”

    운전면허학원에서 수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수지랑 같은 운전학원 다닌다”는 제목으로 수지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에는 “광진구 운전학원인데 수지가 기능연습하고 감. 수지보고 기사님들이 손주 주신다고 사인 엄청 요구하셨는데 수지가 웃으면서 다 해줌”이라며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검은색 모자 푹 눌러써도 예쁘더라. 역시 수지”라고 극찬했다. 이어 수지가 차량을 구매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을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여름 서울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뒤 면허를 취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훈훈한 강북구 묵묵히 힘쓴 얼굴들

    훈훈한 강북구 묵묵히 힘쓴 얼굴들

    강북구는 2일 김태순(56), 김정자(48), 송순자(54), 송영돈(54), 김종호(48), 박상준(48)씨를 2013구민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선행봉사상을 받는 김태순 적십자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장은 20 07년부터 장학후원회 활동, 사랑의 도시락 배달,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2세대 새터민 정착지원, 구호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환산하면 9930시간 봉사다. 2008년 적십자총재 표창, 2010년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김정자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5년 넘게 부양하면서도 가족 화합을 잘 이끌어 온 모범가족상 주인공이다. 문화예술상 수상자인 송순자 휘모리 풍물단장은 풍물놀이패를 이끌고 2008년 경북 김천, 전남 보성과 강진 등은 물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252주년 기념공연에까지 참가해 지방자치단체 교류와 한국 문화 전파에 열성적으로 뛰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생활체육회장을 지내며 1000만원을 지원해 동호인 단합에 기여한 송영돈씨는 체육상을 꿰찼다. 모범기업인상은 김종호 전 이엔제이코리아 대표에게 주어진다. 강북푸드뱅크 등과 사업협약을 체결해 소외된 이웃 4200가구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데다 강북꿈나무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해 인재 육성에도 애쓰고 있다. 사회복지상은 박상준 한빛맹학교 통학버스 기사에게 돌아갔다. 시각장애인학교 버스 운행이라는 어려운 일을 10년 이상 묵묵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시각장애인들로 이뤄진 한빛예술단 활동도 힘껏 도와 모범을 보였다. 6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맘껏 뛰어놀렴!” 불우아동 1만명에 신발 기부한 15세 소년

    “맘껏 뛰어놀렴!” 불우아동 1만명에 신발 기부한 15세 소년

    “신발이 너무 낡아 학교에 가기 부끄러워하는 학생들도 있고 평소에 신고 다닐 신발조차 없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뭔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미국의 한 15세 소년이 만 명이 넘는 불우아동에게 신발을 기부한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CNN 등 다수의 미국매체가 최근 소개한 이 사연의 주인공인 니콜라스 로인거(Nicholas Lowinger) 군은 다섯 살이 되던 해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엄마와 함께 노숙자들의 거주지를 방문하게 된 로인거 군은 마침 새로 산 신발을 다른 어린이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곧 왜 엄마가 절대 신발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저랑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있었어요. 저랑 다른 것이 있다면, 저는 새 신발을 신고 있었지만 그 친구들은 다 찢어진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신발이 없어서 신발을 나눠신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 날 이후 그는 곧바로 자기가 갖고 있는 신발 중 발이 안 맞아 신을 수 없어진 것들을 주변의 보육시설 등에 기부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누군가는 새 신발을 싣고, 누구는 다른 사람이 신던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사실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로 했어요.” 겨우 12세의 나이에 로인거 군은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 성공, 그들의 지원을 받아 스스로 기부단체(Gotta Have Sole Foundation)를 설립, 본격적으로 불우아동들에게 신발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그의 기부를 받은 어린이 중에는 아빠의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엄마와 함께 도망나온 어린이도 있었다. 신발을 제대로 챙길 겨를도 없었기에 이 어린이는 엄마의 신발을 신고 몇 달을 지냈다. 로인거 군이 이 어린이에게 새 신발을 선물할 때까지 말이다. 로인거 군의 이야기가 점점 알려지면서 그를 지원하겠다는 신발 제조회사들의 지원이 이어졌고, 로인거 군의 집으로 배달된 신발들은 곧 신발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규모가 커지자 로인거 군은 보육시설들을 통해 신발지원 신청도 받기 시작했다. 신청 받은 신발이 창고에 없는 경우에는 로인거 군이 신발 지원 회사에 연락해 그 신발을 찾아주기도 했다. 신발을 기부 받은 어린이가 만 명이 넘은 지금까지도 로인거 군은 자기가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신발을 들고 직접 해당 어린이에게 배달을 하고 있다. 로인거 군의 선행은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그 대신 로인거 군의 부모는 한가지 조건을 내밀었다. 기부를 위해 쓰는 시간이 1주에 15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외의 시간에는 성실히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할 것이 부모가 로인거 군에게 내건 조건이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는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었다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처럼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다른 어린이들을 돕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미정부에 의해 실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 전역에는 약 160만 명의 집 없는 어린이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인거 군의 신발이 얼마나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지, 그의 아름다운 선행은 아직 진행형이다. 이성모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한지민의 조카 광고 영상,‘비하인드 스토리’이슈

    한지민의 조카 광고 영상,‘비하인드 스토리’이슈

    최근 배우 한지민과 그녀의 조카가 함께한 ‘해피바스’ 광고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다. 평소 조카와 이모의 모습 그대로 촬영에 임한 두 사람은 애정 어린 장난은 기본, 직접 로션을 발라 주는 장면까지 시종일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 여러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조카 사랑을 밝혀온 한지민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조카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 ‘조카 바보’임을 다시 한 번 증명 한 것. 또한 공개 된 해피바스 CF 영상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활기찬 모습의 한지민이지만, 사실 전날 새벽까지 다른 촬영으로 인해 매우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조카가 낯선 곳에서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스태프보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며 다시 한 번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지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천사’, ‘피곤한데도 일도 열심히 하고 조카도 챙기다니, 마인드 갑!’, ‘한지민 정말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의 조카 역시 애교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촬영장을 활보하며 카메라 레일에서 기차놀이를 하는 등 끼와 에너지를 발휘해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촬영장 한 스태프는 이런 한지민과 조카의 열정적인 모습 덕분에 촬영이 한층 즐거워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지민도 평소 조카와 함께 사용해 온 제품이라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이번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CF에서 한지민과 그녀의 조카가 함께 사용하는 ‘해피바스 내추럴 24 모이스춰 로션’은 아프리카 천연 쉐어버터 성분으로 자극 없이 48시간의 보습을 선사하는 고보습 로션으로 강력한 수분 보습막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지민과 조카가 함께 촬영한 ‘해피바스 착한 로션’ 풀영상은 해피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CF 앨범을 만드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상]들판에 토끼 풀어줬더니 ‘거대 매’가 덥석

    [영상]들판에 토끼 풀어줬더니 ‘거대 매’가 덥석

    들판에 풀어준 토끼가 달아나다가 갑자기 날아온 매 한 마리에 잡혀가는 영상이 공개돼 자연의 섭리를 일깨워주고 있다. 지난 2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무려 1048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감상할 정도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공개한 네티즌은 최근 아직 어린 토끼가 자신의 창고에서 발견됐고 이를 아내, 딸아이와 함께 다시 자연으로 풀어주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매가 날아와 채갔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조그만 토끼를 양손으로 감싸 쥐고 있던 아내가 어린 딸아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들판을 향해 내려놓는다. 토끼가 머뭇거리자 이들 가족이 “어서 돌아가”라고 독려하기 시작하자 특유의 빠른 발 놀림으로 들판 너머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그때 어디선가 커다란 매 한 마리가 날아와 달아나던 토끼를 덮치자 비명과 함께 날아가면서 훈훈했던 상황은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토끼 사냥하는 매 영상 보러가기 이는 아이에겐 커다란 충격이겠으나 어찌 보면 냉혹한 자연에서 살아남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됐을 수도 있겠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IxFfxTZA6a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커버스토리] “독서실엔 빈자리…책상엔 법전 대신 공무원 수험서”

    [커버스토리] “독서실엔 빈자리…책상엔 법전 대신 공무원 수험서”

    “광장서적이 없어졌을 때 뭐랄까. 사법시험도 곧 없어지고, 서점도 문을 닫으니 저도 같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울의 한 사립대생인 박민지(26·여·가명)씨가 서울 관악구 서림동(옛 신림2동) 고시촌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2011년 3월부터다. 박씨는 지난 6월까지 고시촌에서 지내면서 두꺼운 법전 및 판례집과 만날 씨름했다. 2년 3개월은 신림동 고시촌의 변화를 체험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지난 6월 26일부터 나흘간 사법시험 제2차 시험을 치르고 이달 복학한 박씨는 지난 25일 기자와 만나 고시생 생활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평일에는 주로 고시식당에서 식사했고요. 아침 식사는 집에서 씨리얼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학원 수업 일정에 맞춰서 차례대로 민법, 형법, 헌법과 ‘후사법’(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상법)을 공부하고 그날 오전 또는 오후 중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독서실에서 복습했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동문 수험생들과 스터디도 하고 독서실에 들어가 자습하고, 시험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밥 먹고 또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이런 생활이 매일 반복됐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잘 모를 정도로 빠듯했어요.” 서림동에 오기 전까지 박씨는 스스로 성격이 밝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시촌 생활이 길어지면서 본래의 모습을 점점 잃어갔다. 박씨는 “공부를 시작한 뒤로 평소 대화할 상대가 거의 없다 보니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서 “공부할수록 자신감을 잃거나 시험에 대한 압박감이 심해 ‘합격을 못 하면 뭐하고 살까’하고 고민을 한 적도 많았다. 인생에서 실패했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말했다. 박씨가 조금씩 변해가는 동안 서림동 주변 풍경도 달라졌다. 사시생들이 하나둘씩 고시촌을 떠나기 시작했다. 박씨가 서림동에 발을 들여놨던 초창기만 해도 독서실에는 법전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해가 지나면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장면이 나타났다. “예전에는 제가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어도 사람이 많아서 못 앉았어요. 그런데 점점 독서실에 빈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어느 때부턴가 법전으로 가득했던 독서실 책상에 공무원 시험 수험서가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박씨보다 시험 준비도 오래하고 고시촌에 오래 머물고 있는 윤화경(27·여·가명)씨. 처음 대학동(옛 신림9동) 고시촌에 들어올 때만 해도 윤씨는 “좋아하던 술도 끊을 결심까지 하면서 꾹 참고 3년 안에 시험에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2007년 7월부터 지금까지 6년 넘게 대학동에 살고 있는 윤씨는 박씨가 보지 못한 진풍경을 목격하기도 했다. “대학동 주변을 둘러보면 약국이 참 많잖아요? 이곳에 사시생이 한창 많았던 시절에는 약사 손이 쉴 틈이 없었어요. 사시생들이 너도나도 약국에 와서 피로회복제와 두통약, 소화제를 찾았거든요. 손이 바쁠 수밖에 없었죠. 대학동이 전국에서 박카스 판매율 1위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윤씨는 “고시촌에 들어가려고 하자 주위에서 ‘말 붙일 상대가 없어서 우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며 걱정을 해줬다”면서 “하지만 보기에는 대학동이 삭막해 보일지 몰라도 공부하기 참 좋은 곳이다. 식당과 독서실까지의 거리가 짧고, 독서실도 골라서 다닐 수 있고, 학원도 집에서 가까워 이동하기 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씨의 여정이 그의 긍정적인 태도처럼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고시생활 초반에는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하던 때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새벽 2~6시만 잤어요. 화장실도 하루에 딱 세 번만 갔고요, 물도 잘 안 마셨어요. 그랬더니 피부에 여드름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더라고요. 병원에 가보니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죠.” 윤씨의 책상 책꽂이 위에는 한 아프리카 소년의 얼굴 사진이 놓여 있었다. 윤씨가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후원하는 어린이였다. 윤씨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 소년이 보내준 편지를 기자에게 보여줬다. 윤씨는 “평소 어디 가서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우니까 이렇게 후원금을 통해서라도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돕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고시촌도 훈훈한 정이 흐르는 보통 사람이 사는 동네였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제주 강정마을 사람들 10년 만에 체육대회

    제주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10여년 만에 해군기지 찬성, 반대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 갈등 해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정초등학교 동창회는 지난 21일 강정천 체육공원에서 한가위 강정 선후배 체육대회를 열었다. 체육대회는 해군기지 찬반 갈등 등으로 2003년 마지막으로 열린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열렸으며 찬반 양측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해군기지가 건설되면서 강정마을은 주민들 간의 찬성, 반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매년 이어져 오던 어버이날 행사, 추석 공동체 행사, 별포제 등 정례 행사가 모두 중단된 상태다. 지난 1월에는 설날 합동세배 행사가 2007년 1월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렸지만 동네 노인들이 모두 참여했던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해군기지 찬성과 반대를 넘어 축구와 윷놀이 등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이어졌다. 고권일 강정마을반대대책위원장은 “중요한 사안이 생겼을 때 찬성과 반대로 나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를 배제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이번 체육대회는 마을 구성원으로서 관계를 끊지 않고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는 조그만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마을회는 앞으로 해군기지 찬반 갈등으로 맥이 끊겼던 어버이날 행사와 별포제 등을 이어 나가며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강정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갈등 해소를 위해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공동 협의기구 구성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 공사는 올 들어 순조롭게 진행돼 연말에는 항만공사의 공정률이 60%에 이를 전망이다. 터미널 등 항만의 크루즈 관련 시설들도 연말에 착공되며 내년에는 외부에서 항만으로 이어지는 주 진입도로 및 군인 관사 건설도 시작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4500만원 주운 노숙자, 경찰에 전달 ‘훈훈’

    4500만원 주운 노숙자, 경찰에 전달 ‘훈훈’

    생활고로 쉼터 생활을 하는 노숙자가 우연히 주운 4500만원을 경찰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스턴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구걸을 하는 한 노숙인은 우연히 4만1900달러(약 4530만원)가 든 검은색 배낭을 주웠다. 이 안에는 현금 2400달러와 3만9500달러 상당의 미국 여행자 수표 뿐 아니라 가방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여권, 각종 서류 등이 들어있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노숙자는 마침 근처를 지나던 경찰차를 세우고 가방을 건넸다. 보스턴 경찰은 이 노숙자가 자신의 이름과 생활하고 있는 쉼터의 주소만 간략히 밝히고는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분실신고가 접수된 번호로 연락해 가방 주인의 신원을 확인한 뒤 무사히 이를 전달했다. 현지 언론은 노숙자를 “좋은 사마리아인”이라고 칭했으며, 네티즌 역시 “어떤 누군가는 그가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나 역시도 그와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그 노숙자가 선행에 걸맞는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감동을 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2부] ‘한국인의 情’ 해외서 전하는 포스코

    포스코가 지난 1월 엄청난 규모의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텐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키트와 위문품 등을 전달해 훈훈한 한국인의 정을 일깨웠다. 당시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이 유실되면서 수천 가구의 집이 물에 잠겼다. 비가 그친 후에도 배수시설이 부족해 침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구호의 손길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일관제철소 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이재민들에게 구호 키트 900세트를 전달한 것이다. 앞서 2011년 6월에도 크라카타우포스코는 기아대책·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해 보관 중이던 긴급구호 키트를 자카르타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 2곳과 반텐주 적십자사에 300세트씩 전달한 적이 있다. 지진과 쓰나미,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인도네시아의 재해 지역에 24시간 안에 배포될 수 있도록 제작된 긴급구호 키트는 돗자리, 담요, 칫솔·치약, 비누 등의 기초 생필품 14종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11년만에 ‘용서’ 구한 슈퍼마켓 강도의 편지

    11년만에 ‘용서’ 구한 슈퍼마켓 강도의 편지

    11년 전 돈을 훔친 가게에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보낸 한 남성의 훈훈한 사연이 화제다.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아시안마켓에 들어와 점원에게 한 봉투를 건냈다. 그 봉투 안에는 자신이 10년 전 저지른 강도 행각에 대한 사죄의 편지와 400불 (45만원)이 들어있었다. 그 편지 안의 내용은 “나는 약물 중독자이며 12년 전 이 마트에서 맥주 6캔을 구입한 뒤 점원이 거스름 돈을 주려는 사이 총을 겨눠 협박해 300불 (35만원)을 훔쳤다”며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부디 이 돈을 받아주기 바라며 저를 용서해주십시오”라며 자신의 지난 과거에 용서를 빌었다. 이 마트 주인의 아들은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의도치 않게 안좋은 상황에 휘말렸을 것이다. 나는 그를 용서할 것이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유지해 호주 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매드 클라운-소유, 파파라치샷…달콤한 모습에 “혹시 데이트?”

    매드 클라운-소유, 파파라치샷…달콤한 모습에 “혹시 데이트?”

    최근 가장 주목받는 래퍼인 매드 클라운(28·본명 조동림)이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21·본명 강지현)과 함께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매드 클라운과 소유가 함께 있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묘한 분위기? 설마…”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는 뉘앙스의 글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매드 클라운과 소유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장면과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이 사진들은 매드 클라운과 소유가 듀엣곡 녹음을 위해 만난 날 팬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 클라운이 최근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엑스에 둥지를 틀면서 새 앨범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소유와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 클라운은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지적인 외모와 이른바 ‘귀에 때려박는’ 강렬한 래핑으로 인기를 얻은 힙합계의 떠오르는 대세다. 지금은 해체한 레이블 ‘소울 컴퍼니’소속으로 2011년 EP ‘Anything Goes’와 각종 피처링 참여를 통해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은 ‘괴물 래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방금 제대했는데 이렇게 훈훈해도 되나요? (김희철 소집해제 현장)

    [포토] 방금 제대했는데 이렇게 훈훈해도 되나요? (김희철 소집해제 현장)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조용히 소집해제를 마쳤다. 30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청에서 지난 2여년간 공익근무를 마친 김희철은 특별한 소감없이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김희철은 공익근무 기간의 모범적인 생활과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휴식이 있는 공간-보이는 라디오’에서의 DJ 활동을 인정받아 성동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현장에는 150여명의 팬들이 그의 소집해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였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서인국, 아이돌과 닮은꼴 화제

    서인국, 아이돌과 닮은꼴 화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아이돌그룹 빅스 엔의 닮은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 엔, 서인국 닮은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서인국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엔과 서인국은 쌍꺼풀 없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 등 이목구비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전체적인 모습에서 마치 친형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3초 서인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친형제 같다”, “훈훈한 선후배네요”, “두 사람 모두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빅스는 신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고전소설 낭독하는 이 시대 ‘마지막 전기수’ 정규헌 선생

    [김문이 만난사람] 고전소설 낭독하는 이 시대 ‘마지막 전기수’ 정규헌 선생

    전기수를 아시나요? 예나 지금이나 ‘이야기’(스토리 텔링)는 흥미롭기 마련이다. 조선후기 때 전기수(傳奇·기이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노인)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고전소설을 낭독해주는 일을 했다. 단순히 책을 보고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 가락을 붙여 마치 시를 읊으며 1인극을 하듯이 소설을 낭독했다. 때문에 대부분 머릿속에 외워서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과 말투를 실감 나게 흉내 냈다. 그러다 보면 하하 웃는 사람, 훌쩍훌쩍 우는 사람이 생겨났고 그들은 다음 편을 손꼽아 기다렸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심청전’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 고전소설이 많이 등장했으며 아울러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그런 소설을 읽고 싶어했다. 하지만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문맹자들이 많았던 터라 이들을 위해 소설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던 것. 김홍도의 풍속화에도 시골 사랑방에서 책을 읽어주는 광경이 등장할 만큼 전기수는 서민사회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전해진다. 당시 전기수는 직업적으로 돈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 강담사(講談師) 또는 강독사(講讀師) 등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전기수는 대부분 사라졌다. 그런데 딱 한 사람이 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하고 문명화된 사회에서 우리의 전통 전기수의 맥을 유일하게 잇는 정규헌(77) 선생. 말 그대로 이 시대의 마지막 전기수인 셈이다. 28일 오전 서울도서관(서울시청 자리)에서 모처럼 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앞선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의 자택에서 정 선생을 만났다. 그는 집에 소중히 간직해 온 고전소설을 여러 권 꺼내 펼친다. ‘사씨남정기’ 등 김만중의 소설을 비롯해 ‘춘향전’ ‘심청전’ ‘옥루몽’, 그리고 1930년대 나온 ‘삼국지’도 있었다. 대부분 표지와 속지 등은 세월만큼이나 색이 바랬다. 그의 집에는 이 같은 고전들이 30권 정도 보관돼 있다. “1960년대에는 이런 책들을 육전소설이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당시 쌀 한 되가 3전이었는데 6전을 주고 책을 사서 읽는 소설이란 뜻에서 그랬지요. 일부에서는 딱지본(딱지치기할 때 사용한다는 뜻)이라고도 했는데 그건 정석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딱지본이라고 하면 안 되지요.” 그가 고전소설을 얼마나 애지중지 여기는지 잠시 엿볼 수 있었다. 정 선생의 앞에 놓인 고전소설은 대부분 한글로 쓰였으되 띄어쓰기가 전혀 안 된 것이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어떻게 이 책으로 줄줄이 읽어 나갈까. 그러자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러지 못하지만 한창 젊었을 때는 100권 정도는 달달 외웠다”고 말한다. 잠시 시연을 부탁했다. “자, ‘심청전’ 중간 부분에 나오는 대목이여. 심청이가 공양미 300석에 팔려나가는 날 아침 선인(뱃사공)들이 도착해 심청이를 데려가려고 하는 장면이지. 심청이가 읊는다. ‘여보시오 선인네들, 오늘 행선(배가 나간다는 뜻)하는 줄은 내가 이미 알거니와 부친이 알지 못하오니, 잠깐 지체하옵시면 불쌍하신 우리 부친 진짓상을 올려 잡수신 후에 말씀 여쭙고 떠나리다’, 선인들이 불쌍하고 가엽게 여겨 ‘그리하오’ 허락하니 심청이 들어와서 눈물 섞인 밥을 지어 진짓상을 올려, 북받쳐 오르는 울음을 부친 귀에 들리지 않게 속으로 흐느끼며~.’ 고저장단이 있어 얼핏 창(唱) 같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의 자세한 상황과 감정 묘사가 있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도 하다. 그 옛날, 글을 모르던 마을 사람들이 모여 흥미진진하게 들었음직한 광경 또한 어렴풋이 그려진다. 이에 대해 그는 “얘기책을 읽는 데는 우리만의 독특한 방법, 즉 사연에 가락을 붙여 읽었다. 이렇게 하면 음악을 즐기며 내용을 감상하고 듣는 사람에게 더욱 흥취를 돋우고 실감 나게 했다”면서 이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문화라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어느 지역이나 고전소설을 읽는 문화가 형성돼 있었습니다. 한 마을에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 한두 명만 있어도 그들이 책을 읽어줌으로써 비록 글을 모르는 사람도 지식을 쌓고 인성을 갖추고 지혜를 터득할 수 있었지요.” 당시 소설은 대부분 양서(良書)로 사필귀정, 고진감래의 철학을 담고 있어 올바른 삶을 살면 나중에 반드시 영화(榮華)가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해줬다고 그는 말한다. 고전소설을 읽는 시기는 추수를 끝낸 농한기로 마을 사랑방에 모여 읽었으며 내용에 심취해 밤을 지새우는 일도 많았다면서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밤이 깊어지면 제사를 모신 집에서 제삿밥을 갖다주고 사랑방 주인은 고구마를 삶아 주고 그것도 모자라면 동치미라도 꺼내 먹으며 따뜻한 정과 훈훈한 인심으로 날을 밝혔다. 또한 심청이가 아버지의 만수무강을 빌며 인당수에 뛰어드는 대목에서는 여기저기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고 삼국지의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의 지혜로 조조 군사를 쳐부술 때에는 통쾌하게 손뼉을 치기도 했다. 흥미로운 것은 사랑방을 빌려준 주인은 방 안 가득히 앉아 있는 소설책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의 대·소변을 얻고자 하는 속셈(?)도 있었다. 왜냐하면 비료가 귀했기 때문이다. “한 마을에서 사나흘 머물다가 다른 마을로 가는 경우도 많았지요.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때라 이 마을 저 마을 소식도 전해주고 때로는 중매까지 서주면서 후한 대접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정월 초에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토정비결을 읽어줬는데 서로 붙잡아 놓지 않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책을 읽게 됐을까. 고전소설 강독은 그의 부친한테 전수받았다. 부친은 충남 청양에서 주로 활동했다. 당시 고전소설 강독을 하는 사람들이 집에 자주 찾아올 만큼 부친의 활동 범위는 넓었다. 일주일에서 열흘 이상 외지로 돌아다니는 날이 많았다. 강독의 대가로 받은 것은 약간의 용돈과 명주옷 등이었다. 부친은 일흔 살까지 활동했다. 부친이 주로 읽었던 작품은 ‘삼국지’와 ‘유충렬전’ 같은 군담류였고 ‘은방울전’ 등 생소한 소설을 자주 선택해서 읽었다고 회고한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정 선생은 8살 때 부친한테 한글을 터득하고 고전소설을 읽는 법을 몰래 배웠다. 일제강점기여서 한글을 배우는 것을 금기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밖에 나가서는 절대 비밀로 했다. 9살이 되자 하루는 부친이 고전소설 한 권을 주면서 한 번 읽어보라고 했다. 재미가 그만이었다. 11살 때 광복이 되자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고 동네 마을 어른들한테 불려가 책 읽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를 대견스럽게 여긴 부친은 틈틈이 강독의 가락에 대해 지적을 해주기도 했다. “제가 책 읽는 법을 배우게 된 건 이야기 책을 아주 잘 읽으셨던 선친 덕분이었습니다. 아버님이 안 계실 때는 이따금 혼자서 읽어 보고 어머님 앞에서도 읽어 보았으며 이 소문이 차차 동네에 알려지면서 어머님 친구분들에게도 읽어 드리고 동네 사랑방에 가서 어른들에게 읽어 드리기도 했습니다. 칭찬하시는 소리에 무릎이 아픈 줄 모르고 밤을 지새우기도 했지요.”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그의 행동반경은 더욱 넓어졌다. 10리 밖 마을에서도 초청받을 만큼 그의 이름이 알려졌다. 게다가 11살 때 터득한 토정비결로 여러 동네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짱’이었다. 지금은 TV나 라디오 등 볼거리와 들을거리들이 많지만 그 당시에는 이야기 책이 아니면 전혀 세상만사를 알 수 없을 때였다. 그런 까닭에 어려서부터 귀둥이 대우를 받으며 신명 나게 책을 읽었다고 술회한다. 세월이 좀 지나자 마을마다 스피커가 설치되면서 스피커를 통해 책을 읽어 주기도 했다. 그는 책 읽는 것만으로는 생활이 안 돼 29살 때 대전에서 종이 만드는 일을 하면서 잠시 책 읽는 일을 멈춘다. 55살 되던 해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책 읽는 일을 시작했다. 헌 책방을 돌아다니며 고전을 뒤졌고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아 1인극에 출연했다. 대학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등에 가서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근래에는 1997년과 2003년 공주 민속극 박물관에서 주최한 아시아 1인극 대회에 초청받아 30분씩 강독을 하며 진가를 발휘해 주목을 끌었다. “고전낭독은 판소리의 어머니요, 아버지입니다. 판소리 무형문화재는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전기수)은 인정을 잘 안 해줍니다. 원래 동네마다 책 읽는 사람이 다 있었는데 이젠 아무도 없어요.” 5년 전쯤 전북 임실에 고전소설을 읽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지만 이미 작고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웠다. 이제 유일하게 혼자 남은 그는 지나온 세월을 돌이키면서 “후세에 전해주려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무런 욕심 없이 양심껏 책을 읽었다”면서 지금이라도 후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면서 이렇게 호소한다. “요즘에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현혹하는 기상천외한 오락물들이 많아 이 소중한 문화를 전수받고자 희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회 지식인이나 관계 당국의 특별한 관심이 없으면 남을 위해 음악적으로 글을 읽는 세계 유일한 이 문화가 끊기게 될까봐 애석할 따름입니다.” 선임기자 km@seoul.co.kr ■ 정규헌 선생은 1936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다. 청양중학교를 졸업했다. 일제 강점기인 8살 때 한글을 몰래 익혔다. 9살 때부터 아버지한테 고전소설 강독을 배웠다. 11살 때 토정비결을 터득했다. 광복이 되면서 고전소설 낭독을 본격적으로 익혔고 13살 때부터 인근 마을 등지에서 책 읽기를 했다. 29살 때 생계유지를 위해 직장을 잡아 책 읽기를 중단했으나 55살 때부터 다시 책 읽기에 나섰다. 1997년과 2003년 공주 민속극 박물관에서 주관한 아시아 1인극 대회에 초청받아 강독공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여러 세미나 등에 초청을 받아 고전소설 강독의 문화와 역사성을 강조했다. 2008년 2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9호로 등록됐다.
  • 슈스케5 조권 한경일 심사 논란에 한경일 자필 감사편지 보내와

    슈스케5 조권 한경일 심사 논란에 한경일 자필 감사편지 보내와

    ‘슈스케5’에 출연한 한경일(박재한)이 자필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Mnet 측은 “박재한이 ‘슈퍼스타K5’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의미로 직접 손편지를 보내왔다”면서 24일 그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박재한은 편지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관심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제 길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논란이 된 조권 심사에 대해 “절 냉정하게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특히 조권 심사위원님께서 촬영 후에 미안해 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미안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슈퍼스타K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음악인의 꿈을 버리지 않고 계속 전진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조권 한경일 심사 뒤 논란에 이은 해명과 감사인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악마의 편집”,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 “슈퍼위크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가수 출신 박재한은 조권에게 불합격을 받았으나, 현미 이승철의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완규 아들에 차인표 아들…2세들 슈스케 5 도전에 ‘훈훈’

    박완규 아들에 차인표 아들…2세들 슈스케 5 도전에 ‘훈훈’

    ’슈퍼스타K5’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2세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가 하면 부모의 후광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실력으로 당당히 도전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23일 방송된 슈스케5이에는 가수 박완규의 아들인 박이삭 군이 출연했다. 박이삭 군은 친구와 함께 ‘목캔디’라는 그룹을 결성해 참가했다. 박이삭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한국 최고의 보컬 박완규”라면서 “우리 아버지”라면서 자신이 박완규의 아들임을 뒤늦게 밝혔다. 심사위원들이 “아버지가 뭐라고 했느냐”고 묻자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나왔다”고 답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이 아버지 박완규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하자 박이삭은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잘 안 되더라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훌륭한 고음을 가지고 있지만 가창력 부족 등의 이유로 결국 목캔디 팀은 탈락했지만 박이삭은 웃음을 잃지 않았고, 이승철이 “박완규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해도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대를 떠났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이 등장했다. 차정민은 자작곡 ‘더듬더듬’을 들고 나와 기타를 치며 실력을 뽐냈다. 차정민은 “스스로 작곡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평가받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고 싶었는데 아빠(차인표)가 방송에서 예선 이야기를 언급했다. 부모님의 덕을 봤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털어놨다. 차정민은 순수한 모습으로 밝게 웃으며 ‘더듬더듬’을 열창했고, “맑은 고음”이라는 칭찬을 받아냈지만 “가수보다는 작곡이 더 어울린다”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차정민은 탈락 후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후 신애라와의 통화에서 “정민아, 애썼어. 너는 엄마 아빠한테 톱인 거 알지?”라는 말을 듣고 활짝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생일 맞아 루게릭병 환자에 8180만원 쾌척

    지드래곤, 생일 맞아 루게릭병 환자에 8180만원 쾌척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거액을 내놔 화제다. 18일 자신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은 자신의 생일을 의미하는 818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누션의 션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농구선수 출신 박승일이 공동대표로 있는 재단으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션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팬들 역시 생일 선물 대신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부탁한 지드래곤의 뜻에 따라 최근 810만원 가량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해 스타와 팬이 함께 훈훈한 기부문화를 만들어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원 오브 어 카인드: 더 파이널’을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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